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조 미츠루

 



1. 프로필
2. 개요
3. 이야기 속에서
3.1. 네타
4. 보유 페르소나
5. 본편 외의 행적
5.1. 페르소나 3 FES
5.2. 페르소나 3 드라마 CD
5.6.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5.7.1. Spring of Birth
5.7.2. Midsummer Knight's Dream
5.7.3. Falling Down
5.7.4. Winter of Rebirth
6. 기타


1. 프로필


#000000
||<-3> {{{#white '''프로필'''}}} ||
||<|13> [[파일:Mitsuru_Kirijo_render.png|width=153]] ||
|| '''이름''' || 桐条美鶴[br](きりじょう みつる) ||
|| '''나이''' || 18세[* 나이는 [[만나이]] 기준. [[세는나이]]으로 계산하려면 한 살을 더하면 된다.] ||
|| '''성별''' || [[여성]] ||
|| '''신장''' || 166cm ||
|| '''혈액형''' || O형 ||
|| '''생년월일''' || [[1991년]] [[5월 8일]] ||
|| '''별자리''' || [[황소자리]] ||
|| '''대응 커뮤니티''' || 여황제[br](The Empress) ||
|| '''일본판 성우''' || [[타나카 리에]] ||
|| '''북미판 성우''' || [[타라 플랫]] ||
|| '''초기 페르소나''' || [[펜테실레이아]] ||
|| '''각성후 페르소나''' || [[아르테미스|아르테미시아]] || 
  • 아르카나 "여황제"에는 전반적으로 얼음 속성과 관련된 페르소나들이 많으며, MAX 달성시 만들 수 있는 페르소나는 알릴라트다.

2. 개요


월광관 학원의 학생회장으로 소속은 3학년 D반. 키리조 그룹 회장의 딸이며, 특별과외활동부의 실질적인 통솔자이기도 하다.[1]
이런 부류의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세상 물정에 어둡다. 부잣집 아가씨답게 평범한 서민의 생활에 막연한 동경같은 걸 품고있는 듯. 그러나 이런 캐릭터에게 흔히 붙는 단점인 건방짐, 남을 깔보는 성격, 독설가 등의 요소는 전혀 없다. 아니, 오히려 정신 연령으로 따지면 웬만한 성인보다 더 성숙한 개념인. 노블리스 오블리주 정신이 투철한데다 책임감도 강하고, 일상과 전장을 불문하고 전투를 지휘하는 여걸스러운 부분 또한 강하다. 다만 다소 고압적인데 오히려 이런 점에 빠져버린 팬도 있는 듯(…). 이런 면모 덕에 인기가 꽤 좋으며 인기 투표 1위를 하기도 했다.
그녀를 공략하기 위해선 주인공 스탯 중 지식이 천재(최고치)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그녀가 공략가능하다는 것과, 공략 조건이 밝혀진 후엔 너도나도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는 훈훈한 이야기가 있다. 그만큼 미츠루의 인기가 높았다는 증거. 공략은 어렵지 않은 편으로, 선택지가 무난해서 그냥 느낌상 맞는 것만 대충 고르면 거의 맞는다. 다만 공략할 수 있는 시기가 수학여행 이후로 너무 늦어서 올커뮤를 노리는 사람에겐 굉장히 빡빡하게 느껴진다. 실질적으로 어렵다기보다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심리적인 난이도가 높은 편. 하다 보면 지식이 가장 높은 확률로 스탯을 올리기 힘들다. 아마도 관계자들이 이를 노린 듯. 12월 이후 급작스레 커뮤하는 장소 자리에 별로 없다. 커뮤 가능일은 학생회실 회의가 반대인 화,목,토 가능하다. 월,수,금은 반대로 선도부원장 오다기리 히데토시 커뮤이자, 여황제의 반대되는 황제 커뮤.
커뮤가 맥스 상태일 때 말을 걸면 남/여 주인공 모두 넥타이를 고쳐주는 대사가 나오며 PS2판 본판/FES에서는 남자 주인공에게 '''얼굴을 붉힌다.''' 포터블 판은 아쉽게도 그냥 미소 한 번 짓고 끝이지만... 이쯤 되면 아이기스의 커뮤를 올리느라 바쁘겠지만 같이 시간을 보낼 수는 있으므로 얼굴 붉히는 모습을 볼 수 있겠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보내면 선물로 회복 아이템인 '샴페인'을 주는데, 효과는 소마와 동일하게 아군 전체의 HP/SP 완전 회복. 커뮤의 마지막 장면은 본인의 방에서 주인공과 이야기를 하는데 대기업 회장의 장녀이자 그룹 후계자이니 방이 말 그대로 완전 부잣집 아가씨...
오토바이를 같이 타고 싶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연인이라는 증거를 위해 키를 주인공에게 주며 커뮤 종료.

3. 이야기 속에서


가장 먼저 별도의 조작 없이 페르소나에 각성한 각성자. 그녀가 각성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 키리조 타케하루와 함께 타르타로스에 들어갔을 때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키리조 타케하루는 쉐도우의 연구를 시작한 조부의 과오를 막기위해 목숨이라도 바칠 각오로 쉐도우와 쉐도 타임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고, 그런 아버지를 지키는 것이 미츠루가 원하던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이사장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그로 인해 한동안 좌절하게 되나 비슷한 처지인 타케바 유카리의 격려로 페르소나를 각성한다.

'''대기 멤버는 쉐도들을 요격해라! 드디어 최후의 싸움이다! 죽어도 이긴다!'''

스토리 마지막에는 S.E.E.S의 리더답게 동료들을 격려하며 뉵스 아바타와의 마지막 전투에 임한다.
오피셜 드라마 CD에선 타케하루의 유언으로 인해 키리조 가문의 가문 경영은 분쇄되고 주식을 모두 매각한다[2]. 그리고 딸인 미츠루에겐 그녀가 태어난 1991년산 와인이 남겨져 있는 와인셀러만 남겨두었다. 가문이라는 족쇄에 묶여 있던 미츠루를 완전히 자유롭게 하기 위한 조치라는 듯. 저택을 포함한 부동산만 모친에게 남겨지고 경영권도 없이 독수공권이 된 셈...이지만 "조금 넒직한 차"를 구하니까 튀어나온 게 '''리무진'''인 걸 보면 완전히 빈털털이가 된 건 아닌 것 같다.
커뮤니티 진행 중, 인생에 대하여 주인공에게 자문을 구하는 모습을 몇번 보여준다. 부잣집에 엄친딸이면서도 키리조 기업의 일로 머리가 아픈 듯.
커뮤니티 레벨이 8일 때 남/여 주인공을 불문하고 영화를 보고 나오는 도중, 난데없이 약혼자가 갑툭튀한다. 당연히 미츠루는 곤란해하고, 약혼자는 미츠루의 아버지 욕을 한다. 이 때 주인공이 한 마디 하고 따라가려는 미츠루를 붙잡으면 약혼자가 주인공에게 폭언을 내뱉는데, 이에 미츠루가 격분하여 약혼자를 내쫓는다. 남/여주인공의 차이라면 남주인공에게는 고백 비스무리가 되어버려 뛰어가 버리고, 여주인공한테는 속이 후련하다면서 그냥 기숙사로 돌아간다. 그래도 백합끼는 적지 않은데, 여주인공이 상대라 해도 "너만을 바라보며 살겠어"라는 대사가 잘도 술술 나온다. 결정타는 MAX시 시전하는 '''타이가 비뚤어졌어.'''
사나다 아키히코를 중학교 당시에 직접 스카웃한 장본인. 둘 사이는 파티원 중에서도 오랫동안 알고 있는 사이였기에 초반에는 이 둘의 커플링으로만 나가는 듯 했지만, 주인공의 마수에 걸려든 끝에 후일담에서 타케바 유카리와의 백합 전선을 지지하는 사람 또한 꽤 늘었다. 물론 여전히 사나다와의 커플링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 보통 남캐 공략이 가능한 여자 주인공을 제외하면 페르소나 3의 주인공 파티원 여성진들은 2차 창작에서 헤테로로 엮일 때 거의 3주랑만 엮이고 나머지와는 엮이는 일이 극히 드문데, 키리조는 예외적으로 주인공을 제외한 남캐와도 어느정도 엮이는 셈.

3.1. 네타


분노를 했을 때 가끔 입에 올리는 단어가 '''처형'''이다. 사나다 아키히코는 실제로 당해본 적이 있는 듯. 본편에선 수학여행 중 타이밍 안 좋게 노천온천에서 남녀 교대 시간에 탕에 남아있던 이오리 준페이, 모치즈키[3], 사나다, 주인공이 들키자 어버버하는 남자들의 변명을 뒤집어진 목소리로 "다...닥쳐! '''처형이다!'''"라며 묵살시킨다. 그 후 기숙사로 돌아온 다음에 로비에서 키리조에게 말을 걸어보면 '''"뭐야, 한번 더 당해 보고 싶은가보지?"''' 당연하겠지만 P3P의 여주인공 루트를 타면 역으로 남성진을 찾는것으로 이벤트가 변화한다.
나중에 유카리가 '''해동시킨 건 나니까 감사하라고'''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 처형의 정체는 빙계주문으로 완전히 얼려버리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P3P에서 여주인공으로 진행해보면 빙계 주문으로 얼려 버리는 것으로 보이는 묘사가 나오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적. 여기서도 유카리에게 말을 걸어보면 '녹이느라 고생했다'고 한다.[4] 코믹스에서도 빙계주문으로 나왔다.[5] 여주인공으로 할 때는 "녀석들도 이걸로 좋은 교훈을 얻었겠지."라며 흐뭇해한다. (...)
아키히코는 "전격을 쓰는 적한테는 눈을 감고도 이길 자신이 있어. 나한테 전격은 거의 안통하거든. 하지만 빙결에는 힘을 못쓰겠어. ...잠깐만. 분명히 미츠루의 페르소나는 '''빙결 공격이 장기'''였지? 페르소나는 또 하나의 나...빙결에 약한 나... 설마..."라며 처형이 트라우마로 박힌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 페르소나 3 소설 '종말의 조각'에도 처형에 대한 상황이 나온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아야 선배와 미츠루가 목욕탕에 들어가 있는데, 사나다는 목욕탕 사용시간이 바뀐 줄 모르고 들어가버린 것. 앞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준 미츠루는 그대로 처형 실시...
  • 이 처형 기믹은 P4U에서도 이어져 일격필살 히트시 "자! 처형의 시간이다!!"라고 외친다.
[image]
[image]
P3M 3장 폴링 다운에서 이 장면이 한층 자세하게 묘사되는데, 빙결시키는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되었다(...).[6]
이 처형 에피소드는 P5S에서 오마쥬되었는데, 여기서는 처형의 주체(?)가 니지마 마코토가 되었다. 똑같이 남녀 교대 시간때문에 온천에서 마주치는 상황에, 처형의 주체가 학생회장 캐릭터라는 공통점이 있다.처형 방식은 총공격 효과음과 함께 자신의 총공격 대사를 읊는것이 되었다.
명문가 아가씨라서 그런지 종종 영단어를 섞어 말하곤 하는데 그 중에서도 '''Brilliant!'''는 그녀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최초 사용은 준페이가 잠입을 위해 손을 써 뒀다며 큰소리치자 폭탄을 설치해둔줄 알고(...) 기대하다가 그냥 자물쇠만 따 둔 것임을 알았을때 외친 건데, 그녀의 눈에는 폭파보다도 자물쇠 해체가 훨씬 대단한 일로 보였나보다(...)

4. 보유 페르소나


[image]
[image]
펜테실레이아(초기전용)
아르테미시아(각성후)
각성 전 페르소나는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군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싸운 아마존 여왕인 펜테실레이아, 각성 후에는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시아.[7] 아르테미시아는 채찍을 들고 다니는 디자인이라 더욱더 여왕님 기믹을 돋보이게 한다. 또한 소에지마는 "아르테미시아에는 히스테릭한 면이 있으므로 그 점도 부각시켜서 디자인했다"고 밝혔다(공식설정집에서).
당연하게도 빙결 속성에 내성이 있으며 약점은 화염속성. 마법공격력은 파티 중 최강을 달리며, 치료마법, 보조마법도 다수 보유하고있다. 같은 마공캐에 속하는 유카리가 좀 더 보조적인 부분에 치중했다면 미츠루는 유카리보다 공격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다만 보조마법 사용 빈도가 상당히 높아서 작전을 공격에 집중하라로 고정하는 편이 속 편하다. 원판이든 FES든 기본 상태에서는 기껏 컨센트레이트를 써 놓고 마린카린이나 텐타라후 같은 보조마법을 써서 컨센트레이트 효과를 허공에 날려먹기 때문. 공격 2배 이상의 효과를 지닌 좋은 마법인 컨센트레이트를 보조마법으로 유쾌하게 씹어먹는 A.I 때문에, 마린카린선배 혹은 텐타라후선배 같은 별명들이 붙기까지 했다. 타룬다선배라는 별명이 붙은 사나다와 비슷한 케이스. 다른거 필요 없고 "공격에 전념하라"스탠스로 두면 미츠루의 운용은 그걸로 끝이다. 상대가 빙결에 내성이 있으면 파티에서 빼거나 "회복/보조"스탠스로 넣으면 끝. 역할이 분명한 만큼 운용도 쉬운 편이다. 다만 그놈의 텐타라후가...
그러나 포터블에 들어서면서 페르소나 4에서 가져온 '직접 지시한다'커맨드로 인해 안 그래도 좋던 수준에서 최강급에 속하는 멤버가 되었다. . 컨센트레이트->부흐다인의 조합으로 제대로 화력을 뽐낼 수 있게 된 것. 사실상 주인공을 빼면 유일하게 화력을 담당하기 때문에 보스전 필수 멤버 중 하나.
힘 수치는 켄과 더불어 뒤에서 2위. 내구는 동료 중 최하다. 그와 별개로 모션이 화려한데, 물리공격 크리티컬 발동시, 맨 마지막에 구두 뒷굽으로 적을 찍는 모션이 있다.
스토리상 초반에는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파티의 내비게이션을 맡는다. 이는 펜테실레이아가 지닌 자질과 황혼의 날개가 들어있는 전용 특제 바이크[8]에 탑재된 통신 장비 덕분이었는데, 이후 야마기시 후카가 특별과외활동부에 들어오면서 직접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배우는 기술은 아래와 같다. 최종 기술은 굵게 표시.
'''펜테실레이아'''
'''상성표'''
타격
참격
관통
-
-
-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약점'''
'''내성'''
-
-
-
-
'''습득 스킬''' (기본 레벨 18)
스킬명
코스트
효과
습득 레벨
부흐
4 SP
적 하나에게 빙결속성으로 적은 데미지, 적은 확률로 냉동
(기본)
마하부흐
8 SP
적 전체에게 빙결속성으로 적은 데미지, 적은 확률로 냉동
(기본)
디아
4 SP
아군 하나의 HP를 소량 회복
(기본)
마린카린
5 SP
적 하나에게 매료 상태
(기본)
부흐라
8 SP
적 하나에게 빙결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적은 확률로 냉동
Lv. 21
디아라마
8 SP
아군 하나의 HP를 많이 회복
Lv. 25
'''흡마'''
5 SP
적 하나의 SP를 소량 흡수
Lv. 27
'''텐타라후'''
10 SP
적 전체에게 혼란 상태
Lv. 32
마하부흐라
16 SP
적 전체에게 빙결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적은 확률로 냉동
Lv. 42
빙결 부스터
패시브
자신의 빙결 데미지를 25% 상승
Lv. 45
'''콘센트레이트'''
15 SP
한번만 다음에 주는 마법 데미지 2배
Lv. 50
'''부흐다인'''
16 SP
적 하나에게 빙결속성으로 큰 데미지, 적은 확률로 냉동
Lv. 55
'''아르테미시아'''
'''상성표'''
타격
참격
관통
-
-
-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약점'''
'''무효'''
-
-
-
-
'''습득 스킬'''
스킬명
코스트
효과
습득 레벨
'''디아라한'''
20 SP
아군 하나의 HP를 풀 회복
Lv. 58
'''빙결 가드킬'''
40 SP
적 하나의 빙결 내성을 제거
Lv. 61
'''마하부흐다인'''
32 SP
적 전체에게 빙결속성으로 큰 데미지, 적은 확률로 냉동
Lv. 71
'''빙결 하이부스터'''
패시브
자신의 빙결속성 데미지를 절반 상승
Lv. 76

4.1.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본편의 우월한 성능에 비해 Q에선 구제불능의 최약체. 비슷한 약캐인 요스케, 곰, 아마다는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9] 마력만 높은 미츠루는 마법 자체가 천대받는 본작의 시스템과 핵폐기물급 전생스킬로 인해 필수적으로 버려진다.
전생 스킬인 퍼니시먼트는 봉인 상태 적에게 더 큰 데미지를 주는 대신, '''걸린 봉인을 죄다 풀어버리는''' 괴상한 효과를 자랑한다. 어떻게든 봉인상태를 유지하려고 안간힘을 써야 하는 판국에 데미지 더 주겠다고 기껏 건 봉인을 푸는 건 미친 짓이라 구제의 여지가 없다. 살로메의 키스와 연계하면 괜찮을 것 같지만 살로메의 키스는 SP를 64나 쓰기 때문에 연계도 힘들다. 아무래도 4편 스나이퍼의 헤븐즈 샷을 따와서 들어간 스킬 같은데 여러모로 환경을 잘못 만나 버려진다.
정 쓰고 싶다면 마속 반전을 넣어[10] 연쇄계로 쓰거나 마운 반전으로 운을 높여서 기본 스킬인 텐타라후를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펜테실레이아'''
'''공격 유형'''
'''약점'''
'''내성'''
'''무효'''
'''기본 패러미터'''
전방/참격
화염
빙결
-





6
11
7
6
8
'''습득 스킬'''
스킬명
습득 레벨
효과
'''부흐'''
1
적 하나에 빙결속성의 작은 데미지를 준다.
'''타루카쟈'''
6
3턴 동안 아군 하나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텐타라후'''
12
적 전체에 중간 확률로 혼란 효과를 준다.
'''부흐라'''
15
적 하나에 빙결속성의 중간 데미지를 준다.
'''컨센트레이트'''
23
자신의 마법 공격력을 3배 가깝게 상승시킴. 효과는 한 번. 유효 기간은 3턴.
'''부흐다인'''
40
적 하나에 빙결속성의 큰 데미지를 준다.
'''퍼니시먼트'''
전생
적 하나에 관통속성의 큰 데미지. 봉인이면 효과 큼. 하지만 봉인이 해제된다.
'''아르테미시아'''
'''약점'''
'''내성'''
'''무효'''
화염
빙결/빛
-

4.2.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주로 빙결 속성 공격 마법과 봉인 마법을 익힌다. 마력과 속도, 운, 전용 스킬(약점 공격 시 위력 증가 효과 대=>특대)과 자력 스킬셋(컨센트레이트와 살로메의 키스, 진 속박의 마음가짐 등) 모두 뛰어나 메인 페르소나만 보더라도 공격 마법과 보조 마법을 모두 잘 다루는 강력한 캐릭터가 되었다. 심판의 카드를 익혀서 최강의 마법 딜러가 된 3남주인공과 비교하면, 약점을 찌르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그만큼의 위력까지 발휘하지 못하지만 여제의 일침이 발동한다면 미츠루의 마력이 훨씬 높으므로 합류 시기인 중반부터 맞추기 간단한 조건하에 더 강해지는 사양이다.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펜테실레이아'''
'''타입'''
'''약점'''
'''내성'''
'''무효'''
'''초기 레벨'''
'''기본 패러미터'''
전방/마법
화염
빙결
-
26





32
39
19
40
22
'''습득 스킬'''
스킬명
습득 레벨
효과
'''마하부흐'''
초기
적 전체에 빙결속성의 작은 데미지를 준다.
'''부흐라'''
초기
적 하나에 빙결속성의 중간 데미지를 준다.
'''스케어 슬로'''
초기
적 1열에 중간 확률로 속도 봉인 효과를 준다.
'''속박의 마음가짐'''
초기
봉인이 부착될 확률이 상승한다.
'''빙결 부스터'''
초기
빙결속성의 위력이 조금 상승한다.
'''여왕의 일침'''
초기
약점을 찔렀을 때의 데미지가 크게 상승한다.
'''어설트 샷'''
30
적 하나에 물리속성의 중간 데미지를 주고 뒷줄의 적에게도 관통 데미지를 준다. 부스트시 위력 상승.
'''마카쟈마'''
35
적 1열에 중간 확률로 마력 봉인 효과를 준다.
'''마하부흐라'''
40
적 전체에 빙결속성의 중간 데미지를 준다.
'''컨센트레이트'''
44
자신의 마법 공격력을 3배로 상승시킴. 효과는 한 번. 유효 기간은 3턴.
'''나이암'''
47
적 1열에 중간 확률로 힘 봉인 효과를 준다.
'''부흐다인'''
51
적 하나에 빙결속성의 큰 데미지를 준다.
'''살로메의 키스'''
60
적 하나의 마력, 힘, 속도를 높은 확률로 봉인한다.
'''진 속박의 마음가짐'''
63
봉인이 부착될 확률이 크게 상승한다.
'''마하부흐다인'''
67
적 전체에 빙결속성의 큰 데미지를 준다.
'''여황제의 일침'''
전생
약점을 찔렀을 때의 데미지가 매우 크게 상승한다.
'''아르테미시아'''
'''약점'''
'''내성'''
'''무효'''
화염
빙결/축복
-

5. 본편 외의 행적


페르소나 4주인공만큼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많이 불려간다. 같은 작품의 사나다 아키히코아이기스도 마찬가지.

5.1. 페르소나 3 FES


추가된 커뮤 뒷이야기에 의하면 미츠루는 '''본가로 인사드리러 가자'''고 완전히 프로포즈한 상태. 그런데 '''고백한 남자가 그 다음날 죽어버렸으니.''' 만약 연인 루트가 정사라면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FES 추가 스토리에서 유카리를 도와줬던 것에는 동질감 비슷한 무언가가 있었던 모양이다.[11]
아이기스 시나리오에서는 유일하게 초등학생 시절 모습이 등장했다. 어릴 적의 그 모습은 팬층에 적잖게 훈훈한 충격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정작 후일담에서의 모습은 그저 타케바 유카리의 조력자.
적으로 나올 때 뜬금없이 공간살법을 들고 나와서 많은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빠트렸다. 이때 테트라칸을 사용하면 빙결 마법만 죽어라 사용하므로 일단 타케바 유카리를 먼저 처치하고 빙결 무효 페르소나를 사용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5.2. 페르소나 3 드라마 CD


유카리의 어머니가 키리조 가문에 가까운 명가 영애이며, 어렸을 때 어머니를 따라 사교회에 나온 유카리와 만난 적이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미츠루의 어머니 이름이 New Moon, Full Moon에서 하나에(英惠)로 밝혀진다. 성우는 이토 미키. 또한 어린 시절부터 미츠루를 모신 소꿉친구이자 메이드인 사이카와 키쿠노(성우는 아사노 마스미)가 등장한다.

5.3. 페르소나 4


학생 회장이 된 후시미 치히로에게 도움을 줬다고 한다.[12] 4 시점에서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는 듯 하다.

5.4.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image]
스탠딩

소개 영상
나이는 20살. 대학생이 된 동시에 S.E.E.S 멤버를 주축으로 한 '섀도우 워커'의 멤버 중 한 명이 되었다. 휴가를 떠나려다가 하이잭에 휘말려든 뒤, "어떤 것"을 찾기 위해 이나바시에 등장했다. 원래는 잠입할 예정이었는데 웬 리무진이 떡하니 튀어나와서 꽤나 당황하고 있다.
이명은 '''고고한 처형 여왕'''.
성능은 한마디로 말해서 개캐. 자세한건 항목 참조.
P4U 시점에선 구 에르고노믹스 연구소 자료들을 주고 경찰과 협력해 비공식 특무부대인 '섀도우 워커'를 창설했다. 섀도우 관련 사안을 처리하는 부대로 전원이 페르소나 구사자 혹은, 페르소나 관련 사안을 겪었거나 지식이 있는 자들이다. [13]
원래 공안에서는 키리조 코우에츠 휘하 에르고노믹스 연구소의 14년 전 행적을 조사하려 할 때마다 외압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 평판이 매~우 안좋았다.[14] 그래서 경찰의 높으신 분들이 미츠루를 적당히 상대하는 동안 공안 감식실에서 재빨리 물건을 조사해서 꼬투리를 잡으려던 공안 반장이 놓여있던 반지같은 걸 껴보았다가 발생한 섀도우 타임에 빠져버리고, 위기에 처한 반장을 미츠루가 구해주면서 반장이 당초의 방침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고 설득한 결과 섀도우 워커를 창설하게 됐다. 반지는 페르소나 적성이 없는 사람들도 섀도우 타임을 체험하게 해주는 물건이다. 물건을 반입할 때 대놓고 착용하라는 듯 보호장치도 없었기 때문에 반장은 미츠루가 의도적으로 이런 게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미츠루는 그 물건은 위험한 물건이라서 엄히 봉인했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뒤를 돌아보니 옆에 있던 메이드 키쿠노가 나몰라라하고 걸어가고 있었다(...) 그걸 본 둘다 한숨을 쉰다.[15]
섀도우 워커가 창설되고 1년쯤 될 무렵 구 에르고노믹스 연구소 유산을 야쿠시마로 옮기기로 하고 경찰에게 경비를 부탁하게 된다. 이때 경찰(바로 그 공안 반장에게 의뢰를 받은)관계자로 시로가네 나오토도 입회한다. 공항까지 물건을 옮기는 건 순조로웠으나 비행기 내에서 이륙 전 하이잭이란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그 틈에 "강철 케이지에 든 화물"을 강탈당한다.
즉, 하이잭은 화물 강탈을 위한 미끼였던 셈. 나중에 하이잭 실행범들은 구속되나 기억에 혼란이 오는 등 전혀 범죄를 일으킬만한 인물들이 아닌데서 의문을 품게 된다.
어쨌든 현장에 있던 나오토의 기지로 강탈범을 추적하는데 성공. 화물이 이나바시에 있단 걸 알게 되고 거기서 쿠로사와를 만나 이나바에서 있었던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듣게 된다. TV 속으로 페르소나 구사자들이 들어갈 수 있단데 흥미를 느끼고 시험해보던 중 아이기스가 자신과 비슷한 인격 모듈의 반응을 감지하고 TV 속에 라비리스가 있다고 확신, 나중에 연락하기로 한 조력자에게 서둘러 연락하고 때마침 합류한 아키히코와 함께 TV속으로 들어간다.
TV속으로 들어오는데 성공했지만 동료들과 흩어진 상태. 일단 조사를 해보려하나 통신기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점, 그리고 끈적한 살기가 느껴져 TV속 세계가 타르타로스랑 비슷하다고 판단한다.
그런 상황에서 아마기 유키코와 만나는데 묘하게 감각이 뒤틀리고 노이즈가 낀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 뒤 막 만났을 뿐인 유키코가 자신밖에 모르는 이야기를 하는데 수상함을 느끼게 되고 소환기 없이 페르소나를 소환할 수 있음에 미처 놀랄 틈도 없이 유키코와 싸우게 된다.
유키코를 쓰러뜨리고 나서 유키코의 말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점. 서로 말이 맞지 않는 점 등을 이상하게 여기나 갈피는 잡히지 않는 상태. 승자만 지나갈 수 있는 룰 때문에 유키코는 동료들과 사건에 대해 설명해주며 동료들을 부탁하고 물러난다.
그리고 주최자인 곰 총통을 찾으러 통신기와 페르소나를 링크해서 탐색하다 어렴풋한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괴로워하는 목소리가 라비리스임을 알아차리나 이는 통신이 아니라 기억같은 것이 흘러들고 있는 것이라 통신은 되지 않았다.
그 뒤 보이지 않는 벽때문에 강제로 오게 된 체육관에서 요스케와 만나는데 역시 노이즈가 끼면서 대화가 이상해지는 걸 깨닫는다. 요스케에게 이긴 뒤 낯선 교복 소녀가 돌아다니고 있단 정보를 입수한다. 그 뒤 아이기스랑 통신을 하면서 아이기스와 아키히코가 무사한 걸 확인. 그리고 또 라비리스의 기억으로 추정되는 목소리가 들리면서 이 세계와 라비리스가 관련이 있단 걸 확신한다.
그 뒤 교실에서 나오토와 만나고, 어느 정도 진실을 알아차린 둘은 입을 다물기로 한다. 입을 다물기로 했는데도 나오토는 공격적인 말로 미츠루를 몰아붙이고 미츠루는 본심이 아닌걸 알면서도 반론을 하나 다시 마음을 고치고 환각을 부수기 위해 나오토와 싸운다.
나오토에게 이기고 나오토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사건의 진실에 대해 어느 정도 다가선다.
곰 총통은 진짜가 아닌 가짜고 시각 청각에 간섭하는 능력이 있단 것. 그리고 나오토가 내탐을 위해 접근했던 것도 어느 정도 눈치챈다. 그리고 우연히 쿠지카와 리세와 통신이 닿으면서 곰 총통이 방송실에 있는 걸 알게 된다.
방송실로 가자, 거기엔 교복을 입은 소녀 즉 라비리스, 그리고 리세가 있었다. 곰 총통은 보이지 않았다.
미츠루는 정황상 라비리스가 그랑프리를 짰다고 결론을 내리고 라비리스의 특수 장비가 '정신을 흐트리게 하는 것'임을 밝히고 정보계 페르소나를 가진 자는 해당 능력을 간파할 수 있기 때문에 리세나 곰을 가뒀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르테미시아를 발동하자 라비리스가 인간처럼 위장했던 모습이 풀리고 기억이 돌아오면서 이성을 잃은 라비리스가 달려들고 미츠루는 이를 저지한다.
라비리스를 쓰러뜨린 미츠루는 이제까지 들었던 라비리스의 기억과 사정을 통해 처음부터 누군가가 목적을 가지고 강탈한 것이 아니라 라비리스가 자신의 기능으로 강탈범들의 정신을 조종해 도망치는 계획을 짜 일을 벌인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관 속에 봉인된지 13년이고 범행시간은 고작 12분이니 안에서 눈을 떴을 가능성도 충분하리라 본 것이다.
씁쓸해하던 와중 리세가 조심하라고 경고를 하자마자 곰 총통이 돌아오고 감각에 간섭하는 능력을 사용한다! 당황스러운 와중에 곰 총통이 본 모습을 드러내고 전반부 스토리가 끝난다.

후반부 스토리로 넘어가, 곰 총통은 라비리스로 변하고 미츠루가 라비리스가 둘인데 당황한 사이 다른 라비리스가 쓰러진 라비리스를 끌고 도주한다.
상황을 이해할 수 없는 미츠루가 리세에게 아는 것이 있는지 물어보자 리세는 미츠루에게 라비리스를 왜 그렇게 몰아부쳤냐고 비난한다. 리세도 라비리스의 기억을 들었던 것이다. 미츠루는 자신이 사건을 수습하는데만 정신이 팔려 라비리스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리세가 TV속 세계는 들어온 피해자의 심상 풍경에 따라 모습이 바뀌며 거기서 자신이 부정하고 싶고 억압했던 마음 한 구석이 섀도우가 되며 방금 나타난 라비리스는 본체를 없애고 자신이 본체가 되려는 섀도우라고 말한다.
미츠루는 자신이 잘못 판단했음을 깨닫고 리세에게 라비리스를 구하겠다 약속한 뒤 섀도우 라비리스를 찾으러 방송실을 나선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이 방해를 하고 룰 또한 건재함을 눈치챈다. 게다가 보이지 않는 벽때문에 들어온 곳엔 나루카미 유우가 있었다.
이번엔 노이즈가 끼지 않았고 정상적인 대화가 가능했지만 이야기하던 도중 섀도우가 일을 벌일 시간을 벌기 위해 일부러 정상적으로 이야기를 하게 놔뒀음을 깨닫는다. 미츠루는 길을 비켜줄 것을 요청하나 유우는 자신도 라비리스를 구하고 싶다며 그것을 거부한다. 그에게서 체격도, 얼굴도 다른데 왠지 세상을 구했던 그 사람같은 느낌을 받은 미츠루. 둘은 라비리스를 구할 권리를 두고 싸우고 승리한 미츠루는 유우에게서 라비리스를 구해달란 부탁을 받은 뒤 다시 방송실로 향한다.
방송실에 도착해 라비리스를 구하려하나 이미 섀도우가 라비리스를 몰아붙일 대로 몰아붙인 상황이라 섀도우가 폭주를 하고 만다. 미츠루는 결연히 라비리스를 지키기 위해 섀도우와 싸워 섀도우를 침묵시켰지만 아직도 공황상태인 라비리스에게 미츠루와 4편 인물들이 라비리스에게 혼자가 아니란 걸 알려주고 라비리스는 드디어 섀도우를 받아들이고 페르소나 아리아드네를 얻게 된다.
출구로 나가기 위해 옥상으로 향하고, 라비리스가 어색하게 4편 인물들과 대화하는 것을 보고 있던 미츠루는 자신의 추리에 의문이 들기 시작한다.
  • 첫째, 갇혀있었던 라비리스가 주모자라면 어떻게 TV 세계를 알았고, 야소가미 고교에 다니는 페르소나 구사자들만 선택할수 있었는가.
  • 둘째, 라비리스의 능력은 단지 감각에 간섭하는 것일뿐 인간, 즉 실행범을 완벽하게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
모순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아키히코가 라비리스에게 언제 눈을 떴는지 물어본 순간 갑작스럽게 라비리스가 조종당하는 인형처럼 부자연스레 움직인다. 그리고 미츠루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자신과 닮은 섀도우가 나타난다. 다들 당황하나 본인인 미츠루는 침착하게 섀도우가 사건의 진범이 위장한 것임을 밝혀낸다.
그리고 미츠루 스토리에서 최초로 진범의 목적이 드러나는데 그것은 페르소나 구사자들이 페르소나를 버리게 만들고 그렇게 버려진 페르소나를 강력한 섀도우로 바꾸려 한 것이었다. 수세에 몰린 진범은 연전으로 몸이 피폐해진 라비리스를 다시 조종해서 라비리스가 파괴될 때까지 덤벼들도록 만든다. 말하자면 라비리스를 인질로 삼은 것.
미츠루는 잠시 생각한 후 누군가에게 요청을 하고 모두에게 시간을 벌어달라 말한다. 진범이 이래저래 도발하며 라비리스를 혹사하지만 라비리스의 공격을 방어하며 시간을 끌던 미츠루는 이윽고 "여흥은 끝이다"고 선고하며 라비리스의 조종을 끊는다.
그리고 뒤이어 들려오는 야마기시 후카의 목소리. 미츠루가 TV에 들어오기 전 연락한 조력자는 후카였고 후카가 바깥에서 TV속 세계로 능력을 사용해 진범의 간섭을 끊어버린 것이었다. 다들 후카의 능력에 경악하는 가운데 진범은 다시 보자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후카가 능력을 써서 추적하지만 진범을 잡을 순 없었고 미츠루는 키리조와 관련이 있는 인물이 진범일 가능성을 생각한다.[16]
4편 인물들에게는 자신들에게 뒷일을 맡기라고 이야기하고 철수. 하지만 유우와 요스케가 눈짓을 하는 걸 봤기에 자신들의 말을 듣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며 물러난다.
사후조사를 위해 하루 체류하게 되면서 후카가 라비리스가 가지고 있던 모순에 대해 말해준다. 본디 라비리스를 만들던 시기엔 아이기스를 만들 때같은 노하우가 없어서 실존하는 사람의 인격을 모듈에 더빙해서 인격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바탕이 된 사람의 프로필을 전부 이을 시 자기 모순이 발생하고 모순이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 스스로를 속이는 기능이 탑재된 것. 즉 이는 전투용이 아니라 라비리스의 인격을 위한 안전장치였다. 그걸 들은 라비리스는 페르소나를 각성했기에 그럴 문제는 없을 거라 말한다. 자신의 섀도우와 마주 하는 건 자기 인식을 수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넘어서지 못한 걸 스스로 넘어선 것이다.
미츠루는 라비리스에게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본다. 학교를 다니고 싶다면 예전 아이기스처럼 다니게 해주겠다고 물어보지만 라비리스는 자신과 4편 인물들을 이렇게 만든 진범을 먼저 잡고 싶다고 말하고 섀도우 워커에 들어가겠다고 선언한다. 이렇게 결의를 다지는 라비리스와 아이기스를 보며 사건을 해결하는데 불안함은 없다 생각하며 스토리가 끝난다.
전체적으로 진상에 가장 가까운 스토리 전개를 보여주며 시로가네 나오토 스토리와 관련이 깊다.
의상이 스니킹 슈츠같은 바디 슈츠 + 모피 코트 조합이라서 작중에서도 여러 사람들이 다들 틈만 나면 "그 비치같은 의상을 입은 누님한테는 그런 말 듣고싶지 않아곰!" / "미츠루 씨, 우리가 그 말을 할 자격은 참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등등 태클을 건다. 내심으로 질색하고 있지만 겉으로 안드러내려고 기를 쓰는 모습은 정말이지...

5.5.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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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소개 영상

월광관 고등학교 3학년.

학생회장이며 특별과외활동부의 부장.

빙결 계열 스킬을 익힌다.

정신 집중 시의 속성공격은 위협적.

물리 계열 공격도 잘 소화한다.

인게임 설명

작중 최연장자로서의 역할을 도맡아 한다. 동년배인 사나다는 어디로 튈지 모르고 아라가키는 그 사나다를 어떻게든 막는 역할이라 어쩔 수 없이 총대를 메는 느낌. 주로 던전 탐색 중 냉철하게 해야 할 일과 안 할 일,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정리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명문가의 아가씨답게 평소엔 서양 디저트를 많이 먹는 편이며, 피곤할 때는 홍차와 함께 케이크를 자주 먹는다고 한다. 다만 세상 물정에 어둡다보니 야소가미 고교를 옛 교육의 현장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본편보다 갭 모에가 상당히 많이 드러난다. 대표적으로, 냉철한 겉모습과 달리 무서운 것에 약하다. 방과후 악령클럽에서는 아마다와 준페이에게 선두에 서라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종층에서는 보스가 조수 섀도우와 함께 동족을 해체하는 장면을 보고 겁에 질려 뒷걸음질 치다가 공포로 주저앉은 치에에게 걸려 넘어지고 만다. 다가오는 섀도우를 보고 오지 말라며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 충격적. 4 사이드의 화장실 이벤트에서는 아예 주인공의 소매를 붙잡고 난 무섭지 않다며 자기암시를 건다.[17] 후에 교내 산책에서 "이야 정말 무서.. 에헴, 위험했어."하고 뒷말을 삼키는데, 이때 "무서..? 무서..?"라고 놀리면 그냥 말이 헛나온 거라며 화를 낸다(...).
운명의 상대 이벤트에서는 3주가 , 또는 도덕적으로 뭐시기한 인물들과 결혼하려고 하면 태클거는 역할로 나온다.[18] 본인이 운명의 상대로 정해지면 주인공에 관련없이 합성 사진을 보고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얼굴에 불이 날 지경이라고 크게 당황한다. 사진처럼 안아 올리면 내려놓으라고 난리가 나는데, 내려놓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빨리 내려놓지 않으면 처형하겠다고 위협한다(...). 본인이 운명의 상대가 됐을 경우에는​ 평소와 달리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면 츤츤대면서도 상대가 너여서인지 이상하게도 싫지는 않다고 말한다. 빼박 츤데레.
4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면 손이 붙은 걸 보자마자 무례한 녀석이라며 호통을 친다. 이때 저로선 대환영입니다(...) 라고 하면 "뭣.. 이 자식, 날 놀리는 거냐?" 하고 크게 당황한다(...). 그리고 적의 함정이니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얼버무리지만 4주가 실실 쪼개서 망한다(...). 그래도 아깐 사정도 잘 모르고 무례하다고 해서 미안하다고 곧바로 사과한다. 또 지금 자신은 네 파트너니 무슨 일이 생겼을 땐 너도 날 의지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교회 문을 열어제꼈을 때는 이런 결혼을 키리조 그룹은 허락하지 않을 거라며 난리가 난다.

나는 나만 생각하고 있었다. 나만의 목적을, 마치 나 혼자 달성해 나가는 것처럼 생각했다.

같은 목적을 가진 "동료"들을 옆에 두고서도...

어느 틈에 이렇게 늘어 있었어. 내가 "지키고 싶은 것들"이...

내가... 너무 나약해진 걸까?

이나바 향토전에서는 더위에 지쳐 불안하고 초조해하면서도 내색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이때 유카리가 용기를 내 오랫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털어놓게 되고, 미츠루도 속마음을 말하며 서로의 진의를 확인하게 된다.이에 감동한 후카가 울먹거리자 그만 가지 않으면 파티가 미뤄지겠다며 부끄러워한다. 그리고 떠나기 전 유카리에게 고맙다고 하자, 유카리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다시 한번 말해 달라고 조른다(...).

섀도우타임도 그렇고 이곳에서의 일도.. 난 사태를 수습하기에 급급했었다..

함께 싸우고 있는 타케바나 다른 동료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안중에도 없었지..

'동료'라고 부르기는 쉽지만, 그 말의 이면에선 나도 그들을 체스 말처럼 취급했는지도 몰라..

...

나도.. 동료들을 더 신뢰하고 싶고 털어놓고 싶은 게 있어.. 사실 두렵지만.. 용기를 내야지.

시계탑에서는 자신은 크로노스와 똑같았다며 그동안의 행적을 반성하고 결의를 다진다. 자칭 특별수사대를 보면서 신중함 뿐만 아니라 대담함도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다고 고백하기도. 이때 요스케가 말 나온 김에 수상한 버튼을 키리조 선배가 눌러보라고 하자 머뭇거리다 쭈뼛쭈뼛 버튼을 누르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교내 산책에서는 동료들에게 어디까지 의지해야 할지 몰라서 음료수까지 의지하려고 하는데, 이때 준페이가 친해지겠답시고 미츠루에게 이것저것 주문하다가 처형 당하게 된다(...).
4 사이드에서는 미팅 찻집에서 선배도 모르는 게 있다는 유카리의 말에 반응해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 여기서 질문 게임에 넣을 종이에 신체 사이즈를 알려 달라고 적으면 미츠루가 뽑게 된다(...). 당연히 질문을 읽자마자 당황하며 말 안 하겠다고 화를 내지만 아이기스가 신체 데이터라면 기억하고 있다며 신체 사이즈를 말하려고 해서 난리가 난다. 이런 파렴치한 질문을 적은 사람은 누구냐며 처형하겠다고 선포하는 건 당연지사.
이나바 향토전에서는 3주가 이름이 가진 의미에 대해 예시를 들 때 미츠루 선배는 아름다움이라고 말하자 무슨 소릴 하는 거냐며 부끄러워한다. 또한 아이기스에게 아침마다 기상포 총(...)으로 3주를 깨우라고 명령한 장본인임이 밝혀졌다. 이때 죽어도 깨우라는 미츠루의 말을 아이기스는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 만에 하나의 경우에도 위력은 죽음 바로 한 발자국 앞에서 멈출 수 있도록 조정해 두었다고 한다.
물체X 이벤트에서는 그 위용을 보고[19] 강력한 섀도우를 순식간에 기절시키는 물질이니 이대로 그냥 두기엔 아깝다며 우리 그룹 연구소에 가져가서 섀도우용 무기에 활용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제작자들은 자신들의 요리가 이런 취급을 받는다는 것에 제대로 삐져서 싸늘한 오오라를 뿜어냈다. 이때의 포스는 천하의 미츠루도 동요할 정도. 하지만 이런 쪽에는 둔해서 끝내 뭐 때문에 화가 났는지 알지 못했다(...).[20]
모든 일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젠, 레이와 함께 교내를 둘러볼 때 방과후 악령클럽에서 자신이 언제 무서워했냐며 또 한번 시치미를 뗀다. 이때 무서워하지 않았냐고 일침을 놓으면 너까지 왜 이러냐며 장차 키리조 그룹을 이끌어갈 자신이 이 나이 되도록 유령의 존재를 믿고 있다고 생각하냐고 반격하는가 싶더니, 아이기스가 미츠루의 심박수가 평상시의 2배로 치솟은데다 식은땀까지 나고 있는 상태라고 팩폭을 날려서 역관광 당한다(...). 뒤에 누가 있다고 말하면 그런 수법에 넘어갈 줄 아냐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유지하는가 싶더니, 아이기스가 눈알이 튀어나온 전통 인형을 들이대자 "므아아아아아!!" 하고 도망간다(...).[21]
여담으로 나오토의 말에 의하면, 본편의 2년 후인 2011년에 키리조 그룹의 자회사에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실용화하려고 시험 중이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3 사이드의 수업 도우미 의뢰에서는 초대를 받아 아버님과 함께 축제에 자주 간다고 말한다. 그때 참여한 특이한 축제로는 묘지 주위에서 춤추기, 수제 로켓 쏘기, 그리고 5초 만에 끝나는 축제(...).

5.6.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


크로스오버 게임인 블레이블루 크로스 태그 배틀의 키리조 미츠루는 키리조 미츠루(BBTAG) 문서 참조.

5.7. 페르소나 3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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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디자인

월광관 고등학교 3학년으로,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학교와 포트 아일랜드의 출원지인 키리조 그룹의 영애.

두뇌명석으로 학생들의 절대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페르소나 능력을 가장 먼저 각성한 적성자로, 「특별과외활동부」의 발족자.


5.7.1. Spring of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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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3 The Movie #1 - Spring of Birth
본작과 별다른 점은 딱히 없다. 후카 구출때 준페이가 문을 열어놓자 상큼한 표정으로 '''brilliant'''를 외치는것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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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 상당히 나이스 바디로 나온다. 본작에서도 키도 큰 편이고 늘씬한 편이었지만,극장판에선 한껏 강조되었다.
성우 타나카 리에가 관람 인증을 했다 #

5.7.2. Midsummer Knight's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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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3 The Movie #2 - Midsummer Knight's Dream
해당 스토리에선 미츠루도 중요인물중 하나이지만, 야쿠시마 설명 이후로는 비중이 그다지 크진 않다. 스토리의 주요인물이 신지로와 켄이기도 하고, 미츠루에게 있어서 중요한 스토리는 3쿨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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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 쉐도와 전투를 벌이는 장면이 있는데, 쓰러진 후 빈틈을 보인 아키히코를 공격하는 만월쉐도의 공격을 '''채찍'''을 능숙하게 사용해 아키히코를 도와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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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언급되는, 유카리와 후카가 미츠루의 몸을 보고 매우 부러워하며 여러가지 질문을 던질때,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하는 장면 도 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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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로가 켄을 구출해서 기숙사로 데려오자, 아직 각성이 덜 된 켄을 보호하기 위해 주인공에게 호위를 맡긴다. 이 장면은 뒤에 켄이 페르소나를 각성하게 되는 장면의 시발점이 된다. 이후의 행보는 원작과 거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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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쿨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은근히 미츠루의 몸매를 강조하는 샷이 많다. 게다가 초반 러브호텔에서 후카를 호출하는 장면에서는 바스트 모핑까지 있다.

5.7.3. Falling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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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3 The Movie #3 - Falling Down
상술했듯 남성진이 욕탕에 있을 때 여성진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위기감을 느낀 아키히코의 설명에서 처형 상상도가 구현되었다.
이번에도 성우 타나카 리에가 짧은 관람기를 블로그에 남겼다

5.7.4. Winter of 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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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로 돌아와서 물건을 정리하던 중 사진을 통해 어린 시절의 모습이 드러났다.
주인공, 아이기스만큼은 아니지만 작화가 꽤 예쁘게 나왔다.

5.8.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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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소개 영상
담당곡은 Burn My Dread Novoiski Remix와 When the Moon's Reaching Out Stars. 키타가와 유스케의 것과 같은 날에 공개된 개인 영상에서는 같은 3학년인 사나다 아키히코와 페어를 이루었다.
이미지에 걸맞게 주요 안무는 발레에서 착안된 동작이 많다.[22]
모델링 퀄리티가 좋은 편이고, 다리가 꽤 길게 나왔다. P3 여캐 중 최장신인 데다가 의상+하이힐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편.
주인공의 무대에서 Fever로 등장할 경우 주인공과 듀엣으로 푸에테를 추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퇴장할 때는 보통은 쿨하게 걸어 나가지만 DLC로 나온 아라가키 신지로의 무대에서는 퇴장할 때 뛰어 나간다(...).[23]
P3 여성 멤버 중에 유일한 장발이라 머리를 묶거나 땋는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낼 수 있으며, 컬러 가발이 정말 잘 어울리는 캐릭 중 하나다.
네밋사 코스튬도 있다.

5.9.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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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격

소개 영상
전편과 마찬가지로 같은 일행에서 기행이나 개그를 하면 골치아파하는 통솔자 포지션. 전편에서는 갭 모에+외강내유 속성이 비교적 많이 두드러졌는데, 본편에서는 일행 중에서 가장 냉정하고 침착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리더는 3주라곤 하지만 S.E.E.S.의 주요 의사결정은 본인이 한다.
영화관에 오자 자신들은 여기서 이럴 시간이 없다며 초조해 하는 모습을 잠깐 보이지만,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괴도단과 특수대와의 연대를 결정한다.
협력기는 총 2개로 하나는 니지마 마코토와의 협력기[24], 나머지 하나는 3의 여주인공과 나머지 3학년 2명과의 협력기다.

6. 기타


여담으로 키리조 가문은 페르소나 1, 2편에 등장하는 난죠 가문에서 분가한 가문이다. 학교 매점 근처의 두 개로 짝지어진 동상을 보면 키리조의 가훈인 '조화를 이룬 둘은 완전한 하나를 이긴다'가 나온다. 게임 중에서도 종종 언급된다. 페르소나 4에 등장하는 이치죠 코우역시 명문가에 죠条 돌림이라 관계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있다.
스컬걸즈의 등장인물인 파라소울의 11번 색깔의 모티브도 미츠루다.
다른 3학년 2명이 성씨로 불리는 데에 비해 이쪽은 주로 이름으로 불린다. 친해진 이후로 이름으로 부르는 유카리는 그렇다 쳐도 아마다랑 아이기스도 사나다, 아라가키와 달리 이쪽은 이름으로 부르고, 공식에서도 키리조 혼자 이름으로 표기할 때가 많다.[25]. 아버지와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그냥 그런 건지 이유는 불명. 페르소나 5의 마코토와 하루도 3학년인데 이름으로 불리는 것을 보면 전자일 확률이 높다.

[1] 주인공은 리더로 불리긴 하지만, 타르타로스 공략의 현장 지휘관 겸 플래너 겸 행동대장 역에 더 가깝다.[2] 그래서 P4U에서는 리세가 난리법석을 떨자 "창업일가일 뿐이다."라며 당황한다.[3] 이 둘은 사실을 알고 일부러 주인공과 사나다를 꼬셨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오리의 연기가 국어책 읽기라서 사나다도 주인공도 금방 눈치챈 듯.[4] 정발판에서는 '기분 풀어주느라 고생했다'는 미묘한 오역이 되어있다. 덤으로 이 날 타르타로스에 가면 파티대화 특수패턴이 있다.[5] 그런데 일반인이던 모치즈키 료지도 있었던건 둘째 치더라도 소환기도 없이 어떻게 사용한건지 의문. [6] 다만 저 장면은 사나다의 상상.[7] 실존 인물인 <카리아> 왕국의 여왕 아르테미시아인 듯 했으나 공식 설정에서 아르테미스의 설명을...[8]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두카티의 한정 모델인 MH900e를 기본으로 한 커스텀 바이크라고 한다. 게임에 수록된 엔진음 역시 해당 기종에서 직접 녹음한 것이라고.[9] 그렇다고는 해도 모두 하위 호환급. 요스케는 빠른 스피드로 선봉을 맡을 수 있지만 속도와 데미지 모두 코로마루에게 밀리고, 운이 높아 상태 이상과 봉인을 담당할 수 있는 아마다와 곰은 마법이 천대받는 시스템에서도 마법 딜러로 쓸 수 있으면서 SP가 가장 높은 유키코에게 밀린다.[10] 미츠루의 마력 능력치는 다른 능력치에 비해 매우 높기 때문에 마속 반전이 되면 무조건 먼저 나간다고 보면 된다.[11] 다만 유카리의 경우 작중 대사로 보아 연인 루트가 확실하지만, 미츠루는 확정지을 만한 대사가 없다.[12] 치히로 曰 "제가 1학년일 때 학생 회장이던 사람에게 도움을 받았어요."[13] 이 때문에 자기 정의를 믿는다며 규정따윈 쌈박하게 씹어드시고(...) 협력한 쿠로사와 경사(P3 정발판에서 순경이라 나오지만 계급은 경사였다고 언급한다.)는 원래 처벌대상이었으나 섀도우 워커 창설 후 그 경험과 지식을 인정받아 사복형사로 특진했다. 진정한 인생역전. 일본에서도 사복형사는 출세의 상징이다.[14] P3에서도 여기자와의 대화로 확인할 수 있다.[15] 이 키쿠노라는 캐릭터는 페르소나3 드라마 CD NEW MOON에서 등장한 인물이다.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 미츠루랑 동갑. 드라마 CD에서 키리조 내부에서 벌이는 암투에 관해 아는 떡밥이 나왔었는데 이게 P4U랑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16] 미츠루의 아버지 키리조 타케하루는 올바른 인물이었지만 드라마CD를 보면 이 가문 사람들은 은근히 막장이다. 드라마CD에서도 막장급 암투가 판치고 있다. 키쿠노가 미츠루에게 '아가씨 편은 사모님뿐입니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17] 같은 칸에 들어간 아마다를 달래주는 선택지를 고르면 아마다가 저보다는 미츠루상이 더 걱정이라고 말할 정도다(...).[18] 미츠루 왈, "어떤 사랑을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다. 나도 간섭을 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단 말이지!"(...)[19] 의 요리를 섞어 기계궁으로 쏘게 했는데 '''FOE를 일격에 즉사시켰다(!!!)'''[20] 미츠루 왈, "애들의 태도가 급변한 건 뭔가의 힘이 더해진 게 아니야? 예를 들면, 그.. 섀도우의!"(...)[21] 이때 사나다는 그런 목소리를 어떻게 내는 거냐고 어이없어하고, 아라가키는 무슨 반응이 그러냐며 한숨을 쉰다(...).[22] 같은 시기에 발매된 P5D에서 키리조처럼 재벌집 2세&여황제 아르카나인 오쿠무라 하루도 대부분의 안무가 발레에서 착안된 안무들이다.[23] 오히려 해당 무대에서는 사나다가 퇴장할 때 아라가키 쪽으로 카메라가 클로즈업되며 쿨하게 퇴장한다. [24] 각 소속 팀 내의 최연장자이자 학생회장이라는 것이 공통점.[25] 후자는 일본판, 한국판 한정. 북미판에서는 3명 다 이름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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