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혁명
'''시민 혁명(市民革命)'''
영어 : a people's revolution
1. 개요
봉건 사회에서 근대 자본주의 사회로의 이행 과정에서 봉건제, 절대군주제를 타도하고 법률 상 자유, 평등한 시민 계급이 지배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정치적, 사회적 혁명이다.
부르주아 혁명이라고도 불린다.
2. 역사
2.1. 근대
시민 혁명은 시민이 중심이 되어, 특권을 가진 왕 또는 귀족에 의해 모든 것이 이루어지던 정치 제도를 없애고 '''모든 사람이 주인이며 자유롭고 평등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신분제 폐지, 영업의 자유, 의회제의 확립 등 민주 정치를 확립하려는 데 목적이 있었다.
2.2. 현대
현대에 이르러서는 국민들끼리 힘을 합쳐 독재자를 타도하고 민주화를 이뤄내는 것 역시 시민 혁명이라 할 수 있다. 독재자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다.
3. 구조
4. 사례
세계 3대 시민 혁명으로는 '''프랑스 혁명''', '''미국 독립 혁명''', '''명예 혁명'''이 있다.
그 외에도 러시아의 러시아 혁명[1] , 중화민국의 신해혁명, 동유럽의 동유럽 혁명,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축출, 이란의 이란 혁명, 대한민국의 4.19 혁명, 6·10 민주 항쟁, 프랑스의 68운동 등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