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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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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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2019년 두번째 시즌의 새로운 왕좌에는 정말 새로운 이름이 나타났습니다'''
성승헌 캐스터
'''차기 카트라이더 리그를 이끌어 갈 대목'''이라고 평 받는 선수이자 소위 카트라이더 리그의 초신성 세대라고 불리는 01라인중 가장 먼저, 불과 19살의 나이에 개인전 우승을 하고 이듬해 '''개인전 2회 우승'''을 이뤄낸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어느 정도냐면 문호준이 현역일 때 개인전 우승을 해본 선수가 14년간 고작 6명 밖에 없는데 그 중 한명이 바로 이재혁이기 때문.
2. 플레이 스타일
압도적인 주행 실력을 앞세워 상위권에서 독주하는 것을 잘 하는 러너형 스타일. 특히 한 번 치고 나갔을 때, 운동장 맵과 하드맵 모두 치고 나가기 시작하면 쉽게 잡기 어렵다.[2] 유영혁이나 박인수 같은 선수들조차 이재혁이 앞서 나가기 시작하면 잡지 못하고 자멸 하는 경우 등을 보일 정도로 주행 능력에 있어서는 최고로 인정 받는다. 본인보다 주행 능력이 낮은 선수들을 상대로는 가히 저승사자급. 2019, 2020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전 2세트에서는 각각 박도현과 송용준을 상대로 주행과 피지컬 모두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만 본인이 주행으로 찍어누를 수 없는 강한 상대에게는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019 시즌 2 전의 몸싸움 능력치는 크게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지만 이중선이나 김기수처럼 치면 날아간다 수준으로 못 하지는 않는 듯. 그러나 멘탈이 약해서 뒷심이 약하고 기복이 워낙 심하다는 평[3] 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2020 시즌 2에서는 8강 SGA전에서 1대4 스위핑을 압도적으로 하는 등 전의 주행만 하는 모습과는 다른 스위퍼의 모습도 보여줬다. 리그 개인전 16강에서도 초반에 점수를 왕창 쌓아놓고 후반부에 거의 쌓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 하지만 16강 최종전부터는 뒷심까지 장착, 초반의 기세를 이뤄 1위로 최종전을 끝냈고, 결승전 역시도 초반에 포인트를 쌓아두고 그 뒷심을 끝까지 이어가면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그간의 평을 종식시켰다. 2019 시즌2 이후 유망주 시절 평가받던 포텐이 폭발, 2020 시즌1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준 것을 보면 스피드 능력치는 문호준, 박인수, 유창현, 유영혁처럼 이제 완전히 리그 탑 라인에 들어왔다고 무방할 듯 하다. 2020 시즌 2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압도적인 포인트차로 1세트를 끝냈고, 2세트에선 같은 ROX팀이자 소울메이트인 송용준을 3:1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 하나의 개인전 우승컵을 추가하면서 포스트 문호준 시대의 시작은 이재혁임을 알렸다.
탑독 위치에 올라선 현재 대부분의 평가는 1티어 스피드 에이스, 그중에서도 가장 단단한 주행능력을 보유한 스피드 에이스라고 말할 수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좋았던 주행에 몸싸움 같은 부분들도 안정감이 더해져 경기 내내 정말 편안한 주행 능력을 보여주며, 본인이 불필요한 몸싸움을 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우승 등 여러가지 경험들로 쌓인 노하우로 상대방이 걸어오는 몸싸움에 쉽게 넘어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견인속도에 대한 컨트롤과 사고회복이 남달라서 상대방이 자신을 날려도 금방 붙는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도 7승 4패로 가장 승률이 높고 유일하게 60%가 넘는 만큼 1대1 실력도 출중한 선수다.
아이템전 능력치는 평범한 듯. 워낙 주변에 아이템전 유저가 많다 보니 아주 못 하지는 않지만[4] [5] 아이템전을 그렇게 잘 하는 것은 아니라서 센스보다는 주행으로 승부를 한다. 성향은 당연히 러너. 박인재 감독이 이재혁에게 듀얼 레이스 3에서는 세티 9을, 2019-1시즌에서는 황금 골머리 9을 자주 태우는 데는 이유가 있다. 특히 벼랑 끝에 몰린 B조 5경기에서는 2개의 트랙에서 적절한 황금 자석 아이템을 사용한 역대급 역전극을 선보여 팀이 4강으로 올라가는데 큰 공헌을 했다. 시즌 2에서는 아이템전 실력도 꽤 올라왔다고 박인재 감독이 판단했는지 홍련을 타던 송용준과 바꿔서 황금 골머리 9을 송용준에 주고, 홍련 X를 타고 있다. 아무래도 다른 팀에 홍련을 타는 선수가 최영훈, 강석인, 유창현 등의 탑클래스 선수들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지만 그래도 매번 중간 이상은 해주는 편이다.
3. 약력
3.1. 데뷔 이전
SSCR 시절 까지만 해도 그냥 평범한 유저 였으나, Threat으로 이적후 갑자기 기량이 크게 상승해서 온라인 고수로 유명세를 떨쳤고, 그 기량을 인정 받아 듀얼 레이스 시즌 1때 임성준, 송용준 등등 (그 당시) 트릿 길드원으로 구성된 팀으로 짜서 나갔으나, 첫날 예선에서는 최종 라운드에서 권순민의 팀에게 스피드전을 패한 후 에결에서 임성준이 패하는 바람에 탈락, 두번째 날에는 최종 라운드에서 정승민의 팀[6] 에게 에결도 못 가보고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밀려서 예선탈락을 하고 만다. 이때까지만 해도 이재혁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이재혁이라는 사람이 크게 유명해진 계기가 바로 KeG 리그때 였다. 결승전 초중반까지 무려 '''유영혁'''을 제치며 1위를 달렸던 것이다! 안타깝게도 본인이 1등한 경기가 무효가 된 이후 막판에 멘탈이 크게 무너져서 5위로 마감했지만, 카트라이더 유저들에게 이재혁이라는 슈퍼루키가 존재한다는 임펙트를 크게 각인 시킨 계기가 되었다.
3.2. 듀얼 레이스 2 ~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
그 후 듀얼 레이스 시즌 2 때 임성준, 송용준, 신현준과 같은 팀으로 나가게 되었다. 토요일 예선엔 3라운드에서 '''문호준'''의 팀[7] 을 만나 스피드를 3대2로 지면서 비록 졌지만 좋은 모습을 보였고, 아이템을 3대0으로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면서 에이스 결정전 까지 끌고 갔으나, 에결에서 이재혁이 문호준에게 아깝게 패하여 탈락하였고, 일요일 예선은 김다엘의 팀을 2라운드에서 제압한뒤 3라운드에서 문진형의 팀한테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패하는 바람에 에이스 결정전을 허용하였으나, 이재혁 본인이 침착하게 질주하며 상대팀의 임재원을 에결로 꺾고 팀 본선 진출의 1등공신이 되었다.
본선때는 첫 상대로 제닉스 스톰[8] 을 만났는데, 스피드 에이스 임에도 불구하고 파라곤 9를 거의 타지 않고 '''무려 부티 9을 타면서 제닉스 스톰 맴버들을 조련하는 플레이를 펼쳐 송용준과 함께 스피드전을 하드 캐리'''를 하는 역대급 이변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아이템전 같은 경우는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제닉스 스톰에게 3대1로 패하면서 에이스 결정전 까지 가게 되었고, 하필이면 상대가 KeG 리그 우승자인 김승태였기 때문에 패하게 되었지만, KeG에 이어서 듀얼 레이스 2 에도 이재혁이 엄청난 활약을 보여 주면서 이재혁의 이름값은 더욱 올라갔다. 그 후로 패자전에서는 장비 문제 때문에 살짝 부진했으나 에이스 결정전에서 신동이를 꺾고 최종전에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아쉽게도 최종전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스피드/아이템 모두 패하여 조 3위로 탈락.
개인전에서도 1라운드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승 직행에 실패한 채로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하였다. 아직은 기복이 좀 심한 선수이다. 하지만 속된 말로 긁히는 날에는 문호준이나 유영혁 등의 강자에게도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기대가 매우 큰 선수이다.
2017 카트라이더 KeSPA Cup에서는 문호준, 유영혁에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2강에서는 '''5연속 1위'''로 5판만에 끝내버렸으며, 16강에서도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 1세트에서는 아슬아슬하게 2세트에 진출했고, 2세트에서 아쉽게 문호준과 1포인트 차이로 탈락했다.
비록 탈락했지만 아무도 예상못한 이변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었으며, 다음 시즌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밑에 서술한 대로 듀얼 레이스 3에서 같은 팀인 박인수 또한 결승전 2세트에 진출해 팀의 스피드전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할 수 있었다.
3.3. 듀얼 레이스 3 ~ 듀얼 레이스 X
듀얼 레이스 시즌 3에서는 임성준을 떠났다. 송용준, 김승래, 박인수와 팀을 결성했다. 그리고 개인전 역시 진출.
듀얼 레이스 시즌 3에서 이재혁을 평가하자면 '''바이크의 귀환''', '''새로운 메타 열풍의 창시자''' 정도로 말할 수 있다.[9] 특히 개인전 32강 첫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골스블을 타서 1등 두 번, 총 24점을 얻어 유리한 고지를 따내는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10][11] 덧붙여 4륜을 타는 트랙에서는 파라곤 9 대신 멘티스 9을 선택하여 훌륭하게 해당 경기를 마쳤다.
직후 골든 스톰 블레이드 9과 멘티스 9의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카트리그는 물론이고 카트라이더 일반 유저들까지 전반적으로 골든 스톰 블레이드 9과 멘티스 9의 픽률을 크게 올리는데 기여했다. 특히 리그에서 아예 안 쓰이던 골든 스톰 블레이드 9을 각 팀마다 몇몇 트랙에서 1명씩은 꼭 타게 되었으며, 팀전에서만 쓰이던 멘티스 9 역시 개인전에서 파라곤 9을 밀어내고 주력 카트바디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하지만 메타가 자리잡은 후 대다수의 선수들이 이재혁과 동일한 카트바디와 빌드를 따라가게 되자, 이재혁 본인만의 색이 흐려지게 되어 결국 상위 라운드로 갈수록 초반의 압도적인 모습은 잘 보여주지 못했고, 개인전은 패자부활전에서 4위로 결승전 막차를 탔다. 그래도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김승태의 충격적인 부진과 문호준의 압도적인 모습에 혼란을 틈타 3위를 차지하며 최초로 정규리그 입상에 성공했다. 마지막 해골 손가락 직전까지는 2위를 달성할 수 있었으나 마지막 트랙에서 무너지면서 유영혁에게 2위를 내주며 3위로 입상했고, 팀전은 공동 5위로 아쉬운 마무리를 짓게 되었다.
2018년 8월에 열리는 듀얼 레이스 X에서는 Xenics Storm 이라는 팀으로 유영혁, 유창현, 송용준과 출전하였다. 팀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3등을 하였지만, 개인전에서는 컨디션이 좋았던 박인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문호준과 유영혁을 넘어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3.4. 2019 시즌 1
2019년 1월에 열리는 2019 시즌 1에 꾼[12] 으로 참전하게 되었다. 팀원은 지금까지 모든 시즌을 함께 참전해온 송용준과 새롭게 김응태, 김기수를 합류시켜 출전했다. 그리고 예선 결과 팀전과 개인전 모두 본선에 합류했다.
하지만 팀전에서도 긱스타와의 대결에서 92대 8의 압도적인 승리 예측에도 우세로 점친 스피드전에서 압살당했고 반대로 절대열세로 점친 아이템전은 5경기까지 가는 선전을 했지만 끝내 0대2로 패했고 개인전에서 32강에서 1점차이로 한승철에게 밀리며 '''탈락'''했다! 패자전도 가지 못하고 6위로 탈락한건 변명의 여지도 없이 이날 못했다는 것이다.[13] 팀전 패배의 영향이 꽤나 컸을수도 있겠지만 이게 슬럼프인지 아니면 기량 하락인지는 알 수 없으나 초특급 신인으로 주목받던 데뷔시즌에 비해서 점차 성장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퇴보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 서우석[14] 과 김은일[15] , 이동민[16] 의 전철을 밟을 우려가 있다 '''했는데...'''
8강 3차전 판타스틱과의 경기에서 '''거짓말같이''' 2 : 0으로 압살하면서 4강에 자력으로 진출했다! 개인전에서의 한을 푸는 듯한 미친 주행력은 물론 아이템전에서는 황금 골머리 9의 황금자석을 활용하여 막판 역전을 하는 박인재의 작전까지 완벽하게 시행하는 것을 보여주며 팀 4강 진출에 크게 일조했다. 이런 흐름대로만 가면 개인전에서의 수모를 어느 정도 떨쳐낼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이어진 4강에서는 세비어와 플레임에게 완패를 당했고 6경기에서 긱스타와 재경기를 했는데, 스피드를 3:1로 학살했다. 그간 보여주었던 아쉬웠던 모습을 설욕해냈다. 그러나 아이템전에서는 긱스타에게 심한 견제를 받으며 3:0으로 졌고, 에결에서 정승하를 꺾으면서 플레이오프 진출, 입상을 확정지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스피드전에서는 혼자 고군분투 해봤지만 역부족이었고, 멘탈이 깨질대로 깨진 팀원들을 잡고 끌고 가기에는 이재혁 또한 경험적인 측면에서 부족했기 때문에 아이템전까지 압도 당해버렸다. 그래도 3위 입상으로 팀전 첫 입상을 이뤄냈고 초반 부진을 털어내고 본인의 진가를 보여주면서 성장했다는 측면에서 봤을때 차기 리그의 이재혁을 기대하게 만듦에는 틀림없다.
차기 리그에는 기존 멤버인 송용준, 김응태를 비롯하여 SAVIORS 출신의 한승철, 고구려 소속의 사상훈과 팀을 구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WeC 리그에서는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결승에서 SAVIORS를 만나면서 아쉽게 준우승을 거뒀다.
3.5. 2019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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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2에서는 개인전 A조, 팀전 B조에 편성되었다.
팀전 첫 번째 경기에서는 한화랑 붙었고, 팀원들이 나름 1인분씩은 했지만 한화의 팀워크가 너무나도 쎄서 스피드전 아이템전 전부 1:3으로 패배했다. 그러나 팀전 두 번째 경기에서는 팀 전체가 살아나며 SKY를 스피드전 아이템전을 전부 3:1로 승리, 그리고 페이소스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조 2위로 팀전 4강 진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샌드박스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 한화생명e스포츠 등에게 연달아 패하며 최종 4위로 팀전을 마무리.
개인전 32강 A조에서는 6경기까지는 문호준과 1위 싸움을 하였으나[17] 뒷심 부족으로 결국 2위로 진출하였다. 이어진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는 첫 경기부터 '''3연속 1위'''를 달성하며 그 죽음의 조에서 퍼펙트를 이뤄...내나 싶었지만 후에 뒷심이 빠져 결국 10경기 까지 간 난전에서 48점으로 조 2위로 승자전에 진출한다.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는 초반에는 잘하다가 후반에 사고에 휘말려 29점 4위를 차지한 파란색 김기수에게 밀려 최종전으로 강등되었다. 하지만 우려를 딛고 개인전 최종전에서 55점으로 1등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이 최종전의 폼이 인상적인데, 이전까지의 자타공인 뒷심부족이라는 약점을 극복했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우수한 성적을 냈다. 특히 후반 3경기 연속 1위는 가히 놀라울 정도였다. 본인은 이왕 이렇게 된 거 퍼플의 저주를 깨고 싶어한다고.[18]
그리고 결승전에서 5번 '''보라색''' 시드를 받은 가운데 1라운드 2위로 2라운드 1:1 매치에 진출. 3경기만에 27점을 획득할 정도로 초반 트랙에서는 압도적이었고, 후반에서는 '''붓 X'''[19] 를 잡고 여러 트랙에서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본인의 주행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였다. 82점으로 1위를 차지한 '''파란색''' 박도현에 이어 77점으로 2위를 차지해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라운드에서 첫 트랙 승리 이후 해손을 고르며 2연승. 3경기 뉴욕에서 막판 구간에서 실수로 흔들리나 싶었으나 4경기 신들의 세계에서 결국 박도현을 1:3으로 제압하며 결국 개인전 우승에 성공, '''카트리그 사상 최초로 보라색 라이더로서 우승을 차지'''하며 퍼플의 저주를 완전히 박살냈다. 시즌 1 당시 결승에 올라간 같은 학년의 동갑 친구이자 팀 동료인 송용준 이상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스피드전의 새로운 최강자가 되었다.[20]
3.6. 2020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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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주차 경기인 개인전 32강에서 이전 시즌 우승자이기 때문에 A조 옐로 라이더(1번)에 배정받았다.유영혁, 유창현, 신종민, 김응태 등 쟁쟁한 선수들이 있던 일명 헬조였지만 2등과의 격차를 20점이나 벌리면서 단 7경기만에 끝내버렸다. 전보다 더 탄탄해진 주행과 몸싸움으로 자신이 왜 디펜딩 챔피언인지를 잘 보여주었다.
팀전 아프리카 프릭스전에서는 스피드전 1, 2경기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두 세트를 선취했으나, 나머지 3경기를 연달아 내주고 아이템전에서 완전히 밀리면서 패배하였다. 특이한 점은 스피드전에서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기사 시리즈의 카트가 아닌 스펙터 X를 선호한다는 것. 팀전에서 몸싸움을 염두에 두고 이런 픽을 하는 듯한데, 다른 기사 시리즈에 비해 스펙이 밀린다는 스펙터를 들고도 초장부터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스피드전에서 만큼은 적수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2차전 휠즈와의 경기에선 스피드전을 3:1로 잡아냈으나 아이템전을 2:3으로 패하는 바람에 신종민과의 에이스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승부는 맵 중반의 일명 투부존에서 갈렸는데, 신종민의 노림수를 블로킹에 성공한 후 신종민이 크게 흔들리는 동안 엄청나게 앞서나가며 거리를 크게 벌리고,[21] 마지막 3부스터존에서 마르세유턴 세레모니 를 선보이며 에이스 결정전을 승리한다. 세레모니를 하다가 웃음을 참지 못한 것은 덤.
3차전 엑스퀘어와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 아이템전 전부 학살하며 2:0으로 이겼다.
2월 3일 TEN 이벤트 매치에서 Loud G 팀의 용병으로 참전했으나 1대1 경기로 펼쳐진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박인수에게 0:2로 패배했다.
5차전 샌드박스전에서 스피드전 2:3 패배, 아이템전 3:2 승리를 기록하며 에결에 출전했고, 이틀 만에 다시 만난 박인수를 상대로 드디어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박인수의 에결 첫 패배는 덤.
개인전 16강 1경기에서는 첫 두 트랙에서 연달아 1등을 찍고 20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치고 나갔으나 그 후 계속해서 사고에 휘말리며 나머지 여덟 트랙에서 14점 밖에 올리지 못했고, 그 사이 다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며 결국 34점으로 패자조에 내려가게 되었다.[22]
5월 9일 약 2달만에 재개된 4강 1경기 샌드박스전에서는 8강에서 만났던 스코어 그대로 다시 재현되면서 8강에 이어 다시 한번 박인수와 에결 2차전을 가지게되었다. 에결 맵이였던 궤도전차에서 박인수가 몸싸움을 걸어오는 걸 계속 버티는 주행으로 3렙까지 안전하게 진입했고 마지막 벨트 구간에서 박인수가 스탑을 걸어오는걸 역으로 박인수 차체를 밖으로 밀어버려 완전히 코스 이탈을 시키고 본인은 뉴커팅으로 살아나가며 그대로 마무리.
이번시즌에만 에이스 결정전에서 박인수에게 첫 패배와 2연패까지 이재혁이 모두 만들어버리면서 2020 시즌1 샌드박스 게이밍에게 단 한번도 지지않고 극악의 상성이라는 걸 다시 한번 증명했다.
5월 13일 Afreeca Freecs와의 경기에선 여전히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스피드는 3:2, 아이템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3:0 도합 2:0 승리를 이끌어냈다. 특히나 월드 파리 드라이브의 물파리 역전과 리버스 광산 보석 채굴장의 역전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이날 승리로 ROX는 최소 플레이오프는 확보를 했다.
5월 16일 결승 직행 티켓이 걸린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경기에선 스피드를 3:2로 가져가면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아이템에서 무기력하게 3:0으로 지면서 에결을 갔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본인의 우상인 문호준과 경기를 했고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싸움을 해버렸지만 문호준에게 막판 역전을 당해버리면서 아쉽게 패배해버렸다. 이로서 5월 20일 플레이오프에서 Afreeca Freecs랑 재대결이 성사돠었다.
5월21일 Afreeca Freecs와의 플레이오프경기를 치루게되었다. 스피드전은 이재혁을 초반스타트에 앞으로 보내면서 뒤에서 송용준,한승철,김응태가 이재혁을 서포트하는 전략으로 1경기를 1,2위를 먹고 선취점을 가져가면서 그 뒤에 경기를 압도적으로 휩쓸었다.
하지만 아이템전의 경우 아이템전이 노련한 프릭스에게 서로 칼싸움을 하면서 풀세트까지 끌고간결과 프릭스가 이기면서에이스 결정전으로 가게된다. 상대는 박인수를 이겼던 유영혁, 그러나 이재혁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영혁을 주행으로 찍어누르면서, 락스를 결승으로 올려보냈다. 한화생명팀과의 리밴지매치를 치루게되었다.[23]
5월 23일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1위를 차지하지 못해 조급한 모습을 보여줬고, 연금메타로 조금씩 점수를 쌓았으나 처음으로 바닷길에서 1위한 시점에서는 3명의 선수가 79점을 먹었고 점수차도 16점이라 입상은 이미 실패했다. 결국 최종 4위로 다음 시즌 개인전 출전 시 톱 시드를 확정지은 것에만 만족했다.
잠시 후에 열린 한화생명 e스포츠와의 결승전에서 스피드전 2:4(패배) 아이템전 4:0 승리로 에이스 결정전으로 끌고간다. 에이스 결정전의 트랙은 이번 시즌 자주 등장했던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 레일 구간에서 떨어지면 상대의 실수가 없는 한 역전이 거의 어렵다는 걸 잘 알고있는 두 선수이기에, 1lap에선 문호준이, 2lap에선 이재혁이 심리전을 걸었고, 마지막 3lap에서 문호준에게 1등을 허용하며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에서의 패배를 설욕하지 못하고 준우승을 기록한다.
3.7. 2020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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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가 성남시의 지원을 받아 성남 ROX가 되었고 김응태가 군입대를 함에 따라 새로 들어온 신종민과 함께 합을 맞추게 되었다.
팀전은 샌드박스를 제외한 6개 팀을 상대로 승리함과 동시에 8강 풀리그 평균순위 2점대 초중반을 기록하였다. 특히, 8강 후반부 경기에서는 8연속 1등을 기록하는 모습과 약점이라 평가받던 몸싸움을 SGA전에서 4:1 싸움을 이기는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에이스로 거듭났다고 평가받았다. 8강 마지막 경기 한화생명전에서는 배성빈과의 에결에서 승리해 천적 관계를 뒤집고 팀 순위를 2위로 올렸다. 이 날 에결에서 초반 스타트부터 배성빈을 벽에 꽂은 후 단 한 번도 잡히지 않고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는 장면은 이재혁의 미친 주행력을 증명하는 경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전 32강에서는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1, 2트랙을 하위권으로 시작해서 우려를 샀으나 그 경기가 몸풀기였다는 듯 다음 플레이부터 상위권을 독식했다. 그러나 신인선수들의 견제와 배성빈의 견제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은 흠.
16강에서는 2위로 승자전에 진출, 승자전에서는 초반에 점수를 잘 못 먹다가 후반에 2연속 1위를 찍고 최종 3위로 마무리하면서 커리어 최초로 승자전을 통한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결승 진출전에서는 지난 8강 처참히 패배했던 샌드박스와 다시 만났다. 밴픽에서 불리한 위치에 있었음에도 박인재 감독의 전략이 잘 먹혀서 스피드전에서 박인수를 제외하고는 힘을 못쓸만큼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다. 아이템전에서는 비등비등하게 갔지만 역시나 스피드전에서부터 기세가 몰려온것인지 스피드, 아이템 총 스코어 8:4로 에결도 가지 않고 승리했다. 이 경기로 락스는 압도적인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개인전에서 역시 양대우승의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점쳐지고 있다.
개인전 결승 1라운드에서는 무려 13경기만에 2위인 송용준, 박인수와 29점 차이, 1.5배 이상의 압도적 차이로 1위를 기록했고[24] , 2라운드에서는 3:1로 락스 동료 송용준을 꺾고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그리고 마지막 맵을 펜드래건 캐슬로 골라 우승을 차지해 동상까지 세워질 예정. 또 한 번의 개인전 우승을 통해 자신이 왜 앞으로의 카트라이더를 이끌어갈 대목인지를 스스로 증명한 시즌이었다.
팀전 결승은 개인전과 다른 흐름이었다. 강점이 있던 스피드전은 한 트랙을 가져오는데 그치며 대패했고, 아이템전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다. 결국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한화에게 2번 연속으로 트로피를 넘겨주게 되었다.
이번 시즌을 통해 강진우, 문호준, 유영혁에 이은 카트리그 역대 4번째 개인전 더블원(2회 우승)을 달성하였다.[25][26]
4. 여담
- 카트를 시작한 계기는 6살 때 아버지를 통해 배웠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으로 오락실에서도 레이싱 게임을 많이 했다고. 본인은 당시 검정색 장갑이었지만, 아버지의 레벨은 무려 무지개 장갑[27] 이었고 공방에서 올리타를 만들 정도로 온라인 고수였다고 밝혔다.
- 박인재 감독이 개인 방송에 공개한 말에 따르면 그냥 아재라고 한다. 식성도 청국장 같은 음식을 좋아하고 패션 센스도 아재라서 자기가 옷 입히고 씻을 때 우리는 클렌징폼 짜서 톡톡 짜는데 얘는 비누로 어푸어푸하고 샤워할 땐 트로트 부르면서 씻는데 무슨 화장실 바닥 닦는 소리가 난다고..[28]
- 듀얼레이스 X 개인전 예고편에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을 불렀다. 정준 해설위원의 평에 의하면 본인의 올곧은 주행처럼 음정 또한 올곧다고...
- 카트라이더 정준 해설이 밀고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개인전 레이스 초반의 강력함을 자주 어필한다.
- 사상훈의 합류 이후 락스에서 유일하게 빠른 년생이 아니었다. 감독인 박인재는 빠른 92년생(2월 2일), 친구인 송용준은 상술했듯이 빠른 02년생(2월 1일), 김응태,한승철은 각각 빠른 01년생(1월 9일, 2월 28일), 사상훈은 빠른 00년생(1월 14일)이다. 이건 19-2, 20-1시즌 한정으로, 김응태가 팀을 나가고 신종민[30] 이 들어온 지금은 아니다.
- 프로필 목록에도 적혀있지만 희귀 혈액형이다.
- 문호준의 열성 팬이기도 하다. 클럽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문호준 팬길드[31] 를 거쳐가기도 했었고, 릴레이 인터뷰에선 기자의 질문에 대놓고 문호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덕력을 인증했다. 2020 시즌1 결승 인터뷰에서도 문호준의 양대 우승이 탐난다던지, 우상이라 표현하며 자신이 넘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등 존경심을 표할 뿐만 아니라 팬심도 드러낸다.[스포주의]
- 그리고 문호준은 은퇴식 QnA 시간에 자신이 몇 번 방송을 봤는데 잘한다며 이재혁을 포스트 문호준으로 인정했다.
- 박인수와 굉장히 친하다. 반했다 시절 같은 길드 소속이었고 펜타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펜타 시절 숙소에서 같이 어택을 엄청 많이 했다고 한다. 그시절 둘다 어태커여서 낮에 기록 잡히면 같이 밤새 어택을 시작했다고 한다. 같은팀 송용준과 김승래가 자러 들어가고 일어나서 문열고 나오면 박인수와 이재혁은 어택하고 있었다고 한다.[34] 이재혁은 2019 시즌2 개인전 우승 직후 특히 인수형이 아니었다면 우승하지 못했을 거라며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SNS 계정에 남겼다. 둘은 빛 보기 전에 같이 연습했었는데 힘들때마다 박인수한테서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2020 시즌1 현재 이재혁 선수는 탑급 선수로 성장해서 인터뷰마다 박인수 선수를 라이벌로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2020시즌1 현재 두 선수의 매치는 쿨박대전이라고 불리며 문박대전 다음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인수에 따르면 별 말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관계이고, 리그장에서나 사적으로 만나거나 연락을 할때는 절친보다 더 친한 관계라고 한다.
- 이재혁은 락스외 선수들중 가장 친한 선수는 박인수라고 2020-2 퇴근길라이브에서 밝혔다. 2020-1 팀전 준우승하고 티비에선 못 보여드렸지만 뒤에서 많이 울었는데 그 울음을 달래주고 같이 공감해준 것도 박인수였다고 한다.[33] 제 감정을 많이 공감해주고 자기도 그런 경험을 많이 느껴봤을테니까 그래서 박인수랑 뜻 깊은 것 같다고 했다.
- 퍼플의 저주를 깨기 시작한 듀레 X의 퍼플 준우승과 저주를 완전히 깨부순 2019 시즌 2의 퍼플 우승 덕분에 현재는 퍼플 라이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수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어느 정도냐면 2020 시즌 1 16강 1경기에서 갑작스러운 난조를 보여 패자조로 떨어지자 결승전에 퍼플 라이더로 올라오기 위해서 그러는 거냐는 말이 나올 정도다(...)
- 민초단이다. 2019 시즌 2를 맞이하여 각 팀 에이스들이 모인 자리에서 프로필을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냥 초코 vs 민트초코 중 민트초코를 골랐다.[35]
- 6월 4일 방송에서 본인을 포함한 락스 선수들의 나무위키를 봤다.
- 락스 게이밍 공식 유튜브에 Team Azimkiya를 패러디한 락스패키지 사주세요가 업로드 되었는데 조회수 6만뷰의 1등 공신이다... 그 쿨재혁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 맞냐 싶은 미친 똘끼의 신랄한 춤사위를 벌이며 팬들을 경악시켰다. 오죽하면 본인 고정댓글 제외 베댓중 하나가 쿨재혁이 이정도면 사줘야한다.일 정도...
- 카트 외에 다른 게임을 잘 못한다고 한다
- 특유의 표정들이 있다. 쿨재혁이라는 닉네임의 이미지와 다르게 표정은 엽기적이다
- 발로도 카트라이더를 꽤 잘한다. 넥넥[36] 에서 2020 발트라이더를 했는데 1라운드에서 63점으로 54점을 얻은 문호준과 2라운드를 했고 문호준을 2:0으로 이기며 발트라이더의 초대우승자가 되었다.
- ㄹ 발음을 유독 못한다. 개인방송에서 뽀로로를 뽀도도라고 발음하는 등의 시청자를 웃기게 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 우승 트로피를 부쉈다고 한다(!) 사실 트로피의 내구성이 약해서 생긴 일.
- 2020 시즌 2 개인전 우승으로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에 동상이 세워졌다. [37]
5. 기록
5.1. 대회 입상
5.2. 입상 실패 리그
5.3. 온라인 대회
6. 타임어택 영상
매우빠름 월드 뉴욕 대질주 백기사 9 1:20:58
매우빠름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 파라곤 9 1:21:39
매우빠름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파라곤 9 1:54:55
매우빠름 비치 해변 기차 황금기사 9 1:39:20
매우빠름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 황금기사 9 1:18:59
빠름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뉴 스토커 2:04:51
매우빠름 월드 뉴욕 대질주 황금기사 9 1:20:29
매우빠름 사막 놀라운 공룡 유적지 파라곤 9 1:35:52
매우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코튼 9 LE 1:47:85
매우빠름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황금기사 9 1:38:67
팀전 매우빠름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황금기사 9 1:38:40
빠름 월드 뉴욕 대질주 황금기사 9 1:26:30
매우빠름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골든 파라곤 9 2:02:85
매우빠름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뉴 몬스터 1:47:61
매우빠름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황금기사 9 1:49:85
매우빠름 빌리지 익스트림 경기장 황금기사 9 1: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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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빠름 빌리지 고가의 질주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1:35:54
매우빠름 월드 뉴욕 대질주 골든 스톰 블레이드 9 1:20:81[50]
매우빠름 월드 파리 에펠탑 다이브 파라곤 9 1:49:77
매우빠름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멘티스 9 1:38:39
팀전 매우빠름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블랙비틀 9 1: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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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BEOM'S[2] 아예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맵이 운동장형 트랙인 월드 뉴욕 대질주라고 말하기도.[3] 기복만 보자면 김승태 이상이다. 잘 할 때는 문호준을 꺾기도 하는데 못 할 때는 1라운드에서 광탈하기도 한다.[4] 아이템전이 리그에 도입된 지 5년이 넘었고 스피드전 전문 선수들의 대다수가 아이템전 실력이 크게 상향평준화되어 스피드/아이템 중 하나를 극단적으로 못하는 유저는 개인전 아니면 리그에 출전하는 것조차 힘들다.(대표적인 예시가 듀얼 레이스 3에서 아프리카 프로페셔널, 펜타 휠즈와 조기에 예선 광탈한 고구려 팀.) 5인 체제로 바뀐 2019년 이후에도 스피드전만 전문으로 하는 선수들의 자리가 많아야 8자리 밖에 없고, 아이템전도 2019년 들어서 스피드 센스를 요구하는 추세.[5] 2019년 이후 여전히 아이템전을 못하는 김동철, 김응태, 우성민 정도와 비교하면 실례일 정도로 훨씬 잘한다. 4명은 원래 스피드전을 전문으로 뛰었는데, 우성민의 경우는 원래부터 아이템전을 못하기로 유명한데다 2017-2018년, 당시 선수들의 아이템전 실력이 급속도로 상향평준화 되던 시기에 그는 군복무를 했을 때였다. 김동철은 아이템전에서 1위를 내주고 234로 완주했다고 좋아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며(당연히 1위를 못했으니 패배다.) 김응태는 이미 광산 초록벨트 흑역사 하나를 적립.[6] 듀얼 레이스 시즌 1 당시 유베이스 알스타즈 팀.[7] 전 시즌 쏠라이트 인디고[8] 전 시즌 준우승팀이자 유영혁의 팀.[9] 다만 새로 등장한 메타들 대부분은 박인재 감독의 머리에서 나온 전략이었다는 얘기도 있다. 아무튼 그걸 처음 경기에서 직접 시전한 인물은 이재혁. 박인재 감독 피셜에 의하면 원래 자신은 골스블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이재혁한테 골스블을 타게 해 봤는데 이재혁이 너무 잘 탔다고 한다.[10] 링크[11] 유영혁이 라인을 크게 가져감과 동시에 드래프트를 2번이나 받아가며 압박을 주었지만, 이재혁은 그런거 없다를 시전하며 완주. 관중석에서 탄성이 나온 것도 유영혁의 압박을 이겨냈기 때문이다. 이번 리그의 하이라이트[12] 네이밍 스폰서 제약으로 인한 팀명 변경.[13] 그래도 개인전에서 1등을 두번 차지하는 등 실력 자체는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마치 듀얼레이스 2 개인전 결승에서의 문호준을 연상케 할 정도로 역대급의 사고 파편에 계속 휘말리는 등 운도 나빴으며 본인 역시 사고 회피 능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몸싸움도 거는 족족 밀리는 모습만 보였다.[14] 김대겸 해설위원과 절친. 1차리그 때는 큰 주목을 받았으나 번번히 결승 문턱에서 떨어지면서 결국 결승 한 번 못 가보고 은퇴.[15] 신인 시절에는 이중대, 이중선과 동급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세를 타면서 결승 한 번 못 밟았다. 마지막 3번의 리그는 아예 본선에도 오르지 못하면서 은퇴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였다.[16] 첫 대회에 준결승, 두번째 대회에 준우승을 거두면서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였으나 대학입시로 인해 한 시즌을 쉰 것이 독이 되어 대입 이후의 리그에서 예선탈락한 후 리그에 복귀하는 데 실패했다.[17] '''둘 다 똑같이 44점'''이였다.[18] 퍼플의 저주는 지난 시즌 유창현이 3위로 입상하면서 이미 깨지긴 했지만, 본인은 우승을 통한 완전한 종결을 목표로 하는 듯 하다.[19] 이 붓 X는 파츠가 붙지 않은 순정 카트여서 레어급 카트에 비해 성능이 좋지 못해 일부 맵을 제외하고는 개인전에서 거의 쓰이지 않던 카트였다.[20] 송용준은 당시 16강 최종전을 2위로 통과하는 등의 활약을 펼쳐 결승에서 '''초록색''' 시드를 배정받아 나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후반에 뒷심이 부족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21] 최후반부 거리 차이를 보면 이 둘의 격차는 무려 '''8초'''였다!(이재혁이 1분 33초 통과한 구간에서 신종민은 1분 41초에서야 통과했다.) 심지어 신종민이 지름길에서 실수를 한 번 더 했다면 리타이어도 가능한 상황이었다.[22] 이 때 팀원인 김응태가 45점 3위로 본인을 꺾고 승자전에 올라갔다. 한술 더 떠서, 5월 13일 승자전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아예 결승 직행까지 해버렸다.(...)'''[23] 이재혁의 압도적인 주행과 유영혁 2번의 실수가 맞물리면서 싱겁게 끝난 에이스결정전이었다.[24] 14차 리그 문호준의 11경기 89점, 2등과 두배 차이라는 미친 기록을 제외한다면 가장 빠른 기록이다.[25] 같은 팀의 송용준은 통산 4번째 양대 준우승(...)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26] 문호준을 제외하면 강진우와 유영혁 모두 개인전이 2회 우승에 그치기 때문에 1회 우승만 추가해도 문호준에 이은 개인전 최다우승 역대 2위를 차지할 수 있다. 이재혁의 최근 기세만 생각하면 단독으로 2위를 차지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27] 2006년 당시 만렙은 무지개별장갑이다. 무지개 장갑이 되기 위해서는 RP 81,900점이 필요한데, 당시에는 파란 장갑이상에서는 팀전에서 (보너스 없이) 수백승을 올려야 레벨업이 가능할 정도로 RP 올리기가 매우 힘들었던 시절이었다.[28] 6월4일 방송에서 부정했다[29] 박인재는 프로팀 선수들의 합숙 문제에 관한 얘기를 하면서 한화의 어린 선수들, 샌드박스의 유창현, 자기네 선수들이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기 때문에 합숙이 어렵다고 하면서 밝혀진 것.[30] 2000년 10월 4일[31] 나빠힝[32] 이 에결은 한 번 정도는 꼭 보기를 추천한다. 궤도전차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에결이기도 하고, 둘의 심리전이 백미.[스포주의] 팀전 4강 에결에서는 문호준의 미친 끌기라인으로 분패했고, 팀전 결승 에결에서도 문호준과 경기를 치르며 치열한 심리전을 펼쳤지만 끝내 문호준을 넘지 못해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다.[32][33] 넥슨아레나 2층 에 있었는데 휘청휘청거렸다고 한다. 팀에서 이재혁만 울었고 우승이 코앞인데 나때문에 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었다고. 처음엔 좀 사그라들었다가 박인수가 옆에 앉으니까 터졌다고 한다[34] 이 이야기를 박인수에게서 들은 형독은 과거 자신도 코카콜라를 다 먹을때까지 안 일어나고 이중선이랑 경쟁한 어태커였다며 공감했다.[35] 다만 개인 방송 도중 본인의 나무위키를 정독하는 과정에서 순수 초콜릿을 더 좋아한다고 밝혔다. 민트초코 자체도 좋아한다고.[36] 넥슨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37] [image][38] '''퍼플 라이더 최초 우승'''[39] 작년 시즌 2에 이어 또 한번 우승에 성공했으며 이번 시즌 내에서 '''결승전 양대 레드 시드'''로 뛰었다.[40] A조 3위[41] B조 6위[42] 한겻이 아프리카의 후원을 받아서 주최한 개인전 리그[43] 팀원 : 한상현(팀장), 박천원, 권진혁.[44] 박인재가 주최한 이벤트리그. 유영혁, 김승태, 김승래와 펜타엑셀즈로 함께 출전.[45] 박인재가 주최한 예능대회[46] 팀의 주장으로, 1픽 송용준, 2픽 박도현, 자동픽 강석인을 지명했다.[47] 트랙레코드 4개 상금[48] 김승태와 같이 출전했다.[49] 트랙레코드 3개 상금[50] 한 판 샷 영상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