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의 시상식
서울가요대상
더 서울 어워즈
[image]
정식명칭
주식회사 스포츠서울
영문명칭
The Sports Seoul Co.,Ltd.
창간일
1985년 6월 22일
설립일
1999년 12월 30일
대표자
유지환
업종명
신문 발행업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1동 5층
(문래동3가,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상장여부
상장기업
상장시장
코스닥 (2004년 ~ )
종목코드
039670
기업규모
중기업
결산월
3월
홈페이지 / 트위터 / 페이스북
디시인사이드 스포츠서울 갤러리
1. 개요
2. 역사
3. 역대 임원
3.1. 회장
3.2. 사장
4. 논란
4.1. 홍가혜 관련 거짓기사 대량 생산
4.2. NC 다이노스에 대한 악성 비방
4.3. 기레기 논란
4.4. 윤성환 도박 연루 오보 및 과장 기사 논란
4.5. 야구란에 배구도배 논란
5. 특징
6. 관련 인물


1. 개요


대한민국스포츠신문. 서울신문의 자매지이다. 흔히 '스서'라는 약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월~금까지 주5일 발행하며 2020년 9월 현재 1부 1,000원, 월 구독료는 15,000원이다.
노조는 민주노총 언론노조 소속이다.

2. 역사


서울신문에 의해 1985년 6월 22일 창간되었으며, 창간 당시부터 가로쓰기와 순한글표기를 시작하여 국내 중앙일간지 중 첫번째로 가로쓰기 지면을 선보였다. 1995년에는 서울신문과 함께 '뉴스넷'이란 이름으로 인터넷신문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1999년 12월 30일 대한매일에서 자회사로 분사되면서 '(주)스포츠서울21'로 출범했다. 이후 2007년 5월 서울신문에서 보유한 주식을 모두 매각하면서 서울신문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그러나 2016년 현재까지도 자매지 관계는 유지하고 있다.
자회사 분사 후 2000년 3월부터 인터넷사업본부를 따로 만들어 홈페이지 '스포츠서울닷컴'을 새로 개설했고, 2002년에 인터넷국을 자회사로 분사시켰으나 이후 여러 복잡한 과정을 거쳐 2014년 4월부터 다시 홈페이지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1] 자세한 내용은 더팩트 문서 참조.
2012년에는 사명을 제호와 동일한 명칭으로 바꾸었고, 2018년 3월 14일 지령 10,000호를 발행하였다.

3. 역대 임원



3.1. 회장


  • 김준묵 (2011~2013)
  • 김광래 (2013~2016)
  • 유지환 (2016~ )

3.2. 사장


  • 윤흥렬 (1999~2002)
  • 변우형 (2002~2003)
  • 김행수 (2003~2006)
  • 김학균 (2006~2007)
  • 조명환 (2007~2009)
  • 송대수 (2009~2011)
  • 최태환 (2011~2013)
  • 이성일 (2013~ )

4. 논란



4.1. 홍가혜 관련 거짓기사 대량 생산


해당 항목 참고. 해당 인물에 대한 가십성, 인신공격성 기사를 대량 생산하였으나 이 모두 사실무근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관련 중앙일보 기사

4.2. NC 다이노스에 대한 악성 비방


2018년 말 NC 다이노스를 지속적으로 비방하는 기사를 내면서 욕을 얻어먹었다. 물론 스포츠신문이 프로야구단의 잘못된 행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것이 언론의 소임이기도 하다. 하지만 스포츠서울은 그 정도가 지나치면서 잘못된 논리까지 끌어오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 몇 가지 예을 들면 창원 새 야구장 명칭 선정 논란 당시 나온 기사에서는 NC의 새 구장 신축을 언급하면서 'NC가 아직 연고지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면서 구 마산 토호들이 좋아할 내용을 강조한다거나, 과거 이성민 은폐 건을 들먹이면서 두산이 양의지의 보상선수를 선택할 때 대놓고 나쁜 침묵이라는 표현을 쓴다거나, 새 야구장 첫 시구를 김경문 前 감독으로 해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 [2] 이제는 프로구단이 아니라는 말도 한다. 심지어 타 구단 모기업은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유독 엔씨소프트를 공격하기까지...
위 기사들의 댓글창만 들어가도 알 수 있듯이 인터넷에서는 이런 스포츠서울의 태도를 "영업"이나 "광고 구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4.3. 기레기 논란


2020년 6월 21일 오재원에게 보복구를 던져야 한다는 극단적인 기사를 쓰거나 김유성에 대한 쉴드기사를 쓰고 있다.

4.4. 윤성환 도박 연루 오보 및 과장 기사 논란


삼성에 또 도박, 프랜차이즈 A 경찰 내사
삼성 의심정황 포착 불구 KBO에 보고 안해
두문불출 A, 조사 받고 진실 밝혀야
다시 터지는 도박 게이트, 삼성 5년 전 악몽 잊었나
A 향한 삼성의 탄식 "문제가 있을거란 짐작은 했는데..."
2020년 11월 16일, 장강훈, 서장원, 윤세호 등 3명의 스포츠서울 기자들이 윤성환 도박 연루 기사에서 경찰의 불법 도박 수사 도중 윤성환이 연루되었다고, 마치 생사 여부조차 위태로운 사람인 것처럼 기사를 썼는데[3], 경찰청은 수사 도중 윤성환의 도박과 조폭에 연루가 확인된 것은 사실이 아니고 '''3억 채무로 인한 사기죄 피소'''로 밝혀지면서 오보임이 드러났다. 또, 잠적 관련 소식도 오보임이 드러났다. 엄청나게 큰 파장이 예상된다. 도박연루가 사실로 밝혀지더라도 삼성 구단과 윤성환이 고소해도 전혀 할 말이 없을 정도다. 경찰청이 사실무근임을 밝힌 후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보다시피 관련 기사만 5개를 냈으나 윤성환 본인이나 경찰청의 반박이 나오면서 스포츠서울 야구페이지 메인에서 해당 기사들은 모두 내려갔다. 황당하게도 도박 연루 기사들을 쓴 서장원 기자는 16일 오후 삼성 프런트가 도박 연루된 소문만 듣고 무책임하게 선수를 방출시켰다며 도리어 삼성 프런트를 질타하는 기사냈다. 스포츠서울 메인에 보란듯이 걸려있는 건 덤.
또한 2017년 엠바고[4]를 깨고 류중일 당시 삼성 라이온즈 기술자문의 LG 트윈스 감독 선임을 단독이랍시고 보도하고[5], 2019년 시즌 후 오보로 밝혀졌던 홍준학 경질 기사[6]를 낸 게 이 신문사이며, 각각 기사의 작성자가 이번 윤성환 도박 연루 기사의 작성자이기도 한 윤세호와 서장원 기자가 쓴 기사라는 게 재조명되면서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
11월 17일 소문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기사를 냈다는 장강훈의 피해자 코스프레성 A/S 기사 이후로 스포츠서울은 이 건에 대한 후속 보도를 내지 않고 있는데,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후속 대응을 놓고 기사를 쓴 3명의 기자들과 편집국장간의 갈등이 있다고 한다. 편집국장이 경찰한테 정보를 받았다며 기자들에게 기사를 쓰라고 했는데, 기사가 난 후 윤성환과 경찰의 반박과 함께 해당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경찰이 아닌 구단 관계자의 지인으로 드러나면서 기자들이 편집국장에 사과 및 정정보도를 요구하고 있고,[7] 반대로 편집국장을 비롯한 데스크측은 여전히 이 사항이 오보가 아니라며 정정보도를 거부하고 있다고.
일각에서는 스포츠서울 정보원이 구단 관계자의 지인이라는 것을 두고 실은 삼성 구단이 윤성환을 방출시키려고 스포츠서울과 짠 게 아니냐는 음모론도 제기하는데,[8] 아무리 선수와 관계가 안 좋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윤성환과는 1년 계약을 맺었기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이후 보류명단에서 제외하면 그만이다. 다시 도박 얘기가 거론되면서 신문 1면에 대문짝만하게 기사가 나오면서까지 일을 키워 구설수에 오르는 건 삼성 구단도 피해를 보며, 선수단 관리 소홀에 대한 프런트의 책임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또한 편집국장이 정보원에 대해 '구단 관계자'도 아닌 구단 관계자의 '''지인'''이라고 애매모호하게 언급한 부분에서 그 정보원이 정말 구단 관계자가 맞는지부터가 의심된다.

4.5. 야구란에 배구도배 논란


2021년 2월 14일경 배구포토를 야구란에 '''10개넘게''' 올리는등에 행위를 하였다 스포츠서울이 야구란에올린 배구기사는 '''무려 28개[9]한두개가아닌 무려 '''28개'''의실수이다 그렇게 스포츠서울은 오늘 많은야구팬들의 뒷목을 잡게했다 모바일버전으로는 보이지않지만 컴퓨터버전으로 볼시 나온다 '''2021년 2월14일 오후3시 26분경 현재도 지속되고깄다

5. 특징


1990년부터 대중가요 시상식인 서울가요대상을, 2017년부터 드라마, 영화 시상식인 더 서울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10]
또한 '프로야구 올해의 상'(매직글러브 부문 포함)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으나 2015년에는 스포츠서울의 주식이 거래정지가 되는 일을 겪는 등의 일이 있었던 가운데 시상되지 않았으며, 2016년에 시상이 재개되었다.
2007년에 사옥을 태평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건물에서 문래동에 위치한 현재의 건물[11]로 이전했는데, 그 이후로도 한국프레스센터 건물 외벽에는 2016년까지도 스포츠서울의 로고가 박혀 있어서 광화문역 부근에서 서울시청 방면을 바라보면 한국프레스센터 건물 상단에 박혀 있던 세로 형태의 스포츠서울 로고를 볼 수 있었다.[12] 2016년~2017년 사이에 해당 로고는 철거된 것으로 보이며, 2017년 현재 그 위치에는 세로 형태의 서울신문의 로고가 박혀 있다.
6대 연예스포츠 일간지 중 유일하게 모언론사가 없다. 스포츠조선은 조선일보, 스포츠경향은 경향신문, 일간스포츠는 중앙일보, 스포츠월드는 세계일보, 스포츠동아는 동아일보. 스포츠서울은 서울신문 계열이었으나 현재는 완전히 분리된 상태.
그래서인지 사이트 광고가 특히 더 악질적인데, 기사 화면을 광고로 꽉 채워놓는 것도 모자라 X버튼은 장식이다. 기사를 읽기 위해 X버튼을 누르면 광고주 사이트로 이동되어 스포츠서울의 광고수입을 높여주는 일만 일어나기에 기사를 아예 읽을 수가 없다.

6. 관련 인물


  • 강명호 - 사진기자. 1992년 첫 입사, 2014년 복귀.
  • 신명철 - 편집국장 역임. 2016년 현재 SPOTV NEWS 편집국장.
  • 이상우: 1985년 초대 편집국장 역임. 1997년 서울신문 퇴사 후 일간스포츠 사장, 굿데이신문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함.
  • 이종남 - 1985년 입사, 2002년 편집국장 역임. 2006년 별세.
  • 장강훈 - 야구 담당 기자.
  • 박효실 - 디지털콘텐츠부장.[13] 기레기라는 평가를 받았었으나... 2019년 3월에 들어서 재평가를 받았다.

[1] 이 과정에서 더팩트 측이 도메인 변경과 동시에 홈페이지에 있던 스포츠서울의 기사들을 모두 삭제해서 스포츠서울 기사가 전부 날아가버렸다(...). (얼마 후 한국일보에서 비슷한 일을 겪게 되었다.) 나무위키에서 이쪽이 링크돼 있다면 찾아서 수정해 주자.[2] 다만 김경문 前 감독은 김택진 구단주와 함께 새 야구장 개장 경기를 같이 보기는 했다.[3] 첫 번째 기사 내용 참조[4] 원래 5일에 보도될 내용을 3일날 터뜨렸다.[5] 이 기사로 인해 이승엽 은퇴식에 류중일은 참석하지 못했다. 부담된다고.[6] 현재 기사 삭제됨.[7] 뒤늦게라도 사실 관계를 바로 잡으려고는 하지만, 기자로서 경력이 짧은 사람들도 아닌데도 애초에 경찰측에 사실 관계 파악을 해보지도 않고 기사를 썼었다는 점에서는 여전히 비판받을 부분.[8] 삼성팬들 대다수가 부정적인 논조의 기사에 언급되는 삼성 구단 관계자=홍준학 단장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9] 2021년 2월14일 오후3시27분기준[10] 두 시상식 모두 경쟁사인 일간스포츠에서 주최하는 골든디스크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에 인지도나 권위 면에서 밀리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11] 원래 해당 건물 터에는 (주)방림 공장이 있었다.[12] 서울신문 문서의 사진에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13]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서태지 - 이지아 이혼 소송 건을 터트린것도 이사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