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4인방
[image]
闇デュエル界の四悪人 (やみでゅえるかいのよんあくにん : 어둠의 듀얼 세계의 4악인)
유희왕 ZEXAL의 등장 집단. 돈 사우전드와 벡터의 직속 부하들.
Mr.하트랜드가 바리안 세계로 떨어지면서 파리 모습으로 변했고, 얼마 후, 돈 사우전드와 일체화한 벡터의 힘을 받아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비슷한 일들을 겪은 3명이 잇따라 등장했다. Mr.하트랜드를 리더로 전원 어둠의 듀얼리스트로서 활동한 과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서 바리안 세계에 오게 된 것인지는 모두 다 불명.[1] 세미마루의 경우 듀얼을 할 때 매미와 닮은 괴인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다른 이들도 인외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변신할 때 바리알포제라고 외치지 않는 점에서 볼 때 칠황의 그것과는 다른 성격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114화에서 쿠라게 선배가 카미시로 료가를 보고 '''"인간 따위가 이 바리안 님께."'''라고 대사를 한 것으로 보아 일단 어둠의 4인방도 바리안인 것 같다. Mr.하트랜드가 바리안이 된 계기와 낫슈의 과거를 통해 밝혀진 바리안 세계의 진실을 생각하면, 인간계에서 죽거나 어떤 경위로 바리안 세계에 흘러들어간 3인이 바리안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자신들을 "어둠의 4인방"이라고 칭하는데, 과거에는 저 넷이서 뒷세계 듀얼 판을 제패했던 모양. 세미마루가 하는 말을 들어 보면 하트랜드는 어둠의 4인방의 리더격인 인물이었던 듯. 이후 카이토가 Mr.하트랜드에 대해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는데, 바로 Mr.하트랜드가 수배범이었다는 것. 쿠라게 선배도 과거 경찰에게 쫒기던 걸 생각해보면 이들은 과거에 4인조 범죄자 집단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수배범이 어떻게 시장을 해먹은건지는 의문이지만, 세미마루가 패배하면서 No.3 그 자체로 변하는 듯한 묘사가 있어 '''"인간이 넘버즈와 맞닿아 넘버즈 자체가 되었다."'''라는 가설도 있었으나, 넘버즈를 회수당한 이후로도 계속 남아서 대화했던 쿠라게 선배를 봐서는 단순히 세미마루가 바리안 세계로 퇴각하는 장면이 생략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구성원 전원이 동물과 관련되어 있다. 칠황들의 바리알포제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본 모습을 드러낼 때는 관련 동물의 형상을 띤다. 그런데 해파리 1명을 제외하고 전부 곤충이다. 아무래도 등장 시기가 한창 여름이었기 때문에, 여름에 사람들에게 이래저래 피해를 주는 동물들을 악역 캐릭터화 시킨 것 같다.[2]
벡터가 돈 사우전드에게 받은 No.1부터 4이고 하트랜드가 No.1을 소유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어둠의 4인방의 구성원이 4명이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각자 No.1부터 4를 한 장씩 나눠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넘버즈 배분이 재밌는 점은 III는 No.3의 소유자인 세미마루와 듀얼하고 IV는 No.4의 소유자인 쿠라게 선배와 듀얼하는데 V는 No.5가 등장하지 않은 덕에 혼자 자기 이름과 전혀 상관 없는 No.2를 상대한다.
여담이지만, No.의 숫자는 말장난에 따라 부여되는 편이어도[3] 한 자리수를 가진 No.들은 취급이 확실히 달랐는데[4] , No.1~4는 5기까지 오면서 한 번도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인지, 팬들로부터 "다른 No.들과 격을 달리하는 특별한 No.가 아니냐"는 설이 무성했다. 그런데 정작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이 No.들은 '''파리, 모기, 매미, 해파리'''같이 쪼잔하기 그지없는 녀석들이었고, 사용자들도 나름 강자들이긴 하지만 주적인 칠황보다는 격이 떨어져서 안습이다.(...) 랭크도 죄다 4 이하라 별거 없어보이는 건 덤. 그나마 No.1은 랭크 8에 No.61 볼카사우루스를 능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어둠의 4인방이 소유한 넘버즈는 돈 사우전드가 만들어낸 '''모조품'''이자 "가짜 넘버즈"이다.
결국 앞서 보낸 세미마루, 쿠라게 선배, 문닌자 전원이 패배해 소멸하고, Mr.하트랜드가 패배한 후, '''화염에 휩싸여 사망'''하여 어둠의 4인방은 전멸한다.
일단은 쓴 넘버즈가 모두 가짜라고는 하지만 돈 사우전드가 준 다른 넘버즈들이 제법 착실하게 나오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원본도 이들이 쓴 넘버즈와 똑같은 것으로 보였으나, 139화에서 돈 사우전드 본인이 '''진정한 No.1~4'''인 게이트 오브 누메론 차트바리, 투리니, 두베, 에캄을 사용해, 4장 전부가 공격력 16000을 달성한 뒤 막판엔 유마와 샤크에게 효과 데미지 50000을 날릴 뻔하는, 파리, 모기, 매미, 해파리 같은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신이 사용하는 넘버즈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줬다.
1. 개요
闇デュエル界の四悪人 (やみでゅえるかいのよんあくにん : 어둠의 듀얼 세계의 4악인)
유희왕 ZEXAL의 등장 집단. 돈 사우전드와 벡터의 직속 부하들.
Mr.하트랜드가 바리안 세계로 떨어지면서 파리 모습으로 변했고, 얼마 후, 돈 사우전드와 일체화한 벡터의 힘을 받아 본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비슷한 일들을 겪은 3명이 잇따라 등장했다. Mr.하트랜드를 리더로 전원 어둠의 듀얼리스트로서 활동한 과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서 바리안 세계에 오게 된 것인지는 모두 다 불명.[1] 세미마루의 경우 듀얼을 할 때 매미와 닮은 괴인의 모습으로 변신했고, 다른 이들도 인외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졌다. 하지만 변신할 때 바리알포제라고 외치지 않는 점에서 볼 때 칠황의 그것과는 다른 성격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114화에서 쿠라게 선배가 카미시로 료가를 보고 '''"인간 따위가 이 바리안 님께."'''라고 대사를 한 것으로 보아 일단 어둠의 4인방도 바리안인 것 같다. Mr.하트랜드가 바리안이 된 계기와 낫슈의 과거를 통해 밝혀진 바리안 세계의 진실을 생각하면, 인간계에서 죽거나 어떤 경위로 바리안 세계에 흘러들어간 3인이 바리안화했을 가능성이 크다.
자신들을 "어둠의 4인방"이라고 칭하는데, 과거에는 저 넷이서 뒷세계 듀얼 판을 제패했던 모양. 세미마루가 하는 말을 들어 보면 하트랜드는 어둠의 4인방의 리더격인 인물이었던 듯. 이후 카이토가 Mr.하트랜드에 대해서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하는데, 바로 Mr.하트랜드가 수배범이었다는 것. 쿠라게 선배도 과거 경찰에게 쫒기던 걸 생각해보면 이들은 과거에 4인조 범죄자 집단이었다고 추측할 수 있다. 수배범이 어떻게 시장을 해먹은건지는 의문이지만, 세미마루가 패배하면서 No.3 그 자체로 변하는 듯한 묘사가 있어 '''"인간이 넘버즈와 맞닿아 넘버즈 자체가 되었다."'''라는 가설도 있었으나, 넘버즈를 회수당한 이후로도 계속 남아서 대화했던 쿠라게 선배를 봐서는 단순히 세미마루가 바리안 세계로 퇴각하는 장면이 생략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구성원 전원이 동물과 관련되어 있다. 칠황들의 바리알포제와는 성격이 다르지만 본 모습을 드러낼 때는 관련 동물의 형상을 띤다. 그런데 해파리 1명을 제외하고 전부 곤충이다. 아무래도 등장 시기가 한창 여름이었기 때문에, 여름에 사람들에게 이래저래 피해를 주는 동물들을 악역 캐릭터화 시킨 것 같다.[2]
벡터가 돈 사우전드에게 받은 No.1부터 4이고 하트랜드가 No.1을 소유하고 있으며 결정적으로 어둠의 4인방의 구성원이 4명이기 때문에 구성원들이 각자 No.1부터 4를 한 장씩 나눠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 넘버즈 배분이 재밌는 점은 III는 No.3의 소유자인 세미마루와 듀얼하고 IV는 No.4의 소유자인 쿠라게 선배와 듀얼하는데 V는 No.5가 등장하지 않은 덕에 혼자 자기 이름과 전혀 상관 없는 No.2를 상대한다.
여담이지만, No.의 숫자는 말장난에 따라 부여되는 편이어도[3] 한 자리수를 가진 No.들은 취급이 확실히 달랐는데[4] , No.1~4는 5기까지 오면서 한 번도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인지, 팬들로부터 "다른 No.들과 격을 달리하는 특별한 No.가 아니냐"는 설이 무성했다. 그런데 정작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이 No.들은 '''파리, 모기, 매미, 해파리'''같이 쪼잔하기 그지없는 녀석들이었고, 사용자들도 나름 강자들이긴 하지만 주적인 칠황보다는 격이 떨어져서 안습이다.(...) 랭크도 죄다 4 이하라 별거 없어보이는 건 덤. 그나마 No.1은 랭크 8에 No.61 볼카사우루스를 능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어둠의 4인방이 소유한 넘버즈는 돈 사우전드가 만들어낸 '''모조품'''이자 "가짜 넘버즈"이다.
결국 앞서 보낸 세미마루, 쿠라게 선배, 문닌자 전원이 패배해 소멸하고, Mr.하트랜드가 패배한 후, '''화염에 휩싸여 사망'''하여 어둠의 4인방은 전멸한다.
일단은 쓴 넘버즈가 모두 가짜라고는 하지만 돈 사우전드가 준 다른 넘버즈들이 제법 착실하게 나오고 있다는 점을 볼 때 원본도 이들이 쓴 넘버즈와 똑같은 것으로 보였으나, 139화에서 돈 사우전드 본인이 '''진정한 No.1~4'''인 게이트 오브 누메론 차트바리, 투리니, 두베, 에캄을 사용해, 4장 전부가 공격력 16000을 달성한 뒤 막판엔 유마와 샤크에게 효과 데미지 50000을 날릴 뻔하는, 파리, 모기, 매미, 해파리 같은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 신이 사용하는 넘버즈에 어울리는 활약을 보여줬다.
2. 소속 인물
3. 관련 문서
[1] 그나마 Mr.하트랜드는 제알 퍼스트 시즌에서 아스트랄 세계에 떨어졌다가 재등장한 것이니 추측의 여지가 있다.[2] 매미는 엄청나게 시끄러워 소음공해에 준하기도 하며, 해파리는 바다에서 상당한 인명 피해를 일으키는 무서운 동물이다. 모기와 파리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덧붙여서 116화에서 문닌자가 자기들을 '''해충 브라더스'''라고 언급했으니 말 다했다. [3]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아주 특별한 힘을 지녀도 이상하지 않을 No.10도 별 비중 없는 평범한 넘버즈다.[4] 우주 스케일의 거대한 크기를 가진 No.9, 몬스터의 모든 특징을 빼앗는 No.8, 박물관에 특별 전시되어 소유자에게 사기적인 행운을 주던 No.7, 문장의 힘을 강화시키지 않으면 사용조차 힘들고 '''세계 멸망 위기까지 불러일으킨''' 2기의 최종 보스 몬스터 No.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