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화산(유희왕)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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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조건이 꽤 까다롭지만 4개의 효과가 각각 금지/제한 카드인 번개, 해피의 깃털, 짓궂은 쌍둥이 악마, 욕망의 항아리다.[1] 몬스터를 릴리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엘리멘틀 버스트의 상위 호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 효과를 흉내내려면 풍림화산이 2장 필요하다. 무작정 상위 호환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카드.
또한 '''필드'''에 존재할 경우이기 때문에 반드시 내 필드에만 존재할 필요가 없다. 드문 경우지만 자신이 굳이 4속성의 몬스터를 내놓지 않아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는 하다.
혼자서도 4속성으로 취급되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와는 궁합이 좋다. 드래곤메이드, 더스튼은 속성별로 몬스터가 존재하며 하우스 더스튼으로 해당 몬스터들을 모두 불러올 수 있어 사용이 쉬운 덱 중 하나이다. 물론 대개는 전개하기전에 견제나 제거당하는 환경이라 난관이 많다.
영어판 명칭은 '풍림화산'의 일어판 명칭인 '후린카잔'을 그대로 썼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풍림화산'에 대응하는 적합한 명칭이 없어서일지도.
일러스트는 풍림화산을 풀어 쓴 "기질여'''풍''' 기서여'''림''' 침략여'''화''' 부동여'''산'''"을 군기로 내걸었던 일본 전국시대 무장 다케다 신겐의 갑옷이다.
유희왕 GX에서는 만죠메 쥰이 몰래 바다에 던져버린 미사와 다이치의 시험용 덱에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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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화염에서 등장.
제물로 바치는 건 마스터 룰 하에서는 릴리스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다. 일단,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제물봉인 가면 앞에서는 쓸 수 없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번부 파괴하는 카드로는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 누전, 죽음의 합창, 메가톤 마도 캐논, 파이널 인잭션, 마지막 전쟁 등 여럿 있다. 근데, 이 카드는 발동 조건이 위의 풍림화산과 일치하기 때문에 저 카드를 쓰는 덱이라면 같이 섞어서 쓸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위의 카드와 다르게 몬스터 4장을 소모해야만 한다.
풍림화산과 다르게, 몬스터 4장을 릴리스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드리야드 1장만 있으면 발동할 수 없다. 전체 제거를 원한다면 블랙 로즈 드래곤같은 카드가 더 적은 카드를 소모해 쓰기 때문에 5장의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는 이 카드가 쓰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카드+릴리스 되는 4장) 더군다나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의 속성은 일절 따지지 않는다는 점 역시 이 카드의 발동을 힘들게 하는 요소이다.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어둠의 함정이나 정크 콜렉터로 코스트를 씹고 발동하는 것이다. 아니면 소울 차지같은 대량 전개 카드를 써서라도 쓰는 수 밖에 없다. 즉, 전용 덱에서나 간신히 쓰일 수 있는 수준의 카드라는 것.
그나마 이 카드는 유희왕 GX에 출연한 적이 있다. 마루후지 료와 유우키 쥬다이의 2차전에서 쥬다이가 4장의 엘리멘틀 히어로를 릴리스해 료의 필드의 공격력 8000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사이버 피닉스를 파괴하는데 사용한 것이다.
'''수록 팩 일람'''
서로가 컨트롤하는 링크 몬스터들의 속성 개수를 따지고, 개수가 많을수록 이득을 주는 카드. 최대 5개까지 따지며 5속성이 있는 경우 덱에서 공격력 2500 이상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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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조건이 꽤 까다롭지만 4개의 효과가 각각 금지/제한 카드인 번개, 해피의 깃털, 짓궂은 쌍둥이 악마, 욕망의 항아리다.[1] 몬스터를 릴리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엘리멘틀 버스트의 상위 호환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저 효과를 흉내내려면 풍림화산이 2장 필요하다. 무작정 상위 호환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카드.
또한 '''필드'''에 존재할 경우이기 때문에 반드시 내 필드에만 존재할 필요가 없다. 드문 경우지만 자신이 굳이 4속성의 몬스터를 내놓지 않아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기는 하다.
혼자서도 4속성으로 취급되는 엘리멘틀 히어로 에릭실러, 엘리멘틀 마스터 드리야드와는 궁합이 좋다. 드래곤메이드, 더스튼은 속성별로 몬스터가 존재하며 하우스 더스튼으로 해당 몬스터들을 모두 불러올 수 있어 사용이 쉬운 덱 중 하나이다. 물론 대개는 전개하기전에 견제나 제거당하는 환경이라 난관이 많다.
영어판 명칭은 '풍림화산'의 일어판 명칭인 '후린카잔'을 그대로 썼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풍림화산'에 대응하는 적합한 명칭이 없어서일지도.
일러스트는 풍림화산을 풀어 쓴 "기질여'''풍''' 기서여'''림''' 침략여'''화''' 부동여'''산'''"을 군기로 내걸었던 일본 전국시대 무장 다케다 신겐의 갑옷이다.
유희왕 GX에서는 만죠메 쥰이 몰래 바다에 던져버린 미사와 다이치의 시험용 덱에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엘리멘틀 버스트
[image]
영원한 화염에서 등장.
제물로 바치는 건 마스터 룰 하에서는 릴리스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다. 일단,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제물봉인 가면 앞에서는 쓸 수 없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번부 파괴하는 카드로는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 누전, 죽음의 합창, 메가톤 마도 캐논, 파이널 인잭션, 마지막 전쟁 등 여럿 있다. 근데, 이 카드는 발동 조건이 위의 풍림화산과 일치하기 때문에 저 카드를 쓰는 덱이라면 같이 섞어서 쓸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위의 카드와 다르게 몬스터 4장을 소모해야만 한다.
풍림화산과 다르게, 몬스터 4장을 릴리스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드리야드 1장만 있으면 발동할 수 없다. 전체 제거를 원한다면 블랙 로즈 드래곤같은 카드가 더 적은 카드를 소모해 쓰기 때문에 5장의 어드밴티지를 소모하는 이 카드가 쓰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카드+릴리스 되는 4장) 더군다나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의 속성은 일절 따지지 않는다는 점 역시 이 카드의 발동을 힘들게 하는 요소이다.
가장 실용적인 방법은 어둠의 함정이나 정크 콜렉터로 코스트를 씹고 발동하는 것이다. 아니면 소울 차지같은 대량 전개 카드를 써서라도 쓰는 수 밖에 없다. 즉, 전용 덱에서나 간신히 쓰일 수 있는 수준의 카드라는 것.
그나마 이 카드는 유희왕 GX에 출연한 적이 있다. 마루후지 료와 유우키 쥬다이의 2차전에서 쥬다이가 4장의 엘리멘틀 히어로를 릴리스해 료의 필드의 공격력 8000의 사이버 엔드 드래곤과 사이버 피닉스를 파괴하는데 사용한 것이다.
'''수록 팩 일람'''
2.2. 링크 파티
서로가 컨트롤하는 링크 몬스터들의 속성 개수를 따지고, 개수가 많을수록 이득을 주는 카드. 최대 5개까지 따지며 5속성이 있는 경우 덱에서 공격력 2500 이상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있다.
[1] 사실 짓궂은 쌍둥이 악마의 효과는 '1장은 무작위, 1장은 (상대의) 선택' 이기 때문에 이 카드의 효과 쪽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