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연향(인터넷 방송인)

 

||<-2><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350><tablebordercolor=#7820b9><tablealign=right><bgcolor=#7820b9> '''트위치 TV 파트너 스트리머''' ||
[image]
'''닉네임'''
용연향
'''생년월일'''
1988년 11월 13일 (32세)
'''캐릭터 컨셉'''
갈색 머리의 정수리에 싹이 튼 쇼타.
'''소속사'''

'''링크'''

워닝~ 워닝~ 리액션 워닝~ 플리즈 볼륨 다운~.[1]


아~ 가버렷~![2]

1. 개요
2. 방송 스타일과 특징
2.1. 근성과 열정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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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유튜버. 방송은 2010년 5월부터 했으며, 주로 PC, 닌텐도, PS, 모바일 게임을 플레이한다.
생방송 위주의 방송을 고집하며 방송시간은 낮 2시와 밤 10시에 시작하지만 보통 10~30분 전에 방송을 열어서 잡담을 하는 편이다. 자주는 아니어도 캠도 간간히 키는 편이었으나, 하지만 요즘은 렉 걸린다고 하면서 예전보다 캠방을 하는 빈도수가 확 줄었다. 트위치로 넘어가면서 별도의 공지가 없을 때는 오후 2~3시에 방송한다.
아프리카TV 갑질 논란이 터졌을 때 아프리카TV 방송을 그만두고 트위치 + 유튜브로 방송국을 옮겼다. 그러나 본인은 시기가 겹쳤을 뿐 꼭 그런 이유만이 아니라 예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 일이라고 한다.

2. 방송 스타일과 특징


본인은 <'''게임의 취지에 맞게'''> 플레이를 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게임은 PC와 PS를 이용한 호러 게임을 베이스로 RPG, TPS, 쯔꾸르 등을 방송하며, 얼마 전부터는 iOS를 이용한 게임도 하기 시작했다.
게임할 때는 공략을 보지 않고 접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한계가 있어 종종 진행이 중간 중간에 막히면 시청중인 시청자들이 알려주는 경우가 대다수.[3] 예외적으로 몇몇 게임에 대해서는 공략집을 따로 보며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꼼꼼하게 플레이하는 편이라 어드벤쳐 게임류는 상자나 아이템을 하나하나 먹어가면서 플레이한다.
다만 의외일지도(?) 모르지만 자기가 자신있게 잘하는 게임 장르는 또 잘하는 편이다. 잘하는 장르와 못하는 장르의 편차가 꽤 큰 편. 스스로도 2D 횡스크롤 게임이나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는 액션 조작은 자신이 없다고 말한다. 삽질기사, 데드라이트, 컵헤드 등등은 실력보다 근성으로 깼다고 해도 무방하다.
잘하는 장르는 대표적으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4] 오직 이 시리즈만 해서 베스트 BJ가 됐을 정도. 바이오하자드 4 같은 경우는 노데미지 플레이를, 고전 바이오하자드 1, 2, 3 같은 경우는 온리 나이프 플레이도 했었다.
본인이 욕설 등의 단어에 민감한 편이며, 채팅창도 자주 확인하여 어느 정도 분위기는 나쁘지 않은 편. 기본적인 개념은 어느 정도 자리잡혀 있다. 성격상 욕을 안하는 터라 아주아주 드문 경우로 진짜 빡쳤을 때에 욕설이 필요한 상대(주로 비매너 시청자, 그것도 부모님 안부 묻는 수준의 어그로꾼이나 방송 흐름을 끊는 분탕종자, 최소한의 예의에 부도덕한 태도를 일삼는 무뢰한에 한하여)에게 감정을 120%로 담아 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심으로 화를 내고나면 반드시 사과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면은 오히려 그의 착하고 인간적인 면모를 잘 나타내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사는 편이다.
게임 캐릭터 더빙을 하면 몰입감이 최고다. 전문 성우는 아니지만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캐릭터 특성에 맞는 더빙을 한다. 언더테일 캐릭터들의 대사를 맛깔나게 더빙한 적이 있다. 간혹가다 여성 캐릭터들이 크고 굵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역전재판5의 코코네, 매드파더의 아야, 언더테일의 언다인, 다시 플레이할 예정인 역전재판 IOS 1, 2, 3의 마요이, 신 하야리가미2의 리세 등이 있다.
단점이 있다면 현재 무슨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설명이 부족해 몇몇 시청자들은 무엇에 관한 주제인지 맥락이 뭔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아프리카 채팅창에서 채팅을 보면서 방송을 시청하면 따로 검색이라도 해서 그 대화의 맥락을 알 수 있겠지만 유튜브로 시청하는 경우 용연향이 무슨 말을 하는지 맥락을 파악하기 어렵다.
대체로 게임계 전반적인 최근 동향과 소식에 관한 이야기를 한 시청자와 대화하는 듯한 말을 쓰는데 게임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이 부족한 시청자들은 맥락을 알 길이 없다. 그렇다고 용연향이 플레이 하는 게임이 그렇게 난이도가 높은 장벽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다양한 연령대와 게임실력을 가진 시청자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용연향 특유의 말을 건 시청자와 대화하는 듯한 습관은 고칠 필요가 있다. 용연향 본인이 딱히 이에 대해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해서 개선할지는 미지수였으나, 최근 트위치와 유튜브로 넘어오면서 양측의 대화를 한편에 띄우면서 좀 나아졌다.
또한, 방송을 할 때 존칭과 반말을 섞어서 쓰는데 딱히 용연향이 시청자들을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있어보이지 않는다. 용연향보다 나이가 많은 시청자나 프로불편러들은 불편할 수 있겠지만 용연향의 방송어투는 원래 존칭을 기본으로 해 개그를 칠 상황이나 편안한 상황일 때 플레이 도중 상황극을 할 때 간혹 쓴다.
본인은 스포일러에 대해 관대한 편이지만 방송에서 스포일러를 밥먹듯하는 사람에겐 진심으로 화를 낸다. 자기 자신은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 연출력이나 플롯에서 드러나는 네러티브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일부러 스포일러를 찾아보기도 하지만, 방송에서 시청자가 내용을 누설할 경우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다른 시청자들을 위해 주의와 경고를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없이 스포일러로 채팅창을 어지르는 비매너에겐 스포일러의 피해를 받은 시청자들의 불쾌감을 대변해주듯 통쾌한 욕설과 함께 단죄한다.
방송장비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다. 크로마 키, 조명, 마이크 등 다양한 방송장비를 마련하는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최근엔 방음부스를 설치하기 위해 견적을 보고서 용연향의 어머니 돈을 빌려 설치할 예정이다. 그 때문에 빌린 돈을 갚기 위해 악착같이 방송할 계획이라고 한다.

2.1. 근성과 열정


용연향의 특징인 동시에 장점이다. 상술했듯 잘하는 게임과 못하는 게임의 편차가 큰 편인데도 끊임없이 노력하여 기어이 클리어를 해내는 근성이 있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잘하기도 하지만 근성과 더불어 2019년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2를 하드코어 타임어택에 성공해 특전무기를 따내거나 총 없이 무한칼과 회복약과 투척무기만을 가지고 하드코어 난이도를 클리어 하기도 했으며 무한칼과 투척무기조차도 없이 하드코어 난이도 S+에 성공. 심지어 거기에 노 데미지까지 성공했다. 이후 2020년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RE:3는 인페르노 난이도 보스 나이프플레이를 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 같은 경우도 황무지 난이도까지 다 클리어 했고 갓 오브 워 3 카오스 난이도도 클리어했고 . 갓 오브 워도 100% 달성을 해냈다.
은근히 고난이도 게임 최고 난이도 플레이를 꽤 하는 편이다. 소위 슈퍼 플레이어급 겜잘비라고 하긴 그렇지만 발암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언더테일 몰살루트 같은 경우엔 유튜브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많이 죽었다. 샌즈전만 해도 대략 70번 정도 리트라이를 했고 도중에 컴퓨터가 꺼지는 바람에 다 잡아놓은 걸 또 잡았어야만 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플레이어는 엄두도 내지 않고 실제 플레이하더라도 보통은 이 정도까지 재도전하기 전에 트레이너를 써서 넘어가거나 포기하는 유저가 '''대다수'''라는 점을 염두해두자.
배트맨 아캄 나이트 같은 경우는 시청자들에게 진 엔딩을 보여주기 위해 리들러의 243가지 수수께끼(...)를 전부 클리어하고 게임달성률 100%를 찍는가 하면 생방송을 끝마치고 유튜브에 올리다가도 녹화파일에 문제 있으면 다시 녹화한다. 심지어 자신의 방송용 캠이 고장났다면서 캠이 들어간 모든 유튜브 영상을 삭제했다. 그리고선 나중에 세이브파일을 초기화하고 다시 플레이할 거라고 했다.[5]
그러나 이러한 근성을 가진 용연향마저 라스트 오브 어스 2는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했다. 후반부에 들어설수록 스토리의 답답함에 화를 내다가 엔딩에 들어서서는 엘리까지 욕하는 지경까지 갔다. 엘리와 애비의 결투씬에서 어느 채팅이 메기솔 3의 결투씬을 언급하자, 어디서 비비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 그리고 라오어는 1편까지만 있다고 아예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겠다고 선언했다. 엔딩 크레딧에서 디렉터 닐 드럭만이 뜨자 게임을 끄며 쌍욕을 날리고 라오어를 지웠다.

3. 기타


  • 생일은 11월 13일로, 2019년 2월 기준으로 서른 하나다. 그래서인지 스트리머들끼리 모임을 하면 항상 막내 포지션을 맡는다고 한다. 그러나 울산큰고래가 합류하면서 드디어 막내에서 탈출했다.
  • 시력은 좋은편인 듯. 안경은 패션으로 쓴다고 말했다. 바이오하자드5 골드에디션 실황에서 밝혔다.
  • 포토샵 같은 이미지 편집툴에는 약한 듯하다. 그래서 방송 매니저 중 한명에게 유튜브 썸네일 만드는 것을 부탁한다고...는 옛날 이야기고 2015년 말부터는 원래부터 하던 영상 편집부터 썸네일이나 자잘한 것까지 전부 다 혼자한다고 한다... 몇몇 시청자들이 건강을 염려하는 수준.
  • 일본어를 상당히 잘하는 편인데, 자막이 없었거나 빠져있는 일본 게임의 경우 곧바로 실시간 직역해서 들려주는 경우도 있었다.
  • 레온을 인간병기가 아닌 인간변기로 부른다.
  •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하자드 Insanity Destiny 실황[6]을 보면 말을 들어봐서 노비 노비타(노진구)의 안티인 듯 하다.
  • 유튜브 매월 재생목록에 용연향TV 애청자라면 봐야할 ○월의 추천 게임목록이 있는데, 그중에 꼭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작품이 한 개 나온다.
  • 섬란 카구라도 방송한 적 있다. 플레이한 시리즈는 진홍, SV, EV, PBS이다.
  • 섬의 궤적을 1, 2편까지 방송한 적 있다. 하렘을 강조해서인지 남성진은 린 슈바르처를 제외하고 죄다 찬밥신세 취급을 한다.(특히 마키아스) 그에 반해 여성진은 후하게 취급한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라우라 S 알제이드.
  • 방송 중 후원받는 업체의 홍보를 한번씩 하는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 편에서 홍보의 절정을 찍었다. 그 후로 불편하다는 소리가 많았는지 지금은 정도를 지키면서 하는 모습이다.
  • 기부를 한 적이 있다. 기부금액은 300만원으로 별풍선으로 모인 돈에 자기 돈을 좀더 보탠 액수라고 한다. 이런거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고나가는 성격이라서 바로 별풍선을 환전했다고. #
  • 가이코와 같이 방송하는 김블로그와 어느 정도 면식이 있는 모양이다. 가끔 김블로그가 방송에 들어오는데, 이때마다 잊을 뻔할 때마다 온다고 하면서 군대는 언제가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 이외에도 빅헤드, 홍방장 등과도 면식이 있는 듯 하다. 빅헤드의 경우는 자주 호스팅을 해주는 것으로 보아 친한듯.
  • 2016년 10월 23일 바이오하자드 4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최근 동향과 심정 등을 밝힌 적이 있다. 링크
  • 파 크라이 4에서 모든 과제 100% 클리어를 했으나 캠영상과 세이브 데이터 문제로 도전 과제를 포함한 97% 상태로 중단선언을 했다.
  • 용과 같이 제로: 맹세의 장소를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서브 스토리까지 모두 클리어해서 엔딩을 봤다. 특히 전화방[7] 서브 퀘스트에서는 롱 코스로 수십 차례나 통화해서 클리어했다. 후에 나온 용과 같이: 극용과 같이: 극 2도 마찬가지. 후에 2018년 8월에 발매한 용과 같이 3 리마스터판도 모두 클리어했다! 2019년 1월 말에 출시한 용과 같이 4 리마스터판도 열심히 플레이중이며 역시 서브게임도 빠뜨리지 않고 모두 공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9년 7월부로 용과 같이 5 리마스터판도 올 클리어를 성공했다!. [8] 당연하지만 2020년 1월에 출시한 용과 같이 7도 플레이를 진행해서 결국 99만렙까지 찍어서 올 클리어를 성공했다.
  • 디지털 터치에게 미움받는 스트리머. 공식적으로 방송금지를 천명한 코에이 테크모 계열의 피리스의 아틀리에시리즈와 더불어 5bp의 카오스 차일드까지 모두 경고도 없이 저작권위반 사유로 2017년 3월 13일에 유튜브 영상 재생금지 처분을 당했다. 보통 저작권 위반으로 재생제한을 걸기전에 경고를 하고 용연향은 경고를 받을시 바로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는데 이에 비추어보면 매우 이례적인 일.
  • 다크 소울 3는 세이브데이터 문제 때문에 본편, 확장팩1, 2 총 3번이나 새로 키워서 엔딩을 보았다.
  • 걸그룹에 관심이 상당히 많은듯하다. 본인은 모든 걸그룹을 응원한다고. (러블리즈 서지수의 팬임을 밝힌 적도 있다.)
  • 최근 유튜브 채널 스타일을 바꿔 본 채널에는 편집영상 위주로 업로드하고 새로 개설한 서브채널 '용연향의 직박구리'에 풀 플레이영상을 업로드한다.
  • 시청자들의 팬네임은 여냥이다. 본인도 민망한지 유튜브 공지영상에서 말하면서도 부끄러워하고 방송하면서도 잘은 부르지 않고 팬카페에서 텍스트로 쓰는 경우가 많다.
  • 3만원 이상 후원 리액션에 사용하는 브금은 굿 럭!!의 OST다.#

[1] 후원을 받을 때의 리액션 경고. 메아리 효과를 넣으며 이 뒤에 멋진 음악과 함께 후원금액을 외치는 게 리액션이다. -3만원 이상의 금액을 받을 때 한정 리액션.[2] 구독을 하거나 후원을 받을 때의 리액션. 기계장치로 메아리 효과를 낸다.[3] 이부분은 주로 방송화면과 채팅창의 딜레이에서 오는 차이가 크다.[4] 바이오하자드는 애착 또한 깊다. 4 덕에 방송을 처음 시작하게 됐다고.[5] 날아간 게임 영상들은 대표적으로 역전재판, 언차티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팬텀페인 등이 있는데 신디케이트같은 경우엔 모든 미션과 아이템을 다 맞추고 끝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캠이 고장나는 바람에 영상삭제하고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하게 생겼다. 심지어 팬텀페인은 플레이하다 녹화파일에 문제있어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했는데 스토리 진행이 좀 나갔다 싶을 때 캠이 고장나는바람에 또 처음부터 했다.[6] 도라에몽 제작사의 사정으로 현재는 볼 수 없다.[7] 전화 상대와 슈팅 형식으로 대화를 진행하는 방식인데 수많은 선택지들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기 때문에 호감도를 많이 올리는 답을 명중 시키기가 상당히 빡친다.[8]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한국에서 나온 용과 같이 시리즈는 모두 올 클리어하게 된다. 발매 중단된 용과 같이 6가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