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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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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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아역 출신 배우. 언니가 바로 배우 '''다코타 패닝'''이다.
연예계에 처음 알려진 계기는 다코다 패닝의 여동생이라는 식으로 유명한 배우의 가족으로만 알려졌지만 점점 커리어를 쌓아나가면서 본인 자체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2. 출연
2.1. 영화
2.2. 드라마
3. 수상
4. 기타
- 잉글랜드계 미국인이다.
- 왠지 특이하게 이름 'Elle'의 표기가 '엘르'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패션 잡지 엘르(Elle)의 영향인 것인지 영어에서 낱말 끝의 e는 대부분 발음되지 않으므로, 그냥 '엘'이라 적어야 한다. Apple을 '애플르'라 하지 않듯이. 오히려 프랑스어 표기법에 따르더라도 엘르가 아니라 엘이 맞다.
- 키가 엄청나게 커졌다. 이건 그나마 10대 중반에 찍은 사진이고 20살이 된 엘과는 언니인 다코타 패닝과 격차가 더 벌어졌다.
- 패션 모델 간지를 뿜어내면서 여러 패션 잡지[17] 의 표지 사진을 장식했다. 보다 보면 '헉!' 소리가 날 만큼 매력적인 사진이 우수수 떨어진다. 16살의 나이에 키가 170cm나 자랐는데 아직도 성장중이다. OME... 프로필상으로 저래도 그 동안 더 자랐을 가능성이 높고 우선 엘 패닝의 키가 170cm대 중반이라는 게 중론이다. 2016년에는 신장이 172cm였으며 2017년 구글링에 나온 프로필에는 175cm로 찍혀 있다.
- 언니가 완벽한 배우의 이미지라면 동생 엘은 패션 모델의 이미지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앞날은 더욱 창창할 것으로 보인다.
- 2016년 1월 13일 디시인사이드에 마이너 갤러리가 생겼다. 링크
-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최근작 네온 데몬에 주연 출연했는데 노출과 베드신이 있다. 촬영시기에는 물론이고 개봉시기에도 미성년자라 다소 논란이 있다.
- 2013년 1월 5일에 언니 다코타 패닝과 함께 내한했다. 링크 엘이 다코타보다 4살이나 어린데도 불구하고 키는 더 크다. 참고로 동일한 만 18세 기준으로 다코타는 2012년에 이미 성장을 멈췄지만 엘은 2016년 이후에도 여전히 키가 자라고 있다. 친자매인데도 그렇다. 다코타는 2012년 이후 신장이 계속 163cm로 고정이다.
- 2019년에 21살 나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역대 최연소 심사위원이라 한다.
- 취향이 꽤나 하드하다. 좋아하는 영화로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스카페이스, 펄프 픽션, 처녀 자살 소동, 해롤드와 모드를 꼽았다. 이런 취향이 자신의 필모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친듯 보인다.
- 마릴린 먼로의 엄청난 팬이다. 7살 때 먼로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7년만의 외출》의 흰 드레스 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으며, 거의 매년 sns로 먼로의 생일을 챙기고, 먼로가 출연한 영화를 자주 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사 기준 약 15년 동안 그녀의 영웅이라고 한 것을 보아, 5살 때부터 좋아하게 된 듯하다. 링크
- 현재 13살 연상인 배우 겸 감독 맥스 밍겔라와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영화 틴 스피릿에서 감독과 배우로 함께 작업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1] 퍼스트 네임을 통명으로 쓰는 일반적 서양식 이름 체계가 아니라 미들네임을 통명으로 쓰는 아일랜드계의 독특한 케이스. 언니도 풀네임인 '한나 다코타 패닝' 중에서 미들네임을 통명으로 쓴다. 같은 아일랜드계인 폴 매카트니 역시 미들네임을 통명으로 쓴다.[2] 말 그대로 본인의 성을 가지고 말장난 하는 영상이다. 영어 단어 Fan은 명사로 '선풍기' or '팬', 동사로 '부채질하다'를 뜻한다. Fanning은 동사 Fan의 동명사형.[3] 언니 다코타 패닝이 6살 루시 역을 맡았다.[4] 언니 다코타 패닝이 메이의 언니 사츠키 역을 맡았다.[5] 카메오. 언니 다코타 패닝이 펀 역을 맡았다.[6] 감독은 소피아 코폴라.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받았는데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최악의 황금사자상 이야기할 때 나오는 편이다.[7] 유령으로 나오는데 느낌이 네온데몬 때와 비슷하다.[8] 국내 개봉은 2012년 1월[9] 상당한 호연을 펼쳤다.[10] 아역(5세 경)은 말레피센트 역할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의 딸 비비안#s-1.1이 맡았다.[11] 니콜라스 홀트의 아내 역으로 나오는데 나이에 맞지 않는 배역이라는 논란도 있었다. 니콜라스 홀트와는 훗날 드라마 더 그레이트에서 다시 부부 역으로 만난다.[12] 문제작으로 평가받기도 한다.[13] 국내 개봉명은 '우리의 20세기'[14] 벤 에플렉이 타운과 아르고에 이어서 감독을 맡은 작품. 이 작품에서는 벤 에플렉이 각본도 직접 썼다.[15] 피터 딘클리지가 출연을 확정했다.[16] 언니 다코타 패닝이 앨리 키즈 역을 맡았다.[17] 자신과 미들네임이 같은 잡지 엘르(Elle)에도 나왔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