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돌연변이/선택 선택
1. 개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게임 모드 협동전 임무의 190주차 돌연변이 임무.
여담이지만 'Choices, choices'는 '어떡하지...'보다는 좀 긍정적인,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느낌의 혼잣말이다. 그러나 블코는 이 표현을 관용구로서 번역하는 대신 '선택 선택'이라는 매우 어색한 직역을 해버렸다.
2. 돌연변이원
2.1. 굳건한 의지
영웅 유닛(혼종 및 공허분쇄자) + 일반 유닛이 있을 경우 영웅 유닛에게 자날 시절 강화 보호막 효과를 패시브로 적용시켜주는 돌연변이. 해당 영웅 유닛에게 붉은색 방패 3개가 회전하는 이펙트가 생기며, (패널 스킬 포함)어떠한 공격을 가해도 받는 최대 대미지가 10으로 감소한다. 일반 유닛을 모두 처리한다음 혼종을 점사하거나 10 대미지 이하의 공격을 빠르게 공격하는 타입의 연발형 공격 유닛을 주력으로 굴리는게 좋다.
2.2. 감화
영웅 속성을 가진 적 유닛(혼종 및 공허분쇄자)이 자신을 제외한 반경 5 이내의 모든 적 유닛들의 공격 속도를 1.25배, 방어력을 3 상승시키는 오라를 가진다. 굳건한 의지와 시너지가 있다. 과거의 사원 특징상 영웅 유닛 + 일반 유닛이 섞여서 쳐들어오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버프 효과를 주기 때문에 어느 한 쪽을 먼저 잡아두지 않으면 처리가 곤란해진다.
참고로 영웅 유닛 자신은 오라 효과가 적용되지 않지만, 단독이 아니고 주위에 다른 영웅 유닛이 있으면 서로 오라 효과가 적용되기에 더 강해진다. 게다가 임무 맵이 혼종이 떼거지로 등장하는 과거의 사원이다보니 복수자급으로 시너지가 대폭 증가한다.
의외지만 건물에도 감화 효과가 적용된다. 다만 혼종 공세가 없을 때 적기지를 철거한다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
2.3. 상호 파괴 보장
혼종이 죽을 때 괴로워하다 팔을 벌리며 승천하는 모션이 있는데 , 이 때 핵폭발이 일어난다. 과거의 사원 자체가 혼종이 빈번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시너지가 매우 높다.
혼종에 따라 폭발 타이밍, 범위, 위력에서 차이가 있다. 혼종 파괴자는 원거리 공격 타입이라 잘 붙지도 않는데다 그 크기도 작고, 위력도 그나마 낮은 편이고 범위도 다소 좁은 편이다. 따라서 첫 혼종 공세가 혼종 파괴자면 난이도가 어느정도 내려간다.
첫 혼종 공세가 혼종 네메시스일 경우 공중 유닛인데다 숫자도 많아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다행히 혼종 네메시스는 다른 혼종보다 핵폭발이 한 타이밍 늦게 폭발하니 힛앤런을 잘 하거나 무빙샷되는 대공 가능 유닛(사이클론, 불사조, 신기루, 감염된 코브라 등)을 활용하면 어느정도 대처가 된다. 문제는 혼종 네메시스가 가끔 방어선을 무시하고 사원으로 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 사원 근처까지 침입을 허용하면 알라라크의 파괴 파동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사원의 체력이 훅 날아간다. 그렇다고 먼저 점사하자니 굳건한 의지가 문제.
후반에는 10티어 혼종(거대 혼종/혼종 파멸자)가 쳐들어오는데 최고 티어답게 핵폭발의 크기와 범위가 매우 크며, 위력도 '''최대 750(구조물 1000)'''을 자랑한다. 사령관을 불문하고 본대가 한 방에 훅 가는 수치니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혼종을 처치해야 한다면 본대와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터뜨리게 해야 한다. 긴 사거리를 이용하거나, 미끼를 하나 던져놓고 패널 스킬로 족치거나 해서 혼종이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이 문제에서 제일 벗어나기 힘든 혼종 네메시스는 이를 감안해서 한 타이밍 늦게 폭발해 피할 타이밍이 넉넉한 편이다. 거대혼종은 미끼를 던지는 걸로 어떻게 할 수가 있지만, 대신 폭발하는 시간이 매우 짧아서 주의해야 한다.
3. 공략
적 화력 강화형 + 상호간 버프 + 혼종 탱킹 강화가 섞인 형태의 돌연변이 조합. 방어 임무인 과거의 사원 특징상 혼종이 자주 섞여서 쳐들어오는데 혼종을 잡기 힘들게 하는 굳건한 의지가 섞였고, 일반 유닛이 혼종에게 버프를 받는 감화가 추가되었다. 게다가 혼종이 죽으면 핵폭발이 일어나는 상호 파괴 보장으로 인해 적의 공격력도 대폭 강화된 형태다.
첫 혼종이 이후로도 계속 등장하기 때문에 첫 혼종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진다. 일반적으론 혼종 약탈자 >> 혼종 네메시스 > 혼종 파괴자 순. 물론 중반 이후로는 10티어 혼종(거대 혼종/혼종 파멸자)도 공세에 추가되니 방심은 금물.
1시 공세는 무조건 혼종 네메시스가 오는데 그냥 놔두면 핵폭발에 포탑이 철거되니 공중 유닛으로 먼저가서 처리하는게 편하다. 이후에는 혼종 출현 알람이 뜰 때마다 미리 마중가서 처리해주자.
굳건한 의지 때문에 주로 낮은 공격력을 빠르게 연사하거나 2회 이상의 공격을 하는 유닛이 유용하다. 포탑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초반 혼종 약탈자나 중반 이후에 나오는 10티어 혼종(특히 거대 혼종)이 포탑에 붙지 못하게 하는 조치가 필수로 요구된다.
화력만 충분하다면 난이도는 생각보다 낮은 편인데, 주변 병력을 먼저 녹여버린 뒤 혼종을 처리하고 폭발 전에 빠지는 것만 반복하면 큰 손해 없이 공세를 처리할 수 있다.
이번 주 공략의 핵심은 '''절대 혼종을 기지 내에 들여놓지 말 것'''이다. 기지에 들어온 혼종을 뒤늦게 막으러 가봐야 포탑 라인 또는 생산 기지가 핵폭발에 터지기 십상이고 사원도 큰 피해를 입기 때문. 특히 마지막 11/5시 공허 분쇄자 처리에 정신이 팔리다가 뒤이어 오는 혼종 공세를 기지에 들였다간 사원이 핵폭발에 터 진다.[1] 사원의 체력이 충분하면 마지막 공허 분쇄자 처리를 포기하더라도 혼종 처리에만 집중해주자. 만약 막판 혼종 공세를 기지에 들였다면 차라리 일반 유닛만 골라서 싹 없애고 혼종은 방어 시간이 끝날 때까지 공격하지말고 끌고다니기만해야 사원이 핵폭발에 터지는걸 방지할 수 있다.[2]
혼종을 기지 내에 들어놓지 않기위해서 앞서 가서 공세를 상대해야되겠지만 1시의 적 기지 말고는 놔두면 점점 유닛을 공세 라인에 보내거나 테란은 벙커를 짓고 유닛을 넣어두니 초반에는 가능하면 일꾼과 사령부,부화장,연결체를 제거하면 새로 건물을 못지어서 공세가 안 오는 사이에 싹 다 밀어버려서 앞서가서 전투를 시작하자.
4. 대처 방법
4.1. 레이너
- 추천 마스터 힘: 낙하기/히페리온/자율
굳건+감화 콤비는 레이너 바이오닉 앞에서 별 위협이 안되지만 상호 파괴 보장이 꽤 골칫거리기 때문에 혼종 타이밍마다 히페리온을 써주면 어그로핑퐁+야마토로 상호 파괴 보장을 잘 넘길 수 있다.
바이킹을 섞어주는것도 좋다. 1시쪽에서 네메시스가 100%출연하고 공중 스플로 빠르게 굳건한 의지를 벗겨낼 수 있으며 일방적인 사거리로 네메시스를 농락할 수 있다. 스카이 공세면 더더욱 좋다.
평소처럼 지상공세일때 4방향 지뢰이너 스폰킬은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혼종과 같이 올 때마다 지뢰밭이 철거되기 때문에 손이 안되면 자기라인+7시 정도만 신경쓰자. 사원 근처에 적이 스폰되는 맵 패턴이면 이것도 지뢰로 날먹이 가능하다.
4.2. 케리건
- 추천 마스터 힘:
4.3. 아르타니스
- 추천 마스터 힘:
최대한 용기병의 사거리를 이용하고 혼종이 죽을 것 같으면 뒤로 빼준다. 광전사나 소수의 용기병을 사용해 앞에서 몸을 대주면 본대와 혼종간의 거리재기에 편하다.
혼종이 별로 안오는 1시 방향 공세를 제외한 혼종 공세에 보호막 과충전을 켜주면 핵 한방 정도는 무시할 수 있어서 편하다. 실수로 핵을 맞는다 하더라도 수호 보호막의 존재가 보험이 된다. 태양 포격은 처음 7시 방향 공세에는 아꼈다가 이후 나오는 혼종 공세 위주로 사용하는게 좋다.
4.4. 스완
- 추천 마스터 힘:
집중 광선과 파동포는 굳건한 의지를 벗겨내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다방향 공세가 올때 사용하면 된다. 스폰과 동시에 패널을 박으면 비교적 깔끔하게 적 잡병을 발라내기 쉽다.
아레스도 후반까지 쏠쏠하다. 후반 대규모 혼종부대 앞에서 탱킹을 하면 뒤에서 사클이 아무 피해없이 정리할수 있다.
사령부로 경로를 틀어막는 전략도 잘 먹힌다.마스터 힘을 건물 체력으로 다 밀어넣어야 하지만 그래도 핵폭발 2대까지는 버틴다.
초반은 불꽃베티나 동맹 사령관에게 조금 맡기고 적당히 광물을 분배해서 사령부를 건설해 경로를 틀어막는다.
탱크로 어느정도 거리를 벌리고서 시즈모드를 박는다.(거리가 가까우면 사거리가 되는 적 유닛들이 사령부를 무시하고 가까이 접근해서 탱크를 때린다.)
네메시스를 저격할 망령을 뽑아두는것도 좋고 헤라클레스에 공허분쇄자 저격용 유닛을 몇몇 뽑아서 대기시켜두는것도 좋다.
4.5. 자가라
- 추천 마스터 힘: 자가라 체력 및 에너지 재생/맹독충 공격력/심화 광란
4.6. 보라준
- 추천 마스터 힘: 소용돌이 지속시간
본체보다 페널이 더 유용하다 암흑수정탑은 어그로를 잘먹고 소용돌이는 혼종을 묶어놓고 안전하게 때릴수 있으며 시간정지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보라준 유닛중 그나마 사거리가 긴 편인 공허포격기를 잘 활용하자. 완전 충전된 상태에서는 거대혼종이 아닌이상 안전하다. 남아도는 미네랄을 이용해 수정탑 등으로 저지선을 깔아두면 혼종의 접근을 저지하며 안전히 때릴 수 있다
4.7. 카락스
초반에는 소수 포탑과 패널 스킬로 버티면서 멀티 확보 및 최적화에 주력해주면 된다. 첫 1시쪽 공세까지는 공세를 무난하게 차단할 수 있다. 첫 혼종이 약탈자일 수도 있으니 동맹의 도움을 받거나 파수병을 2기 정도 뽑아서 혼종이 올 때 포탑 라인 앞에 세워두자. 혼종 네메시스는 약간 떨어진 곳에서는 터져도 광자포가 터지지는 않으니 걱정말자.
상호 파괴 보장을 막기 위해선 연결체를 활용하는게 좋다. 구조물 체력 및 보호막을 투자하면 연결체의 총 체력이 3,200이 되므로 거대 혼종, 혼종 파멸자의 핵폭발도 세방까지는 버텨주니 이번주는 입구쪽에 꼭 두개씩 지어주자. 연결체가 핵폭발을 견뎌냈다면 빠르게 탐사정을 보내 보호막 충전소를 잔뜩 지어서 보호막을 빠르게 채워주면 된다.
포탑 플레이의 경우 연결체 다수에 초석을 여럿 지어줘야 해서 광물이 빡빡한 한 주이기 때문에 광자포의 숫자는 조금 줄여주는것이 좋다. 대신 가스가 많이 남으니 상황에 따라 아군에게 가스 두개정도는 내어줘도 된다. 4개를 다 먹었다면 관측선을 잔뜩 뽑아내 몰려오는 공세를 미리 맞이해주는것도 좋다. 정화 광선은 혼종의 굳건한 의지 효과를 무시하고 두들겨 패기 때문에 좋은 혼종 처치 수단이 될 수 있다.
유닛 플레이를 한다면 '''신기루''' 다수 + 방어용 포탑 + 파수병을 주력으로 쓰자. 특히 신기루는 무빙샷이 되는데다 사거리도 7이고 최대 공격력이 10(경장갑 15) x 2 라 '''굳건한 의지를 완전히 무시'''하기 때문에 혼종 네메시스 및 공허 분쇄자 처리에 최적이다.[5] 통합 보호막 덕에 핵폭발도 1방은 막아주는데다 중력자 광선으로 일반 유닛도 어느정도 처리할 수 있어서 일단 모으면 응원 유닛이 될 일이 없으므로 이번 주의 강력 추천 유닛이다. 다만 교전 중에는 눈을 떼지 않도록 하자. 잘못하면 연속 핵폭발에 세줄 넘는 신기루가 싹 증발할수도 있다.
일반 유닛 공세는 초석 위주 포탑 라인 + 패널 스킬 + (혼종 공세 시) 파수병 투척으로 수비해주고, 신기루는 1시(+ 지상 루트)에서 오는 혼종 네메시스 사냥 + 공허 분쇄자 처리 + 공세 방어 지원을 맡으면 된다. 정화 광선은 아껴뒀다가 첫 거대 혼종 공세에서 써주고 이후에는 포탑 플레이처럼 전방에 몸빵용 연결체를 지어두면 구조물 마힘을 안 찍었어도 핵폭발을 2방은 버티니 극후반 공세도 수비가 가능하다.
다른 유닛의 경우 우주모함은 깡통이 되기 쉬워서 사용이 힘들다. 로공 유닛도 불멸자든 거신이든 워낙 느려서 핵폭발을 제대로 피하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리 추천하지 않는다. 지상 혼종을 대비할꺼면 차라리 전방에 연결체를 짓거나 미끼용 소규모 포탑 라인을 만들어서 막아주자. ...라는건 컨을 거의 안 하려 할 때의 이야기고 패널로 유닛들을 긁은 후 래피드파이어로 다수 불멸자로 그림자포를 발사하면서 빼기만 해도 혼종들은 붙지도 못하고 녹는다. 그림자포가 총 데미지는 높지만 다단히트기 때문에 유닛이 조금 남아 있어도 어느 정도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하고 정 혼종이 붙으려 한다면 기절 업그레이드 된 궤폭을 쏴주면 감속이 되기 때문에 붙지 못한다.
4.8. 아바투르
- 추천 마스터 힘:
평소에는 잘 쓰이지 않는 군단 숙주를 쓰는 것을 추천한다. 멀리서 식충으로 공격해 본체가 핵으로부터 자유롭고, 브루탈리스크처럼 굴 파기로 기동력까지 우수하다. 아군이 아르타니스라면, '''숙주가 뱉어내는 식충에도 수호 보호막이 터지기 때문에''' 더욱 편안해진다.
4.9. 알라라크
- 추천 마스터 힘:
승천자 빌드를 탄 알라라크에게는 일반임무나 다름 없는 돌연변이로, 구체 난사로 잡몹을 갈아버린 후 남은 혼종은 정신 폭발로 터트리면 끝. 파괴 파동으로 혼종과의 거리 유지도 용이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앞으로 들이대다 승천자 부대가 일거에 폭발해버리는 일만 없으면 문제 없이 깰 수 있다.[6] 주변 잡몹 때문에 혼종이 강화된 상태에서는 정신 폭발 데미지가 10밖에 안들어가니 현재 혼종의 상태를 보고 구체를 쓸지 정신 폭발을 쓸지 결정해야 한다. 뒤늦게 혼종뒤에서 나타나는 잡몹들을 조심하자. 굳건한 의지 버프가 들어가서 정신폭발이 낭비되면 예기치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학살자 위주로 플레이해도 좋다. 점멸로 상호 파괴 보장을 피하기 수월하고 날강 효과도 잘받으며 이 빌드의 최대 강점은 승천자가 스택을 덜 쌓은 허약한 초반도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는 점이다.
염동력 업그레이드는 평소에는 안하지만 이번에 제련소에서 눌러주면 중후반부터 떼거지로 나오는 혼종의 부담을 어느정도 덜 수 있다.
4.10. 노바
- 추천 마스터 힘: 그리핀 공습 비용/주 능력 향상/적절하게 분배
초반에는 혼종이 소수이기에 노바를 상당히 잘 굴려먹어야한다. 돌격모드로 지상유닛들을 몰살하고 공중유닛 공세는 오는 유닛이 소수이기에 은신모드로 혼종도 멀리서 저격으로 처리하자
초반 적 공세는 등장해도 바로 돌격 하지 않으니 노바를 적 공세 라인에 앞서 보내서 잡자.
밤까마귀가 나오기 시작하면 레일건 포탑을 탱커삼아 그리핀 공습으로 어느정도 정리하고 잡기 시작하자.
중장갑 공성전차가 상당히 활약하기 좋은데, 굳건한 의지가 벗겨진 거대혼종을 거미지뢰로 안전하게 처리 할 수 있기 때문 다만 공성모드는 만약의 혼종의 붙었을때를 위해 안쓰고 같이 돌아다니는것이 좋다.
습격 해방선은 이동 속도 빠르고 탱커도 있기에 혼종의 핵 폭팔을 피하기 쉽고 중심이 아닌원거리에 맞아도 죽지도 않으니 잘 쓰자.
전술 공중 수송은 아껴두었다가 혼종의 핵폭발에 휘말릴 위기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격이 싸고 풀 체력이면 거대 혼종 핵폭팔 맞아도 터지지 않는 바리케이트인 공학 연구소를 깔아두자
4.11. 스투코프
- 추천 마스터 힘:
스투코프에겐 사실상 일반 임무나 다름없다. 컨트롤 미스로 코프라가 핵폭발에 휘말리거나 혼종 공세를 시야에서 놓쳐서 기지에 들이는 실수만 안 하면 된다.
4.12. 피닉스
- 추천 마스터 힘:
4.13. 데하카
- 추천 마스터 힘:
부활이 있는 뮤탈이나 사거리가 긴 수호 군주를 활용한다. 관통 촉수는 사거리가 길지만 잠복 상태에서는 핵에 취약하므로 쓰지 말자. 숙주를 쓰는 것도 좋지만 혼종 네메시스에 취약하므로 대공을 해결해야 한다.
굳건한 의지 때문에 혼종에 섭취를 사용해도 혼종이 죽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할 것.
굳건한 의지 때문에 혼종에 섭취를 사용해도 혼종이 죽지 않으니 이 점 유의할 것.
4.14. 한과 호너
- 추천 마스터 힘:
한편, 사신의 화력이 방어력 오라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감화-굳건한 의지 시너지로인해 줄어들고 과거의 사원 특성상 혼종 네메시스가 다수 등장하기 때문에 오버드라이브에 의존한 대공 화력은 한계가 있다. 때문에 화끈한 미사일 업그레이드를 마친 바이킹을 4기 이상 준비하며 중후반을 대비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경우 바이킹은 본대와 공세간 교전이 벌어질 때 측면을 파고들어 네메시스의 시선이 주 병력으로 향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도 도움 된다.
첫 혼종이 거대한 핵폭발을 일으키는 약탈자나 네메시스로 나왔다면 이른 타이밍에도 용병부대가 궤멸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 복구를 맡아줄 갈레온은 절대 다쳐서는 안되며 용병 보충을 위해 자원 최적화와 보급고 관리에 특히 신경써야 하는 주간이다.
4.15. 타이커스
- 추천 마스터 힘: 자유/삼중 무법자 연구 향상/의료선 탑승 재사용 대기시간
지상을 어그로 끌 탱커로는 대포알이 좋다. 긴급 대응 체제를 구매한 후 지상 혼종들의 발목을 붙잡은 사이에 극딜해서 부활로 상호파괴보장을 씹어먹으며 유유히 귀환시킬 수 있다. 블레이즈의 XCMC-670 전투복도 가능하나, 이쪽은 궁극장비라 너무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4.16. 제라툴
- 추천 마스터 힘:
4.17. 스텟먼
- 추천 마스터 힘:
4.18. 멩스크
- 추천 마스터 힘:
지상 공세인 경우 대지파괴포 위주로 하면 된다. 네메시스를 처리할 로켓부대원+탱료선을 소수 섞으면 끝.
5. 기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아주 어려움+에서 진행할 수 있는 버그가 존재한다. 주간 돌연변이 보상도 지급되니 주간 돌연변이가 어려워서 깨기 힘들다면 이 버그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일반적으로 주간 돌연변이가 아주 어려움+4~+5 사이인것을 생각해보면 아주 어려움+로 진행하는게 훨씬 쉽다. 다만 돌연변이원이 랜덤이기 때문에 카운터 돌연변이가 등장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여담이지만 변성이 상호 파괴 보장으로 바뀐 것만 빼고 맵과 돌변 구성이 모두를 위한 하나와 동일하다.
[1] 이런 경우는 주로 동맹쪽 공허 분쇄자 처리하러 갔다가 본인쪽 혼종 공세를 시야에서 놓쳐서 벌어진다.[2] 거대 혼종, 혼종 파멸자, 네메시스의 핵 폭발 대 구조물 대미지는 '''1000'''이라서 사원이 핵 3방만 노출되도 끝장이다.[3] 유닛 플레이를 하더라도 구조물에 1포인트는 주는게 좋다. 1포인트만 줘도 연결체 총 체력이 2,040이 되기 때문에 만피 기준 핵폭발 2방은 버틴다.[4] 포탑 플레이는 재구축 광선 치료속도, 유닛 플레이는 시간의 파도 에너지 재생. 유닛의 경우는 어차피 핵폭발을 맞으면 죽기 때문에 재구축 광선 치료속도는 큰 의미가 없다.[5] 다만 (포탑을 지키기 위해) 공세를 미리 마중가야하고 혼종 네메시스를 하나씩 점사하면서 죽을 때마다 잠깐씩 빼야한다. 지상 루트는 괜히 정면으로 덤비다가 지상 혼종 핵폭발에 터지지 말고 미리 길 바깥쪽에서 대기하다가 긴 사거리를 이용해 혼종 네메시스부터 유인해서 끊어주자.[6] 8스택이상 승천자는 면전에서 핵을 맞아도 살긴 하지만 광신도들까지 맞아버리면 승천자가 깡통이 되므로 조심해야하는건 변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