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總神大入口(梨水)
Chongshin Univ.(Isu) Station
梨水(總神大入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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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수도권 전철 노선 보기
총신대입구(이수)
당고개 방면
동 작
← 1.8 ㎞
4호선
(432)

오이도 방면
사 당
1.1 ㎞ →
이수
장암 방면
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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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736)

부평구청 방면
남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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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4호선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지하 117 (사당동)
7호선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지하 310 (사당동)
운영 기관
4호선

7호선
개업일
4호선
1985년 10월 18일
7호선
2000년 8월 1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4호선)
지하 4층 (7호선)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4호선, 7호선)
1. 개요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역 주변 정보
7. 사건·사고
8. 기타

[clearfix]

1. 개요


  • 수도권 전철 4호선 432번 총신대입구(이수)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지하 117 (사당동)[1] 소재. 서초구 방배동과의 경계에 있다.
  • 서울 지하철 7호선 736번 이수(총신대입구)역.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지하 310 (사당동)[2] 소재.
전국 전철 환승역 중 유일한 서로 다른 이름의 환승역[3]이다.
이수역의 역명은 4호선과 7호선 각각 총신대입구(이수), 이수(총신대입구)[4]이지만 정작 총신대학교남성역에서 더 가깝다는 점에 유의하자. 이런 역이 한두 군데는 아니지만, 역명이 정해질 당시에는 7호선이 없었으므로 이 역이 가까웠던게 맞다. 7호선 개통 이후부터 서울시의 모호한 행정적 처리로 인하여 역명을 둘러싼 갈등이 전개되기 시작한다.
서울특별시 남부의 정중앙에 위치한 곳. 유동인구는 사당역이 더 많지만, 사당역은 중심지라기보다는 과천시, 안양시 등으로 넘어가는 서울 남부의 관문 이미지가 강하고, 이 역 주변에 백화점을 비롯해 시장, 먹자골목 등 상권 형성이 더 잘 되어 있다. 수원시, 화성시, 성남시 분당구에서 오는 버스는 보통 사당역이 종점이지만 그보다 가까운 과천시, 안양시, 군포시로 들어가는 경기도 버스(보영운수삼영운수)는 이 역을 지나 이수교차로를 통해 유턴하여 반환점(대부분 경문고등학교/갯마을)을 돌기 때문에, 사실상 경기도로 들어가는 전초라고 볼 수 있다.
사당역강남 쪽에 직장을 두고 경기도 남부(과천시, 안산시, 수원시 등)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2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존재하는 역이라면 이역은 7호선의 연선지역에 타고 오는 승객들이 4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존재하는 역. 여기를 환승역으로 많이 이용한다. 사당역의 엄청난 존재감 때문에 인지도는 낮지만, 7호선의 특유의 특성으로 인해 얼마나 헬게이트였을지 짐작할 수 있다. 지금도 출근 시간대 수도권 전철 4호선 당고개행 10호차 탑승객의 3분의 2가 사당역에서 내리고 이 역에서 그만큼의 2/3 정도가 다시 채워지며, 또 그 2/3 정도가 서울역~충무로역에서 내린다. 그나마 사당역과는 다르게 환승통로가 꽤 길어서 열차가 심하게 지연되지 않는 이상 승강장에 헬게이트가 열리는 일은 거의 없다.[5]
총신대입구(이수)역이라는 명칭에서 '이수'는 부기역명이 아니라 신창(순천향대)역처럼 병기역명이다. 예전에는 1~9호선에 붙은 서울시 소유#s-1 도시철도 중 거의 모든 부역명은 '돈 받고 붙이는' 부역명이 아닌, 서울특별시 고시로 정해진 병기역명이었으나 최근 '○○은행', '○○병원' 등 유상부기명이 점차 등장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4호선 전동차, 한국철도공사 전동차[6] 둘 다 안내방송에서 병기역명 (이수)까지 방송하며 서울교통공사 7호선 전동차 안내방송에서 병기역명 (총신대입구)까지 방송한다.

2. 막장환승


  • 4호선 총신대입구역을 건설할 당시에 환승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교차로보다 북쪽으로 치우쳐 있으며, 이로 인해 7호선과 열십자형이 아닌 니은자에 가깝게 교차하게 되었다. 그나마 꺾이는 부분에 놓인 환승통로는 무빙워크가 있을 정도로 짧지 않아 막장환승으로 평가되는 곳이다.[7]
  • 7호선 남성 방면과 4호선 간에는 남성 방면 승강장 끝에 바로 환승통로가 있어 그럭저럭 괜찮지만 내방 방면은 7호선 대합실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야 하는 구조라 갈아타기가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 설상가상으로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끌고 환승할 때는 엘리베이터마저 없어서 더욱 막장이다. 지금으로선 휠체어리프트를 이용하는 수 밖에 없는데, 상술한 구조로 인하여 내방 방면 승강장은 남성 방면 승강장을 경유해야 하므로 엘리베이터까지 두번 더 탄다.
  • 4호선에서 내려서 바로 계단을 올라가면 무조건 아웃이며, 7호선은 내방 방면 7-3과 남성 방면 2-1의 계단으로 올라가면 아웃이다. 착오로 나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노선 및 방면
출입문
[image] 4호선 (당고개 방면) → [image] 7호선
10-4
[image] 4호선 (오이도 방면) → [image] 7호선
1-1
[image] 7호선 (부평구청 방면) → [image] 4호선
8-4
[image] 7호선 (장암 방면) → [image] 4호선
2-2

3. 역명 논란



당시 1980년대 1기 지하철을 건설할 때 4호선 건설 당시 432공구가 이수역으로 역명이 확정되었으나 이수역 인근에 있는 총신대학교가 지하철 건설비 일부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해달라고 했고, 당시 서울지하철공사는 이 제안을 받아들여 총신대입구(이수)으로 역명이 변경됐다. 어차피 이전에도 역명 병기로 부가 수입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 될 것으로 본 것.
하지만 서울시 2기 지하철이 생기면서 7호선이 개통됐는데, 당시 총신대학교는 남성역이 더 가까운 관계로 남성(총신대입구)로 변경되고 총신대입구(이수)에서 이수역으로 전환했으나 총신대 측에서 당시 1기 지하철 건설비용 일부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수역을 총신대입구(이수)역으로 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이라는 항의에 결국 이수역은 다시 총신대입구(이수)로 명칭을 원상복구하게 된다.
하지만 철도 동호인 내에서는 이 문제로 인해 총신대학교를 맹비난하고 있으며, 2017년 5월 31일 서울교통공사로 통합되면서 '총신대입구(이수)역'을 '이수역'으로, '남성역'을 '총신대입구(남성)역'으로 변경하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총신대 측 반발이 심해 아직까지도 변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4호선과 7호선 역명이 다르다. 총신대 측에서는 더 늦게 건설된 7호선 남성역보다 이수역이 더 오래되어 지명도도 있을뿐더러,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인데다 2개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역으로 더 높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정작 학교의 위치가 다른 역에 더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을 것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수인 상태이다.
현재 7호선 이수역의 출입구 폴사인과 안내판, 열차 내 안내방송이 이수역에서 이수(총신대입구)역으로 변경된 상태이다. 승강장 역명판 및 안전문에는 아직 변동 없이 이수역이라고 되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


이수역을 이용하는 도시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며, 도시철도 간의 직접 환승객 수는 나타내지 않는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 지하철 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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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선의 2000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3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서울교통공사 자료실
이수역 주변의 상권이 많이 발달한 영향 때문인지 두 노선의 이용객을 합산하면 총 79,657명이다. 4호선 쪽 게이트의 이용률이 7호선보다 약 13,000여 명이 더 많다. 이수역사거리는 7호선 게이트가 차지하고 4호선은 그보다 약간 북쪽의 동작대로 상에 있어 7호선 쪽이 승하차객 집계에 더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이렇다.[8] 왜냐하면 4호선이 생기고 7호선이 생기기 이전에 이수역 부근의 상권이 본격적으로 떠올랐기 때문에, 당시 유일한 지하철이었던 4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은 역 근처로 상가가 밀집한 까닭이다.
그렇다고 해서 4호선 쪽에 쏠림 현상이 강한 편은 아니고 대략 3:4 정도의 비율을 보인다. 이는 4호선-7호선의 각 노선간 이용객 차이와도 비슷하기에 제법 흥미로운 부분이다. 2014년 이후로는 두 노선 모두 승하차객 수가 줄어들고 있긴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4호선 이용객이 줄고 7호선 쪽이 늘어나면서 두 노선간의 격차가 점점 줄어드는 단계에 있었다. 2001년 기준으로는 두 노선 사이에 무려 28,000명의 차이가 났으니 확실히 격차가 줄어든 것이다.
이 때문에 원래 4호선 이수역의 경우 7호선 개통 전에는 6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하루동안 이용하던 것이 7호선 개통 이후 5만 명 초반으로 내려왔고, 2013년부터는 4만 명대로 다시 한번 주저앉아 지금에 이른다. 반면에 7호선은 개통 첫해 1만 9천 명을 시작으로 차츰 수요를 늘려가 2011년에는 3만 명을 돌파했고, 정점인 2014년에는 3만 5천 명까지 늘어났다. 다만 사당역이 교통 거점으로 부상하면서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상권이 덩달아 커지는 추세에 있어서 이수역의 수요가 일부 잠식당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반전의 기회도 있다. 인덕원동탄선이 개통되면 이 역에서 부활을 노릴 수도 있다.

5. 승강장


[image]
역안내도 크게보기
4호선7호선 모두 곡선의 상대식 승강장이다. 반대편 방향으로 넘어갈 일이 생겼다면, 4호선은 화장실쪽 개찰구를 이용하여 반대로 넘어 갈수있고, 7호선은 맞이방을 통해 넘어가면 된다.

5.1. 수도권 전철 4호선


[image]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동작




사당

[image] 수도권 전철 4호선
동작·서울역·명동·당고개 방면

사당·금정·안산·오이도 방면
이 역에서 안산/오이도행 열차를 타면, 자신이 탄 문[9]이 다시 열리는 역이 11개 정거장이나 차이가 나는 금정역이다.[10]
이 역은 사당방면으로 3퍼밀 상구배가 있다.

5.2. 서울 지하철 7호선


[image]
승강장 크게보기
[image]
다국어 표기 추가 이전 역명판. 2018년 역명이 이수(총신대입구)역으로 변경된 이후 안내방송은 변경되었으나 역명판은 2020년 11월 들어 다국어 표기가 추가되었음에도 아직 변경되지 않고 있다.
내방




남성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건대입구·노원·장암 방면

대림·가산디지털단지·온수·부평구청 방면

6. 역 주변 정보


서울 남부의 중심지로, 동작구서초구의 경계가 되는 역이다. 인근에 태평백화점이 있으며, 그 근처에는 대전액션게임리듬게임의 성지 오락실이수 테마파크가 있다. 철권 6이라든가 DJMAX TECHNIKA의 포스터가 눈에 띄었으나 아쉽게도 2013년 5월 19일부로 폐업했다. 이어 들어온 스시마이우 이수역점도 몇 년 안돼 철수하고 2016년 겨울에 다시 오락실이 오픈했다. (게임빌리지 이수테마파크점) 대한민국에 몇 안되는 일본 마작을 칠 수 있으며 국내에서 보드게임 종류를 가장 많이 보유한 곳 중 하나인 이수마장&보드게임이 2번 출구에 있다.
이 역 기준 2사분면(북서쪽)의 사당동(2동 및 3동) 아파트 단지들의 이 역에 대한 의존도는 절대적이다. 아파트단지 기준으로 이수역(남동쪽)의 반대방향(북서쪽)은 국립서울현충원으로 막혀 있고, 그 아파트단지 내부의 골목길들이 대다수가 북서-남동 모양의 선형을 하고 있기 때문인데, 언덕이 심하기까지 해서, 아파트 단지 구석구석과 이 역을 잇는 마을버스 노선만 5개다. 동작07번, 09번, 16번, 17번, 18번.
2013년: 동작구 측에서 태평백화점 뒤 상가로에 이런저런 투자를 많이 해서, 저녁시간에 가 봐도 좋다. 태평백화점 앞 거리는 백화점에서 설치한 야외 매대와 각종 먹을거리를 파는 노점상으로 인해 매우 혼잡하다. 7번 출구 메가박스 이수 앞 거리에도 노점상이 있었으나, 13년 4월 말 강제 철거되었다.[11]
원래 사거리 쪽에만 횡단보도가 있었으나, 버스 중앙차로 신설로 횡단보도가 생겼기 때문에 지하도 이용이 급감했다.
2012년 10월 경 나온 옵티머스 뷰 II 광고에서 '이수역 4번출구' 부근 냉면집 이야기가 나오는데,[12] 실제로는 그런 거 없다. 4번 출구는 심지어 이수역 인근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적은 곳으로 대로편으론 주상복합아파트촌이 뒤론 주택가이다.
북쪽 이수교차로 쪽으로 전북은행 이수지점이 개점했다. (2014년 5월 26일)
9번출입구의 주상복합 이수 자이의 지하에 이마트가 있다. 이마트 자체 분류로도 일반 이마트보다는 작은 '메트로'라고 분류할 만큼 작아서, SSM과 일반 마트의 중간 정도 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도 (SSM을 제외할 때) 동작구에서는 유일한 대형마트이다.
성우 박일이 이수역 부근에 골뱅이 전문 식당을 개업했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 전문 매장 '이수 듀얼파크'가 14번 출구 근방에 있다.
2019년에 7호선 이수역 광장에 있던 무대를 없애고 알라딘 중고서점 이수역점이 들어섰다. 사실 무대가 완전히 없어진 건 아니고 서점 내에 조그마한 무대를 만들긴 했지만 서점 내 책 읽는 분위기에서 공연을 과연 할 수 있을지... 지역 유명서점인 한길서점과 반디앤루니스 사당역점과 경쟁을 하게 되었는데, 한길서점은 중고교 참고서에, 알라딘은 문학과 비문학에 특화되어 있어서 어느 정도 공생이 가능해 보인다.
상술한 역명 논란을 보면 당연하겠지만, 이 역의 어떤 출구로 나와도 총신대는 전혀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 역에서 걸어가려고 하면 피본다. 만약 이수역에서 버스로 총신대학교를 가려면 간선버스인 752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버스의 배차 간격이 거의 광역버스 수준인 12분이나 된다. 그러니 남성역을 통해 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

7. 사건·사고


  • 2004년 11월 18일 7호선 도봉산방면 승강장에서 오후 6시쯤 40대 시각장애인이 철로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2004년 11월 19일 위의 사고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이 오후 5시 50분경부터 7호선 도봉산방면 철로를 점거해 시위를 벌여서 열차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되었다.
  • 2014년 9월 25일 오전 9시 51분경, 4호선 승강장에서 80대 여성이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3][14]

8. 기타


7호선 역명의 영문명인 Isu는 Mia, Ori, Sau와 함께 3글자로 전국 지하철 역명 중 가장 짧다.
이역에서 4호선 하행 열차를 탔다면 탑승한쪽 출입문은 금정역에 진입하기 전까지 27분 동안 열리지 않는다. 조그만 물건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15][16]

이수역에는 일명 '왜저래 구간'으로 불리는 입구에서 계단을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야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이 문제의 계단은 이수역 3번과 4번 출구쪽 통로에 있다. 위 영상에 따르면, 이 구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위에 있는 하수관로 때문이라고 한다. 신설동역 환승통로, 대방역, 잠실새내역, 2호선 합정역[17], 시청역 환승통로, 2호선 왕십리역에도 저런 구간이 있다.
7호선 7, 8번 출구 통로에 2016년 즈음부터[18] 방치된 서울도시철도 시절의 전철 노선도가 남아 있는데, 교체가 시급할 듯하다.

[1] 사당동 736-1번지[2] 사당동 144-4번지[3] 일반 철도에서는 천안아산역과 아산역이 있다. 이전에는 분당선 기흥역과 용인 경전철 구갈역도 서로 다른 이름의 환승역이었으나, 용인 경전철 구갈역은 후에 기흥역으로 변경되었다. GTX 삼성역이 개통되면 9호선 봉은사역과 환승역이 되는데, 이때 역명 변경이 없을 경우 봉은사역-삼성역도 서로 다른 이름의 환승역이 된다.[4] 두 노선의 주역명과 병기역명의 순서가 반대이다.[5] 다만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선에 상주하는 인구는 많지만거기에 해결할 부도심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7호선을 탄 승객 대부분은 다른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에 내리고, 그 덕분에 7호선과 다른 노선이 지나가고 갈아타는 환승통로는 오늘도 혼잡하다.[6] 한국철도공사 전동차에서 서울교통공사 운영하는 관리역에서 유일하게 부기역명까지 방송하는 역이다. 심지어 한국철도공사 4호선 안내노선도에도 총신대입구(이수)가 작성되어 있다.[7] 다만 끝 쪽에서 만나는 또 하나역(노원역)은 더 막장환승이라 이 역에서 하는게 그나마 낫다.[8] 비슷한 케이스로는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있다.[9] 진행방향 기준 오른쪽[10] 사당역, 남태령역은 1면2선식, 선바위역부터는 열차 진행방향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바뀐다.[11] NAVER블로그[12] https://youtu.be/QUUiI32bvTk[13] 「이수역 사고 목격담 "문 열렸을 때 살점 보여…"」, 2014-09-25, MBN[14] 엄연히 승무원과 차장의 과실로 일어난 사고다. 스크린도어가 열려있다는 경고 알림이 켜졌는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열차를 출발시켰다고 한다.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이 사고를 계기로 스크린도어가 열려있으면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설치한다고 한다.[15] 사당, 남태령은 섬식이라 왼쪽이 열리고, 선바위역부터는 좌측통행이다. 만약 그 열차가 사당행이라면... 말 다했다. 하지만 회차선에 들어갔다가 다시 사당역에 들어오면 오른쪽이었던 문이 왼쪽이 되므로 끼였던 문이 열린다.[16] 사실 웬만한 열차들은 조그만 물건이 끼이더라도 다시 열리지만 그래도 주의하자.[17] 의외로 이 역의 환승은 개념환승이다. 그것도 1-2기 지하철끼리.[18]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은 반영되어 있지만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은 미개통으로 된 것을 볼 때, 2016년 7월부터 방치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