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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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1~2'''
'''볼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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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4~6'''
'''볼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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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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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4~6'''
'''Weiss Schnee'''
'''와이스 슈니'''
'''종족'''
인간
'''성별'''

'''나이'''
17세(볼륨 1) → 19세(볼륨 6)
'''심벌 색'''
흰색, 파란색
'''키'''
5'3" (160.02cm)
'''소속팀'''
RWBY
'''파트너'''
루비 로즈
'''관계'''
아버지: 자크 슈니
언니: 윈터 슈니
남동생: 휘틀리 슈니
1. 소개
2. 외형
3. 능력
3.1. 무기&전투 스타일
3.2. 셈블런스
3.3. 전투력
4. 인간 관계
4.1. 가족 관계
4.2. 친구들
6. 기타


1. 소개


'''I'm not perfect! Not yet. But I'm still leagues better than you.'''

난 완벽하지 않아. 아직은. 하지만 적어도 보다는 나아.

'''What's that supposed to mean?'''

그 말은 대체 무슨뜻으로 하는 소리야?[1]

Rooster Teeth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RWBY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라 에벌리(Kara Eberle)[2]. 일본판 성우는 히카사 요코. 이름에 숨은 흰색으로, 이름인 와이스(Weiss)는 독일어로 흰색을 뜻하며, 성인 슈니(Schnee) 또한 독일어로 을 뜻한다. 즉 백설공주다. 아예 독일식으로 발음한다면 바이스 슈네가 맞지만 영어권이라서...[3][4]
White 예고편에서는 청순하고 신비로운 아가씨 이미지를 선보였으나, 막상 본편에서 보여준 모습은 '''자존심 높은 부잣집 아가씨'''.[5] 까칠하고 신랄한 데다, 4화에서 피라를 포섭할 때는 속이 시커멓다는 것까지 드러났다(...)[6] 우습게도 PV 때의 이미지와 본편 이미지가 전혀 다른 점은, 시도 때도 없이 서로 으르렁댔던 루비 로즈와 마찬가지인 상황.
그러나 반면에 무언가 계획하거나 준비하는 것을 좋아하고 침착하게 상황을 대처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도 있다. 불이 나건 말건 싸우려 드는 루비를 잡아주는 등, 기분대로 움직이는 루비와는 대조적이다. 팀의 책략가 포지션. 4화에서 피라를 포섭하는 장면에서도 스스로를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점이 드러난다. 치비에서 이런 점이 잘 드러나는데 다른 친구들은 주말 숙제 좀 줄이라고 시위하고 있을 때 혼자 선생님들과 같이 주말 숙제를 더 내라고 시위하고 있었다(...). 또한 시즌 3 16화를 보면 아예 공부하는 것 자체가 좋은 듯 하다.
어째서인지 자기 팀을 제외하고, 이름으로 불린 적이 거의 없다. 가장 자주 불리는 별명은 아이스 퀸.[7] 적인 토치워크마저 이렇게 부른다.

2.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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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1~3'''
'''볼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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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4~6'''
'''볼륨 7'''
백발의 사이드 포니테일,[8] 밝은 하늘색의 눈동자, 왼쪽 눈의 수직 흉터가 인상적인 소녀. 독일어로 "흰색 눈"을 의미하는 이름답게, 흰색이 주요한 색감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초기 외형부터 은은한 푸른빛이 돌더니... 어째선지 볼륨 4 이후로 파란색이 주요한 색감이 되었다. 머리카락 마저 푸른빛이 돈다.
  • 볼륨 1에서의 복장은 은은한 푸른빛의 끈없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있다. 치마 끝에는 흰색 튤이 붙어 있으며, 목부분에는 검정색 목걸이와, 가슴부분에는 작은 검정색 레이스 조각으로 장식했다. 드레스의 위에는 나팔모양의 소매를 가지고 있는 흰색 볼레로 가디건을 착용했다. 특이하게도 안감이 빨간색이다. 두꺼운 굽의 부츠를 신고, 허리엔 등부분에 작은 주머니가 달린 섀시를 메고 있다.
  • 볼륨 2에서의 복장은 검은색 레이스 트림으로 처리된 드레스와, 검정색 단추가 달린 흰색 더블 브레스트 자켓을 입고 있다. 힐부분에 검정색 포인트가 들어간 허벅지 까지 오는 높은 힐 부츠와, 레이스가 달린 검정색 스타킹을 신는다. 새하얀 색감으로 와이스라는 캐릭터에 기가 막히게 어울리는 복장으로, 이 복장을 그리워 하는 팬들이 매우 많다.
  • 볼륨 4~6에서의 복장은 반짝거리는 장식이 달린 짙은 파란색과 옅은 파란색이 복합적으로 그라데이션된 짧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하얀 리본이 허리에 여러번 감겨져 있고, 세 개의 펜던트가 달려있는 사파이어 브로치와 짙은 파란색의 소매를 착용하고 있다. 파란색의 웨지 힐과 사파이어 귀걸이도 착용하고 있다. 등에는 슈니가의 심벌마크가 하얀색으로 새겨져 있다. 볼륨 4, 아틀라스에서는 발목까지 오는 치마를 입으며, 웨지 힐 대신 일반 파란색 힐을 신는다. 허리에 착용하는 흰색 리본은 제외되어 있다. 볼륨 6에서는 빨간색 스카프와 파란색 타이즈가 추가되었다. 밝은 색감의 일러스트에 비해 본편에서는 파란색 보다 회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표현되어 색감 자체에 호불호가 매우 갈렸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이름에 흰색이 들어가 있는 캐릭터임에도 불구, 하얀색의 색감은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외형이다. 또한 바뀐 모델링의 볼륨 1~3에 비해 오묘해진 눈빛과 넓어진듯한 미간으로 국내 팬덤 한정 망둥어라는 별명도 붙었다. 볼륨 4부터 와이스의 모델링을 보고 있으면 눈의 표현히 굉장히 애매하다는걸 알 수 있다.
  • 볼륨 7에서의 복장은 복장의 디자인만 공개[9]되고 3D 모델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묶은 머리카락을 모두 땋은 사이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이 되었으며, 앞머리도 약간 자란것으로 보인다. 옅은 파란색과 흰색이 감도는 브이넥 상의를 입었다. 슈니가의 엠블럼이 새겨져 있는 부풀어진 파란색 소매를 착용하고 있으며, 손에는 긴 검정색 장갑을 착용 했다. 앞부분이 갈라져 있는 흰색 튤립 스커트를 착용했으며, 허리에는 세개의 벨트를 착용했고, 맨 밑의 벨트에는 작은 주머니가 달려있다. 프릴이 달려있는 쐐기 모양의 옅은 파란색의 힐 부츠를 신었다. 머리에는 고드름 모양의 루비로 장식된 왕관과, 한쌍의 루비 귀걸이를 끼고 있다. 목 부분에도 루비 브로치가 달려있다. 악세사리에 루비가 가득하기 때문에, 안그래도 작중 단짝 친구인 루비 로즈와 더욱 엮여지고 있다. 팀 RWBY의 볼륨 7 복장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로 다른 캐릭터들 보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나 SNS에서 "볼륨 7의 팀 RWBY 복장 디자인 중 누구의 복장이 제일 맘에 드는가"라는 투표가 진행되면 항상 절반정도의 득표율을 자랑한다. 허리에 세개의 벨트나 착용한 덕에 와이스의 복장 자체가 팬들 사이에서는 하나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땋은 사이드 테일 머리 또한 팬들사이의 주요유머소재로 사용되고 있다.[10] 볼륨 7의 3D 모델링이 어떻게 뽑힐지 가장 기대받고 있는 캐릭터.

3. 능력



3.1. 무기&전투 스타일


무기의 이름은 "미르테나스터(Myrtenaster)"로, 가드 부분에 리볼버형 장치가 되어 있는 레이피어이다. 내장된 장치에는 각각 흰색,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하늘색, 보라색 더스트가 들어 있으며, 이 장치를 회전시켜 상황에 맞는 더스트를 사용한다. 설정상 자신의 언니 윈터 슈니의 무기를 자기 스타일로 개량한 것이라고 한다.
검을 왼손으로 쓰는 것으로 보아 왼손잡이. 그런데 일반적이지 않게 왼손잡이인데 검을 왼쪽 허리춤에 찬다. 예고편에서는 역수로 뽑았다가 한번 휘두르는 동작을 통해 반자동적으로 고쳐쥔다. 따로 특별히 역수 검법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또한 일상생활 장면에서는 오른손을 더 많이 쓴다. 전투 스타일은 빠른 스피드와 더스트의 능력을 활용한 다채로운 모습을 보인다. 발레피겨 스케이팅을 섞은 우아한 동작으로 지면을 미끄러지듯이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사실상 작품의 총 제작자이자 액션신을 전담했던 몬티 옴의 사후에 전투 스타일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본 캐릭터. 기존의 전투 스타일은 피겨 스케이팅을 기반으로 한 동작과 공격이 거의 일체화되어 부드럽게 이어지는 우아한 스타일이었으나, 몬티 옴의 사후부터 이러한 특징은 사라지고 일단 자세를 취한 다음에 일격을 날리는 등, 이전보다 부드럽게 이어진다는 느낌이 줄어들었다. [11]
위에 서술된 왼쪽 허리춤에 찬 검을 역수로 바로 잡는 동작 등을 포함해 개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사라져버렸고, 셈블런스의 성장을 통해 소환수를 소환해 싸울 수 있게 된 후에는 전투의 대부분을 소환수에 의지하는 형태로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3.2. 셈블런스


글립스(Glyphics)라는 명칭의 하얀색 마법진을 구사하며 간단한 손동작으로 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마법진은 더스트로 발현되는 능력이 아니라 셈블런스로 분류되는 와이스만의, 정확히는 슈니 가문에서 유전되는 특수능력이다. 주된 용도는 가속 및 발판. 공중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공중, 지상에 구애받지 않고 유연하게 기동할 수 있다. 또한 협동전에서 드러났듯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의 움직임도 지원할 수 있는 응용력을 지니고 있으며 더스트를 이용한 각종 유틸성이 뛰어나다.
작중 묘사를 보면 실전경험이 부족해 다른 팀원에 비해 전투력이 살짝 떨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이나 상형진의 범용성과 유용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다른 팀원에게 밀린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다. 다만 과하게 사용하면 체력에 부담이 가는 것 같기도. 그리고 본인의 자체 전투력이 팀 내에서 가장 떨어진다는 건 분명하다. 와이스는 더스트나 상형진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구사해야 팀원들과 대등한 수준인데, 이 능력을 다른 팀원에게 지원해주면 와이스 본인보다 효율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보여준 상형진 능력은 가속과 발판 이외에도 얼음, 화염, 중력, 버프 등이 있으며 강력한 적을 빙결로 무력화하고 발판과 강화능력으로 아군의 기동성과 화력을 보충하는 등 팀에서는 메인에 서기보다는 후방에서 공방 양면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서포트를 맡는다. 특히 8화에서 네버모어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와이스가 없었으면 절대 못잡았다. 그야말로 10화에서도 언급되었듯 다루기 힘들지만 '''최고의 팀메이트'''.
볼륨 3에서는 중력 능력이 강화되어 메즈에도 쓰고 있으며 지형을 이용해서 더 강화된 마법을 쓰기도 한다. 그리고 4화에서 나온 대사로 볼 때 슈니가의 사람들은 대부분 글립스가 셈블런스로 발현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이제까지 나온 방법 말고도 소환수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윈터가 3화와 4화에서 소환수들을 불러내는 것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와이스가 소환수를 생성하지 못 한 것으로 나오지만 4화 마지막에 보면 트레일러에서 자신과 싸웠던 자이언트의 검과 비슷한 외형의 아주 작은 크기로 소환한 것으로 볼 때 조만간 소환수를 소환하는 것에 성공할 것으로 보였으며, 결국 11화에서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소환에 성공했다. 나타난 형태는 오른쪽 팔과 검 뿐이었지만, 트레일러의 자이언트로 보인다.
볼륨4에서 아버지가 연 자선콘서트에서 베일사태에 대해 함부로 말하던 여성과 말다툼을 하고 아버지가 자신을 강제로 데려가려 할 때 그 손을 뿌리치다 넘어지면서 상형진이 나타나면서 맷돼지 형태의 소환수가 나와 여성을 향해 달려든다.[12][13] 좋지도 않은 가족관계에 강압적으로 자신을 다루려 하는 아버지에 대한 스트레스와 베일사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와 짜증 등이 겹쳐서 튀어나온 소환수인지 윈터가 와이스에게 보여준 소환수와 달리 곧바로 상대를 공격하려 했다.
볼륨 4 9화에서 드디어 글립스를 통해 자신의 소환수를 소환하는 데 성공한다. 소환된 소환수는 트레일러에 나왔던 자이언트[14]와 똑같은 외형이지만 크기는 좀 더 작아 와이스보다 좀 더 큰 크기로 소환되었으며, 소환되는 순간 방의 유리창이 깨지는 등 생각보다 화려하게 등장한다.[15]

3.3. 전투력


화려하고 다양한 능력을 가진 것에 비해 팀내 전투력 자체는 가장 떨어진다.
볼륨 2에서 화이트 팽 간부에게 초중반까지 엄청나게 많은 공격을 성공시키고 패배 직전에는 꽤 큰 기술인 듯한 수많은 상형진을 깔고 연타하는 기술을 보여줬지만 큰 대미지는 주지 못한 듯 살짝 휘청했을 뿐이었다. 그 이후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대사와 함께 공중에 떠있던 와이스를 붙잡는다. 많은 공격과 화려한 기술을 펼친데 비해 허무한 패배였다.
다만 상대와의 상성으로 치자면 극악이었다. 루비나 양 과는 달리 큰 한방의 대미지를 주기 힘든 와이스는 더스트와 상형진을 이용한 빠른 움직임과 보조 능력 등으로 지속적인 대미지를 입히는 스타일의 전투를 하는데 이 전기톱을 든 화이트 팽 간부는 엄청난 힘과 맷집을 지닌 전형적인 전사형 캐릭터.
화력 부족은 소환수로 때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여전히 미숙하기 때문에 소환 시간이 제법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볼륨 5 버날과의 싸움에서 이 과정을 보여줬는데, 와이스가 소환 할 때마다 방해해서 시종일관 밀렸다. 언니 윈터는 이러한 단점이 없는 것을 감안하면 경험과 실력을 쌓으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4. 인간 관계



4.1. 가족 관계


워낙 콩가루 집안이다 보니 언니인 윈터를 제외하면 전부 다 사이가 안 좋다.
  • 쟈크 슈니
워낙 막장 아버지다 보니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아버지로 대우해기는 했지만 끝까지 자신을 애물단지로만 여기는 모습에 실망해서 파국으로 치닫다.
  • 어머니
등장하지 않아서 자세한 관계는 불명이나 남편에게 실망하기 전까지는 평범했다고 하니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다. 본래 슈니 가문의 주인이지만 '슈니'라는 가문의 이름을 노리고 결혼했다는 자크의 충격 발언(와이스의 생일날) 이후로 현재는 술에 빠져 지내는 중이라고.
가족들 중 유일하게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윈터는 가문을 나와 아틀라스의 스페셜리스트가 된 언니를 굉장히 존경하고 있다. 윈터도 딱딱하지만 와이스에게 여러 조언을 나눠주거나 와이스의 개인사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사이가 좋다.
  • 휘틀리 슈니
언니와는 달리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 정확히 말하면 휘틀리가 와이스, 윈터 둘 다 일방적으로 싫어했다고 한다. 와이스는 집으로 막 돌아왔을 당시 휘틀리가 환영하자 왠일로 이러나 싶어서 놀랐지만 결국 이 모든게 상속을 이어받기 위해 꾸민 모략이라는 것이 밝혀져서 여전히 나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4.2. 친구들


성격이 완전히 정반대고 첫만남도 좋지 못했지만 현재는 호흡이 척척 맞는 파트너다. 보통 루비가 들이대면 새침하게 반응하는 것이 일상이다. 그리고 루비와 같이 돌아다니면서 깨방정이 옮은 듯 하다. 팬덤에서는 주로 둘의 커플링 명칭인 화이트로즈나, BFF[16]로 부르면서 열심히 엮여주고 있다.
동생인 루비에게 매번 새침하게 대해서 불만이 조금 있었으나 현재는 사이좋은 팀메이트다.
서로 입장상 크게 충돌했지만 사정을 들은 이후로 이해했다. 블레이크가 화이트 팽 문제로 무리했을 때 신경을 많이 썼다.
존은 미소녀인 와이스에게 반해서 매법 대쉬하나 차갑게 거절한다. 묘사를 보면 정말로 아무런 관심도 없는 듯 하다.
지역 대회에서 매번 1위로 우승한 피라에게 관심을 많이 가졌다. 루비와 파트너가 되기 전에는 같이 파트너가 될 흑심을 품기도 했다.
무난하게 친하게 지낸다.
본래부터 화이트 팽 때문에 수인에 대해 편견이 있었는데, 첫만남이 선이 무임승차를 하다가 도망간 것이어서 싫어했다. 현재도 그다지 성실하지 못한 선을 좋아하지는 않는다.
본인의 취향의 미남이어서 첫눈에 반했다. 무도회 때 넵튠에게 댄스 신청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쉬하지만 넵튠의 바람끼 때문에 매번 속을 썩인다.

5. 작중 행적



6. 기타


공식 디자인
공식 일러스트
설정화 1 설정화 2
  • 모티브는 백설공주로 추정된다. White 예고편의 삽입곡 제목도 "Mirror Mirror"이고, 이름인 "Weiss Schnee"부터 "White Snow"를 독일어로 옮긴 것이다. 하지만 이름 자체는 독일어 음운 규칙을 따르고 있지 않다. 참고로 독일식으로 읽었을 때의 발음은 "바이스 슈네".
  • 예고편 맨 처음에 나오는 문구는 "누구나 슬퍼할 권리가 있어, 마음을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은 없으니까. 그리고 그건... 그 무엇도 바꿀수 없어."로 해석된다.
  • 5화에서 수풀이 많은 숲 속을 불편해하고 수풀 속에서 등장한 그림 몬스터에게 겁을 먹거나, 6화에서 전투에 임하기 직전에 배운 대로 하자고 스스로를 다그치는 묘사로 미루어보아 실전 경험은 의외로 적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 자세히 보면 왼쪽 눈가에 흉터가 있는데,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지만 옛날에 싸우다가 입은 부상으로 추측할 수 있다.[17]
  • 초반엔 등장인물 대부분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 루비 로즈는 와이스 쪽에서 싫어했고, 블레이크 벨라도나는 모종의 이유로 슈니 가문을 적대[18]했으며, 양 샤오롱은 루비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와이스의 태도 때문에 다툰 데다가 존 아크는 첫 만남 이후로는 대화한 적도 사실상 거의 없고 와이스 쪽에서 깔보고 있는 상황. 의외로 존 쪽에서는 와이스가 마음에 들었는지 자주 호감을 표하면서 작업을 걸기도 하지만, 와이스 본인은 별로 관심도 없다. 정작 본인이 굉장히 맘에 들어한 피라 니코스와는 데면데면한 상태. 와이스와 꾸준히 친구가 되려 했던 건 가장 자주 싸우는 루비 한 명 뿐이다. 8화에서 화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10화에서 루비의 리더답지 않은 행동 때문에 폭발하지만 포트 교수의 한마디에 다시 화해한다. 블레이크와는 종족 갈등을 이유로 한 번 크게 틀어졌지만 와이스가 증오하는 건 화이트 팽이지, 수인 그 자체는 아니라서 팀원으로서 다시 결합했다.[19]
  • 얼핏 봐서는 츤데레같은 느낌이지만 와이스는 아닌 척 하는 것 없이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그대로 드러내는 성격이라 정확히 말하자면 츤데레는 아니고 고압적이고 도도한 것이다. 사실 부잣집 딸의 전형적 클리셰 중 하나이다. 16화에서 블레이크에게 하는 대사로 봐서는 끊고 맺는게 확실한 느낌. 존을 비롯한 다른 남자들에게 유독 쌀쌀맞은지라 와이스는 남자에 별 관심 없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는데, 정작 넵튠은 마음에 들었는지 그에게만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냥 다른 남자들이 취향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존도 깨끗하게 마음을 접고 넵튠과 와이스를 밀어준다.
  • 노래를 잘부르는지 PV에서 노래를 부르고 볼륨 4에서 아버지에게 홍보를 목적으로 공연을 하라고 듣는다.[20] 볼륨 3 5화에서 경기 종료 후 화산재를 마셨는지 콜록거리며 '당분간 노래는 못부르겠네'라고 하는걸 보면 자주 부르는듯
  • 볼륨5에서 잠시 밸런스 논란이 있었는데, 무기가 없으면 급격히 전투능력이 떨어지는 루비나 주로 대인공격에 특화되어있는 블레이크, 화력에 비해 응용력이 여전히 부족해보이는 양에 비해서 각종 범용성 좋은 기술, 무기가 없더라도 가능한 소한술, 자유로운 크기 조절과 함께 거대 그림과도 전투가 가능한 소환수까지 이전에 뒤떨어지던 화력이 크게 향상된 만능 캐릭터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버널과의 전투를 통해 충분한 시간이 없거나 안전한 장소가 아니면 격전중의 소환은 현재로선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드러나면서 논란은 사그러든 편.
  • 팬덤과 2차 창작계에서는 당연하게도 루비와 많이 엮이는 분위기이다. 그 뒤로는 성격차가 크고 대립각이 있었던 블레이크나 항상 집적대는 존 아크정도.
  • 여담으로 작중 등장하는 여성 등장인물 중 가장 빈유라고 인식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2차 창작물이 많다. 대충 "허리를 숙였는데도 계곡이 보이지 않아" 라는 반응. 하지만 9화에서 나오는 잠옷 차림의 와이스를 보면 결코 그 정도까지는 아니다.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선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가 와이스와 태그를 짤 시 자기 지시대로 따라달라는 와이스에게 플라티나가 절벽 2호주제에라던가 이긴 뒤엔 절벽치고는 잘한거 아니야? 절벽치고는 말이야.라고 깐다. 이에 성장기는 아직 안 끝났다며 반박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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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비에 이어 피규어가 나왔다#. 하지만 원본에 비해 괴리감이 크다는 의견이 대다수이지만, 빈유에서 벗어나 좋다는 평도 있는 편.

  • 2018년부터 치비 시즌 3의 대사를 인용한 "Weiss is the best girl"이라는 밈이 서양권 팬덤에서 많이 쓰인다. 점점 각본과 수많은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산으로 가고 있는 RWBY에서 와이스가 그나마 팬덤 사이에서 개연성 있는 각본과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것이 밈의 탄생 배경으로 보인다. 볼륨 1에서 성격면에서 가장 호불호가 갈렸던 캐릭터였던걸 생각하면 아이러니.

  • 2019년 5월, 데스 배틀에서 페르소나 3의 키리조 미츠루와 전투를 벌였다.[22] 2015년 양 샤오 롱티파 록하트대결 에피소드에서 양 샤오 롱의 손을 들어주자 편애 논란이 일어났던 점을 의식한건지 , 아니면 와이스가 일 대 일 전투에서 이긴 적이 없었다는 특징을 데스 배틀에서도 차용한건지, 의외로 와이스가 미츠루에게 패배했다. 데스 배틀의 전투 결과와는 별개로, 볼륨 4부터 전투중에 더스트, 글립스, 소환수만 활용하고 지독하게도 검술 액션을 보여주지 않던 와이스의 검술 액션을 오랜만에 볼 수 있는 영상물이다. 볼륨 7에서 보여줄 와이스의 액션에 희망이 품어지는 에피소드.
[1] 볼륨 1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는 와이스 슈니의 대표 대사.[2] Rooster Teeth의 총무로 근무했었다. 현재는 퇴사하고 RWBY에서는 와이스 슈니의 성우로서만 활동하는 중.[3] 정확하게 적으면 독일어로 Weiß라고 적는다. 사실 에스체트는 표기할 수 없을 때에 한정해 ss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그 반대로 ss를 에스체트로 전환하는 것은 잘못된 표기다. 예외적으로 스위스는 독일어 국가이지만 에스체트를 표기하지 않기에 모든 에스체트를 ss로 치환한다. 발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s 발음과 다르지 않다.[4] 독일에서도 영어 발음을 섞기도 한다. 와이스 슈니 라는 발음도 당연히 가능[5]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에서는 이 점을 반영하려 했는지 일본어 음성 한정으로 존댓말을 쓴다.[6] 피라와 내가 파트너가 되면 최강의 팀이 될 거야 라는 생각을 했다. [7] 누군가가 와이스를 이렇게 부르면 성질을 낸다. 넵튠이 '스노우 엔젤' 이라고 불렀을 때의 다소곳한 반응과는 대조적. 문제는 존도 이렇게 불렀는데 대차게 까였다는 것(...) 대놓고 좋아한다고 밝히는 건 아니지만 사실상 넵튠에게 반한 게 맞는 듯하다.[8] 볼륨 5 캐릭터 쇼트에서는 머리 바로 뒤로 묶은 포니테일을 하고 있다.[9] 미국 시간 2019년 7월 5일 2019 RTX 현장에서 공개됨.[10] 2019 RTX 현장에서 존 아크의 성우이자 RWBY의 메인작가인 마일스 루나 (Miles Luna)는 "Hair is also weapon! (머리카락도 무기야!)"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11] 루비 역시 기존의 낫을 사용한 액션이 확연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고, 맨손 격투를 기반으로 하는 양만 거의 변하지 않은 액션을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나마 루비와 크로우의 전투 스타일이 볼륨 6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선을 회복했지만 와이스는 그렇지 않다.[12] 다행히 현장에 있던 아이언우드의 빠른 대처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13] 베일사태에 대해 함부로 말하던 여성뿐만 아니라 콘서트에 온 사람들 전체에 대해서 아이언우드조차 여기서 맞는 말을 하는 건 와이스 뿐이라고 말할 정도였다.[14] 방 액자에도 똑같은 그림이 걸려 있었다.[15] 볼륨 5 3화와 4화에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트레일러 영상에 나왔던 자이언트의 크기까지 커질 수 있다.[16] Best Friend Forever[17] 화이트 예고편에서 입은 상처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데, 몬티 움이 이 때의 전투로 생긴 상처가 아니라고 직접 공인했다.[18] 수인 관련 문제이다. 화이트 팽 당시 수인과 인간의 갈등을 주도한 곳 중 하나일 수도 있다. 구체적인 건 아직 명확히 나오지 않았다.[19] 와이스는 화이트 팽에게 슈니사가 습격받고 일가가 살해까지 당했기 때문에 그들을 증오하는 건 당연하다.[20] 참고로 노래부르는 모든 장면은 당연히 OST 보컬 담당인 케이시 리 윌리엄스가 담당했다.[21] 볼륨 6 공식 일러에서 루비와 함께 가슴 윗쪽이 보이는 복장을 입고 있는데, 일단 루비보다 작은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22] 전투는 14분 45초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