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오닐

 



'''April O'Neil'''
닌자 거북이의 등장인물.

1. 설정



1.1. 원작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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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 스토크맨 박사의 조수였다. 스토크먼의 대표기계 '마우서'를 개발하는 것에 많은 도움을 줬으나 박사가 그 기계로 은행 금고들을 터는 것에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박사는 증거인멸을 위해 마우서를 이용해 에이프릴을 죽이려고 하지만 하수구로 도망친 그녀를 거북이들이 구해준다. 그 이후로 에이프릴은 주로 도나텔로와 협동하면서 중요한 팀원이 되었다. 거북이들은 일종의 큰누나같이 에이프릴을 여기는 듯. 마우서 사건이후 골동품 가게를 영업하기 시작했으나 거북이들을 쫒던 악당들이 전부 파괴해버렸다.(...) 거북이들의 다른 동료 케이시 존스와 연인 관계다. 하지만 코믹스판에선 전 애인과의 사이에 '''애도 두고 있는듯.''' 그리고 그 애는 '''에이프릴이 기른다.'''

1.2. 거북이 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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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구출되는 중
거북이들과 만나 가장 먼저 말을 터놓게 된 사람이자 히로인으로 채널6이라는 방송사의 리포터로 일하고 있다. 같은 방송사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 이르마[1]가 있지만, 바쁘게 취재하러 다니면서 닌자 거북이들과 거의 한몸처럼 움직이는 수준이다. 작중 여캐가 거의 안나오기도 하는데다 위 짤방에서 보는 대로 상당한 미녀에 글래머라 서양 웹에서 뒤지다보면 구글 검색창에서 필터링 당할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의 야짤이 쏟아지고, 이 버전 에이프릴을 코스프레하는 양덕후 언니들도 많은 편. 거기다가 슈레더에게 험한 꼴로 능욕당하는 팬아트들도 있다. 이는 워낙 위험한 취재를 많이 하고, 슈레더에게 납치돼서 요상한 결박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트레이드 마크이자 거의 변하지 않는 기본 복장은 노란색 점프슈트. 상당한 미녀에 몸매가 대단한게 점프수트차림으로도 다 보이는데, 희한하게 그 외의 복장은 커녕 맨다리도 잘 안보여주는 특이한 철벽녀계 캐릭터인데, '현장에서 뛰는 기자'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서인듯. 실제로 채널6의 메인 리포터급으로 여기저기 안끼는 데가 없는데다 툭하면 슈레더에게 납치돼서 결박되기 때문에 보통 닌자 거북이들을 사건으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2] 이 버전이 원작의 인기와 함께 코나미 닌자거북이 시리즈로 가장 많이 출연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가장 높다. 물론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다는 붙잡힌 히로인이나 조력자 역이 많은 편. 단 한번 메가드라이브판 격투게임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했으나 이 복장이 아니라서 반쯤은 없던 일 취급인듯.
설정상 27세로 닌자 거북이들한텐 띠동갑 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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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클랜이 댐을 무너뜨리게 하지 마. 내가 도와줄게.

AVGN이 에이프릴 오닐 하면 떠올리는 악몽. AVGN에서 리뷰한 닌자 거북이 NES판 게임의 대사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아무 도움도 안준다. 이에 AVGN은 "멍청한 바나나색 레인코트나 입고 다니는 망할X"이라면서 씹었다.
구글에서 april o'neil 검색하면 사진의 대부분이 성인인증으로 필터링 되어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양덕 언니들의 코스프레도 제법 많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워낙 결박에 재갈까지 물린 채로 나올 때가 많아 방영 당시 수많은 어린이들을 BDSM에 눈 뜨게 해주신 분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원작 만화와는 완전히 다른 설정의 캐릭터지만, 작품의 인기덕에 이쪽이 오히려 원작보다 유명해진 케이스인 셈.

1.3. 거북이 특공대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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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만화의 설정과 똑같다. 스플린터에게서 무술수업을 받은지라[3] 구 버전과 달리 납치되거나 하는 짐짝이 되는 일은 없고 거북이들을 적극 서포트하며 전투력으로 치면 사상 가장 강한 에이프릴일 것이다(...).[4]

1.4. 닌자 거북이 TMNT


맥스 윈터스라는 갑부의 의뢰를 받아 300년된 동상을 찾고있다.

1.5.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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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들과 달리 미성년자인 16세로 나온다. 시즌1 1화에서부터 크랭들에게 아버지와 함께 납치당할 때 닌자 거북이들이 구해주면서 만나게 된다. 하지만 일반인 눈에는 닌자 거북이나 크랭들이나 괴물들인지라 비명만 질러댔다... 하지만 그녀에게 반한 도나텔로의 노력 덕분에 닌자 거북이들과는 친해졌다. 도나텔로가 에이프릴은 구출할 수 있었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구출하지 못하고 납치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전 시리즈들과는 달리 그다지 두드러진 특징이 나오지 않는다. 그나마 6화에서 대담하게 크랭 일당이 있는 아지트를 잠입해서 그들의 음모를 캐내어서 거북이들에게 알려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도 붙잡힌 히로인이였던 87년도와 달리 이번작에선 03년도처럼 거북이들을 도와주거나 싸우는 히로인으로 나온다.
위 이미지만으로는 잘 안 보일테지만, 본편에선 몸매가 근사하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거북이들 처럼 자신만의 무기로 철부채를 사용하게되는데 이 무기는 미국 실사판 시리즈인 Next Mutaition 시리즈에서 새로 나왔던 비너스라는 여자 돌연변이 거북이가 사용했던 무기랑 비슷하다.
25화에서 커비에 의해 슈레더에게 납치당하고 크랭에게로 넘어가버리고 만다.[5]
26화에서 크랭 프라임과 만나 그들이 자신을 노리는 이유를 듣게 되는데, 에이프릴은 전 우주에서 가장 특이한 체질로 되어있다고 말한다. 그녀의 능력을 이용하여 지구를 크랭이 살던 X차원과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려고 한다.
예지능력, 혹은 클레어보이언스(공간투시)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최근 방영된 에피소드에 의하면 이는 크랭들에게 유전자 조작을 당하고 에이프릴을 낳은 어머니의 영향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한 때 거북이들과 사이가 잠시 멀어진 적이 있었다. 그 이유는 시즌2 첫화에서 에이프릴의 아버지가 거북이들 때문에 돌연변이로 변했었는데[6] 그 사실을 안 에이프릴이 거북이들에게 화를 내며 절교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한동안은 거북이들과 거리를 두고 지냈으나 나중에 시즌2 6화에서 거북이들과 화해하고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시즌 4 초반에서 우주로 나갈 때 87년도랑 비슷한 노란 점프슈트를 입는다.[7] 그런데 시즌 4 초중반까진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지구로 복귀한 15화 시점부터는 시즌 4 초반에서 어느 외계종족에게서 선물받은 크리스탈[8]에 점점 강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스플린터에게 꾸중을 듣기도 했고 마이키가 몰래 크리스탈을 가져갔을 땐 크게 화를 내기까지도 했다.

1.6. 닌자거북이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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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들과 달리 이번 시리즈에는 곱슬머리 흑발에 안경을 낀 모습으로 흑인화되었다.[9] 연령은 전작과 동일하게 16살. 즉 고등학생이다. 특이하게 첫 화부터 거북이들과 이미 알고 있는 사이로 등장하며 도움을 주는 주력자로 등장한다. 이쪽은 공부나 운동 둘 다 잘하는 편이다.[10] 작중에서 독립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11] 묘사로 봐서는 부모님은 계시는 것 같다. 설정 상 11살 때 자신의 아파트 옥상에서 숨어든 거북이들을 처음 만났고 그새 친해졌다고. 역대 에이프릴 중 유일하게 거북이들과 이미 아는 사이로 등장한다.[12] 스플린터 하고도 역시 아는 사이.
공개된 시리즈 컨셉아트 중에 에이프릴이 거북이들이 얻은 마법 무기와 같은 옥빛으로 빛나는 방망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현재는 일반인 조력자지만 어쩌면 에이프릴 역시 시리즈 진행 과정에서 그들처럼 마법 무기를 획득할 가능성이 있다.
1화에서 만난 강아지 요괴 메이헴을 구출한 뒤 현재는 이 녀석을 애완동물로 데리고 있다.

1.7. 닌자터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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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배우는 메간 폭스. 애니버젼의 노란 점프수트는 노란 가죽재킷으로 대체되었다.
1편에선 87년도 작 애니와 마찬가지로 기자이다. 거북이 일행과 처음만났을때부터 구버전 애니처럼 겁먹고 기절하였다. 그러나 나중에는 친해졌고 그녀가 어릴때부터 연구소에서 변종 거북이 4인방과 스플린터라는 이름을 지닌 쥐를 돌보았으며 갑자기 연구소가 불이나자 그들을 하수구로 풀어주었다.
최종 결전 대는 슈레더에게 '''발차기를 먹여(!)''' 그를 건물 아래로 떨어뜨리는 위엄을 보였다.

2. 성우



2.1. 1987년판



2.2. 2003년판



2.3. TMNT



2.4. 2012년판



2.5. 2018년판


  • 미국: 캣 그레이엄(Kat Graham)
  • 한국: 이지현

[1] 성우는 제니퍼 달링[2] 그래도 마냥 민폐만 끼치는 건 아닌데다 원래 거북이들과 먼저 말을 트고 좋아해주면서 거북이들은 에이프릴을 마음씨 좋은 누나처럼 대하고 있고, 똑똑하다보니 유용한 정보를 가져다주거나 긴급상황에서 의외의 통솔력을 발휘할 때가 많아서 구출해준 값은 충분히 해준다. 거기다 나름 인질상황에 익숙해져서인지 악당에게 잡혔을 때는 기존의 전형적 히로인들처럼 비명이나 돌발행동은 커녕 침착하게 자기 몸을 챙길줄 알아서 인질이 되어도 무사히 잘 구출되는 편이다. 즉 대인배+ 멘탈갑 히로인.[3] 그 전에도 방어용 호신술을 익혔으며 사범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4] 케이시 존스는 에이프릴에게 쪽도 못쓰고 일방적으로 발리며 키라이조차 에이프릴에게 제압된적 있을 정도.[5] 이 때 커비는 크랭의 조종 장치에 조종당하고 있었다.[6] 물론 거북이들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크랭을 저지하려다가 일어난 사고였지만...[7] 어쩌면 그게 구버전에 대한 오마주 일수도 있다.[8] 에이프릴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9] 2002년 출판된 TMNT: Artobiography라는 책에 자세한 내막이 나온다. 이스트만 작가가 오리지널 에이프릴의 인종과 외모에 대해 한줄로 설명하는데, 피트의 원래 계획에 에이프릴은 황인종이었으며, 그러다가 자신이 사귀었던 흑인 여자친구에 디자인이 영향 받았고, 그릴때 마다 "외모"(looks라는 단어에 쌍 따옴표를 달아 놔서 강조했는데, 미국에서는 인종이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걸 쉬쉬하는 분위기라 사실상 인종을 뜻하는걸로 봐야 한다.)가 조금씩 변했다고 한다. 해당사진은 닌자거북이 오리지널 런의 이슈 2 표지에 나온 흑인 에이프릴#[10] War and Pizza 에피소드에서 알베르토 때문에 전투로봇이 된 두더지 로봇들을 망치로 다 때려잡고 슈레더와 대결할 때도 중장비로 슈레더를 견제하는 걸 보면 꽤 하는 듯.[11] War and Pizza 에피소드에서 보여주거나 거북이들이 에이프릴이 백화점에서 알바를 했다는 언급이 있다.[12] 에이프릴과 거북이들의 사이는 보통 극초반에 알게 된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