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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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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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
2006년 MBC의 예능프로그램인 강력추천 토요일의 코너였던 소년탐구생활의 실험녀로 참여하여 연예계에 데뷔했다.[2] 첫 방송을 비롯하여 여러 번 출연했는데, 이제 출연했을 때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그 여자라고 표현했다. 같은 해 여름에 SBS의 예능프로인 X맨을 찾아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3] 이후 2007년 MBC의 드라마 메리대구 공방전과 영화 램프의 요정에 출연했다.
2009년에는 첫 주연작인 MBC 드라마인 혼에서 '''1058:1'''의 경쟁률을 뚫고 여주인공 윤하나 역을 맡았다. 혼에서의 뛰어난 연기력 덕분에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다.
이후 2010년 드라마 왓츠업의 오두리 역을 맡고 촬영을 끝냈으나, SBS에서의 편성이 취소#되고 2011년 종편채널인 MBN에서 편성되었다. 이때 같이 드라마를 찍은 배우 성혁과 사귀기도 했지만 2012년초 결별한다.
2년간의 작품 공백기를 가진 이후 2012년 KBS 2TV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은재의 집주인 김동아 역을 맡았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경쟁하던 해를 품은 달이 워낙 사기급이라 시청률은 망했어요. 1년 뒤인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전현주 역을 맡았다.
2014년에는 기황후에서 악역인 바얀 후투그 역을 맡았으나, 실제 역사속에서 바얀 후투그는 드라마에서와 달리 사약을 받은 일도 없고[4] 예의가 바르고 검소한 여자였다. 이 드라마는 안그래도 시청자들이 고깝게 보는 작품인지라 그에 더해 발연기로 인해 전작과 더불어 악플을 받았다. 연기력 때문에 괜히 외모까지 덤으로 까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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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5년만에 컴백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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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매일유업의 카페라떼 CF를 같은 소속사의 배우인 유연석과 촬영했다.
쎄씨 9월호에서 발간 20주년으로 그 동안의 패션스타일을 정리한 오마쥬 화보를 찍었다. 2014년 현재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를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특별출연으로 보이며 영화는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2016년 7월 김우빈과 수지가 주연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악역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이 때 드라마 촬영 때문인지 나를 잊지 말아요 시사회장에서는 혼 촬영때보다는 길지만 머리를 단발로 잘랐다.
2017년 5월에도 지현우가 주연이던 도둑놈, 도둑님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광고
4. 여담
- 같은 여배우 차예련, 박세영 그리고 공승연과 닮은 편이다. 또한 걸그룹 레드벨벳의 예리와 닮았다. 오히려 그 그룹의 다른 멤버인 조이를 닮았다는 얘기도 있다. 그 외에도 배우들인 박시연#, 한혜진을 닮았단 평도 있다.
- 기황후 출연중에 입이 돌아간 것(비대칭)이 아니냐는 설이 많이 돌았다. 기황후의 촬영지가 너무 추워서 입이 돌아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후의 드라마, 예능 등에서도 비대칭으로 확인되었다.
- 혀가 짧은 것인지 발성의 문제인 것인지 대사 도중 발음을 자주 씹는다. '독살하려던 사건도 있지 않았나' 를 '도thㅏㄹ하려던' 이라고 발음하는 식.
- 복면가왕 91차 경연에서 내일 비가 오려나? 비오나공주로 나와 내 얼굴 그린라이트인가요? 녹색괴물과 같이 롤러코스터의 '습관'을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부른 곡은 키스의 '여자이니까'였다.
- 햇빛을 싫어해서 낮에도 집안에 커튼을 쳐놓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