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DONG-A Otsuka Co., Ltd.'''

[image]
'''정식 명칭'''
동아오츠카 주식회사
'''한자 명칭'''
東亞오츠카 株式會社
'''영문 명칭'''
DONG-A Otsuka Co., Ltd.
'''국가'''
대한민국, 일본
'''설립일'''
1978년 10월 5일
'''업종명'''
기타 비알코올 음료 제조업
'''대표자'''
양동영, 타치바나 토시유키
'''주요 주주'''
'''오츠카제약: 50.00%'''
동아쏘시오홀딩스: 49.99%
기타: 0.01%
'''기업 분류'''
중견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896명(2019년 4분기 기준)
'''자본금'''
660억 0,000만 0,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2,884억 2,981만 9,893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63억 9,302만 8,236원(2019년 기준)
'''순이익'''
42억 3,361만 7,381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2,572억 5,629만 1,008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1,051억 6,975만 2,593원(2019년 기준)
'''미션'''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끝없는 도전
'''비전'''
차별적 제품으로 기능성 식음료를 선도하는 기업
'''소재지'''
본사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연현로1번길 96 (석수동)
서울사무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64 (용두동)
청주공장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516번길 39 (송정동)
칠서공장 -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면 공단서길 18 (대치리)
'''관련 웹사이트'''
동아오츠카(주)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동아오츠카(주) 공식 블로그
동아오츠카(주) 공식 유튜브
동아오츠카(주)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오츠카(주) 공식 페이스북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 080-999-7644
서울사무소 : 02-2170-7714
안양공장 : 031-470-2114
청주공장 : 043-261-9114
칠서공장 : 070-7864-9698

'''당신의 건강이 행복입니다'''

동아오츠카(주)의 슬로건

1. 개요
2. 오츠카 제약 극우기업 논란
3. 상품 목록
3.1. 생산 중
3.2.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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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아쏘시오그룹의 계열사. 1979년 동아제약 식품사업부에서 분리, 동아식품으로 출발했다.[1] 1992년 합작 이후 동아오츠카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설립지분 비율은 동아쏘시오홀딩스주식회사+기타(한국지분) 660만주 : 오츠카제약주식회사[2] 660만주로 한국50:일본50 동등한 지분으로 동아오츠카는 양측 어느회사에서도 연결재무제표로 잡히지 않는다. 2018년 현재 한국인 1명, 일본인 1명이 공동으로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경기 안양, 충북 청주, 경남 함안 칠서에 3개 공장을 운영중이다.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가 페이스북을 시작한 이후[3]함과 동시에 전현무를 기용한 오로나민C의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현재 스타덤에 오르면서도 나름 전통깊은 회사가 되어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오로나민C포카리스웨트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2. 오츠카 제약 극우기업 논란


2018년 10월 9일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본 총무성 '정치자금수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일본 오츠카제약은 '제약산업정치연맹'을 통해 아이사와 이치로, 누카가 후쿠시로 등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일본 국회의원 14명을 간접 후원했다는게 드러났다. 이에 대해 동아오츠카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오츠카제약에서 진행되는 후원 사안에 대한 내용은 합자회사인 동아오츠카에서는 알 수 없다"며 "이미 진행한 후원 건에 대해서도 할 말이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오츠카 제약과 제약산업정치연맹은 어디까지나 별개의 단체다. 제약산업정치연맹은 일본제약단체연합회의 회원들이 정경유착 로비를 하기 위해 만든(것으로 의심되는) 단체로서, 한국으로 본다면 전경련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회원들의 돈을 걷어 제약 관련 안건에 관하여 정치인에게 돈을 찔러 주고 있(는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어디까지나 제약산업정치연맹은 오츠카제약의 산하기관 수준이 아니라 순전히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기관이기 때문에 우익 인사에 대한 후원 역시 연맹의 독자적인 판단이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인재근 의원의 말처럼 "오츠카 제약이 '극우 의원'에게 간접 후원할 의도"였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다. 인 의원이 제시하는 근거는, 1) 오츠카 제약이 제약산업정치연맹에 후원하는 여러 기업 중 하나라는 사실과, 2) 제약산업정치연맹이 후원한 여러 정치인 중에 야스쿠니에 참배한 우익 인사 국회의원이 있다는 점을 증명할 뿐이다. 전경련이 어버이 연합 등 우익 단체에 후원을 했더라도, 그것을 근거로 전경련에 돈을 납부한 기업들에게까지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것과 같은 논리다. 더군다나 제약산업정치연맹이 한 짓을 한국의 동아 오츠카에게까지 사회적 책임을 추궁하기에는 지나치게 과한 측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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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 제약과 제약산업정치연맹의 관계도.[4]
결국 일이 제대로 터지는 바람에 불매운동의 주요 타겟이 되었다. 게토레이 등 경쟁 브랜드에 점유율을 빼앗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3. 상품 목록



3.1. 생산 중


  • 포카리스웨트
  • 오란씨
  • 데미소다
  • 나랑드 사이다
  • 데자와
  • 오라떼
  • 화이브미니
  • 컨피던스
  • 맥스웰하우스 싱글카페[5]
  • 마신다[6]
  • 오로나민C
  • 소이조이 [7]
  • 네이쳐시크릿

3.2. 단종


  • 블랜빈티
  • 로얄디
  • 블랙빈테라티[8]
  • 그린타임
  • 에네르겐
  • 웜바디
  • 엑스 코카스
  • 꿀과레몬[9]
  • 겨울나기[10]
  • 썬-듀[11]

[1] 그래서 분리 직전까지만 해도 오란씨 뚜껑에 '동아제약주식회사' 표기가 있었다.[2] 1982년 5월 외국인투자 인가를 받고 한국 진출. 동년 7월 '제일오쯔카제약'( 현 한국오츠카제약(주) www.otsuka.co.kr )을 설립했다.-동아제약과 관련없는 회사[3] 대박을 친게 꽤 아이러니컬한데, 가장 최근에 찍은 포카리스웨트 CF를 어느 한 남고생이 패러디함과 동시에 수많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 동아오츠카 일해라!, 동아오츠카 뭐하냐 음료 안쏘고 하는 식의 댓글응원과 패러디가 남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발동이 걸렸다.[4] 제약산업정치연맹은 동아 오츠카의 뜻대로 여기 후원해라 저기 후원해라 쥐락펴락 하는 기관이 아니라, 일본제약단체연합회의 영향을 받는 기관으로서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단체다.[5] 동서식품과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관련 기사[6] 생수 제품. 과거에는 일부 중견 제조업체들로부터 물을 OEM 납품 하였으나, 생수 제조 업체인 동부팜가야의 상주공장을 인수함과 동시에 동아오츠카의 생수 생산 부문의 이름을 동천수로 변경하였다. 그래서 동천수가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마신다의 제조사는 동천수가 되는 셈이다.[7] 콩의 일종인 대두를 분쇄해 바 모양으로 반죽한 에너지바의 일종.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병행생산 되고 있다. 종류는 일본판 제품이 훨씬 다양하지만, 한국에는 블루베리, 딸기, 땅콩, 건포도&아몬드, 오렌지&초콜릿을 포함해 총 5가지 맛이 있다. 광고도 있는데, 성우 미나세 이노리가 참가하였다.#[8] 처음 나왔을 때의 상표명은 '블랙빈테라'였는데 "음료 이름 같지가 않다." 는 비판을 수렴해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9] 온장고용 동절기 음료. 꿀과 레몬 과즙을 첨가하였다고 홍보했지만, 레몬 맛이 나지 않고 꿀물과 같은 맛이 난다는 평가를 받았다.[10] 꿀과레몬보다 앞서 출시된 온장음료로, 모과, 오미자, 생강, 배 등이 첨가된 일종의 건강차와 비슷한 음료다.[11] 동아오츠카의 전신인 동아식품에서 생산한 두유 제품으로, 고단백 알칼리성 영양음료로 홍보하였다. 기본적인 두유 맛(플레인)과 사과맛, 맥아맛 총 3종류가 존재했으며, 1980년대 초반에 출시되어 1990년대경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