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단종 메뉴

 


1. 개요
2. 버거
2.2. 치킨버거류
2.3. 기타
2.3.1. 갈릭스테이크버거
2.3.2. 베이컨 더블치즈버거
2.3.3. 히어로의 탄생/더블킹
3. 사이드 메뉴
4. 킹모닝
5. 킹박스


1. 개요


버거킹에서 단종된 메뉴를 소개하는 문서.
가격은 단종 당시의 단품 기준.
해외에선 여전히 판매중인 메뉴는 ★표시

2. 버거


버거킹은 2000년대부터 신제품을 자주 출시했던 편이지만, 그나마 오래 살아남은 것은 2005년 7월 출시한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 정도였다.

2.1. 와퍼


2013년 이후의 기간한정 판매 와퍼는 버거킹/기간 한정 메뉴 문서로.
  • 하와이안 버거/와퍼
2003년 7월 출시. 통조림 파인애플을 넣은 버거다. 파인애플 때문에 물이 줄줄 흘러서 먹기가 힘들다. 보기와는 다르게 맛있는 편이지만 이상하다고 안 사는 사람들이 많은지 상시판매하지 않는다. 하와이안 버거는 그 후로도 몇 번 여름 시즌에 재판매된 적 있다.
  • 텍스멕스 와퍼
2004년 7월 출시. 와퍼에서 피클과 케첩을 빼고 멕시칸 핫칠리와 불고기 매운맛 소스를 넣은 것이다.
  • 웨스턴 와퍼
2005년 3월 출시.
  • 통 베이컨 와퍼
2005년 10월 출시.
  • 앵그리 와퍼
2009년 7월 출시.
  • 어니언링 와퍼
2009년 12월 출시.
  • 와일드 웨스트 와퍼/와일드 이스트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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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출시. 쇠고기 패티와 야채, 할라피뇨와 스파이시 BBQ 소스를 넣어 맵고 톡 쏘는 맛이 있다. 매운 맛이 눈물, 콧물 바다를 이루는 정도는 아니지만, 세트로 와퍼나 와퍼 주니어를 살 경우 브라우니&아이스크림 쿠폰을 주는데 아이스크림이 얹혀진 브라우니다. 2010년 9월 8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개그맨 유세윤이 선전하고 있다. 버거킹 사이트에서 똘끼 넘치는 CF를 볼 수 있다.
그리고 2010년 12월 7일, 이것의 바리에이션인 와일드 이스트 와퍼가 등장하였다. 내용물은 거의 동일하나 소스만 불고기버거 소스로 바뀌었다. 말하자면 한국적으로 현지화.
  • 숯불 그릴드 갈릭 와퍼
2011년 12월 출시.
  • BLT 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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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출시. 2013년 1월 31일까지 판매되었다. BLT는 베이컨(B)과 양상추(L) 그리고 토마토(T)라고 한다. 기존의 와퍼에 치즈와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등을 원래 와퍼보다 듬뿍(?) 넣어 준다고 하는데, 양상추나 토마토는 원래 무료로 추가가 가능했던 것을 모르는 사람을 노린 메뉴인듯 싶다.
BLT 와퍼주니어는 BLT를 강조할 정도로 양상추나 토마토가 많이 들어가있지 않다. 따로 추가하지 않으면 토마토 한 조각에 양상추도 기존과 큰 차이가 없으며 피클이 빠져있다. 소스맛은 묘하게 탕수육 소스랑 흡사한 맛이 난다.
그냥 보통 와퍼를 주문하면서, 피클 빼고 양상추랑 토마토 추가해달라고 주문하고(400원 추가), 거기에 치즈 2장과 베이컨 4장(합쳐서 1800원)을 추가하면 BLT 와퍼와 유사하게 만들 수 있다.(5,400+400+1,200+600=7,600(원)) 그러므로, 가격적으로 별다른 메리트는 없다. 다만, 소스가 다른데, 새콤달콤 소스(?)라는 것이 추가되어 기존의 와퍼와는 다른 맛이 난다.
단품 6700원(와퍼주니어 4,700원), 세트 8700원(와퍼주니어 세트 6,700원). 가격은 몬스터 와퍼가 나오기 전까지는 상당히 비싼 메뉴중 하나였다. 기존 와퍼에 올 엑스트라를 포함해서 호황찬란하게 추가해야 할 가격이다. 심지어 BLT 와퍼 주니어에 200원을 추가하면 그냥 와퍼를 먹을 수 있는 흉악한 가격.
BLT 샌드위치(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빵, 마요네즈)가 흔한만큼 패스트푸드 업계에서도 나름 모방하여 출시하였던 전력이 있는데, 맥도날드의 베이컨 토마토 머핀이라든가 롯데리아에서 2012년 5월에서 8월까지 기간 한정 메뉴로 나왔던 「절묘버거」와 「절묘 BLT 버거」. 하지만 이 절묘 BLT 버거는 와퍼류와는 전혀 맛이 다르며.. 버거킹의 베이컨과는 다르게 거의 삼겹살 수준의[1] 거대한 베이컨을 넣어주는 물건이였다. 공통점이라면 이쪽도 가격이 흉악하다.. 기존 일본 롯데리아 라인업중 가장 비싼 절품 버거[2]중에서도 가장 비싼 절품 베이컨 치즈 버거와 같은 가격 420엔에 판매되었다. 항목의 버거도 트리플 와퍼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 메뉴임을 감안하면 더블 와퍼 다음으로 비싼 메뉴이다.

2.2. 치킨버거류


  • 치킨 브로일러
2000년 7월 출시한 메뉴. 구운 통 닭가슴살이 사용되었다.
  • 바베큐 치킨버거
2001년 11월 출시한 메뉴.
  • 아메리칸 치킨버거
2005년 2월 출시.
  • 불고기스파이시 치킨 크리스피 버거
2009년 9월 출시. 치킨버거와 함께 몇 안 되는 버거킹의 기타 버거 중 하나였다. 치킨버거보다 버거에 가까운 모양새를 하고 있었다. 마요네즈, 불고기데리야키소스/스파이시토마토소스, 크리스피치킨패티, 양상추로 구성되었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다. 불고기 소스 덕분에 다소 심심한 치킨버거보다 이게 오히려 나은 듯하지만 열량이 꽤 높다.
  • 로얄 그릴드 치킨 버거: 4,800원
2012년 3월에 출시된 후 오랫동안 상시 판매하고 있었지만 신메뉴를 많이 만들어서 뭔가 용량이 부족한지 2013년 7월에 판매가 중지되었다. 그릴에 구운 닭다리살 패티에 마요네즈 소스,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가 있다.
  • 바베큐 치킨 버거: 맥더블이나 미트포테이토버거같은 저가형 단품 버거.
  • 랠리쉬 치킨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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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맥더블이나 롯데리아미트포테이토버거처럼 단품으로만 판매하는 버거킹의 저가형 메뉴이다. 가격은 1,800원으로 햄버거를 제외한 역대 저가형 버거중에서 가장 저렴하단 것이 메리트로, 칼로리도 392kcal로 꽤 높은 편이다. 마요네즈, 양상추, 치킨 패티 및 오이피클로 구성된 버거로서 피클이 상당히 많아 호불호가 갈리는 버거이기도 하다.
  • 토마토치킨버거
  • 치킨 크리스피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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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징거버거맥도날드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롯데리아핫 크리스피 버거, 파파이스치킨 휠레 버거와 같은 형태. 단품 4900원/세트 7000원. 원래는 후추로 매콤한 맛을 낸 닭다리살 패티를 쓰고 있었으나 2014년 8월부터 타사 제품과 마찬가지로 닭가슴살 패티로 바뀜과 동시에 200원이 올랐다. 허나 맛은 완전히 다운그레이드. 다른 4개 업체의 제품은 개성있는 매콤한 맛을 내지만 버거킹 제품은 맥치킨보다도 심심한 수준. 물론 자극적이지 않은 순한 맛이 취향인 사람들에게는 딱 맞겠지만. 버거킹 고객센터에 패티 변경 이유를 문의했을 때 돌아온 답변은 원래의 닭다리살 패티가 너무 짜고 기름져 자극적이다라는 클레임이 많이 들어와서라고 한다. 여담으로, 예전에 스파이시 텐더 크리스피 버거라는 이름의 버거가 있었는데 그 버거가 이름을 바꾼 것이 바로 이 버거다. 2015년 6월 18일 크런치치킨버거 출시로 단종되었다.
더블킹의 몬스터베이비와 함께 뉴치킨패티를 소진시키고 BLT롱치킨패티에 정규메뉴를 넘겨주게 된다.
  • 크런치치킨
  • X-TRA 크런치치킨
  • 밸런스 치킨버거
  • 통다리치킨버거 / BLT통다리치킨버거: 4,900원 / 5,900원
롱치킨버거에서 패티를 통다리살로 교체한 것.
  • 롱치킨디럭스
  • BLT롱치킨버거
롱치킨버거에 토마토를 추가한 것. BLT롱치킨버거는 여기에 베이컨이 추가된다.

2.3. 기타


2000년 10월 출시.
  • 크레이지킹 (주니어킹/텐더킹/불고기킹/돈가스킹)
2001년 6월 15일 출시.
  • 스테이크 버거
2003년 출시. 다진 고기가 아닌 통스테이크를 썼다고 한다. 갈릭스테이크버거와는 상관 없다.
  • BBQ 버거
2003년, 불황에 맞춰 출시했던 메뉴. 돼지고기 패티를 사용한다. 이쪽은 돼지고기와 소스가 잘 섞이지 않아 비리다는 평도... 더블킹 메뉴의 전신이라고 할 수도 있다.
  • 빅쉬림프
2004년 2월 출시. 말 그대로 새우버거이다.
  • BK휘시휠레
2004년 2월 출시. 2012년 단종.
  • 웨스턴치즈버거, 칠리버거
2007년 3월, 저가 메뉴로 출시된 메뉴.
  • 그릴드치즈버거
2008년 3월, 저가 메뉴로 출시된 메뉴.
  • 허니 포테이토 버거
2008년 11월, 저가 메뉴로 출시된 메뉴.
  • 갈릭 치즈버거
2009년 2월, 저가 메뉴로 출시된 메뉴.
  • 스파이시 BBQ/텐더킹 버거
2010년 2월 출시. 스파이시 BBQ 버거는 BBQ 소스가 들어가있는 그냥 버거고, 텐더킹 버거는 패티 대신에 치킨 텐더 세 조각이 들어있고 머스타드 소스다.
  • 아메리칸/BBQ/불고기 어니언링 버거
2011년 3월 출시. 버거에 어니언링이 들어있다! 아메리칸은 소스가 머스타드/케챱이다.
  • 그릴드 어니언 버거
2012년 6월 출시. 마늘향 양파가 들어있다.
  • 텐더크리스피/로얄그릴드 클럽 샌드위치: 5,600원
2012년 9월 출시. 그냥 버거다. 텐더크리스피/로얄그릴드 버거에 치즈를 넣고 빵을 바꾸고 소스는 마요네즈와 브라운 어니언 소스로 바꾼 것.
  • XT클래식 버거: 5,600원. 2012년 9~10월 판매.
처음 판매 시 24개 매장에서만 판매했다. 와퍼보다 두꺼운 패티를 썼다는데 문제는 와퍼 크기가 아니라 일반 버거 크기다. 와퍼 단품이 4,900원인데... 그래서 결국 24개 매장 말고는 못 팔고 단종됐다.
  • 레드 핫 버거
  • BBQ/치즈 어니언 링 와퍼
  • 롱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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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5일 출시되어 2018년까지 판매. 와퍼에서 토마토를 빼고 소스는 빅맥소스 비슷한 것으로 대체한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다만 빵이 일반 버거의 둥근 빵 대신 길쭉한 것으로 바뀌는데 이 빵이 상당히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와퍼에 쓰이는 것보다 맛이나 식감이 훨씬 낫다. 단, 버거 패티가 와퍼 주니어 패티이므로 와퍼 패티 2장을 기대하고 구매하지 말자.
2020년 6월 15일부터 재판매되어 2020년 8월 10일부터 올데이킹 메뉴로 선정되었다. 가격은 이전과 동일한 세트 4,900원. 2020년 11월 11일까지 판매했다.
  • 더블비프 불고기버거
  • 더블비프 디아블로버거
  • 2000 버거 - 단돈 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단품전용 버거. 스낵킹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 2000 치즈버거 - 2,000원
더블킹에 사용하는 와우패티가 들어간 버거.
  • 2000 치킨버거 - 2,000원
몬스터베이비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치킨패티가 들어간 버거. 롱치킨버거와 마찬가지로 마요네즈 소스만으로 맛을 냈고 윗면 아랫면 전부 마요소스가 가득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롱치킨버거보다 패티는 품질이 낮지만 치즈 1장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것이 큰 메리트고. 맥도날드에서 치킨버거를 단종시킨 이후로 저가형 치킨버거로써 선택해볼 만하다. 롯데리아의 치킨강정버거도 있지만 소스의 장르가 다르다.
  • 2000 버팔로치즈버거 - 2,000원
단종됐던 2000 치즈버거의 리뉴얼. 차이점은 치즈가 1장뿐이고, 소스가 다르다.

2.3.1. 갈릭스테이크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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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경 출시. 갈릭스테이크'하우스'버거로 판매되다가 대략 2013년 하반기 전후로 제품명을 갈릭스테이크버거로 변경했다.[3] 번+칠리소스+양상추+토마토+구운 양파+스테이크 패티[4]. 참깨빵을 쓰는 와퍼와는 달리 콘밀번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패티 또한 일반 와퍼 패티와는 달리 상당히 두툼하다.
한때 '''버거킹의 간판메뉴''' 중 하나였다. 소스가 상당히 맛이 있어서 간판 메뉴인 와퍼말고도 상당히 잘 나갔으며, 한국 버거킹 홈페이지 메뉴에 와퍼류, 갈릭스테이크류, 기타 비프&치킨류로 묶을 정도로 버거킹의 투톱으로 밀어줬다. 다만 호불호는 있어서 생양파 대신 구운 양파와 간마늘을 섞은 것이 들어가고 '갈릭스테이크소스'라고 하는 파프리카, 마늘, 양파 등이 들어간 소스를 첨가한 것이 마늘향이 꽤 강하고 사람에 따라 심지어는 불맛을 덮을 정도로 강하여 아예 생마늘을 먹는 것 같았다는 후기도 있다. 그 특유의 마늘향과 향신료의 조합 때문인 듯 하다.
와퍼보다 1,000원 정도 비싸다. 갈릭스테이크버거의 단품은 6,400원이며, 파생된 상품인 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는 7,000원이고 베이컨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는 8,200원이다. '''단품이.'''
초기에는 크기가 작았으나, 리뉴얼 후에 일반 와퍼 중량이 278g이고 갈릭스테이크버거의 중량은 295g이다. 2005년 7월 출시. 2018년 1월 31일부로 단종. 바리에이션으로 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와 베이컨치즈갈릭스테이크버거가 있었다.

2018년 1월 31일자로 단종되었다. 2020년 기준 홈페이지 메뉴에서도 사라졌다.

2.3.2. 베이컨 더블치즈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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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원짜리 기본 햄버거에 치즈 2장, 베이컨 4장, 패티 1장을 추가한 구성이다. 가격 역시 같으므로 베이컨 더블치즈버거를 주문하나 '햄버거에 치즈 2장, 베이컨 4장, 패티 1장 추가'라고 주문하나 똑같다. 단품 가격은 6400원. 원래 버거킹 메뉴판에는 더블치즈버거가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사라졌다. 더블치즈버거는 사라졌는데 거기에 베이컨을 추가한 베이컨 더블치즈버거만 남아있는 것. 2015년 12월 시점에서는 베이컨 더블치즈버거마저 메뉴판에서 내려왔다. 메뉴판에 없더라도 따로 주문하면 만들어주기는 하지만[5], 후술할 특성 탓인지 일반인들에게는 별로 인기가 없어 내린 모양. 메뉴판에서 사라지고 나서도 한동안은 딜리버리 주문이 됐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안된다. 먹으려면 직접 매장에 가자.[6] 근본이 가장 저가 기본 햄버거에 재료를 추가한 것이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비해 크기는 많이 작다.
한국에서 파는 햄버거 가운데 '''가장 미국스러운''' 햄버거 중 하나이다. (2009년에 스태커를 판매하였지만 곧 단종.) 무슨 말인가 하면, 짜디짠 피클 두 개 빼고 '''야채가 하나도 없다.''' 말 그대로 치즈 두 장, 패티 두 개에 베이컨을 두르고 거기에 조그만한 피클 두 개 얹은 햄버거. 게다가 머스타드 소스 맛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한 입 먹어 보면 진정 미국삘이 충만해진다. 기름기도 엄청난 수준이라, 너무 느끼해서 한 개를 다 못 먹는 사람도 있을 정도. 짭짤하기로 유명한 버거킹 프렌치 프라이와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소금기름의 도가니이다. 그래도 잘 먹는 사람들은 잘 먹는다. 진정한 육식 매니아를 위한 숨은 인기메뉴. 한국에 들어온 햄버거들은 다 순하게 로컬라이징(...)되어 본토 햄버거에 비해 느끼한 맛이 떨어지는 반면, 이 햄버거는 고스란히 그 느끼한 맛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쯤은 호기심으로라도 먹어 볼 만 하다.
버거킹의 모든 메뉴는 커스텀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베이컨 더블치즈버거에 패티 한장, 치즈 한장만 추가해도 훌륭한 내장파괴 버거를 체험할 수 있다. 그 퍽퍽함과 고기만 느껴지는 느끼하고 충만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알바생의 '몰라 뭐야 이 사람 무서워'는 덤으로 받을 수 있다.(실제로 이런 주문을 넣으면 알바생끼리도 당황해서 웃는 경우가 있다...)[7]
유사한 종류로 롯데리아모짜렐라 인 더 버거가 있으며, 발전형으로는 맥도날드더블 쿼터 파운더 치즈가 있다. 이런 종류의 "대놓고 건강에 나쁜 햄버거"의 끝판왕으로는 KFC더블 다운이 있다.[9]

2.3.3. 히어로의 탄생/더블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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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패티가 2장 들어간 점이 특징. 단품 2,900원 / 세트 3,900원. 영수증 쿠폰을 사용하면 무려 '''2,900원에 세트를 먹을 수 있다!!!''' 맥도날드의 런치 세트 메뉴와 비슷한 가격을 자랑한다. 단품 가격은 세트 가격에서 -1,000원. 그리고 라지사이즈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시즌마다 인기가 있는 메뉴는 남기고 새 메뉴를 추가한다.
2013년 8월 13일, 버거킹에서 'Hero -히어로의 탄생-'이란 이름으로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한 후,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2015년 1월 1일부터는 '더블킹'이라는 이름으로 상설메뉴화되었다. 가격이 상당히 비싼 버거킹의 다른 버거들에 비해 가격도 싸고 내용물도 부실하지 않아서 인기가 있는 시리즈이다. 양에서 이미 롯데리아를 압도하며 심지어 싸다. 다만 패티가 저가의 돼지고기+닭고기 혼육이라는 점에서 약간의 잡내가 나고 민감한 사람이라면 불만족스럽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더블패티+세트 메뉴인데 4000원 이하인 가격을 생각하면...
달링세트는 과거에 팔았던 버거라 맛이 안정적인 편이지만 약간 느끼한 편이다. 매장에 가서 올엑스트라를 주문하면 안 된다는 답변이 돌아온다. 올엑스트라는 토마토, 마요네즈, 양파 등을 늘리는 주문인데 이런 재료가 안 들어가기 때문. 그런데 원 레시피에 들어가지 않는 재료를 넣어달라고 하거나 특정 재료의 양을 늘려달라고 짚어가며 요청하면 넣어주는 곳도 있으니 그냥 매장 매니저의 재량에 따르는 듯.
이후 올데이킹의 런칭 이후로는 비중을 크게 줄여가고있는 중으로 취급하지않는 매장들이 늘어나고있다. 올데이킹과 가격차이가 크지않아(1000원) 더블비프가 추가된 뒤로는 올데이킹으로 구매하는 손님이 늘어나고있기 때문. 2019년 6월 초, 단종이 공식화되었으며, 와우패티 소진시까지만 판매한다.
  • 울트라치킨
더블킹 메뉴였던 제품. 와우패티를 쓰는 다른 더블킹과 달리 치킨패티만 2개라는 파격적인 구성을 보여주었으나 더블킹 신제품이 나오면서 짤렸다.
  • 울트라해쉬
더블킹 메뉴였던 제품. 다른 더블킹과 달리 와우패티에 해쉬브라운이라는 구성으로 패티가 1장뿐이라 왜 더블킹이였는지 의문인 제품 결국 나온지 얼마 안되어 캡틴스파이시에게 자리를 내주고 단종된다. 2017년 10월 23일부터 슈프림치즈를 몰아내고 부활하였다. 그러나 2018년 10월 18일에 다이나믹BBQ에 자리를 내주고 단종되었다.
  • 몬스터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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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킹 히어로의 탄생의 대표버거. 돈육&계육 패티 2장이 들어간 다른 더블킹 버거들과 달리 몬스터베이비는 돈육&계육 1장 + 치킨패티 1개가 들어간 점이 특징. 소스가 상당히 매콤하고 맛있어서 인기가 있는 메뉴이다. 느끼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찾는 경우도 있었다. 여기에 들어가는 치킨패티는 '뉴치킨패티'라고 해서 통상 메뉴인 '칠리치즈치킨버거'에도 들어갔다. 칠리치즈치킨버거와 가격 차이는 없는데 몬스터베이비는 패티가 두 장이라 팀킬의 성격이 있었다.
하지만 더블킹 단종으로 이 메뉴 역시 칠리치즈치킨버거와 함께 단종되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6월 중순까지 판매중단된 적이 있다. 칠리치즈치킨버거와 함께 뉴치킨패티를 소진시키고 와일드갈릭에게 자리를 넘겨주며 단종. 그런데 2017년 6월 26일부터 몬스터베이비만 혼자서 부활하고 이후 올데이킹메뉴에도 불고기몬스터라는 유사한 제품이 추가된 것에서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 와일드갈릭
더블킹 메뉴였던 제품. 몬스터베이비를 단종시키고 등장한 신메뉴. 소스를 몬스터베이비와 같은 것을 사용했다. 마늘 칩이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 캡틴스파이시보다는 덜 매우면서 그럭저럭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았던 메뉴.
  • 캡틴스파이시
더블킹 메뉴였던 제품. 불닭볶음면수준으로 매운 소스가 들어간 메뉴였다. 햄버거치고 상당히 매운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 결국 그릴드 BBQ에게 자리를 내주고 단종되었다.
  • 캡틴파인애플
더블킹 메뉴였던 제품. 2017년에 잠깐 등장했다가 얼마 안 가 단종. 와우 패티 1장에 가로로 슬라이스된 파인애플이 패티처럼 들어간 메뉴. 이 때문인지 칼로리는 다른 더블킹에 비해 낮은 편이었다.
  • 슈프림치즈
더블킹 메뉴였던 제품. 치즈버거에서 패티를 돼지고기로 바꾼 느낌의 버거였다. 2017년 10월 23일부터 단종. 피클과 머스터드로 인한 신맛 때문에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다.
  • 그릴드BBQ
더블킹 메뉴였던 제품.
Hero -히어로의 탄생-
가격(세트 기준)
특징
'''시즌 1 : HERO~히어로의 탄생~'''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
3,900원
몬스터 와퍼의 일반 버거판.
돈&계 패티 + 닭고기 패티 + 치즈 + 고추장 소스
Mr.K 세트
K는 '''김치'''를 말한다.
돈&계 패티 둘 + 볶음김치 + 고추장 베이스의 소스
달링 세트
3,600원
소고기 패티 + '''달'''콤한 소스 + 어니언'''링'''이라 달링.
예전에 나온 어니언링 버거와 같다.
슈퍼불고기 세트
돈&계 패티 둘 + 불고기 소스
'''시즌 2 : HERO ~달콤한 전쟁의 시작~''' (종료)[10]
몬스터베이비
3,900원
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
3,600원
시즌1과 동일
하와이안 베이비 세트
4,000원
하와이안 버거처럼 가운데 파인애플이 들어간다.
'''시즌 3 : HERO 3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
3,900원
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
시즌1과 동일
슈퍼갈릭 세트
돈&계 패티 둘+소스+마늘칩
'''시즌 4 : HERO 4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
3,900원
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
시즌1과 동일
슈퍼갈릭 세트
시즌3 참고
캡틴머스타드 세트
돈&계 패티 둘 +불고기소스+머스타드소스
'''시즌 5 : HERO 5 (종료)'''
몬스터베이비 세트
3,900원
시즌1과 동일
슈퍼불고기 세트
시즌1과 동일
슈퍼갈릭 세트
시즌3과 동일
슈퍼탄두리 세트
돈&계 패티 2장+탄두리 소스

3. 사이드 메뉴


  • 치킨롤
2002년 9월 출시.
  • 치킨 샐러드
  • 크라비아 샐러드
  • 그릴드 화이타
2004년 3월 15일 출시. 또띠아를 이용한 롤이다.
  • 단팥죽
2005년 겨울 시즌 판매했었다.연합뉴스
  • 컵 샐러드
2006년 7월 출시.
  • 살사후라이
2010년 6월 출시.
  • 스낵킹랩
[image]
2012년 3월 21일 출시한 사이드 메뉴.[11] KFC트위스터를 베낀 맥도날드스낵랩을 베낀(…) 메뉴로, 현재는 단종되었다. 이름부터가 노골적으로 스낵랩을 따라하였다. 참고로 영문 표기는 Snack King Wrap이 아니라 Snacking Wrap. 그래서 '스내킹 랩'이라 해야 하지만...
위 사진에서는 콜라 컵과 맞먹는 위용을 보이지만, 실제 크기는 손바닥보다도 못 하고 길이는 한 뼘도 안 될 정도로 작다. 경쟁 제품인 맥도날드의 스낵랩보다도 작은 수준. 출시 초기 스낵킹랩 하나와 음료를 제공하는 스낵킹랩 콤보를 2,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하였는데, 가격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크기와 제품의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폭주하였다.
  • 앵그리윙
치킨 위에 매콤한 소스가 뿌려져 있어서 앵그리윙인 듯하다.
  • 베이컨치즈웨지
웨지 감자에 작은 베이컨 조각과 치즈 소스를 뿌린 것이다. 포장했을 때 조심스레 걷지 않으면 혼돈스런 모양새를 볼 수 있다.
  • 오리지널 핫도그 / 갈릭 핫도그 / 칠리 핫도그: 1,500원 / 1,700원 / 1,700원
오리지널 핫도그에는 케첩+머스타드+피클 렐리쉬[12]가 올라가고, 갈릭 핫도그는 갈색소스+갈릭 후레이크, 칠리 핫도그는 간 소고기+칠리 소스가 올라간다. 천원을 추가해서 탄산음료와 콤보로 먹을 수 있다. 앞의 둘은 2013년 6월 출시. 출시 이벤트로 오리지널을 3일동안 1,000원에 파는 행사를 하였다. 그덕인지 출시 날에는 사람들이 버거킹에 몰리고, 햄버거 진열대에 핫도그로만 꽉 찬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싼 가격치고 맛있다는 사람들은 있었으나 버거킹 페이스북에 퍽퍽하다거나 피클, 혹은 양파를 추가해달라는 리플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서 피클 렐리쉬를 추가하여 할인행사를 3일 연장 진행하였다. 그래도 맛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많은 듯. 갈릭 핫도그는 판매하지 않는 매장도 있는 듯 하다(ex:경성대점). 2015년 현재 단종되었다.
  • 빙수: 한때 빙수를 판매한 적이 있는데, 버거킹이 두산에서 다른사업자로 넘어가면서 2011년부터 단종되었다.
  • 치킨도넛 - 3조각 2,400원
너겟킹의 도넛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2015년 여름에 5개 1,000원 할인행사와 함께 출시되었으며 이후에도 할인행사가 한번 더 있었다. 결국 치킨프라이의 정식 사이드메뉴 등극과 함께 단종.
  • 치즈볼: 치즈의 느끼함이 덜하고 매콤한 맛이 나는 치즈볼. 나름 혹평(?)을 받았으나 단종.
  • 치킨텐더
텐더킹이 나오기 전까지 판매한 상품 일반적인 텐더와 달리 고급화된 너겟에 가까운 물건이였다.
  • 푸틴감자: 2012년경까지 판매하다가 단종 되었다. 북미권의 오리지널 푸틴과는 꽤 다르며 프랜치프라이 위에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를 섞어 뿌려 주고 그것을 비벼(?) 먹는 방식이었다. 나름 소스와 감자의 풍미가 잘 조화 되었으나 창렬한 가격(3,000원)에 별 인기가 없어서 사장된 듯.
  • 스노우치즈머핀 - 1,000원: 스노우 브라우니의 치즈머핀 버전. 일반 사이드로도 있는 브라우니와 달리 스낵킹으로만 있다.
  • 프렌치토스트스틱 - 1,500원: 너무 달지 않고 말랑말랑해서 먹기 좋다. 한 번 주문하면 2개를 준다.
  • 아몬드라떼 - 2,000원
  • 킹아포가토 - 1,500원
  • 베리선데 - 1,500원
  • 스노우블루베리: 2015년 여름에 새로출시된 아이스크림으로, 냉동블루베리 위에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올라간 형태다.
  • 치킨프라이 - 6조각 2,000원: 프렌치프라이 모양의 닭튀김. 미국에서 한정 메뉴로 출시되었다가 정식 메뉴 등록 서명운동까지 벌어졌을 정도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승격되는 기염을 토했던 사이드 메뉴를 들여온 것이다.[13] 이 때문인지 한국 버거킹에서도 SNS, 유리 출입문 스티커, 5가지의 전용 박스, 알바들 복장 등 사이드 메뉴치고 버거킹답지 않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있다. 심지어 이 메뉴만을 위한 이벤트 홈페이지까지 만들었을 정도 2015년 1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로 모든 버거 세트메뉴를 구매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박스에 그려진 캐릭터 얼굴을 커스터마이징하라고 스티커까지 넣어줬다. 그러나 정작 반응은 미국에서와 달리 그저 그런듯 하며, 2,000원이라는 원래 가격에는 안사먹겠다는 사람도 있었다.[14] 결국 2018년 쯤에 단종되었다. 참고로 미국에선 치토스 콜라보에 재미봤는지 2탄으로 치즈맛 치토스 치킨프라이를 판매하고있다.
  • 젤리봉봉 - 1,000원: 2014년 여름경 새로 출시됐던 음료수로 시럽을 넣고 사이다를 넣는 에이드류인데, 특이하게 나타드코코(코코넛젤리)가 들어간 음료수다. 1,000원이라는 놀라운 가성비와 카페에서 파는 에이드와 별다를 바 없는 퀄리티, 씹는 맛까지 보여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이 시기 출시된 맥도날드의 맥피즈와 맥플로트는 별로 좋은 반응을 못 끌어내며 상대적으로도 부각됐었다. 출시되었을 땐 자몽, 블루레몬, 오렌지 였으며 이후 1,500원으로 가격을 인상하면서 젤리에이드로 이름을 변경하고 베리베리, 그린애플, 망고로 맛을 변경했다. 이후 현재 있는 모히또가 출시되면서 같이 판매하다가 사이드메뉴에서 사라졌다.
  • 아메리칸독 / 비프칠리독 - 2,900원 / 3,500원
  • 텐더킹 - 2조각 2,000원, 4조각 3,900원, 6조각 5,700원
잠발랴야 시즈닝을 사용한 뉴올리언스치킨텐더.
  • 볼케이노칠리프라이 - 2,800원
프라이에 칠리와 약간의 치즈를 얹은 것.
  • 모히또(애플/자몽/라임) - 2,000원
애플 모히또가 나오고 후에 자몽,라임 모히또가 나왔다. 그런데 제조방법이 따로 모히또를 만들어 놓은 게 아니라 컵에다가 사이다를 넣고 그 위에 시럽을 한번 뿌리면 끝나는 식이라 그다지 맛은 기대할 수 없다. 사이다에서 시큼한 맛이 나는 정도.
  • 탄산음료(환타 오렌지)
  • 칠리크랩 치즈프라이 - 2,500원
치즈프라이에 칠리소스를 뿌린 것.

4. 킹모닝


오전 10시까지 제공되는 아침 메뉴. 세트는 샌드위치+해쉬브라운+아메리카노 구성이다.
'''제품'''
'''단품 가격'''
'''세트 가격'''
'''칼로리
(단품 / 세트)'''

햄 & 에그
3,100원
4,000원
391kcal / 566Kcal
베이컨 & 에그
3,100원
4,000원
358Kcal / 533Kcal
해쉬브라운
1,000원
-
169Kcal
맥도날드의 맥모닝을 카피한 메뉴. 맥도날드와의 차이점은 머핀이 아닌 버거와 같은 빵을 사용한다는 점과, 아침 시간엔 오직 맥모닝 메뉴만 취급하는 맥도날드와는 다르게 기존 메뉴도 여전히 같이 취급한다는 점이 있다. 다만 모든 매장에서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는 맥도날드와는 달리 같은 버거킹 매장이라고 해도 매장에 따라 편차가 심해서 킹모닝이 없는 매장도 존재하고, 반대로 아침 시간대에는 킹모닝만 취급하는 매장도 있는 등 매니저 재량에 맡기고 있는 터라 미리 알아보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맥도날드에서 맥모닝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것과는 달리 버거킹의 킹모닝은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고 있다. 신메뉴 홍보는 기가막히게 때리면서 정작 킹모닝은 아무 말도 없고, 맥모닝과 마찬가지로 딱히 할인이나 행사가 없기 때문.
한 때 머핀으로 너프를 먹은 시절이 있었다. 더욱 맥도날드스러워 졌 으나 2016년 9월부터 머핀 대신에 다시 크로와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20년 3월 2일부로 크로와상이 사라지고 에그번 기반의 샌드위치로 변경되었다.
킹모닝의 킹딜리버리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2021년 2월 단종되었다.

5. 킹박스


KFC의 박스 시리즈를 카피한 메뉴.
2019년 1월 기준 레귤러 세트에 텐더킹2조각과 21치즈스틱이 추가된 구성으로 가격은 6,900원.
메뉴가 다양한 KFC와 달리 메뉴는 와퍼주니어, 불고기와퍼주니어, 롱치킨의 3종
와주세트기준 900원, 롱치세트기준 500원 추가한 가격으로 사이드로 텐더킹과 치즈스틱까지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초기에는 KFC처럼 전용 종이박스에 담아서 내놓기도 했으나, 현재는 종이박스 없이 제공하고 있다.
19년 6월 기준으로 개별 메뉴가 사라지고 올데이킹의 업그레이드 상품으로 전환되었다. 원 세트 가격이 동일한 롱치킨과 불고기치킨을 제외하면 올데이킹 쪽 버거가 더 고가의 제품이라 사실상 킹박스 역시 상향된 거나 마찬가지인 셈.
2019년 11월에 단종되었다.


[1] 두께가 3.5mm라고 한다.[2] 우리식으로는 품절남 같은 어휘다. 품절 버거?[3] 본사에 문의 결과 변경 후의 큰 차이점은 번(Bun)의 크기와 소스량의 차이라고 한다.[4] 생고기를 구워 만든 스테이크가 아니라 햄버거 스테이크랑 똑같이 고기를 갈아서 만든 패티다. 대신 100% 소고기[5] 앞서 메뉴판에서 내려온 더블치즈 버거 역시 마찬가지이다. 비슷하게 맥도날드에서도 맥너겟 세트가 메뉴판에서는 사라졌지만 매장에서 주문하면 주문이 가능하다.[6] 3월 13일 기준으로 히든 메뉴에서조차 사라졌다[7] 괴식 취향의 사람들의 경우 싸와서 빵 먼저 먹거나 빵은 냅두고 피클 걸러내고 베이컨과 패티를 밥에다 같이 먹기도 한다고 카더라 [8] 친구들과 술마시다 이름가지고 장난치다가 개명을 생각했다고 한다...[9] 여담으로, 이 명칭을 '''이름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 존재한다! 2016년 영국남성 사이먼 스미스가 베이컨 더블치즈버거로 개명했다... [8] [10] 새로 등장한 반전의 매력녀 하와이안 베이비를 사이에 두고 상남자 몬스터베이비와 젠틀맨 슈퍼불고기의 두 히어로가 대립하는 삼각관계(...)를 컨셉으로 잡았다. [11] 푸드 단신 치킨 토르티야 '스낵킹랩' 출시 外 - 스포츠한국, 2012년 3월 21일.[12] 빼달라고 하면 빼준다.[13] 미국 버거킹에는 자매품으로 버팔로 치킨프라이도 있다.[14] 치킨프라이 할인은 너겟킹 할인 보다는 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