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겐

 

1. 개요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티어링 사가 시리즈 유토나 영웅전기의 등장인물
3.2.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1
3.3.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2
4. 프린츠 오이겐


1. 개요


바리에이션
고대 그리스어
에우게니오스
Εὐγένιος [e͜ʊ.ɡé.ni.os → eβ.ˈɣe.ni.os → ev.ˈʝe.ni.os]
네덜란드어
외헨
Εugeen
독일어
'''오이겐'''
Eugen
라틴어
에우제니우스
Eugenius
러시아어
예브게니
Евгений [(j)ɪvˈɡʲenʲɪj]
스페인어
에우헤니오
Eugenio
포르투갈어
에우제니우
Eugenio
영어
유진/유제인, 오언
Eugene [(美)ju:dƷí:n/(英)ju:dƷéin], Owen
이탈리아어
에우제니오
Eugenio
프랑스어
외젠
Eugène
Eugen
'귀족', '좋은 가문(출신)의'라는 뜻의 그리스어 εὐγένιος(에우게니오스)에서 유래한 독일어권의 이름이다. 접두사 'eu'가 '좋은'이라는 뜻이고 'gene'은 'gen'의 변형으로 '유전자, 혈통'이라는 뜻이다.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티어링 사가 시리즈 유토나 영웅전기의 등장인물


류난의 참모...인데 어째 류난보다 멍청하다. 그냥 상담역 정도.
원래 라제리아 공작가의 가신으로 이름난 맹장이었으나, 그라나다에서 탈출할 적에 류난과 경험없는 햇병아리 기사들을 지키느라 전신에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했다.
작중 자주 작전을 제시하나, 그 작전들이 어째 다 시원찮다. 이를테면 '적이 별로 없길래 이때다 싶어서 별동대를 보냈습니다.'→적의 유인작전 크리-_-;
은근히 여자를 밝히며 작중 좀 예쁘다 싶은 여캐가 나오면 일단 품평부터 하고본다. 게다가 류난에게 여자를 좀 알아야 한다는 둥의 이야기를 하다가 한소리 듣기도한다.
잔소리가 매우 심하며, 아키스나르사스는 오이겐을 천적으로 여긴다. 사람 부리는 것도 상당히 험한 편이다.
홈즈를 매우 싫어하는 듯이 굴며, '류난님을 악의 길로 꼬시지 마라'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만, 실은 홈즈의 역량을 인정하고 있다. 그래도 싫긴 싫은지 끝까지 별로 좋게 대하지는 않는다.
엔딩에서는 리베의 대신이 되어 신혼여행(?)떠나는 류난 대신에 잠시 리베를 맡아 다스린다.

3.2.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1


[image]
리메이크판
제국력 456년 1월 16일 ~
혈액형 : A형
성우는 OVA판은 키타지마 쥰지, 리메이크판은 키야마 시게오. 은하제국의 군인. 계급은 소장.
프리츠 요제프 비텐펠트의 부하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의 부참모장. 저돌맹진 스타일의 상관을 보좌하여 함대의 위기를 막아내는 데 진력하였다. 더불어, 멧돼지라고 별명으로 알아주는 직속 상관 덕분에 골치아퍼하지만, 오베르슈타인 원수 멱살잡던 일을 저지른 상관을 구금할때, 아우구스트 자무엘 바렌 상급대장에게 찾아와 정중히 상관에 대한 것을 요청하여 그런 그를 높게 평가하여 '비텐펠트에게는 과분한 부하'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우스운 건 계급이 위인 란첸레이터 함대 부사령관 헐버슈타트 대장이 나중에 와서 비텐펠트 구금에 대한 걸 강압적으로 말하던 탓에 오이겐 때와 달리 바렌은 분노하여 엄숙하게 꾸짖었다는 점이다.
여담으로 OVA판에서는 평범한 중년아저씨로 나왔지만, 미치하라 카즈미 코믹스판에서는 꽤 훈남 청년으로 묘사되었으며 코믹스판 한정으로 리하르트라는 이름이 붙여지기도 하였다. 더불어 코믹스판에선 영관 장교 시절부터 비텐펠트 참모로서 충성을 다했다고 나온다.
제2차 란테마리오 성역 회전에서는 슈바르츠 란첸리터가 로이엔탈 함대에게 밀릴때 비텐펠트가 "물러서지 마라! 물러서지 말라고 했다! 물러서는 놈들은 쾨니히스티거의 주포로 날려 버려라! 비겁자로 살아남는 것보다는 훨씬 무인의 명예가 남을 것이다!" 라고 말한걸 전 함선에 회선에 넣어 알려지게 했고 이에 경악한 슈바르츠 란첸라이터가[1] 다시 반격에 나서게 했다.


3.3.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2


풀네임은 오이겐 리히터
성우는 츠지 신파치. OVA에서는 칼 브라케와 같이 나온 문관이다.
골덴바움 왕조의 개혁파 또는 진보 진영의 지도자로 주목받는 인물로, 본래 귀족 출신이지만 스스로 '폰'을 떼어버리고 귀족 신분을 버렸다. 로엔그람 공작의 개혁에 민중의 참여가 없다며 부정적이었던 칼 브라케와 달리 전진은 전진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후 로엔그람 왕조의 재무상서로 입각한다.
칼 브라케와 비교하면 비중이 낮다.


4. 프린츠 오이겐



[1] 비텐펠트가 진짜로 그럴리는 없지만 이미지상 그러고도 남을 자로 보였기에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