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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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제가 해 볼게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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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 3의 멤버별 포스터에서.
유병재의 대탈출에서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이다.'''단서소리꾼''', '''유느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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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의 대탈출에서의 활약
처음에는 우왕좌왕 한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자리 잡더니 신동만큼, 시즌 2부터는 신동을 넘어 가장 중요한 브레인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새롭게 나오는 단서와 스토리를 정리해 멤버들에게 브리핑하는 모습이 크게 부각되면서 '단서 소리꾼'이라는 별명도 얻게 된다. 그리고 원래 직업이 작가답게 자잘한 지식 또한 많은 편에 속하고 스토리에 깊게 몰입하는 모습도 보인다. 강호동이 현재 에피소드에서 극적인 몰입도를 높인다면, 유병재는 지난 에피소드와 현 상황의 연결 고리를 잘 기억하여 대탈출의 세계관을 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김종민 다음으로 발상의 전환이 자유로운 편이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미래대학교의 "빈 칸으로 보이는 그림 = 검은색 여섯 개" 라는 답은 배경지식과 개방성이 균형잡힌 유병재라서 가능했다.
다만 어떨 때는 독단적으로 강행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에 따른 비판도 있다. 또한 다른 멤버를 향한 비난을 가장 거침없이, 가장 자주 내뱉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캐릭터가 있어야 흐름이 지체되지 않으므로, 유병재 한 명에서 더 늘어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그리고 유전자 은행에서 혼자 결과적으로 뻘짓한 게 마음에 걸렸는지, 그 이후로는 협동성이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시즌 초기에는 겁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스토리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다른 멤버들도 조금씩 공포 테마에 적응하면서 그 장점이 약간 묻히고 있다. 그리고 시즌 1에서는 유전자 은행에서 혼자 빨간 가운을 입거나 악령감옥에서 무당 옷을 입고 춤추는 등 완전 예능적인 연출도 있었으나, 시즌 2부터는 브레인으로서 역할에 더 치중하고 있다.
멤버들 중에서 강호동과 더불어 최고의 패기를 자랑하는 멤버인데 빌런이 눈앞에서 위협해도 말로 받아치는 등 다른 멤버들에 비해 수축되는 경우가 적다.
1.1. 탈출 결과
2. 시즌 1
2.1. 사설 도박장
사전 미팅에서 대탈출 연습을 위해 방탈출 카페에 가봤지만 1시간 동안 아무 것도 못하고 앉아만 있다 왔다며 세간에 퍼진 영리한 모습과는 다르게 정말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그래도 창고에서 뭔가 특이한 것이 있다면 무조건 확인해야 한다면서 유경험자로서의 노련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갈피를 못잡고 헤매던 와중에 김종민이 창고를 벗어나는 데 큰 성과를 보이고 이어서 유병재도 비밀의 방에서 액자 뒤에 숨겨져 있던 레버를 찾음으로써 드디어 2시간이 넘도록 헤매던 창고에서 빠져나오게 되었다.
스테이지2 사장실에서는 치킨 금고의 비밀 번호를 풀기 위해 비밀의 방에 있던 사장의 다이어리를 갖고 온다. 이후 신동이 비밀번호의 규칙성[2] 을 발견하고 계속해서 추리한 결과 정답이 *666#임을 알게 된다.[3] 다이어리를 갖고 온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 후의 문제풀이에는 젬병인 모습을 보여준 유병재.
VIP룸에서 강호동과 함께 신동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당포에서는 조커 카드를 찾아내거나 사설 도박장에 가서는 세트장을 보고 바로 코인 칩을 챙기는 등 소소한 활약을 많이 한다. 그 와중에도 토라진 강호동을 달래기 위해 그가 찾은 것처럼 촬영하는 센스도 보인다. 또한 무인 게임 시스템을 할 때도 기계 조작을 위해 신동이 가야 하지만 그가 가버리면 밑에 남은 사람들끼리는 문제 풀기 힘들 수도 있다며 역설적이지만 결국 그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유병재는 방탈출하는 데 필요한 브레인과 힌트 수집력도 있지만 예능을 위한 모습도 보여줄 수 있는 만능 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창고를 제외한 나머지 스테이지에서는 신동과 의기투합해서 같이 조사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
2.2. 폐병원
시작은 절대 떼지 말라는 걸 건드려서 생크림을 얼굴에 끼얹는 예능 씬이었다. 원장실에서 6:30을 찾은 것이 가장 큰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는 멤버들과 같이 다니다가 신동의 제안에 비밀연구실로 가서 전직 방송작가 출신답게 능숙하게 토너를 교체해서 인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 유전자 은행
DNA 저장소에서 한참을 끙끙거리다 결국 동현과 신동에게 자리를 넘겨줬지만 E구역에서 글자 조합에서 정답을 알아내면서 비중을 챙겼다.
2.4. 악령감옥
병풍 뒤에 가려진 문을 발견한 것 외에는 추리 부분에 있어서 활약이 김동현이나 김종민 만큼이나 전무했지만 무당옷을 입고 굿판을 벌인 것 하나로 큰 웃음을 만들어 냈다.
그 외에 제작진이 의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유병재가 혼자 있을 때 쥐구멍 밖에 프레임 열쇠 한개를 내놓았다가 곧바로 집어넣어 열쇠의 위치를 알려줬다.
2.5. 벙커
극장에서 다들 김동현의 뻘짓을 보고 낄낄대며 웃기 바빴을 때, 혼자 동영상 사이에 찰나의 장면에 비밀번호가 있다는 걸 알아냈다.
멤버들이 다 흐트려놓아서 뒤늦긴 했지만 복숭아 통조림 힌트가 점자인 것을 깨달았다.
오락실에 있는 고장난 비행기 게임에서 스코어링의 이니셜을 세로로 보면 영어로 숫자를 뜻하는 걸 알고 어머니 방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또한, 후반에 어머니의 방에서 '''"어머님은 실명에 치매까지 있어 장독대가 손으로 알 수 있는 비밀번호를 남겨놨을 것"'''이라는 합리적인 추론을 통해 손가락의 감각으로 게이트3의 7071 비밀번호에 대한 해답을 찾아내고, 보안실에서 뛰어난 암산능력으로 7연속으로 계산을 해내 전체적으로 하드캐리를 했다.
2.6. 태양여고
일의 순서를 제시하거나 단서를 통해 본 테마의 드라마적 상황을 유추, 설명함으로 조용한 리더십을 뽐내고 있다. 칠판에 적힌 비밀번호를 얻기 위해 적힌 숫자를 지우고자 할 때, 다른 사람들이 실패의 부담으로 주저하자 주장으로서 지우라고 명령하여 시간 로스를 줄였다.
매점에서 정신 없이 향후의 작전에 대해 토의하던 중 신동이 실려간 김미라를 '시체'라고 표현하자 "우리 시체라고 하지는 말자"며 아직 죽은 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구하는 거라고 호칭을 정정해주었다.
졸리G의 약효가 돌 때까지 김미라가 들어있는 관에 제사장이 칼을 꽂아 넣지 못하게 세 번이나(...) 쓰러지는 것을 재탕하여 시간을 끌어주었다
3. 시즌 2
3.1. 미래대학교
대자보나 회의실에 놓인 기사 및 의제 등을 앞서서 읽어 시청자들이 배경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단서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또 높은 곳에 놓인 카드 키를 알아채기도 하고, 앞서서 복도를 살펴보고 수상쩍은 전선 다발을 발견하여 모두에게 알리기도 한다.
2편 최대의 공헌자 중 하나.
호동과 함께 선발대로 E구역 카드키를 얻기 위해 통제실에 가서 실제로 오지구 지부장을 발견했다.
그리고 언어 연구실에서 모두가 혼란에 빠졌던 '열다'에 해당하는 색을 찾는 과정에서 발상의 전환으로 '열다에 해당하는 색은 추론해야 하는 빈 칸이 아니라 세가지 버튼 색을 다 합치면 나오는 검은색 6칸으로 이루어진 것'을 최초로 추리해냈다! 모두가 빨노파 세가지 색에만 집중하여 추리하고 있던 와중 검은 탑의 배경 색과 같은 검은 색을 색으로 인식한 것이 가장 큰 업적 중 하나.
3.2. 부암동 저택
1~2화 때와 같이 정리꾼으로서 활약을 했다. 찾아낸 단서들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브리핑하는 실력이 일품.
3.3. 무간 교도소
여전히 스토리 정리역의 역할을 착실히 하고 있다. 간수복을 두명이 입어야 할 때 자신은 머리색과 수염 때문에 간수로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감옥이란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서치라이트를 피할 대책을 논의할 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듣지 않고 강행하는 모습을 보여 아쉬움이 남는다.[4] 걸릴시 다음 기회가 없던 서치라이트 이벤트이던 만큼, 안전하게 가기 위해 좀 더 다른 멤버들과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대처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란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당장 초단위로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진지하게 대안을 찾는 것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툭툭 던져대는 한마디에 일일히 신경을 쓰고 계획을 수정하고 이러면 시작도 못 했을 확률이 높다.''' 미리 생각치 못 한 상황과 제작진이 빡빡하게 잡아둔 설정이 겹친 결과.
3.4. 희망 연구소
폐 냉장창고에서 겁이 많은 김동현을 최대한으로 달래면서[5] 상황을 파악하고 나중에 신동 팀의 도움으로 열쇠를 찾았다.
겁이 많은 다른 멤버들을 대신해 죽은 쥐 천장 열쇠[6] , 좀비 스마트 워치, 식당 통로 무전기, 최초 탈출구 잠금장치를 해결했다. 특히나 무전기를 찾고 인근에 있던 좀비에 놀래 오도도 달려오는 모습은 귀여웠다는 평이 있다.
식당에서는 신동의 도움으로 식판들이 있는 곳에서 핸드폰을 찾았으며 장교 막사에서는 신동이 발견한 수첩에서 격리실 카드를 발견으며 막사 내 옷장에서 연구실 열쇠를 발견했다.
장교 막사에서 발견한 수첩과 하얀 봉투에 쓰여진 여러가지 단서들을 바탕으로 스토리 상황을 파악하고 새로 알아낸 단서나 이번 대탈출 목표인 희망이 구출을 멤버들에게 설명하는 종전의 역할을 별 문제없이 담당했다. 또한 통제실에서도 여러가지 발견한 부분을 정리, 상황을 통제, 무전기를 놓고온 피오에게 자신의 것을 주고 자신은 동현과 한팀이니 괜찮다는 등 여러가지로 앞장서서 정리 및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식료품 창고에서 희망이를 발견했을 때는 바깥의 좀비로 인해 잔뜩 움츠려있는 희망이를 진정시키고자 무전기의 볼륨까지 줄여가며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했다. 특히나 희망이와 자신의 공통점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희망이를 안심시키려고 시도하는 부분은 실제로도 방어적인 상대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소통법이다.[7] 이후에는 좀비 사이로 들어가 노래가 나오는 스피커를 손에 들고 좀비들을 유인하여 통제실에 좀비들을 가둬놓는 활약도 선보였다.
예능적 부분으론 종민과 피오가 격리실로 들어갈려할때 호동과 함께 눈물없는 위로(...)를 하는 부분이라던가, 호동이 좀비가 되자 호동을 기리며 하는 추도사가 웃음을 자아냈다. 위로인지 놀리는건지 모를 추모가 포인트.
겁이 제일 없는 멤버들 중 하나인지라 이번 편에서도 제일 많이 활약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나서서 좀비 사이를 지나는 역할을 함은 물론, 상황의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브레인으로써 퍼즐도 푸는 모습으로 대탈출에선 없어서는 안될 독보적인 위치를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무간 교도소에서 마지막에 보였던 독단과 상황을 이끄는 리더십은 한 끗 차이라는걸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3.5. 조마테오 정신병원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상황 정리나 스토리 파악을 거의 도맡아서 하였다.
초반에는 엄대도에게 많이 시달렸다. 안대도 뺏기고 겉옷도 뺏기고.... 엄대도가 엄마에게서 받은 상자란 말을 믿었다가 배반당하기도 했다.
의외로 장기를 모른다는 점이 밝혀졌다. 신동과 함께 유이한 브레인이 장기를 모르는지라 나머지 멤버들이 장기퍼즐을 푸는 동안 다른 환자들과 접촉하며 정보를 모으려 하고 혹시나 했는지 계수상을 떠보기도 했지만 큰 소득이 없었다.
마지막 퇴마 장면에서는 키가 작아 왕희열의 이마에 양념을 바르지 못 했다.
막판 화물 엘리베이터에서 결정적 활약을 하여 탈출 성공에 도움을 주었다.[8]
3.6. 살인감옥
302호 감옥의 비밀번호 패턴을 파악함으로써 감옥 탈출의 첫 초석을 제공했다. 물론 유병재도 소인수분해까지 생각해내지는 못했고, 숫자를 이래저래 조합하다 맞는 패턴을 찾아낸 것이라고 한다. 문제적 남자팀이 감금실의 비밀번호 풀이가 소인수분해였다는 이야기를 전하자, 대탈출팀 중 유일하게 소인수분해를 알아듣고 해설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탈출러들 중에서 이해도가 빠른 편이고 설명을 잘 하는 편이기에 무전기를 가지고 문남팀과 대화를 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4. 시즌 3
4.1. 타임머신 연구실
혹시 타임머신 비밀번호를 잊어버릴까봐 깨알같이 메모해두었다.
도중에 금고를 닫아버려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후반부에도 차분하게 단서들을 정리하고, 김태임 박사에게로의 편지 아이디어를 내는 등 탈출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였다.
4.2. 좀비 공장
단서 소리꾼 답게 이번에도 공장의 기밀자료를 분석하려 했으나 영어로 적혀 있어서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
후반부에선 꽤나 활약하는데, 좀비 미로 안에서 피오와 함께 희생당할지도 모르는 작전을 수행했고 연구실에서 이연구 소장의 가족사진에 있는 인물이 이병원이라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챘다. 또한 김종민이 PDS 완치자의 다리에 있던 문양을 디지털 숫자로 접근하자 단번에 정답을 알아차렸다.
이후 좀비를 이용해 역으로 사자회를 처치한 후 공장을 나가면서 쓰러진 사자회를 보고 사필귀정이라고 외치며 나간다.
4.3. 어둠의 별장
이번에도 뛰어난 단서 브리핑 실력으로 2층 서재에 있던 귀사모 관련 자료, 천마도령 관련 자료를 분석했으며 지난 에피소드들을 기억하는 뛰어난 기억력을 보였다.[9] 또한 퍼즐 조각이 하나 모자랐음에도 퍼즐 조각과 같은 한자를 찾아냈다. 그리고 겁에 질린 김동현 대신 2층 서재의 문을 열었고 강호동의 명령으로 신문 뒷장의 미로를 연결하였다. 드레스룸의 소나무 액자 뒤와 1층 안방의 호랑이 카펫 아래의 숨겨진 공간을 찾아내서 프레임 조각들을 발견하기도 했다. 또 어린이 귀신이 준 한자 단서를 풀어내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굵직한 활약을 했다.
후반부에 보일러실로 들어가서 천명의 원혼이 담긴 호리병을 봉인한 부적을 떼는 활약을 했고 천마도령의 팔에 새겨져 있는 한자를 발견하였다.
머리를 쓰는 일에서는 신동과 쌍두마차를 맡고 있는데, 극도의 공포 테마에서 신동이 봉인되는 바람에 더 많은 역할을 수행했다.
4.4. 아차랜드
초반부에는 시신을 수색하여 다잉메시지를 발견했고, 거울에 그려져 있는 해골 문양을 발견했다.
101호에서 발견한 암호문을 전담 마크하여 감옥 벽과 지하실 벽의 암호를 해독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4.5. 빵공장
배식시간에 맞은 편에 앉아있는 외국인과 소통을 했으며, 외국인이 준 쪽지를 해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쪽지에 적혀있는 문구를 풀어 가방의 비밀번호를 알아냈고, 김종민과 함께 도박장에 잠입하는 역할을 맡게된다.
계획대로 비밀도박장에 들어가 게임을 진행했고,[10] CCTV팀의 지시대로 올인한 다음 '''레인보우'''를 터트려 쾌감을 선사한다. 이것으로 VIP 대기실로 이동, 미리 경고를 받았기에 VIP대기실에서 제공되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 프라이드 치킨과 짜장면을 보며 고통스러워한다. 환풍구를 통해 회장실 천장에서 낚시질로 목걸이 열쇠를 얻고 서버실 앞까지 가서 cctv팀의 도움으로 서버실로 진입하여 usb를 꽂아 코드를 얻어 알린다. 이후 SSA가 등장하자 수신호로 아군임을 밝히고 usb를 전달, 김종민과 함께 조직원의 몸에서 열쇠를 찾아 창고에 갇힌 멤버들을 풀어준다. 멤버들과 몰려든 노동자들의 목걸이를 풀어준 후 달려서 탈출 성공.
4.6. 백 투 더 경성
타임머신 비밀번호를 '''자력'''으로 기억해냈다. 만약 유병재가 없었다면 다시 수광선생 집까지 찾아가야 했을 것이다.
==# 문서 이전 역사 #==
[1] 좀비 공장 오프닝에서 유병재가 지각을 하자 강호동이 유튜브에서의 행적을 띄워 주며 은근슬쩍 '유느님'이라고 놀릴 때 나왔다. 이후 시즌 3 스페셜에서 아예 이 별명으로 굳혀졌다. 당연히 본인은 되게 부담스러워한다.[2] 비밀번호가 매 요일마다 바뀌지만 같은 요일엔 같은 비밀번호가 쓰이는 것[3] 하지만 이 번호는 치킨 금고의 비밀번호가 아니었다. 이후 모두가 절망하지만 신동의 활약으로 *666#을 이용해 다음 스테이지로 가게 된다.[4] 오디오 대본 https://m.dcinside.com/board/escape2/9935?recommend=1 [5] 왜냐하면 다른 멤버들 중에서 가장 겁이 많고 호들갑 정도도 상당히 크기에 그가 놀라면 다른 멤버들도 그 기겁에 놀라서 패닉에 빠지는 편인데, 빛이 없는 매우 폐쇄된 공간에서 김동현이 호들갑을 쳐서 그 연쇄작용으로 다른 맴버들이 놀랄 경우 상당히 위험해지기 때문이다.[6] 이 과정에서 자신을 업었던 김동현이 쥐가 있는 천장을 개방하던 중 바로 옆에 있던 천장이 떨어질뻔하자 바로 호들갑떨면서 유병재를 떨어뜨려서 하마터면 유병재가 다칠 뻔 했다.[7] 이를 보고 대탈출 마이너 갤러리에선 수염 산적 아저씨가 더 무서워서 숨었을 거라는 드립도 있었다. 자연스러운 아이와의 대화와 유대감 형성에 전형적인 유괴범의 대화법이라는 농은 덤.[8] 10분 내로 못 빠져나가면 천해명에 의해 탈출실패가 되기 때문이다.[9] 다만 왕희열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 왕머시기라고 불렀다.[10] 비밀도박장 진입 자체는 이른 타이밍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