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에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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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ARIES'''
1. 소개
2. ROH와 TNA
4. 임팩트 레슬링 및 인디 복귀
5. 임팩트 레슬링을 세번째로 떠나다
6. 주요 기술
7. 여담
8. 둘러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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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Daniel Healy "Dan" Solwold Jr
링네임
Austin Aries
(오스틴 에리즈)
별칭
A Double
The Greatest Man That Ever Lived[1]
생년월일
1978년 4월 15일
국적
미국
레슬링 데뷔
2004년 ECWA
주요 경력
디파이언트 챔피언 1회
DEFY 레슬링 챔피언 1회
EP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PW:UK 월드 챔피언 1회
MAW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CW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MIA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2회
MI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2회
NWA 미드웨스트 X 디비전 챔피언 1회
NPW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2회
PWW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ROH 월드 챔피언 2회
ROH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SDW 태그팀 챔피언 1회
'''TNA/임팩트 월드 챔피언 3회'''
TNA 월드 태그팀 챔피언 1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6회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 1회
WS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2회
피니쉬 무브
브레인버스터
라스트 챈서리
450 스플래쉬
디스커스 파이브암
경기 스타일
테크니션 + 올라운더


ROHTNA의 월드 챔피언 경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프로레슬러로, 최초로 2타임 ROH 월드 챔피언이 된다. 잘생긴 얼굴과 준수한 마이크워크 그리고 좋은 경기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TNA 시절 X 디비전과 월드 챔피언 라인 모두에서 활약하였다.
채식주의자인 오스틴 에리즈에게 바나나는 하나의 아이덴티티로 자리잡는다. WWE에서 안드라데 시엔 알마스의 매니저로서 젤리나 베가란 링네임을 사용하는, 과거 TNA에서 활동했던 로지타와 약혼해 플로리다의 한 아파트에서 동거까지 했었다. 그러나 2018년 4월 17일에 스맥다운 라이브로 콜업된 젤리나 베가를 축하하면서 '전' 여자친구라고 언급해 결별 사실을 알렸다.
프로레슬링 갤러리에선 선글라스를 꼈을때 카림 벤제마와 꽤나 비슷한 탓에 그건 니가 ~~ 드립으로도 쓰인다.

2. ROH와 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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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일 동안 장기집권을 하던 ROH 월드 챔피언 사모아 조와의 혈투에서 승리해 챔피언이 되었으며, 경기가 끝난 뒤 사모아 조는 오스틴 에리즈의 손을 들어주었다. 파이널 배틀 2007에서 나이젤 맥기니스의 ROH 월드 타이틀에 도전한 경기는 데이브 멜처에게서 4.75성을 받았으며,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08년(2007년 12월~2008년 11월까지의 경기들로 선정) 올해의 경기 6위에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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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쯤에 TNA로 이적하여 '오스틴 스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잠시 ROH로 갔다가 TNA에 재입성하였다. 각본상으로는 vs 지마 아이온 vs 잭 에반스 vs 로우 키와의 4자간 계약권을 건 매치에서 승리하여 TNA와 계약하게 되었으며, 이 경기는 '''Sign Them All''' 챈트까지 나오며 명경기란 찬사를 받는다.
작은 체구를 살려 X 디비전에서 활약해 쉐넌 무어, 크리스 세이빈 등과의 대립으로 힐의 위치에서 활동하게 된다. 브라이언 켄드릭과의 경기를 통해 TNA X 디비전 챔피언에 오른 오스틴 에리즈는 알렉스 쉘리, 사모아 조, 크리스 세이빈 같은 쟁쟁한 상대들로부터 타이틀을 방어했다. 이에 결국 크리스토퍼 다니엘스의 TNA X 디비전 타이틀 최장기 방어기록인 182일을 경신하게 된다.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모습으로 팬들의 리스펙트를 받아 괜찮은 환호가 나오던 오스틴 에리즈는 결국 불리 레이와의 마찰을 통해 턴페이스하게 된다.
2011년 11월 22일에 미국에서 발매된 게임인 WWE 12에서는 Road to Wrestlemania 모드의 스토리 중 플레이어가 직접 만든 선수, 즉 CAW가 주인공이 되는 스토리가 있는데, 그 CAW의 성우를 맡았다.
TNA X 디비전 챔피언십의 최장기 방어기록을 경신하고, X 디비전의 모든 경쟁자들을 꺾었다고 생각한 오스틴 에리즈는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을 달라고 주장한다. 그러자 당시 TNA의 단장이었던 헐크 호건은 X 디비전 타이틀의 반납을 조건으로 건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오스틴 에리즈는 '''매년 데스티네이션X에서 TNA X 디비전 챔피언에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벨트 도전권을 주는 전통을 만들자'''며 응수한다. 이에 헐크 호건은 제안을 받아들이고, 2012년에 오스틴 에리즈를 시작으로 TNA에서는 매년 데스티네이션 X에서 TNA X 디비전 챔피언에게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을 주는 Option C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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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 1
파트 2
'''역대 최장기'''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바비 루드와의 대립이 시작되는데, 둘의 대립은 최장기 vs 최장기 챔프의 대립으로 또다른 주목을 받게 된다. 데스티네이션X 2012에서 바비 루드를 꺾고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 데이브 멜처가 4.5성을 준 명경기였으며, 억지 푸쉬가 아닌 팬들의 지지를 통해 자연스럽게 치고 올라간 이상적인 탑페이스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스틴 에리즈가 앞으로 회사를 책임질 탑페이스가 될 것이라 믿었다. 그리고 그 다음 PPV인 하드코어 저스티스 2012에서도 재도전권을 사용한 바비 루드를 상대로 깔끔히 방어했다. 하지만 TNA는 제프 하디를 푸쉬하기 위해 오스틴 에리즈를 찌질한 악역으로 만들었고, 얼마 되지 않아 에리즈는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잃는다. 이후 바비 루드와 더티 힐즈란 태그팀을 구성하는 등 부진한 활동을 한다.

3. WWE



TNA와의 계약이 끝나고 잠깐 ROH로 복귀하였는데, 얼마 후 NXT 로스터에 합류했다.[2] 2016년 3월 2일 NXT에 데뷔한 첫날부터 배런 코빈에게 습격을 받아 쓰러지는 굴욕을 당한다.[3] 이에 NXT 테이크오버:댈러스에서 배런 코빈과 경기를 가져 롤업으로 승리한다. 5월 18일 NXT에서 본인의 미스테리 파트너인 나카무라 신스케와 함께 블레이크 & 머피와 태그팀 매치를 가졌는데, 나카무라가 오스틴 에리즈의 태그 신호를 무시하고 킨샤사로 머피를 쓰러뜨려 승리했다.
5월 25일 NXT에서 NXT 챔피언십에 대한 포부를 나타내는 세그먼트 도중 오스틴 에리즈와 같은 목표를 가진 나카무라 신스케가 등장하고, 윌리엄 리걸 단장의 주선으로 차기 NXT 챔피언십 도전자를 가리기 위해 NXT 테이크오버:디 엔드에서 둘의 싱글 매치가 확정된다. NXT 테이크오버: 디 엔드 당일 선역임에도 야유를 받는 악역 포지션이 되자 그에 어울리는 경기방식을 택했다. 라스트 챈서리와 링 에이프런 데스벨리 드라이버를 시전하며 활약하지만 히트 씨킹 미사일을 링 밖 바리케이드 쪽으로 오폭한 뒤 나카무라 신스케의 피니쉬 무브인 킨사샤에 패한다.
다음 주 열린 NXT 테이핑에서는 경기에서 승리한 노 웨이 호세를 축하하며 그와 댄스 타임을 가졌는데, 중계석 위에서까지 춤을 따라 추다가 갑자기 노 웨이 호세에게 롤링 엘보를 시전한 뒤 마구 공격하며 턴힐했다. 8월 20일 NXT 테이크오버: 브루클린 2에서 노 웨이 호세의 공격을 카운터하여 라스트 챈서리로 연결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후에도 노 웨이 호세를 구타하다가 부상에서 복귀한 이타미 히데오가 난입했고, WWE TV상에서는 히데오가 처음 선보인 GTS#s-3를 맞는다.
로데릭 스트롱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 토너먼트에 참가했으나, 10월 말에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나카무라 신스케와의 경기 도중 나카무라의 킥에 잘못 맞아 한쪽 눈이 엄청나게 부어오른 사진이 올라왔고, 부상 치료를 위한 공백기를 가진다. 로드블록 2016에서 크루저웨이트 경기에 특별 해설로 참여한 후부터 RAW의 크루저웨이트 경기와 WWE 205 라이브의 해설을 담당했다.
2017년 2월 27일 RAW에서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 합류한다는 프로모가 방영되었다. 3월 6일 RAW에서 네빌을 인터뷰하다가 도발하는 네빌을 공격하며 공식적으로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 합류했다. 3월 7일 WWE 205 라이브에서는 토니 니스를 상대한 복귀전에서 디스커스 파이브암으로 승리를 거둔다. 3월 14일 WWE 205 라이브에서는 레슬매니아에서 네빌을 상대로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십 경기를 치룰 5자간 도전자 결정전에 참전해서, 끝까지 살아남아 브라이언 켄드릭을 디스커스 파이브암으로 꺾는다.
레슬매니아 33 킥오프를 시작으로 네빌에게 3번이나 도전했지만 2번의 패배와 1번의 DQ승을 거뒀기 때문에 WWE 크루저웨이트 챔피언 등극은 실패했고, 2017년 7월 7일에 WWE를 떠나게 된다. WWE에서 홀대받는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 합류한데다가 레슬매니아 33에 참전했음에도 킥오프로 배정되어 DVD에 경기가 수록되지 않으면서 레슬매니아 개런티를 받지 못하자 불만이 쌓이던 차에 트리플 H의 통보로 퇴사하게 되었다고 밝힌다.

4. 임팩트 레슬링 및 인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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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일에 방영된 임팩트 레슬링에서 복귀해 일라이 드레이크를 꺾고 임팩트 글로벌 챔피언에 등극한다. 임팩트 레슬링과는 타단체 활동을 병행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여러 단체의 타이틀들을 동시에 보유하면서 6관왕을 달성해 벨트 콜렉터의 모습을 보여준다. 3월 8일 임팩트 레슬링: 크로스로즈에서 쟈니 임팩트를 상대로 명경기 끝에 임팩트 글로벌 챔피언십을 방어했다. 3월 29일 임팩트 레슬링에선 맷 사이달과 챔피언 vs 챔피언으로 격돌해 승리하면서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십을 차지한다.
임팩트 레슬링: 리뎀션에서 펜타곤 주니어, 레이 페닉스와 트리플 쓰렛 경기를 가져 펜타곤 주니어에게 임팩트 월드 챔피언십을 잃었지만 2018년 5월 24일 임팩트 레슬링 방영분에서 다시금 탈환한다. 그 후 임팩트 그랜드 챔피언십을 임팩트 월드 챔피언십에 흡수시켜 폐지한다. ROH 베스트 인 더 월드 2018에서 케니 킹을 이기고 ROH 월드 TV 챔피언십을 차지한다. 슬래미버서리 XVI에서 무스를 상대로 좋은 경기 끝에 임팩트 월드 챔피언십을 방어했다.

5. 임팩트 레슬링을 세번째로 떠나다


10월 14일 바운드 포 글로리 XIV에서 자니 임팩트에게 피니쉬를 맞고 커버당한 후 접수 없이 바로 일어나 퇴장했다. 이것도 문젠데 관중과 직원들에게 욕설까지 했다. 그 경기가 계약이 끝나는 경기였고, 10월 15일 자로 임팩트 레슬링에서 3번째 퇴사를 하게 된다.
일이 이렇게 된 정확한 이유는 임팩트와 에리즈가 트위터 키배를 통해 각본상 갈등을 진행시키던 중, 에리즈가 동의없이 모리슨의 아내인 타야 발키리를 허스키(Husky)[4]라고 비하했기 때문. 이로 인해 모리슨은 감정이 상한 상태였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바포글 전날 열린 TNA 명예의 전당 행사에서도 싸움을 벌였다. 이로 인해 TNA 스태프들에게 질책을 당한 것으로 보이며, 에리즈 역시 키배를 한 글들을 트위터에서 지웠다.
마침 올해 명예의 전당은 대다수의 TNA 오리지널들이 은퇴, WWE 진출 등을 이유로 떠난 상황에서 거의 유일하게 임팩트에 남은 어비스를 헌액하는 자리였고, 다음날인 바포글 역시 자니 임팩트가 데뷔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단체의 월드 챔피언에 오르는 날이었다. 기념비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이어진 가운데 평소에도 에고가 강한 것으로 유명했던 에리즈가 '프로페셔널 레슬러'라는 직업 이름이 무색한 거한 사고를 친 덕에 안 그래도 하락세던 임팩트 레슬링에 찬물이 뿌려졌고, 동서양을 막론한 세계의 프로레슬링 팬들은 대동단결해 오스틴 에리즈를 깠다.

6. 주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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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에선 위험성 문제로 봉인되었지만, 그 외의 단체들에선 브레인버스터를 피니시 무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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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미션 피니쉬 무브인 라스트 챈서리는 브릿징 암 트라이앵글 초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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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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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엘보는 NXT와 WWE 메인 쇼에서 피니쉬 무브로 썼다. WWE 크루저웨이트 디비전에 합류한 후 디스커스 파이브암이란 명칭을 썼는데, 포암보다 한단계 위 레벨인 파이브암이라는 언어유희다.

7. 여담


  • 비건이라고 한다.
  • 자의식이 좀 심할 정도로 강한 사람인데 과거 임팩트 레슬링의 링 아나운서 크리스티 헤미가 그의 이름을 잘못 부르자 이에 화나서 그녀를 링 구석으로 몬 뒤 링 포스트에 올라 퍼포먼스를 취한적이 있다. 당연히 헤미 얼굴에는 에리스의 팬티만 보이는 상황이니 여차했으면 성추행으로 고소 당했을지도 모를 상황
  • 과거에 저지른 성추행 사실이 폭로되어 6월 24일 경찰에 기소 되었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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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파이널 배틀 메인이벤트'''[★]
'''2004.12.26'''
ROH 월드 챔피언십
''' 사모아 조 vs 오스틴 에리스 '''
'''2009.12.19'''
ROH 월드 챔피언십[5]
''' 오스틴 에리스 vs 타일러 블랙 '''

'''역대 베스트 오브 베스트 메인이벤트'''[★]
'''2006.5.13'''
CZ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루커스 vs 오스틴 에리스 vs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 vs 사비안'''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12.10.14'''
TN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오스틴 에리즈 vs 제프 하디'''
'''2018.10.14'''
임팩트 월드 챔피언십
'''오스틴 에리즈 vs 쟈니 임팩트'''

'''TNA / 임팩트 레슬링 피스트 오어 파이어드 우승자'''[◇]
거너
지마 아이언
이든 카터 3세
차보 게레로
(2013)

'''오스틴 에리스
락스타 스퍼드
매그너스
벨벳 스카이
(2015)'''

드류 갤로웨이
일라이 드레이크
제임스 스톰
그라도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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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A 익스트림 럼블 우승자'''
루드 보이 라일리
(2017)

'''오스틴 에리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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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TNA에서 사용하던 호칭이었으나 WWE에 들어오면서도 사용.[2] AJ 스타일스의 WWE 진출과 오스틴 에리즈의 NXT 입성은 인디 선수들이 NXT로 오는 데 큰 동기 부여가 되었다고 한다. 인디 선수들의 WWE 진출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두 사람이 인디 프로레슬러들 중 빅네임이고, 그런 두 사람을 WWE가 상당히 배려해줬기에 이제껏 망설이던 인디 선수들이 WWE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3] 전 주에 있었던 NXT 타이틀 #1 컨텐더 트리플 쓰렛 매치에서 새미 제인샤프슈터사모아 조크로스페이스 합체기로 탭아웃한 배런 코빈이 자신은 지지 않았다며 단장인 윌리엄 리갈에게 항의했으나 '넌 탭을 쳤으니 일단 졌다'라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배런 코빈은 윌리엄 리갈이 직접 소개하는 오스틴 에리즈의 데뷔식을 망치려고 에리즈를 습격한 것이다.[4] Fat이나 Chubby와 비슷한 뜻의 속어다.[★] A B C 오른쪽이 도전자, 밑줄이 승리자[5] 타임 오버로 인한 무승부 판정[◇] 첫줄이 월드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둘째줄이 X 디비전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셋째줄이 월드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 자격 획득자, 넷째줄이 해고 통지서 획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