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큐레 츠바이트
유희왕의 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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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KC그랑프리 편의 최종 보스 지크 로이드가 사용한 몬스터.
189화 후반에 인섹터 하가 & 다이나소 류자키와의 2:1 듀얼에서 첫 등장, 왈큐레엔 리트의 효과로 왈큐레 츠바이트 3장과 왈큐레 아르테스트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했다. 여기선 효과가 안 밝혀지고, 직후 곤충 여왕과 블랙 티라노가 파괴되고 하가와 류자키의 LP가 0이 되며 원턴킬로 끝났다. 다만 여기서 아르테스트의 효과를 써도 원턴킬이 불가능하므로, 다른 카드를 별도로 썼을 것으로 보인다.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선 보탄의 심판의 효과로 패에 추가되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왈큐레엔 리트의 효과로 왈큐레 츠바이트 3장과 왈큐레 아르테스트 1장이 패에서 특수 소환되면서 효과가 밝혀졌다. 자신의 효과로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파괴하고, 일제 공격으로 승부를 내려했으나, 속공 마법 '하이퍼 프레시'로 죠노우치의 LP가 회복돼 다음 턴을 넘기게 됐다. 이후 왈큐레엔 리트의 디메리트 효과로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돌아갔다.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선 첫 턴에 왈큐레엔 리트를 발동해 왈큐레 아르테스트, 왈큐레 드리트와 함께 특수 소환했다. 소환되자마자 효과로 카이바의 X-헤드 캐논을 파괴했으며, 묘지로 간 X-헤드 캐논을 왈큐레 아르테스트의 효과로 제외해 아르테스트와 드리트의 공격력을 올렸다. 츠바이트로 카이바에게 직접 공격하려 했으나 공격 무력화에 막혔다. 왈큐레엔 리트의 디메리트 효과를 시간의 여신의 장난의 효과로 상쇄한 덕에 덱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필드에 남을 수 있었다. 왈큐레의 선봉장으로서 배틀 페이즈마다 활약했으며, 포츈 채리어트까지 장착해 직접 공격으로 카이바를 압박했다.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을 받았으나 포츈 채리어트의 효과로 파괴를 면했으며, 다음 턴 왈큐레 아르테스트와 함께 왈큐레 브륜힐데의 제물 소환에 쓰였다.
효과만 보면 같은 레벨 / 속성의 번개 제왕 자보르그의 상위 호환.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해도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으며, 상대 필드 몬스터만 파괴하기에 자멸할 위험도 없다.
카드명의 '츠바이트(Zweite)'는 독일어로 '두 번째'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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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유발효과. 조건은 느슨하고 코스트도 필요없지만, 상급 몬스터라 필드에 꺼내는 데 손이 든다. 다른 왈큐레와 마찬가지로 천사족 서포트 카드를 활용하는 게 좋다.
②의 효과는 OCG에서 추가된 것으로,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지속 마법을 샐비지하는 유발효과. 자신의 공격력은 낮지만, ①의 효과로 공격력 높은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 샐비지할 만한 지속 마법은 여신 스쿨드의 탁선 외에도 천사족 서포트 카드인 신의 거성-발할라, 파샤스의 신역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왈큐레 아르테스트의 원작 일러스트와 유사하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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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듀얼몬스터즈/KC그랑프리 편의 최종 보스 지크 로이드가 사용한 몬스터.
189화 후반에 인섹터 하가 & 다이나소 류자키와의 2:1 듀얼에서 첫 등장, 왈큐레엔 리트의 효과로 왈큐레 츠바이트 3장과 왈큐레 아르테스트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했다. 여기선 효과가 안 밝혀지고, 직후 곤충 여왕과 블랙 티라노가 파괴되고 하가와 류자키의 LP가 0이 되며 원턴킬로 끝났다. 다만 여기서 아르테스트의 효과를 써도 원턴킬이 불가능하므로, 다른 카드를 별도로 썼을 것으로 보인다.
죠노우치 카츠야와의 듀얼에선 보탄의 심판의 효과로 패에 추가되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왈큐레엔 리트의 효과로 왈큐레 츠바이트 3장과 왈큐레 아르테스트 1장이 패에서 특수 소환되면서 효과가 밝혀졌다. 자신의 효과로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를 파괴하고, 일제 공격으로 승부를 내려했으나, 속공 마법 '하이퍼 프레시'로 죠노우치의 LP가 회복돼 다음 턴을 넘기게 됐다. 이후 왈큐레엔 리트의 디메리트 효과로 엔드 페이즈에 덱으로 돌아갔다.
카이바 세토와의 듀얼에선 첫 턴에 왈큐레엔 리트를 발동해 왈큐레 아르테스트, 왈큐레 드리트와 함께 특수 소환했다. 소환되자마자 효과로 카이바의 X-헤드 캐논을 파괴했으며, 묘지로 간 X-헤드 캐논을 왈큐레 아르테스트의 효과로 제외해 아르테스트와 드리트의 공격력을 올렸다. 츠바이트로 카이바에게 직접 공격하려 했으나 공격 무력화에 막혔다. 왈큐레엔 리트의 디메리트 효과를 시간의 여신의 장난의 효과로 상쇄한 덕에 덱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필드에 남을 수 있었다. 왈큐레의 선봉장으로서 배틀 페이즈마다 활약했으며, 포츈 채리어트까지 장착해 직접 공격으로 카이바를 압박했다. 푸른 눈의 백룡의 공격을 받았으나 포츈 채리어트의 효과로 파괴를 면했으며, 다음 턴 왈큐레 아르테스트와 함께 왈큐레 브륜힐데의 제물 소환에 쓰였다.
효과만 보면 같은 레벨 / 속성의 번개 제왕 자보르그의 상위 호환.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해도 몬스터를 파괴할 수 있으며, 상대 필드 몬스터만 파괴하기에 자멸할 위험도 없다.
카드명의 '츠바이트(Zweite)'는 독일어로 '두 번째'를 뜻한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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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상대 몬스터 1장을 파괴하는 유발효과. 조건은 느슨하고 코스트도 필요없지만, 상급 몬스터라 필드에 꺼내는 데 손이 든다. 다른 왈큐레와 마찬가지로 천사족 서포트 카드를 활용하는 게 좋다.
②의 효과는 OCG에서 추가된 것으로, 전투를 실행한 데미지 계산 후에 지속 마법을 샐비지하는 유발효과. 자신의 공격력은 낮지만, ①의 효과로 공격력 높은 몬스터를 제거할 수 있다. 샐비지할 만한 지속 마법은 여신 스쿨드의 탁선 외에도 천사족 서포트 카드인 신의 거성-발할라, 파샤스의 신역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러스트의 구도는 왈큐레 아르테스트의 원작 일러스트와 유사하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