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신비아파트 시리즈)

 



1. 개요


구하리네 가족과 김현우가 살고 있는 아파트. 신비아파트 444호 포스터에도 등장한 배경의 아파트다. 현재로써는 신비아파트가 지어진지 102년이 되었다.[1] 2020년을 현재라고 하면 1918년[2] 에 지어졌다는 것. 그리고 6.25 전쟁을 거치고도 신비아파트는 파괴되지 않은 듯 하다.


2. 모티브


예전 일명 '연예인 아파트'로 불렸던 아파트들 중 하나인 동대문아파트[3]를 모델로 했다. 해당 아파트는 철거되지 않고 재도색/리모델링 후 아직 남아 있다.현재 모습.
모델로 삼은 동대문아파트와는 달리 아파트 총 층수는 13층이다. 신비아파트 외관을 보면 13층까지 있는 걸로 그려져 있으며, 모주귀 편에서도 꼭대기가 13층이라고 언급되었다. 사실 13이 기독교 문화권에서는 불길한 숫자로도 알려져 있다.


3. 애니에서의 모습


파일럿 편과 시즌 1때만 해도 귀신이 나온다고 악명이 높았으나,[4] 시즌 2 들어서는 귀신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 신비는 신비아파트와 사실상 한몸이기 때문에, 신비아파트 내부에 이상이 생기면 신비 본인에게도 영향이 간다.[5] 같은 이유로, 신비아파트 내의 주민들이 귀신소동 때문에 다 떠나버리면 신비 자체가 존재할 수 없게 된다(=소멸)[6] 하지만 이 설정을 제작진이 까먹었는지, 고스트볼X의 탄생에서는 흑마법사가 신비아파트 자체에 저주를 걸었는데도 신비는 영향 없었다(...)[7]


4. 맨홀


신비아파트 안에 있는 도깨비 얼굴이 그려진 맨홀로 신비가 그 안에 살고 있다. 신비 본인 의지 없이는 아무나 함부로 열 수 없는 것 같다.[9]


5. 등장했던 귀신


전부 파일럿과 시즌 1에서만 등장하였다. 시즌 2부터는 외부 귀신들과 싸우기 때문.

5.1. 신비아파트 444호



5.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5.2.1.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








5.2.2. 신비아파트 : 고스트볼X의 탄생 두 번째 이야기





5.2.3.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5.2.4.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6. 기타


  • 파일럿판에서는 외벽이 회색이었으나 정규 방송판에서 색상이 변경되었다.
  • 하리네 가족이 거주하는 444호는 이사 당시에 낙후된 편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깔끔해졌다.

7. 연관 문서



[1] 신비 나이와 똑같은 값이다.[2] 이때는 일제강점기이며, 그 당시에는 사실상 (적어도 국내에는)이정도 되는 규모의 건물을 지을 기술력이 없었다. 1930년대에 지어진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충정아파트와 모티브가 된 동대문아파트도 100년째 될 정도로 오래되진 않았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신비아파트를 중축했거나, 신비아파트 세계관의 기술력은 현실보다 우위일 수도 있다.[3] 영화 숨바꼭질에 나왔던 그 아파트 맞다. 1966년 준공이며 6층짜리 건물이다. [4] 실제로 신비아파트 444호 1화에서 두리가 귀신이 나온다고 언급한다. [5] 대표적인 예가 망부화 에피소드. 아파트 지하의 기둥에 금이 가자, 신비도 오늘따라 허리가 아프다고 해당 화 내내 끙끙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6] 파일럿 애니에서 신비가 귀신 한마리 승천시킬 때마다 소원을 하나씩 이뤄준다는 조건으로 남매와 계약한 것도 이 때문이다. 고스트볼을 준 이유도 그 계약 중 일환이다.[7] 사실 신비는 신에 의해 만들어진 도깨비라서 물리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신비아파트가 어찌되든 신비 컨디션에 관해선 상관없을 수도 있다.[8] 라깨 라깨 비깨도[9] 444호 4화에서 하리, 두리가 정해진 주문[8]을 외우자 열리긴 했다. 다만, 지금은 고스트볼로 신비를 부르면 되니 그런 주문 더이상 안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