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진격의 거인
1. 개요
色々間違ってる進撃の巨人.
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금서목록, 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FATE/ZERO, 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소드 아트 온라인에 이은 여러가지로 뭔가 이상한 시리즈의 4번째 장편 시리즈물.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작품. 전작에서도 그렇듯이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들이 망가진다. 총 6화로 완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니코니코 동화)
1화 (키젤 번역판,2화,3화,4화,5화,6화
2. 주제가
- 1화 - 오프닝 - 太陽曰く燃えよカオス(기어와라! 냐루코양) & mind as Judgment(CANAAN)
- 2화 - 오프닝 -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엔딩 - 문학소녀(남자 고교생의 일상)[1]
- 3화 - 오프닝 - 난무의 멜로디(블리치)
- 4화 - 오프닝 - 이름없는 괴물(PSYCHO-PASS)
- 5화 - 오프닝 - ARCADIA(Fate/stay night Realta Nua ps vita)
- 6화 - 오프닝 - RAIN(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엔딩 - MEMORIA (FATE/ZERO)
3. 등장인물
주인공. 츳코미 담당이며, 2화에서는 입체기동장치 훈련을 하면서 수차례 삽질하는것[2] 때문에 헤타레 기질도 추가되었다. 교관은 동료와의 연대에 어려움, 고립성 기질, 조직행동에 어울리지 않음, 머리회전이 느리다는 이유로 정착지로 쫓아냈다. 내년에 다시 입대한다고 하자 미카사와 아르민이 말린다. 3화에서 거인들이 쳐들어오자 동료들을 이끌고 멋지게 출격...하는가 싶더니 미친 듯이 구른다. 교관에게서 "역대에 다시 없을 인재(人災)라는 평가는 타당하다" 라는 평가를 받았다(...). 4화에서는 벨만 단장이 정체를 추궁할때 자기는 인간이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미카사와 아르민 때문에 말을 못했다. 도트 픽시스가 자신의 구멍을 막을수 있겠냐고 질문하자 한동안 망설였다... 거기다 망설임 끝에는 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하려고 했다...!? 미카사가 막았기에 망정이지 하마터면... 5화 내용은 이 내용은 다 꿈이였고 일어나니 지하감옥. 한동안 화장실을 못갔는지 리바이에게 심문 받던 도중 대변을 지렸다. 오르오 보자드가 겁을 주는 중에 배를 쳐서 피를 토하게 한다. 리바이반을 괴짜의 소굴이라고 하고 자기가 토벌 수 39구, 토벌보좌 48구로 최고의 정예라고 뻥을 친다. 5화 아이캐치에서는 심의장에서 자신을 힘껏 걷어차는 리바이에게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외치는 진성 M으로 밝혀졌다. 6화에서는 삽질을 하다가 여성형 거인 포획을 대차게 실패한 조사병단에게 무슨 뻘짓이냐고 일갈했다.
작중 최강. 1화에서 엘런을 골목에 끌고가 내쳤을 뿐인데 마을이 박살났다. 마을을 습격하려던 초대형 거인이 '여긴 안 되겠다.'고 하며 돌아갔을 정도다. 3화에서 말싸움하던 엘런과 쟝을 때려서 진정시켰다. 교관에게는 역대에 다시없을 인재(人材)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문제는 교관이 이름을 미사카 아커만으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 4화에서는 뜬금없이 노래를 부르는 쟝을 때려서 막는다. 그리고 픽시스와 Ang할 뻔한(...) 엘런도 때려서 막는다.
교관의 물음에 자기 이름을 말하려다가 혀가 꼬인데다가 말을 하려고 해도 교관이 중간에 씹어버렸다. 3화 아이캐치에서는 에어친구와 대화하고 있었다는게 드러났다.[3] 4화에서는 엘런이 '인간입니다!'라고 대답하려는 것을 잘라먹는다. 6화에서는 앨런을 중앙에 제물로 바친다는 명목으로 애니를 끌어들였으나 조사병단이 대놓고 접근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다.
교관이 이름을 묻자 찐 감자라고 답했다. 3화에서는 고기를 몰래 빼돌렸다가 교관에게 걸리고 그로 인해 도주하는 바람에 모두에게 쫒기는 신세가 되었다. 5화에서는 죽은 마르코의 말이 들리자 경악했다.
헌병대에 들어가 내지에서 노래하기 위해 지원했다.
이 말을 듣고 교관이 열심히 하라는 말에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가[4] 교관에게 박치기를 맞았다. 4화에서도 노래를 부르려고 했는데 미카사가 패서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5화에서는 이미 죽은 미나와 마르코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 말을 듣고 교관이 열심히 하라는 말에 즉석에서 노래를 불렀다가[4] 교관에게 박치기를 맞았다. 4화에서도 노래를 부르려고 했는데 미카사가 패서 노래를 부르지 못했다. 5화에서는 이미 죽은 미나와 마르코의 목소리를 듣는다.
일은 안하냐는 엘런의 질문에 "귀찮아. 술 처마시고 뒹굴고 싶어."라고 말하는 등 촌장[5] 이 되었다. 나중에 거인이 쳐들어왔을때 셋을 다 구하겠답시고 폼나게 달려갔는데 바지가 흘러내릴 것 같아 엘런과 미카사만 데리고 도망갔다.
3화에서 그 일에 대해 사과했는데 엘렌이 진상을 모르자 "이 녀석 호구다!"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3화에서 그 일에 대해 사과했는데 엘렌이 진상을 모르자 "이 녀석 호구다!"라고 말하며 좋아했다.
이곳에서도 꽤 지못미하다. 쟝에게 "강하지 않으니까 약한 자의 마음을 안다"고 했는데 쟝이 있었던 곳에서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
5화에서 장이 엘런과 대화 중 말을 거는데 마르코는 이미...
5화에서 장이 엘런과 대화 중 말을 거는데 마르코는 이미...
장이 엘런을 몰아세우자 미카사가 장에게 그러지 말라고 두둔하니까 뒤에서 같이 장을 두둔했다. 근데 미나도 이미...
3화부터 출연했다. 주둔병단들을 모아서 작전을 설명하기는 했으나 발음이 그다지 좋지 못해 주변 인물들은 그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게이다. 난데없이 엘렌에게 내 구멍을 막을 수 있겠나? 라고 물어봤다.[6] 5화에서는 엘빈의 가발을 지적했다가 엘빈의 가발이 머리에 씌어졌다.
그의 행동으로 인해 비난받게 되었다.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병사를 앞에 두고 "그럼 버려"라고 하며 지나친다. 엘빈이 하지 않겠는가라고 하자 잘 부탁한다고 대답해 페트라를 연속 충격에 빠뜨렸다. 5화에서는 네가 하고 싶은 일은 뭐냐는 질문에 변소에 가고 싶다는 엘런의 말을 듣고 "나쁘지 않군"이라고 대답했다(?!) 6화에서는 디트에게 이반의 유품이라고 이것저것 건냈는데 BDSM풍의 곰인형, 괴상한 인형, 생선머리 등 이상한 것들도 건냈다.
4화에서 리바이에게 야라나이카를 시전해 페트라를 충격에 빠뜨린다. 5화에서 사실 대머리라는 게 밝혀졌다. 가발을 삐뚤게 쓴 것을 눈치채지 못하다 픽시스가 지적하고 그 가발을 픽시스에게 씌워준다. 그리고 거인 머리를 쓰고 엘런에게 몰래카메라를 한다. 6화에서 57번째 출정중 문에 머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엘빈의 야라나이카를 듣고 충격먹고, 리바이의 대답으로 또 충격을 먹는다. 5화에서는 구멍을 막는다던 엘런에게 정색한다. 토벌 수 48구, 토벌보좌 48구로 전적이 바뀐다. 6화에서는 제작자의 소재고갈로 그녀의 활약상이나 죽음 등은 초전개로 생략되었다. 그 대신의 보상인지 오프닝 후 아버지의 상상으로 잠시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나왔다.
엘런에게 겁을 주려다가 엘런이 배를 팔꿈치로 쳐서 피를 토한다. 토벌 수 39구, 토벌보좌 9구로 전적의 변화는 없다.
엘빈의 계획을 듣던 도중 엘빈의 가발이 삐뚤어져 있던 것을 눈치챘지만 못본척 해주었다.
4. 게스트
게스트들은 등장 순서 순으로 제시.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서 게스트 출현. 1화와 2화의 시작하기 전의 도입부에서 등장했다.
1화에서는 이 MAD의 오프닝을 자기 애니 오프닝처럼 만들어서 마히로가 태클을 걸었는데 본인은 조사본부에 제출할 영상이라고 뻥을 쳤다. 2화에서는 마지막에 진격의 거인의 결말을 몰살 결말로 만들다가 이번에도 마히로가 츳코미를 날렸다.
1화에서는 이 MAD의 오프닝을 자기 애니 오프닝처럼 만들어서 마히로가 태클을 걸었는데 본인은 조사본부에 제출할 영상이라고 뻥을 쳤다. 2화에서는 마지막에 진격의 거인의 결말을 몰살 결말로 만들다가 이번에도 마히로가 츳코미를 날렸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게스트 출현. 엘런이 미카사의 이름을 헷갈려서(…) 자기 이름을 부르자,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며 얼버무렸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게스트 출현. 거인에게 습격당할때 놔달라고 절규하는 여성에게 억지로 놓으려고 하는거니까 안놓아주는 거고, 반대로 넘겨주면 되는거다. 라는 말을 건냈다.
리바이반에 소속되어있다. 토벌 수 14구, 토벌보좌 32구
[1] 남고일상의 임시엔딩으로 남고일상의 문학소녀 역과 진격의 거인 엔딩 모두 히카사 요코가 담당[2] 탈때마다 추락한다.[3] 물론 성우장난이다.[4] 덧붙여 노래실력은 매우 훌륭했다. 주위에 있던 동기생들이 감탄사를 흘릴정도로(...).[5] 성우가 후지와라 케이지 [6] 그런데 이때의 내용이 다 꿈으로 밝혀지면서 정말 게이인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