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고등학교
1. 개요
'''여수고등학교'''는 전라남도 여수시 공화남3길 10 (수정동)에 위치한 공립 과학중점 고등학교이자 자율형 공립학교다. 여수를 대표하는 명문 고등학교다.'''나눔과 배려가 있는 창의적 인재육성의 요람'''
'''충효 忠孝, 실력 實力, 희망 希望'''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2.1. 교가
'''1절'''
'''2절'''
4. 학교 특징
4.1. 과학중점학교
1. 운영 목표
가.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인문적 소양과 심도 있는 과학 지식을 두루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
나. 수학·과학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양성하는 것을 넘어서 인문·예술적 소양을 가진 융·복합형 인재 육성
2. 운영 방침
가. 교육과정 중 수학·과학교과의 비율이 약 45%이 되도록 편성
나. 차별화된 비교과 체험활동(50시간 이상)을 편성하여 다양한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
다. 교육과정의 10%이내에서 융합인재교육(STEAM) 관련 교과 및 교육활동을 편성하여 운영
라. 우수교원 확보 및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노력
마. 학생의 잠재적 능력이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통해 나타나도록 지도
바. 과학 탐구 활동이 활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시설 및 환경에 대한 개선
3. 세부 운영
가. 학급 편성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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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중점과정에 대한 홍보 실시를 통해 과학중점과정선정위원회에서 선발 기준에 의거하여 학생 선발
* 과학·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 적성, 재능이 높은 학생들이 선발 될 수 있도록 함.
나. 교육과정(과학중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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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수정사항:
1학년 수학과목에 수1,수2로 수정,
2학년 수학과목에 미적분1.2 확률과 통계와 기벡을 한다.[표가]
* 교육과정 중 수학·과학교과의 비율이 약 45%이 되도록 편성
* 1학년 과학교양 학기당 2단위, 총 4단위 운영으로 과학교과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 유발 및 기초 탐구능력 배양
다. 비교과활동
비교과활동 융합인재 프로그램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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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계화된 비교과프로그램 편성을 통한 효과적인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 획일화된 단체 체험활동을 지양하고 소규모의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주도적 진로 역량을 제고
* 과학·수학 영역별로 최소 10시간 이상을 포함하여 총 50시간 이상을 확보하여 실시
4. 특화연구
과학중점학교로서 학교의 교육프로그램과 교사와 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법 등 구성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학교의 변화를 이끌고 특성화 할 수 있는 연구 문제를 설정하여 연구 실시
연도 특화연구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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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과학중점학교 운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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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1. 자율형 공립고 제도 도입 취지
가. 자율형 공립고 정의
◎ 공립고 운영에 자율성과 책무성을 부여
◎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특성화 다양화하여 전인교육을 실현하는 학교
나. 추진 배경
◎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양성
-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길러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음
◎ 자율화 정책의 확산에 부응
- 고교평준화 정책으로 초래된 획일성과 경직성을 극복하려는 노력의 일환
◎ 공립고 경쟁력 제고를 통한 교육격차 해소
다. 나아갈 방향
◎ 바른 인성과 학력 신장의 조화를 통한 전인교육 실현
◎ 학교운영 방법의 혁신을 통한 교육력 향상
◎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제고를 통해 공교육에 대한 신뢰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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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교 현황 및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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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에 있는 고등학교 중에서는 부지가 큰편에 속한다
학교 건물은 크게 수업과 각종 업무가 이루어지는 본관과 별관이 있고, 기숙사 학생들이 생활하는 우정학사, 도서관 건물, 그리고 다목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대문화관이 있다. 장대문화관을 제외한 주요 건물들은 모두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5.1. 본관
1층에 교무실, 행정실 등이 있다. 2층과 3층에 각각 2학년과 3학년의 교실이 있다.
5.2. 과학실
본관과 연결된 건물에 과학실이 있다. 원래는 교실이었으나 과학중점학교로 결정된 이후 공사를 하여 과학실로 바뀌었다.
2층에 지구과학실과 물리실험실, 그리고 과학리소스실이 있고, 3층에는 생명과학실과 화학실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과학 교실마다 과학 준비실이 있다. 교실의 크기로는 물리실험실=화학실>지구과학실=생명과학실이다.
- 어학실(1층)
원어민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 과학리소스실(2층)
여수고등학교의 네 개의 과학실을 총괄하는 컨트롤센터라고 할 수 있다. 과학 교과에 소속되어있는 선생님들의 사무실이기도 하며, 교내의 과학 관련 활동의 대부분을 계획하고 이행하는 곳이다. 과학 관련 대회의 수상 결과 등을 공지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 관련 진로를 목표를 두는 학생들은 학년실과 교무실보다 더 자주가는 곳이다. 내부에는 선생님들의 근무용 컴퓨터와 3D 프린팅을 위한 3D 프린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 물리실험실(2층)
물리실험실에는 당연하게도 각종 물리실험을 할 수 있기 위한 실험 장비[1] 가 구비되어 있다. 교실을 길게 2등분을 했을 때 출입문 쪽에는 수업을 할 수 있는 교탁과 컴퓨터, 긴 책상과 의자가 있으며 그 뒤쪽에는 실험을 하기 위한 탁상들이 위치해있다. 교실 맨 뒤에 있는 스위치를 누르면 실험용 탁상 위로 전기 활용을 위한 콘센트가 여럿 내려오게 된다. 여담으로, 칠판이 매우 오래되어서 수업을 하시는 물리 선생님[2] 께서 한동안 불편해 하셨는데, 최근 칠판을 바꾸고 행복해하셨다. 그리고 가끔 왠지 모르겠지만 위층 화학실험실에서 싱크대를 사용하면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경우가 있다.
- 지구과학실(2층)
지구과학실에는 천체 관측을 위한 장비가 여럿 마련되어 있다. 본래 지구과학실에 천체 관측을 위한 광학 장비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 지구과학 관련 실험을 하기에 차질이 있었으나, 2018년에 고가의 굴절망원경이 들어오게 되면서 나아지게 되었다. 벽면에는 태양과 태양계 행성들의 포스터가 붙여져 있다.
- 화학실(3층)
여수고등학교 과학실 중 가장 시설이 깔끔하고 잘 구비되어있는 과학실이다. 화학 실험을 위한 장비와 화학약품, 도구 등이 마련되어 있다. 구조는 2층 물리실험실과 비슷하지만 화학 실험이 주로 이루어지는 공간임을 고려해 탁상에 싱크대가 있다. 그리고 전원 콘센트도 천장에서 내려오는 구조가 아닌 실험용 탁상에 붙어있는 형식이다. 화학실 뒤쪽에는 화학약품을 보관하고 실험기구들을 보관하는 창고가 있다. 정말 위험한 화학약품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서는 들어갈 수 없다.
- 생명과학실(3층)
생명과학 관련 실험을 하기 위한 장비가 마련되어 있다. 생명과학 관련 활동을 위한 실험실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지구과학실과 구조상으로 별 다를 것이 없다.
5.3. 별관
1~2층에 1학년 교실이 위치해있다. 3층에 일본어실, 중국어실, 미술실 및 기술가정실이 있다. 별관에서 창문 너머로 엑스포장이 보인다. 야간자율학습 때 빅오쇼를 창문으로 볼 수 있다.
별관 3층은 도서관이 있는 옆 건물과 이어져있으며, 통로는 비 올 때만 개방된다. 혹여나 비 오지 않는 날에 통로가 열려있어도, 통로를 사용하려고 시도하지 말자. 선생님께서 목격하시면 혼날 수 있다.
몇 년 전에는 별관을 3학년이 사용하였다. 어느 날 집중호우로 건물이 침수되자, 본관으로 교실을 옮겨달라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결국 본관으로 돌아갔다. 여수 엑스포가 열리던 2012년에 고3이 이 별관에서 생활했는데, 엑스포의 영향으로 공부에 상당히 방해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2012년에 입시결과(12학번들)가 별로 안 좋았다고 한다.
5.4. 도서관
도서관 건물이 따로 존재하며, 별관과 연결되어 있다. 1층에는 시청각실, 2층에 도서관, 3층에 음악실 및 정독실이 있다. 시청각실은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곳이다. 2018년까지는 음악실이 존재하지 않아, 시청각실에서 음악 과목의 수업을 진행했다. 다만 반지하에 위치하여 여름에 매우 습하다. 한때 좌석도 많이 낙후되어 있었기 때문에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해 여름에 별관 3층에 음악실이 설치되어 음악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정독실은 주로 각종 경시대회 때나 예비 고3들의 야간자율학습때 이용된다.
5.5. 기숙사(장대관,우정학사)
기숙사는 총 2개의 건물이 있으며 장대관 , 우정학사로 불리고 있다. 선발기준과 각종 서류는 학교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람.
2017학년도 여수고등학교 생활관(장대관 · 우정학사) 현황과 선발 기준
1. 생활관 현황
가. 장대관 현황
1) 입사 학년: 3학년
2) 호실 현황: 1층 8실(2인 1실), 2층 10실(4인 1실), 총 18실
3) 수용 인원: 1층 16명, 2층 40명 최대 56명
4) 사감 배정: 2인
1) 입사 학년: 3학년
2) 호실 현황: 1층 8실(2인 1실), 2층 10실(4인 1실), 총 18실
3) 수용 인원: 1층 16명, 2층 40명 최대 56명
4) 사감 배정: 2인
나. 우정학사 현황
1) 입사 학년: 1, 2학년
2) 호실 현황: 2층 7실(4인 1실), 3층 10실(4인 1실), 총 17실
3) 수용 인원: 2층 28명, 3층 40명 최대 68명
4) 사감 배정: 2인
2. 생활관 입사학생 선발 기준 및 운영1) 입사 학년: 1, 2학년
2) 호실 현황: 2층 7실(4인 1실), 3층 10실(4인 1실), 총 17실
3) 수용 인원: 2층 28명, 3층 40명 최대 68명
4) 사감 배정: 2인
가. 선발 기준
나. 운영
1) 최근(입사순위 결정일 기준)의 지필평가 (국 ․ 영 ․ 수 ․ 사 ․ 과의 관련교과) 및 모의고사 성적을 각 50%씩 반영한 성적순위로 선발하되 품행이 방정하지 못한 학생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입사를 불허한다. (성적 순위 50% 이내로 제한하며, 신입생의 입사순위는 중학교 내신 성적을 반영한 성적순으로 정한다.)
2) 도서 및 타 시군, 원거리(원거리 기준: 시내버스 50분 이상)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각 학년 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자는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원의 10% 내에서 우정학사에 입사할 수 있다.
2) 도서 및 타 시군, 원거리(원거리 기준: 시내버스 50분 이상)에 거주하는 학생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 각 학년 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자는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원의 10% 내에서 우정학사에 입사할 수 있다.
나. 운영
1) 신청 학생 인원수가 작을 경우, 생활관을 1곳으로 운영한다[3] .
2) 분기별로 입사 희망원과 서약서를 받아 운영하며, 중간에 퇴사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단, 입사 기간동안 생활관 규칙을 어겨 벌점이 많은 학생은 1차 경고 후, 2차 적발 시 강제퇴사 조치한다.
2) 분기별로 입사 희망원과 서약서를 받아 운영하며, 중간에 퇴사하지 않음을 원칙으로 한다. 단, 입사 기간동안 생활관 규칙을 어겨 벌점이 많은 학생은 1차 경고 후, 2차 적발 시 강제퇴사 조치한다.
다. 구비 서류
1) 생활관 입사 희망원 1부.
2) 서약서 1부.
3) 입사후 제출 서류: 건강진단서(보건소 또는 일반병원 발행, 검진시 폐결핵, 간염 검사 항목을 필수로 포함되어야 함, 용도: 기숙사 입사용) 1부.
2) 서약서 1부.
3) 입사후 제출 서류: 건강진단서(보건소 또는 일반병원 발행, 검진시 폐결핵, 간염 검사 항목을 필수로 포함되어야 함, 용도: 기숙사 입사용) 1부.
5.5.1. 기숙사 특징
100:1의 경쟁률을 뚫고 기숙사에 들어간 학생들의 대부분이 들어가기 전보다 매우 피곤해 한다. 기숙사에 들어간 첫날 신입생은 떡을 돌리고 치킨 파티를 한다. 기숙사에 들어가고 나갈 때는 입구에서 '단결'을 외쳐야한다. 기숙사 내에서는 서로 존댓말을 하는게 규칙이다. 고3은 토요일까지 기숙사에 남아있기 때문에 일요일에 돌아오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24시간도 안된다. 일요일 저녘에 학교에 돌아와야 하므로, 개그콘서트를 본방송으로 볼 수 없었다. 2000년대 중후반, 기숙사에서 지내는 학생들은 치킨, 피자 등의 간식을 받아 먹는 일이 많아서 살 찌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사감 선생님의 감독 아래 12시까지 무조건 자습했으며, 새벽2시까지는 자발적으로 자습하였다.
기숙사 식당이 별도로 존재하므로, 고1이든 고3이든 점심 및 저녁시간에 줄 설 필요도 없이 즉시 밥을 먹을 수 있다.
상위권에 있었던 학생들을 기숙사에서 지내도록 학교가 압력을 넣은 일도 있었다. 물론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한 일이었으므로 기숙사에 가길 원하지 않는 학생들도 강제적으로 기숙사에서 지낸 사례가 있었다.
5.6. 장대문화관
2018년 신설된 건물로, 다목적 활동을 위한 강당이 있어서 기존에 있던 시청각실의 역할을 분담한다.
5.7. 장대관(체육관)
체육관 절반은 태권도부가 사용하고 있으며[4] 가끔 태권도부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학생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체육관 뒤쪽에는 태권도부 숙소가 마련되어 있다. 입학식, 졸업식, 특별 강의 등등 그외 여러가지 행사가 있을 시에 전교생이 사용을 한다.[5]
주로 예비 고3과 수능생이 대상이다. 가끔씩 주말에 학교에 나와서 고2 과학중점반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다. 떠들다 3학년 및 3학년 교사에게 걸리면 정의구현 당하는 경우가 있다. 2016년 기준 토요 자습 시간표는 수능 당일 시간표와 동일하다.[6] 수능이 100일 이하로 남을 경우에는 일요일에도 나와서 자습한다. 당연히 평일 일과처럼 휴대폰은 등교시 내야 한다.[7]
5.8. 테니스 코트
체육관(장대관) 옆에 위치하여 테니스 코트 또는 족구장으로 사용한다. 그 앞에는 우레탄 농구장 시설이 있다.
5.9. 운동장
운동장이 다른 학교에 비해 상당히 넓은 편이다. 운동장에는 인조 잔디(2010년대에 설치)와 트랙이 깔려져 있다. 여고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운동장 도는 아이들이 많다. 바깥쪽에는 농구를 할 수 있게 끔 농구장을 만들어 놨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운동장에 나와서 공차고 노는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시험 기간에 나와서 공을 빼앗기는 아이들도 쉽게 볼수 있다.
예전에는 운동장의 크기가 지금의 마띠유 호텔 앞까지였으나 가운데 도로가 나면서 줄어든게 지금 이 크기라고 한다. 이전에는 축구골대 4개로 절반씩 나눠서 사용했다고.
또한 여수지역 고등학교중 유일하게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학교 운동장에서 할 수 있다. 운동장의 축구장 넓이만 가로 95m, 세로 65m이고, 전체 면적은 14,500,000 m2이 넘는다.
6. 학교생활
2020년 고등학교 교과서 현황
> 신사: 국어, 문학
> 능률(김): 영어
> 능률: 영어 1~2,
> 비상: 수학, 과학, 미적분, 확률, 언어와 매체, 독서와 화법,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정치와 법
> 미래: 사회, 한국사, 한국지리, 독서, 생활과 윤리, 세계사, 경제, 물리 1, 화학 1, 생명과학 1, 지구과학 1, 일본어, 음악
> 창비: 화법
> 금성: 동아시아사
> 천재: 중국어
> 동아: 음악
> 신사: 국어, 문학
> 능률(김): 영어
> 능률: 영어 1~2,
> 비상: 수학, 과학, 미적분, 확률, 언어와 매체, 독서와 화법, 사회문화, 윤리와 사상, 세계지리, 정치와 법
> 미래: 사회, 한국사, 한국지리, 독서, 생활과 윤리, 세계사, 경제, 물리 1, 화학 1, 생명과학 1, 지구과학 1, 일본어, 음악
> 창비: 화법
> 금성: 동아시아사
> 천재: 중국어
> 동아: 음악
6.1. 일과
2018년의 등교 시간은 8시 20분까지였다.
비타민 공식을 하루 100번 외친다.
6.1.1. 야간 자습
저녁 급식후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루어지는 자습이다.[8]
- 야간 자습 운영 시간표[9]
6.1.2. 토요 자습
주로 예비 고3과 수능생이 대상이다. 가끔씩 주말에 학교에 나와서 고2 과학중점반 학생들을 발견할 수 있다. 떠들다 3학년 및 3학년 교사에게 걸리면 정의구현 당하는 경우가 있다. 2016년 기준 토요 자습 시간표는 수능 당일 시간표와 동일하다 [10] 수능이 100일 이하로 남을 경우에는 일요일에도 나와서 자습한다. 당연히 평일 일과처럼 휴대폰은 등교시 내야 한다.[11]
6.2. 주요 행사
6.2.1. 장대 축제
원래는 체육대회 이튿날 이루어 졌으나 4.16 세월호 참사이후 12월로 옮겨졌다. 그 뒤로는 12월에 이루어 지고 있다. 2016년에는 12월 22일이 축제날이다
6.2.2. 체육 대회
5월 경 중간고사가 끝난 뒤에 이루어 진다. 축구, 배구, 농구 등 구기종목과 릴레이 달리기와 줄다리기 등이 주 종목이다. 1학년은 배구 대회가 없고 2학년은 농구대회가 없다.
6.2.3. 장대컵
3월경에 이루어진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대회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대로 진행된다.
농구, 배구 같은 거 안 하고 오직 축구만 한다.
6.2.4. 수련회 및 수학여행
5월경 에 이루어 진다. 1학년은 수학여행, 2학년은 수련회, 3학년은 소풍을 간다.
6.2.5.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2014년에는 1박2일로 수련원에 가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었다. 하지만 이 사고 바로 다음날 OT를 가는바람에 참여율이 저조했다.
2014년에는 교장선생님의 말씀, 2017학년도 입시방식 설명, 선배와의 대화등을 하였다.
2015년 부터는 교내 시청각실에서 OT를 하고 있다.
6.3. 운동부
태권도부 및 요트부가 존재한다. 주로 여수중학교 태권도부 졸업생들이, 그리고 무선중학교 요트부 졸업생들이 입학한다. 요트부 출신자 중에 방경재 선수(58회 졸업)가 유명하다.
7. 학년 구성
2019년 기준
- 2019년 기준,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들, 2002년생 학생들부터 새로운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 되어 문이과의 구분이 형식적, 시스템적으로 없어진다. 이제부터 학생들이 자신이 수강할 과목을 직접 선택하게 된다. 문이과 학생들이 공통으로 배우는 과목의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형식적으로 없어진 것이기 때문에 2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사전 조사 및 계열 선택을 실시한다.
- <인문 사회 계열의 경우>
공통 과목, 문과 과목, 제 2 외국어(일어, 중어중 선택)
- <자연 이공 계열의 경우>
공통 과목, 이과 과목, 제 2 외국어
- <과학 중점 계열의 경우>
공통 과목, 이과 과목 + 추가 과학 과목, 제 2 외국어
- 위와 같이 자신이 선택한 경우에 따라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컴퓨터로 어떠한 과목을 수강할지 정해진 대로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이 때문에 학기 초부터 말까지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이 오고 갔다. <아예 문이과 구분이 없어져 모든 학생들이 똑같은 과목을 수강 하게된다> 와 <우리 때 부터가 아닌 다음 세대, 2003년생 입학생들 부터 적용이 된다>의 소문에서 팽팽하게 논쟁이 이어지다가(특히 과학 중점 계열에 지원 하려던 학생들이 가장 반발이 컸다, 과학 중점 반에 들어 갈려고 여수고에 온 학생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 학기 말이 돼서는 후자의 경우가 유력하다가 싶더니 계열 선택 조사지가 배부되는 날에 많은 학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아예 변경된 점이 없는 게 아니라 공통 과목의 범위가 넓어져 불만을 야기하고 있는 학생들도 적지 않는 상황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문이과가 없어진 것은 맞으나 실질적으로는 아직도 구분을 하고 있는 것은 확정 되었다. 현재 학생들의 정보에 따르면, 2019년 2학년 반은 문과 3개반, 이과 3개반, 과중 2개반 인듯 하다.(실질적으로는 문 3개, 이 5개) 현재 이 내용은 2019년 2월 21일 기준에서 쓴 글임.
7.1. 인문계열
보통 8개 반 중에서 1~3 반에 편성된다.
7.2. 과학중점반
보통 8개 반중에서 4~5 반에 편성된다. 과학중점고등학교라서 과학중점반에 대한 지원이 많다.
7.3. 자연계열
보통 8개 반중에서 6~8반에 배정된다.
7.4. 출신인물
- 김병호: http://yosuicc.com/intro02.html여수지역사회연구소의 소장 및 역사 교사.
- 김준옥: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교양학부 교수로 있다. 주로 한문 교양과목을 맡고 있다. 또한 여수지역사회연구소의 이사장을 맡은 적이 있다.
- 김춘추(1944): 前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김철주: 前 전북지방경찰청 청장, 前 인천지방경찰청 청장
- 박병효: 제 9, 10대 국회의원
- 방경재: 요트 선수,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 (58회 졸업)
- 배병우: 사진작가, 前 서울예술대학교 교수
- 서호빈: 전남대학교 학생이었다. 5.18의 희생자로서 국립 5.18 민주묘지에 안장되었다. (27회 졸업)
- 신순범: 제 11, 12, 13, 14대 국회의원, 前 민주당 부총재
- 윤문칠: 전 전라남도의회 의원, 전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 (17회 졸업). 여수고등학교에서 교장(2006년 2학기 ~) 및 교감을 역임했다.
- 이명노: 육군사관학교 36기, 예비역 소장.
- 이본수: 前 인하대학교 총장
- 정봉훈: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
- 허영만: 만화가.
- 김현일: 제 56대 대한민국 해군 해군사관학교장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시내 방면 버스를 타기만 하면 학교에 갈 수 있다.
아파트 버스를 이용하여 통학할 수도 있지만, 당연히 아파트마다 사정이 다르다.
9. 사건, 사고
2006년 1학기에 3학년이었던 학생이(56회 졸업 예정), 주말에 기숙사에서 심장마비로 운명을 달리했다.
경향신문 1958년 5월 24일(토요일) 기사에, 여수고등학교 학생이 언급되었다. 기사의 제목은 十九歲少年피의復讐(19세 소년의 피의 복수)였다. 아버지가 밀고자에 의해 살해당하자, 아들은 5월 20일에 곡성군 옥과면까지 찾아가서 밀고자에게 총알 다섯 발을 쏘아 아버지의 원수를 갚았다. 이틀 후 자수하기 위해 광주광역시에 있는 한 경찰서에 갔고, 곡성 경찰서로 인계되었다.
10. 대한민국 인재상
매년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 고등학생 50명에게 주어지는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가 여수고등학교에는 현재 2019년까지 총 6명이 있다.
11. 기타
- 여수엑스포장이 근처에 있어 엑스포장에서 노래 및 빅오쇼의 소리가 들린다.
- 주변에 가까운 학교가 여럿 있다. 동초등학교 및 종고초등학교가 있으며, 도로 하나만 건너면 여수중학교가 있다. 윗길로 올라가면 여수중앙여중 및 여수중앙여자고등학교가 있고, 중앙동 방향으로 걸어가면 중앙초등학교, 여수여자중학교 및 여수여자고등학교가 있다.
- 학생들이 걸어갈 수 있을 정도로 학교가 중앙동 시내와 가깝고, 덕분에 헌혈의 집 및 형설서점(헌책방)을 이용하기에 용이하다. 게다가 지역 특성상 교통편이 무척 좋다.
- 비평준화 시절(~ 2004년) 졸업생들 여럿이 여수시에서 학원을 차렸고, '여수고 학원장 동문회'를 꾸려 결속을 다졌다. 까치정보 2016년 10월 12일(수요일)자 7면에 동문회 회원들의 명단을 볼 수 있었다. 여수시내 학원에 여수고 마크가 붙어있다면, 원장이 '여수고 학원장 동문회' 멤버임을 인증하는 것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라남도 전체 수석(43회, 46회, 54회), 전국 수석 및 수능 만점(50회), 전남 인문계열(문과) 수석(53회) 등을 배출했다.
- 2005년 8월 7일, 여수국제청소년축제 특집 도전 골든벨 287회에서 여수고 학생들이 최후의 1~4인이 되었으나 골든벨 문제 앞에서 고배를 마셨다.
- 2000년대 중반에, 신문기사 등을 발췌한 시사 따라잡기 유인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어, 논술을 대비할 수 있도록 장려하였다. 이 유인물은, 발췌된 글을 읽은 후 낱말 몇 개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 쓰고, 주어진 질문에 답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쓰도록 구성되었다.
- 2000년대 중반, 하루에 한 장씩 의무적으로 깜지를 써서 내던 시절이 있었다. 이는 조철규 전 교장 선생님(여수고 17회)의 지시였던 걸로 보인다. 교탁에 B4 크기의 재생지가 비치되어있었고, 학생들은 양면에 글자를 꽉 채워서 아침마다 제출했다. 담임 선생님이 이 일일 깜지를 확인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한편 2006년 수학여행에서도 한 담임 선생님은 자신의 반 아이들더러 강제적으로 깜지를 쓰게 하여, 학생들은 불만을 품었다. 역시나 깜지는 2000년대 중반에 신문 기사에서도 언급되었다. 의외로 이 재생지의 용도는 다양했다. 연습장과도 같은 기능으로 공책을 대체했으며, 체육 시간이 끝나는대로 수건을 대체하여 피부에 묻은 물기를 제거했다.
- 2006년 1학기 수학여행에 다녀온 1학년들에게 삭발령이 내려졌다. 스포츠 머리였던 학생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혼날 정도였으니, 당시 학생들의 충격은 적지 않았다. 일부 학생들은 삭발한 머리를 가리기 위해 비니(beanie)모자를 쓰기 시작했다.
- 2006년 7월 25일, 강당에서 M-net '스쿨 오브 락(School of 樂)' 촬영에 들어갔다. 그날 여성그룹 Seeya가 왔다. 그 해 8월 7일에 본방송이 있었다. 그 해 1학기를 마지막으로 조철규 교장 선생님(17회)이 타 학교에 전근가셨으니, 씨야를 부른 건 조철규 교장 선생님의 선물이라고 말할 수 있었다.
- 윤문칠 전남 도의원(17회)는 2000년대에 여수고등학교에서 교감을 맡았고, 가수 배기성을 닮아서 교내에서 화제가 되었다. 훗날 2006년 2학기에 교장을 역임했다.
- 58회 졸업생(2009년 졸업)은, 독일어를 제2 외국어 과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세대였다. 현재 일본어, 중국어만이 남아있다.
- 2007년에 1학년들(59회 졸업생, 1991년생)은 일본에 수학여행 갔다. 해외에 수학여행 가는 것은 아마도 여수고등학교 역사상 최초일 것이다.
- 2008년 11월의 어느 날, 2009학년도 수능이 끝나자 MBC 전남 동부권 뉴스에서 여수고에 취재하러 왔다. 당시 고등학교 3학년 부장이었던 국어 선생님(여수고등학교 31회 졸업)이 대표로 인터뷰에 나섰다.
- 성적 상위권 학생들은 '심화반' 또는 '장대반'에 편성되어,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국영수 수업을 (강제로) 듣던 시절이 있었다. 또한 야간자율학습을 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공부하는데, 이는 상위권 학생들을 한 곳에 모음으로써 면학 분위기를 강하게 조성하고자 한 걸로 보인다.
- 2000년대 중후반, 1~2학년들은 야간자율학습 2교시까지 마친 후 하교했다. 1교시는 7시 10분 ~ 8시 20분(70분), 2교시는 8시 30분 ~ 9시 40분(70분)에 진행됐다. 하교 후 학원 차량 및 부모님들의 차량이 대기하여 학생들을 맞이했다. 3학년은 3교시까지 야간자율학습을 해야 했다. 3교시는 9시 50분 ~ 10시 50분(3학년 전용, 60분)이었다. 물론 3교시 후에는 버스가 끊기므로 학생들끼리 돈을 모아 택시 타고 집에 가야했다.
- 2000년대 중후반에 다니던 학생들은 07:50~08:00까지 등교해야했으며, 08:20분까지 국어듣기평가나 영어듣기평가를 틀어주었다.
- 2016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659회)에 여수고등학교 학생이 출연하여 '당신 삶의 '싱귤래리티(singularity)'는 무엇입니까'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2020년 현재 넥타이 색깔은 각각 1학년 검은색, 2학년 회색 ,3학년 크림슨 색이다. 3학년의 색을 신입생들이 물려받는다. 예컨대 크림슨 색을 쓰는 기수는, 55, 58, 61, 64, 67, 70회 등이 된다.
- 흡연자 학생들은 언제나 운동장 뒷켠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뒤의 공간에서 흡연을 한다는 사실은 재학생이라면 누구든 다 알고 있다. 왜 이 장소를 단속하지 않는지 아니면 방관하는지는 미스테리가 되었다.
- 2008년 초에 매점이 자리를 옮겼다. 본래 매점이 위치했던 건물은 여수고등학교의 역사관으로 쓴다는 말이 있었다. 그리고 그 건물 앞에 낡은 화장실이 있었는데, 그 안에서 또는 뒤편에서 학생들이 담배를 피운다는 소문이 있었다.
- 2014년에 여수고에 부임한, 윤철수 교장 선생님은 특목고가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목고가 인성교육에 비중을 두지 않고, 입시기술자를 만드는 입시학원으로 전락했다는 점을 들었다. 그리고 일반계 고등학교가 달라지고 있음을 알려주는 대목이 있는데, "소규모 학교 학생들이 선택하여 들을 수 없는 과목은 여수고 담당교사가 인터넷 강의를 해서 함께 듣는다. 또, 인근 학교를 묶어서 주말과 방학 때는 과목을 공동 개설해서 함께 수업을 받는다."가 그 대목이다.
- 2019년 5월에 여수고등학교 동문회 어플이 등장했다. 참고로 졸업 후 20년(40세)에 동문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 여수고등학교가 주도하여 학생들 명의로 도장을 만들어주었다. 물론 학생들은 돈을 냈다.
- 여수고생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하기만 하면, 여수고 동문회가 합격자에게 축하금을 준다는 말이 있었다.
- 선배님들이 친히 찾아와 후배들에게 강연하는 날이 있었다. 이를테면 이명노 예비역 소장은 2000년대에 여수고 선배로서 학교에 찾아와 후배들에게 귀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허영만 화백은 2007년 중 어느 날 모교에 강연하러 왔고, 학생들은 학교 앞 동광교회에 모여 허영만 선배님을 맞이했다.
[표가] 2015년 기준이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학교홈페이지 참고[1] 오실로스코프, MBL 등이 있다.[2] 여수고 1타 물리 강사이시다.[3] 2019년 현재는 인원 부족으로 전 학년이 우정학사만 사용되고 있다.[4] 체육관 바닥의 30%가 태권도 매트가 깔려있다[5] 시청각실도 비슷한 이유로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다만, 시청각실은 한 학년을 대상으로 특강이나 입시설명회를 듣는 용도.[6]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한다.[7] 다만 인강 듣는 사람은 예외.[8] 2016년 고3까지의 야간 자습은 밤 10시 30분까지 이루어졌으나 2017년에는 고3도 1,2 학년과 똑같이 밤 10시 귀가로 바뀌었다[9] 2017년 기준[10] 수능 실전 감각을 키우기 위함이라고 한다.[11] 다만 인강 듣는 사람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