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나카 이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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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능력치
3.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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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image]아베 아츠시 / [image]김명준(극장판),심규혁(TVA,극장판 재더빙)/[image]스파이크 스펜서. 야마나카 이노와 사이의 아들. 아버지를 닮은 외모와 흰피부를 지녔으며, 어머니를 닮은 주황색 머리와 푸른눈을 지녔다. 다만 흰색과 주황색의 조합이라 너무 이상해보인다는 의견이 많았다. 다만 처음 등장한 700화 컬러가 전반적으로 진한 편이었으며, 일반적으로 키시모토의 채색에서 이노는 백금발에 가까운 연한 금발에 벽안이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연한 금발인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노와 마찬가지로 연한 금발 컬러링이 되었다.
4. 상세
보루토 극장판 설정에 따르면 쿨하지만 주위를 잘 보살펴주는 상냥한 성격이다...라곤 하는데 정작 TVA 애니메이션에 들어서 보여주는 성격을 보면 친절해보이는것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처음 보루토에게 호카게의 아들 운운하며 곱게 자란 도련님 취급을 하는 등 상당히 냉소적이고 건방진 성격. 물론 이후 오해가 풀리고 보루토 일행과 어울리게 되긴 하지만.
게다가 아키미치 쵸쵸를 주저 없이 뚱보라고 부르거나, 아버지의 그림을 촌스럽다고 디스하는 장면을 보면 아버지의 혀놀림을 닮은 것 같아서(...) '''입만 다물면 참 좋은데 입을 열면 확 깨는''' 캐릭터 느낌이 든다. 설정에서도 "독설가"라고 나와있다. 물론 아버지인 사이가 단순히 눈치가 없어서, 분위기를 못 읽어서 깨는 성격인것과 별개로 이노진 본인은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태생이 독설가이고 빈정대기를 좋아하는 듯. 주인공인 우즈마키 보루토에서 열혈적인 면을 제거한다면 딱 이노진 같은 타입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친구들과 하는 게임이나 게마키를 제외하면 본인이 가진 유일한 취미가 바로 그림그리기인듯 하다. 그림그리기를 상당히 좋아하는지 집에 전용 도구들고 구비하고 있으며, 그림 실력도 나이에 비해서 월등한 수준인듯. 본인도 그림 취미를 마음에 들어하는지 "취미와 일(닌자, 더 정확히는 조수위화)이 맞아서 닌자를 한다"라는 대답을 한적도 있다.
엄마인 이노를 무서워 하는 듯(?)하다. 엄마가 화나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른다고 한다. 시카다이와는 자주 함께 행동하고 있으나, 그만큼 심지가 굳지는 않다고 한다. 어머니인 이노는 상당히 활발한 성격으로, 팀 메이트인 시카마루, 쵸지를 묶는 분위기메이커였던 것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소심하고 얌전한 편인 듯.
참고로 능력치중 차크라가 자기 담당 상급 닌자보다 높다. 심지어 나라일족 부자들보다도 높으며 나루토, 사쿠라, 사스케 3명을 제외하면 높은편이다. 보루토, 코노하마루와 수치가 같다. 물론 차크라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은 또 다르지만. 하지만 또 이노진은 의료인술 사용이 가능하기도 하고 차크라 컨트롤이 필요한 심전심도 사용가능하다보니 이쪽으로도 그리 더딜 가능성은 낮다.
5. 작중 행적
5.1. 닌자학교 입학편
크게 비중은 없지만, 적절한 양념이 되어주고 있다.
2화에 첫 등장. 아버지의 유전자 탓인지 근신이 풀려 처음으로 등교한 보루토에게 독설을 하는데,[1] 거기에 대해 시카다이는 보루토에게 쟤는 예전부터 말투가 이상한 녀석이었다고 말한다. 보루토와 이와베를 둘러싼 사건이 일단락 된 후로는 보루토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보루토의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2]
3화에서는 보루토가 이와베의 풍마 수리검을 멋대로 들고 나와 사고를 쳤을 때 시카다이와 함께 옆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함께 호카게 바위 보수에 투입되는 벌을 받는다. 하지만 보루토의 꼬드김에 게임만 하다가(...) 다같이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 여기서 이노진의 입담에 대한 평가가 나오는데 시카다이가 메탈에게 돌직구를 날려 삐진 메탈이 같이 밥 안 먹고 집에 가버리는데, 이때 이노진이 시카다이에게 말이 너무 지나친 거 아니냐고 하자 옆에 있던 이와베가 "네가 할 말이냐?"라며 어이없어 한다.
직업 체험에서는 메탈 리와 함께 소방관 체험을 하는데, 긴장한 메탈이 사고를 치자 이럴 줄 알았다고 말한다.[3]
12화에서 미츠키가 보루토의 영향력에 대해 이것저것 확인하고 다니자, 자신의 보루토에 대한 평가[4]를 들려준다. 2화 초반과 비교하면 상당히 평가가 좋아졌다.
33화에서는 초수위화에 쓸 그림 일일히 그리기 귀찮다고 인쇄본을 대량으로 찍어두는데, 이노시카쵸 훈련때 써먹으려다 실패한다. '인쇄가 잘못됐나'하고 직접 그린걸로 해도 안돼서 슬럼프에 빠진다. 아빠의 제안으로 그림 콩쿨에 사진 수준으로 그린 그림을 출품하나 입선에 그치고, 오히려 히마와리가 그린 딱 초딩 수준의 그림이 최우수상을 타자 팔불출이라며 나루토를 욕한다. 그러나 사이는 히마와리 그림이 상을 받을만하다고 하고 이노진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짜증을 낸다.
초수위화가 잘 되지 않자 '인술이 그거밖에 없냐'라며 엄마에게 심전신을 배워 팀 대항전 훈련에서 써먹으려 하지만, 제대로 연습한 적도 없다보니 금방 튕겨버린다. 자기한테 심전신 걸었다고 빡친 이와베가 날뛰기 시작하자 쵸쵸와 시카다이의 닥달에 다시 초수위화를 쓰려하나 아예 그림을 그리지도 못해 결국 이노시카쵸 팀이 이와베 팀에게 탈탈 털려버리고, 실망한 이노진은 절필을 선언한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히마와리를 그림 선생으로 모신 후 슬럼프에서 벗어나게 되고, 다시 제대로 초수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5] 히마와리와는 이후에도 같이 그림을 그리자고 약속한다.
5.2. 우치하 사라다편 ~ 아카데미 졸업시험편
700+1화에서도 잠깐 등장하였다. 아카데미에서 아부라메 시노에게 졸업 시험에 대한 통지를 듣고, 시험을 치기 싫어하는 시카다이와 쵸쵸를 타이른다. 쵸쵸가 '시험 봐서 살이 빠진다면 시험 볼 생각이 있는데'라고 말하자 진짜 살 뺄 생각은 있었던 거냐며 파워 디스.
이후 졸업 시험을 앞두고 아버지와 함께 초수위화를 훈련하였다. 사이의 그림 센스를 보고 너무 구시대적이라며 디스했지만, 정작 본인의 그림도 그닥 좋지는 않다. 어머니인 이노가 일족의 비전 인술 훈련에 연연하는 걸 보면 심전신술 같은 걸 배웠을 가능성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33화에서 심전신을 배웠다고 나왔다.
수학여행편에서는 큰 비중이 없다. 우연히 시카다이와 함께 스이게츠와 미츠키의 대화를 엿듣는 정도. 이마저도 스이게츠한테 들켜 목숨을 위협받았지만 미츠키의 만류로 인해 살았다.[6]
아카데미 졸업시험편에서도 역시 큰 비중은 없다. 이노시카쵸와 함께 움직이고, 마지막엔 친구들과 함께 카카시의 발을 묶어 시험에 합격한다. 하급닌자이 된 후에는 이노시카쵸로 반이 배정된다.
5.3. 중급닌자 시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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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도 출연.
영화에서'''도'''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다. 어떤 팀메이트[7]보다는 나았지만(...) 상당한 노력파이며, 노력으로 강해지는 과정 자체를 즐긴다고 한다. 그래서 보루토, 시카다이와 함께 게임기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 에피소드에서 강한 고렙 캐릭인 보루토를 부러워하지만, 이내 보루토가 치트를 써서 강해진 것을 알고 시카다이와 함께 보루토에게 실망하는 묘사도 있다.
중급닌자 시험에서는 2차전까지 순조롭게 통과했지만, 3차전에서 모래 마을의 아라야에게 패배해 탈락한다. 코믹스에선 져서 주저앉아있는 모습이라도 나왔는데 영화에서는 그조차도 안 나온다.(...) TVA에서는 그나마 비중을 챙겨 전투씬이 나오긴 했는데... 아라야를 얕보고 깐죽대다가 초수위화가 전혀 안먹히자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 봉으로 한대 맞고 패배.[8]
사건이 마무리된 후에 엔딩 영상에서 야마나카 가족의 평화로운 한때가 나왔지만, 매우 빠르게(...) 다른 컷으로 넘어갔다. 이 외에도 사이와 함께 마을을 거닐다가 분신술로 마을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 호카게를 보는 장면도 있다. 원작에서도 그렇고 아버지와 함께 있는 장면이 많은 걸로 보아, 독설을 내뿜긴 해도 사이와 사이는 좋은 듯.
연재분에서는 아버지와 함께 초수위화 훈련을 하는 모습이 등장하였다. 미팅 중에 쵸쵸와 티격태격했지만 늘상 있는 일인지 시카다이도 담당 상닌인 모에기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다(...). 중급 닌자 시험 원서를 가지고 온 모에기에게 시카다이와 함께 아직 시험에 나갈 실력이 안 된다며 투덜대자, 모에기가 니들이 시험 갖고 칭얼대면 전해주라고 했다면서 엄마들의 편지를 전해준다. 편지를 읽은 이노진과 시카다이는 표정이 굳어지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시험 열심히 보자고 서로를 격려한다.
5.4. 중닌시험 이후
여전히 별 비중은 없고, 이노·시카·쵸가 모여있을 때 단체샷으로 얼굴을 비추는 정도. 대사는 대부분 쵸쵸 갈구는 거다(...)[9] 중닌시험 후에는 임무가 피곤하다고 시카다이와 함께 모에기에게 투덜댄다(...) 이노진에 의하면 이노·시카·쵸에게 임무가 많이 들어오는 게 중닌시험에서 시카다이가 활약해서 그렇다고.
6. 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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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진이 사용하는 초수위화는 단순한 초수위화가 아니라 "초수위화 현대"라는 이름의 기술이다.[10] 초수위화와의 차이는 보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에서 드러나는데 아버지는 흑백만 가능했지만 아들은 무려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컬러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현대인듯. 근데 이것도 장면마다 다르다. 히마와리의 그림을 구해낼 때랑 메탈을 제압할때 사이와 같은 흑백의 초수위화를 사용했다. 그냥 초수위화와 초수위화 현대,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 74화에서 보루토와 사라다를 상대로 봉인술을 사용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전작의 아버지 것과는 다르게 미니사이즈.
설정상 야마나카 일족의 비전인 "심전신의 술"도 사용이 가능하다. 애니메이션에서는 33화에서 초수위화를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임시방편으로 심전신술을 배운 것으로 나온다. 야마나카 일족의 차기 당주라 진즉에 배웠어야 정상인데 여태까지 안배우고 있었고, 또, 초수위화의 임시방편으로 배운 걸보면 취급이 별로 좋지 않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날치기로 배워서 숙련도는 초수위화보다 낮다.
88화에서 오랜만에 사용했지만, 이 역시 금방 나가떨어졌다.
설정상 의료인술도 배울 수 있다. 아카데미 학생들 중 와사비나 미츠키가 사용하는 것을 보면 츠나데가 고안한 "1소대 1의료닌자 시스템"의 도입에 따라 이노시카쵸 반의 의료닌자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사실 기술들만 보면 엄청난 잡캐다. 보통 나루토의 캐릭터들은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밸런스형(카카시 등), 화력형(나루토 등), 지원형(사쿠라 등), 비전 기술형(이노시카쵸 등) 등 캐릭터 하나에 한 컨셉으로 정해져있지만 이노진은 지원형 기술 하나에 비전 기술 하나, 공격형 기술 하나로 이루어져있다.
최근들어 심전신술의 취급이 나름 좋아졌다. 140화에서 임무때 심전신술이 필요한 순간이 몇번 있었는데 그때마다 실패를 했던지라 고민에 빠져 쵸쵸가 고민상담을 해주며 심전신술 수행을 하기로 결심해 부모님에게 심전신술 수행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11]심전신술을 배우다가 상대의 정신력을 이기지 못해 실패하자 포기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이노가 사이와 부부싸움을 하게 된다.쵸쵸에게 떠밀려 심전신술로 막는데, 첫번째는 실패했다가 두번째로 다시 이노에게 심전신술을 걸어 이노의 정신으로 들어가 대화를 시도한다. 그러면서 이노에게 자신의 진심[12]을 전하며 쵸쵸와의 합동 작전으로 부부 싸움을 말리고 심전신술의 성공으로 요령도 터득하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7. 기타
당시 완결 후 컬러 연재분에서 피부가 토시오급으로 하얀데 사이 특유의 두툼한 입술까지 더해져 쵸쵸와 더불어 가장 악평이 심했다. 이후 극장판에서 위 이미지처럼 사이의 입술을 없애고 디자인을 수정해서 호평이 늘었다.
애니메이션 엔딩에서는 보루토의 캐릭터들을 상징하는 이미지 컬러가 있다. 이노진의 경우는 진한 보라색.
이름은 '이노진'으로만 언급되어왔지만, 위키피디아나 나루토 위키 등의 표기에 따라서 "야마나카 이노진"으로 수정. 그럼 사이는 데릴사위라는 것. 그리고 보루토 극장판 팜플랫에서 실제로 성이 "야마나카"인 게 확인되었다. 이름이 이노와 마찬가지로 히라가나 표기지만, 나루토에 히라가나 이름이 별로 없기 때문인지 가타카나 이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부모가 둘 모두 복부를 드러내는 패션을 하고 있으며, 보루토 극장판에서는 어린 시절(이라고 해도 10대 중후반)의 사이를 연상시키는 복장을 입고 있지만, 본인은 배를 드러내지 않았다. [13]
설정에서도 언급하고 있듯 아버지를 닮았는데[14] 그런데도 금발벽안만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다.
아무래도 곱상해보이는 인상이고,머리카락을 길러서 꽁지머리로 묶고 있다보니 '''여자아이'''로 착각한 사람들도 꽤 있는 듯하다. 이노진을 여자아이로 착각했던 사람들 중 몇몇 관객은 영화를 보던 중에 목소리가 나오지마자 "남자애였어?!"하고 놀랐다고 한다.
2세대들 중 유일하게 엄마의 성을 따른 캐릭터다. 엄마인 이노가 현 야마나카 가문의 당주이고 아버지인 사이는 성씨가 밝혀지지 않았으니 어머니의 성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
177화(12월 6일 방영 예정정) 에서 야마나서 일족에 관련된 에피가 방영 예정이라 이노진도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witter.com/OrganicDinosaur/status/1325688015310778371 참조
2차 창작에서 우치하 사라다, 우즈마키 히마와리 와 주로 얽히는데, 아무래도 부모님들 관계 때문인 듯하다. 아버지 사이는 사쿠라와 같은 7반이고 엄마 야마나카 이노는 사쿠라랑 친한 친구니 보루토처럼 사라다와 소꿉친구일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15]
애니 제작진이 이걸 의식했는지, TVA 33화에서 히마와 제대로 엮인다. 이노진이 초수위화가 갑자기 발동이 되지 않아 슬럼프를 겪는다. 아무래도 히마와리가 자기를 제치고 그림대회에서 1등을 했기 때문이다.[16] 하지만 보루토의 소개로 히마와 이노진이 엮이게 되었는데, 히마가 이노진에게 말하길, 아빠를 기쁘게 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충고한다. 그 충고 덕분에 후에 이노진은 사이를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더니 초수위화가 제대로 발동되었다. 히마가 이노진과 같이 그림을 더 재미있게 그리자고 한 걸 봐서는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할 듯하다. 거기다 히마와리는 해바라기라는 꽃의 이름이고 이노진은 꽃집 아들이다 보니 잘 어울리기도 한다.
[외국어표기] 영어(Yamanaka Inojin) 일본어(山中 いのじん) 중국어(山中井阵)[1] 사실 대놓고 말한 게 이노진 뿐이었던 거지, 뒤에서 속닥거리는 내용들을 보면 다들 비슷한 생각들은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1화 마지막에서의 덴키의 대사를 보면 입학식 때의 시밤쾅을 공식적으로는 보루토가 스스로 뒤집어 쓴 듯한 뉘앙스다.[2] 이와베가 보루토에게 진 게 분해서 봉을 집어들자 "무기는 안 쓰기로 하지 않았냐? 져놓고 촌스럽게 왜 그래?"라며 초수위화로 봉을 낚아채간다. 그리고 이와베전 다음날 보루토의 뒷담을 까던 급우들에게 "그러는 너네는 덴키가 얻어맞을 때 뭐했는데? 촌스럽기는..."이라며 갈군다. [3] 그러나 메탈 리 성격은 긴장을 잘하는 체질이다. 설정에서도 공인될 정도로 긴장이 매우 심한 체질.[4] 다른 사람에 대해 편견이 없기에 주위에 사람들이 몰리지만, 이 때문에 다양한 사건에 말려들기도 하니 주위 사람들이 귀찮아진다(...)고 한다.[5] 잘 그리지는 못해도 아빠와의 관계 속에서 그림을 즐기는 히마와리의 태도를 보고, 중요한건 그림 솜씨가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히마와리의 그림이 물에 떨어지기 직전에 '저건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추억이다'라면서 오랜만에 초수위화를 성공시키는데, 슬럼프 이전보다 더 강화된 느낌이다.[6] 어차피 스이게츠도 장난이었다고는 말한다.[7] 이쪽은 몰라도 쵸쵸는 성우가 안 뽑혀서 나왔다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안 나왔다.[8] TVA에서 이노진을 캐붕 수준으로 너무 허접하게 묘사해놔서 팬덤에서 상당히 욕을 먹었다.[9] 쵸쵸는 코믹스에서도 TVA에서도 약간 4차원으로 나온다.[10] 보루토 공식 홈페이지 등의 설정에서는 그냥 "초수위화"로 표기한다.[11] 이노진 스스로 가르쳐달라고 하자 이노가 엄청나게 기뻐했다. 이노가 기특하다면서 이노진을 한대 쳤는데 파워가 강했나 보다.아프다는걸 보니.. [12] 예전에 야마나카 일족의 술법인 심전신술로 이노가 자신이 큰 위기일때 구해준 적이 있다고 사이에게 전해들었다고 한다.그래서 자신도 아직은 미숙하지만 심전신술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13] 사이도 보루토 시점에선 배를 드러내지 않고 다닌다.[14] 신#s-2.3과 함께 지내던 어린 시절의 사이와 이목구비가 대고 그린 듯 똑같다.[15] 실제로도 설정집에 따르면 사라다에게는 단 '''한번도 독설을 날린적이 없다'''.[16] 콩쿠르 이전에도 복사한 초수위화가 잘 안되는 걸로 봐선 콩쿠르 결과가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단지 기분이 더 나빠졌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