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여객

 


'''승진여객'''
'''Seungjin Passenger Corp'''

[image]
'''정식 명칭'''
승진여객 주식회사
'''한문 명칭'''
承進旅客 株式會社
'''영문 명칭'''
Seungjin Passenger Corp.
'''국가'''
[image] 대한민국
'''설립일'''
2010년 6월 3일
'''업종명'''
마을버스 운송업
'''대표자'''
박성진/김건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신정로 323 (보정동)
1. 개요
2. 특징
2.1. 난폭운전
2.2. 동백동 마을버스 독점
2.3. 기타
3. 운행 노선
3.1. 폐선된 노선
4. 현재 보유차량
5. 과거 보유차량


1. 개요


승진여객은 경기도 용인시의 마을버스 회사로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정로 323[1]에 있다. 이 회사는 과거에 선진운수로 출발했었던 회사였으며, 2010년 6월 3일에 현재의 사명으로 바뀌었다. 810번 시리즈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한때는 대형버스를 꾸준히 뽑았으며 마을버스 주제에 '''좌석형'''으로 자체 출고하는 경우가 많았다. [2] 여담으로 기존 차량을 중고로 내 놓는 일도 흔하며 반대로 신일여객처럼 중고차를 많이 가져오는 경향도 있다.[3]
과거에는 현대버스를 선호했지만 최근에 자일상용차로 전향하였다.
전기버스는 BYD의 eBUS-7을 1대 출고하였는데[4] 현재 810-2번에서 운행 중이다.

2. 특징



2.1. 난폭운전


수성교통과 동시에 용인시 마을버스에서 난폭운전으로 유명하고 운행시간이 빡빡해 과속, 신호위반을 서슴없이 하며 정류장에 사람이 없으면 승차문을 열자마자 (1초 개방) 문도 닫지 않고 출발한다. 차량을 출고 1주일만에 퍼지게 할정도면 말 다했다.[5]
또한 마을버스 회사치고 유독 고령자들이 많은 편이라 운전감각에 둔한 기사들이 많이 보인다. 이 때문에 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편. 게다가 동백동 내 광역버스 독점회사인 경남여객 역시 과속운전으로 유명한 회사이다. 이 때문에 거의 대다수 노선이 난폭운전이 심하다 보니 KD 운송그룹에 대한 평가가 나뉘는데, 이 회사의 노선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KD 운송그룹의 저속운행을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고''', 반면에 심각할 정도의 난폭운전으로 위협을 느껴 KD 운송그룹의 '''저속운행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건 810번만 해당되는 이야기일뿐 810-1과 810-2는 대체제 마저 악명높은 과속회사다.

2.2. 동백동 마을버스 독점


승진여객은 810 시리즈로 동백동에서 독점수준의 영업을 하고있다. 그 중에도 특히 통학과 통근에서 아주 대단한 수요를 자랑하고 있다.
이 회사 세 노선의 공통점이라면 상당히 우수한 배차를 자랑한다는것과 과속으로 인해 엄청난 시간단축을 한다는 점이다. 810은 경합하는 390번의 선형이 직선이긴 하나 KD 운송그룹 특유의 저속질과 현암로의 정체 디버프때문에 미금역에서 두 버스가 동시에 출발하면 오리역~죽전성당 부근에서 810번이 항상 추월한다. 이후 터널까진 390이 빨라보이나, 터널 내부 또는 백현마을 부근에서 810이 추월하여 최종적으로 초당에는 810이 먼저 도착하게 된다. 단 보정고와 죽전중,고 하교시간에는 390번이 학교를 경유하지 않음으로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810-1번은 최근 66-4의 한탕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66-4가 상당히 느려져, 속도로는 66-4를 그냥 따라잡는다. 배차도 상당히 우수하다는 점과 동백내부를 경유하지 않고 바로 소방서↔이마트로 바로 간다는 점도 이 노선의 흥행을 견인하고있다.
810-2번는 경합하는 68번, 670번석성로 경유와 우수한 배차간격으로 우위를 점한다. 심지어 같은 구간을 달리는 77번 마저 과속으로 따라잡는다. 석성로가 별로 안중요한거 같지만, 시간을 약 절반정도로 단축시켜주는 아주 좋은 수단이다.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노선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니 독점이 아닌게 이상할 정도.
이로인해 신동백을 제외하면 사실상 동백동 마을버스 독점이라는 타이틀은 동백운수보다 이쪽이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승진여객은 신동백에는 노선이 없는데, 이것으로 인해 신동백 한정으로는 동백운수의 33번과 경남여객의 시내버스가 독점이다. 만약 승진여객이 신동백으로도 노선을 신설할 경우 동백동 마을버스 독점은 정말 승진여객이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

2.3. 기타


  • 다음과 같은 회사로고를 사용중인데, 실제로 이걸 쓰는 차량이 극히 적다.[6]
[image]
  • 운행하는 노선에 타이틀이 굉장히 많이 붙은 회사이다. 예컨대 810번은 용인시 마을버스 중 인가대수와 노선길이 1위이며, 경기도 마을버스 최초로 저상버스를 투입하였고, 810-2번에는 노선버스 최초로 BYD사의 전기버스가 출고되었다. 또한, 810-3번은 전국 노선버스 중 가장 짧기로 유명했다.

3. 운행 노선



3.1. 폐선된 노선


  • 용인 버스 810-3[7] : 동백벤처밸리 ↔ 초당주공3단지 ↔ 초당역

4. 현재 보유차량



4.1. 현대자동차



4.2. 자일상용차



4.3. 비야디 자동차



5. 과거 보유차량



5.1. 현대자동차



5.2. 자일상용차



[1] 기흥버스공영차고지에 위치되어 있으며, 마을버스 전용 차고지로 활용한다.[2] 저상버스의 경우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통합 창원시 버스 업체인 舊 시민버스 출신 중고 차량이었다.[3] 2016년형 뉴 슈퍼 에어로시티 좌석형 2대가 동춘여객으로 넘어왔다.[4] 단, 2017년 6월 30일에 제작되었지만 2019년 12월 18일에 등록했다.[5] 해당 차량은 오산 금암여객에서 중고로 들여온 NEW BS090 9200호다.[6] 810-1번 카운티 차량에서 자주 목격된다.[7] 공식적인 공문 하나 없이 폐선되었다. 이후 초당고등학교를 종점으로 하는 차량들이 동백벤쳐밸리를 경유한다.[8] 전부 파주 신일여객에 중고로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