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오영수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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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2018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s-2.6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NC)'''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임시결번

'''오영수
(2018)
'''

김철호
(2019~)
''''''NC 다이노스''' 등번호 39번'''
이종욱
(2014~2018)

'''오영수
(2019~2020.6.9.)
'''

박정수
(2020.8.13.~)


'''NC 다이노스 No.'''
<colbgcolor=#ebad24>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6'''
'''오영수
吳泳首 / Oh Young-Soo
'''
'''생년월일'''
2000년 1월 30일 (24세)
'''출신지'''
[image]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8cm, 93kg
'''학력'''
사파초 - 신월중 - [image] 용마고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3루수
'''프로입단'''
2018년 2차 2라운드 (전체 19번, NC)
'''소속팀'''
[image] NC 다이노스 (2018~)
'''병역'''
[image]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0~2021)
'''응원가'''
구단 자체 제작 - 작사/작곡 : M.H.[1]
'''에이전트'''
DF 스포츠 매니지먼트
'''연봉'''
2,900만 원 (3.3%↓, 2020년)
1. 소개
2. 고교 시절
3. 프로 경력
3.1.1. 2018 시즌
3.1.2. 2019 시즌
3.1.3. 2020 시즌
4. 여담
5.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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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NC 다이노스의 내야수.

2. 고교 시절


고등학교 입학 이후부터 3년 내내 주전 자리를 차지하였다. 팀의 4번 타자로서 점수가 필요할때는 장타나 홈런등을 치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2학년 후반부터 연고지 팀인 NC 다이노스의 1차 지명 후보군에도 올랐으나 3학년 때 기량이 급성장한 마산고 김시훈2018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을 받으면서 고향 팀의 지명은 받지 못했다. 하지만 끝내 2차 2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NC 다이노스2018년 신인드래프트 키워드는 파워풀(Powerful)[2]이었는데, NC 스카우트진은 오영수에 대해 이번 키워드에 가장 걸맞은 선수라고 평했다. 또한 마산용마고 출신 선수로서 향후 지역 프랜차이즈의 역할을 기대하며 빠른 순번에서 뽑았음을 밝혔다.


3. 프로 경력



3.1. NC 다이노스



3.1.1. 2018 시즌


입단 첫 해부터 프로에 잘 적응하여 시즌 초반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2군 성적이긴 하지만 4월 18일까지 12경기에서 49타수 20안타(2루타 7개, 3루타 2개) 3홈런 12타점 타출장 .408/.444/.816를 기록 중이다. 이 날까지 1군 팀 타격 성적이 전체 꼴지를 기록하고 있는 점이 반영된 것인지 4월 19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그리고 극도의 부진에 빠진 박민우를 대신에 4월 29일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1군으로 올라오자마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파격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경기 초반에는 긴장한 탓인지 삼진과 투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조금 더 나은 타구질을 보였고, 마지막 타석에서는 아주 잘맞았지만 중견수 정면에 걸리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그런데 한 경기 뛰고 바로 2군으로 내려갔다(...). 아무리 수비가 안된다지만 데뷔전에 3번 박아놓고 바로 2군에 내리는 것은 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 김경문 감독은 동기 부여 차원에서 1군 경험을 시켜준 듯 하다.
부진에 빠진 박석민을 대신해 6월 24일 1군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9회 1사 상황에서 대타로 나서 정우람을 상대로 데뷔 첫 안타를 쳐냈다. 하지만 팀은 5:3 패배. 거기에 도루사로 이날 경기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헌납했다.
6월 28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9:0으로 크게 뒤진 상황에서 4회부터 대타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9일 kt wiz전에서는 3:5로 뒤진 7회 2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왔으나 삼진을 당했다. 1군 콜업 이후 계속 대타로 기회를 받고 있지만 베테랑도 부담스러울 만한 클러치 상황에서 출전하고 있다.
7월 3일 LG 트윈스전에서는 13:6으로 앞선 연장 10회 2사 2, 3루에서 대타로 출전해 데뷔 첫 볼넷을 얻어냈다.
이후에도 계속 승부처에서 대타로만 나오다가 7월 8일 2군으로 내려갔다.
일단 입단 첫 해부터 2군에서 좋은 기록을 남기며 순조롭게 프로에 연착륙했다. 2군 기록은 58경기 227타수 85안타 9홈런 48타점 26볼넷 42삼진 타출장 .374/.440/.608. 타율, 출루율, 장타율은 각각 2위, 2위, 3위를 마크하면서 프로 입단 첫 해 18세의 나이에 2군 상위권의 타자가 되었다. 같은 신인임에도 역대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최다 홈런을 친 강백호나 나름 1군에서 이름을 알린 한동희, 정은원에 비해서는 크게 보여준 것이 없지만 그래도 미래를 기대하기에는 충분한 활약.
시즌 종료 후 김형준과 함께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 리그에 참가했다. 대회 기록은 18경기 44타수 9안타 1홈런 3타점 5득점 타출장 .205./255/.295. 대부분의 KBO 리그 타자들이 부진한 타격을 기록한 가운데 오영수 역시 퓨처스리그를 폭격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3.1.2. 2019 시즌


공인구 반발력 감소 때문인지 2군에서도 2년차 징크스를 겪는 것인지 5월 9일까지 퓨처스리그 성적이 타율 0.245, OPS 0.627로 굉장히 부진하다. 그러다가 5월 10일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1군에서는 5월 10일과 11일 각각 2타석씩 나왔으나 안타를 치진 못했다.
5월 14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8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컨택하는 것조차 힘겨워하며 3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8회 정재원을 상대로 시즌 첫 안타를 쳐냈다. 팀은 2-8로 승리.
이후 다시 퓨처스리그로 내려갔는데 6월 5일 부상을 입었다. 파울볼을 잡으려는 수비를 하다가 머리를 맞았다고 한다.#
퓨처스리그 최종 성적은 73경기 249타수 57안타 2홈런 25타점 31볼넷 52삼진 타출장 .229/.313/.297으로, 전반적인 타격 성적이 폭삭 내려앉아버렸다.
시즌 종료 후 상무 입대 원서를 넣었고 일단 1차 서류심사에서 합격했다.# 그러나 1군 기록이 별로 없고 2군 기록도 좋지 않은지라 최종 심사에서는 탈락했다.

3.1.3. 2020 시즌


[image]
1군 스프링캠프(CAMP 2) 명단에 포함되어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떠났다. 나성범과 같은 방을 쓰면서 소소한 부분들도 따라하고 있다고 한다.[3] 이호준 코치는 타격감이 좋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2월 26일 평가전 체제로 들어선 1군 캠프의 효율성을 위해 몇몇 선수들과 함께 2군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다. 귀국한 선수들 가운데 전사민서호철은 오영수와 함께 상무 피닉스 야구단 2차 모집에 지원했다고 한다.
서류합격 명단에 하준수, 전사민, 서호철, 김철호, 김재균 등과 함께 들었고, 최종 합격해 6월 8일 입대한다.
상무 입대 이후, 39경기 출장, 116타수 30안타 .259/.333/.388 OPS 0.721의 성적으로 군에서의 첫 시즌을 마감했다.

4. 여담


  • 2018년 7월 10일 인터뷰에서 "박석민 선배가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박석민이 2010년대 최정과 함께 리그 최고의 3루수 자리를 양분하기도 했지만 인터뷰 당시는 먹튀행각이 절정에 달했을 시기[4]라 팬들은 '너도 먹고 튀고 싶은 거냐' 내지 '빨리 다른 롤모델을 찾아라'고 말했다. 이후 본인이 이 문서를 봤는지(?) 2019년 스프링캠프 때는 롤모델을 이종욱 코치라 말했다. 등번호도 이종욱 코치의 현역 시절 등번호인 39번을 달게 되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8
NC 다이노스
11
15
.133
2
0
0
0
0
0
0
1
.188
.133
2019
3
8
.125
1
0
0
0
0
0
0
0
.125
.125
<rowcolor=#373a3c> '''KBO 통산'''
(2시즌)
14
23
.130
3
0
0
0
0
0
0
1
.167
.130
[1] 오! 오영수 NC 다이노스 오영수 안타를(쎄리라!) 홈런을(쎄리라!) 오~~~ 오!영!수!(반복)[2] NC 다이노스는 매년 신인 지명 회의 하나의 키워드를 정했다. 2012년은 디벨롭(Develop), 2013년은 니즈(Needs), 2014년은 레인보우(Rainbow), 2015년은 밸런스(Balance), 2016년은 로테이션(Rotation), 2017년은 메이킹(Making).[3] "생활패턴, 식습관, 자는 시간, 운동하는 스케줄 등 소소한 부분도 따라하려다 보니 피곤하지도 않고 아픈 것도 덜하다. 성범이 형이 왜 대단한 선수인지 알 것 같다"고 인터뷰했다.#[4] 2018 시즌 박석민은 타율 2할 5푼에 그치며 부진해 팬들의 빡침이 절정에 달했을 시기였다. 게다가 박석민은 이후 2018년 9월 옆구리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