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신검
'''에이스''''''검이 아니라, 너를 다스려라.'''
[image]
| '''에이스'''
|
'''유형'''
| '''공격형'''
| '''소속'''
| 사황
|
구름 무리 걷어내어 하이얀 달빛 바라보니 떨어지던 눈송이가 재가 되어 휘날리고 고이 접은 날개 펼쳐 끝이 없는 은빛 하늘 거침없이 나는구나.
|
'''능력치'''
| 레벨
| '''Lv.40 +5'''
| '''Lv.50 +10'''
|
생명력
| 14193
| 25220
|
공격력
| 4712
| 8390
|
방어력
| 1685
| 3006
|
속공
| 33
|
'''나이'''
| 20세
|
'''생일'''
| 2월 2일
|
'''혈액형'''
| A형
|
'''키'''
| 177cm
|
'''체중'''
| 69kg
|
1. 개요
[image]'''銀光一閃
其の刀剣を照らす蒼き月'''
'''은광일섬
저 검을 비출 푸른 달'''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방황하는 사념' 소속 에이스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17년 4월 27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이스의 각성.
글로벌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7월 3일에 추가되었다.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18년 11월 8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김영선 /
스즈키 유토.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시간이 얼마 없어, 누님의 저주를 풀기 위해서라도...!!!"''' - 에피소드 22: 신념을 잇는 자[1]
아이러니하게도 이 에피소드명은 후에 출시될 플라튼의 에피소드명과 같다.
파스칼에 의해 온 대륙에 파괴의 저주가 퍼지게 되자 과거 반란군의 우두머리가 부활했고, 에이스는 파괴의 저주에 잠식된
누나[2]를 위해 함정임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적의 본진에 뛰쳐들어간다. 그러나 적은 에이스의 예상 외로 강했다. 에이스가 적에게 당할 찰나
태오가 흑익만월참을 시전하며 등장. 그런 태오를 보고 에이스는 무척 반가워하지만 태오의 반응은 '''"한심하구나, 이젠 유일한 장점
[3] 에이스는 검술 실력보다 뛰어난 지휘 능력을 인정받아 사황이 됐다.
마저 무뎌진 모양이로구나"'''면서 쌀쌀맞다. 그때 태오를 스승님이라 부르는
에반은 지난 달빛의 섬에서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져 있었다. 에이스는 자신에게도 가르침을 달라고 하나 태오는 '''"너도 월광검
[4] 아무래도 에이스의 사황 장비가 '''총운검'''이 아닌 '''월광검'''이다 보니 설정이 변경된 모양.
을 다루게 되었으나 그 경지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다고 들었다."'''며 그 힘은 에이스의 조부도 다루지 못한 힘이라고 하며 '''"달의 유적지로 가라"'''고 한다.
이후 달빛의 유적에서 보름 동안 배회하다 아무것도 찾지 못했으나 어느 날 그동안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던 묘비에 시가 한편 쓰여있던 것을 발견한다.
'''구름 무리 걷어내어 하이얀 달빛 바라보니 떨어지던 눈송이가 재가 되어 휘날리고 고이 접은 날개 펼쳐 끝이 없는 은빛 하늘 거침없이 나는구나''' - 묘비에 쓰여지던 시
묘비에 써있던 시를 다 읊은 뒤 각성된 모습으로 바뀐다.
아트북 스토리에 나온 것처럼 관계도에선 평화 협정을 맺어 세븐나이츠와 협력 중이다.
6월 13일 업데이트로 시즌 4의 행방이 나온다. 파괴의 파편 소실로 가이아 전체에 일어난 재앙들이 아이샤에게도 영향을 미쳤지만 린이 이를 수습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옥좌에 주인이 없어진 지금 일부 신하와 에이스는 린을 새로운 황제로 추대하기로 하지만 여포와 신생 황제 옹립 반대파가 이를 제지한다.
[5] 여포와 반대파도 린이 황제가 될 자격이 있다는 건에 이견(또는 반론)은 없지만 문제는 신 황제 옹립 절차 상 파스칼을 퇴위시키면 필시 아이샤 전역에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양측의 대화가 평행선을 유지하는 동안 급박하게 황실로 들어온 기파랑으로부터 '''파스칼이 사라졌다'''는 급보에 여포, 린과 함께 경악한다.
여포, 린과 함께 파스칼이 봉인된 황궁 깊숙한 곳을 탐색하던 중 검은 달이 뜨면 나타난다는 정체불명의 검은 구체를 발견한다. 이를 제거하기 위해서 싸우지만 검은 구체는 쓰러지지도 않고 에이스는 천우검이 검은 구체와 반응하는 것에 당황해 제실력을 내지 못해 밀리기만 하던 중 아수라가 나타나 검은 구체를 떨쳐내고 린에게 파스칼과 알현해 달라면서 안내역을 자청해온다.
이후 밝혀진 행적에 따르면 달빛 영지에서 강한 존재와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3. 게임 내 성능
- [리부트 이전]
각성 시 만능형에서 공격형으로 바뀌며, 속공이 33으로 상승했다. 밥줄이던 방깎이 사라진 대신 방덱 대책으로 회복량 감소를 패시브로 들고 왔다. 때문에 당시 쓰이던
각성 바네사나
각성 오를리와 같이 쓰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는 쏙 들어갔다. 그리고 무효화 7회로 생존성이 대폭 늘었지만 체력 1로 1회 버티는 효과도 역시 사라지고 오히려 죽음으로써 버프가 발동하는 영웅이 되었다. 어차피 쓸모없던 달빛 베기의 받피증도 소멸하고, 대신 확산 피해라는 새로운 효과를 받아왔다. 여기까지 보면 그야말로 방덱 저격을 위한 영웅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정작 출시 이후 천상계에선 부실한 생존기와 있으나 마나한 지속 효과로 인해 '''PVP는 안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공격력/마법력 250% 증폭 패시브가 에이스가 '''완전히''' 죽어야 발동된다는 것이 문제다. 크리스를 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 회복량 80% 감소는 살아야 발동하고 증폭 패시브는 죽어야 발동하므로 두 개의 패시브가 동시에 존재 할 수가 없다. 게다가 에이스가 죽으면서 패시브가 발동될 쯤이면 다른 영웅들도 무효화 횟수가 다 차감되었거나, 이미 체력이 많이 감소된 상황이라는 것이다. 즉, 증폭 버프를 받는다 해도, 버프효과를 사용하지 못하고 불사의 반지로 부활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또한 250%의 증폭 효과가 공덱상대로는 이미 오버딜이었고, 방덱상대로는 큰 체감이 안 든다는 것도 하나의 단점으로 작용됐다.
마지막으로 들어갈 자리가 애매하다는 것 또한 부정적인 평가에 크게 작용하였다. 당시 메타의 공덱에서 교체될 수 있는 자리는
각성 아리스와
태오 두 영웅인데, 아리스를 교체할 경우 상태이상에 대한 저항문제, 막막 방덱의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태오 자리를 교체할 경우 반사 피해에 대한 대처가 안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PVE에서의 입지는 급격하게 좁아졌다.
에이스의 상징이었던 방깎과 받피증이 사라져 쫄작은 물론이고 무탑이나 디버프를 사용했던 콘텐츠에서 기용이 불가능해졌지만, 연이은 영웅들의 리메이크와 각성으로 에이스의 PVE 입지가 떨어진지 오래이니 딱히 큰 문제는 되지 않을 듯.
신화각성 오르카가 아직 없는 상태에서 극딜이 필요해서 각성 전 에이스를 쓸 때는
각성 리나
카론 등 생존을 보조해 주는 영웅과 같이 투입하면 된다. 그런 영웅이 있다면 30레벨로도 충분히 쓸 수 있다.
한편, '''방덱을 저격하기 위해 나온 영웅'''이나, '''공덱을 상대로 활약'''(공적공)한다는 것으로 재평가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달빛 가르기의 3회+확산피해 총 4회의 관통 데미지로 인해 수호를 착용하지 않은
각성 바네사 각성 아일린을 한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일도만화엽의 출혈 데미지가 관통으로 작용되기 때문에 방덱에 비해 몸이 약한 공덱 영웅들을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능력치는 매우 훌륭하다. 각성 에이스 출시 당시 기준으로 공격형, 마법형 영웅 중 생명력과 방어력이 최고로 높은 수치다.
[13] 공격력 역시 가장 높았지만, 마법력까지 포함할 경우에는 각성 바네사의 존재로 인해 2위였다.
방어형인
각성 에반보다도 생명력이 높으며, 방어력의 차이는 매우 미미하다. 같은 각성 사황이고, 만능형인
각성 손오공과 비교해봐도 방어력이 좀 낮을 뿐 나머지 능력치는 에이스가 더 우월하다. 재밌는 점은, 손오공의 각성이 처음 나왔을 때는 미묘하다는 평을 받다가 오공방덱이 판칠 정도로 흉악한 성능으로 공덱을 파괴시킨 반면, 에이스는 방덱을, 특히
각성 크리스가 드디어 고인이 된다고 기대를 모았지만 정작 PvP에선 별 힘을 쓰고 있지 못한다는 점이 서로 대비된다.
이렇듯 들어갈 자리가 쉽게 나질 않아 천상계는 잘 안 쓰였지만 바로 아래인 상~중티어에서는 꽤나 잘 쓰였다. 힐감 80%가 큰 역할을 하다보니 크리스 힐이 약화면서 딜로 누르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
각성 플라튼이 출시되고 플라튼의 패시브인 회복 효과의 효율을 떨어뜨림과 동시에 60% 경감 효과도 감당하기 힘든 3옵 달빛 가르기의 딜로 찍어누를 수 있게 되면서 카운터로 주목받았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플라튼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4] 아군 에이스 사망 → 플라튼 마법력 증폭 → 힐량도 같이 증가 → 상대 에이스 패시브 쓸모 없음.
혁명단의
각성 라이언 리메이크와
각성 여포의 출시로 에이스가 더 투입되기 시작됐다. 여포의 패시브인 공격형 영웅 4명을 채우기도 쉽고 스승인
태오가
각성 키리엘의 리메이크로 천상계에서 모습을 감췄기 때문에 에이스의 자리가 더 필요해 졌기 때문. 이 얘기는 모든 영웅의 상태이상 저항 잠재를 다 찍은 천상계의 얘기고 상~중티어는
각성 아리스가 더 필요한 상황이었다.
각성 칼 헤론이 리메이크 되면서 방감과 상면을 동시에 처리가 가능해져 잠재능력을 못 찍은 중~고티어 유저들도 아리스를 빼고 칼 헤론과 에이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5인 3턴감이 2개 더 늘어간건 뜻하지 않는 이득이다.
한때
스승님의 다른 제자가 자신이랑 같은 힐량감소 디버프를 가져 에이스가 위험할 뻔했으나 에이스보다 한참은 뒤떨어지는 유틸과 둘의 초월속도 차이 때문에
[15] 에이스는 이젠 세븐나이츠처럼 퍼주는 사황이지만 타카는 신규 나이트 크로우라서 획득 방법이 뽑기 아님 합성 아님 현질 밖에 없었다.
그냥 기우였었다.
그런데
같은 사황 중 홍일점이 각성하더니 쫓겨났다. 힐량 감소 없이 그냥 깡딜로 밀어붙이고 있기 때문.
그러다가
스승님을 노렸던 암살자가 각성하고는 타카보다 못한 처지가 됐다. 둘 다 방덱의 힐량 감소를 위해 투입하지 유틸은 보지 않는다. 그래서 더 오래 살아남는 타카가 더 취급이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업데이트로 스킬 강화가 생긴 후에 각성 에이스 50레벨 스킬 강화를 하면 받피증 50%가 부활해서 타카를 밀어내고 다시금 쓰였다.
각성 카르마의 등장이후 물리 공덱이 마덱으로 바뀌면서 자리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계속해서
각성 연희의 등장으로 마덱의 상승세가 지속되었으며
신화 델론즈가 나왔지만 에이스가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인줄 알았으나 2018년 11월 25일 세나컵 올라온 유저 중 에이스를 이용한 증폭덱이 등장했다. 또한 증폭을 이용한 사망버퍼로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연구덱이긴 하나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신화각성 오르카가 나오면서 다시 밀렸다.
신화각성 에반으로 인해 방덱이 단단해지면서 방깎과 받피증이 중요해졌지만
오르카는 둘 다 갖고 있는 데다 받피증도 에이스보다 20%p 더 높다.
방깎 디버퍼 영웅.
파이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그외의 방깎 디버퍼 영웅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치의 방깎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다. 스킬셋은 적 처치 시 한번 더 발동하는 1인 대상 연쇄 공격기와 버프를 제거하는 5인 대상 공격기, 턴제 버프를 3턴 감소 시키고 치명타 확률이 보정되는 5인 대상 각성기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기는 무효화 6회. 썩 좋은 생존기라고 보긴 힘들다. 횟수가 좀 적더라도 재적용이 붙어있었으면 충분히 좋은 생존기였을텐데 다소 아쉬운 부분. 다만 아직 신화각성이 되지 않은 각성 영웅인 것을 감안해야 한다.
리부트 이후
오르카에게 밀려서 잘 안쓰이다가 2020년 6월 4일 개편으로 현재와 같은 성능이 되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 방깎 디버프의 귀환. 그외에 스킬셋은 1인기에 확산 피해가 사라진 대신 연쇄 효과가 생기고, 각성기와 일반스킬의 효과가 서로 뒤바뀌는 등의 변경이 있었다. 그리고 매 스킬 공격 시 마다 적군 전체에게 출혈 상태이상을 5회 부여하는 효과도 전용장비의 3옵 효과로 추가되었다. 유저들의 평은 방깎 디버프가 돌아온 덕분에 용병단 컨텐츠에서 조건 영웅으로 파이 대신 쓸 수 있겠다는 평. 길드전에서도 파이가 밴일 때 대신해서 들어갈만 하다.
전체적으로 사망 시 아군 공마 증가와 같은 메타에 맞지 않는 능력은 삭제되고 높은 수치의 방깎 디버프가 주어지면서 쓰임처가 생겼기에 리메이크가 잘됐다는 평이 많다. 다만 적군 회복량 감소 디버프는 현 메타에서 방덱을 저격하기 딱 좋음에도 불구하고 삭제되었기에 다소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이와 별개로 이미 다른 사황들은 다 신화 각성이 됐는데 왜 에이스만 신화 각성이 아니라 리메이크를 받았는지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개발진 입장에서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이겠지만 신화 각성 시스템 추가 이후 기존 영웅의 신화 각성이 신규 영웅의 신화 각성에 비하면 너무나도 빈도수가 적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불만이 나올만 하다. 어쨌든 확실한 것은 이번에 리메이크를 받았기 때문에 당분간은 신화 각성이 안 나올 거라는 것.(...) 애도를 표해주자.
3.1.1. 고유 지속 효과 - 백절불굴
[image]
| 적군 전체의 방어력을 25% 감소시킵니다. 자신에게 피해 무효화 6회가 부여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2차 효과] 스킬 공격 시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50% 출혈 효과를 5회 부여합니다.'''
|
리메이크로 에이스의 상징이였던 방어력 감소가 다시 돌아왔다. 생존기인 무효화도 기존 5회에서 6회로 늘었다. 또한 전용 장비 효과가 바뀌었는데, 매 스킬 공격시 마다 상대방에게 출혈 효과를 거는 효과가 생겼다. 대신 회복량 감소는 삭제되었다. 현 메타에서 회복량을 감소 시키는 효과는 방덱을 저격하기에 제격이다보니 다소 아쉬운 부분.
- [리부트 이전]
각성 전 일도천화엽에 있던 회복량 감소가 패시브에 들어갔다. 대신 방감&받피증이 사라져서 쫄작 보조 역할을 못하므로 초보자는 각성을 하면 오히려 각성의 조각 500개가 낭비된다.
[16] 각성 전의 받피증, 방감 50%가 회복량 감소보다 초보자에게 효율이 몇십만배는 더 좋다. 다만 현재는 신화각성 오르카라는 상위호환이 있으니 이 영웅이 있는 유저는 각성 전 에이스를 쓸 필요가 없다.
생존력 면에서는 HP 1로 1회 버티는 효과가 사라지고 대신 무효화 7회가 생겼다. 이는 리메이크 이전
연희와 같은 생존기로, 각성 에이스 출시 당시에는 극딜덱 영웅 중 최고의 생존기였다. 심지어 애써서 7회 무효화를 깎아 에이스를 다운시킨다 하여도 사망하는 순간 공격력과 마법력을 250% '''증폭'''시키므로 상대는 더 강력한 공격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 증폭도 '''에이스가 죽을때 살아있는 영웅만''' 증폭효과를 받는다. 즉 에이스가 완전히 죽음과 동시에 나머지 팀원전체가 광역기에 같이죽은뒤 불사의 반지등으로 부활하면 증폭효과는 그냥 증발한다.
괴랄한 증폭수치에 비해서 효율은 조금 떨어지는데 특히 나중에 나온
각성 카구라와의 효율이 좋지 않고,
각성 여포같은 다른 공증 영웅이 추가된다면 효율은 더 떨어진다. 특히 에이스에게 받피증 50퍼가 있어서 증폭될시점에 받피증이 사라지는거니 더더욱. 방덱전 버퍼들이 하나둘씩 사라진 후반에 딜로스를 약간 줄인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여담으로 생존기는 기존의 연희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는데, 다른 공덱요원들은 변수를 만들 수단
[17] 예를 들자면 브브의 광기는 즉사에 약하지만 잠재능력으로 즉사저항을 찍으면 되고, 피해량 제한 및 피해면역 조합은 결투장 보정을 받지않는 보호막과 흡혈, 막기 방어구로 변수를 만들 수 있다.
이 많지만, 에이스는 7회 무효화만 벗겨지면 생존에 변수를 줄 수 있는 수단이 장신구밖에 없다. 즉, 무효화가 벗겨지면 물몸이라는 점.
회복량 감소 패시브는 방덱의
각성 크리스,
각성 스파이크과
각성 플라튼의 힐을 저격했다.
각성 카린이나
각성 리나같은 버티기용 힐러의 존재가치 또한 지워버린다. 상대방에게 각성 크리스가 있으면 에이스가 죽어서 힐이 들어갈 때에도 회복량 감소가 적용됨을 확인할 수 있다. 공덱상대로는 해당 패시브가 '''쓸모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는게 큰 단점. 상대가 스파이크를 채용하고 있는 덱이라면 그나마 효과를 볼 순 있다. 플라튼 또한 패시브의 회복량이 감소되면서 버티는것이 힘들어졌다.
사망 후 공격력 증폭 패시브의 경우 공덱 상대로는 이미 딜이 충분해서 큰 의미가 없으며, 최근의 막기세팅으로 도배한 방덱에겐 3옵 아리스가 더 효과적이다.
스킬 강화시 각성 전 에이스에게 있던 받는 피해 증가 50%가 다시 생긴다. 이걸 이용해서
각성 린을 빼고
각성 실베스타와 에이스를 조합하여 방덱을 깨는 조합이 등장하며 상위권에서도 에이스를 다시 쓰는 추세였다.
'''「만월참.」'''
[image][image]
| 쿨 타 임
| 70초
| 적군 1명에게 공격력의 130% 물리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대상이 죽었을 때 연쇄 공격이 발동됩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공격력의 130% → 150%.'''
|
리메이크로 처음으로 확산 피해를 가져온 에이스는 삭제되었다. 대신 연쇄 공격이 붙었다. 또한, 스킬 계수가 크게 늘고, 스킬 쿨타임이 줄었다.
- [리부트 이전]
'''확산 피해'''
- 피해를 입은 대상과 같은 열에 위치한 적군 전체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히는 효과. 대상의 수만큼 피해를 나눠 입히며, 방어력 무시 효과가 적용된다.[18]
데미지는 전부 한번에 주는 식이 아니라 일단 스킬 이펙트가 끝난 후 확산 피해가 따로 들어간다. 이해가 안된다면 n번 기본/스킬 공격 후 데미지를 떠올리면 편하다.
받피증 80%가 사라진 대신 150% 3번, 거기에 새로운 피해 효과, '''확산 피해''' 300%를 들고 나왔다. 이 확산 피해는 계수/같은 열에 남은 영웅 수로 딜이 들어가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열의 영웅이 3명, 2명, 1명일 경우 각각 100%→150%→300%.) 같은 열에 타격당하는 영웅 이외에 다른 영웅이 없을 경우,
죽음의 일격급 데미지를 주면서 무효화를 기존과 같이 4번
[19]을 깎는다. 결투장에서 기존 1인기의 단점을 보완한 셈이다. 참고로 확산 피해는 방어력을 무시하는데, 이로 인해서 방덱 상대로도 강한 딜을 줄 수 있다. 관통과 3옵의 치명타 효과가 같이 적용되면서 방덱 입장에서는 위협적인 스킬... 이었어야 했는데 어차피 앞줄 버퍼 딜이라 해봤자 한계가 있다, 반무가 막타의 확산효과에만 적용되는 것도 단점.
공덱 상대로 이 스킬의 사용법은 공진 앞열의
각성 아일린한테 쓰는 것. 아일린은 피해량 제한과 효율이 좋은 막막을 착용하는데, 여기에 3옵 만월참을 먹이면 확정 치명타가 추가되어 막기를 무시하기에 피를 잘 깎아먹는다.
다른 사용법은 후열의 적 한명 3회 타격 + 나머지 같은 열의 적은 덤으로 1회 타격. 초반에 무효화를 깎거나, 바네사한테 맞춰 한방에 보내버리는 식으로 쓰인다.
물론 피 1 남아서 난동부리는 쌍둥이나,
불사 상태로 서 있는 스승님 한테
들어간다면...여포 각성 이후로는 이 스킬도 아쉬운 점이 많아졌다. 방덱전에서 딜이 들어가려면 보진이나 못해도 밸진이 한계라 주요 딜러들이 죄다 후방으로 빠져서 유효타 먹이기가 힘들어졌고 확산효과는 없지만 한놈만 패는데는 훨씬 나은 단일기들이 등장한데다
[20] 200%*4로 계수로만 따지면 더 우월하고 높은 확률로 고정피해가 터져서 5타까지 들어가는 규탄의 검격, 역시 200%*4라는 계수에 전체 3턴감까지 먹이는 리메이크된 죽음의 일격, 관통이 없다는게 치명적이지만 위장 상태에서는 확치에 방무 5타가 저격으로 들어가는 죽음의 무도 등.
경감 영웅이 점점 늘면서 확산 한틱 빼면 딜도 영 시원찮다. 물론 어디까지나 3옵이 없을 때의 이야기로 3옵을 끼면 확치 최소 525%로 공격하며 무효화는 4개나 깎는
[21] 단일 대상에게 150%로 3회 타격 후 확산 피해까지 4타. 계수는 4명 있는 열을 타격했을 때의 기준 150% x 3 + 300%/4. 총 525%~최대 '''750%.'''
무시 못할 딜기가 된다.
'''「피어라, 검의 꽃잎이여!」'''
[image][image]
| 쿨 타 임
| 110초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70%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히고 버프를 제거합니다.
|
리메이크로 각성기와 효과가 바뀌었다. 버프 제거가 여기로 옮겨졌다.
- [리부트 이전]
일도천화엽의 140% 1번이 100% 2번으로 상향이 되었고 3턴간 공격력의 100% 출혈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출혈이 시전자의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입는 효과이니 각성 아일린과의 조합을 하면 공격할때 마다 영웅들이 비명횡사할지도 모른다. 다만
상태이상 면역이 있으면 아무런 피해를 못 주니 주의. 2턴감도 3턴으로 상향을 받아서 질러서 손해볼 일 절대 없는 스킬.
받피증과 더불어 에이스를 쓰는 이유인 스킬이다. 2018년 7월 1일 기준 반격세팅을 하는 영웅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반격으로 표식을 넣어야하는
각성 팔라누스, 꾸준히 반격으로 흡혈해야 하는
각성 실베스타,
각성 카구라 등이 있다. 출혈의 효과는 대상이 행동
[22]을 취할 때 마다 피해를 주는 효과인데, 빗나감 효과도 무시하기에 빗나감과 기민함 효과를 가지고있는 영웅에게 효과적이다. 물론 상태이상 면역에게는 얄짤없다.
3.1.4. 각성 - 적월야화
'''「은빛 달은 피로 물든다.」'''
[image][image]
|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의 110% 관통 물리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치명타 확률이 100% 상승하여 적용됩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턴제 버프를 3턴 감소시킵니다.'''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
리메이크로 일도만화엽에 있던 3턴감이 이쪽으로 옮겨졌고, 추가로 치명타 확률 100% 효과가 새로 생겼다.
- [리부트 이전]
그렇게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굉장한 스킬은 아니지만, 버프 제거 하나만으로 그 가치가 있는 스킬이었다. 에이스 출시 당시에는 각성기가 나올 정도면
각성 크리스나
태오의 불사가 발동되어 있을 확률이 높았는데, 이런 귀찮은 좀비들을 단칼에 정리해버릴 수 있다.
방준이나 기타 다른 버프들의 효과 제거는 덤. 하지만 버프가 없다면 단순한 관통 딜링기라는 점이 조금 아쉽다. 그리고
각성 태오의 광폭은 제거되지 않는다.
2018년 상반기 시점에서는 위에 서술된 것들의 단점만 남아 각성기 치고는 전황을 뒤엎을만한 위력이 있는 굉장한 스킬도 아니고 버프제거말고는 가치가 없다고 보면 된다. 각성기가 있으나마나라는 단점이 역으로 각성기 의존도가 낮다는 장점이 돼버린 상황.
여담으로 이펙트는 꽤나 볼만하다. 달밤의 마을을 배경으로 赤月夜花
[6] 말씀 話가 아니라, 꽃 花다. 즉, 붉은 달 밤 꽃.
란 글자가 사라지면서 배경이 붉게 물든 다음 초승달이 보름달로 커지고 에이스가 야차가 되면서 달을 중심으로 화면을
다섯 번 베고 '''화면을 부숴버린다!''' 그 후 흩날리는 벚꽃잎과 팔짱을 끼고 적진을 등지고 서는 에이스의 모습이 화룡점정. 그리고 벚꽃잎은 스킬 시전이 끝나도 화면에 계속 남는다.
[image]각성기 준비 모션은 검을 들어 올리고 무릎 꿇는 모습. 과거 스킬 모션 리메이크 전 에이스의 일도천화엽을 닮았다는 평이다.
이누야샤 같다는 평도 있다. 또한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벌을 서는 것 같기도 하다.
3.2. 콘텐츠 별 평가
'''모험'''
| 리메이크로 다시 방어력 감소가 생겨서 파이가 아직 없다면 대용으로 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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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장비작'''
|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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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던전'''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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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
|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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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 던전'''
|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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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투장'''
| 초반 무효화는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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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장'''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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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모드'''
| 더 좋은 영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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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
| 조건주일때 방깎 버퍼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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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신화각성이나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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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추천 장비
'''무기'''
| '''약점공격 제외 자유'''
| 약공만 안올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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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
| '''막기 / 상태이상 저항 or 피격시 회복'''
| 무효화까지면 녹아내리니 조금이라도 버티기 위해 유지위주의 방어구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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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
| '''축복 / 권능 or 불사'''
| 굳이 쓸거면 각성된 축복이라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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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 '''막기 / 상태이상 저항 / 스킬 사용시 횟수제버프 차감'''
| 막기와 상태이상 저항을 주고 만일 스킬을 쓰는거 유틸이라도 좀 올리기위해 횟수제버프 차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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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장비'''
| '''공격력 or 방어력 / 3옵션'''
| 3옵션은 남아도니 아무거나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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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능력'''
| '''막기 / CC저항 / 데미지 감소'''
| 보석과 비슷한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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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패치 이력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5. 기타
- 각성 시 영웅 유형이 바뀌는 최초의 영웅이다. 4~6성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라서 초월 재료로 쓸 에이스는 여전히 암흑원소로 진화시켜야한다.
- 에이스 본인은 아니지만, 쓰는 무기들이 설정변경의 피해자(?)가 됐다. 원래는 쓰던 검은 총운검이었지만, 사황무기로는 월광검이 나왔고 이후 이 설정대로 굳어졌지만[7]
각성 시나리오 영상에서 태오에게 "너도 '월광검'을 부릴 수 있게 되었으나 그 경지를 뛰어넘은 무언가가 있다 들었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총운검은 잊혀졌다.
, 각성 후 전용 장비 이름은 천우검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쓰는 무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하지만, 대체 2년 만에 그 명검 2개를 어디에 던져둔 건지는 원...[8] 다만 허리에 검 하나를 차고 있긴 하다... 이건 6성때도 마찬가지. 에피소드22에 달빛의 유적에 갔을 때 묘비에 써있던 시를 다 읊은 뒤 각성된 모습으로 바뀐 후 검이 빛나서 바뀌는 모습이 있는데 아무래도 월광검이 천우검으로 된 것 같다.
그런데 에이스 과거 스토리에서는 또 월광검이다... 여러모로 검에 대한 의문이 많은 영웅.
이 의문은 2018년 12월 6일에
각성 유가 출시되면서 일단락됐다. 각성 유의 소개란에 "
총운검을 월광검으로 월광검을 천우검으로 성장시키다니, 역시 끝까지 지켜보길 잘했다."라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 능력을 개화할수록 총운검에서 월광검으로 성장하고, 천우검은 월광검이 다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보인다. 아마도 에이스의 조부도, 각성 전의 에이스도 월광검까지가 한계였던 모양이다.
- 기존 영웅이 각성할 때 기술 이름이 바뀔 경우 업데이트 당일에만 바뀐 기술명과 각성기 이름을 알 수 있었으나 에이스는 처음으로 각성안에서 각성 시 이명, 바뀐 기술 이름, 각성기 이름을 바로 공개했다.
- 각성 델론즈와 비슷한데, 스탠딩 모션과 각성기를 제외한 스킬 모션이 그대로인데다가 각성 외형이 기존과 큰 차이가 없다. 대략 기본 코스튬에다 길드전 코스튬을 합쳐 놓은 느낌. 뭐 그래도 디자인은 잘 나왔으니...
- 각성 손오공과는 달리 각성 후 성우를 유준호를 쓰지 않고 김영선 성우를 캐스팅했는데 이에 그치지 않고 각성 전 음성까지 변경되었다. 사황 중에서는 각성이 출시되면서 성우까지 바뀐 최초의 사례다. 그리고 성우의 명성에 맞게 더빙 퀄리티는 매우 뛰어난편.
-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 크리스 역의 홍시호, 에이스 역의 김영선, 루디 역의 구자형 세 성우 모두 나루토에서 각각 우치하 마다라,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이타치 역을 맡았었다. 현재 오비토 성우인 홍성헌 성우만이 아직 더빙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만약 홍성헌 성우까지 캐스팅된다면...
- 세븐나이츠 각성 에이스 영상에서 "첫번째 사황 에이스의 각성"이라 소개 되었는데 일부 유저는 이것을 헷갈려해 "첫번째로 각성한 사황 에이스"라고 착각하는 상황이 생겼다.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받아라!",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2단 베기", 사망 시 대사는 "안돼..."[9]
이전엔 각성 전의 사망 시 대사였으나 각성 전의 대사는 "누님..."으로 바뀌었다.
- 특이하게도 스승인 태오가 협력하는 에반의 하얀 이리를 돕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적대하는 세븐나이츠와 협력하고 있다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많이 있는데, 이는 누나인 데이지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세나 스토리를 보면 에이스에게 데이지는 단순한 누나가 아닌 부모와 같은 존재이며, 이는 한세나의 각성 스토리에서도 드러난다.[10]
파괴의 저주에 목숨이 위험한 데이지를 살리기 위해 함정임을 뻔히 알면서도 스스로 찾아갔다. 즉, 자신의 목숨 따윈 중요치 않다는 것이다.
한편, 에이스는 과거에 에반 원정대를 적극적으로 막지 않고, 에반이 전쟁을 막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며 에반 원정대에게 길을 터준 적이 있는데[11] 이때 대결을 하긴 했지만 에이스는 총운검도 아닌 잡검으로 상대했고, 검이 에이스의 기운을 버티지 못해서 부러졌다. 에이스는 검이 부러진 후 에반의 승리를 선언했지만 이때 에이스는 전혀 지친 기색을 보이지 않은 반면 에반은 헉헉대고 있었다. 에이스가 제대로 막았다면 에반 원정대는 여기서 끝이었던 셈.
에반은 전쟁을 막기는 커녕 델론즈 무리에게 기대조차 하지 않고 있던 순혈인 카린을 가져다 바친 셈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전쟁 및 파괴의 저주를 더더욱 확산시킨 결과만 낳게 되었다. 게다가 이로 인해 목숨보다 소중한 누나인 데이지의 목숨까지 위험해져 버렸으므로, 아무리 태오가 있다 한들 에이스에겐 더 이상 에반을 도울 이유가 없다. 그래서 카린을 희생시켜 세계의 평화를 지킨다는 세븐나이츠를 돕는 것으로 보이며, 이상적인 방법을 시도하며 에반에게 기대를 걸었다가 누나의 목숨까지 위험하게 한 결과를 얻은 에이스로써는 당연히 하얀 이리보다는 다소 극단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세븐나이츠를 돕는 것이 여러모로 타당하다. 하지만 인물관계도를 보면 그저 세븐나이츠와 협력 관계 뿐이니 에반과 세븐나이츠가 서로 갈라선 것을 모를 수도 있다.
- 태오와 에이스의 이야기인 "달빛의 주인"에서 에이스의 조부의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검과 머리장식이 굉장히 유사하다.
- 2019년 12월 5일 일본 세븐나이츠에서 푸른 달의 빛 에이스가 추가되었다. 소속은 방황하는 사념이다.
- 신화 각성이 아닌 리메이크가 되자 많은 유저들이 운영진을 비판하고 있는데 어차피 에이스 빼고 모든 사황은 신화 각성이 되었는데 어째서 신화 각성이 아닌 리메이크를 했냐는 것이다.[12]
손오공은 탈퇴하기는 했어도 소속상 사황이었으며 린과 여포도 신화 각성이 나왔다.
- 뛰어난 지휘능력을 인정받아 사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공개된 지능 TOP 5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러모로 안습한 영웅.(...)
6.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