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도(함대 컬렉션)
'''"연합함대 기함 오요도、출격하겠습니다。"'''
"連合艦隊旗艦 大淀、出撃致します"
1. 소개
2014년 여름 이벤트로 추가된 칸무스로, 도감 번호는 183번. 일본군 최후의 해상사령부이자 항공순양함인 오요도를 의인화했다.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
1.1. 임무소녀
등장 자체는 이 게임 시작할 때부터 이미 하고 있었는데, 임무창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나오는 통칭 '임무소녀'였다. 캐시샵 간판녀였던 아카시와 마찬가지로 제독들에게는 매우 친숙한 얼굴. 공식 정보 만화인 진수부 통신에 등장했을 당시엔 정식으로 이름이 붙지 않고 '임무 간판녀'라는 호칭으로 나왔으나, 공식 만화판 중 하나인 《수뢰전대 크로니클》과 《Side 공고》에서 오요도란 이름이 붙어서 나왔고[1] 2014년 5월 초 발매된 잡지 콤프틱 6월호 칸코레 특집과 5월 말에 발매된 모델그래픽스 7월호에 오요도라는 이름과 함께 무장까지 공개되었다. 그리고 예정대로 AL/MI작전 E-2해역 클리어 보상으로 추가되었다.일러변천사 임무소녀가 오요도인 건 아마도 원본 함선이 일본 최후의 해상사령부였던 점을 반영한 걸로 보인다.
2. 성능
결함 덩어리였던 실제 오요도나 네이비필드의 오요도 등과 달리 고성능의 경순양함이다. 강력한 화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이 쪽의 주력은 바로 각종 장비의 조합 통한 유틸성을 자랑한다.
초기 장비로 고급 대공포인 10cm 연장고각포(포가)를 가지고 오며, 어뢰/대잠 폭뢰 발사관이 없었던 역사를 고증해서인지 경순양함임에도 불구하고 뇌장과 대잠 초기 수치가 0이라 초기상태에서는 어뢰 공격과 대잠 공격을 아예 할 수가 없다. 레벨을 올려서 기본적인 뇌장과 대잠 수치가 1이라도 생기고 나서야 비로소 가능.[2] 레벨 35에 개장 가능하고, 개장시 연합함대 전용 장비인 함대사령부시설과 13호 대공전탐改를 가져오며, 장비 슬롯이 4개로 늘어난다. 또한 정찰기용 탑재기 슬롯이 0/6/6/0으로 특수해서 탄착관측사격을 하려면 1슬롯과 개장 후의 4슬롯에 장비하면 안 된다. 탑재기 슬롯 보유함 중에서 0기와 0기가 아닌게 혼재하는 건 오요도가 최초. 처음 등장시엔 고작 대잠/뇌격 안되는 경순양함이냐라는 평을 들었으나 이후 4슬롯임이 밝혀지고[3] 최종 능력치도 우수함이 드러나자 보상에 걸맞는 좋은 경순양함이라고 평이 바뀌기도 했다.
다만 오요도를 위해 개발되었던 수상정찰기 시운은 들고 오지 않는다. 고증 오류 문제와 실질적 필요 문제가 겹쳐서 주지 않은 것으로 보였으나,[4] 결국 2014년 10월 랭킹보상으로 등장하였다. 그럼에도 오요도를 통해서 시운을 얻을 방법은 없고, 임무 보상 등 한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4슬롯 경순양함이라는 메리트가 매우 커서 유틸리티성이 좋아 이런저런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과거 최초의 4슬롯 경순양함이었던 유바리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유바리에 비해 내구가 더 튼튼하고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더 높은데다 수상기를 탑재할 수 있다는 메리트[5] 가 있다. 또한 기본 운이 30인 것도 은근히 도움이 되는데, 어뢰 컷인은 당연히 무리지만, 경순양함 피트/과적이 나온 후에도 운 30으로 인한 명중 +3의 효과를 받아서 20.3cm 주포들을 큰 패널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최후기형 경순양함인지라 비슷한 연배인 아가노급 수준으로 연비가 좋지 않다는 것이 옥의 티.
그리고 연합함대의 2번 함대에서도 야간전 서포터로 자주 선택되는데, 보통 2번 함대에서는 경순양함은 필수지만 하나밖에 들어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보통 2번 함대 구성은 1 경순, 2 구축, 3 중순(혹은 비스마르크)/중뇌순[6] 이 되는데, 이때 야간전 장비를 챙길 때 4 슬롯이라 훨씬 편하기 때문. 야간 정찰기는 물론 탐조등을 장비하기에도 좋다. 어차피 야간 화력이 낮아서 어그로 끌어서 대파당해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 이후 WG42를 이용한 육상기지 저격에 경순양함이 대두되면서 WG42를 2개 장비해 극딜을 하거나, 혹은 하나만 장비하고 야간정찰기를 넣어서 동료들이 야간전에서 육상기지를 마무리 할 수 있게 세팅할 수 있는 오요도의 입지가 더 늘어나기도 했다.
처음에는 3소나/폭뢰 세팅이 가능해 사실상 최강의 대잠순양함이었지만, 선제대잠폭뢰공격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대잠순양함으로서의 매력은 낮아졌다. 이스즈改二가 아닌 함선이 선제대잠폭뢰공격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대잠 능력치 총 수치가 100 이상이어야 하는데, 경순양함 중 대잠능력이 최하인 오요도는 이 수치에 도달하는 게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다. 오요도는 4슬롯 경순양함이긴 하지만 레벨 99를 찍어도 오요도의 기본 대잠 능력치는 39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당시에는 무슨 장비를 달아줘도 선제대잠폭뢰공격이 불가능했으며, 4식 소나 3개 + 3식 폭뢰 세팅이라고 가정할 시에 반지를 끼워주고 레벨을 최소 143까지 찍어줘야 대잠 능력치가 간신히 56이 되어 선제대잠폭뢰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선제 대잠 세팅에서는 다른 경순양함에 비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게 된 것. 이후 2020년이 돼서야 RUR-4A Weapon Alpha改와 대잠경어뢰(시작초기형)이 나오면서 반지 및 대잠작이 없이도 선제대잠폭뢰공격이 가능해졌다. 4식 소나 2개와 저 장비들은 장비하면 레벨 99에서 대잠을 딱 100 채워서 선제대잠이 가능하다. 물론 본격적인 대잠 요원보다는 1-5에서 반짝이작이 쉬워진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17년 3월 업데이트에서 화력이 무려 7이나 올랐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상향된 진츠와도 화력이 2밖에 차이나지 않게 되었다. 4슬롯인 만큼 사실상 주간전 포격 화력은 최상급이 되었다. 연격, 대공 컷인, 육상기지 세팅 모두 상향된 셈이다. 2018년 4월 업데이트에서는 보강증설 슬롯에 10cm 연장고각포 계열의 '''부포'''를 장비할 수 있도록 버프를 받았다. 이를 통해 스즈야와 쿠마노의 2차 개장처럼 실질적으로 5슬롯 경순양함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보강증설 슬롯에 부포를 고정적으로 장비한 다음, 나머지 4슬롯에 기존의 세팅에서 주포를 하나 빼고 WG를 하나 더 장비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쓸 수 있게 된 것.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다양한 4슬롯 경순양함이 추가되고 수상기 + 4슬롯이라는 개성이 오요도에 한정되지 않게 되었으며, 유바리가 2차 개장을 받아 5슬롯 경순양함으로 탈바꿈하여 유바리와의 비교도 무의미해졌다. 대신 보강슬롯에 부포 장비시 5슬롯처럼 운용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0기짜리 탑재기 슬롯만 유의하면 모든 장비 슬롯에 제약이 없다는 점으로 나름대로 입지를 가져가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 오요도는 "10cm 연장고각포改+증설기총"를 보강증설에 장비한 세팅으로 연합함대 2함대에 주로 쓰이고 있으며, 특히 육상기지전일 경우 우선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유바리改二特처럼 상륙정을 장비할 수는 없지만, WG42 등 대지상 분진포를 2개 이상 장비하고 야간 연격을 하면 소프트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육상기지에게 가장 안정적인 폭딜을 꽂아넣을 수 있고, 야간정찰기 또한 조합할 수 있기에 육상기지가 다수 나오는 경우 중요도가 크게 높아진다. 반대로 얘기하면 보강슬롯이 없을 경우에는 낮은 뇌장 때문에 다른 4슬롯 경순양함에 비해 효율이 크게 감소한다. 또한 10cm 연장고각포改+증설기총이 없으면 10cm 연장고각포(포가)로 대체할 수 있으나, 대공이 +8 미만이기 때문에 대공 컷인이 불가능해지므로 주의.
3. 기간한정 일러스트
3.1. 2015년 신년
3.2. 2015년 가을 유카타(改)
3.3. 2015년 크리스마스
4. 드랍 해역
'''기본'''은 일반 드랍, '''붉은색'''은 보스 드랍, '''녹색'''은 일반, 보스 드랍[7] , '''파란색'''은 전 해역 드랍이다.
통상해역 드랍확률은 0.6% S승 극악이다. 그냥 얌전히 이벤트에서 노리자
5. 대사
5.1. 기본 대사
5.1.1. 임무 관련 대사
5.1.1.1. 이벤트 진입시 대사
5.2. 기간 한정 추가 대사
5.3. 시보
6. 2차 창작
정식으로 등장하기 이전부터 '임무녀'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2차 창작에 등장했던 캐릭터. 일일 임무인 '군축조약 대응' 때문에 매일마다 필요없는 함 2척을 해체할 것을 강요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로 그려졌었다(…). 이런 이미지는 아직 남아있는 편으로 자신의 제독이나 동료 칸무스에겐 온화하고 친절하지만,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이나 포로로 노획된 심해서함에겐 냉정하고 가차없이 일을 처리하는 이중적인 이미지도 블랙 진수부 스토리에선 제법 나온다. 반대로 겉으로는 냉정하나 속으로는 블랙 진수부의 막장스런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고 중간에서 모든 것을 지켜보며 마음속으로 고통받는 역으로 나오기도 한다.
오요도라는 이름으로 정식으로 등장한 이후로는 례호 작전에 함께 참가했던 동료함들과 함께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아시가라, 카스미, 키요시모, 아사시모 등. 또한 실제로는 딱히 인연이 없는 함이지만 일러스트레이터가 같고 게임내 포지션상으로 비슷한 위치인 아카시와 함께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덧붙여 오요도가 입고 있는 하의는 아카시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하카마와 비슷하게 생겨 있어서, 허리 부근이 뚫려 있어 엉덩이 부분이 살짝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엉덩이 옆쪽 살이 살짝 드러나는 이 구멍은 2차 창작에서도 가끔 활용되는 편.
그리고 기본 일러스트만 보아서는 가슴 크기가 크다고 보기 힘든데 어째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어느 정도 가슴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같은 복장에 비슷하게 보이는 아카시도 마찬가지. 그런데 정작 수영복 일러를 비롯해 몸매가 드러나는 일러를 통해 빈유임이 확실해 졌는데, 아카시는 수영복 일러에서 나름대로 가슴이 큰 것으로 나왔다.
2016년 8월에 패치로 임무소녀 보이스를 ON/OFF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게 소재거리가 되고 있다. #1 #2
2018년 2월 뜬금없이 바니걸 코스츔이 어울리는 칸무스라는 팬아트가 돌고 있다. 진짜 뜬금없다.[8] 이전에도 없던건 아니었지만, 2018년 2월경 이후부터 급속히 늘어나기 시작해서 칸무스 바니걸(속칭 캉캉바니)에서 오요도의 지분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7. 기타
개장 후 오요도의 일러스트를 잘 살펴보면, 어깨에 소좌(소령) 계급장이 달려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게임 내에서 처음으로 명확하게 계급이 명시된 칸무스이다. 이는 오요도가 실제로 연합함대 최후의 기함이었고 게임 내에서도 퀘스트를 맡은, 중요한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고증해 이와 같은 계급을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이유를 들라면 갓 착임한 유저(제독)의 계급은 바로 신임소좌[9] 이다. 칸무스의 계급이 제독보다 높으면 누가 누구를 지휘하는지 상황이 뒤바뀌게 되므로 더 높은 계급이 아닌 소좌(소령)계급을 준 것으로 추측된다.
그런데 오요도 제복 소매 부분의 디자인은 소위 제복의 디자인을 닮았다.
여담으로 임무소녀 요오도와 이벤트 해역 선택시 등장하는 오요도를 잘 보면 펜을 왼손에 들고 있는 걸로 보아 왼손잡이임을 알 수 있다.
성우는 콩고급, 타카오급 등을 맡은 토야마 나오로 추정. 토야마가 담당한 초카이의 비서함 대사인 "앗, 제독님. 수고하십니다.(あっ、司令官さん。お疲れ様です。)" 를 듣자마자 바로 임무 리스트로 넘어가면 "수고하십니다" 부분이 완벽히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014년 여름 이벤트때 칸무스로 추가되며 성우가 카와스미 아야코로 바뀌었다.[10] 일러스트가 같은 모항조인 아카시와 달리 개장시에 변하지도 않고 임무창과 거의 똑같은 평범한 자세라 호불호가 갈렸는데, 여름이벤트 종료 직후의 업데이트에서 개장시 일러스트가 추가 되었다. 2015년 신년 기간한정으로 아카시와 함께 임무소녀 상태와 칸무스 상태의 그래픽이 기모노를 입은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통상 일러스트 위에 기모노를 덧붙여 그린 것이라 스탠딩 상태인 임무소녀 상태일 땐 괜찮지만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칸무스 상태는 미묘하다는 평도 있다.
연말 대청소 컨셉이었던 아케보노에 이어 2015년 신년맞이 기모노를 입은 모항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신년맞이 일러스트로는 아카시와 유다치가 함께 업데이트되었으며, 이 중 아카시와 오요도는 기본 일러스트의 재탕 버전. 아케보노와 마찬가지로 전통복장이라서 속에 안 입고 있다고 한다.
아카시와 많이 엮인다. 각각 임무/아이템샵 NPC로 첫 등장했기 때문에 그런 듯. 오요도의 동형함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던 니요도가 취소된 때문인지 동형함이 없는 걸 반영, 시보에서 토네와 치쿠마를 보며 사이가 좋다고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 시보에서 언급하는 건 아시가라. 함께 례호작전에 참가했던 경력이 있어 오요도 쪽에서는 잘 맞는 것 같다고 하지만 아시가라 쪽에서는 오요도에 대한 언급이 없다.(...) 아시가라가 대량의 등심과 식용유를 요청했다고 보고하는데, 그걸 자기가 승인한 듯 저녁에는 커틀렛을 권한다. 그 외의 시보대사는 임무와 지휘 역할을 수행하는 것들이다.
그동안 이벤트 보상으로만 입수가 가능했으나, 2015년 4월 1-6 해역이 열리고 B지점에서 S승 드랍으로 풀리게 되었다. 다만 그 확률이 0.1%에 채 못미칠 정도로 매우 낮기에 이벤트 해역에서의 드랍을 노리는것이 유저의 멘탈 상 자원 상 여러모로 이득.
결국 2015년 8월 여름 이벤트에서 첫번째 해역에서 드랍되는것이 확인되었다. 키쿠즈키를 대동하면 루트가 고정되어 보스방까지 전투 한번이면 도달하기에 꽤나 입수하기 쉬운편. 이 오요도의 드랍률의 특이한 점이라면, 칸코레DB의 집계에 따르면 갑작전 S승이 0.8%대인데 비해 을/병에서는 2.8%, 2.5%대의 드랍률을 보인다는 점이다. 보통 레어함 드랍은 갑작전에서 확률이 올라가지만 오요도의 경우 연합함대에 워낙 중요한 아이템을 가져오는 키스톤 칸무스 중 하나다 보니 신규제독들에게 역으로 입수하기 쉽게 만들어 준 운영의 배려.
타 칸무스와 마찬가지(?)로 추가된지 4일만에 결혼한 제독이 나타났다.#
여담으로 게임상에서 모가미와 토네급 자매는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의 선조라는 언급을 자주 하지만, 실제로는 오요도 쪽이 저 둘보다 더 현대의 DDH에 가까운데, 기함설비가 충실한 대신 대함공격력이 최소한이라는 특성은 물론이고 주포2기→함교연돌→격납고→항공갑판이란 레이아웃이 현대의 하루나/시라네급 호위함과도 거의 비슷하다. 또한 현재 오요도의 이름을 물려받은 2대 오요도는 아부쿠마급 3번함인데, 자매함으로는 아부쿠마 외에도 진츠/센다이/치쿠마/토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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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넨도로이드 발매가 결정되었다. 무전기와 지도가 있는 테이블까지 동봉된 호화 구성.
[1] 패미통 편집장은 "임무소녀는 오요도가 아니며 자신은 이미 모델을 본 적이 있다"고 했으나 결과적으로 패미통 특유의 오보였다.[2] 마루유와 치토세/치요다 자매가 기본 뇌격치가 0일 때 뇌격을 발동하지 않는 것과 동일한 시스템인 것으로 보인다.[3] 오요도의 재원을 확인해봤다면 충분히 예측가능한 부분으로 실제 오요도의 배수량은 구형 중순인 후루타카급이나 아오바급과 비슷한 약 1만톤 규모의 배였다.[4] 해상사령부로 개장하면서 시운 전용 캐터펄트를 제거하고 영식정찰기를 운용했고, 개장 전의 일러스트에 나와 있는 정찰기가 영식수상정찰기인 것으로 봐서 애초부터 해상사령부 버전으로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5] 특히 색적 최대치가 2배 가까이 높은데, 이는 색적 괴물이라는 토네改2보다 살짝 낮은 수준이며, 2/3슬롯에 수상기를 장착하여 탄착관측사격까지 사용 가능하다.[6] 루트에 따라 다르다. 보통은 1 중순 or 전함, 2 중뇌순이지만 2차 SN작전 때는 중뇌순이 금지되는 바람에 대신 2 중순이 가기도 했다.[7] 모든 일반해역이 아닌 특정 일반해역인 경우. 자세한 드랍 내용은 각 해역 항목을 참조[要項] 중요한 사항[主眼] 주되는 목표[8] 픽시브 사전에서도 공식에서 주도한건지 아니면 특정 동인작가가 주도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뜬 거라는 설명을 한다.[9] 실제로 구일본해군의 함장급은 어지간해선 대좌(대령)이었다. 구축함의 함장은 소좌(소령)가 많았다.[10] 임무 리스트는 대단히 늦은 2016년 3월 11일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