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중학교(부산)

 



학교 전경
[image]
'''용호중학교'''
'''龍湖中學校'''
'''Yongho Middle School'''
[image]

'''개교'''
1984년 10월 29일
'''유형'''
일반계 중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제13대 하계우[1]
'''교감'''
양기현
'''교훈'''
근면·창조·봉사
'''교화'''
개나리
'''교목'''
소나무
'''학생 수'''
601명 (남 303명 / 여 298명)[기준]
'''교직원 수'''
47명 (남 7명 / 여 40명) [기준]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동명로 185-17 (용호동)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상징
3.1. 교표
3.2. 교가
3.3. 교목: 소나무
3.4. 교화: 개나리
4. 학교 시설
4.1. 용맥관
4.2. 운동장
4.3. 방송실
4.4. 컴퓨터실
4.5. 급식실
5. 학교 행사
5.1. 용호가요제
6. 주변 교통편
6.1. 버스
7. 출신 인물
8.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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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84년 개교한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남녀공학 공립 일반계 중학교.

2. 학교 연혁


<colcolor=white> 날짜
연혁
1984년 10월 29일
개교 설립인가
1985년 3월 1일
초대 황우석 교장 취임
1985년 3월 5일
제1회 입학식(707명 11학급)
1988년 2월 12일
제1회 졸업식(692명)
1995년 11월 2일
제1회 용호 종합 학예제
1999년 3월 1일
남녀공학제 실시
2000년 3월 1일
사회과 연구학교 운영
2005년 5월 27일
도서관 및 과학실 현대화 사업 완료
2008년 3월 1일
신축교사 이전
2011년 3월 1일
에너지 교육 연구학교 운영
2017년 9월 1일
제13대 하계우 교장 취임
2020년 2월 10일
제33회 졸업식(201명, 누계 13,887명 졸업)
2020년 4월 16일
제36회 입학식(229명, 누계 14,795명 입학)

3. 학교 상징



3.1. 교표


[image]
동그라미 3개는 용이 여의주 3개를 얻었다는 것으로 용호중학교의 학생은 뜻하며 무엇이든 성취한다는 뜻이다. 전체 구도는 정삼각형으로 안정을 의미하고, 바탕핵은 푸른 바다색으로 넣고 변함이 없음을 나타낸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 학교의 교표는 용이 힘차게 승천하는 기상을 나타내어 용호중학교의 웅비와 영원한 발전을 상징한다.

3.2. 교가


[image]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교가 사진

가사

♬ 보아라 용호의 보배들 장산봉 기슭에 서로 도우면서

♬ 새보람을 창조하는 근면한 우리의 자랑을

♬ 하늘처럼 높푸른 영롱한 꿈은 영글어

♬ 바다처럼 넓은 찬란한 착한 기약들

♬ 보아라 고장의 자랑 겨레의 영광으로

♬ 받들어 길이 길이 아 빛내자 용호중학교

[2]


3.3. 교목: 소나무


[image]
춘하추동 변함없는 절개와 어떠한 고난도 이겨내는 강인함과 영원한 발전을 뜻한다.

3.4. 교화: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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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적응력과 번식력을 가진 봄에 가장 빨리피는 꽃으로 남보다 앞서는 진취적 기상을 뜻한다.

4. 학교 시설



4.1. 용맥관


[image]
사진은 2015학년도 반배정 고사 때의 용맥관.
용맥관이라는 이름의 체육관을 겸한 다목적 강당. 3층에 있으며 보통 전체조례나 학교 행사들은(학예제) 여기서 개최되는 경우가 많다.
이 구역에 위치한 식수대는 학생동에 설치된 식수대보다 수압이 세다.
매주 평일 저녁에 배드민턴을 치러 오는 배드민턴 클럽 동호회에서 강당을 사용 중이다.

4.2. 운동장


운동장 면적이 매우 좁아서 2009학년도 1학기까지 구교사 운동장[3]을 함께 사용하였다. 축구 골대 2개와 조그만 체육창고 1개가 있는 운동장. 대부분의 학교와 마찬가지로, 잔디는 없으며 흙으로 된 운동장이다. 심지어 철봉 같은 운동기구도 없다.[4]

4.3. 방송실


학생들은 거의 들어갈 일이 없는 중앙 문[5]과 경비실의 옆에 위치한 곳이다. 방송부에서 관리하며, 방송부원 및 관계자 외 출입 금지로 이것을 어기면 '''벌점 10점'''을 받는다.[6][7]
2층 교무실 안에 위치했었다. 2층 연구동 복도를 지나다 보면 방송실이라고 써있는 문이 있는데, 들어가면 방송실이 아닌 교무실이 나왔었고, 다른 학교에 비해 굉장히 좁았었다.[8]
2015년 12월 30일 1층 경비실 옆으로 이전이 완료되었다.[9]

4.4. 컴퓨터실


칠판쪽에 TV 모니터가 있으며 컴퓨터는 ㄷ자 모양으로 배열되어 있다. 본체는 펜티엄 하스웰 G3240에 인텔 내장 그래픽이 장착되어 있는 J사의 브랜드PC를 사용하며, 학습용 컴퓨터 치고는 꽤 준수한 성능에 드는 편. 그에 반해 모니터는 연식이 좀 된 S사의 CRT 모니터를 쓴다.

4.5. 급식실


급식실은 2층에 위치해 있다. 급식배식 순서는 3학년, 2학년, 1학년 순이다. 언젠가부터 교사들이 사실을 알아채 반 순서대로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순서는 매일 바뀐다.
배식은 2,3학년 학생들이 주로 하는데 배식담당은 4교시 끝나기 5분 전 미리 교실을 나와 배식준비를 한다.

5. 학교 행사



5.1. 용호가요제


어느 순간부터 개최되지 않다가, 2015학년부터 다시 시작된 행사다.[10] 1학기에 열리는 거의 유일한 행사이다. 예선전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참가할 수 있다. 1등은 후에 학예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19년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

5.2. 체육대회


이날 아침 6시 쯤에 외부에서 방송기기가 도착한다. 그래서 추운 10월임에도 불구하고 방송부원들은 6시에 와서 대기해야 한다. 그러나 정작 기계는 7시가 다 되어서야 오는 경우가 많다(...). 이날은 밥을 먹기 위해 수저를 들고 오는 학생은 없으므로 집어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나온다. 그러나 2015년부터는 수저가 제공되므로 급식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른다.
종목은 전에 한 축구나 배구대회를 포함하여 미니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학년별 게임과 반대항 이어달리기가 있다. 끝나고 경품 추첨을 했는데 예산과 시간이 부족해지면서 아예 삭제. 원래 점심을 먹고 미니게임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그것도 삭제되었다. 그리고 응원 대결도 있는데 문제는 모든종목이 끝나고 응원대결을 한다.
원래는 반티를 입게 했지만 2015년을 기준으로 1,2학년은 학교 체육복만 입게하고 3학년만 반티를 허용했는데 그야말로 개성들의 모임이라고 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전학년 반티 허용이지만 상의만 허용된다.

5.3. 학예제


시기는 겨울방학이 시작되기 몇주전인 12월 중순[11]이다. 3학년들과 1, 2학년의 발표는 따로 진행한다. 3학년들은 모든 반이 주제를 하나씩 정하여 연극, 댄스 등을 발표하며, 꽤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3학년들에게는 마지막 학예회이기에 모든 반이 예선전 없이 참가 할 수 있다.[12]
1, 2학년들은 마지막 학예회가 아니므로 3학년과 달리 무조건 예선을 통과해야 한다. 학예회 당일은 3학년 반 모두가 공연을 해 시간이 없으므로 보통 많아야 10팀정도 참가한다.
체육대회 못지않게 방송부가 갈려나가는 날이다. 아침에 일찍와서 준비해놓고 남아서 정리하고 가는 등. 또, 이날을 기점으로 방송부원들에게 봉사시간 10시간이 주어진다. 조명담당이 일하는 몇 안되는 행사.[13]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교내방송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부산 확진자가 늘어나고 교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조용히 취소되었다.

6. 주변 교통편



6.1. 버스


  • 시내버스[14]
참고로, 남구 9번을 제외하고는 용호사거리역에 내려서 약 8분가량동안 올라가야 학교에 도착한다. 이로인해 등교가 힘들다는 학생들이 많다.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김원효 - 개그맨
  • - 뉴이스트의 멤버[15]
  • 유재명 - 배우
  • 정형돈 - 개그맨[16]

8. 여담


  • 개교 당시에는 용호여중과 같이 개교했기 때문에 본래는 남자중학교였다. 1999년에 용호여자중학교가 용문중학교로 교명을 변경시키고 남녀공학제를 실시함으로써 용호중학교도 동시에 남녀공학제를 도입했다.
  • 본래의 용호중학교 교사(학교건물)는 지금의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자리에 있었으나, 바로 옆에 지어지고 있던 학교[17]의 건물이 수요 예측 실패로 개교가 취소되면서 폐건물이 될 처지에 놓이자 2008년에 그 건물로 이전하고, 기존에 쓰던 건물은 초량동에 있던 부산디자인고등학교가 북항 재개발로 이전해오면서 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가 되었다고 한다.
  • 학교 건물이 ㄷ자로 생겼다.
  • 학교가 가파른 곳에 있어 아래쪽에서 걸어오기 힘들다. 이렇게 가파른 이유는 산에다가 학교를 지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폭우가 오면 학생들은 휴교를 기대하지만 아직 산이 무너진 적은 없는 것 같다.
  • 새로 온 교사들이 모르는 점 중 하나가 햄버거나 음식 같은 것을 교실에서 먹을 수 없다. 오토바이 타고 교문을 통과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예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정신적으로 도움이 된다. 다만 후문에서 교문 윗쪽으로 몰래 받을수 있는 방법도 있다.


[1] 학교장 인사말[기준] A B 2020년 5월[2] 2019년, 방송부장이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한 음원이다.[3]한국조형예술고등학교 운동장. 운동장이 너무 좁아 체육수업과 체육대회를 구교사 운동장에서 진행했다.[4] 정문 쪽 농구장 쪽에 있긴 하지만 들어갈시 벌점 5점이다, 학생들이 체육 수업을 할 때에도 거의 쓰지 않는다. 쉬는 시간 및 점심시간에도 농구, 축구를 하느라 전혀 쓰지 않는다.[5] 이 문으로 통행을 하면 '''벌점 5점'''을 받는다. 다만 입학 하기 전인 예비 중학생들은 소집일 때에는 모두 이쪽으로 통행한다.[6] 문 앞에 붙은 공고문을 보면 "기기의 안전 및 오작동 방지"라는 이유가 있지만, 사실상 다른 학생들의 장난을 막기 위한 것이다.[7] 실제로 2019년도 초반 방송기기들을 싹 갈아치워서 아직 설정이 덜 되어있고 불안정하긴 하다.[8] 이는 2개로 나뉘어있던 교무실을 합치면서 방송부 스튜디오를 없애고 교무실을 넓혔기 때문이다.[9] 이전공사를 '''학기중'''에 진행하였고, 1층에 위치한 모든 교실에서는 수업시간에 벽 쪼개는 소리만 들어야 했다.[10] 시작년도 불명[11] 경우에 따라서는 방학 직전에 하기도 한다.[12] 그러나 개인/팀 단위로 나가는 팀들은 역시 예선을 치러야 한다.[13] 방송부원 왈 클럽 조명마냥(...) 잘 조절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14] 이중에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남구2번은 용호사거리 쪽으로 내려가서 이용할수 있다.[15] 플레디스에 캐스팅되어 상경하기 전인 2010년 상반기(2010-1학기)까지 재학했다.[16] 대천중으로 전학.[17] 용봉중학교로 개교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