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프로레슬러)
1. 프로필
2. 소개
WWE에서 활동 중인 프로레슬러.'''Oh Yeah!'''
3. 커리어
3.1. WWE 입성 이전
미국 콜로라도주 아르바다에 위치하고 있는 머큐리 프로레슬링 아카데미에서 프로레슬러가 되기 위해 2015년 해부터 수련생 활동을 시작했으며, Dozer라는 이름으로 울트라 챔피언십 레슬링-제로(UCW-Zero)와 뉴 레볼루션 레슬링(NRW) 단체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3.2. WWE
3.2.1. 헤비 머시너리
3.2.2. 오티스 인 더 뱅크
돌프 지글러와의 레슬매니아 대립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기를 가지던중, 5월 1일 스맥다운에서 머니 인 더 뱅크 레더 매치에 참가할수 있는 도전 자격이 걸린 경기에서 승리하였고, 경기 당일 막판에 AJ 스타일스와 배런 코빈이 서류 가방을 갖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던중 일라이어스가 난입하면서 배런 코빈에서 기타샷을 날리며 사다리에서 떨어지고 이 기회를 틈타 AJ 스타일스가 서류가방을 잡으려 했으나 실수로 놓치면서 오티스가 어부지리로 획득하며 '''2020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동안 엮인 맨디 로즈가 RAW로 트레이드 되고, 태그팀 파트너였던 터커가 2020년 10월 10일에 WWE 홈페이지를 통한 WWE 추가 드래프트 대상에 포함되어 RAW로 이적하게 되면서 헤비 머시너리가 해체될 상황이 생기고 있고, 오티스는 홀로 스맥다운에 남게되는 상황이다.
머인뱅 가방을 차지한 이후로는 별다른 푸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를 두고 빈스가 잊어버린 것 아니냐는 농담이 돌고 있다.
10월 19일 RAW에 '''엘 그란 고르도'''라는 루차 레슬러 복장으로 등장해 터커와 재회한다.[1] 이 후 터커와 태그팀을 맺고, 더 미즈 & 존 모리슨을 상대로 승리하였고, 백스테이지에서 더 뉴 데이 멤버들과 함께 승리를 축하한다. 이때 맨디 로즈가 나타나 그에게 햄을 선물하며 함께 춤을 춘다.
10월 16일 스맥다운에서 미즈는 오티스가 자신에게 팬티 바람으로 망신을 준 것에 대하여 소송을 걸며 재판을 신청했고, 다음 주 스맥다운에서 열린 재판을 통해 WWE 헬 인 어 셀(2020)에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의 소유권이 걸린 경기를 성사할수 있도록 판사 JBL을 '''매수하면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의 소유권을 둔 공방전을 시작하게 된다. 헬 인 어 셀 당일 오티스 옆에는 터커가 있었지만 경기 막판에 터커의 배신으로 패하면서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을 미즈에게 뺏기게 된다. 경기가 끝나고 백스테이지에서 오티스를 향해 불만을 들어내는 터커에게 달려가 공격하자 터커는 도망간다. Raw로 이적한 터커가 다시 스맥다운으로 로스터가 이동되면서 대립이 이어질 상황이었으나, 터커가 다시 Raw 소속이 되면서 두 사람과의 대립도 이렇게 끝이 났다.
3.2.3. 채드 게이블과의 조합
11월 13일 채드 게이블이 멘토가 되어 주겠다고 말하고 오티스가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태그팀인 '알파 아카데미'를 결성했다.
서바이버 시리즈 2020 5:5 제거 매치의 팀 스맥다운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다.
2021년 2월 19일에 채드 게이블과 같이 레이 미스테리오 & 도미닉 미스테리오와 맞붙게 되는데, 경기 도중에 레이 미스테리오가 오티스에게 당하고, 채드 게이블은 오티스에게 지시를 내리면서 레이 미스테리오를 공격하고 채드 게이블이 심판의 지시를 무시하면서 DQ패를 당하고도 오티스는 채드 게이블이 하라는대로 레이 미스테리오롤 공격하며 채드 게이블로 인해 악역전환을 한다. 26일에 다시 붙게되면서 악역으로써 가차없이 나오면서 승리를 거둔다.
4. 여담
- 선천적인지 아니면 뚱뚱한 체형 탓인지 팔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짧아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 얼마 전까지 스맥다운에서 같이 각본을 진행했던 맨디 로즈와 실제로도 꽤 친하다고 한다. 실제 친분이 각본으로 이어진 것.
- 좀 심할 정도로 비만인 체형에 뱃살도 많다. 다만 이건 겉모습만 그럴 뿐이다. 나쁘지 않은 운동신경을 가진 것을 보면 근육도 같이 있는 모양.
-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을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공포 영화라고 한다.
5. 둘러보기
[1] 마스크를 썼지만 누가 봐도 오티스로 보이는 체형과 수염모양 때문에 그냥 오티스가 가면 쓰고 나온거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