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지마 이이니쿠

 


うしじまいい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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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사건/사고
4. 기타


1. 개요


일본여성 코스튬 플레이어이자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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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도이 마히로(土井まひろ), 예전 성은 사이토(斎藤).[1]

2. 상세


별명은 '카리스마 코스튬 플레이어'. 역대 코스튬 플레이어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인물로 봐도 무방하다. 각종 언론 매체에서 소개도 많이 되었고, 게임쇼나 각종 행사 등에 참가하는 경우도 많다. 일본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명한 편. 사진집 등은 ISBN 코드를 박고서 상업유통되고 있다.
다만 코스프레계에서 그녀를 보는 시선은 곱지 않다. 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하는 일반적인 코스프레가 아니라 '벗기 위한 코스프레'를 하는 경우가 많은 편. 유명해진 계기도 이런 헐벗은 코스프레 사진이 인터넷(주로 성인 사이트)에서 떠돌았기 때문이다. 그나마도 근래에는 코스프레가 아닌 그냥 페티시계의 그라비아 비슷한 사진집을 내는 경우가 많은 편.
살짝 삼백안이고 툭 튀어나온 오리입의 개성적인 얼굴, 그리고 육감적인 몸매로 인기가 많다.
사실 매번 허리를 최대한 뒤로 휘게하여 엉덩이를 강조 하는 사진을 찍을 뿐 허리를 구부리지 않은 사진을 보면 전형적인 아시안 체형의 납작한 엉덩이 임을 알 수 있다 이를 커버하려 항상 허리를 극한으로 꺾은 상태로 사진을 찍어 자신의 매력을 만들어 낸다. 덕분에 그녀의 최대 세일즈 포인트는 노출과 엉덩이이다.
나이탓인지 점차 코스프레는 현역에서 물러나는 모양세. 대신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으로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취급하는 물건은 대부분 엉덩이가 강조되는 핫팬츠나 로우라이즈 팬티 등. 그라비아 아이돌이나 다른 코스어들의 프로듀스도 하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어떻게하면 인터넷상에서 유명하게 될 수 있는지 가르치는' 프로듀스인 듯(…). 셀카의 교과서(自撮りの敎科書)라는 책도 내놓았다.
2016년 기준으로 우시지마가 출현한 그라비아 동영상이 다수 존재한다. 수위는 다소 높은 편.

3. 사건/사고


사진집 촬영시에 로케지에서 촬영허가를 받지 않고서 촬영하는 듯하다. 게다가 대중들 앞에서 공공연히 벗는다.
또한 동인 이벤트 참가시에는 과도한 맨살 노출 금지규정 때문에 노출도 높은 코스프레 의상은 안에다 살색 타이즈를 착용해야 하지만 그런 조치도 하지 않는다.
코믹마켓에서는 상업유통되고 있는 물건의 판매/홍보 등이 일체 금지돼있는데, 이 규정을 어기고서 ISBN이 박혀있는 사진집을 팔다가 판매정지와 퇴장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참가금지 처분까지 받았다는 소문도 있지만 이건 불분명.
이후 우시지마 본인은 '요즘은 판매정지 처분을 받아봤자 별로 흠이 되는 것도 아니다'라며 매우 쿨한 태도를 보였다.
저 뻔뻔한 태도로 인해 일각에서는 '코믹마켓에서 판매 금지처분을 받은 매우 빠바박한 코스프레 사진집'이라는 노이즈 마케팅으로 팔아먹으려는 계획이 아니냐는 설까지 나왔을 정도.
2012년에는 대만 최대의 동인 이벤트인 팬시 프론티어에 참가해서 사진집 등을 팔았는데, 거기서 아랫도리를 까고 팬티 차림으로 돌아다닌지라 문제가 됐다(당시 상황). 물론 이벤트 금지사항이었고, 이를 발견한 스태프의 주의를 받고서 주섬주섬 치마를 챙겨입은 모양.
문제는 그 후에 일어났다. 대만의 모 방송사에서 엉덩이를 까놓고 있는 그 모습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간 것(…). 이는 대만 저녁시간 뉴스를 통해 대만 전지역에 방송됐고, 당연히 문제시 되었다. 또한 이벤트 회장이 대만 최고의 명문 대학교국립타이완대학의 강당이라는 것 또한 문제가 됐다. 자신들의 강당에서 웬 여자가 팬티 차림으로 싸돌아 다닌다는 것을 알면 대학측에서 노발대발할 것이 뻔한 상황. 덕분에 한때 팬시 프런티어의 존폐위기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또한 문제는 회장내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 회장 바깥에 주차돼 있던 대만의 경찰차 옆에서도 엉덩이를 까고서 사진을 찍은 것. 또한 이벤트 참가 전날에도 대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허가도 받지 않고 훌떡훌덕 벗으면서 사진을 찍은 모양.
이런 사실이 일본에도 알려지며 우시지마는 매우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본인은 언제나 그렇듯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며 쿨하게 씹었다.
그리고 결국 팬시 프런티어 참가 금지처분을 받게 된다. 몇몇 사람들은 국제적 망신이라면서 일본 외무성에 우시지마를 출국금지 시켜달라는 메일까지 보내기도.
또한 당시 우시지마와 같은 부스로 참가한 다른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이야기를 듣자면 사전에 이벤트 규정까지 다 체크하고서 노출은 어디까지 허용된다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놨음에도 우시지마가 일방적으로 이를 어겼다는 모양. 이에 우시지마 왈 '그건 당신들이 만든 규칙이고, 당신들이 만든 규칙에 내가 따라야하는 이유가 없잖아'라고. 참고로 같은 부스로 참가했던 일본의 코스튬 플레이어들도 연대책임으로 전부 참가 금지처분을 받았다(…).
또한 pixiv에서 카오스 라운지 사건이 터졌을 당시도 일방적으로 카오스 라운지를 옹호하고 돌았던지라 까였으며, 우시지마와 카오스 라운지의 개인적인 친분 덕에 이런 태도를 보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우시지마는 카오스 라운지의 전시회에도 종종 참여하고 있다.
2015년 만우절 이벤트로 프레스티지를 통해 AV 데뷔를 한다는 내용이 올라왔다.

4. 기타


나이는 불명이다. 35세(…)라는 소문이 돌고 있을 뿐. 초기에는 "DMM에서 영상 관련 일을 하고있다"라는 소문이 돌았으며, 이후 '우시지마 이이니쿠 프로듀스'라는 레이블로 AV 시리즈를 내놓아 사실로 확인되었다. 이 AV 시리즈는 자신의 코스프레 영상집과 분위기가 유사한데 주로 갓 성년이 된 듯한 젊은 여성 배우가 출연하고, 다양한 코스튬이 나오며 성교에 집중하기 보다 배우의 신체와 의상에 더 강조점을 두었다는 특징이 있다.
캡콤 게임들의 캐릭터 디자인으로 유명한 야스다 아키라와 개인적으로 굉장히 친한 사이. 우시지마가 뭔가 사건을 터뜨리면 야스다 아키라가 매번 실드를 쳐준다. 각종 이벤트 등에서도 둘이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심지어 야스다는 우시지마를 모델로 에로 동인지까지 출판. 덕분에 공공연히 사귄다든가, 같이 잤다든가 하는 소문이 돌고 있다. 종종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야스다가 까이는 경우는 90%가 우시지마와 얽힌 문제.
피규어도 존재한다...!
이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에로 상업지도 존재한다. 그것도 저 우시지마 이니쿠라는 이름이 제목이다. '평범한 부녀자였던 우시지마 이이니쿠가 코스프레로 스타가 되면서 업무상 만나는 사진가/만화가/팬 등등과 마구잡이로 난교/조교/AV촬영/야외섹스를 벌이고 다닌다'라는 내용.
[1] 2ch에서 자신에 대한 비방과 음담패설이 계속되자 고소를 시전했는데 하필이면 변호사 사무소에서 보낸 고소장에 본명과 바뀌기 전 성이 그대로 표기되어 있어 본의 아니게 셀프 인증을 해 버렸다. 이 우편의 내용이 찍힌 사진이 어쩌다보니 일본 웹상에 퍼지게 되어 실명이 만천하에 공개되었다(...) 평소에도 동네 북처럼 우시지마를 까던 2ch에서는 오히려 부왘을 울렸다고(...) 참고로 해당 변호사는 카라사와 타카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