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22
1. 노선 정보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7.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1977년 4월 1일에 신설되었다.
- 2007년에서 2008년 사이에 해군작전사령부 차고지로 연장되었고, 2009년 7월 22일부터 용호동 오륙도 SK뷰를 경유하다, 2012년 3월 1일부터 22번 대신 27번이 경유한다.
- 2012년 11월 17일부터 기점이 시민여객 차고지에서 남구국민체육센터로 연장되었으며 종점은 수정삼거리에서 더 나아가 성북고개로 연장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동구청에서 조방앞 친구의 거리 조성사업을 해 2017년 3월 25일에 국제호텔 대신 시민회관 경유로 변경되었다. 관련 게시물
4. 특징
- 시민여객 차고지에서 남구국민체육센터까지 공차회송한 후 운행을 시작한다.[1]
- '용호동 - 초량역'에서는 27번[2], 부산진시장 - 초량6동에서는 52번를 보조하는 형태로 운행 중이다.
- 행선판 표기가 초기에는 용호동 ◀▶ 부산역 ◀▶ 수정5동이었지만[3] 2012년 하반기에 성북고개까지 연장되면서 용호동 ◀▶ 초량 ◀▶ 성북고개로 변경되었다.
- 2012년 성북고개, 증산로 일대를 편도로 순환하는 노선으로 변경하기 전에는 개통 이후부터 약 40년 가량을 수정5동 삼거리에서 유턴을 했다. 그런데 이 곳은 이면도로 구간이라 유턴이 금지된 곳인데 아주 오랫동안 불법유턴을 해왔었다. 불법유턴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수정동에서 대형버스가 회차할 곳이 수정4동 52번 종점 단 한 곳 뿐이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회차지는 안창마을과 호천마을입구(87번 구.종점)지만 해당 회차지는 타 버스회사의 사유지라 회차가 불가능했으며 편도 방식의 회차장소는 범내골교차로와 부산진역 뿐이다. 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수정동에서 유일하게 도로가 매우 넓은 수정5동 삼거리에서 불법유턴을 했었고 시에서도 암암리에 묵인해 주었다. 이처럼 대형버스가 위험하게 불법으로 유턴을 하다보니 수정동 주민들의 22번 불법회차로 인한 차량 및 보행 안전사고 관련 항의성 민원이 종종 들어왔었으며 뒤늦게 2012년에 회차방식이 변경되었다.
- 시민여객 노선들 가운데 유일하게 저상버스가 없는 노선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노선이 편도 순환 회차하는 증산로 자체가 험준한 산복도로여서 저상버스 투입을 못하는 것이 이유이다. 같은 이유로 38번도 저상버스가 없다.
4.1. 기타 사건사고
2018년 11월 6일 오후 3시 15분경, 금수사쪽으로 올라가는 삼거리에서 기어변속 도중 버스가 뒤로 밀리면서, 아반떼 차량을 들이받았고, 사고난 직후 직진하려던 버스가 왼쪽으로 90도 회전하면서, 내려오던 택시와 부산 버스 22, 부산 버스 190와 부딪힌 뒤, 근처에 있던 식당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기사 포함 총 7명이 경상을 입었고, 부산대학병원 등으로 후송됐다. 산복도로였기 때문에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다행히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 이 때문에 3385호는 운행 재개하나, 3320호는 수리 하지 않고, 한동안 차고지에서 방치하고 있다가 결국 대구 취소분 2018년식 신도색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미개선형 저상으로 대차되어 27번에서 운행 중이다.
4.2. 연간 일평균 승차량
- 원 출처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대중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했다.
-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 카드 승차량만 집계된다. (현금 승차량 제외)
- 재구성된 자료이므로, 계산 및 산출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4.3.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4], 초량역, 부산진역, 범일역[5]
- [image]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대연역, 못골역, 지게골역, 문현역
- 일반 철도역: 부산역(SRT,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남도해양관광열차)
[주말] 토요일 11대 / 공휴일 10대 운행[1] 39번이 예전부터 남구국민체육센터를 경유하고 있지만 워낙 장거리 노선이고 배차간격이 길다 보니 보조해주는 역할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용호동 행 경성대학교 정류장 막차가 자정으로, 용호동 기점 시내버스 노선 중에서 차고지로 들어오는 시간이 가장 늦은 편이다. 또한 시민여객 노선들 중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는 하나 38번의 노선변경 이후 동구 산복도로에서 경성대.부경대 쪽으로 운행하는 노선임과 동시에 통학수요가 높기에 대당 운송수입금은 50만 원을 돌파하고 있는 편이어서 평균정도의 수준이다. 구도심 내에 있는 부산고등학교,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금성고등학교, 동여자중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의 통학수요도 담당하기에 통학시간대에 학생수요는 엄청난 편이고, 대학생들도 학교를 가기 위해 탑승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자주 혼잡해지는 편이다.[2] 정차하는 정류장이 몇몇 다르다. 27번은 봉생병원 정류장에 서지만 22번은 서지 않는다. 그리고 22번은 인창병원 정류장에 서지만 27번은 통과한다.[3] 이전에 부산역은 정차하지 않음에도, 행선판에는 부산역으로 표기된 것에 대해 문제점이 제기된 적 있다. 그래서인지, 국민은행 정류소 정차 전 안내방송으로, '부산역 가실 분은 이번 정류소에서 하차해 주시기 바랍니다.'가 나온다. 부산진역 폐역 전에는 중간경유지를 부산진역으로 땜빵했으나, 폐역 이후에는 노선변경 전까지 부산역으로 표기하고 다녔다. 여전히 예비차에는 부산역 ◀▶ 수정5동으로 표기하는 차량이 있다. 아마 여유분의 행선판이 없는 이유일 듯 싶다. 국민은행 정류소 하차시, 부산역 정류장까지 걸어서 약 1분정도 걸린다. 그러니 27번이 미어터진다면 이 노선을 이용하자. 실제로도 27번을 피해 이 노선을 이용하는 용호동 주민들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반대 방향은 초량 정류장에서 내리면 그나마 가까우나 국민은행 부산역지점 정류소보다는 매우 멀다.[4] 성북고개방향 한정으로 경유하며, 국민은행(부산역지점)에 하차하여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5] 용호동방향 한정으로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