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페레즈

 



'''올리버 페레즈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59번'''
제이슨 피어슨
(2002)

'''올리버 페레즈
(2002~2003)
'''

이스마엘 발데즈
(2004)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48번'''
짐 맨
(2003)

'''올리버 페레즈
(2003~2005)
'''

T.J 빔
(2008)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59번'''
네이트 맥로우스
(2003)

'''올리버 페레즈
(2006)
'''

브라이언 로저스
(2006~2007)
''''''뉴욕 메츠''' 등번호 46번'''
팀 하물락
(2005)

'''올리버 페레즈
(2006~2010)
'''

데일 데이어
(2011)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36번'''
마이클 피네다
(2011)

<colbgcolor=#005c5c> '''올리버 페레즈
(2012)
'''

아브라함 알몬테
(2013~2014)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59번'''
앤서니 바즈케즈
(2011)

'''올리버 페레즈
(2013)
'''

데이비드 롤린스
(2015~201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59번'''
아만도 갈라라가
(2011)

'''올리버 페레즈
(2014~2015)
'''

빈센트 캠포스
(2016)
''''''휴스턴 애스트로스''' 등번호 38번'''
다린 다운스
(2014)

'''올리버 페레즈
(2015)
'''

콜린 모란
(2017)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46번'''
맷 손튼
(2014~2015)

'''올리버 페레즈
(2016~2017)
'''

토미 밀론
(2011~201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39번'''
지오 어셀라
(2015~2017)

'''올리버 페레즈
(2018~)
'''

현역



<colbgcolor=#e3193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No.39 '''
'''올리버 페레즈 마르티네즈
(Óliver Pérez Martínez)
'''
'''생년월일'''
1981년 8월 15일 (43세)
'''국적'''
[image] 멕시코
'''출신지'''
쿨라이칸
'''출신학교'''
코발라스 고등학교
'''신체조건'''
190cm / 102kg
'''포지션'''
불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1999년 국제 자유계약 (SD)
'''소속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02~200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2003~2006)
뉴욕 메츠 (2006~2010)'''
시애틀 매리너스 (2012~201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4~2015)
휴스턴 애스트로스 (2015)
워싱턴 내셔널스 (2011, 2016~2017)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2018~)'''
'''계약'''
2019~2020 / $5,250,000
'''연봉'''
2020 / $2,750,000


1. 개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의 좌완 투수. 2020시즌 기준 메이저리그 데뷔 19년차의 베테랑 투수로 무려 8개의 팀(마이너리그 포함하면 10개 팀)을 거친 저니맨이다.

2. 커리어



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1999년 국제 자유계약으로 파드리스에 입단하였다. 2002년 6월 17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5이닝동안 삼진 7개에 2실점을 기록하면서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였다. 첫 해 성적은 16경기 나와서 90.0이닝 ERA 3.50. 괜찮은 루키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03시즌에 제구력 난조를 겪으면서 부진하였다. 9이닝 당 볼넷 비율이 5.64로 매우 좋지 않았다.

2.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시절


결국, 제이슨 베이와 함께 피츠버그로 트레이드되었다. 그리고 베이와 함께 2004시즌의 피츠버그 투타를 이끌었다. 2004년 페레즈는 196이닝을 던지면서 239개의 삼진과 2.98의 ERA를 기록하였다. fWAR은 4.5로 당시 메이저리그 전체 13위였다. ERA는 로저 클레멘스와 동률로 네셔널 리그 5위였으며 9이닝 당 삼진율은 10.97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였다. 이 해 기록한 삼진은 239개로 피츠버그 역사상 5번째로 많은 삼진이다.[1] 기존의 제구 난조도 어느 정도 극복한 모습이었다.
2004년 맹활약으로 2005년에도 선발 로테이션 자리를 보장 받았으나 활약은 오래가지 못했다. 발가락 부상 등 악재가 겹쳤고 제구 난조와 구위 하락으로 20경기 선발 ERA 5.85에 그쳤다. 이 해 패스트볼 구속도 전년도 93마일에서 91.3마일로 크게 줄었다.
2006년에 WBC 멕시코 대표로 출전하였다.
2006시즌 개막전 선발로 출전하였을 정도로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구속은 더 떨어지고 제구는 여전히 불안했다. 15경기에서 10패 ERA 6.63을 기록하면서 2004시즌의 페레즈의 모습은 전혀 볼 수 없었다. 결국 그 해 6월 30일에 트리플 A로 강등당했다.

2.3. 뉴욕 메츠 시절


2006년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로베르토 에르난데스와 함께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되었다. 트리플 A에서 메츠 생활을 시작했고 8월 27일에 다시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다. 7경기 선발 등판하면서 완봉승도 기록하는 등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구속도 80마일 후반대에서 90마일 초반대로 올라왔다. 메츠는 그 해 선발 두 명이 개막 마지막 주에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페레즈에게 포스트시즌 선발 기회가 주어졌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과 7차전에 등판하였고 특히 7차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팀은 3대1로 패배하면서 월드 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2007시즌 메츠는 페레즈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페레즈는 다시 한 번 부활하였다. 29경기에서 15승을 거두면서 3.56의 ERA를 기록하였다. 여전히 제구 난조는 해결하지 못했다. 이 해 내준 볼넷 79개는 내셔널리그 전체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2008년에는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였다. 105개의 볼넷을 내주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의 볼넷 허용을 기록하였고 2008년 가장 많은 노디시전인 17회를 기록하였다. 그래도 하위 선발 로테이션으로는 충분한 성적인 4.2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다.
시즌 후, 메츠는 페레즈에게 3년간 36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제시했고 이에 합의하였다. 그러나, 그 해 5월 7일에 우측 다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7월에 복귀했으나 8월 27일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시즌 아웃을 당했다. 시즌 성적은 3승 4패 6.82의 ERA.
2010시즌 페레즈는 결국 불펜으로 전향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고 메츠는 그를 마이너리그로 보내려고 노력했으나 페레즈는 이를 거부하였다. 시즌 성적은 17경기 46.1이닝 5패 ERA 6.80.
결국 2011시즌 스프링 트레이닝 도중 메츠는 1200만불의 연봉이 남아있음에도 페레즈를 방출하였다.

2.4.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1기


2011년 3월 24일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당시 워싱턴의 투수 코디네이터가 과거 피츠버그 시절 투수 코치였던 스핀 윌리엄스였기 때문에 한 선택이었다. 그는 AA리그에서 뛰면서 15경기 ERA 3.09를 기록했으나 콜업이 되지는 않았다. 이 때 윌리엄스 코치는 그에게 불펜 전향을 권유했고 이 선택은 은퇴를 앞둘 것 같던 페레즈의 제 2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5.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


2012년 1월 20일, 시애틀은 페레즈와 스프링 트레이닝 초청권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 해 트리플A에서 22경기 등판하여 2승 2패, ERA 4.65를 기록했다. 그리고 약 2년만에 6월 17일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다.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페레즈의 구속은 전성기 구속을 회복하였고 마이너리그에서 잡히지 않던 제구가 천천히 잡히기 시작했다. 33경기에서 2.9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불펜으로서의 가능성을 본 시즌이었다.
2013시즌 시애틀은 페레즈와 1년 15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고 페레즈는 그 해 61경기 3.74의 ERA를 기록하였다. 9이닝당 삼진율이 11이 넘었을 정도로 구위가 많이 회복된 모습이었다.

2.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절


2014시즌 전, 페레즈는 애리조나에 2년 425만 달러에 계약을 맺으면서 입단하였다. 좌타자 스페셜리스트 등 다양한 보직으로 활용되었고 68경기에 등판하면서 2.91의 ERA를 기록하였다.
2015시즌 트레이드 전까지 애리조나에서 48경기 ERA 3.10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좌타자 스페셜리스트로 완전히 자리 잡으면서 좋은 성적을 올리기 시작했고 그 해 8월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었다. 비록 휴스턴에서 3패 6.75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디비전 시리즈 로스터에 포함되었다. 그리고 2경기에서 0.1이닝 1실점으로 루기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였다.

2.7.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2기


루기로서 맹활약했던 페레즈는 이후 내츠와 2년 7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2년 동안 루기로서 평범한 활약을 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선 2년동안 4.1이닝 무실점으로 활약하면서 자신의 몫을 다하였다.

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2018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스프링 트레이닝이 끝나고 방출되었다. 이후 뉴욕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지만 그 해 5월이 끝나고 방출되었다. 방출되자마자 인디언스가 페레즈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하였다.
2018년, 그동안 제구의 문제를 겪은 투수였음에도 6월 한 달 간 1개의 볼넷에 그쳤다. 인디언스로 이적하고 그의 제구력은 정말 기적적으로 좋아졌다. 50경기에 출장하면서 32.1이닝동안 7개의 볼넷을 내주는 데에 그쳤다. ERA는 무려 1.39. 그 해 앤드류 밀러코디 앨런이 부진에 빠졌을 때, 애덤 심버와 함께 좌우 스페셜리스트로 맹활약하면서 팀 불펜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이 해 페레즈는 최초의 기록을 썼는데 이 해부터 자동 고의4구 룰이 신설되었기 때문에 나온 기록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를 상대로 좌타자 더스틴 파울러를 상대하기 위해 좌완 올리버 페레즈가 등판했는데 우타자 마크 칸하가 대타로 나오자 자동 고의4구로 보내고 다음 우타자를 상대하기 위해 잭 매칼리스타가 등판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페레즈는 역대 최초 공을 던지지 않고 정식 등판(타자를 1명 이상 상대한)을 마친 선수가 되었다.
2019시즌 전 FA가 되었다. 그리고 인디언스가 다시 페레즈와 1+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비록, 지난 시즌보다 부진하였지만 여전히 루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최종 성적은 67경기 40.2이닝 ERA 3.98'''.
2020시즌, 메이저리그 룰 변화로 투수가 등판하면 3타자 이상 상대해야 하는 룰이 생겼다. 이로 인해 대표적인 루기였던 올리버 페레즈의 입지가 애매해졌다. 팀은 일단 페레즈를 롱릴리프 + 루기 역할을 맡기기로 하였다. 2020시즌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8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는 멕시코 출신 선수 중 최장 기록이며 페르난도 발렌수엘라를 넘는 기록이다.[2]
잭 플리잭, 마이크 클레빈저가 팀 내 규율을 어기면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었는데, 이 사건으로 가장 많이 화를 낸 선수가 페레즈다. 오죽하면 저 두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있으면 시즌 옵트아웃을 선언하겠다고 할 정도였다.
첫 12경기에서 3홀드, 0.77의 ERA를 기록 중이다. 제임스 카린책이 맹활약 중인 가운데 좌완 셋업맨으로 닉 휘트그렌과 활약 중이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재계약을 하며 2021시즌에도 클리블랜드에서 뛰게 되었다.

3. 피칭 스타일


[image][image]
[image]
'''왼쪽 위부터 싱커, 패스트볼, 슬라이더'''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2000년대에는 포심,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졌다. 패스트볼은 싱킹성 움직임을 보이는데 선발 로테이션 돌던 시절에는 패스트볼의 비율이 70%에 육박할 정도였다. 평균 92~95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졌고 전성기 이후에는 88~91마일 정도의 패스트볼을 던졌다.
2010년대에는 체인지업을 버리고 포심, 싱커, 슬라이더 이렇게 세 가지의 구종을 주로 던진다. 90~93마일 정도 나오며 패스트볼의 횡 움직임이 좋은 편이다.
페레즈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쓰리쿼터의 특이한 투구폼인데, 좌타자 기준으로 몸 뒤에서 날아오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이다. 게다가 디셉션도 좋아서 좌타자 상대 극강인 편. 이러한 투구폼에서 오는 슬라이더의 궤적이 매우 크기 때문에 루기로써 최고의 무기다.
제구력은 상당히 안좋은 편이다. 선발 로테이션을 돌던 시절 볼넷 관련 스탯에서 항상 최하위권을 다퉜다. 다만, 불펜 전향 후 볼넷 비율이 많이 줄었고 인디언스 이적 후에는 상당히 안정된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02
SD
16
4
5
0
0
90.0
3.50
71
13
48
5
94
1.32
107
0.6
2.1
2003
19
4
7
0
0
103.2
5.38
103
20
65
3
117
1.62
74
-0.0
-0.6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03
PIT
5
0
3
0
0
23.0
4.30
26
2
12
1
24
1.65
76
0.4
0.0
2003 시즌 합계
24
4
10
0
0
126.2
5.47
129
22
77
4
141
1.63
74
0.4
-0.6
2004
PIT
30
12
10
0
0
196.0
2.98
145
22
81
9
239
1.15
143
4.5
5.7
2005
20
7
5
0
0
103.0
5.85
102
23
70
6
97
1.67
72
-0.8
-0.6
2006
15
2
10
0
0
76.0
6.63
88
13
51
3
61
1.83
67
-0.1
-1.1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06
NYM
7
1
3
0
0
36.2
6.38
41
7
17
3
41
1.58
69
0.2
-0.2
2006 시즌 합계
22
3
13
0
0
112.2
6.55
129
20
68
6
102
1.75
68
0.1
-1.3
2007
NYM
29
15
10
0
0
177.0
3.56
153
22
79
7
174
1.31
121
2.7
1.8
2008
34
10
7
0
0
194.0
4.22
167
24
'''105'''
11
180
1.40
100
1.6
1.8
2009
14
3
4
0
0
66.0
6.82
69
12
58
4
62
1.92
60
-0.6
-1.2
2010
17
0
5
0
0
46.1
6.80
54
9
42
4
37
2.07
58
-1.1
-1.2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2
SEA
33
1
3
0
5
29.2
2.12
27
1
10
0
24
1.25
181
0.6
1.0
2013
61
3
3
2
8
53.0
3.74
50
6
26
1
74
1.43
99
0.8
0.6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4
ARI
68
3
4
0
15
58.2
2.91
50
5
24
7
76
1.26
129
0.5
0.4
2015
48
2
1
0
7
29.0
3.10
25
2
11
4
37
1.24
134
0.4
0.4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5
HOU
22
0
3
0
3
12.0
6.75
14
2
4
0
14
1.50
60
0.1
-0.7
2015 시즌 합계
70
2
4
0
10
41.0
4.17
39
4
15
4
51
1.32
60
0.5
-0.3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6
WSH
64
2
3
0
15
40.0
4.95
38
4
20
7
46
1.45
87
0.1
0.0
2017
50
0
0
1
12
33.0
4.64
32
4
12
4
39
1.33
97
0.4
0.3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2018
CLE
51
1
1
0
15
32.1
1.39
17
1
7
2
43
0.74
313
1.0
1.3
2019
67
2
4
1
22
40.2
3.98
38
5
12
3
48
1.23
120
0.6
0.4
<color=#373a3c> '''MLB 통산'''
(17시즌)
670
72
91
4
102
1440.0
4.38
1310
197
754
84
1527
1.43
95
12.0
10.1

5. 여담


징크스가 하나 있다. 바로 등판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갈 때 파울 라인을 밟지 않는 것. 이로 인해 신인 시절에 "애송이 투수가 베테랑 타자를 잡고 기고만장했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였다.
과거 쓰리쿼터 투구폼과 좋은 패스트볼,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어 '리틀 빅 유닛'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결혼을 했고 3명의 아이들이 있다.
약칭은 'OP'. 이로 인해서 해프닝이 있었는데, 2018시즌 코디 앨런이 불안하자 좌타자인 조이 보토를 상대하기 위해 프랑코나 감독은 올리버 페레즈를 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마운드에 올라온 건 댄 오테로였는데, 오테로의 약칭은 'OT'였다. 프랑코나 감독은 'OP'를 이야기했으나 이를 'OT'로 듣고 오테로를 마운드에 올린 것이다. 결국, 이로 인해 팀은 패배하였고 프랑코나 감독은 이에 대해서 인터뷰로 사과를 하였다.해당 기사
2009년 WBC 본선 2라운드 1조 2경기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선발투수로 나온 적이 있다. 결과는 4 2/3이닝 동안 이범호, 김태균, 고영민에게 홈런을 허용하여 5실점 패전.

[1] 1위는 1886년 에드 모리스(326개), 2위는 1885년 에드 모리스(298개), 3위는 1965년 밥 빌레(276개), 4위는 1964년 밥 빌레(250개)[2] 17시즌, 1980~1991, 1993~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