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테크 포스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인 아카바 레오가 사용하는 카드군. 펜듈럼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카드군이다. 작중에서는 듀얼을 딱 한 번밖에 하지 않은 탓에 카드군 내에 존재하는 다른 카드들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거의 없다.
"땅", "화염", "물", "바람" 속성 몬스터가 있는 것으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군인데, 이는 아카바 레오가 악마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연의 힘을 모은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카드군에서 작중 최초의 융합 / 펜듈럼 몬스터인 스케일 1의 펜듈럼 룰러가 등장한다.[1]
이름에 "스피릿"이 들어가지만, 스피릿과는 아무 관계 없다.
이와 별개로, OCG화가 되면 풍림화산 덱이나 섀도르, 소환수 등의 속성 융합 덱과 궁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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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ガバナー"는 거버너로, 다른 말로는 조속기(調速機)라고도 하는데, 원동기 내에서 하중의 증감에 관계없이 회전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도록 조정해 주는 기계이다.
①②의 효과로 어느정도 락을 걸 수 있기에, 펜듈럼 거버너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그 플레이어의 펜듈럼 스케일로 소환할 수 없는 펜듈럼 몬스터로 공격하거나, 펜듈럼 엑시즈 몬스터로 공격하는 수단 밖에 없다.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 카드의 ①의 효과가 적용되면 그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없다. 바디가 있으면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전설의 어부만 있으면 그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지만,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는''' 지박신이 있으면 그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없는걸 떠올리면 간단하다.
이 카드가 펜듈럼 룰러의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될 때, 원본의 본체에 달린 기계 장치가 빛으로 변하면서, 그 빛이 본체로 다시 모여 변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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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레벨 12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융합 / 펜듈럼 몬스터. 진화 이전, 즉 펜듈럼 거버너의 본체에 달린 기계 장비가 빛으로 변하면서, 본체로 모인 후 그 빛을 받은 본체가 변형하면서 등장. 어떤 면에서는 펜듈럼 거버너의 진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 몬스터.
원본의 강화형답게 "스피릿 크리스탈"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 효과도 거의 그대로 갖고 있고, 펜듈럼 이외의 공격을 받지 않고, 효과까지 무효화하는데 이어, 효과 파괴 내성을 덤으로 갖고 있다. 새로 추가된 4번 효과는 다른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을 펜듈럼 존으로 이동하는 효과인데, 파괴되었을 때 펜듈럼 존으로 가는 현존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들과는 달리, 이 카드는 메인 페이즈에 펜듈럼 존으로 이동한다는 것이 차이점. 또 특수 소환된 "스피릿 크리스탈"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원본과는 달리,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된 "스피릿 크리스탈" 몬스터의 효과만을 발동할 수 있게 되어 몬스터 효과를 얻는 대상의 범위가 많이 축소되었다.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조차 룰 효과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고,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역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고,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은 한정적으로나마 EM 라 판다와 펜듈럼 턴의 효과를 사용하는 방법 등으로 펜듈럼 소환할 수 있으나, 이 카드는 원본과는 달리 레벨 12라서, OCG화된다 해도 한때는 펜듈럼 소환이 정상적으로는 불가능했지만, 스케일 13의 패왕문 인피니티가 나와서 펜듈럼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가 현존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의 효과에 비해 훨씬 안 좋고, 이 카드와 같은 레벨 / 스케일의 패왕룡 자크는 정규 융합으로만 나올 수 있어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한 대신, 공격력 / 수비력이 이 카드보다 높은데다가 몬스터 효과 / 펜듈럼 효과 모두 이 카드를 능가한다. 원작의 경우는 더했으니..
그리고 139화에서 아카바 레오의 4장의 마법 카드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다. 다만 그 다음 순간에 아카바 레오가 자크에게 당해버리는 바람에...
스피릿 리액터는 펜듈럼 존의 카드의 스케일을 복사하는 효과랑 4대 속성과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고 스피릿 크리스탈 몬스터는 패에서 펜듈럼 소환되면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고 컨트롤러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되면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
스피릿 크리스탈의 모티브는 4대 정령으로 추정되나, 화염, 바람 속성만 공개되고 나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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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리액터"가 들어가는 탓에, OCG화시 리액터 카드군에 포함된다. 마침 종족도 기계족으로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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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효과는 패에서 소환했을 때 발동하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되었을 때 패로 되돌아가는 사이클 효과가 있다.
모티브는 4대 정령 중에 하나인 불의 정령 샐러맨더이다.
모티브는 4대 정령 중에 하나인 바람의 정령 실피드다.
1. 개요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인 아카바 레오가 사용하는 카드군. 펜듈럼 소환을 주력으로 하는 카드군이다. 작중에서는 듀얼을 딱 한 번밖에 하지 않은 탓에 카드군 내에 존재하는 다른 카드들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거의 없다.
"땅", "화염", "물", "바람" 속성 몬스터가 있는 것으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군인데, 이는 아카바 레오가 악마를 쓰러뜨리기 위해 자연의 힘을 모은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카드군에서 작중 최초의 융합 / 펜듈럼 몬스터인 스케일 1의 펜듈럼 룰러가 등장한다.[1]
이름에 "스피릿"이 들어가지만, 스피릿과는 아무 관계 없다.
이와 별개로, OCG화가 되면 풍림화산 덱이나 섀도르, 소환수 등의 속성 융합 덱과 궁합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2. 스피릿 테크 포스
2.1. 메인 덱 몬스터
2.1.1. 펜듈럼 몬스터
2.1.1.1. 스피릿 테크 포스 펜듈럼 거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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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ガバナー"는 거버너로, 다른 말로는 조속기(調速機)라고도 하는데, 원동기 내에서 하중의 증감에 관계없이 회전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도록 조정해 주는 기계이다.
①②의 효과로 어느정도 락을 걸 수 있기에, 펜듈럼 거버너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그 플레이어의 펜듈럼 스케일로 소환할 수 없는 펜듈럼 몬스터로 공격하거나, 펜듈럼 엑시즈 몬스터로 공격하는 수단 밖에 없다.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이 카드의 ①의 효과가 적용되면 그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없다. 바디가 있으면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전설의 어부만 있으면 그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지만,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는''' 지박신이 있으면 그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없는걸 떠올리면 간단하다.
이 카드가 펜듈럼 룰러의 융합 소환의 소재가 될 때, 원본의 본체에 달린 기계 장치가 빛으로 변하면서, 그 빛이 본체로 다시 모여 변형된다.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융합 / 펜듈럼 몬스터
2.2.1.1. 마스터 스피릿 테크 포스 펜듈럼 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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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등장한 레벨 12의 펜듈럼 몬스터이자 융합 / 펜듈럼 몬스터. 진화 이전, 즉 펜듈럼 거버너의 본체에 달린 기계 장비가 빛으로 변하면서, 본체로 모인 후 그 빛을 받은 본체가 변형하면서 등장. 어떤 면에서는 펜듈럼 거버너의 진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 몬스터.
원본의 강화형답게 "스피릿 크리스탈" 몬스터의 효과를 얻는 효과도 거의 그대로 갖고 있고, 펜듈럼 이외의 공격을 받지 않고, 효과까지 무효화하는데 이어, 효과 파괴 내성을 덤으로 갖고 있다. 새로 추가된 4번 효과는 다른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을 펜듈럼 존으로 이동하는 효과인데, 파괴되었을 때 펜듈럼 존으로 가는 현존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들과는 달리, 이 카드는 메인 페이즈에 펜듈럼 존으로 이동한다는 것이 차이점. 또 특수 소환된 "스피릿 크리스탈"의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원본과는 달리,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된 "스피릿 크리스탈" 몬스터의 효과만을 발동할 수 있게 되어 몬스터 효과를 얻는 대상의 범위가 많이 축소되었다.
엑시즈 / 펜듈럼 몬스터인 패왕열룡 오드아이즈 레이징 드래곤, 패왕흑룡 오드아이즈 리벨리온 드래곤조차 룰 효과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고, 클리어윙 패스트 드래곤 역시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고, 니르바나 하이 파라딘은 한정적으로나마 EM 라 판다와 펜듈럼 턴의 효과를 사용하는 방법 등으로 펜듈럼 소환할 수 있으나, 이 카드는 원본과는 달리 레벨 12라서, OCG화된다 해도 한때는 펜듈럼 소환이 정상적으로는 불가능했지만, 스케일 13의 패왕문 인피니티가 나와서 펜듈럼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펜듈럼 존에서의 효과가 현존 엑스트라 덱 펜듈럼 몬스터의 효과에 비해 훨씬 안 좋고, 이 카드와 같은 레벨 / 스케일의 패왕룡 자크는 정규 융합으로만 나올 수 있어 펜듈럼 소환이 불가능한 대신, 공격력 / 수비력이 이 카드보다 높은데다가 몬스터 효과 / 펜듈럼 효과 모두 이 카드를 능가한다. 원작의 경우는 더했으니..
그리고 139화에서 아카바 레오의 4장의 마법 카드의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엑스트라 덱에서 묘지로 보내진다. 다만 그 다음 순간에 아카바 레오가 자크에게 당해버리는 바람에...
3. 관련 카드
스피릿 리액터는 펜듈럼 존의 카드의 스케일을 복사하는 효과랑 4대 속성과 관련된 효과를 가지고 있고 스피릿 크리스탈 몬스터는 패에서 펜듈럼 소환되면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고 컨트롤러에게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소환되면 패로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
스피릿 크리스탈의 모티브는 4대 정령으로 추정되나, 화염, 바람 속성만 공개되고 나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펜듈럼 몬스터
3.1.1.1. 스피릿 리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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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리액터"가 들어가는 탓에, OCG화시 리액터 카드군에 포함된다. 마침 종족도 기계족으로 일치.
3.1.1.2. 화염 속성 : 스피릿 크리스탈 샐러맨더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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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효과는 패에서 소환했을 때 발동하지만, 엑스트라 덱에서 소환되었을 때 패로 되돌아가는 사이클 효과가 있다.
모티브는 4대 정령 중에 하나인 불의 정령 샐러맨더이다.
3.1.1.3. 바람 속성 : 스피릿 크리스탈 실피드 코어
모티브는 4대 정령 중에 하나인 바람의 정령 실피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