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보이 몬스터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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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ンダーボーイ モンスターランド''' / '''Wonder Boy in Monster Land'''
1. 개요
관련 자료.[1]
세가에서 1987년 8월에 오락실용 게임으로 낸 원더보이의 속편. 개발사는 웨스톤 비트 엔터테인먼트.[2] 몬스터 월드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속편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인 원더보이와 심하게 다른 게임이다. 횡스크롤 플랫폼 액션 게임이었던 전작과 다르게 액션 RPG라 1편의 원더보이와 완전 딴판인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게 정말 같은 시리즈의 게임인지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았고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때문에 더더욱 혼란이 가중되었다. 플랫폼 액션 게임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검과 마법으로 적을 무찌르며 주인공이 성장하는 RPG 요소를 가미한 게임이었다. 스토리도 사악한 용의 위협으로부터 몬스터랜드로 변한 원더랜드를 구한다는 내용이다. 이후 후속작들이 3편을 제외하면 1편과는 생판 다르게 나왔기 때문에 몬스터랜드가 원더보이 시리즈의 진정한 첫작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원더보이2'로 통했다. 이듬해인 1988년에 북미에서는 'Wonder Boy in Monster Land'라는 제목으로 세가 마스터 시스템에서 발매되었다. 영문 위키에서 이 게임을 검색해도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 제목으로 작성되어 있고[3] 심지어 아케이드 에뮬레이터인 MAME의 리스트에서 이 게임을 찾아봐도 세가 마스터 시스템 북미판 제목으로 나온다.[4] 참고로 세가 마크 III로 이식한 일본판 게임 이름은 '슈퍼 원더보이 몬스터 월드'로 또 다른 이름이었다.
주인공은 전작과 동일 인물이다. 본작의 주인공 이름은 Bocke Lee Temjin인데, 친구들이 그를 전작 주인공의 이름인 Tom-Tom이라 부른다고 한다.
RPG답게 돈의 개념이 있어 돈을 모아 아이템 상점에서 갑옷, 방패, 신발 및 마법을 살 수 있다. 무기는 보스들을 처치해야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어떤 보스들은 숨겨져 있기도 하다. 체력 게이지는 하트 모양으로 표시되며, 처음에는 5칸으로 시작하지만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한 칸씩 늘어나는데, 이는 마치 RPG의 레벨업 같은 요소이다. 하트가 추가되는 점수는 다음과 같다.
- 30,000
- 100,000
- 200,000
- 300,000
- 400,000점 부터는 체력 게이지가 추가되는 대신 체력이 더 추가된다.
후속작으로 원더보이 3 몬스터 레어가 나왔지만 RPG 요소가 사라진 오리지널 원더보이와 유사한 횡스크롤 런앤건 게임이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진짜 후속작은 몬스터 월드 II: 드래곤의 함정.
게임기로는 1987년 10월 30일 최초로 허드슨이 PC 엔진에 빅쿠리맨 월드라는 이름으로 이식했다. PC 엔진 동시 발매 게임이었다. 세가가 보유한 원더보이 관련 상표권과 세가와의 계약 때문에 게임 이름과 디자인을 바꿔서 내놓았다. 자레코 역시 같은 이유로 같은 게임을 서유기 월드로 바꿔 패미컴에 내놓았다.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슈퍼 원더보이 몬스터월드라는 타이틀로 1988년 1월 31일 이식한다. 하드웨어 한계상 다운 이식이지만 나름 충실한 이식.
액티비전은 1989년 세가에 라이센스를 얻어 이 게임을 아미가, 코모도어 64, Amstrad CPC, 싱클레어 ZX 스펙트럼과 아타리 ST의 가정용 컴퓨터에 이식했다. 이식은 영국의 Images Software가 담당했다고.
아케이드판을 게임기에 완벽하게 이식한 건 세가가 플레이스테이션 2판 '몬스터 월드 컴플리트 컬렉션'을 발매해서였다. 이후 세가에서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과 아케이드판을 각각 Wii 버추얼 콘솔로 이식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3와 엑스박스 360에서 각각 PSN과 엑스박스 라이브 아케이드로 서비스했다.(엑스박스 360의 경우 원더보이 3 몬스터 레어와 몬스터 랜드 IV의 3 IN 1 이식). 전부 한국에 발매하지는 않았다.
2. 주요 아이템 및 무장 단계
한국어는 아케이드 중심으로 표기했으며, 아케이드에 없는 용어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 일문 매뉴얼, 영어는 주로 세가 마스터 시스템 영문 매뉴얼을 기준으로 표기했다.
검만 오직 특정 보스를 쓰러뜨려야만 제공되고 나머지 무장은 상점에서 구매하도록 되어 있는데 단계별로 구매해야 하는 시스템이므로 처음부터 레전드를 구입할 수는 없고 일정 수준 이상의 아이템이 있어야 레전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2.1.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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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디우스(Gradiu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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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로 들어가는 방에서 부활약과 함께 획득. 손잡이가 붉은색.
그라디우스 이후의 칼은 구입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특정 보스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데 이 보스들은 건너뛰는 게 가능하다. 만약 패스를 하게 되면 다음에 특정 보스를 물리쳤을때 전의 보스가 주는 칼을 획득하게 되므로 빼먹지 않고 처치해서 칼을 업그레이드 해야 소드 오브 레전드를 얻을 수 있다.
- 최초로 들어가는 방에서 부활약과 함께 획득. 손잡이가 붉은색.
그라디우스 이후의 칼은 구입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특정 보스를 물리치면 얻을 수 있는데 이 보스들은 건너뛰는 게 가능하다. 만약 패스를 하게 되면 다음에 특정 보스를 물리쳤을때 전의 보스가 주는 칼을 획득하게 되므로 빼먹지 않고 처치해서 칼을 업그레이드 해야 소드 오브 레전드를 얻을 수 있다.
- 브로드 소드(Broad Sword)
- 그레이트 소드(Great Sword)
- 엑스칼리버(Excalib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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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라운드에서 가난귀신을 물리치면 획득. 손잡이가 푸른색. 가장 길이가 길며, 전설의 검 다음으로 파괴력이 강하다. 이 정도면 데스 마스터 정도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다.[7]
- 7라운드에서 가난귀신을 물리치면 획득. 손잡이가 푸른색. 가장 길이가 길며, 전설의 검 다음으로 파괴력이 강하다. 이 정도면 데스 마스터 정도는 한 방에 죽일 수 있다.[7]
- 전설의 검(Legend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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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라운드에서 데몬을 물리치면 획득할 수 있는 최강의 검. 손잡이가 별 모양. 데몬으로 부터 얻지 못한 경우, 10라운드의 스노우 콩이나 블루 나이트로부터 얻을 수도 있다.
참고로 칼은 해당 보스 몬스터를 죽여서 얻는게 원칙이지만 칼과 관련된 보스들은 전부 패스후 진행이 가능하게(자이언트 콩과 데몬은 입구마저 숨겨져있다.) 설계되어있으며, 보스 몬스터를 잡지 않아 정상적인 진행에서 얻는 칼보다 하급의 칼을 가진 경우에는 졸개 몬스터가 드랍할 확률이 생기며 필드에서 졸개 몬스터들을 죽였을 때 매우 낮은 확률로 일반 아이템처럼 얻을 수 있다. 이는 방패나 갑옷, 신발도 마찬가지. - 8라운드에서 데몬을 물리치면 획득할 수 있는 최강의 검. 손잡이가 별 모양. 데몬으로 부터 얻지 못한 경우, 10라운드의 스노우 콩이나 블루 나이트로부터 얻을 수도 있다.
각 칼들의 피해량은 그라디우스가 1이라면, 브로드 소드 2, 그레이트 소드 3, 엑스칼리버 4, 소드 오브 레전드 8이다. 이것을 토대로 적들의 체력을 플레이어처럼 숫자로 정의할 수 있지만 게임 상에서 실시간으로 그 변화를 파악하기는 불가능하고, 중형 이상의 몬스터 목에 걸려있는 메달의 색깔을 통해 체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 파랑-청록(시안)-초록-연두-노랑-주황-빨강의 순이다.
아이러니 하게도 칼을 주는 보스들은 '''죄다 칼을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정작 칼을 사용하는 나이트(Knight) 계열의 보스들은 칼을 주지 않는다. 적이 쓰던 칼을 빼앗아 쓸법하기도 한데 일절 그러지 않고 되려 출처가 뭔지 알 길이 없는 칼이 드롭된다. 특히 자이언트 콩은 벌거벗은 상태에 맨손이기까지 한데 어디에서 그레이트 소드가 나오는 지 알 길이 없다.
마지막 보스인 드래곤, 메카닉 드래곤 만 본다면 게임 난이도 EASY 기준 드래곤은 소드 오브 레전드 32대(체력 256), 메카닉 드래곤은 24대(체력 192) 에 죽는다. 여담으로, 보통 맷집 좀 있다 싶은 보스들도 체력이 64에서 128 사이라는 걸 감안하면 마지막 보스의 맷집은 엄청난 셈이다.
게임 난이도 HARD에서는 모든 몬스터들의 체력이 EASY보다 1.5배 증가한다. 즉, HARD에서 그레이트 소드의 체감 피해량은 EASY에서의 브로드 소드와 동일하고 HARD에서 엑스칼리버의 피해량은 EASY에서 그레이트 소드의 피해량보다 체감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예를 들어 체력이 3인 비단뱀(Python)는 EASY에서 브로드 소드 두 방 혹은 그레이트 소드 1방에 죽지만 HARD 모드에선 체력이 4.5로 변해버려 그레이드소드는 물론 엑스칼리버에도 한 방에 죽지 않고 두 방에 죽는다. 흠좀무.
2.2. 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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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부터 구입 가능. 판매상은 오크다.- 가벼운 갑옷(Light Armor) : 60골드. 보라색.
- 기사의 갑옷(Knight Armor) : 150골드. 노란색.
- 무거운 갑옷(Heavy Armor) : 100골드. 연두색. 이 갑옷을 입고 있으면 미끄러지는 페널티가 주어진다. 이것을 구매했으면 바로 레전드로 건너뛰는 것이 좋다.
- 단단한 갑옷(Hard Armor) : 360골드. 회색. 가성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 전설의 갑옷(Legend Armor) : 540골드. 은색. 장비시 투구의 모양이 바뀐다. 이것을 구입하고 나면 투구(25골드)만 구매 가능하다.
피해를 적게 입는 안전빵 코스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나이트-하드-레전드의 코스를, 골드가 적게 드는 경제적 코스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라이트-헤비-레전드의 코스를 권하며, 전자는 초보자에게, 후자는 상급자에게 추천한다.
(6라운드 피라미드 내에 비밀 상점에서 갑옷 2회 연속 구매 가능하기 때문에, 3라운드에서 라이트/나이트 아머 구매 후 헤비-레전드로 바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음)
갑옷 또한 졸개 몬스터를 처치하고 필드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방패하고는 달리 그 확률은 극히 저조하다.
2.3.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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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와 점프력이 증가한다. 2라운드부터 구입 가능. 판매상은 오니이다.
- 천 부츠(Cloth Boots) : 50골드. 보라색. 이동 속도가 빨라지기는 하는데 천 소재가 그런지 엄청나게 미끄러진다. 게다가 클로스 부츠 상태이면 아무리 돈이 많다 해도 전설의 부츠 구매 불가능. 스킵하고 바로 레더를 구입하는 것을 추천.
- 가죽 부츠(Leather Boots) : 80골드. 노란색. 이동 속도, 점프 소폭 상승. 참고로 클로쓰를 스킵하고 바로 레더를 사면 그 다음 신발 상점에서는 레전드가 나온다. 이때는 전부 건너 뛰고 레전드를 사는 게 좋다.
- 세라믹 부츠(Ceramic Boots) : 180골드. 회색. 이동 속도 대폭 상승. 도자기 소재라서 그런지 천 소재와 비슷하게 미끄러지는 페널티가 있다. 레더 착용시에 필드에서 낮은 확률로 나온다.
- 전설의 부츠(Legend Boots) : 380골드. 은색. 이동 속도 대폭 상승 및 점프력 상승. 다른 신발을 신고 미끄러지는 곳에서도 어느 정도의 제동이 가능하며, 이 신발이 없으면 갈 수 없는 곳도 있다.[8] 이것을 구입하고 난 이후에는 날개달린 부츠(30골드)만 구매 가능하다.
참고로 세라믹 신발+헤비 아머 의 조합으로 지옥의 컨트롤을 맛볼 수 있다. 차라리 없는게 나을 정도.
신발 역시 필드에서 졸개몹을 처치해서 얻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 확률은 극히 낮다.
2.4.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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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부터 구입 가능. 판매상은 딱따구리이다.
- 가벼운 방패(Light Shield) : 40골드. 보라색. 기본 방패. 원거리 공격 방어 가능. 데미지 감소 없음.
- 기사의 방패(Knight Shield) : 120골드. 노란색. 원거리 공격 방어 가능. 원거리 공격 대미지 감소율 25%
- 무거운 방패(Hard Shield) : 250골드. 회색. 원거리 공격 방어 가능. 원거리 공격 대미지 감소율 50%
- 전설의 방패(Legend Shield) : 350골드. 은색. 원거리 공격 방어 가능. 원거리 공격 대미지 감소율 75%
방패는 공격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서 적의 원거리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또한 장비 시 원거리 공격에 받는 피해량이 감소한다.
등급이 높아질 수록 원거리 공격을 막을 때 밀려나는 거리가 감소하며, 원거리 피해 감소량도 증가한다.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장비 아이템중 가장 저렴하며 [9] 가장 싼 방패인 라이트 실드라도 원거리 공격을 막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톡톡히 해내므로 사실상 게임에 익숙해질 수록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어지는 장비이다. 다만 방패가 좋아지면 그만큼 원거리 공격에 당했을 때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데다[10] 최종 보스인 드래곤의 2차 형태가 사용하는 공격이 전설의 방패로만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한 숙련자가 아닌 이상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 좋다.
방패의 경우 갑옷이나 부츠하고는 달리 졸개 몬스터를 처치하고 필드에서 간혹 얻을 수도 있다.
무거운 방패(250골드) 구매 후에는 전설의 방패(350골드)하고 건틀렛(20골드) 중에 구입이 가능하며,
전설의 방패를 구입하고 난 이후에는 건틀렛(20골드)만 구매 가능하다.
2.5. 소모 아이템
2.5.1. 마법 아이템
- 폭탄(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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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골드에 8발. 몬스터를 죽이고 얻을 시 5발을 얻는다. 성능은 구려서 다른 아이템이 자신이 장착한 검의 한 대분의 피해량를 주는것에 비해 폭탄은 글라디우스 한 대분의 피해만 줄 수 있다. 즉 소드 오브 레전드를 소지한 상태에서 폭탄의 피해량은 검 피해량의 1/8. 게다가 탄의 궤적도 아래로 통통 튀는지라 별로 좋지 읺다. 다만 폭발 피해도 줄 수 있어서 구석에 몰아넣은 상태에서 때리거나 꽃게와 같은 피해를 받아도 밀려나지 않는 반 고정형 몬스터의 경우 2 만큼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 10골드에 8발. 몬스터를 죽이고 얻을 시 5발을 얻는다. 성능은 구려서 다른 아이템이 자신이 장착한 검의 한 대분의 피해량를 주는것에 비해 폭탄은 글라디우스 한 대분의 피해만 줄 수 있다. 즉 소드 오브 레전드를 소지한 상태에서 폭탄의 피해량은 검 피해량의 1/8. 게다가 탄의 궤적도 아래로 통통 튀는지라 별로 좋지 읺다. 다만 폭발 피해도 줄 수 있어서 구석에 몰아넣은 상태에서 때리거나 꽃게와 같은 피해를 받아도 밀려나지 않는 반 고정형 몬스터의 경우 2 만큼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 파이어볼(Fire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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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골드에 5발. 몬스터를 죽이고 얻을 시 3발. 가격 대비 꽤나 쓸만한 아이템. 자신의 위치에서 적이 있는 곳까지 일직선이나 상단으로 파이어볼이 나가고, 맞추면 장착한 검과 동일한 피해량을 준다. 상단으로 나갈 경우 대공기 역할을 한다. 고정형 몹이나 이동속도가 느린 몹, 또는 자신과 일직선 궤도 상으로 움직이는 적에게 사용하면 잘 맞는다. 6X원 먹기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방법은 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파이어볼 2번 연사 후 바로 점프. 너무 가까우면 실패하고 너무 멀리(화면 밖보다 더 멀리) 있으면 파이어볼 아이템이 아예 나가지 않으므로 회오리 아이템보단 좀 까다롭지만 성공률이 거의 100%인데다 아이템 자체의 가격도 싸기 때문에 좋다.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 비기.
- 20골드에 5발. 몬스터를 죽이고 얻을 시 3발. 가격 대비 꽤나 쓸만한 아이템. 자신의 위치에서 적이 있는 곳까지 일직선이나 상단으로 파이어볼이 나가고, 맞추면 장착한 검과 동일한 피해량을 준다. 상단으로 나갈 경우 대공기 역할을 한다. 고정형 몹이나 이동속도가 느린 몹, 또는 자신과 일직선 궤도 상으로 움직이는 적에게 사용하면 잘 맞는다. 6X원 먹기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방법은 적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로 파이어볼 2번 연사 후 바로 점프. 너무 가까우면 실패하고 너무 멀리(화면 밖보다 더 멀리) 있으면 파이어볼 아이템이 아예 나가지 않으므로 회오리 아이템보단 좀 까다롭지만 성공률이 거의 100%인데다 아이템 자체의 가격도 싸기 때문에 좋다.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 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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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골드에 5발. 몬스터로부터 얻으면 3발. 게임 스코어링의 핵심이자 골드 뻥튀기의 주범. 아이템 자체는 사용하면 일단 전진하다가 장애물을 만나거나 적과 히트하면 대미지를 주고 반대로 되돌아온다. 문제는, 이 회오리는 두 번 사용하고 돈이 나오는 곳에서 짤짤이를 하면(심지어는 짤짤이를 하지 않아도) 6x 골드가 튀어나올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는 것. 그래서 돈 넣고 돈 먹기라는 거다(...) 폭탄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긴 한데 회오리에 비해서는 약하므로 비추천. 그런 이유로 필드에서 공략용으로 쓰는 일은 거의 없고 숨겨진 골드가 있는 스팟에서만 사용하는 버프 아이템(...)에 가깝다.
- 30골드에 5발. 몬스터로부터 얻으면 3발. 게임 스코어링의 핵심이자 골드 뻥튀기의 주범. 아이템 자체는 사용하면 일단 전진하다가 장애물을 만나거나 적과 히트하면 대미지를 주고 반대로 되돌아온다. 문제는, 이 회오리는 두 번 사용하고 돈이 나오는 곳에서 짤짤이를 하면(심지어는 짤짤이를 하지 않아도) 6x 골드가 튀어나올 확률이 대폭 증가한다는 것. 그래서 돈 넣고 돈 먹기라는 거다(...) 폭탄에도 비슷한 효과가 있긴 한데 회오리에 비해서는 약하므로 비추천. 그런 이유로 필드에서 공략용으로 쓰는 일은 거의 없고 숨겨진 골드가 있는 스팟에서만 사용하는 버프 아이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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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골드에 3발. 적을 죽이고 얻을 시 보통 1발에 가끔 3발을 얻는다. 한 라운드에서 보스를 두 번 죽이면 열쇠 대신 왕하트 또는 번개가 나오는데 이 때 나오는 번개는 무조건 3발을 준다. 화면이 번쩍이며 화면 전체에 있는 몹에게 소지한 칼과 동일한 피해량를 주며, 최종 보스 포함 화면상에 보이는 모든 적들의 원거리 공격도 소멸시킨다. 이 번개만 모아 최종 보스를 전기구이처럼 구워버리는 변태같은 공략법도 있다(...). 물론 좋은 아이템이니만큼 떨어지는 확률이 희귀하고 상점에서도 많이 팔지 않는다.
한 화면에 동시에 등장할 수 있는 아이템의 숫자는 두 개 이다. 때문에 회오리든 폭탄이든 두 개까지만 연사로 사용 가능하고 먼저 발사된 아이템이 사라져야 다음 아이템을 쓸 수 있다. 회오리가 화면에 두 개 있는 상황에는 번개도 나가지 않는다.- 50골드에 3발. 적을 죽이고 얻을 시 보통 1발에 가끔 3발을 얻는다. 한 라운드에서 보스를 두 번 죽이면 열쇠 대신 왕하트 또는 번개가 나오는데 이 때 나오는 번개는 무조건 3발을 준다. 화면이 번쩍이며 화면 전체에 있는 몹에게 소지한 칼과 동일한 피해량를 주며, 최종 보스 포함 화면상에 보이는 모든 적들의 원거리 공격도 소멸시킨다. 이 번개만 모아 최종 보스를 전기구이처럼 구워버리는 변태같은 공략법도 있다(...). 물론 좋은 아이템이니만큼 떨어지는 확률이 희귀하고 상점에서도 많이 팔지 않는다.
마법 아이템을 하나 구입하거나 습득하게 되면 화면 상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인벤토리를 하나 사용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번개 3개 습득- 번개 3개 구입과 같이 동일한 공격 아이템을 연속으로 얻을 경우 하나의 인벤토리에 번개 6개가 쌓이게 된다. 하지만 번개 3개 습득-회오리 3개 습득-번개 3개 습득 과 같이 비연속적인 경우 인벤토리를 3개(번개/회오리/번개) 사용하게 된다. 공격 아이템을 넣을 수 있는 인벤토리는 1번부터 9번까지 이다(칼이 차지하는게 하나라고 치면 모두 10개인 셈). 비연속적으로 아이템을 습득하여 1~9번 인벤토리가 꽉 찼는데 여기서 또 공격 아이템을 먹으면 1번 인벤토리 아이템은 사라지고 2~9번 아이템이 1~8번으로 밀려 내려오고, 마지막에 습득한 아이템이 9번에 채워지는 형태로 가게 된다. 최대한 많은 개수의 아이템을 가져가려면 전략적으로 연속 아이템 획득 계획도 짜 보자.
2.5.2. 레어 아이템
- 부활의 약(Revival Potion) : 100골드. 라이프가 모두 바닥나면 메인화면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자동으로 사용되며 5개의 라이프를 다시 채워 준다. 하나당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으며 처음에 그라디우스와 함께 얻을 수 있다. 소지하지 없은 상태에서만 특정 마법 상점에 들어갔을 때 100골드에 구입이 가능하며 가끔 필드에 있는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나올 때도 있다.[16]
- 건틀렛(Gauntlet) : 20골드. 10회(일반몹을 통해 얻었을 시는 5회) 한정으로 몬스터를 때리는 파워가 두 배가 된다.
- 투구(Helmet) :25골드. 2~3회(일반몹을 통해 얻었을 시는 1회) 한정으로 적에게 받는 피해를 절반으로 줄인다. 횟수를 초과하면 파괴된다. 단, 원거리 공격에는 효과가 없으며 파괴되지도 않는다.
- 날개달린 부츠(Wing Boots) : 30골드. 10회 한정 점프시 점프 버튼을 유지하면 활강 한다. 활강중에 좌우이동이 가능하며, 이것을 이용해 멀리 점프할 수 있다.
- 열쇠(Key) : 라운드 클리어에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 보스를 물리치면면 얻을 수 있다. 이걸 들고 성문으로 가면 문이 열리고 메인화면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라운드를 클리어하게 된다(스테이지 3의 블루나이트, 스테이지 6의 스핑크스, 스테이지 9의 눈의 고릴라에서는 나오지 않음). 특정 에리어에서는 열쇠를 주는 보스 몬스터가 리젠되는 경우가 있는데, 열쇠를 가진 상태에서 보스를 다시 잡으면 왕하트나 번개가 확정 드랍된다.
- 불가사의한 망토(Mysterious Mantle) : 일정시간 동안 투명인간으로 변하게 되어 적의 공격을 받지 않고 적을 통과할 수 있으며 피해를 주는 바닥에 닿아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상점에서는 판매하지 않으며, 괴물을 처치했을 때만 얻을 수 있다.
- 퀘스트 아이템
- 카샤린에게 보내는 편지(Scroll to Catherine), 피리(Flute), 별 부적(Star Charm), 용자의 문장(Hero's Emblem), 종(Bell), 루비(Ruby)[17] 등
2.6. 기타
2.6.1. 술집
술집은 체력을 약간 회복시키는 술을 판매한다. 판매상은 이구아나, 고양이걸이다. 칵테일을 사면 바텐더가 게임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라운드 내에 숨겨진 아이템이나 상점, 퀘스트 이벤트 힌트나 가장 중요한 6스테이지 피라미드에서 스핑크스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라던가... 그리고 맥주, 칵테일의 정보가 각각 다르다.
술집에서 칵테일을 마셨을때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다음과 같다.
- 라운드1: 펜스에서 점프하면 시간을 얻는다(숨겨진 모래시계)
- 라운드2: 내 친구가 동굴에 숨어있다(퀘스트 NPC 지점)
- 라운드3: 성에서 갑옷을 살수 있다(숨겨진 갑옷 상점)
- 라운드4: 캐서린은 2층에 있다(퀘스트 NPC 지점)
- 라운드5-1: 피라미드의 열쇠는 사막 아래에 있다(열쇠 위치)
- 라운드5-2: 드래곤의 머리를 노려라(최종보스 약점)
- 라운드6: 랜덤(스핑크스 공략 정보)
- 라운드7: 벨을 울리면 길을 잃지 않는다(퀘스트 보상 벨 기능)
- 라운드8: 이 동굴 아래에 몬스터가 있다(데몬 숨겨진 방)
- 라운드9: 바다의 아래 비밀스러운 곳이 있다(퀘스트 NPC 지점)
- 라운드10: 빨간 보석은 드래곤을 약화시키는 신비한 힘이 있다(퀘스트 보상 루비 기눙)
2.6.2. 병원
병원은 체력을 모두 점수로 바꾼 뒤 다시 체력을 전체 회복시켜준다. 간호사사는 젖소 아줌마이다. 치료를 받을 때마다 치료비가 상승한다.
- 첫 번째(스테이지 2) : 20골드
- 두 번째(스테이지 4) : 40골드
- 세 번째(스테이지 6) : 70골드
- 네 번째(스테이지 7) : 100골드
- 다섯 번째(스테이지 10) : 110골드
3. 마지막 아이템 관련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면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데 숨겨진 공간에 계속 들려주면서 아이템을 교환해 주어야 한다.
4. 적 일람
보스가 아닌 일반 잡졸의 경우 한 번 죽이면 다시 리젠된다. 적은 골드(또는 골드 주머니) → 골동품 → 아무 것도 떨어지지 않는다 순으로 리젠된다.
보스는 보스방에서만 싸우게 되는데 대형 보스는 보스방의 문이 시뻘건 철문으로 되어 있고 거기에 뿔난 해골이 그려져 있지만 일반 보스의 보스방은 상점과 똑같이 평범한 나무문을 달고 있다.
일반적으로 일반 보스는 열쇠와 골드(또는 골드 주머니)를 주기도 하고 검을 주기도 하지만 대형 보스는 골드만 준다. 최종 보스인 메카닉 드래곤은 아무 것도 안준다.
4.1. 잡졸
볼드체는 체력이 좋은 잡졸.
빨간색이 뱀이고, 파란색이 비단뱀이다. 비단뱀이 약간 더 쎄다.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다.
- 아나콘다(Anaconda)
그냥 뱀보다 조금 강력하며 움직인다. 기어다니는데도 불구하고 이동 속도가 제법 빠르다.
- 마이코니드(Myconid)
2라운드 보스 요괴 버섯의 부하. 버섯처럼 생겼는데 그냥 돌아다니기만 한다. 이동 속도는 느린 편. 주로 2라운드에서 많이 나온다.
- 해파리(Jellyfish)
바다에서만 존재한다. 1대 맞으면 죽기 때문에 체력 구슬은 달고 있지 않다. 위아래로만 움직인다.
- 도깨비불(Eel Whips), 유령(Ghost)
마치 불덩이처럼 생겼다. 빨간색이 도깨비불, 파란색이 유령인데 유령의 체력이 웬만한 보스 저리가라일 정도로 장난 아니다. 유령 처치 시 주는 점수도 3만 점이나 된다. 하지만 맷집만 좋지 별거 없기 때문에 체력게이지 확장용으로 많이 애용된다. 3~4마리만 잡으면 1칸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공중에 뜬 채로 움직이며 도깨비불은 가난귀신의 부하로도 등장한다.
붉은색이 오크, 파란색이 고블린이다. 화살을 쏘며 공격한다. 앞뒤로 움직이기도 하고 점프도 한다.[20] 대부분 골드를 주며 가끔 건틀렛이 나온다.
- 뱀파이어(Fang Bat), 웨어 배트(Vampire Bat)
보라색과 노란색이 있는데 보라색은 뱀파이어 노란색은 웨어 배트라 불리며 웨어 배트가 약간 더 강하다. 공중을 날아다니며 곡선 궤도를 그리며 움직인다. 5 라운드에서는 노란 박쥐들이 모여 보스를 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보라색 박쥐는 높은 확률로 하트를 주기 때문에 꼬박꼬박 잡아서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 좋다.
- 언데드 전사(Undead Fighter)
빨간색 옷을 입은 것과 파란색 옷을 입은게 있는데 파란색 옷을 입은게 약간 더 쎄다. 주인공 복사형 잡졸. 검을 사용하며 주인공과 동일하게 움직인다.
- 거품 게(Snapper Crab)
섬에서만 등장하며 거품을 투척해 공격한다. 주로 마법 아이템을 준다.
- 문어(Octopus)
해파리처럼 바다에서만 존재한다. 해파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먹물을 투척한다.
- 웨어 래트(Allee Rat), 래트 마스터(Rat Master)
쥐이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빨간색은 웨어 래트, 파란색은 래트 마스터로 래트 마스터가 약간 더 강하다. 빠른 속도로 돌진한다.
- 예티(Yetti)
고릴라처럼 생겼다. 그냥 예티와 스노우 예티가 있다. 그냥 예티는 바위를 던지고 스노우 예티는 얼음 덩어리를 던진다.
- 머드맨(Mudman), 타르맨(Tarman)[21]
평소에는 엎드려 있다가 일어서면서 진흙을 투척한다. 흙색이 머드맨이며 푸른색이 타르맨이다. 행동 패턴이 마치 조개 같다.
- 로퍼(Ropher)
마치 말미잘처럼 생겼다. 움직이지 않는 채로 독을 투척한다. 높은 확률로 하트를 준다.
4.2. 보스
세가 마스터 시스템 영어판 명칭 / 아케이드 명칭으로 표기.
볼드체는 대형 보스(보스방의 문이 시뻘건 철문에 해골이 달린 문)이다. 다른 보스들은 쓰러뜨리면 죄다 검이나 열쇠가 나오지만 대형 보스들은 쓰러뜨려도 돈만 나오며 최종보스는 되려 아무것도 안 나온다.
참고로 보스들 각각의 몸에 있는 구슬색이 체력 상태를 의미한다. 파랑>청록>초록>연두>노랑>주황>빨간색순
5. 일본판과 영어 해적판의 차이
아케이드판은 북미 지방에 출시한 적이 없다. 따라서 한국 등에 퍼져있는 영어판은 불법 해적판이다. 훗날 Wii 버추얼 콘솔에서야 정식으로 영어 번역이 이루어진 아케이드판이 나왔다. 후술하는 차이점은 버추얼 콘솔판이 아닌 아케이드에서의 영어 불법 해적판 이야기.
일본 최종판(이전 revision 도 존재한다)과 영어 해적판은 몬스터의 이름, 등장 인물과의 대화 내용에서 약간 차이가 난다. 그리고 플레이에 차이가 나는 부분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장면 전환할 때 모래 시계가 초기화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이다. 일본판의 경우 마지막 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라운드에서 장면 전환이 이뤄지면 모래 시계가 초기화하지만 마지막판은 초기화하지 않는다. 영어 해적판은 마지막 라운드의 모래 시계도 초기화한다. 즉, 불법 해적판이 약간 더 쉽다는 얘기.
그 외 뽀로로섬에서 우측 성으로 가는 언덕을 넘어가기 위해 피리를 불 때 피리 소리가 영어 해적판에서 안난다거나 하는 차이도 있고, 마지막 보스가 있는 방의 배경 타일 그래픽이 약간 다르다.(영어 해적판은 일본판에서 볼 수 없는 붉은 타일이 몇 개 존재한다.)
또한 영어 해적판은 보스를 죽이고 나오면 밖에 있던 졸개들의 컬러 팔레트가 바뀌어져 있거나(실버 나이트를 죽이고 나오면 뜬금포 옐로 나이트가 나온다든가) 그래픽이 깨지기도 한다. 아마 한국 유저들이 꼬꼬마 시절 오락실에서 본 버전이 주로 이런 해적판들이었다.
6. 기타 몇 가지 요소들
'''1.'''체력 게이지는 하트로 표시하는데 최대 10개까지 확장 가능하다. 처음 시작 시 주인공의 총 체력은 5개의 하트이고 점수에 따라 보너스로 그 수가 하나씩 늘어난다. 총 체력을 증가하는 해당 보너스 점수는 3만, 10만, 20만, 30만, 40만 점이고 40만 점이 되면 10개가 된다. 총 체력이 증가하면서 현재 체력도 1개의 하트만큼 보충한다. 40만 점 이후에는 총 체력이 증가하지 않는 대신 보너스로 현재 체력을 두 개 하트만큼 보충한다. 해당 점수는 50만, 60만, 70만 점.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이어하기 기능이 있어도 '''이어하기를 추천하지 않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어하면 점수가 0으로 초기화되며, 그 시점에서 체력 게이지를 10개까지 확장하지 못한 경우, 체력 약화한 채로 이후 라운드를 플레이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기 때문.
'''2.'''물 속에서는 모래시계가 엄청 빨리 흘러내린다(대략 두 배). 4, 10라운드에서 물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여기서 확인 가능. 때문에 물 속에서 약간 엉거주춤 하다보면 체력이 광속으로 깎여 나간다.
특이한 것은 물 속 뿐 아니라 지상에 있는 얕은 물에 발을 살짝 담그고 있을때도 모래시계가 빨리 흘러내린다는 것이다.(역시 4라운드 등에서 확인 가능)
'''3.'''용암, 가시밭 등 피해를 주는 바닥에 닿았을 때는 갑옷/방패 상황에 상관없이 무조건 하트 1개가 감소된다.
'''4.'''대형 하트를 먹거나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면 일단 가지고 있는 하트가 점수로 변환되어 올라간 후 하트를 꽉 채우는데, 이 때 점수 보너스로 체력 게이지가 한 칸 늘어나게 되면 그 늘어난 한 칸의 하트는 채워주지 않는다. 버그인지 확인 불가.
'''5.'''보스를 처지하면 체력을 1개의 하트 만큼 보충한다. 라운드를 클리어 해도 1개의 하트 만큼 체력을 보충한다. 즉 보스를 처치해 라운드를 클리어하 면 2개의 하트 만큼 체력을 보충하는 셈.
'''6.'''체력이 꽉 찬 상황에서 라운드를 클리어 하면 보너스 점수 1만 점을 추가로 얻게 된다.
'''7.'''잡졸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등장하는데 총 3단계에 걸쳐 강해진다. 다만 외관과 공격력은 차이가 없다. 처음 등장하는 잡졸은 동전이나 돈 주머니를 주거나 레어 아이템(장갑, 투구, 날개 신발 등)을 준다. 처음 죽이고 일정 시간이 지나 그 자리에 2단계 잡졸이 다시 등장하는데 이전 단계 잡졸과 체력이 같고 죽으면 잡템을 준다. 잡템은 200점~5,000점까지 존재하고 드물게 10,000점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3단계 잡졸은 체력이 2배이면서[23] 죽여도 아무것도 안 준다. 3단계 이후에는 계속 그 상태로만 다시 나온다.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는 상점도 없고 잡졸도 처음부터 2단계로 등장한다.
'''8.'''중반 이후에 등장하는 졸개 몬스터인 회색 불은 웬만한 보스의 체력을 능가할 정도로 체력이 좋은데, 잡으면 3만 점이라는 엄청난 점수를 준다. 죽여서 3만 점 이상을 주는 몬스터는 딱 하나 더 있는데 그게 바로 같은 3만 점을 주는 마지막 보스인 메카닉 드래곤이다.
'''9.'''병원은 5개의 라운드(2, 4, 6, 7, 10 라운드)에서 등장한다. 치료를 받는 비용은 그 횟수만큼 올라가는데, 1~5회만큼 치료받는 비용은 차례대로 20, 40, 70, 100, 110골드 이다.
'''10.'''흔들어서(?) 얻을 수 있는 골드 액수는 최고 68골드인데, 몬스터를 죽이고 얻을 때는 80골드 이상도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온다. 9라운드 스노우 예티들이 가끔 주는 편.
'''11.'''필드에서 지나가거나 점프하면 동전이 튀어나오는 곳에서 점프하며 좌우로 빠르게 흔드는 것을 '연금술' 일명 짤짤이 라고 하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동전 최고 액수인 68골드를 드랍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회오리를 두 방 쏜 후에 동전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도 동일한 효과. 그 외에 위의 방법들처럼 단순히 확률을 올리는 것이 아닌 무조건 68골드를 먹는 방법이 있는데 적에게 피해를 입는 순간 동전을 떨어뜨리게 하면 100% 68골드를 입수할 수 있다. 즉 동전이 튀어나오는 자리 약간 앞에서 뒤로 돌아 눈 앞으로 걸어오는 적에게 맞아 뒤로 튕겨 나가며 드랍하는 자리에 몸이 닿으면 68골드가 드랍된다. 즉, (적) - (플레이어) - (동전 떨어지는 자리) 의 배열 순이 되게 서 있는 상태에서 플레이어는 적의 방향을 보고 있어야 한다. 미신같은게 아니고 아예 레버가챠(レバガチャ) 라는 정식 명칭까지 있으며, 세가 에이지스 온라인 버전부터는 레버가챠를 쉽게 해주는 전용 버튼이 실장되어있다. 버튼을 누르면 잔상만 보일 정도로 빠르게 흔들리며 무조건 65골드 이상 먹게되는듯.
'''12.'''갑옷, 방패, 부츠 등을 파는 상점에서 각각 최고 수준의 장비를 갖춘 상태에서 해당 상점으로 들어가면 파는 물건이 ?로 바뀌지만 판매가격을 보면 뭘 파는 지 알 수 있다. 건틀렛(20골드), 헬멧(25골드), 윙슈즈(30골드)
'''13.'''최종 보스인 메카닉 드래곤을 깨면 1골드당 1000점이라는 무시무시한 점수로 환산된다. 이외에도 아래의 사유도 있고 하니 닥치고 골드를 많이 모으는 게 스코어링에 좋다.
'''14.'''보통 이 게임을 1인 플레이용 게임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사실 이 게임은 '''2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다만 1P가 죽거나 한 라운드가 끝나면 같은 라운드를 2P가 진행하는 방식이다.
'''15.'''모래시계의 모래가 모두 떨어지면 하트 1개 감소후 모래시계가 리셋된다.[24]
'''16.'''마지막 라운드인 11라운드에서는 이어하기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죽으면 바로 게임 오버.
7. 영파
참고로 본 게임은 '''영파가 있다는게 알려지면서 점수 집계를 하지 않는다.''' 조건은 두 가지로, 5라운드 3면(마-무 사막)의 보스 에어리어와 최종 라운드에서의 무한 뺑뺑이.
5라운드 영파는 레전드 부츠를 신은 상태에서만 가능한데 선인장 사이로 떨어지면 열쇠와 박쥐 4마리가 나오는 곳에서 열쇠를 먹지 않고 박쥐만 잡아 블록 4개를 생성하면 위로 나갈 수는 있지만 무조건 다시 보스 에어리어로 떨어지는 것을 이용한 것이며, 최종 라운드 영파는 보스룸으로 가는 특정 루트를 따라가지 않으면 그대로 ZAP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최종 보스인 드래곤을 잡으면 남은 골드의 양이 점수로 환산되지만 영파가 알려진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제는 골드가 엄청 비싼 점수라는 것. 1골드당 1,000점으로 계산되는 바람에 잡졸을 죽이면 나오는 골동품 같은 게 500점, 잘해야 2,000점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골드 자체가 엄청난 점수인 셈이다. 그래서 골드 작업을 하면서 가끔 얻는 68골드는 결국 68,000점이 된다는 얘기인데, 골동품 따위 아무리 먹어봐야 68,000점을 획득하기 어렵다.
대신 최종 라운드에 진입하면 어떠한 몹을 잡아도 골드를 주지 않는데다가 상점도 없으므로 이후 골드는 늘어나지 않은 채 게임이 끝난다.[25] 이 때문에 클리어 시에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골드의 집계가 이루어지면서 '''실질적인 점수는 골드가 되어 버렸다.''' 그 결과 이 게임 스코어링의 관건 역시 최대한 많은 골드를 획득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스코어링을 하고 싶으면 닥치고 골드를 최대한 모아야 한다.
이 영파 문제 때문에 게메스트 기준 초회집계(1987년 10월호)에서는 진출면 집계만 하는 등 전형적인 하이스코어 집계 중단 루트를 탔으나, 베마가의 경우 초회 집계부터 원코인 클리어시 남은 골드의 수로 집계했으며, 게메스트 역시 집계중단이 아닌 원코인 클리어시 남은 골드의 수를 집계하는걸로 바꿔어 집계가 재개되면서 원코인 클리어때까지 남은 골드의 집계로 스코어가 집계된다.
7.1. 골드 증식기(ゴールド増殖技)
- 이 문단은 일본어 위키백과의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항목의 문단중 "ゴールド増殖技" 문단에서 가져옴
일본어 위키백과의 해당 문단에 따르면 100% 성공하는 방법으는 적과 접촉하고 대미지를 입고 넉백되는 시점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위치가 골드 출현 위치에 있을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100% 까지는 아니지만 마법을 2개 가량 사용한 다음 레버가챠를 실행할 경우 높은 확률로 성공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특정한 검을 흔드는 모션을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골드를 증식하는 기술은 원래 공식적으로는 숨겨진 기술(裏技扱)로 취급하였으나, 당시 본 게임의 하이스코어 집계는 영구 패턴 문제로 인하여 면클리어 형식으로 전환되었다가 원코인 올클리어시에 남은 골드수로 집계되는 것으로 전환되는 바람에 전일 타이틀을 두고 경쟁하는 스코어러들한테는 공공연하게 반드시 습득해야만 하는 기술이 되었다.
이후 복각판에서는 패드 조작으로도 골드의 증식을 위한 레버가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레버가챠만을 위한 전용버튼까지 마련하였다.
8. 참고용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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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글화
삼성전자에서 애니콜 사용자를 위한 다운로드 전용 앱 상점인 애니콜랜드에서 WIPI용으로 공식 한글화를 해 발매했다. 이 이식판의 특징은 라운드 자동 세이브가 있어서 이어하기가 가능했다. 그러나 버그가 있었는데 마지막 판을 클리어한 이후 이어하기로 첫 판을 시작하고 두 번째 판에서 저장되어 다시 해 보면 기존의 골드와 1회용 무기가 저장되어 있었다.
아케이드판 롬의 경우 일본어 버전을 기반으로 한 한글화가 있으며 폰트 부족으로 인하여 조합형으로 한글화를 진행하였다. 한식구가 지금의 네이버가 아닌 해모수에 있었을때 한 여성 유저가 한글화를 했다고 하지만 확실한 것은 아니다.
[1] 본 항목에 수록된 이미지 상당수의 출처이기도 하다. 그러나 적과 보스 이름이 틀렸음에 유의할 것.[2] ウエストン ビット エンタテインメント(1985~2014) 파산 후 지적 재산권은 LAT가, 상표권은 세가가 보유하고 있다.[3] 내용을 읽어보면 오리지널 아케이드의 제목은 '원더보이 몬스터랜드'이고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 이식작의 제목이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라는 내용이 나오기는 한다. 즉, 오리지널판 제목이 아님을 알면서도 세가 마스터 시스템 북미판 이식작의 제목을 위키 페이지의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4] 물론 마메에서 실제로 게임을 구동해 보면 아케이드판의 오리지널 타이틀인 '원더보이 몬스터랜드'로 나온다.[5] 글라디우스(Gladius, 고대 로마군의 검)의 오기로 보인다. 당시 동명의 게임 시리즈도 건재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고유 명사화를 위해 일부러 철자를 바꿨을 수도 있다.[6] 2라운드에서 뱀파이어를 건너 뛰었을경우 브로드 소드가 나온다.[7] 5라운드에서 자이언트 콩을 건너 뛰었을경우 그레이트 소드가 나온다.[8] 대표적으로 피라미드 내부 1스테이지 마지막 부분의 상점이다. 다른 신발은 점프력이 모자라서 올라갈 수 없으나 전설의 부츠는 올라갈 수 있다. 이 상점에서는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 물약을 구입할 수 있다.[9] 가장 비싼 전설의 갑옷이 540 골드, 전설의 부츠가 380 골드로써 부츠보다 30골드 싸다.[10] 몸통박치기에 의한 피해를 제외한 모든 원거리 공격의 피해를 줄여준다. 방패로 막을 수 없는 데몬의 불덩어리같은 공격도 판정 자체는 원거리 공격이므로 피해가 감소한다.[11] 아케이드판에서 표기한 명칭으로 たつまき(竜巻: 맹렬한 회오리)의 영문 표기.[12]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13] Whirlwind는 과거 영문 불법 해적판에서의 표기이며, Windspout은 Wii 버추얼 콘솔로 이식하면서 명명된 정식 영문판에서의 표기[14] 아케이드판[15] 세가 마스터 시스템판[16] 부활의 약은 대왕 오징어를 한번 죽인 뒤 오른쪽 바다에 빠지면 나오는 왼쪽에 있는 상점, 피라미드 내부 첫번째 스테이지의 맨 끝부분의 왼쪽 위 상점(전설의 신발이 있어야 가능하다), 가난귀신이 있는 스테이지의 상점, 몬스터 랜드 초반부 기사몹들이 몰려 있는 장소의 숨겨진 상점에서 판다.[17] 종하고 루비는 둘 중에 한 가지만 선택이 가능하다.[18] 별 부적을 획득하지 못했을 때 진입할 경우 그냥 내보낸다.[19] 세가 마스터 시스템 일본어판에는 오크로 표기되어 있지만, 영어판에 Goblet이라 써 있다. 오타로 보인다.[20] 점프를 한다는 것은 화살을 쏜다는 것이다. 그때는 공격하지 말고 방패로 막으면서 공략하자.[21] 세가 마스터 시스템 영어판 매뉴얼에는 머드맨의 Mudman을 Madman으로 오타가 났다.[22] 이것 외에도 주점은 대부분 비싼 메뉴를 사면 정보 하나씩을 준다. 그냥 게임 시스템에 관련된 정보나 퀘스트 관련 정보 같은 것들을 준다.[23] 1단계에 노란 메달이었던 잡졸이 3단계에서는 파란 메달로 리젠된다.[24] 하트가 1개 남았을경우 모래시계가 뒤집히는 순간 게임 오버가 된다.[25] 단 11 라운드 초반에 가난귀신이 있어서 골드가 줄어들수도 있다.
10. 스코어 집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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