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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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기준 세계 알로에 주스 '''시장 점유율 76%'''를 달리는 한국의 음료기업
1990년대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설립됐다. 당시엔 한국의 전통식품을 외국으로 수출하는 업무 위주였으나, 현재는 음료수 회사로 변하였고, 여전히 수출 및 위탁생산 위주다.
안동에 대형 생산공장이 있다.[4][5] 연 '''30억개''' 의 음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자주 마시는 음료수의 비닐을 자세히보면 이 회사 안동공장에서 만들었다고 써진 OEM제품일 확률이 있다. OEM 문단 참조. 물론 자체 브랜드도 많지만, 대부분이 수출용이다.
세계최초 타이틀이 많다.
알로에 음료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도 있다. 허나, OKF의 자체 브랜드 제품 상당수가 수출용이다. 우선, 파머스 알로에베라가 수출전용이다.
2016년부터는 알로에베라 킹에서부터 시작해 소수의 제품이 내수판매를 시작했다. 알로에베라 킹의 판매가격은 2018년 5월 기준으로 340ml 캔이 GS25에서 1000원, 500ml 페트가 CU와 세븐일레븐에서 1900원, 1.5리터 페트가 이마트[7] 에서는 3080원이다. 오리지널과 프리미엄만 내수용이 있으며, 여러가지 과일맛은 여전히 수출용이다.
2020년 가을부터 몇 가지 과일맛 음료들이 추가적으로 한국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을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일화[9] , 상일[10] , 남양F&B[11] , 퓨어플러스, 우일음료, 네이처셀[12] 과 더불어 OEM을 많이 받는다.
주력 품목인 알로에의 경우, 굵은 글씨로 기재.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대부분의 음료[17] 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덧붙이자면, 남양유업과 일화는 OKF OEM이 없다. 일화는 자체생산을 하고, 남양유업은 건강한사람들[20] 이라는 자회사가 있기 때문이다. 웅진식품도 알로에 드링크는 자체생산한다.
2018년 10월과 11월에 하천에 폐수를 무단방류했다가 경상북도에게 적발돼 조업정지를 당해 2019년 2월 현재 행정소송 중이다. 소송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업을 할 수 있도록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대법원까지 가서도 기각당했다. #
행정소송에는 처분의 집행정지효가 없으므로, 원고가 행정소송을 제기할 때엔 집행정지신청을 같이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집행정지신청은 사실상 본안소송을 대체하거나[27] , 본안소송의 결과를 예측하는 지표로 쓰일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케이에프가 집행정지신청을 기각당했다는 것은 경상북도의 조업정지처분이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2017년 기준 세계 알로에 주스 '''시장 점유율 76%'''를 달리는 한국의 음료기업
1. 개요
1990년대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설립됐다. 당시엔 한국의 전통식품을 외국으로 수출하는 업무 위주였으나, 현재는 음료수 회사로 변하였고, 여전히 수출 및 위탁생산 위주다.
안동에 대형 생산공장이 있다.[4][5] 연 '''30억개''' 의 음료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한다. 자주 마시는 음료수의 비닐을 자세히보면 이 회사 안동공장에서 만들었다고 써진 OEM제품일 확률이 있다. OEM 문단 참조. 물론 자체 브랜드도 많지만, 대부분이 수출용이다.
세계최초 타이틀이 많다.
- 1998 : 세계최초 알로에주스 개발
- 2007 : 세계최초 유자음료개발
- 2008 : 세계최초 코코넛음료 개발
알로에 음료 뿐만 아니라, 탄산음료도 있다. 허나, OKF의 자체 브랜드 제품 상당수가 수출용이다. 우선, 파머스 알로에베라가 수출전용이다.
2. OKF 자체 브랜드 (내수용)
2016년부터는 알로에베라 킹에서부터 시작해 소수의 제품이 내수판매를 시작했다. 알로에베라 킹의 판매가격은 2018년 5월 기준으로 340ml 캔이 GS25에서 1000원, 500ml 페트가 CU와 세븐일레븐에서 1900원, 1.5리터 페트가 이마트[7] 에서는 3080원이다. 오리지널과 프리미엄만 내수용이 있으며, 여러가지 과일맛은 여전히 수출용이다.
2020년 가을부터 몇 가지 과일맛 음료들이 추가적으로 한국 시장에 풀리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을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알로에 함유 제품
- OKF 알로에베라킹
- OKF 워터멜론
- OKF 골드키위
- OKF 샤인 머스켓
- OKF 머스크 멜론
- OKF 파머스 알로에 (무설탕[8] )
- OKF 골드유자
- OKF 레몬진저
- OKF 비타베라워터 밸런스
- OKF 비타베라워터 울트라 C
알로에 비함유 제품
- OKF 레드 스무디
- OKF 옐로우 스무디
- OKF 그린 스무디
- OKF 블랙커피
- OKF 스위트블랙
- OKF 카페라떼
- OKF 알카라인 워터
- OKF 아쿠아 이온 밸런스
- OKF 뷰티콜라겐
- OKF 마누카 허니 레몬에이드
- OKF 킹스 스파클링 워터
- OKF 비타민C 스파클링
- OKF 요구르트 스파클링
- OKF 스파클링 사이다
3. OEM
일화[9] , 상일[10] , 남양F&B[11] , 퓨어플러스, 우일음료, 네이처셀[12] 과 더불어 OEM을 많이 받는다.
주력 품목인 알로에의 경우, 굵은 글씨로 기재.
3.1. 코카 콜라(해태htb 포함)[13]
- 코카콜라[14]
- 스프라이트
- 킨사이다
- 써니텐
- 토레타
- 미닛메이드 알로에[15]
- 파워에이드
- 코코팜
- 선키스트 스파클링[16]
- 환타
- 씨그램
- 조지아 콜드브루 시리즈
- 조지아 고티카
- 글라소 비타민워터
- 해태 봉봉
- 갈아만든 배
- 갈배사이다
3.2.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현재 대부분의 음료[17] 를 자체 생산하고 있다.
3.3. 동아오츠카[18]
3.4. 기타 NB
덧붙이자면, 남양유업과 일화는 OKF OEM이 없다. 일화는 자체생산을 하고, 남양유업은 건강한사람들[20] 이라는 자회사가 있기 때문이다. 웅진식품도 알로에 드링크는 자체생산한다.
- 프로엠[23]
- 쟈뎅
- 죠리퐁 카페라떼
- 웅진식품
- 홀라 데낄라 (애플,깔라만시) 스파클링
- 동서식품
-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제조자 코드는 F1)
- SBI저축은행
- 사이다 [24]
- 빙그레
- 산토리니
3.5. 유통사 PB
4. 사건사고
2018년 10월과 11월에 하천에 폐수를 무단방류했다가 경상북도에게 적발돼 조업정지를 당해 2019년 2월 현재 행정소송 중이다. 소송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업을 할 수 있도록 집행정지 신청을 냈으나 대법원까지 가서도 기각당했다. #
행정소송에는 처분의 집행정지효가 없으므로, 원고가 행정소송을 제기할 때엔 집행정지신청을 같이 넣는 것이 일반적이다. 때문에 집행정지신청은 사실상 본안소송을 대체하거나[27] , 본안소송의 결과를 예측하는 지표로 쓰일 때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케이에프가 집행정지신청을 기각당했다는 것은 경상북도의 조업정지처분이 특별한 법적 하자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5. 문제점
- 340ml 캔 제품의 포장재질에 오류가 있다. 알미늄 캔에 인쇄된 포장재질 정보는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라 씌어져 있다.
- 분명히 kr 도메인을 사용하는 대한민국의 기업이지만, 홈페이지 언어에 한국어는 없고, 영어와 스페인어만 있다. 또, 한국인이 한국어로 질문하면 답변이 잘 안나온다.
- 알로에베라 킹의 맛에서 용기재질별로 차이가 난다. 500ml PET에선 특유의 화학맛이 느껴지는데, 프리미엄보다 오리지날에서 그 성향이 드러난다.
- 내수용 탄산음료가 전부 OEM/ODM이나 PB라 그런지, 인지도가 별로 없다. 다만 오란씨 캔(제조자 코드 F3)과 환타(제조자 코드 P7)는 인지도가 꽤 상승.
[1] 구 괴정리 231[2] 코카 콜라 제조사 구분은 P7, 해태 제조사 구분은 C7[3] 캔제품 제조사 구분 F3[4] 규모는 롯데칠성음료와 거의 맞먹는다. 개별공장 기준.[5] 안동시 관내의 체육행사(시민체전 등) 등의 큰 행사가 있으면 오케이에프의 '''수출용''' 음료수가 행사에서 제공되기도 한다. 주로 알로에베라킹이 제공되며, 그 외에도 내수용으로 보기 힘든 제품들이 가끔 등판한다.[6] 다만 알로에베라 킹 내수용에는 설탕이 첨가되어 있다.[7] 트레이더스 제외[8] 무설탕이긴 하나, 알로에가 들어가기 때문에 0칼로리는 아니다. 350ml 한 병에 60kcal 수준. 그래도 알로에베라 킹이 500ml에 185kcal인 걸 감안하면 50%정도 낮다.[9] 통일그룹 계열. 때문에 기독교(특히 개신교) 신도들의 불매운동에 시달리고 있다. OEM 판매사도 같이.[10] 주식회사 상일.[11] 남양유업 계열[12] 구 삼미식품.[13] 코카 콜라 제조사 구분은 P7, 해태 제조사 구분은 C7[14] 2019년 말부터 일부물량이 오케이에프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355ml 캔 라벨 제조공장 정보에 오케이에프가 추가되어있다.[15] 그런데 거의 한국음료주식회사(P6)가 만든다.[16] 선키스트 스파클링은 전부 OKF가 생산.[17] 심지어 '''알로에 드링크'''조차도.. OEM도 있다. 그러나, 그건 우일음료 등등.[18] 캔제품 제조사 구분 F3[19] 깔라만시 제외[20] 구 남양F&B.[21] GS25 위주로 납품[22] 세븐일레븐 위주로 납품[23] 자세히는 프로엠 홀딩스. 주로 편의점 위주로 납품하기 때문에, 제품에 따라 NB이면서도 PB흉내를 내기도 한다.[24] 자사 대출상품인 "사이다" 프로모션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판매는 하지 않았다. #[25] 일부 품목 제조권이 일화로 넘어갔다.[26] 제조권이 보해양조로 넘어갔다.[27] 취소소송의 협의의 소의 이익은 사실심 변론종결시까지 존속해야 하는데, 조업정지처분과 같이 효력기간이 있는 처분은 소송이 장기화되는 동안 처분의 효력이 상실되지 않아 처분의 기간이 다 지나버리면 소송의 이익이 없어져 소를 각하당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