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

번호	이름	진수	취역	최종	설명
--	치토세	1936-11-26	1938-07-25	1944-10-25	레이테 만 해전에서 침몰
--	치요다	1936-11-29	1938-07-25	1944-10-25	레이테 만 해전에서 침몰

3.2. 개요

일본 제국 해군의 개조항공모함이자 경항공모함 치토세(千歳).
치토세는 본래 수상기 모함 겸 급유함으로 만들어진 배였으나 개장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배였고 실제로 1943년부터 개조작업에 들어가 개장되고 항공모함으로 함종이 변경된다.

3.3. 함생

수상기모함 시절에는 중일전쟁에서 장강 중부를 목표로 한 일본육군의 공세를 지원하기 위하여 남경까지 진입하여 작전을 수행했지만 별로 큰 전과는 없고, 동부 솔로몬 해전에 참전했다가 미군 항공모함 새러토가의 공격으로 대파된 기록이 있다.
에스페란스 곶 해전에서는 수송함대의 일원으로 과달카날로 향했는데, 수송함대 사령관인 조지마 소장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움직이던 제6전대(기함 아오바)에게 "이 근처에 미군은 없다"는 무전을 보낸다. 그런데 무전을 보낸 직후에 미군기가 지나갔고, 조지마 소장은 급히 정정보고를 보냈지만 그 보고는 6전대에 전해지지 않았다. 결국 제6전대는 미 함대의 기습으로 큰 피해를 입었고, 중순양함 후루타카와 구축함 후부키가 침몰했다. 그래도 제6전대가 미군의 어그로를 끌어주었기에 수송함대는 무사히 과달카날에 도착했고, 제6전대의 수송함대 지원임무는 성공했다.
미드웨이 해전에서 항모부대를 말아먹은 이후 항공모함 부족에 시달리던 일본은 치토세를 1943년에 항공모함으로 개장했지만 첫 전투가 1944년 6월의 필리핀 해 해전이었기에 별다른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1944년 10월의 레이테 만 해전에서 미 항모부대를 이끌어내기 위한 미끼중 하나로 사용되어 미군의 에식스급 항공모함 네임쉽 에식스로부터 날아오른 함재기들에 의해 격침된다.
최후에 미끼로써의 역할은 성공적이었지만 사실 이 배보다는 같이 출항한 즈이카쿠쪽이 미국이 무진장 증오한 진주만 공습에 참여한 항모로써 최후의 생존자였기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주.
자세한 정보는 영문위키 치토세 참조. 그러나 전공이 거의 없어서 함생도 별로 자세하지 않다. 이는 일본어 위키쪽도 마찬가지.

3.4. 매체에서

함대 컬렉션의 칸무스 치토세
벽람항로의 캐릭터 치토세

4. 인명

사람의 성씨 및 이름에 쓰인다.
주로 '千歲'라고 쓰며, 종종 '千年'이라 쓰고 치토세라 읽는 경우도 있다.

4.1. 치토세란 이름을 가진 인물

4.2. 치토세란 성씨를 가진 인물

5. 대한민국의 개인 웹툰 만화가

치토세(웹툰작가) 항목 참고.

[1] 개장 전[2] 개장 후의 모습이다. 여담이지만 일본 해군은 '''동형함마저도 개판으로 개조'''해서 동형함인지 전혀 다른 함선인지 구분하기조차 어려운 삽질을 상당수 해왔으며, 그 결과는 치토세급도 피해가지 못했다.[3] 일본판. 원래 이름은 세월이다

치토세

1. 지명

2. 카사기(笠置)급 방호순양함 2번함 치토세

3.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해군의 항공모함

3.1. 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