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특공대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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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거북이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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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00년도에 접어들면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은 점점 더 진지해지고 어두운 분위기를 갖게 되었다. 옛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리메이크도 적지 않았다. 슈퍼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80년대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Nostalgia Critic을 포함해서) 옛날같이 재밌고 창의적이지가 않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배트맨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그 대표적인 예외였다. 진지한 분위기였지만 창의적이고 인상적인 스토리라인과 반전을 유지했기에 배트맨 시리즈는 장수를 했다. 그래서 다른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은 배트맨을 본떠서 원작 코믹스가 있으면 옛 TV판을 리메이크해서 코믹스에 좀더 충실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의 작품을 깨알 같이 패러디했는데 거북이들이 벽을 오를 때 미켈란젤로가 "벽 오르는건 빨간색과 파란색 타이츠를 입은 사람한테 시켜야 되는데"라면서 스파이더맨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으며 저스티스 리그, 판타스틱 4, 어벤져스를 짬뽕한 '저스티스 포스'라는 슈퍼히어로 팀이 존재한다.[1] 마블 코믹스의 전설인 잭 커비의 죽음을 추모하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신 TV판 닌자 거북이들은 기원을 비롯한 원작 만화의 설정과 심지어 몇몇 권의 스토리까지 그대로 따와서 만화 팬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귀엽고 유머있는 구 TV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좋아한 사람들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다. 만화에 더 충실해서 신 TV판에서는 토끼 '미아모토 우사기(Miyamoto Usagi)' 의 동료로 '젠(Gen)'이라는 록스테디를 닮은 코뿔소 괴인과 '코지마'라는 멧돼지 돌연변이가 등장했다.
그러나 시청률은 엄청나게 좋았고 옴니버스형이 아닌 깔끔하게 매듭짓는 스토리, 배경음악과 성우진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작화는 한국의 동우 애니메이션이 담당하였으며 원작의 어둡고 중후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현재까지 이 시리즈는 2012를 포함한 닌자 거북이 애니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으로 평가받는다.
2009년에는 신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원작 만화 거북이들과 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거북이들, 그리고 신 TV판 거북이들이 신 TV판의 울트럼 슈레더와 같이 맞서 싸우는 크로스오버 영화, Turtles Forever를 만들어 졌으며 세 편으로 나누어 방영되었다. 각 매체의 거북이들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팬들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더 자세한 아야기는 아래를 참조. 닌자 거북이 셀 애니메니메이션은 'Turtles Forever'로 막을 내렸다가 9년이 지난 2018년에서야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는 SBS를 통해 방영되었으며[2] 성우진 자체는 훌륭했으나 투입된 성우들이 많지 않았던 탓에 중복 캐스팅이 심했으며[3] [4] 시즌 2 까지만 방영하고 애매하게 종영되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강수진이 레오나르도, 안종덕이 도나텔로, 김환진이 라파엘, 이철용이 미켈란젤로, 장광이 스플린터를 열연했는데 이철용을 제외한 세 성우들은 2007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닌자 거북이 TMNT에도 그대로 캐스팅 되었다.
슈레더의 오른팔이며 퍼플 드래곤의 리더. 거구의 근육질 악당으로 케이시 존스의 아버지를 죽이고 가게를 불태운 원수이다. 슈레더의 오른팔인 만큼 부하들 중 가장 유능하며 그에 대한 충성심도 높은 편이다. 그 덕에 실패하면 어떤 부하라도 가차없이 숙청해 버리는 슈레더조차 헌에게는 실패를 해도 호통을 치거나 겁주는 선에서 끝낼 뿐 딱히 처벌을 하거나 그러진 않으며 설령하더라도 비교적 가볍게 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심한 벌을 받을 때도 있다. 슈레더의 정체가 외계인이라는 게 밝혀진 이후부터는 퍼플 드래곤을 이끌고 독자세력을 구축하지만 거북이들을 없애기 위해 2대 슈레더가 된 카라이에게 협력하기도 한다.
터틀즈 포에버에서는 1987년 판의 거북이들을 붙잡아 심문하였으며, 나중에 87년 거북이들에게 압수한 방사능 물질 뮤타젠 때문에 거대 파충류 돌연변이로 변해버린다.[6] 울트럼 슈레더가 부활하자 그와 손을 잡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닌자거북이들을 몰아붙히지만 후반부에 닌자 거북이들이 존재하는 모든 평행우주를 없애버리려는 슈레더의 음모에 의해 희생당하게 되고 소멸 직전 거북이들에게 차원이동 장치를 넘겨주며 슈레더를 막아 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에는 어찌됐는지 묘사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울트럼 슈레더가 소멸하고 차원이 복구됨에 따라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얼굴에 흉터는 하마토 요시를 살해하려다 스플린터에게 공격당해 생긴 것이다.
풋 클랜에 입단한(?) 청년 과학자로 스토크맨보다 유능하여 슈레더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는다. 슈레더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지만 육체를 잃은 스토크맨에게 로봇 몸을 갖게 해주는 등 악인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인물이며, 시즌 5에서는 마법과 과학이 혼합된 특수 무기를 만들어 텐구 슈레더를 무찌르는데 힘을 보탠다.
사이멀테니어스 경의 제자였으나 타임셉터를 흠치려다 추방되었으며 이후에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제 1대 슈레더, 즉 텐구 슈레더의 심복들이다.
하마토 요시와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다가 에이션트 원에 의해 거두어져 무술을 배우게 되고 이후 에이션트 원의 양녀로 들어온 탕 셴을 사랑하게된다.
그러나 그녀가 요시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하고 울트럼 종족을 지키는 자리까지 요시에게 빼앗기면서 타락하고만다. 결국 탕 셴을 죽이고 슈레더에게 붙어 울트럼과 요시를 공격하나 요시와의 결투에 져서 죽고만다.
원작의 오로쿠 나기 역할을 대신한 캐릭터.
크랭과 비슷하게 생긴 외계인이다.
11세기 일본에서 불시착해서 현대까지 살아온 외계종족이며 하마토 요시와도 연관이 있다.
뉴욕의 TCRI사에서 인간으로 위장하여 활동하며, 처음에는 거북이들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숨겼지만 나중에는 스플린터와 거북이들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시즌2에서 고향으로 피신했다가 시즌 3에서 거북이들을 도와 슈레더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이전에는 '수호자'라고 불리는 부하들이 있었으나 2시즌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울트럼 종족 중 하마토 요시와 접점이 가장 많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최고 심판관으로 불린다. 우주무술대회의 심판으로 '워 스테프'라는 마법의 지팡이를 가지고있다.
정정당당한 무인으로 닌자거북이 일행에게 우호적인 인물. 성우는 시영준[7]
설정상 '얼티밋 닌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나, 작중에서는 이름으로도 별명으로도 불린적이 없고 다이묘의 아들이라고만 불린다.
정정당당하고 인자한 성품의 아버지와는 달리 외모만큼이나 비열하고 옹졸한 성격이다.
드레이코와 손을 잡고 배틀 넥서스를 장악하려하지만 서로 싸우다가 같이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서로 융합, '얼티밋 드레이코'가된다.
이후 '사이멀테니어스 경'의 타임 셉터를 흠쳐[8] 닌자 거북이들을 각기 다른 차원으로 추방시키지만 스플린터가 타임 셉터와 워 스테프의 힘을 이용해 그들을 복귀시키면서 실패하고 드레이코와 분리된다.
직후 아버지에게 용서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하지만 사이멀테니어스 경에 의해 대부분의 기억을 잃은채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부활한다. 이후부터는 거북이들과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마지막회에서 아버지와 함께 에이프릴과 케이시의 결혼식을 지켜본다.
동양의 용 모습을 하고있으며 유 사마와 마찬가지로 비열한 성격. 과거 우주무술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한 강자였지만 스플린터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앙심을 품고 스플린터를 습격하지만 다이묘에게 저지당하고 유 사마와 협력해 다이묘의 힘을 강탈하려다가 거북이를 비롯한 우주의 무술가들에게 패한다.
지팡이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유사마와 싸움을 벌이다가 함께 차원 너머로 빨려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서로 융합하여 '얼티밋 드레이코'가 된다.
이후 배틀 넥서스로 복귀하여 다이묘를 죽이려 하나 차마 아버지를 죽일 순 없었던 유사마에게 제지당하게 된다. 결국 사이멀 테니어스 경에 의해 유사마와 분리되고 소멸하고 만다.
배틀 넥서스 대회의 심판.
더빙판 명칭은 정의의 파워군단.
만화책에서만 존재하는 슈퍼히어로 팀으로 여겨졌으나 사실은 닌자 거북이들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활약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초반에 등장했을 때는 멤버 전원이 노쇠하여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으나 이후에 실버 센트리를 필두로 재결성, 거북이들을 도와 텐구 슈레더를 무찌른다. 마지막회에도 등장하여 사이버 슈레더 일당을 상대로 싸웠으며 싸움이 끝난 후 케이시와 에이프릴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팀의 리더. 미켈란젤로가 우상처럼 여기는 인물이다.
저스티스 포스의 창립 맴버인 돔 박사와 버니스의 딸로, 처음에는 팀원들이 어머니를 강제로 팀에 복귀시키는 바람에 그녀가 죽었다고 오해하여 저스티스 포스 멤버들을 납치 및 이간질했으나 아버지로부터 진실을 듣고 잘못을 뉘우친다. 이후 팀을 재결성하여 멤버로 활동하며 거북이들을 도와주게된다. 부모와 마찬가지로 텔레파시 조종 능력이 있으며 둠봇이라는 로봇에 탑승하여 싸운다.
저스티스 리그 창림 멤버 중 한 명.
에이비인 출신으로 등에 날개가 있다.
이름 그대로 물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본래는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진 나노 로봇이었고 한 범죄자를 만나 그를 아빠라 부르며 따랐다.
범죄자의 소유였던 탓에 거북이들과도 충돌했으나 후반부에는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로봇이되어 저스티스 포스에서 활동한다.
지하 세계에서 살고있는 돌연변이들. 장발의 푸른 돌연변이가 퀄, 양 집게손을 한 붉은 돌연변이가 레이저피스트, 육중한 크기의 돌연변이가 스톤바이트다. 본래는 전원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슈레더 일당에게 납치당한뒤 실험체로 쓰여 괴물이 되었고 이후 얌전히 슈레더 일당에게 복종하지만 때를 틈타 반란을 일으켜 자신들을 돌연변이로 만든 연구원들을 죽여버렸다. 크리스탈의 힘을 두려워해 조사에 나선 거북이들을 공격하지만 그들이 악의가 없음을 알고는 협조한다.
퀄은 돌연변이들의 리더 격인 인물로 정체는 시드니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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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 제이슨 그리피스.[10] /안종덕[11] /시모와다 히로키
한국판에서는 '블라이'로 개명되었다.
본래는 스텐 사카이라는 일본계 미국인 작가의 '우사기 요짐보'의 주인공인 토끼 돌연변이, 거북이들이 닌자라면 이 토끼는 '''사무라이'''다. 배틀 넥서스에 참여하면서 닌자 거북이들을 알게되며 그들을 도와주는데 특히 레오나르도와 친분을 쌓게된다.
위에서 언급된 코뿔소 돌연변이로 겐은 별명이다. 전투로 인한 상처인지 뿔은 부러져있다.
동료인 우사기와는 반대로 약간 느슨한 성격에 놀기 좋아하며 우사기와 함께 닌자 거북이들의 차원을 방문했을 때는 거리를 대놓고 활보하고 다녀[12] 거북이 일행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사실은 현대인이 아닌 1815년대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물로, UFO에 납치되어 실험체가 되었고 그 영향으로 현재까지도 살고 있는 것이다. 외계인에게서 실험을 받은 덕에 육체적 능력은 그야말로 슈퍼 솔저로 닌자 거북이 전원과 싸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이며 슈레더조차 그를 경계한다.
돌연변이들을 인간에게 위협을 가할 존재로 여겨 그들을 매우 혐오하면서도 그들과 외계인 심지어 자신의 DNA를 섞어 '슬레이어'라는 변종인간을 만들어내는 등 사사건건 닌자 거북이들을 위협하지만 근본적으로 무자비한 악당은 아닌지라 필요에 따라서는 그들과 협력하기도 한다. 텐구 슈레더의 부활로 지구가 위험에 처하자 거북이들에게 협력하여 싸운 뒤로는 딱히 돌연변이들을 경계하지 않으며 마지막회에서는 기지에서 케이시와 에이프릴의 결혼식을 지켜본다.
원래는 애완용 악어였으나 버림 받아 하수구로 떨어졌다가 울트럼들에게 발견되어 그들과 지내던 중 닌자 거북이들이 노출된 것과 똑같은 액체에 노출되어 뮤턴트로 진화하게 되었다. 울트럼들이 슈레더로 인해 떠나면서 홀로 하수구에서 살게된다.
처음에는 스토크맨과 함께 일했으며 그에게 속아 거북이들을 공격했으나 스토크맨이 슈레더의 편이었다는 것을 알고 싸우다가 결국 실험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미켈란젤로는 그를 데리고 나가려했으나 레더헤드는 울트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면 살아도 의미가 없다고 거부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으나 시즌 3에서 비숍에게 납치당한 상태로 재등장, 거북이들에게 구출된 뒤 얼마동안 함께 생활하지만 비숍에게 잡혀 있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사소한 일에도 종종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경우가 잦아진다. 거북이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여 그들의 곁을 떠나려다가 도나텔로의 추천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찾아 그 곳에서 지내면서 거북이들을 돕는 조력자가 된다.
험상궂은 외모와는 달리 매우 온화한 성격의 지식인이지만 정말 화가나면 무섭게 변하며 그에 걸맞은 전투력을 발휘한다.
후반부에는 실험실 가운에 단안경을 쓰고 다닌다.
본래는 비숍이 거북이들과 스플린터의 만들어낸 실험체 슬레이어 중 하나였다. 스플린터의 DNA가 많이 섞여있는 탓인지 쥐들이 그를 따른다.
케이시의 어머니로 작 중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타임 셉터의 소유자. 사실상 본작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나 아주 중요할 때가 아니면 등장하지 않는다.
사이멀테니어스의 수련생으로 그가 청소만 시키는 것에 대한 불만과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타임 셉터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가 거북이들이 있는 차원으로 떨어지면서 그들과 만나게된다.
더빙판에서는 유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스플린터의 주인으로 15년 전 울트럼들을 돕다가 슈레더에게 죽임을 당하고만다.
5 시즌 후반부에 일시적으로 부활하여 텐구 슈레더를 소멸시킨다.
에이션트 원의 양녀로 음식을 흠쳐 먹으려던 스플린터를 키워주었다.
요시와 사랑하는 사이가 돼지만 질투심을 느낀 마시미에게 살해당하고만다.
이름 그대로 트리케라톱스의 모습을 한 외계 종족들이 사는 행성으로 트리케라톱스 뿐만 아니라 다른 뿔룡들도 있다.
공화국가이며, 연방국과 대립하고 있다. 그 국가의 지배자는 잔라몬이 맡고 있다.
황화 수소로 호흡을 한다.
트라이세라톤 공화국의 검투사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싸우던 중 닌자거북이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동료가 된다.
배틀 넥서스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며 시즌 3에서는 레지스탕스와 함께 잔라몬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영웅이 된다.
트라이세라톤 공화국 소속 병사
로봇이된 천재 과학자 허니컷을 데려오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 추격하다가 그를 보호하던 닌자 거북이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싸움을 벌인다. 그러다가 지구로 워프하게 되는데 다른 동료들은 울트럼들에 의해 본성으로 돌아가지만 조그 자신은 자리를 피하는 비람에 지구에 남게된다. 이 와중에 황화수소 마스크가 파손되어 정신이 혼미해져서 거북이 일행을 자신의 상관으로 착각하고 그들의 충실한 부하가 되어 함께 행동하게된다.[13] 슈레더와 싸우다가 불 속으로 들어가 자신을 희생한다.
트라이세톤 군의 사령관이자 잔라몬의 보좌관으로 시즌 2까지는 그를 충실히 보좌하지만 시즌 3에서 독재정권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레지스탕스 편으로 돌아서면서 잔라몬을 몰아낸다.
트라이세라톤 공화국의 독재자로 거북이들을 눈옛가시로 여긴다.
로봇이된 허니컷을 찾아 지구를 침략하지만 도를 넘어선 무자비함에 질려버린 모자르가 배신하면서 블라크와 함께 감방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14]
트라이세라톤 공화국과 대립하고 있는 국가.
연방국의 장군.
폭군같은 성격에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심가로 로봇이 된 허니컷 교수를 어떻게든 이용해 물질 이동 장치를 만들려 한다.
시즌 3에서는 비숍의 도움으로 박사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그가 물질 이동 장치를 만드는 자료를 뇌에서 지워버려 분노한다.
결국 허니컷 교수에 의해 거북이들에게 패하고 잔라몬과 함께 나란히 마주보며 감옥에 같히게 된다.
블라크 휘하의 여성 장교로, 트라이세라톤과 내통했다가 숙청당한다.
연방국 소속 과학자로 물질이동 장치를 개발했다. 사고로 로봇의 몸에 정신이 깃들게 되어 로봇이된다.
연방국과 트라이세라톤 공화국 양쪽에게 협력하라고 협박을 당하다가 닌자 거북이들과 울트럼들에게 도움을 받게되면서 그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울트럼들과 함께 지구를 떠났다가 시즌 3에서 트라이세라톤과 연방국이 자신을 찾아 지구를 침략해오자 물질 이동 장치를 만드는 법을 지우고 지구로 왔다가 비숍에 의해 블라크에게 잡힌다. 블라크가 자신을 협박하자 연방국의 모든 시스템을 자신이 개발한 점을 이용, 스스로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모든 시스템을 마비시키지만 로봇 몸체가 과부하를 일으켜 정지되고 만다. 다행히 위성에 자신의 데이터를 옯겨둔 덕에 거북이들이 울트럼 슈레더와의 최종 결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레더헤드의 도움으로 새 로봇 몸을 갖게된다.
마지막회에서는 에이프릴과 캐이시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레를 선다.
편성 변경이 시즌 4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시작이 되었다. 당초 이 애니메이션은 각 시즌마다 26화 씩 제작하여 방영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시즌 4가 25화에서 끝나자 시청자들은 이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에 홈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었다.
"97번째 에피소드 Insane In The Membrane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겠다. 나는 4Kids Entertainment(이 시리즈를 배급한 회사)에게 이 누락과 이게 방영될건지 DVD로 발매 될건지 이메일로 보냈으나 아직 답변이 없다. 어찌 되었는간에 아는 대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하겠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박스터 스토크맨이 자신의 원래 몸을 되찾기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자신의 자아가 상실 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결국 방영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이것을 본 심의 위원회 측에서 '무섭다'는 반응을 보여서 방영 금지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제작진 측에서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끝내 거부가 되었다.[15]
이 에피소드는 나중에 DVD로 발매되어서 볼 수 있었다. 같은 이유로 시즌 5의 한 에피소드도 폭력성의 이유로 이번에는 아예 제작단계에서 중단이 되어서 당초 13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하려던 계획은 12개로 수정이 되었다.
문제는 계속 되었다. 시즌 4가 끝난 후에 시즌 5 방영 계획이 나왔는데, 느닷없이 시즌 5를 방영하지 않겠다는 계획이 올라왔다. 이유는 현재까지 공식상에서 올라와 있지 않으나 아마 시즌 6를 조기 방영하는 이유로 시즌 5 방영 계획을 철폐한 모양. 시즌 6가 전편 방영된 뒤에나 방영이 되었는데, 그 이유를 아직까지 정확히 밝히고 있지 않아서 시청자들의 불만을 들어야 했다.
그런데 막상 시즌 5 뚜껑을 열어보니 호불호가 갈렸다. 미국 본토에서는 본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시즌으로 평가하나[16] , 드래곤 변신 등에 대해 이전 닌자 거북이와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괴리감을 느낀 사람도 많았다.
시즌 6는 원래 26화로 끝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방송사 측에서 10화를 더 연장할 구상을 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시즌 6의 20화를 끝으로 이후 에피소드 방영이 느닷없이 9월로 연기되는 사태까지 일어난다. 당시 계획으로 해당 시즌을 시즌 7로 규정하고 있었고, 내용 중에는 미야모토 우사기와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 되었다. 그러나 얼마 뒤 이 계획이 취소되고 9월에 나머지 6개 에피소드를 방영하고 시즌 6는 종영을 맞게 된다. 그래서 시즌 6는 다소 모호한 결말을 맺었다.
방송사는 시즌 7 제작을 위해 내용 구상을 다시 시작하였다. 그렇게 해서 처음 나온 것이 앞에서 언급한 10화 연장안이었고, 두 번째로 나온 것이 'Overload'였다. 이 내용은 거북이들이 2105년에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더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서 자신들의 어렸을 적 모습을 보게 되고, 이 거북이들과 벌어지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다루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 내용은 곧 철회 되었고, 방송사는 원작가인 피터 레어드에게 내용을 구상해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곧 거절당했다.
사태가 여기까지 이르게 되자, 방송사는 Playmates라는 장난감 전문 회사와 원작 출판 담당인 미라주 스튜디오에서 내용 협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Playmates측에서 거절을 해서 또 철회 되었다. 결국 방송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내용을 구상해서 에피소드를 제작하기로 하고, 이로써 나온 것이 Back To The Sewer이다. Fast Forward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내용을 13화로 압축하고, 내용 전개도 한층 더 빠르게 진행 되었다.
왜 이렇게 문제가 계속 생기는 것일까?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을 배급하는 회사가 다름 아닌 미국에서도 악명 높은 4Kids Entertainment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꼬마 마법사 레미등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도 칼질을 엄청 했는데 미국 애니메이션이라고 예외일까? 그것 때문인지 윙스 프렌즈와 함께 2010년에 니켈로디언에 판권을 모두 넘겨버린 상태이다.
1. 개요
닌자 거북이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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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2000년도에 접어들면서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은 점점 더 진지해지고 어두운 분위기를 갖게 되었다. 옛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리메이크도 적지 않았다. 슈퍼맨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그 대표적인 예다. 그러나 80년대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을 보고 자란 사람들은(Nostalgia Critic을 포함해서) 옛날같이 재밌고 창의적이지가 않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배트맨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그 대표적인 예외였다. 진지한 분위기였지만 창의적이고 인상적인 스토리라인과 반전을 유지했기에 배트맨 시리즈는 장수를 했다. 그래서 다른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은 배트맨을 본떠서 원작 코믹스가 있으면 옛 TV판을 리메이크해서 코믹스에 좀더 충실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
마블 코믹스나 DC 코믹스의 작품을 깨알 같이 패러디했는데 거북이들이 벽을 오를 때 미켈란젤로가 "벽 오르는건 빨간색과 파란색 타이츠를 입은 사람한테 시켜야 되는데"라면서 스파이더맨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적이 있으며 저스티스 리그, 판타스틱 4, 어벤져스를 짬뽕한 '저스티스 포스'라는 슈퍼히어로 팀이 존재한다.[1] 마블 코믹스의 전설인 잭 커비의 죽음을 추모하는 에피소드도 존재한다.
신 TV판 닌자 거북이들은 기원을 비롯한 원작 만화의 설정과 심지어 몇몇 권의 스토리까지 그대로 따와서 만화 팬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귀엽고 유머있는 구 TV판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좋아한 사람들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폭력적이라고 비판했다. 만화에 더 충실해서 신 TV판에서는 토끼 '미아모토 우사기(Miyamoto Usagi)' 의 동료로 '젠(Gen)'이라는 록스테디를 닮은 코뿔소 괴인과 '코지마'라는 멧돼지 돌연변이가 등장했다.
그러나 시청률은 엄청나게 좋았고 옴니버스형이 아닌 깔끔하게 매듭짓는 스토리, 배경음악과 성우진이 매우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작화는 한국의 동우 애니메이션이 담당하였으며 원작의 어둡고 중후한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이다. 현재까지 이 시리즈는 2012를 포함한 닌자 거북이 애니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으로 평가받는다.
2009년에는 신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원작 만화 거북이들과 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거북이들, 그리고 신 TV판 거북이들이 신 TV판의 울트럼 슈레더와 같이 맞서 싸우는 크로스오버 영화, Turtles Forever를 만들어 졌으며 세 편으로 나누어 방영되었다. 각 매체의 거북이들의 특성을 잘 살렸다는 팬들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더 자세한 아야기는 아래를 참조. 닌자 거북이 셀 애니메니메이션은 'Turtles Forever'로 막을 내렸다가 9년이 지난 2018년에서야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는 SBS를 통해 방영되었으며[2] 성우진 자체는 훌륭했으나 투입된 성우들이 많지 않았던 탓에 중복 캐스팅이 심했으며[3] [4] 시즌 2 까지만 방영하고 애매하게 종영되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강수진이 레오나르도, 안종덕이 도나텔로, 김환진이 라파엘, 이철용이 미켈란젤로, 장광이 스플린터를 열연했는데 이철용을 제외한 세 성우들은 2007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닌자 거북이 TMNT에도 그대로 캐스팅 되었다.
2. 인물 소개
2.1. 주인공
2.2. 악역
2.2.1. 헌 (Hun)
슈레더의 오른팔이며 퍼플 드래곤의 리더. 거구의 근육질 악당으로 케이시 존스의 아버지를 죽이고 가게를 불태운 원수이다. 슈레더의 오른팔인 만큼 부하들 중 가장 유능하며 그에 대한 충성심도 높은 편이다. 그 덕에 실패하면 어떤 부하라도 가차없이 숙청해 버리는 슈레더조차 헌에게는 실패를 해도 호통을 치거나 겁주는 선에서 끝낼 뿐 딱히 처벌을 하거나 그러진 않으며 설령하더라도 비교적 가볍게 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심한 벌을 받을 때도 있다. 슈레더의 정체가 외계인이라는 게 밝혀진 이후부터는 퍼플 드래곤을 이끌고 독자세력을 구축하지만 거북이들을 없애기 위해 2대 슈레더가 된 카라이에게 협력하기도 한다.
터틀즈 포에버에서는 1987년 판의 거북이들을 붙잡아 심문하였으며, 나중에 87년 거북이들에게 압수한 방사능 물질 뮤타젠 때문에 거대 파충류 돌연변이로 변해버린다.[6] 울트럼 슈레더가 부활하자 그와 손을 잡고 복수심을 불태우며 닌자거북이들을 몰아붙히지만 후반부에 닌자 거북이들이 존재하는 모든 평행우주를 없애버리려는 슈레더의 음모에 의해 희생당하게 되고 소멸 직전 거북이들에게 차원이동 장치를 넘겨주며 슈레더를 막아 줄 것을 부탁한다. 이후에는 어찌됐는지 묘사가 나오지는 않았으나 울트럼 슈레더가 소멸하고 차원이 복구됨에 따라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얼굴에 흉터는 하마토 요시를 살해하려다 스플린터에게 공격당해 생긴 것이다.
2.2.2. 채플린 박사
풋 클랜에 입단한(?) 청년 과학자로 스토크맨보다 유능하여 슈레더의 전폭적인 신임을 받는다. 슈레더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지만 육체를 잃은 스토크맨에게 로봇 몸을 갖게 해주는 등 악인이라고 하기는 어려운 인물이며, 시즌 5에서는 마법과 과학이 혼합된 특수 무기를 만들어 텐구 슈레더를 무찌르는데 힘을 보탠다.
2.2.3. 사반티 로메로
사이멀테니어스 경의 제자였으나 타임셉터를 흠치려다 추방되었으며 이후에도 호시탐탐 기회를 노린다.
2.2.4. 풋 미스틱
제 1대 슈레더, 즉 텐구 슈레더의 심복들이다.
2.2.5. 유키오 마시미
하마토 요시와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다가 에이션트 원에 의해 거두어져 무술을 배우게 되고 이후 에이션트 원의 양녀로 들어온 탕 셴을 사랑하게된다.
그러나 그녀가 요시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자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하고 울트럼 종족을 지키는 자리까지 요시에게 빼앗기면서 타락하고만다. 결국 탕 셴을 죽이고 슈레더에게 붙어 울트럼과 요시를 공격하나 요시와의 결투에 져서 죽고만다.
원작의 오로쿠 나기 역할을 대신한 캐릭터.
2.2.6. 마스터 칸
3. 울트럼 종족
크랭과 비슷하게 생긴 외계인이다.
11세기 일본에서 불시착해서 현대까지 살아온 외계종족이며 하마토 요시와도 연관이 있다.
뉴욕의 TCRI사에서 인간으로 위장하여 활동하며, 처음에는 거북이들에게 자신들의 정체를 숨겼지만 나중에는 스플린터와 거북이들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시즌2에서 고향으로 피신했다가 시즌 3에서 거북이들을 도와 슈레더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이전에는 '수호자'라고 불리는 부하들이 있었으나 2시즌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3.1. 모르투
울트럼 종족 중 하마토 요시와 접점이 가장 많다.
4. 배틀 넥서스
4.1. 다이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최고 심판관으로 불린다. 우주무술대회의 심판으로 '워 스테프'라는 마법의 지팡이를 가지고있다.
정정당당한 무인으로 닌자거북이 일행에게 우호적인 인물. 성우는 시영준[7]
4.2. 유 사마
설정상 '얼티밋 닌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나, 작중에서는 이름으로도 별명으로도 불린적이 없고 다이묘의 아들이라고만 불린다.
정정당당하고 인자한 성품의 아버지와는 달리 외모만큼이나 비열하고 옹졸한 성격이다.
드레이코와 손을 잡고 배틀 넥서스를 장악하려하지만 서로 싸우다가 같이 다른 차원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서로 융합, '얼티밋 드레이코'가된다.
이후 '사이멀테니어스 경'의 타임 셉터를 흠쳐[8] 닌자 거북이들을 각기 다른 차원으로 추방시키지만 스플린터가 타임 셉터와 워 스테프의 힘을 이용해 그들을 복귀시키면서 실패하고 드레이코와 분리된다.
직후 아버지에게 용서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소멸하지만 사이멀테니어스 경에 의해 대부분의 기억을 잃은채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부활한다. 이후부터는 거북이들과 우호적인 관계가 된다.
마지막회에서 아버지와 함께 에이프릴과 케이시의 결혼식을 지켜본다.
4.3. 드레이코
동양의 용 모습을 하고있으며 유 사마와 마찬가지로 비열한 성격. 과거 우주무술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한 강자였지만 스플린터에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앙심을 품고 스플린터를 습격하지만 다이묘에게 저지당하고 유 사마와 협력해 다이묘의 힘을 강탈하려다가 거북이를 비롯한 우주의 무술가들에게 패한다.
지팡이를 서로 차지하겠다고 유사마와 싸움을 벌이다가 함께 차원 너머로 빨려들어가고, 이 과정에서 서로 융합하여 '얼티밋 드레이코'가 된다.
이후 배틀 넥서스로 복귀하여 다이묘를 죽이려 하나 차마 아버지를 죽일 순 없었던 유사마에게 제지당하게 된다. 결국 사이멀 테니어스 경에 의해 유사마와 분리되고 소멸하고 만다.
4.4. 기오지
배틀 넥서스 대회의 심판.
5. 저스티스 포스
더빙판 명칭은 정의의 파워군단.
만화책에서만 존재하는 슈퍼히어로 팀으로 여겨졌으나 사실은 닌자 거북이들이 존재하기 이전부터 활약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초반에 등장했을 때는 멤버 전원이 노쇠하여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했으나 이후에 실버 센트리를 필두로 재결성, 거북이들을 도와 텐구 슈레더를 무찌른다. 마지막회에도 등장하여 사이버 슈레더 일당을 상대로 싸웠으며 싸움이 끝난 후 케이시와 에이프릴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5.1. 실버 센트리
팀의 리더. 미켈란젤로가 우상처럼 여기는 인물이다.
5.2. 메탈 헤드
저스티스 포스 창립 멤버 중 한 명. 팀원들과 함께 은퇴했으나 팀이 재결성되자 복귀한다. 금속 머리카락이 주무기.
5.3. 크리샬리스
5.4. 노바디
5.5. 아난다
저스티스 포스의 창립 맴버인 돔 박사와 버니스의 딸로, 처음에는 팀원들이 어머니를 강제로 팀에 복귀시키는 바람에 그녀가 죽었다고 오해하여 저스티스 포스 멤버들을 납치 및 이간질했으나 아버지로부터 진실을 듣고 잘못을 뉘우친다. 이후 팀을 재결성하여 멤버로 활동하며 거북이들을 도와주게된다. 부모와 마찬가지로 텔레파시 조종 능력이 있으며 둠봇이라는 로봇에 탑승하여 싸운다.
5.6. 돔 박사
저스티스 리그 창림 멤버 중 한 명.
5.7. 라프타
에이비인 출신으로 등에 날개가 있다.
5.8. 쓰나미
이름 그대로 물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5.9. 그린 맨틀
5.10. 나노테크
본래는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진 나노 로봇이었고 한 범죄자를 만나 그를 아빠라 부르며 따랐다.
범죄자의 소유였던 탓에 거북이들과도 충돌했으나 후반부에는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로봇이되어 저스티스 포스에서 활동한다.
6. 기타
6.1. 퀄, 스톤바이트, 레이저피스트
지하 세계에서 살고있는 돌연변이들. 장발의 푸른 돌연변이가 퀄, 양 집게손을 한 붉은 돌연변이가 레이저피스트, 육중한 크기의 돌연변이가 스톤바이트다. 본래는 전원 평범한 인간이었지만 슈레더 일당에게 납치당한뒤 실험체로 쓰여 괴물이 되었고 이후 얌전히 슈레더 일당에게 복종하지만 때를 틈타 반란을 일으켜 자신들을 돌연변이로 만든 연구원들을 죽여버렸다. 크리스탈의 힘을 두려워해 조사에 나선 거북이들을 공격하지만 그들이 악의가 없음을 알고는 협조한다.
퀄은 돌연변이들의 리더 격인 인물로 정체는 시드니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6.2. 카라이(오로쿠 카라이 Karai)
6.3. 미야모토 우사기
[image]
• CV: 제이슨 그리피스.[10] /안종덕[11] /시모와다 히로키
한국판에서는 '블라이'로 개명되었다.
본래는 스텐 사카이라는 일본계 미국인 작가의 '우사기 요짐보'의 주인공인 토끼 돌연변이, 거북이들이 닌자라면 이 토끼는 '''사무라이'''다. 배틀 넥서스에 참여하면서 닌자 거북이들을 알게되며 그들을 도와주는데 특히 레오나르도와 친분을 쌓게된다.
6.4. 무라사키 제노스케
- CV: 에릭 스튜어트
위에서 언급된 코뿔소 돌연변이로 겐은 별명이다. 전투로 인한 상처인지 뿔은 부러져있다.
동료인 우사기와는 반대로 약간 느슨한 성격에 놀기 좋아하며 우사기와 함께 닌자 거북이들의 차원을 방문했을 때는 거리를 대놓고 활보하고 다녀[12] 거북이 일행을 곤란하게 만들기도 했다.
6.5. 존 비숍
- CV: 데이비드 젠 맨슬리
존이란 이름이 언급된 적은 없고 보통 '비숍 요원'이라고 불린다.
시즌 3부터 등장한 인물이며 미국 정부가 창설한 비밀 조직 '지구 방위군'의 수장이다.사실은 현대인이 아닌 1815년대 전쟁에서 살아남은 인물로, UFO에 납치되어 실험체가 되었고 그 영향으로 현재까지도 살고 있는 것이다. 외계인에게서 실험을 받은 덕에 육체적 능력은 그야말로 슈퍼 솔저로 닌자 거북이 전원과 싸워도 밀리지 않을 정도이며 슈레더조차 그를 경계한다.
돌연변이들을 인간에게 위협을 가할 존재로 여겨 그들을 매우 혐오하면서도 그들과 외계인 심지어 자신의 DNA를 섞어 '슬레이어'라는 변종인간을 만들어내는 등 사사건건 닌자 거북이들을 위협하지만 근본적으로 무자비한 악당은 아닌지라 필요에 따라서는 그들과 협력하기도 한다. 텐구 슈레더의 부활로 지구가 위험에 처하자 거북이들에게 협력하여 싸운 뒤로는 딱히 돌연변이들을 경계하지 않으며 마지막회에서는 기지에서 케이시와 에이프릴의 결혼식을 지켜본다.
6.6. 레더 헤드
원래는 애완용 악어였으나 버림 받아 하수구로 떨어졌다가 울트럼들에게 발견되어 그들과 지내던 중 닌자 거북이들이 노출된 것과 똑같은 액체에 노출되어 뮤턴트로 진화하게 되었다. 울트럼들이 슈레더로 인해 떠나면서 홀로 하수구에서 살게된다.
처음에는 스토크맨과 함께 일했으며 그에게 속아 거북이들을 공격했으나 스토크맨이 슈레더의 편이었다는 것을 알고 싸우다가 결국 실험실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미켈란젤로는 그를 데리고 나가려했으나 레더헤드는 울트럼들에게 돌아가지 못하면 살아도 의미가 없다고 거부한다. 그렇게 죽은 줄 알았으나 시즌 3에서 비숍에게 납치당한 상태로 재등장, 거북이들에게 구출된 뒤 얼마동안 함께 생활하지만 비숍에게 잡혀 있으면서 트라우마가 생겼는지 사소한 일에도 종종 이성을 잃고 날뛰는 경우가 잦아진다. 거북이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여 그들의 곁을 떠나려다가 도나텔로의 추천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찾아 그 곳에서 지내면서 거북이들을 돕는 조력자가 된다.
험상궂은 외모와는 달리 매우 온화한 성격의 지식인이지만 정말 화가나면 무섭게 변하며 그에 걸맞은 전투력을 발휘한다.
후반부에는 실험실 가운에 단안경을 쓰고 다닌다.
6.7. 레트 킹
본래는 비숍이 거북이들과 스플린터의 만들어낸 실험체 슬레이어 중 하나였다. 스플린터의 DNA가 많이 섞여있는 탓인지 쥐들이 그를 따른다.
6.8. 케이시의 엄마
케이시의 어머니로 작 중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는다.
6.9. 사이멀테니어스 경
타임 셉터의 소유자. 사실상 본작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나 아주 중요할 때가 아니면 등장하지 않는다.
6.10. 리넷
사이멀테니어스의 수련생으로 그가 청소만 시키는 것에 대한 불만과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고 타임 셉터를 가지고 장난을 쳤다가 거북이들이 있는 차원으로 떨어지면서 그들과 만나게된다.
6.11. 하마토 요시
더빙판에서는 유스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스플린터의 주인으로 15년 전 울트럼들을 돕다가 슈레더에게 죽임을 당하고만다.
5 시즌 후반부에 일시적으로 부활하여 텐구 슈레더를 소멸시킨다.
6.12. 탕 셴
에이션트 원의 양녀로 음식을 흠쳐 먹으려던 스플린터를 키워주었다.
요시와 사랑하는 사이가 돼지만 질투심을 느낀 마시미에게 살해당하고만다.
6.13. 에이션트 원
6.14. 닌자 트라이뷰널
7. 트라이세라톤 공화국
이름 그대로 트리케라톱스의 모습을 한 외계 종족들이 사는 행성으로 트리케라톱스 뿐만 아니라 다른 뿔룡들도 있다.
공화국가이며, 연방국과 대립하고 있다. 그 국가의 지배자는 잔라몬이 맡고 있다.
황화 수소로 호흡을 한다.
7.1. 트랙시무스
트라이세라톤 공화국의 검투사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싸우던 중 닌자거북이들과 만나면서 그들의 동료가 된다.
배틀 넥서스 대회에 참여하기도 하며 시즌 3에서는 레지스탕스와 함께 잔라몬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영웅이 된다.
7.2. 조그
트라이세라톤 공화국 소속 병사
로봇이된 천재 과학자 허니컷을 데려오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고 추격하다가 그를 보호하던 닌자 거북이들과 맞닥뜨리게 되고 싸움을 벌인다. 그러다가 지구로 워프하게 되는데 다른 동료들은 울트럼들에 의해 본성으로 돌아가지만 조그 자신은 자리를 피하는 비람에 지구에 남게된다. 이 와중에 황화수소 마스크가 파손되어 정신이 혼미해져서 거북이 일행을 자신의 상관으로 착각하고 그들의 충실한 부하가 되어 함께 행동하게된다.[13] 슈레더와 싸우다가 불 속으로 들어가 자신을 희생한다.
7.3. 모자르 사령관
트라이세톤 군의 사령관이자 잔라몬의 보좌관으로 시즌 2까지는 그를 충실히 보좌하지만 시즌 3에서 독재정권에 환멸을 느끼고 결국 레지스탕스 편으로 돌아서면서 잔라몬을 몰아낸다.
7.4. 잔라몬
트라이세라톤 공화국의 독재자로 거북이들을 눈옛가시로 여긴다.
로봇이된 허니컷을 찾아 지구를 침략하지만 도를 넘어선 무자비함에 질려버린 모자르가 배신하면서 블라크와 함께 감방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14]
8. 연방국
트라이세라톤 공화국과 대립하고 있는 국가.
8.1. 블라크 장군
연방국의 장군.
폭군같은 성격에 우주를 지배하려는 야심가로 로봇이 된 허니컷 교수를 어떻게든 이용해 물질 이동 장치를 만들려 한다.
시즌 3에서는 비숍의 도움으로 박사를 잡는데 성공하지만, 그가 물질 이동 장치를 만드는 자료를 뇌에서 지워버려 분노한다.
결국 허니컷 교수에 의해 거북이들에게 패하고 잔라몬과 함께 나란히 마주보며 감옥에 같히게 된다.
8.2. 로렌
블라크 휘하의 여성 장교로, 트라이세라톤과 내통했다가 숙청당한다.
8.3. 허니컷 교수
연방국 소속 과학자로 물질이동 장치를 개발했다. 사고로 로봇의 몸에 정신이 깃들게 되어 로봇이된다.
연방국과 트라이세라톤 공화국 양쪽에게 협력하라고 협박을 당하다가 닌자 거북이들과 울트럼들에게 도움을 받게되면서 그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울트럼들과 함께 지구를 떠났다가 시즌 3에서 트라이세라톤과 연방국이 자신을 찾아 지구를 침략해오자 물질 이동 장치를 만드는 법을 지우고 지구로 왔다가 비숍에 의해 블라크에게 잡힌다. 블라크가 자신을 협박하자 연방국의 모든 시스템을 자신이 개발한 점을 이용, 스스로에게 바이러스를 주입하여 모든 시스템을 마비시키지만 로봇 몸체가 과부하를 일으켜 정지되고 만다. 다행히 위성에 자신의 데이터를 옯겨둔 덕에 거북이들이 울트럼 슈레더와의 최종 결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레더헤드의 도움으로 새 로봇 몸을 갖게된다.
마지막회에서는 에이프릴과 캐이시의 결혼식에 참석해 주레를 선다.
9. 편성 변경
9.1. 시즌 4와 시즌 5
편성 변경이 시즌 4가 거의 끝나갈 무렵에 시작이 되었다. 당초 이 애니메이션은 각 시즌마다 26화 씩 제작하여 방영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시즌 4가 25화에서 끝나자 시청자들은 이것에 대해서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 에피소드가 끝난 직후에 홈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공지사항이 올라와 있었다.
"97번째 에피소드 Insane In The Membrane에 무슨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겠다. 나는 4Kids Entertainment(이 시리즈를 배급한 회사)에게 이 누락과 이게 방영될건지 DVD로 발매 될건지 이메일로 보냈으나 아직 답변이 없다. 어찌 되었는간에 아는 대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하겠다."
이 에피소드의 내용은 박스터 스토크맨이 자신의 원래 몸을 되찾기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자신의 자아가 상실 된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에피소드는 결국 방영되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이것을 본 심의 위원회 측에서 '무섭다'는 반응을 보여서 방영 금지 처분을 내렸기 때문이다. 제작진 측에서 협상을 벌였으나 결국 끝내 거부가 되었다.[15]
이 에피소드는 나중에 DVD로 발매되어서 볼 수 있었다. 같은 이유로 시즌 5의 한 에피소드도 폭력성의 이유로 이번에는 아예 제작단계에서 중단이 되어서 당초 13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하려던 계획은 12개로 수정이 되었다.
문제는 계속 되었다. 시즌 4가 끝난 후에 시즌 5 방영 계획이 나왔는데, 느닷없이 시즌 5를 방영하지 않겠다는 계획이 올라왔다. 이유는 현재까지 공식상에서 올라와 있지 않으나 아마 시즌 6를 조기 방영하는 이유로 시즌 5 방영 계획을 철폐한 모양. 시즌 6가 전편 방영된 뒤에나 방영이 되었는데, 그 이유를 아직까지 정확히 밝히고 있지 않아서 시청자들의 불만을 들어야 했다.
그런데 막상 시즌 5 뚜껑을 열어보니 호불호가 갈렸다. 미국 본토에서는 본 시리즈 중에서 최고의 시즌으로 평가하나[16] , 드래곤 변신 등에 대해 이전 닌자 거북이와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괴리감을 느낀 사람도 많았다.
9.2. 시즌 6와 시즌 7
시즌 6는 원래 26화로 끝낼 예정이었다. 그러나 방송사 측에서 10화를 더 연장할 구상을 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시즌 6의 20화를 끝으로 이후 에피소드 방영이 느닷없이 9월로 연기되는 사태까지 일어난다. 당시 계획으로 해당 시즌을 시즌 7로 규정하고 있었고, 내용 중에는 미야모토 우사기와 관련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 되었다. 그러나 얼마 뒤 이 계획이 취소되고 9월에 나머지 6개 에피소드를 방영하고 시즌 6는 종영을 맞게 된다. 그래서 시즌 6는 다소 모호한 결말을 맺었다.
방송사는 시즌 7 제작을 위해 내용 구상을 다시 시작하였다. 그렇게 해서 처음 나온 것이 앞에서 언급한 10화 연장안이었고, 두 번째로 나온 것이 'Overload'였다. 이 내용은 거북이들이 2105년에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더 과거로 돌아가게 되어서 자신들의 어렸을 적 모습을 보게 되고, 이 거북이들과 벌어지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다루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 내용은 곧 철회 되었고, 방송사는 원작가인 피터 레어드에게 내용을 구상해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곧 거절당했다.
사태가 여기까지 이르게 되자, 방송사는 Playmates라는 장난감 전문 회사와 원작 출판 담당인 미라주 스튜디오에서 내용 협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Playmates측에서 거절을 해서 또 철회 되었다. 결국 방송사 측에서 자체적으로 내용을 구상해서 에피소드를 제작하기로 하고, 이로써 나온 것이 Back To The Sewer이다. Fast Forward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내용을 13화로 압축하고, 내용 전개도 한층 더 빠르게 진행 되었다.
왜 이렇게 문제가 계속 생기는 것일까? 참고로 이 애니메이션을 배급하는 회사가 다름 아닌 미국에서도 악명 높은 4Kids Entertainment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꼬마 마법사 레미등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도 칼질을 엄청 했는데 미국 애니메이션이라고 예외일까? 그것 때문인지 윙스 프렌즈와 함께 2010년에 니켈로디언에 판권을 모두 넘겨버린 상태이다.
[1] 국내판 명칭은 '정의의 파워군단'[2] 특이하게도 국내에 방영된 미국 애니메이션 중 유일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더빙판 자료가 남아있다.[3] 에이프릴을 맡은 김지혜가 모든 여성과 소년 역을 도맡았다.[4] 원판에도 중복 캐스팅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5] 스플린터와 중복. 첫 등장 한정으로 장호비가 담당했다.[6] 모습은 슬래시와 비슷하다.[7] 첫 등장 한정으로 방성준이 맡았다.[8] 사실은 의도적으로 넘겨준 것이다.[9] 터틀즈 포에버에서 원조 라파엘을 담당하게 된다.[10] 터틀즈 포에버에서 원조 레오나르도를 맡게 된다.[11] 도나텔로와 중복.[12] 이때 옷가게에서 옷을 흠쳐 입는데 모습이 영락없는 록스테디였다.[13] 도나텔로가 황화수소 공급장치를 달아주어 조금 나아졌다.[14] 같은 감방에 같힌 게 아니라 벽을 사이에 두고 갇힌 것이다.[15] 원래의 몸을 되찾은 박스터 스토크맨의 몸의 대부분이 썩어서 근육까지 전부 드러나는 혐오스러운 모습으로 돌아와버려 수위에 맞지 않아서 미국에서 TV로는 방영을 하지 않았다.[16] 방송사에서 자체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다시 보고 싶은 에피소드 1위로 시즌 5 마지막 에피소드로 선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