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중학교(부산)
龍文中學校 / Yongmoon Middle School
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있는 중학교다. 용호동 LG메트로시티 단지 안에 위치한 용문초등학교와는 이름은 같지만 용문의 한자는 다른 학교다. 학교가 있는 위치가 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편이다. 주위가 산이기 때문에 자연환경 하나만큼은 끝내주고 등교할때 등산을 한다. 이 두 가지가 학교 자랑 시키면 꼭 나오는 것이다.[2]
2. 학교 연혁
3. 학교 시설
본관과 비룡관(다목적 강당), 청은관(급식실)이 있다.
3.1. 본관
1984년 용호여자중학교로 개교한 이후 계속 쓰이고 있는 건물로 중앙냉.난방 시스템을 채택하였으며 냉난방기는 TOSHIBA와 Carrier라고 옆에 같이 쓰여 있는것으로 보아 '도시바캐리어'의 것 같다. 이 에어컨은 중간을 모를 정도로 추우면 냉방병에 걸릴 정도로 춥고 더우면 열사병에 걸릴듯하다
남측 계단에서 북측 계단 순으로 서술 하였다.[3]
남측 계단에서 북측 계단 순으로 서술 하였다.[3]
3.1.1. 현관
현관엔 신발장과[4][5] 화분, 신입생 사진[6] , 학교사진, 그리고 코로나 사태로 인한 열 감지 카메라 및 보건 선생님용 탁자가 설치되어 있다.
이 때문에 선도부의 활동 구역이 2016년 2학기 들어 변경되었다.[7]
이 때문에 선도부의 활동 구역이 2016년 2학기 들어 변경되었다.[7]
3.1.2. 1층
1층에는 기술실과 교실 4반, 행정실, 교장실, 인쇄실, 가사실, 기술실, 여자 탈의실이 있다.[8]
3.1.3. 2층
2층에는 남측 계단쪽에는 교실, 미술실, 남자 탈의실이 있고 북측 계단 쪽으론 교무실, 과학실이 있다.
3.1.4. 3층
3층에는 영어센터[9] , 영어실 3곳과 교실 5반, 보건실, 과학실이 있다.
3.1.5. 4층
4층에는 나머지 교실과 미술실이 있다.
3.1.6. 5층
5층에는 음악실[10] 도서관, 진로 상담실(컴퓨터실)[11] , Wee Class[12] , 수학실 3곳, 교과 교실[13] , 무용실이 있다.
3.1.7. 6층(옥상)
6층(옥상)은 원래 나무 문으로 잠겨 있었으나 2019년 9월 17일 나무 문을 완전히 뜯어냈다. 올라가는 계단 좌측엔 경고문이 붙어있는데 한 계단이라도 올라갈 시 바로 벌점이라고 적혀있다. 올라가본 이의 증언으로는 올라가면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 있는데 도어락으로 잠겨있다. 윗층 잠긴문을 열면 파이프가 있다(밟으면 발자국이 남음). 피뢰침이 3갠가 있고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았을때 학교 옥상에 태양열 발전기를 설치하는 작업을 하였다. 중앙현관에 새로 설치된 디지털 학교 안내판에 현재 발전량 등이 뜬다. 뛰면 급식실 옥상으로 갈 수 있으나 상당히 높다.
3.1.8. 기타
본관의 북쪽 계단과 남쪽 계단에 각각 1개씩 화장실이 있는다. 화장실의 변기가 좌변기였는데 2015학년도(남쪽), 2016학년도(북쪽)에 리모델링을 하면서 양변기로 바뀌고 내부 배치나 디자인도 바뀌었다. 이외에도 북쪽의 경우 변기가 줄었고 특히 1층 북쪽은 장애인 화장실의 신설로 인해 여자화장실은 양변기 2개, 남자화장실 양변기 1개, 소변기 1개로 여자는 양변기 1개가, 남자는 양변기 1개와 소변기 2개가 줄었다.
중앙 계단 쪽에는 좌, 우로 방이 1개씩 있다. 1층에는 숙직실과 모터실(?)펌프실(?), 2층에는 여교사 휴게실, 교직원 화장실, 3층에는 2학년 남자 탈의실과 남교사 휴게실, 4층에는 3학년 남자 탈의실과 2학년 남자 탈의실이 있다. 5층에는 학생회 회의가 열리는 곳이 있다.[14][15]
본관 뒤에는 교사 차량용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말고도 2개의 1층 건물이 있는데 남쪽에는 책,걸상 창고이고 북쪽은 목공실이다.
3.2. 비룡관(다목적 강당)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2004년 착공, 2005년에 완공 하였다. 강당이 1층에 있는 줄 알고 있는데 사실은 2층에 있다.
3.2.1. 1층
1층은 정구부의 연습실이 있다. 강당 입구 왼쪽의 계단을 따라 내려가거나 운동장에서 봤을때 오르막길 옆의 평지길로 가면 평상시에는 학부모들이 주차를 하는 곳이 나오는데 그곳엔 탁구장이 있다.
3.2.2. 2층
2층은 강당이다. 강당이라고 하지만 의자가 없는데 그 이유는 다목적 강당이라서 평상시에는 체육수업을 하다가 학부모 총회가 열릴때는 강당 단상 아래에 있는 칸(?)[16] 에 있는 의자를 꺼내 강당으로 쓴다.[17] 그러나 학생들이 모이는 개학식, 종업식, 졸업식, 심지어 입학식[18] 때는 전부 서 있다.
3.2.3. 3층(지붕, 옥상)
3층은 둥근 지붕이라서 가 쪽에 살짝 공간이 있고 둥근 부분 양 옆으로 갈 수 있다. 2015년인가 2016년인가 너무 많이 올라가 들키는 사태가 발생, 자물쇠를 채웠다. 드라이버로는 뚫리지 않고 드릴을 공구실에서 빌려야 한다. 운동장에서 보면 보인다.
3.3. 청은관(급식실)
1층은 학교 행정실 직원과 교장/교감선생님 전용의 주차장으로 쓰이느라 없고 2층은 급식 조리실, 3층은 여자 급식실, 4층은 남자 급식실, 5층은 옥상이다.(똑같이 문이 잠겨있다.) 급식실과 본관 사이의 연결다리는 매우 짧지만 3층, 4층으로만 연결 되어있다.[19] 급식실에는 1층부터 4층까지 급식카트 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었다.
3.4. 운동장
운동장은 시멘트가 97% 되어 있다고 한다.그 위에 모래로 덮혀 있으며 그로 인해 바람이 불면 사막처럼 모래 폭풍이 불고 비가 오면 비가 빠지질 않아 강이 생성되기도 한다. 또 비가 그치면 배수구 근처의 모래가 휩쓸려 가기 때문에 한 켠에 모여있는 모래를 퍼와 메꾼다. 남쪽에는 등나무 정자(?)가 있다.
2020년 여름방학때 부터 운동장 스탠드 공사를 하기 시작했다.[20] 이 때문에 공사소리, 시멘트 가루 등으로 불만을 표출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공사기간동안 운동장을 쓰지 못하였고, 계단을 헐어버려 등교를 할때 계단으로 못가고 운동장을 가로질러 급식실 쪽으로 빙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생겼다.
공사로 인해 바뀐것은 일단 계단 난간이 생겼고, 노후화된 계단과 스탠드, 체육 준비물 창고를 다 부수고 다시 지었다. 그리고 스탠드 위와 창고 위 지붕을 새로 짓고, 스탠드 위에 식물도 심고, 운동장 내 배수로 작업도 하고, 거의 시멘트였던 운동장에 흙을 덮는 작업을 하기도 하였다.
공사는 12월 초에 완료되었다. 대부분 만족하는 모양.
4. 학교 상징
4.1. 교표
[image]
코스모스로 되어있다. 운동장이나 강당의 교표는 단색으로 되어있는데 대부분 보면 다트판 같다고 한다.
4.2. 교훈
건강하고, 슬기롭고, 성실한 사람
4.3. 교가
최해군 작사, 박은희 작곡
4.4. 그 외
- 교목: 은행나무
- 교화: 코스모스
학교의 교표도 코스모스로 되어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6. 여담
- 원래 매점이 있었지만 허물고 급식실을 세웠다고 한다. 인근 일신림아파트로 연결되는 후문이 있다. 예전에는 후문이 열려있었으나 주변 민원 등으로 지금은 잠가놓고 담처럼 쓰이고 있으며 오로지 정문을 통해서만 등하교할 수 있다. 하지만 넘을 놈들은 넘는다[23] 한 번씩 시험날짜가 금요일.월요일.화요일로 잡히는 케이스가 있다. 물론 공부를 주말을 이용해 공부를 하라는 배려다.
- 희한하게도 시험기간에는 무조건 비가 내린다는 징크스가 있다. 다만 내신산출을 위해 빨리 치는 3학년 2학기 기말고사날에는 비가 꼭 안 온다. 마른 장마라고 걱정을 하던 2015년 7월, 시험 3일 연속 비가 내렸고, 2016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인 7월 5일에는 전국에 호우 주의보, 경보가 내려졌으니 말 다 했다. 그리고 2016년 2학기 중간고사때도 마찬가지로 시험기간인 9월 28일~30일 3일동안 비가 왔으며 시험이 끝난 연휴인 10월 1일~4일까지도 비가 계속 왔다.[24] 그리고 10월 5일에는 태풍 차바로 인해 긴급 휴교령이 떨어져 뜻밖의 휴일로 총 5일 연속 학교를 쉬었다.[25]
- 교실 위치가 매년마다 학년 단위로 자주 바뀐다. 한 층에 한 학년 교실이 있는게 아니고, 학교가 산 위에 있는지라 언덕을 오르고 계단까지 올라가야하는 교실을 연속으로 배정받는 학년들을 배려하기 위함인듯.
- 2020학년도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기존에 있었던 낡고 오래된 스탠드를 갈아엎고 새 스탠드 공사를 진행하여 스탠드와 조회대가 새것으로 교체되었다. 덤으로 스탠드 아래쪽 길에 보도블럭을 깔아놓아서 학생 등교길로 만들었다. 또한 스탠드를 올라가서 건물 앞을 가로지르는 길 부분에 난간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오갈 수 있게 하였다.
7. 관련 문서
[1] 폐교된 동삼중학교에서 전근와서 2019년 3월 1일자로 취임했다.[2] 지금이야 인도가 있지만 2007년 즈음에 찍힌 사진을 보면 인도도 없이 그냥 도로에 애들이 다녔다.[3] 남측 계단 측, 중앙 현관 계단 측, 북측 계단 측으로 나눠지는데 남측 계단은 학교 출입문 쪽이고 북측 계단은 강당 쪽이다.[4] 2016학년도 여름방학 이후 신발장이 새로 생겼다.[5] 일본 학교의 신발장과는 조금 다르게 중앙현관이 아니라 북쪽, 남쪽 출입구에 분산 되어있어서 일본 학교의 신발장을 기대하던 일부 학생은 실망하였다.[6] 2020년 이후로 교육 방법에 대한 판으로 바뀌었다.[7] 교문에 3명, 북쪽 현관, 중앙 현관, 남쪽 현관에 각각 1명씩 총 6명이 서던 구조에서 중앙 현관 담당 인원이 교문에 이동 배치 되었다.[8] 2019년도 여름방학때, 한 교실을 2층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기술실이 들어섰다.[9] 이 곳도 영어 교실로서 사용 되었으나 2016학년도 프로젝터의 고장으로 영어 2실로 옮겨 수업을 하였는데 그 이후로는 점심시간 영어 독서록 작성을 제외하고는 운영이 되지 않는다.[10] 원래는 도서실의 문이 2개로 음악실 쪽과 진로 상담실 앞을 연결 했었으나 음악실 쪽 문은 폐쇄되었다.[11] 다른학교에는 있는 컴퓨터실이 없는데 진로 상담실이 컴퓨터실 역할을 하고 진로 상담실로서의 역할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그러나 2016학년도, 진로와 직업 전담 선생님이 영입되면서 진로수업과 상담을 위한 교실로도 쓰이고 있다.[12]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곳이다.[13] 교과 교실이라고 하지만 거의 과학실로만 쓰이고 가끔 감사가 열릴때 감사실로의 역할로도 쓰인다.[14] 5층 북측에는 방도 없다. 그냥... 설명하기 힘든... 아스트랄 하다.[15] 가끔 남자 탈의실은 있는데 왜 여자 탈의실은 왜 없냐고 따지는데 2014학년도 전 까지는 여자도 따로 썼는데 교실에서 갈아입기 시작해서 그냥 남자들만 쓰기로 한 것 같다. 그 방 창문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창문을 너머를 보면 옷 갈아 입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이기도 한듯하다. [16] 여왕의 교실에서 나오는 강당이랑 비슷하다.[17]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학교도 강당 단상 아래에 의자가 들어있다.[18] 이때는 '''학부모도''' 서 있다.[19] 급식을 먹고 그곳으로 나가면 벌점이 부과된다.[20] 이때문에 다른 학교들보다 방학을 일찍하였다.[21] 2014년 입학생 이전에는 남자 하복 바지도 시금치였다. 눈갱.[22] 동의 없이 함부로 열람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벌점을 받는다.[23] 실제로 2016년 4월 간부수련회 발대식 도중 한 3학년이 담을 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그것도 학생부 부장을 비롯한 학생부 선생님들 앞에서!!!![24] 학교장 재량으로 4일에 놀았다.[25] 다만 주위의 다른 학교는 시험 때문에 학교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