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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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본관은 평산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토마스 모어이다.
2. 생애
1952년 경상북도 문경군에서 태어났다. 대구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식품공학과, 한국과학기술원 생물공학 석사, 태국 Asian Inst. of Tech 환경공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농촌진흥청, 대한민국 환경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장과 경인지방환경관리청장을 지냈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박인원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제41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현직 시장인 무소속 박인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1년 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문경시장직을 사퇴하였다. 그러나 새누리당 공천에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한성에 밀려 탈락하자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문경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이한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고윤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고윤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 2011년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