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과학고등학교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관련 틀




학교 전경
↑승학산에서 바라본 학교 전경
'''부산일과학고등학교
釜山一科學高等學敎
BUSAN IL SCIENCE HIGH SCHOOL
'''
[image]

<colbgcolor=#181075> '''개교'''
2012년 3월 1일
'''유형'''
과학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형태'''
공립
'''교장'''
제4대 최진규
'''교화'''
모란
'''교목'''
회화
'''교훈'''
정직, 창의, 열정
'''학생 수'''
267명2019/04/01
'''교원 수'''
48명2019/04/01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서부교육지원청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 242 (당리동)
'''홈페이지'''

1. 개요
2. 설립배경
3. 학교 연혁
4. 교훈 및 상징
4.1. 교표
4.2. 교화
4.3. 교목
4.4. 교훈
4.5. 교가
5. 학교 특징
5.1. 교통 및 접근성
5.2. 사진촬영
5.3. 아침운동
5.4. 승학과학축전
5.5. 교육
5.5.1. 인문계열
5.5.2. 수학과
5.5.3. 과학과
5.5.4. 정보과학과
5.5.5. 체육/예술/교양 계열
5.5.6. R&E
5.5.7. 브릿지
5.5.8. 심층
5.5.9. 선택형 방과후 특강
6. 학교 시설
6.1. 캠퍼스 건물
6.1.1. 승학관(강당동)
6.1.2. 면학관(학년동)
6.1.3. 제석관(본관)
6.1.4. 형설관(특별동)
6.1.5. 창의관(과학동)
6.1.6. 회화관(생활관(남))
6.1.7. 모란관(생활관(여))
6.2. 천문대
6.3. 스마트실
6.4. 정보자료실
6.5. 바뀌기 전의 컴퓨터
7. 학교 생활
7.1. 주요 행사
7.2. 학교 일과
7.3. 학교생활 평점제
7.3.1. 교내 상벌점
7.3.2. 퇴사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철도
10. 사건·사고
11. 기타

[clearfix]

1. 개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과학고등학교. 부산광역시에서 부산과학고등학교(구.장영실과학고등학교)와 함께 있는 2개의 과학고 중 하나다.

2. 설립배경


개교 준비 당시에는 부산 제2과학고등학교로 알려졌다. 장영실 과학고등학교로 개명되었된 현재의 부산과학고를 대신해서 부산과학고라는 교명을 사용하려 했으나 현 부산과학고의 항의에 의해서 일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고, 2011년 현재의 교명으로 확정되었다. 교명의 '일'은 실제로 숫자 1(一)을 의미하는 것으로, 부산에서 으뜸가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영어로는 IL로 쓴다. 또한 제일의 줄임말이 일이기도 한데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이후 부산광역시에서는 "부산제일고등학교"라는 교명을 영구결번 처리해서 제일고라는 교명을 지정할 수 없었던 관계상[1] 부산제일과학고가 아닌 부산일과학고라는 교명으로 지정된 것이라는 속설도 있다.[2]
이 학교의 설립이 처음으로 언급된 것은 2004년 4월 12일로 부산에서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서부산권에 특수목적고등학교로 과학고등학교와 예술고등학교를 추가 설립을 추진한다고 언급되었다.[3] 하지만 서부산권 과학고등학교는 같이 언급된 서부산권 예술고등학교는 물론이고 같이 언급된 다른 특성화고등학교 설립 계획들과 함게 나란히 폐기(...)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러다가 그로부터 4년이 지난 2008년 8월에 장영실과학고등학교(현 부산과학고등학교) 이전 후보지로 동부산권인 금정구와 서부산권인 사하구가 거론되면서 금정구사하구간에 장영실과학고등학교 유치 경쟁이 벌어졌으나, 김세연 국회의원과 구서동 주민들의 대활약으로 장영실과학고등학교가 금정구로 이전이 확정되었고, 장영실과학고등학교 유치 경쟁에서 밀린 사하구 측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에 맞지 않다고 반발이 극심하였다.
결국 이듬해인 2009년 11월에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는 사하구에도 장영실과학고등학교의 사하구 후보지로 거론되었던 장소에 제2과학고 설립 추진을 확정 지으면서 5년 전에 폐기되었던 서부산 과학고등학교 계획은 다시 빛을 보게 되었고, 2012년 부산일과학고등학교의 개교로 그 결실은 8년만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3. 학교 연혁


<colcolor=white> 날짜
연혁
2008.10.22
가칭)부산 제2과학고등학교 설립 기본계획 수립
2009.03.09
교과부 재정 투·융자 심사
2009.08.24
학교신축부지 선정(사하구 당리동 2-1번지 일원)
2010.09.16
개교 준비예산 2011년 본예산 반영
2010.12.27
공사착공
2011.08.03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교명확정(부산광역시 조례 통과)
2012.03.01
진병화 초대 교장 부임
2012.03.05
제1기 입학식(신입생 121명)
2012.04.17
사하구청 MOU 체결식
2012.05.29
KAIST, 국립중앙과학관, DGIST 방문 교직원 워크숍 / 1학년 국내 현장체험활동
2012.06.29
준공기념식 개최
2012.07.23
대만 가오슝고 MOU 체결식
2012.08.06
제1회 승학과학축전
2012.08.09
STEAM 연구학교 성과 발표(골드버그 장치)
2012.10.22
DGIST MOU 체결식
2012.10.26
1학년 학생 해외현장체험학습(미국 동부)
2012.11.26
제1회 교내 자유탐구대회 포스터 발표
2012.11.28
연구학교 박람회 참가
2012.12.27
R&E 최종발표회
2013.01.15
UNIST MOU 체결식 및 대학교 탐방
2013.03.04
제2기 입학식(신입생 121명)
2013.03.06
한국해양대 MOU 체결식
2013.06.07
버겐 카운티 아카데미 MOU 체결식
2013.06.13
부산과학전람회 학교 단체상 수상
2013.09.24
제7회 국제지구과학올림피아드 금메달(김희준) 수상
2013.12.13
부산미래과학자상 고등학교 학생부문 최우수 수상
2013.12.20
2013 교육활동 우수학교(주5일수업제) 교육감 표창
2014.02.05
대만 건국 고급중학교 본교 방문(교사3, 학생4)
2014.02.12
제1기 조기졸업식(졸업생 87명)
2014.02.18
동명대, 한국발명진흥회부산지회 MOU
2014.03.01
제2대 김성근 교장 취임
2014.03.03
제3기 입학식(신입생 122명)
2014.04.21
2014 과학교육 활성화 우수학교 교육감 표창
2014.06.05
제51회 부산과학전람회 학교단체 특상 수상
2014.12.18
부산미래과학자상 고등학생 학생부문 최우수, 우수상 수상
2015.02.11
제1회 졸업식 및 제2기 조기졸업식
2015.03.01
제3대 김형두 교장 취임
2015.03.02
제4회 입학식(신입생 122명)
2015.06.04
제52회 부산과학전람회 학교단체 특상 수상
2015.12.11
부산미래과학자상 고등학생 학생부문 최우수, 우수상 수상
2016.02.12
제2회 졸업식 및 제3기 조기졸업식(졸업생59명, 누계280명)
2016.03.02
제5회 입학식(신입생101명)
2016.04.15
2016 Doganata 국제교육과학에너지공학대회(DOESEF) 컴퓨터 과학 분야 금상(1등)수상(3학년 이호정 김도영 이승훈)
2016.11.24
2016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3학년 이호정)
2016.12.09
부산미래과학자상 고등학생 학생부문 대상1팀, 우수상3팀 수상
2017.02.14
제3회 졸업식 및 제4기 조기졸업식(졸업생 119명, 누계 399명)
2017.03.06
제6회 입학식(신입생 104명)
2017.09.01
제4대 최진규 교장 취임
2017.09.09
제7회 e-Icon세계대회 우수상(2학년 이장엽, 양효빈)
2017.12.22
제19회 세계로봇올림피아드 동상 수상(2학년 용영걸,양효빈,정성인)
2017.12.28
2017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2학년 김예진)
2018.01.16
2017 과학영재 창의연구 학술발표대회 최우수상(2학년 강서영, 박재성, 이성일, 정예원)
2018.02.12
싱가포르 Anderson Junior College MOU 체결
2018.02.13
제4회 졸업식 및 제5기 조기졸업식(졸업생 108명, 누계 507명)
2018.03.02
제7회 입학식(신입생 102명)
2019.03.04
제8회 입학식(신입생 100명)
2019.08.24
제9회 e-ICON세계대회 2위(3학년 조민종, 최현호)

4. 교훈 및 상징


출처: 부산일과학고등학교 홈페이지

4.1. 교표


[image]

4.2. 교화


모란

4.3. 교목


회화

4.4. 교훈


교훈은 '''정직, 창의, 열정'''으로 줄여서 '정창열'이라고 불린다.
방문면접에서 입학사정관이 질문으로 학교 교훈을 물어보는 경우가 있으니 입학을 희망하는 중학생이라면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4.5. 교가



5. 학교 특징


전반적인 학교의 정책은 교사진이 공유되는 부산과학고/한국과학영재학교, 그 중에서도 부산과학고와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흘러가고 있다.
승학산 자락에 위치한 특성상 여름무렵에는 벌레들이 기승을 부리며 갈색여치가 많이 나온다. 화장실에서 자주 볼 수 있다. 신기하게도 뒤편이 산인데도 모기가 여름에 전혀 없다. 여름에 매미도 없어서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으나 개구리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잔디가 자라는 잔디구장이 존재한다.
원래는 목장이던 학교 부지에 풀이 많이 자라자 그를 위한 해결책으로 흑염소를 키우고 있다.[4] 짝짓기철이 되면 강당에서 창을 통해 그들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염소 가족들이 2016년 8월 부터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실제로는 1학기 내내 울음소리로 소음을 많이 발생시켜 학교에서 버려지게 되었다. 현재 염소가 없어 풀이 무성하게 자라나고 있는 상태이다. 2018년 교사 한 명이 오리를 키우겠다고 말했지만 부화기에서 오리알이 모두 상해버려서 실패했다. 현재 이유는 모르겠으나 생명과학실험실의 수조 안에서 물고기들이 유유히 헤엄치고 있다.
학교의 중심부[5]에는 연못이 있는데 2015년 연초부터 인공적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연못에는 금붕어가 서식한다. 인공연못이라 그런지 멀리서 봐도 더러워보인다. 최근에 물을 갈고 수련을 심어 놓은 것 같다. 이 연못에는 낮에는 분수가 틀어져 있으며, 벤치가 많고 풍경이 좋아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 가끔 학생들이 오기도 한다. 개구리, 개미, 나비, 민들레 등의 각종 야생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외부는 승학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개인 사유지와 근접해있으며 흡사 농촌의 모습과 유사하다. 자연경관이 나름 볼만하여 유치원생들이 1년에 두세번쯤 놀러온다.
학교가 산에 위치해 있기 떄문에 밑의 도심지역보다 대략 2~3℃ 가량 온도가 낮다. 그리고 또한 여름이 되면 습도가 굉장히 높다.[6] 비가 많이 오는 날은 학교가 구름에 뒤덮여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다. 학교가 구름에 덮이는 날은 습도가 100%에 도달하기도 한다.[7] 이런 날은 학교의 아무 손잡이나 만져도 축축하다. 심지어 글자조차 잘 써지지 않는다! 학생들은 이러한 날씨를 매우 싫어한다. 산에 위치하기 때문에 해도 빨리 진다.
학교의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많은 야생동물들이 학교로 찾아오는(...)편이다. 항상 운동장은 까치들이 점령하고 있으며, 2019년 여름에는 토끼 세 마리가 학교로 찾아와 몇 주 동안 운동장의 풀을 뜯어먹고 학교 전체를 활보하며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는데 도움을 주었다.[8] 또한 주인을 잃어버린 듯한 고양이도 학교로 찾아왔는데, 학생들의 적극적인 돌봄으로 곧 학교에서 키우는 고양이가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세콤을 여러 번 울린 고양이는 결국 학교에서 쫓겨나게 된다.

5.1. 교통 및 접근성


[image]
승학산 자락을 깎아서 학교 캠퍼스를 조성하였다. 그로 인해 고도가 해발 200m이 다다를 정도로 매우 높다.[9]
당연히 산자락에 위치해 있다보니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며 대중교통이 매우 불편하다. 학교 홈페이지에는 당리역 1번 출구에서 마을버스사하2-1번을 탄다고 설명되어 있다. 하지만 등교시간에는 마을버스 2-1번이 교문까지 운행을 하지만 그 외에는 마을버스의 종점인 동원베네스트아파트까지만 운행해서 승학산 등산로와 연결된 길을 약 200m 정도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학교에 올라갈 때는 5~10분정도 걸어야 되지만 마을버스를 타고 내려오면 바로 당리역이기 때문에 마을버스를 타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다.
  • 등교: 당리역 1번 출구 → 마을버스 2-1번 탑승 → 종착 정류장에서 하차 → 5~10분 등산로를 따라 올라간다. (7시 30분 부터 9시 까지는 학교 앞까지 버스가 운행한다.)
  • 하교: 5~10분 등산로를 따라 내려간다 → 마을버스 2-1번, 2번 탑승 → 종점: 당리역
부산의 다른 모 과학고 근처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남산동캠퍼스가 위치해 있고,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부산대학교도 위치하지만 여긴 그런 거 없다. 2015년 기준 승학산 아래에 회전교차로가 생기면서 지역 교통량 증가 및 이동시간 지체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
인근 택시 기사들도 '부산일과학고로 가주세요' 라 하면 잘 모르고 거의 꼭대기라서 그런지 전화로 불러도 인근에 택시가 없다는 말만 들려올 뿐이니까 이럴 경우에는 카카오택시를 이용하자. 카카오택시마저 외면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또한 부산일과학고로 가달라는게 아니라 "동원베네스트 아파트로 가주세요" "돌산으로 가주세요"라고 하면 대부분 어딘지 안다.

5.2. 사진촬영


특이하게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간다거나 해서 사진을 찍을때 부회장, 회장이 "부산일과학고!"를 외치고 학생들은 엄지를 치켜세우는 제스쳐를 취하며 "일!"이라고 외치는 전통이 있으며 거의 모든 사진촬영에서 반드시 행해진다.

5.3. 아침운동


일과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아침운동 태권도가 2020학년도부터 폐지된다. 과거 태권도 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었으며, 태권도 시간에 스펙타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다. [10] 대신 달리기를 하는 것으로 바뀜

5.4. 승학과학축전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진행하는 과학축전. 보통 8월의 첫째 주에 실시한다. 부산의 전 지역의 중학생들이 오는 축전이다. 희망자들이 모두 가는 축전은 아니고, 학교에서 몇 명을 추천한 후, 일과고에서 랜덤으로 학생들을 추첨하여 가게 된다. 해마다 100명, 200명, 300명으로 점점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학, 정보 총 6가지의 과목별로 학생들이 부스를 만들어 진행하며 3일 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반복하는 수업으로 단순노동이라는 의견도 있다. 원래 지구과학은 축전에는 나가지 않고 별 헤는 밤 동아리가 운영하는 천문교실만 진행했지만, 2018년도부터 지구과학도 부스를 만들어 축전을 진행하게 됐다. 2019년에는 3일동안 300명으로 인원을 더욱 늘렸다.
중학생 15명 정도가 한 반을 이루어 수학/물리/화학/생물/지학/정보 6과목들의 수업을 듣게 된다. 학교의 다양한 자율동아리들이 승과축 수업과 실험을 진행한다. 수업이나 실험이 끝난 후 남는 시간에는 재학생들이 학교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한다. 승과축은 중학생들에게 반응이 상당히 좋으며(학생들이 깊이 있는 과학 내용들을 가르치고, 실험도 진행한다.), 승과축 때 일과고에 오고 나서 일과고에 오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는 경우가 많다.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고 시청각실로 가서 TED 창체동아리에서 진행하는 발표를 듣는다. 아무 말이나 하는 즉석 토킹이 아니라 준비를 정말 열심히 한 발표이므로 퀄리티도 상당하다.
위의 6과목들을 모두 듣고 나면 천문교실 참가자를 제외한 학생들은 수여증을 받고 집으로 간다. 천문교실 참가자들은 남아서 학교에서 제공한 저녁을 먹은 후, 천문 교실에 참가하게된다. 이때 학교의 여러 천체 망원경과 설치까지 막대한 금액이 들었으며 경남권 최상급의 6억짜리라고 불리우는 주망원경을 볼 수 있으며, 날씨가 좋다면 관측도 가능하다.

5.5. 교육


과학고등학교인 만큼 수학,과학 교과에 집중된 교육이 행해진다. 수학의 경우 1학기의 경우 공통 수학(수학 상, 하), 2학기에는 심화 수학 1(인문계 기준으로 방부등식+초월함수 심화+극한+미분)2학년은 1학기에 심화수학 2(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의 전 내용), 2학기에 고급 수학1을 공부한다. 3학년은 스튜어트 미적분학 원서로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며, 시험문제와 6~7번 가량 실시되는 퀴즈 또한 영어로 출제된다. 과학도 수학과 마찬가지로 1학년에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의 모든 부분을 공부하지만 교사의 재량에 따라 다르다. 인문과목의 경우 수업시간에는 수면을 취하고 시험 전날 기숙사에서 잠깐 보고 시험을 치루는 것이 관례이다.

5.5.1. 인문계열


모든 과학고가 그러하듯 인문계열은 아오안 취급을 당하는 불모지다. 그렇게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 그러나 인문과목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면 오산. 과제가 '''매우''' 많으며 시험 난이도도 쉬운 편이 아니다.[11] 영어, 한국사, 국어에서 주어지는 엄청난 양의 과제들을 하다보면 과연 내가 과학고에 있는지 외고에 있는지 착각이 들 정도. 과제를 비롯해 인문 과목의 점수에 너무 신경쓰지 않다가 조기졸업에 실패한 사례도 몇몇 존재한다.
2018학년도 신입생 기준
1학년
1학기
국어(3단위), 영어(3단위), 통합사회[통합사회](3단위)
2학기
국어(3단위), 영어(3단위), 통합사회[통합사회](3단위)
2학년
1학기
문학(2단위), 영미문학읽기(2단위), 한국사(2단위)
2학기
문학(2단위), 영미문학읽기(2단위), 한국사(2단위)
3학년
1학기
심화국어(2단위), 영어권문화(1단위), 한국사(1단위), 사회·문화(2단위)
2학기
심화국어(1단위), 영어권문화(2단위), 한국사(1단위), 사회·문화(2단위)
을 배운다.

5.5.2. 수학과


수학의 경우 1학년 1학기때는 공통과목은 수학을 배우고[12] 1학년 2학기때부터 과학 계열 전문교과인 심화수학과 고급수학을 이수하고 3학년때는 스튜어트 미적분학 원서로 AP 미적분학을 이수하게 된다.
수학 교과서가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고 본고사, 수능 킬러 문항, 시중 문제집(일등급수학, 한완수) 등에서 문제를 뽑고 정리해서 만든 프린트로 수업한다. 시험 문제는 프린트의 본고사, 수능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변형해서 출제한다. 학생들이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가정하고 수업을 진행하며[13], 수업시간에 하나하나 일일이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수업 시간은 개념을 배우는 시간보다는 문제 풀이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왜냐하면 한 학기동안 배워야 할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인문계에 비해 2~3배정도) 교사들이 과제를 내 주면 학생들은 쉬는 시간 혹은 야자 시간에 그것을 풀고, 다음 수업 시간에 그것을 친구들 앞 칠판에 풀어서 설명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교실의 앞면, 뒷면, 옆면 세 면이 칠판으로 둘러싸여 있다. 친구들의 참신한 풀이를 보거나 교사들과 친구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1학년 기준, 수행 평가로는 POP QUIZ라고 하는 시험(이 시험으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의 난이도를 조절하기도 한다.)과 수학 독서감상문, 미분을 활용하여 수학 논문 쓰기(!)등이 있다. 시험 문제는 수능의 준킬러~킬러 수준이다. 물론 과학고의 특성상 선생님에 따라 매우 달라지니 참고만 하자.
2018학년도 신입생 기준
1학년
1학기
수학(6단위)[수학]
2학기
심화 수학Ⅰ(6단위)[심화수학Ⅰ]
2학년
1학기
심화 수학Ⅱ(7단위)[심화수학Ⅱ]
2학기
고급 수학Ⅰ(7단위)[고급수학Ⅰ]
3학년
1학기
(AP)미적분학Ⅰ(7단위)
2학기
(AP)미적분학Ⅱ/고급 수학Ⅱ[고급수학Ⅱ] 중 택1 (7단위)
를 배운다. [14]
2020년 기준, 수학 시험의 서술형 비중이 '''매우''' 늘어났다. 서술형 70%, 주관식 30%이다.

5.5.3. 과학과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을 이수하지 않으며 바로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로 건너뛴다. [15]] (지구과학은 지구과학Ⅰ부터 진행한다.) 2018.03.01~2020.02.28 까지 2년간 통합과학 교수학습 방법 개발·적용을 통한 과학핵심역량신장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운영된다. 통합과학은 실시하나 과학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이므로 과학탐구실험은 이수하지 않는다.[16] 수행평가의 반이 실험, 반이 발표 수행평가이다.
2019학년도 신입생(8기) 교육과정
1학년
1학기
통합과학[통합과학](3단위), 물리학Ⅱ[물리학Ⅱ](2단위), 화학Ⅱ[화학Ⅱ](2단위), 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2단위), 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2단위)
2학기
통합과학[통합과학](3단위), 물리학Ⅱ[물리학Ⅱ](2단위), 화학Ⅱ[화학Ⅱ](2단위), 생명과학Ⅱ[생명과학Ⅱ](2단위), 지구과학Ⅰ[지구과학Ⅰ](2단위)
2학년
1학기
고급 물리학[고급물리학](3단위), 고급 화학[고급화학](3단위), 고급 생명과학[고급생명과학](3단위), 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2단위)
2학기
고급 물리학[고급물리학](3단위), 고급 화학[고급화학](3단위), 생명과학 실험[생명과학실험](3단위), 지구과학Ⅱ[지구과학Ⅱ](2단위)
3학년
1학기
(AP)일반물리Ⅰ/(AP)일반화학Ⅰ/(AP)일반생물학/고급 지구과학[고급지구과학] 중 택3(4단위) [물리,]
2학기
일반물리Ⅱ/일반화학Ⅱ/일반생물학/고급 지구과학[고급지구과학] 중 택3(4단위) [17]

일과고는 다른 과학고에 비해 과학 수업은 깊게 하는 경향이 있다. 학교에 들어올 계획이라면 적어도 고등학교 과학까지는 선행을 하고 오는것이 빠르고 깊은 진도를 따라가기 쉬울 것이다. 옥스토비, 줌달 등의 pdf는 선배나 정자실 컴퓨터를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8기 기준, 모든 과학 시험의 서술 비중이 '''매우''' 늘어났다. 생물과 화학은 서술 100%, 물리와 지학은 서술 70%, 주관 30%이다. 상당수의 과학 과목들에서 개념의 적용보다는 자세하고 지엽적인 지식을 물어보는 서술형 문제가 많으니 주의하자.

5.5.4. 정보과학과


2016년 기준 1학년 과정에 보충수업으로 정보 1시간, 2학년 과정에 교양으로 2시간, 3학년에 컴퓨터과학으로 4시간이 잡혀있다. 정규 수업으로 배우기에는 진도가 빠를 수도 있으며 심층특강이나 방학특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사실상 조기졸업 학생의 대부분은 C언어 기초와 Python 기초만을 공부하고 졸업하게 된다.
2019년 기준 1학년 과정에 교양으로 2시간이 잡혀 있다.
2016년에는 터키에서 열린 국제박람회 DOESEF에서 컴퓨터 과학분야 1위를 차지했다.기사 링크
2016년도를 1회로 IT 페스티벌이라는 대회가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개인에서 3명까지 한 조를 이루어 작품을 만들어 시연하고 교사들의 평가와 학생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된다. 2018년에는 1학년은 Python으로만, 3학년은 피지컬 컴퓨팅으로 출전하게 규칙이 정해졌다. 2018년 행사에 최백준 씨가 고등학교 최초 강연을 위해 초청될 예정이었으나, 태풍 솔릭 때문에 무산되었다. 2019년에는 전교생이 참가하는 것이 필수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수행평가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IT 페스티벌은 크게 소프트웨어와 피지컬 컴퓨팅의 부문으로 나뉘는데, 1, 2학년의 경우에는 소프트웨어가, 3학년의 경우에는 피지컬 컴퓨팅이 수행평가에 반영된다. 수상은 학년을 나누어 하며 피지컬 컴퓨팅과 소프트웨어 부문 역시 나누어 시상한다. 이 때문에 2019년 기준 3학년의 경우에는 공지가 제대로 되지 않는 까닭이었는지 소프트웨어 출전팀이 5팀이 안되는 관계로 상이 없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또한 IT 페스티벌을 사유로 이석증을 끊을 수 있는데 2019년도를 기준으로 1학년의 경우에는 월요일과 화요일, 2학년의 경우에는 수요일과 목요일에 이석증을 끊을 수 있다.
2018학년도 신입생 기준
1학년
1학기
선택형특강 정보과학 필수수강
2학기
정보(2단위)[정보]
2학년
1학기
정보(2단위)[정보]
2학기
정보수업 없음
3학년
1학기
정보과학(2단위)[정보과학]


5.5.5. 체육/예술/교양 계열


2018학년도 신입생 기준
1학년
1학기
체육(1단위), 미술 창작(1단위)
2학기
2학년
1학기
체육(2단위), 음악 연주(1단위), 일본어Ⅰ/중국어Ⅰ중 택1(2단위)
2학기
체육(2단위), 음악 연주(1단위), 일본어Ⅰ/중국어Ⅰ중 택1(2단위), 지식 재산 일반(2단위)
3학년
1학기
스포츠생활(2단위), 미술 감상과 비평(1단위), 진로와 직업(1단위)
2학기
참고로 2019년 7기의 경우 제 2 외국어 시험이 기말고사 때만 치는 것으로 되어있었으나, 교장의 강제적인 지시로 인해 약 2주전에 중간고사 때도 시험을 치는 것으로 바뀌었다.

5.5.6. '''R&E'''


1학년과 2학년 때 '''R&E'''를 한다. 과목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정보가 있다. [18][19]
과목배정은 방학 때 듣는 특강과 마찬가지로 선착순으로 하기에 1학년과 2학년 때의 R&E과목이 각각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정보는 1학년 학생들이 2학년까지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그 이유는 정보 R&E를 하기 위해서는 그에 준하는 기본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름방학 직전에 R&E 중간 발표 대회를 하고 겨울방학 직전에 R&E 최종 발표 대회를 한다.(가끔 지도교수가 바뀌거나 교수와 싸우는 학생도 있다.)
수상인원은 각 과목별로 전체의 50%이다.[20]

5.5.7. '''브릿지'''


방과후와 같이 여러 과목들이 존재하며, 해당 과목에서 이해도와 성취도가 부족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보충 수업이다. 하지만 말만 그렇지 그냥 수업이다. 야간자율학습 1차시에 실시하며, 학기 초반에 신청을 받는다. 생물 브릿지는 학생들에게 아주 인기가 많으며 , 덕분에 성적이 좋은 사람들도 듣고 싶어하는 수업이 되었다.

5.5.8. '''심층'''


목요일 8교시에 심층 수업을 진행한다.역시 여러 과목들이 존재하며, 학기 초반에 과목마다 신청을 받는다. 전교생 전원 참가이다.
학생들이 알고 있다는 것을 가정한 상태에서 수업을 하기에, 난이도는 확실히 높다. 예를 들어 화학은 수업을 한 후 어려운 수능 문제, 카이스트, 포스텍 등의 과기원 면접문제들을 들고와 칠판에 나와 풀게 하며, 학생들에게 발표 연습을 시키기도 한다. 2학기 들어 화학 심층에서는 얕은 유기 화학을 배우고 있다. 발표를 들으며 교사가 개선할 점 등을 가르쳐 주는 방식.
생물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물리는 어려운 물리 문제들을 푼다. 정보 교과에서는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은 언어나 알고리즘을 배운다.
그러나 7기는 여태까지 그런 수업을 들은 적이 없다.

5.5.9. '''선택형 방과후 특강'''


모든 학생들이 두 과목을 선택해서 수업을 수강한다. 수학은 필수,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세개 중 하나 선택이다. 선택자 수를 중심으로 반을 편성해서 무려 물리가 3반이 되었다! 덕분에 수강신청의 피터지는 싸움은 없어졌다. 수학은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실력정석, 일등급 수학 등에서 뽑은 문제들로 수업하고 숙제를 낸다. 과제가 상당히 많은 편.

6. 학교 시설


학교의 시설은 깔끔하고 편리하다. 하지만 괴상한 공간 배치와 멀리 떨어진 교실간 거리 때문에 불필요한 동선이 매우 길어진다는 것이 학생들의 의견이다. 또한 겨울에 교실은 따뜻하지만 여기저기 외부와 연결된 복도 때문에 교실 밖은 매우 춥다. 또한 학교의 규모를 보아서 매점이 있어야 할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승과축 등으로 학교를 찾는 중학생들은 이 점을 유의하자.
학교에 있는 데스크탑에 설치된 Windows 7들이 대부분 정품인증이 만료되었다고 뜬다. 아마 몇년 이내로 LinuxWindows 10으로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 교체된 컴퓨터의 경우에는 전부 Windows 10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교체되지 않은 컴퓨터는 시청각실의 컴퓨터, 어학실의 컴퓨터, 정보자료실의 컴퓨터 중 소수, 각 교실에 위치한 컴퓨터, 정보실의 컴퓨터가 있다. 2020년 기준으로 모든 컴퓨터가 Windows 10으로 변경되었다. (정보실은 탭북맥북이 적지 않은 수를 보유하고 있기에 교체가 가장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

6.1. 캠퍼스 건물


학교의 건물들은 대부분 통로로 이어져 있지만, 교내 캠퍼스가 완만한 평지가 아닌 비스듬한 경사를 두고 있기에 건물과 건물을 넘어갈 때마다 층 수가 달라져 처음에는 좀 헷갈린다.[21] 예를 들면 형설관과 두 기숙사 건물, 창의관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는데, 회화관의 2층, 모란관의 1층, 형설관의 1층, 창의관의 3층이 연결된다. 다만 건물과 건물 사이 연결통로는 시공사의 부실공사 의혹으로 인해 비만 오면 물이 새는 것을 볼 수 있다. 몇 통로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 테라스가 있는데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창문들이 박살나있다.
학교를 승학관 쪽에서 봤을 때, 곡선으로 이루어진 부분이 보일 것이다. 이 부분이 면학관, 제석관, 창의관, 형설관 건물들을 잇는 통로이다. 이곳에는 학생들의 사물함과 탈의실이 층마다 있다. 또한 통로의 2층과 3층에는 전람회 수상작들이 있으며, 학교 곳곳에 R&E 결과물이 보고서형태로 프린트되어 있다.

6.1.1. 승학관(강당동)


탁구대가 2층과 지하 1층에 2개씩 놓여져 있다. 2층 체육관에는 농구대와 배드민턴을 칠 수 있도록 네트를 칠 수 있다. 체육시간에 배드민턴 인원이 적다면 풀코트 농구를 하려는 아이들과 논쟁이 오간다. 또한 아침운동인 태권도도 2층 체육관에서 실시한다. 1층인 식당에는 밖에 나가서 먹을 수 있도록 테라스가 있으며, 날씨가 좋은 날에는 언제나 학생들로 붐빈다. 봄에는 나가서 벚꽃 구경을 해보자.
'''하지만 코로나 사태 때문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하던 체육을 제외하고는 어떤 활동도 할 수 없게 바뀌었다.[22]'''
지하 1층에는 강당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전체조례는 여기서 진행한다. 그리고 강당에는 그랜드 피아노가 존재하는데 지하의 습기를 머금어서 1년 마다 조율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특이하게 지하 1층은 교문 하고 이어진 문이있다.
'''승학관'''
3층
체력단련실
2층
체육관
1층
식당
지하1층
대강당

6.1.2. 면학관(학년동)


1학년부터 2학년의 교실이 존재하는 곳이다. 2층과 3층에 각각 1,2학년실이 존재하며 4층에는 진학정보실이 존재하였으나 이젠 없어졌다. [23] 면학관 왼쪽 벽에는 역대 졸업생들의 이름이 금판에 새겨져있다.
'''면학관'''
4층
1학년 3~5반 교실, 수학과연구실
3층
1학년 1~2반 교실, 2학년 동아리실, 1학년실, 제석관 5층과 연결
2층
2학년 1~2반 교실, 1학년 동아리실, 2학년실, 제석관 4층과 연결
1층
2학년 3~5반 교실, 학부모회의실, 형설관 1층/승학관 2층과 연결

6.1.3. 제석관(본관)


학교를 처음 들어오면 보이는 건물이다.
1층에는 행정실, 교장실, 양호실 등이 존재하며 아뜨리움[24]라는 시설이 존재한다. 2층에는 교감실과 교무실, 상담실이 존재하며, 3층에는 수학 수업을 진행하는 수학R&E실이 있다. 4층과 5층에는 3학년 교실이 존재한다.[25] 2층과 3층에는 정보자료실이 존재하는데, 컴퓨터와 복사기가 있어 학생들의 다양한 정보 활동을 도와준다. 복사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장당 얼마씩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로 구매해야한다. 4층에는 스마트교실이 있다.
정자실 앞에는 학생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푹신한 소파들이 층마다 놓여 있으며, 그 옆에는 과고생들의 감성과 정신 상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가 보면대 위에 놓여 있다.
'''제석관'''
5층
국어과연구실, 3학년실, 3학년 교실, 면학관 3층/창의관 5층과 연결
4층
인문교과실, 교사 휴게실(남, 여), 순회강사 대기실, 수업분석실, 스마트교실, 면학관 2층/창의관 4층과 연결
3층
정보자료실, 영재창의교육부실, 수학 R&E 1/2실, 수학자료실, 창의관 3층과 연결
2층
정보자료실, 교무실, 교감실, 연혁실, 상담실, 발간실, 창의관 2층과 연결
1층
행정실, 교장실, 보건실, 입학담당관실, 아뜨리움
지하1층
주차장

6.1.4. 형설관(특별동)


2층에는 영어 교과실, 정보실 등이 있으며 1층에는 도서관과 시청각실이 존재한다. 전체 모임때 시청각실과 강당은 거의 비슷한 시설이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잘 듣고 움직이자. 3층에는 음악실과 미술실, 3학년 정독실이 있고 4층에는 2학년과 1학년 정독실이 있다.
'''형설관'''
4층
궁리1실, 궁리2실, 방과후교육부실, 사회과연구실
3층
궁리3실, 음악준비실, 미술준비실, 음악실, 미술실, 창의관 5층과 연결
2층
컴퓨터1실, 컴퓨터2실, 정보과기자재실, 정보과연구실, 영어카페, 영어교실, 영어과연구실, 창의관 4층과 연결
1층
도서실, 시청각실, 영어과연구실, 창의관 3층/회화관 2층/모란관 1층과 연결

6.1.5. 창의관(과학동)


과학 교과실들이 몰려있으며 1층에는 생명과학, 2층에는 물리 3층에는 화학, 4층과 5층에는 지구과학 교실이 존재하며 5층에는 천문대가 있다. 대부분의 과학 수업과 수행평가들이 여기서 진행된다. 대부분의 과학 교사들이 이 건물에 있으므로 필요하면 찾아가도록 하자. 여담으로 7개의 건물 중 엘리베이터가 없는 유이한 건물이다. 나머지 하나는 승학관. 혹시라도 실험실을 사용해야 한다면 해당하는 과학 선생님께 가서 실험실 사용 허가를 받고 담당 교사가 학교에 있을 때 이석증을 끊어 실험실을 사용해야 한다.
'''창의관'''
5층
지구과학교실2, 천문대(원형룸/슬라이딩룸), 천문교실, 첨단기자재실, 사회과교실, 국어과교실
4층
지구과학연구실, 지구과학준비실, 지구과학실험실1~2, 박편 제작실, 지구과학기기실, 지구과학교실1, 광물표본실
3층
화학과연구실, 화학교실, 화학실험실1~2, 화학시약실, 화학기기실, 화학심화실험실, 화학심화기자재실, 화학준비실1~2
2층
물리과연구실, 공작실, 무한상상실, 물리교실, 물리실험실1~2, 광학실, 물리준비실, 물리기기실
1층
생명과학연구실1~2, 전자현미경실, 생명과학교실, 생명과학실험실1~2, 생명시약실, 생명과학기기실

6.1.6. 회화관(생활관(남))


남학생 기숙사이다.
1층은 사감실, 생활관운영부실, 동아리실(4개), VIP룸[26](2개), 게스트룸[27](6개), 발명공작실, 생활관자지위원회실이 있다. 기숙사 전체적으로 시설은 깨끗하고 괜찮은 편이다.
[28]
2층은 본관과 연결되어있으며 대부분 3학년이 사용하고 끝에 2방 정도만 2학년이 이용한다. 제일 앞에는 장애인실이 존재한다.
3층은 2학년 전용이며 4층은 1, 2학년이 반씩 나누어 쓴다. 5층은 1학년 전용이다.
학기마다 같은 반 내에서 추첨으로 방을 바꾼다. 가끔 두 학생이 1년 동안 룸메이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추첨 결과를 조작하면 징계라 카더라.
밤마다 방을 이리저리 옮기기 위해 문을 여는 소리가 끊이지 않으며 노랫소리 또한 끊이지 않는다. 점호 직후 근사한 리코더 공연이 벌어지기도 한다. 항상 소등전에 사감이 방을 임의적으로 옮겨다니지 말라고 당부를 하는데 그딴 거 없다. 라운지에는 CCTV가 없으며 당연히 관찰또한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라운지에서 일탈행동이 빈번히 일어난다. 시험 기간 한정 새벽 1시까지 소등을 하지 않고 공부할 시간을 준다. 이때 소수의 학생들이 이 라운지를 이용해 공부를 한다. 사감이 밤마다 열심히 감시하지만 학생들은 방을 계속 바꾼다. 회화관 남자 사감선생의 방송이 모란관에 들리기도 한다. 이것 때문에 모란관 주민들이 싫어한다.
남학생 기숙사 방의 총 개수는 104개라고 한다.
2019년 1월 쯔음에 남자사감 추가고용에관한 문제로 동의서를 받게 되었는데, 많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반대한 것으로 예상되나,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사감을 추가로 고용하였으며, 이로 인해 기숙사비가 늘었다고 한다. 모란관의 경우 아무 이득이 되지 않으나 돈을 내야만 하는 사항으로 불만이 가득하다고 한다.
2019년 2학기부터 남,녀 기숙사에 음료냉장고가 각각 1대씩 설치되었고, 이는 3학년 위조로 돌아갈 것이다.
기숙사의 특이한 보일러 시스템 때문에 아침에 샤워를 할 때 따뜻한 물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29]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상시간이 많이 바뀌었으며, 원래 시간표에 비해 1시간정도 더 잘 수 있도록 바뀌었다.'''

6.1.7. 모란관(생활관(여))


여학생 기숙사이다. 한 층 당 총 11개의 방이 있으며, 회화관과 동일하게 2층부터 방이 있으나 회화관의 2층이 곧 모란관의 1층이다. 그래서 모란관에는 특이하게 지하 1층이 존재한다.
현재 4층의 408호만 비어있고 모두 입주되어 있다. 특이하게 매층 8호실(5층의 경우 11호실이 그렇다. 여기도 무당벌레 천국이긴 마찬가지.)은 다른 방 보다 1.5배정도 넓다. 다른방 학생은 8호실을 부러워하지만, 정작 8호실 학생은 넓어서 춥다며 밤에 패딩을 입고 자야 해 굉장히 싫어한다.
2018학년도 현재 5층과 4층의 일부는 1학년, 4층과 3층의 일부는 2학년, 2층과 3층의 일부는 3학년이 사용하고 있다. 방 구조는 회화관과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창의관 뒤쪽에 있는 회화관과는 달리 형설관 뒷편에 자리하고 있다.
여학생들은 회화관의 라운지를 굉장히 부러워한다. 복도길이가 길어 복도 중앙에 라운지가 있는 회화관에 반해 11호 까지밖에 없어 회화관의 반토막인 모란관에는 라운지나 그런거 없다. 그래서 과거 추운겨울 여학생들은 시험기간에 공부를 하기위해 담요를 들고 복도에 나와 쭈그려앉아 떨면서 캐리어를 책상삼아 공부를 하기도 했다. 그래서 당시에는 공부를 하려면 복도에서 해야했으며 그러려면 스탠딩책상이 필요했다. 하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요즘은 각자 방 안 침대에 앉아 책상에서 공부한다.
1층의 세탁실은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원래 세제는 세탁기를 사용할 본인이 들고와야 하지만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 모를 펩시콜라 페트병에 든 액체형 세제 덕분에 빨래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6.2. 천문대


부산일과학고의 설립 사업이 계획 되었을때쯤, 부산과학고가 연산동 부지에서 현재의 금정구 남산동 위치로의 이전 사업도 같이 계획되었다. 따라서 두 과학고의 전체적인 모습이나 과학장비나 교실구조 등의 여러 시설은 한 쪽 과학고에만 특혜를 주는 것을 막고, 행정상 편의 및 비용 절감을 위해 거의 비슷하게 계획되었다. 지금도 과학동의 실험실, 기숙사의 구조, 운동장의 구조, 천문대 구조, 건설시 새로 구매한 실험장비 등이 비슷한.것에서 이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다.
원래 주사전자현미경(SEM)도 두 학교 모두 설치 하려고 했으나, 기존 부산과학고 생물 교사들이 SEM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해 SEM 같은 경우에는 부산일과학고에만 설치되어 있다. 두 학교의 천문대의 경우에는 KSA 때 천문대의 건설에 관여했던 사람이자 2016년 당시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의 부산지부장이 직접적으로 건설에 관여를 하였는데, 그 결과 두 학교 모두 어마어마한 스펙의 주 망원경을 가지게 되었다. 이때, 부산일과학고에 300mm 굴절망원경인 다카하시 FET-300 가 국내 최초로 들어 왔다. 2014년에 건설된 대구일과학고의 302mm 굴절망원경이 국내에서 몇 손가락안에 드는 굴절망원경 규모임을 생각해 보았을 때(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40320001435대구일과학고등학교 문서 참조) 부산일과학고의 주 망원경 역시 국내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스펙임은 분명하다. 또한, 부산과학고는 이때 32인치 RC 식 반사망원경이 들어 왔는데, 이 역시 2015년 현재 국내 고등학교에서는 최대 규모이며, 웬만한 대학교 천문대에 버금가는 규모이다. 천문대만을 보고 일과고를 지원한 학생들도 일부 존재한다. 하지만 실제로 다른 심화기자재들과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으며, 천문대에 출입을 못하다 졸업하는 학생도 간혹 있다. 그나마 많이 만져보려면 동아리나 천문R&E 를 해야한다.
여담으로 천문대의 컴퓨터(천문교실이 아니다)의 CPU는 i7이다. 교내 다른 곳의 컴퓨터들이 대부분 i5를 가지고 있는 것과 대조해 꽤나 돈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천문대의 모든 컴퓨터는 듀얼 모니터를 사용한다.
새로운 컴퓨터가 들어온다. 이에따라 천문대는 학생이 사용가능한 컴퓨터 중 성능부문에서 1위를 탈환했다.
천문대의 컴퓨터에는 두 종류가 있다. 슬라이딩돔 아래의 컴퓨터와 망원경을 조작하는 슬라이딩돔의 컴퓨터가 존재한다.
슬라이딩 돔 아래의 컴퓨터의 사양은 다음과 같다.
OS
Windows 7 Ultimate 64bit
CPU
Intel Core i7
RAM
SK Hynix 4GB PC3-10600U x1
MB

GPU
NVIDIA GeForce GT620
HDD
WD Blue 1TB 7200RPM 3.5'' 64MB
ODD

PSU
FSP350-60TGA
-
슬라이딩 돔의 컴퓨터의 교체 전 사양은 다음과 같다.
OS
Windows 7 Ultimate 64bit
CPU
Intel Core i7-3770 @ 3.40GHz
RAM
Samsung 4GB PC3-12800U x1
MB
GIGABYTE GA-B75M-D3H
HDD
WD Blue 1TB 7200RPM 3.5'' 64MB
ODD
LG
PSU
Skydigital PowerStation3 PS3-600 Bronze 80Plus
-
슬라이딩 돔의 컴퓨터의 교체 후 사양은 다음과 같다.
OS
Windows 10
CPU
Intel Core i7-8700K @ 3.70GHz
RAM
GeIL 16GB PC4-21330 CL19 PRISTINE x1
MB
ASRock B360M-HDV
GPU
MSI GeForce RTX 2070 ARMOR D6 8GB [30] [31]
SSD
Transcend SSD220S 240GB [32]
HDD
2TB
ODD
Lite-On DH-24AFSH
PSU
COOLMAX FOCUS 600W 80Plus 230V EU
Monitor
LG 43UD79 [33] [34]

6.3. 스마트실


대략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다.
OS
Windows 10 Pro for Workstations 64bit
CPU
Intel Xeon E3-1270 v5 @ 3.60GHz
RAM
Samsung 8GB PC4-2400T ECC Unbuffered x1
MB
GIGABYTE MW21-SE0
GPU
NVIDIA Quadro P600
SSD
WD Green SSD 120GB [35] [36]
ODD
ASUS DRW-24D5MT
PSU
FSP

microSD를 사용하는 사람은 주의하자. 꽂는 곳은 있지만 꽂게된다면 인식 장치가 존재하지 않아 컴퓨터 안으로 떨어지게 된다. 반드시 어댑터를 사용하기 바란다.
제발 HDMI선 좀 가만히 놔두자. 뽑고 꽂음을 반복한 결과, 남아나는 HDMI선이 없다.
2019년 1학기 여름방학 중에 스마트실 위치를 3학년 정독실 맞은 편으로 옮겼다. 원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실이었으나 최근 누군가 스마트실을 시스템을 새로 구축할 때 같이 구입했던 모니터를 예전 모니터로 바꿔 설치해놓은 사건이 발생해 허가를 받고 이석 시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

6.4. 정보자료실


제석관 2층과 3층에 위치한 정보자료실의 컴퓨터가 몇 대를 제외하고 교체되었다.
대략적인 사양은 아래와 같다.
OS
Windows 10 Home 64bit
CPU
Intel Core i7-6700K @ 4.00GHz
RAM
Samsung DDR4 4GB PC4-19200 x1
MB
ECS H110M4-C43
SSD
Samsung PM871b 128GB
HDD
Seagate BarraCuda 500GB 7200RPM 3.5'' 32MB
ODD
ASUS DRW-24D5MT
PSU

참고로 스마트실과 다르게 오디오 포트를 막아놓지 않았다. 스마트실 본체의 문제점이었던 microSD 포트에 관한 것은 확인 요망

6.5. 바뀌기 전의 컴퓨터


지금 바뀌지 않은 모든 컴퓨터(정보실, 어학실, 시청각실, 각 반)의 사양에 해당한다.
OS
Windows 10 Education 32bit / Windows 7 Ultimate K 32bit [37] [38]
CPU
Intel Core i5-2400 @ 3.10GHz
RAM
Samsung DDR3 4GB PC3-10600 x1
MB
Samsung H61S1
GPU
NVIDIA GeForce GT520
HDD
Seagate BarraCuda 1TB 7200RPM 3.5'' 64MB
ODD
TSSTcorp CDDVDW SH-216AB
PSU
Samsung PSD-350DHGA
교무실 옆에 있는 방송실에 바뀌어서 쓸모없어진 컴퓨터들이 방치되어 있는 것이 목격된 바가 있다.

7. 학교 생활


기본적으로 전교생 전원 기숙사 생활이며,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39] 금요일에는 1학년과 2학년 학생들은 5교시를 마치고 짐을 싸들고 R&E 활동을 하러 각 대학교로 나간다.(3학년은 금요일 6, 7교시가 정규수업으로 배정되어 있다.) 과거 토요스쿨이 있던 때는 활동이 끝나면 다시 학교로 돌아왔지만, 2017년부터 토요스쿨이 월요일 창체동아리와 합쳐지면서 활동이 끝나고 바로 귀가한다. 3기 때부터 많은 일과 변경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추가적인 자습시간이 생기고 방학 때는 개인 일과표에 따른 공강이 생기게 되었다. 이러한 자투리 시간을 알뜰하게 사용하여 여가를 즐기는 경우가 다수 존재하였다.

7.1. 주요 행사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인하여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 또는 무기한 연기된 상태이다.
2019년 기준 교내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교내 체육한마당: 6월 초
R&E 학술발표대회: 11월 말
동아리 발표대회 및 제석골 융합축전: 12월 말

7.2. 학교 일과


일과고는 개교 이래 일과의 많은 변화를 겪어 왔다. 2020년을 기준으로 교칙이나 생활 시스템 등이 한번 더 크게 변한다고 하며, 조금 더 학생들을 배려하여 바꾼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방학이 아닌 주중에는 아래의 틀로 생활을 한다. 단, 동아리 활동의 경우 오후수업이나 자율학습시간에 진행하기도 하므로 참고하자. 매주 금요일은 6교시부터 R&E(Reserch and Education)활동을 진행한다.
2017년 이전에는 토요일에도 수업이 있었는데, 토요일의 경우 아침운동을 생략하며 9시부터 90분 수업을 2차례 시행하게 된다. 1,2학년의 경우 예체능 1과목, 수과학 1과목을 선택하여 수강하게 되고, 3학년의 경우 토요스쿨을 시행하지 않았으나 2016년부터 수과학 2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그러나, 전부터 학생 및 교사의 불만이 있었기 때문아지 2017년부터는 토요스쿨이 월요일 창체동아리와 합쳐져 시행된다. 상술했듯이, 금요일 R&E가 끝나면 귀가하며, 3학년의 경우에는 7교시를 마치고 귀가한다.
2017년 2학기부터 0교시와 8교시가 없어졌다. 대신 7교시를 마치고 100분동안 특강을 듣는다.
2018년 특강을 80분으로 줄이고 점심식사시간과 저녁식사시간을 각각 10분씩 늘렸다.
2018년부터 기상시간이 20분 늦춰져 6시 20분이 되었다. 그렇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아침에 힘들어한다.
2020년부터 기상시간이 20분 더 늦춰져 6시 40분 기상이 되었다.
2020학년도 일과표
구분
시간
정규
일과

기상
06:40
-
점호 및 아침운동
07:20 ~ 07:40
20분
아침식사
07:40 ~ 08:10
30분
아침독서시간[40]
08:10 ~ 08:30
20분
정규
일과
학급조례
08:30 ~ 08:40
10분
1교시
08:40 ~ 09:30
50분
2교시
09:40 ~ 10:30
50분
3교시
10:40 ~ 11:30
50분
4교시
11:40 ~ 12:30
50분
점 심
12:30 ~ 13:30
60분
5교시
13:30 ~ 14:20
50분
청소 및 종례
14:20 ~ 14:40
20분
6교시
14:40 ~ 15:30
50분
7교시
15:40 ~ 16:30
50분
방과후
선택형 특강
16:40 ~ 18:00
80분
석 식
18:00 ~ 19:00
60분
자율학습 1차
19:00 ~ 20:10
70분
자율학습 2차
20:25 ~ 21:35
70분
자율학습 3차
21:50 ~ 23:00
70분
세면 및 점호준비
23:00 ~ 23:35
35분
점호 및 취침[41]
23:35 ~ 24:00
25분
일과시간
08:30 ~ 16:30
(단, 일요일은 08:00까지 학생 등교, 교직원 모임 08:20)

7.3. 학교생활 평점제


상벌점은 두 종류로 나뉘는데 교내 상벌점과 기숙사 상벌점으로 나뉜다. 상벌점 이외에도 생활지도부 교사의 역량에따라 다른 벌들도 많이 존재한다. 2017년 생활부장선생이 바뀜에 따라 부모님께 편지쓰기로 바뀌었다.
1. 점수 부여 원칙 및 방법
①학교생활 평점은 상점과 벌점으로 구분하여 부과한다.
②평점은 학생들이 등교하여 하교할 때까지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해 부과한다.
2. 학교생활 평점 관리
①학교생활 평점 누적 기간은 당해 학년도로 하며 다음 학년도로 이월하지 않는다.
②생활관 생활에서 발생한 상벌점과 일과 중 학교생활에서 발생한 상벌점은 분리하여 운영한다.
3. 평점의 교칙 적용
①학교생활 평점 누가 기록 자료는 진학지도, 각종 포상 학생 선정, 장학생 선발 등에 반영한다.
②벌점이 상점보다 10점을 초과하게 되면 ‘학교 내의 봉사’에 처한다.
③벌점이 상점보다 20점을 초과하게 되면 ‘사회봉사’에 처한다.
④벌점이 상점보다 40점을 초과하게 되면 ‘특별교육이수’에 처한다.
⑤벌점이 상점보다 60점을 초과하게 되면 ‘퇴학처분’한다.
⑥매월 말일을 기준으로 누적된 평점이 징계 대상인 학생들은 징계절차에 의거 집행한다.


7.3.1. 교내 상벌점


학교생활 중 선행(상점) 내용
점수
1. 학생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한 경우
1점
2. 학교폭력 관련 사건을 신속하게 신고한 경우
2점
3. 비품, 공공기물이 고장 또는 훼손된 경우 신속하게 신고한 경우
1점
4. 분실물, 현금, 귀중품을 습득하여 신고한 경우
1점
5. 언론매체에 선행이 보도된 경우
3점
6. 학부모 및 외부인에 의해 선행이 제보된 경우
2점
7. 상기 항목 외에 학생의 행위가 타의 모범이 된다고 판단될 때 상점을 부여할
수 있다(생활지도부와 협의)
사실 여기 있는 항목외에도 교사가 상점카드를 쓴다면 자유로이 상점 부여가 가능하다
학교생활 중 부적절한 행동(벌점) 내용
점 수
1. 청소 또는 주번 활동 등 학생 의무에 태만한 경우
1점
2. 타당한 이유 없이 지각한 경우
1점
3. 등·하교일, 행사 시 교복 미착용 및 슬리퍼 착용(단, 정독실 자습시간에는 슬리퍼 착용 가능)
1점
4. 교실 컴퓨터를 허가 없이 사용 한 경우
1점
5. 심한 욕설 및 비속어를 사용한 경우
2점
6. 교내에서 침을 뱉거나 껌, 쓰레기를 함부로 버린 경우
2점
7. 학교 기물에 낙서를 하거나 파손시킨 경우
2점
8. 수업 혹은 자율학습 중 소란을 피우는 등 학습을 방해하는 경우
2점
9. 음식물 반입 금지된 장소(교실, 실험실, 궁리실 등)에 음식물을 반입하는 경우
1점
10. 교내에서 지나친 애정표현을 한 경우:3~10점(단, 수위에 따라 생활지도부의 협의를 거쳐 벌점을 차등
부여하며, 그 심각성에 따라 사회봉사 이상의 징계도 가능하다)
3~10점
11. 두발이 단정치 못하거나 퍼머, 염색을 한 경우
1점
12. 잠겨있는 교실이나 궁리실, 실험실 등을 무단으로 출입하는 경우
5점
13. 휴대폰과 노트북을 소지한 경우
5점
14. 궁리실에서 전자기기를 사용한 경우
5점
14-1. 궁리실에서 MP3을 사용한 경우
1점
15. 신고 없이 자율학습에 참여하지 않거나 자율학습 분위기를 해치는 경우
2점
16. 출석 후 무단 이석하는 경우, 정해진 좌석에 정리 정돈이 안 되어 있는 경우
1점
17. 상점을 받기 위한 허위 신고 시 벌점이 부과됨
3점
벌점은 11점이 넘으면 징계를 받으니 주의하자! (징계를 받게 되면 학생회(반장 부반장 등) 의 직책도 해임되기도 한다.)
7기 학생들이 워낙 난동을 부린 탓에 2018년도 2학기 이후로 생활관/학교 벌점이 3점이 넘으면 학교에서 대회 추천서/장학금 등의 어떤 지원도 해주지 않을것이라는 규정이 만들어졌다. 이는 2019년 들어 기준이 6점으로 완화되었다.
2019년 11월 4일 기준, 최근 7기, 8기의 잦은 일탈 행위로 점호 후 본인 방에 머무르지 않을 경우 처벌을 더 강하게 한다. 잠시 문을 열었는데 이를 CCTV로 본 사감선생님이 벌점을 줄 정도다. 2020 개정안에서 mp3관련 규제가 없어졌다.

7.3.2. 퇴사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양립한다. 학교에서 집까지의 거리가 큰 영향을 끼친다.[42]
힘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학교의 지리적 특성상 퇴사시 정말 힘들다… 집이 학교 바로 밑에 있는 동원베네스트아파트가 아닌 이상 매일매일 그 산길을 200m 가량 걸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해봐라. 부모가 자가용으로 태워준다면 그다지 힘들지는 않겠지만, 매일 아침 등교하며 듣게 될 잔소리는 덤이다. 학교생활은 성실히 임해서 가급적이면 퇴사당하지 않도록 하자. 하지만 2018년 들어서 많은 퇴사자가 발생하고 있다. 퇴사의 주 원인은 방 이동, 라면과 스탠드로 인한 벌점 누적이다. 이것때문인지 2018년도부터 3번 퇴사시 영구퇴사를 당하도록 규정이 바뀌었다.[43]
2학년에 조기졸업이 결정된 사람과, 3학년에 한해서 수능 등 입시가 끝난 뒤 강제퇴사가 이루어진다.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동원베네스트2차아파트
사하 2
동원베네스트2차아파트
사하 2-1[44]
아침 등교 시간 7:30~9:30 까지는 학교 정문 앞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방학기간 제외)
템플릿:버스 정류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9.2. 철도


당리역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에서 내리게 되면 상술한 마을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당리역에서 동원베네스트 아파트까지 가는 길도 오르막이 엄청나지만 그 이후부터는 승학산 등산로다!

10.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1. 기타


  • 본 학교는 2010년대에 개교한 고등학교로서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15년 5월 부터 시행 중인 학교 총량제의 영향을 벗어난 학교인데 이 학교 다음으로 가장 최근에 개교한 고등학교가 2015년 3월에 막차타고 개교한 정관신도시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정관고등학교이며[45] 2012학년도에 일과고 신설 이후 부산광역시에서는 추가 고등학교 신설이 없었다. 만약 2015학년도 이후에 일과고를 신설하려고 했었다면 학교 총량제 정책으로부터 자유롭지는 못했을 것이다.
  • 봄 계절 등하굣길이 아름답다. 크고작은 여러 나무들과 벚나무가 산재해 있어 등하교하면서 보는 벚꽃이 만발한 광경은 기분을 들뜨게 해줄지도..
  • 교내에는 벚나무가 산재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교문 밖을 나가자마자 동원베네스트아파트로 이어지는 벚꽃길이 펼쳐진다.
  • 꽤 많은 사람들이 부산'제일'과학고등학교라고 말하기도 한다. 아마도 제일외고, 제일고와 같은 방식의 교명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46] 비슷한 사례로 부일외국어고등학교가 있는데 "부산제일"의 줄임말이 "부일(釜一)"이라고 한다.
  • 총동문회 사이트가 존재한다. 홈페이지

[1] 이웃 도시 김해와 양산에는 김해제일고등학교양산제일고등학교가 모두 존재한다.[2] 기장군 장안읍 소재 장안제일고등학교도 교명이 그렇게 지정되었다.[3] 서부산권에 위치한 특목고로는 외고부일외국어고등학교 단 하나 뿐이었으며 과학고는 전무했다.[4] 흑염소가 아빠가 없다가 2016년 5월부터 다시 아빠가 돌아왔다.[5] 제석관과 창의관 사이[6] 실제로 학교의 AWS(Automatic Weather System)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심보다 온도는 낮고 습도는 높다.[7] 목욕탕을 연상하면 된다.[8] 이 토끼들은 야생 개에게 물어뜯겨 죽었다.[9] 이전 버전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고등학교라는 서술이 있었으나,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고한고등학교가 해발고도 780m으로 훨씬 높다.[10] 8기 학생들은 9기부터 아침운동시간에 태권도가 사라진다는 사실에 불만을 토로하는 중임. 학생회에서도 이러한 의견을 수용해 기상시간 및 아침운동제도의 전면적인 개편과 함께 태권도 재도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11] 하지만 학생들은 시험 전날에 인문과목을 공부한다[통합사회] A B 삶의 이해와 환경(행복, 자연환경, 생활공간), 인간과 공동체(인권, 시장, 정의), 사회 변화와 공존(문화, 세계화, 지속 가능한 삶)[12] 주로 EBS 수능특강, 코림포스로 많이 수업한다[13] 교사들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그렇다.[수학] 문자와 식(다항식, 방정식과 부등식), 기하(도형의 방정식), 수와 연산(집합과 명제), 함수(함수와 그래프), 확률과 통계(경우의 수)[심화수학Ⅰ] 대수(방정식과 부등식), 해석(지수함수와 로그함수, 삼각함수, 수열과 극한, 미분)[심화수학Ⅱ] 해석(적분), 기하(이차곡선,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확률과 통계(확률, 통계)[고급수학Ⅰ] 기하(벡터), 대수(행렬과 선형변환), 해석(복소수와 극좌표), 대수(그래프)[고급수학Ⅱ] 해석(미적분의 활용, 급수), 대수 해석(수학적 모델링)[14] 조기졸업이나 조기진학을 하여 2학기에 졸업하는 학생들은 3학년 내용을 압축하여 2학년 때 미리 공부한다.[15] 이 역시 과학고 교육과정상 진도는 빠르고, 배워야 할 내용이 매우 많기 때문. 하지만 학생들이 기본적인 것을 모른다는 단점이 지적되었고, 잎으로는 방과후, 브릿지 등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과학 1 내용을 섞어 수업할 것으로 보인다.[16] ④ 과학탐구실험은 이수 단위 증감 없이 편성・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과학 계열, 체육 계열, 예술 계열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 실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통합과학] A B 물질과 규칙성(물질의 규칙성과 결합, 자연의 구성물질), 시스템과 상호작용(역학적 시스템, 지구 시스템, 생명 시스템), 변화와 다양성(화학 변화, 생물다양성과 유지), 환경과 에너지(생태계와 환경, 발전과 신재생 에너지)[물리학Ⅱ] A B 힘과 운동(시공간과 운동, 힘), 전기와 자기(전기, 자기), 열과 에너지((에너지 전환), 파동(파동의 성질), 현대 물리(빛과 물질의 이중성, 미시 세계의 운동)[화학Ⅱ] A B 물질의 상태(물질의 상태), 물질의 변화(화학 반응, 에너지 출입)[생명과학Ⅱ] A B 생명 과학과 인간의 생활(생명과학의 특성과 발달과정, 생명 공학기술), 생물의 구조와 에너지(생명의 화학적 기초, 생명의 구성 단위, 광합성과 호흡), 생명의 연속성(생식, 유전, 진화와 다양성)[지구과학Ⅰ] A B 고체 지구(판구조론, 지구구성 물질, 지구의 역사), 대기와 해양(해수의 성질과 순환, 대기의 운동과 순환,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우주(별의 특성과 진화, 우주의 구조와 진화)[고급물리학] A B 역학(2차원 운동, 일과 에너지, 입자계의 운동, 회전운동·행성의 운동, 열에너지, 복잡한 현상의 물리), 전자기학(전기장과 가우스 법칙, 전기 회로, 전자기 유도, 전자기파, 의학물리), 광학(기하광학, 간섭·회절, 영상 물리), 현대 물리(상대성 이론, 양자 역학, 핵반응, 기본 입자, 소재 물리)[고급화학] A B 물질의 구조(원자 오비탈, 화학 결합, 분자 오비탈, 분자 구조와 성질), 물질의 상태와 용액(몰과 화학식량, 기체, 액체, 고체, 용액), 물질의 변화와 에너지(반응 엔탈피, 반응의 자발성), 화학 평형(화학 평형의 원리, 산염기 평형), 전기 화학(산화·환원 반응, 화학 전지, 전해 전지), 반응 속도(반응 속도식, 반응 메커니즘과 촉매, 충돌 모형)[고급생명과학] 세포의 에너지(세포의 구성 분자, 광합성, 세포 호흡), 생물의 조절과 방어(신경에 의한 조절, 화학적 조절, 병원체와 방어 작용), 유전자의 구조와 발현(염색체, 유전자의 구조와 역할, 유전자 발현과 조절, 발생과 유전자 발현), 생명공학의 기술과 응용(생명공학의 기술, 생명공학과 인류의 미래)[지구과학Ⅱ] A B 고체 지구(지구계와 역장, 판구조론, 지구 구성 물질), 대기와 해양(해수의 성질과 순환, 대기의 운동과 순환), 우주(태양계의 구성과 운동, 별의 특성과 진화, 우주의 구조와 진화)[생명과학실험] 생물의 구조와 기능(세포와 세포막, 조직과 기관), 물질대사(효소의 특성, 광합성, 세포 호흡), 자극과 반응(동물의 반응, 식물의 반응), 생식과 발생(세포 분열, 수정과 발생), 유전과 진화(염색체, 유전물질, 유전 현상, 진화), 생물과 환경(생물의 채집 및 분류, 군집과 개체군, 환경 오염), 생명공학(세포와 조직, 유전공학, 유전체 탐구)[고급지구과학] A B 고체지구(지구의 모양과 내부, 지구의 역장, 지구 구조론, 광물의 성질, 암석의 특징과 분류, 지질 시대, 고생물의 특징과 진화, 한국의 지질, 에너지 자원과 재해), 대기와 해양(대기와 해양에 작용하는 힘, 힘들의 평형관계, 시공간 규모별 주요 현상, 대기와 해양의 자오면상 특성, 대기와 해양의 상호 작용, 대기의 성층과 특성, 해양 조석, 해수의 성질), 우주(천구의 이해, 우주를 바라보는 눈, 태양계의 기원과 특성, 행성과 태양계의 작은 천체들, 별의 특성, 성간물질과 별의 탄생, 별의 구조와 진화, 우리은하, 외부은하, 우주론)[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의 4과목 중 택3이라고 되어있으나 실상으로는 물리와 화학은 필수과목이며 생명과 지구과학의 두 과목 중 택 1이 이루어진다.[17] 3학년 2학기는 AP가 아니다! 이점 유의하자[정보] A B 정보문화(정보사회, 정보윤리), 자료와 정보(자료와 정보의 표현, 자료와 정보의 분석), 문제해결과 프로그래밍(추상화,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컴퓨팅 시스템(컴퓨팅 시스템의 동작 원리, 피지컬 컴퓨팅)[정보과학] 프로그래밍(연산 수행, 자료 저장, 흐름 제어, 모듈화), 자료처리(자료구조, 정렬과 탐색), 알고리즘(문제와 알고리즘, 탐색기반 알고리즘, 관계기반 알고리즘), 컴퓨팅 시스템(시뮬레이션, 피지컬 컴퓨팅)[18] 수학 R&E 팀이 가장 많고 정보 R&E 팀이 가장 적다. 그러나 경쟁률은 정보과학과가 가장 높으므로 혼동하지 말자. [19] 팀수는 R&E에 참가하는 교사가 1학년 1팀, 2학년 1팀을 배정받기에 교원수X2 한 만큼의 팀이 있다.[20] R&E 시상은 학년구분 없이 각 과목별 50%이다.[21] 이럴 때는 창문을 통해 내가 가려고 하는 건물을 보면서 가면 덜 헷갈린다.[22] 많은 학생들이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아쉬워 하는 중이다.[23] 1층에는 1학년 3,4,5 반이 위치하고 2층에는 1학년 1반과 2반이 위치한다. 2층에는 생물 수업을 주로 하는 1학년 동아리실도 있다.[24] 어떤 장소인가 하면 파스퇴르 동상이 있고 앉을 벤치가 많은 넓은 공간이다. 여기가 포켓몬고의 포켓스톱이다.[25] 2019년 기준 4층에는 3학년 5반 교실만이 존재하고 5층에 나머지 1반부터 4반이 있다.[26] 내부 구조는 일반적인 방과 비슷하나 더 넓고 의자와 서랍, 시청 가능한 TV(!!!)가 설치되어 있다.[27] 기숙사에서 자는 선생, 당직교사, 생활관운영부 교사가 머무는 곳이다. 허나 2019학년도 부터 6기의 3학년 남학생이 많아짐에 따라 일부 학생(5명)이 내려가서 사용한다.[28] 이제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29] 여러 방에서 함께 물을 틀어서 차가운 물이 빠지도록 해야(...) 뜨거운 물이 나온다.[30] 논오버 아머라 400논A칩에 해당한다.[31] 지금은 2070 슈퍼가 나왔다. 2070은 단종수순을 밟고 있다.[32] 현재는 2D TLC와 더 좋은 성능의 3D TLC의 가격이 비슷해서 2D TLC의 메리트가 줄었다. 참고로 이 제품은 2D TLC이다... 조립컴퓨터로 왔던데 견적은 누가 짠걸까[33] 교내 최초 4K 모니터이자 최초의 QHD이상의 해상도를 가진 모니터이다. 2019년 7월 기준 70만원이 안되는 모니터이다.[34] 근데 왜 43인치를 산건지 잘 모르겠다. 그것도 3대나... 편하게 43인치 정도의 모니터를 보기위해서는 80cm 정도의 폭을 가진 책상이 필요한데 그런 책상은 천문대에 있으나 그 책상을 사용한다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다...[35] 여러모로 말이 많은 DRAM리스인 SSD, WD Green이다. 학교 컴퓨터의 특성상 마에스트로 클라이언트로 컴퓨터를 시스템 종료하고 다시 켜면 지정했던 복구지점으로 복구되는 특징이 있기에 용량이 차는 일이 거의 없어 DRAM리스 제품을 사용한 것이 아닐까한다. 또, 학생들이 하는 작업이라고는 몇몇 일부를 제외하면 SSD의 사양을 타는 것은 극히 제한적이고 노트북을 사용하는 학생들도 많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도 싸고 말이다.[36]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이유로 제발 마에스트로가 불편하다고 포멧이나 관리자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방식으로 날리지 말자.[37] 정보실과 시청각실은 Win10을, 어학실과 각 반에서는 Win7을 사용 중에 있다.[38] 드물게도 몇몇 컴퓨터는 64bit를 사용하며, 몇몇 반에서는 학생이 직접 포맷을 하고 윈도우와 오피스 등을 재설치한 경우도 있다.[39] 신청자에 한해 밤 9시 반에 별도의 간식이 제공되었으나, 2017년부터는 제공되지 않는다.[40] 당연하게도 학생들은 책을 읽기보다는 수학 문제를 푼다(...)[41] 점호시간의 경우 보통은 35분~45분부터이나, 기숙사 전체를 돌며 점호를 하기 때문에 늦게 끝날 경우, 50분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 보통 2층부터 점호를 하기 때문에 한 때 5층 주민들은 불만이 많았으나 이제는 더 좋아한다.[42] 택시비 만오천원 거리라 했을때 7주 퇴사를 당하면 하교를 위해 42만원이나 써야한다.[43] 이는 7기 부터 적용되는 사항이다.[44] 나무위키 내 해당 정류소에 정차 하는 버스 노선 문서와 연결. 예를 들어 대구서부고등학교 앞에는 524를 추가하듯 각 지자체 버스 노선에 맞게 버스 노선 문서의 링크를 거시면 됩니다.[45] 2012년에 설립 인가를 받아 학교 총량제 시행 직전에 무사히 개교할 수 있었다.[46] 앞서 전술하였듯 부산에서 부산제일고등학교라는 명칭을 가진 고등학교는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이후 교명을 지정할 수 없도록 영구결번 처리하여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