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간쥬
[image]
블리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최석필, 손정아(어린 시절)[1] (투니버스), 최한(애니맥스). 북미판에선 카일 에이베어.
소울 소사이어티의 퇴출 귀족 시바 가문의 차남.
자칭 "서방 루콘가의 붉은 탄환", "서방 루콘가의 형님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 14년 연속 No.1" "서방 루콘가 제일의 사신 혐오가". 멧돼지를 타고 다니는 폭주족 비슷한 무리의 대장이며, 루콘가에서는 골치덩이로 여겨지는 인물인듯 하다.
전투법은 시바 가문 고유의 귀도인 석파법과 폭탄 등을 사용하지만, 수련이 부족한지 조잡하기 짝이 없다. 참백도는 아직 시해조차 불가능한 듯. 그래도 아예 잡졸 수준은 아닌지 천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과한 듯, 자신 고유의 참백도를 들고있다.
소울 소사이어티편 초반에는 쿠로사키 이치고 일행에게 나타나 난동을 부리다가 시바 쿠우카쿠가 부를 시간이 돼서 퇴장. 사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치고와 티격태격 거리기도 했지만 누나의 강요와 이치고의 굳은 마음을 보고 결국 도움을 주기로 마음먹는다.
시바 쿠우카쿠의 화학대포로 정령정에 돌입하던 중에 주문을 외워서 낙하지점을 잡는 역할을 맡았으나, 이치고 일당이 옆에서 떠드는 바람에 주문을 잘못 외워서 일행이 몽땅 흩어지고 말았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마다라메 잇카쿠와 싸우는 동안 아야세가와 유미치카와 대결하게 된다. 방심한 유미치카를 고생 끝에 운도 따라줘서 어찌어찌 쓰러뜨리기도 했지만, 이후로는 부대장과 대장이 나오면서 파워 인플레가 급격히 진행되자 결국 전투원으로서의 활약은 없어져버렸다.
나중에 쿠치키 루키아와 우선 조우한 뒤, 뱌쿠야와도 마주치는데 루키아가 본인의 형을 죽였다고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녀석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되는지 의문을 품는다. 그러나 루키아를 데리고 도망치라고하면서 목숨까지 거는 하나타로를 보고 마음을 바꿔 하나타로를 날려버리고 본인이 뱌쿠야를 상대하지만 시바 카이엔의 '''친동생'''임이 드러난 뒤 진심으로 임한 쿠치키 뱌쿠야의 천본앵에 썰리게 되며 리타이어한다.(이 때 우키타케 쥬시로덕에 살았다)
[2] 외형이 간지나게 변해서 등장했다. 쿠우카쿠가 이번엔 간쥬도 싸워야 한다고 말했는데, 적들의 수준이 수준인 만큼 어떤 전투능력을 지니게 됐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같이 수련하는 사람이 사망한 엑스큐션의 일원 긴죠 쿠고,츠키시마 슈쿠로,쿠츠자와 기리코다.
그리고 이후의 전개에서 이치고의 아버지인 쿠로사키 잇신의 본명이 '''시바''' 잇신이었다는 게 밝혀졌고 이로써 간쥬와 이치고가 친척관계였다는 게 공식 성립돼버렸다.
핏줄이라서 그런지 이치고는 카이엔을 닮고 간쥬는 잇신을 닮은 구석이 있다. 작가가 미리 구상한 복선이 아닐까싶다.
우라하라가 모방한 시바 가문의 화학대포로 이치고 일행을 쏘아 올려보내려는 순간 갑툭튀해서 자기도 영왕궁에 가겠다고 하였다. 이로써 참으로 오랜만에 (우류 없이) 이치고 파티에 합세하게 되고 연재 초반인 소울 소사이티편에서 여화로 잠입하였던 시절의 일행들을 추억한다. 이후 간쥬가 합세한채 우라하라는 다시 한번 이들을 영왕궁으로 쏘아 보낸다.
영왕궁에 도착해서 죽어있던 이치베와 뻗어있는 나머지 0번대 사신들을 발견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이치고가 이치베의 이름을 부르며 이치베가 죽음에서 부활한다. 이치고에게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건 알지만 꼭 유하바하를 막아 영왕을 지켜달라고 하는 이치베의 부탁을 듣고 이치고 일행들과 함께 영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이치고 일행들과 함께 떨어졌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개고생한다.
하쉬발트가 태양의 문을 부순 탓에 이치고 일행은 현세로 갈 수 없게 되었으나 우류가 하쉬발트를 상대하는 동안 유하바하를 쓰러뜨리러 간다. 유하바하에게 가는 동안 갑자기 석상들이 공격을 해오자 차드가 혼자서 석상들을 상대하기로 하며 이치고와 오리히메를 먼저보낸다. 그때 간쥬가 석파로 바닥을 모래로 만들어서 나타나 같이 싸우기로한다.
이후로는 완전히 증발. 하지만 소설판에서 시바가의 4대귀족 복귀가 논의되고 있으니 조금은 비중이 생길지도 모른다.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바운트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현세로 나왔다. 반&호 형제를 쓰러뜨릴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대체로 야마다 하나타로와 함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나 하다가 별로 한 것도 없이 도로 귀환.(…)
아예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현세에 온 목적을 까먹어버렸다. 덕분에 소울 소사이어티에 돌아와서는 누나에게 크게 깨졌다.
[image]
1성으로나마 어떻게 등장은 했다(...) 속성은 知(지), 소울특성은 방어 +9(최대기준)
만렙기준 스텟
체력 208 공격 85
방어 90 회심 47
영압 99
블리치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최석필, 손정아(어린 시절)[1] (투니버스), 최한(애니맥스). 북미판에선 카일 에이베어.
1. 개요
소울 소사이어티의 퇴출 귀족 시바 가문의 차남.
자칭 "서방 루콘가의 붉은 탄환", "서방 루콘가의 형님으로 모시고 싶은 사람 14년 연속 No.1" "서방 루콘가 제일의 사신 혐오가". 멧돼지를 타고 다니는 폭주족 비슷한 무리의 대장이며, 루콘가에서는 골치덩이로 여겨지는 인물인듯 하다.
전투법은 시바 가문 고유의 귀도인 석파법과 폭탄 등을 사용하지만, 수련이 부족한지 조잡하기 짝이 없다. 참백도는 아직 시해조차 불가능한 듯. 그래도 아예 잡졸 수준은 아닌지 천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통과한 듯, 자신 고유의 참백도를 들고있다.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소울 소사이어티편 초반에는 쿠로사키 이치고 일행에게 나타나 난동을 부리다가 시바 쿠우카쿠가 부를 시간이 돼서 퇴장. 사신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치고와 티격태격 거리기도 했지만 누나의 강요와 이치고의 굳은 마음을 보고 결국 도움을 주기로 마음먹는다.
시바 쿠우카쿠의 화학대포로 정령정에 돌입하던 중에 주문을 외워서 낙하지점을 잡는 역할을 맡았으나, 이치고 일당이 옆에서 떠드는 바람에 주문을 잘못 외워서 일행이 몽땅 흩어지고 말았다.
쿠로사키 이치고가 마다라메 잇카쿠와 싸우는 동안 아야세가와 유미치카와 대결하게 된다. 방심한 유미치카를 고생 끝에 운도 따라줘서 어찌어찌 쓰러뜨리기도 했지만, 이후로는 부대장과 대장이 나오면서 파워 인플레가 급격히 진행되자 결국 전투원으로서의 활약은 없어져버렸다.
나중에 쿠치키 루키아와 우선 조우한 뒤, 뱌쿠야와도 마주치는데 루키아가 본인의 형을 죽였다고 오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녀석을 위해 목숨을 바쳐야 되는지 의문을 품는다. 그러나 루키아를 데리고 도망치라고하면서 목숨까지 거는 하나타로를 보고 마음을 바꿔 하나타로를 날려버리고 본인이 뱌쿠야를 상대하지만 시바 카이엔의 '''친동생'''임이 드러난 뒤 진심으로 임한 쿠치키 뱌쿠야의 천본앵에 썰리게 되며 리타이어한다.(이 때 우키타케 쥬시로덕에 살았다)
2.2. 천년혈전 편
2.2.1. 1차 침공 이후
[2] 외형이 간지나게 변해서 등장했다. 쿠우카쿠가 이번엔 간쥬도 싸워야 한다고 말했는데, 적들의 수준이 수준인 만큼 어떤 전투능력을 지니게 됐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같이 수련하는 사람이 사망한 엑스큐션의 일원 긴죠 쿠고,츠키시마 슈쿠로,쿠츠자와 기리코다.
그리고 이후의 전개에서 이치고의 아버지인 쿠로사키 잇신의 본명이 '''시바''' 잇신이었다는 게 밝혀졌고 이로써 간쥬와 이치고가 친척관계였다는 게 공식 성립돼버렸다.
핏줄이라서 그런지 이치고는 카이엔을 닮고 간쥬는 잇신을 닮은 구석이 있다. 작가가 미리 구상한 복선이 아닐까싶다.
2.2.2. 2차 침공
우라하라가 모방한 시바 가문의 화학대포로 이치고 일행을 쏘아 올려보내려는 순간 갑툭튀해서 자기도 영왕궁에 가겠다고 하였다. 이로써 참으로 오랜만에 (우류 없이) 이치고 파티에 합세하게 되고 연재 초반인 소울 소사이티편에서 여화로 잠입하였던 시절의 일행들을 추억한다. 이후 간쥬가 합세한채 우라하라는 다시 한번 이들을 영왕궁으로 쏘아 보낸다.
영왕궁에 도착해서 죽어있던 이치베와 뻗어있는 나머지 0번대 사신들을 발견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이치고가 이치베의 이름을 부르며 이치베가 죽음에서 부활한다. 이치고에게 많은 걸 바라고 있는 건 알지만 꼭 유하바하를 막아 영왕을 지켜달라고 하는 이치베의 부탁을 듣고 이치고 일행들과 함께 영왕이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리고 이치고 일행들과 함께 떨어졌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개고생한다.
2.2.3. 바르벨트 공략
하쉬발트가 태양의 문을 부순 탓에 이치고 일행은 현세로 갈 수 없게 되었으나 우류가 하쉬발트를 상대하는 동안 유하바하를 쓰러뜨리러 간다. 유하바하에게 가는 동안 갑자기 석상들이 공격을 해오자 차드가 혼자서 석상들을 상대하기로 하며 이치고와 오리히메를 먼저보낸다. 그때 간쥬가 석파로 바닥을 모래로 만들어서 나타나 같이 싸우기로한다.
이후로는 완전히 증발. 하지만 소설판에서 시바가의 4대귀족 복귀가 논의되고 있으니 조금은 비중이 생길지도 모른다.
3. TV판에서의 행적
TV판의 바운트 편에서는 바운트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 현세로 나왔다. 반&호 형제를 쓰러뜨릴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대체로 야마다 하나타로와 함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나 하다가 별로 한 것도 없이 도로 귀환.(…)
아예 편의점에서 일하다가 현세에 온 목적을 까먹어버렸다. 덕분에 소울 소사이어티에 돌아와서는 누나에게 크게 깨졌다.
4. 기술&도구
- 석파(石破) : 일정한 범위의 땅이나 돌을 모래로 바꾼다. 쿠치키 뱌쿠야왈 '조잡한 주술'. 하지만 의외로 그런대로 쓸모가 많은 편. 상대가 밟고 있는 땅을 모래로 바꾸어 빠뜨리거나, 벽을 모래로 바꾼 뒤 통과해 경로를 확보하는 등...
- 연환석파선(連環石波扇) : 시바식 석파법 오의. 역시 일정한 범위의 땅이나 돌을 구형으로 '석파'하여 도려낸다. 유미치카와 싸울 때 사용했다.
- 피눈물탄 : 붉은 연기가 나는 시바 쿠우카쿠 특제의 연막 겸 최루탄. 유미치카와 싸울 때 썼는데, 자기 자신까지 당해버렸다.
- 선편만화(旋遍万火) : 파편이 들어있는 불꽃 수류탄.
5. 브레소루
[image]
1성으로나마 어떻게 등장은 했다(...) 속성은 知(지), 소울특성은 방어 +9(최대기준)
만렙기준 스텟
체력 208 공격 85
방어 90 회심 47
영압 99
6. 단행본 글귀
- 10권 TATTOO on the sky(하늘의 문신)
우리는 손을 뻗는다.
구름을 쫓아버리고 하늘을 꿰뚫어
달과 화성을 손에 쥔다 해도
진실에는 닿지 않는다.
구름을 쫓아버리고 하늘을 꿰뚫어
달과 화성을 손에 쥔다 해도
진실에는 닿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