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
肉質
정확히는 '살코기'의 성질을 뜻하는 말. 흔히 말하는 '육질이 부드럽다'라는 것은 비계를 뺀, 살코기만을 뜻하는 의미다. 고기의 질 그 자체를 뜻하는 말로도 쓰이지만 그리 흔하게 사용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고기(肉)의 질(質)을 뜻한다. 몬스터마다 해당 부위의 강도(갑각이나, 그 외)가 설정되어 있는 요소다. 육질은 몬스터의 각 부위별로 참격/타격/탄의 3가지 깡뎀속성과 화, 수, 뇌, 빙, 용의 5가지 속뎀에 대한 육질이 퍼센티지로 정해져 있다.
수치상으론 퍼센트 단위를 써서 십의 자리 숫자로 표기되는데, 예를 들어 특정 부위의 참격 육질이 80이라 표기되어 있다면 이 부위는 참격 속성 공격의 딜이 80%만 들어간다는 뜻이 된다.
몬스터 헌터의 모든 깡뎀/속뎀은 이 육질에 의해서 실제로는 '''대폭 깎여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어마어마해보이던 무기의 공격력이 실제로는 전체방어율/무기배율/모션배율 뿐만 아니라 육질에 의해서 '''대폭'''으로 깎이기 때문에 실제 데미지는 매우 적은 것. [1] 본래 비공식적인 속칭이었지만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약점 부위 육질''', '''육질이 연해진다'''는 표현을 씀으로써 공식용어로 편입되었다.
다만 깡뎀과 속뎀에만 영향을 주고, '''폭발 데미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몬헌에서는 이런 육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공격 타입을 육질무시 공격이라 부른다. 폭탄, 폭파 속성 누적으로 인한 발화, 건랜스의 포격의 폭발데미지[2] 와 용격포, 보우건의 확산탄, 철갑유탄 및 용격탄, 차지 액스의 유탄병(강속병은 육질 영향 있음) 등이 있다. 이런 공격들은 대신 회심에도 역회심에도 영향이 없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이런 육질무시 공격은 어디를 쳐도 약점 대미지인 주황색 숫자가 뜨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육질에 영향을 받는 공격은 단단한 곳을 치면 흰색 숫자가 뜬다.)
몬스터는 부위별로 육질이 강하고 나쁨이 다르다. 특히 단단한 부분을 쳤을 때, 무기의 예리도가 몬스터의 해당 부위의 육질에 막힐 경우 무기는 튕기게[3] 되고, 공격이 끊기는 것은 물론 딜레이가 발생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반대로 육질이 부드러워 대미지가 가장 잘 들어가는 부분은 '''약점'''이라고 칭한다. 튕기는것보다는 훨씬 덜하지면 역으로 약한 부위를 예리도가 높은 무기로 가격했을때 생기는 역경직(일본말에선 히트스톱)도 공격속도를 느리게 한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경미한 역경직(사실 이정도 역경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건 약점부위가 아니다.)은 경미한 지장을 주지만 쌍검과 같이 공격속도가 빠른 무기에서 큰 역경직이 발생하게 된다면 도리어 공격속도가 줄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러한 일은 상위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많이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비룡종과 얀가루루가 의 머리 or 꼬리 끝부분(절단되는부위), 그리고 밀라보레아스 머리 부분이나 그 중에서도 선조룡 육질 경화시 가슴 부분에서 크게 느낄 수 있다. 이러면 몬스터가 다운된 딜타임 동안 콤보를 제때 못 넣는 경우까지 생기니 주의.[4]
역경직의 강도는 육질뿐 아니라 모션에 의해서도 달라지는데, 역경직으로 유명한 모션에는 조충곤 비원베기나 대검의 참 모아베기 등이 있다. 참 모아베기는 그 한방 딜 때문에 역경직을 고려해도 강력하지만, 비원베기의 경우 조충곤의 무기 체급과 공격 위력에 맞지 않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모션이기 때문에 버리는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몬스터 헌터에서 예리도가 중요해지게 만드는 또 다른 요소. 무기가 튕기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사냥을 하기는 힘들어지고 예리도 소모도 빨라진다. 따라서 높은 예리도를 유지하는것은 몬헌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다.
예리도 외의 해법으로는 스킬 <심안>이 있다. 무기가 튕기지 않게 되어서 육질이 더러운 몬스터를 때려잡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만 심안은 무기가 튕기지 않게 해줄 뿐, 육질이 더러운 부위를 공격했을 때 들어가는 대미지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심안이 있건 없건간에 약점을 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심안은 어떻게 공략해도 어쩔 수 없이 육질이 더러운 곳을 스칠 수밖에 없거나 부위 파괴를 위해 필요한 경우, 가령 베히모스의 뿔을 공략하거나 대형 무기로 앞다리를 공략할 때 보험으로 가져가는 것.
그 외에는 해머의 3차지, 쌍검의 난무, 태도의 기인베기 등 일부 모션이 튕김을 무시하며, 자체적으로 무기에 튕김 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슬래시 액스의 검 모드(병 장착)와 차지 액스의 검 강화 등의 강화 상태도 존재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 튕김을 각오하고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기가 튕겨도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간다.
《몬스터 헌터 도스》시절 특히 육질이 더러운 몬스터들이 많았다. TNKSN이라고 욕을 먹었을 만큼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육질이 무조건 단단하게 설정되었기에 심안 외에는 답이 없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변종들은 속성 마이너스 육질[5] 이라는 더욱 초차원적으로 더러운 신개념 육질을 선보였다.
밀라보레아스 아종과 같은 육질이 답이 없을 만큼 더러운 몬스터들은 아예 이런 육질무시 공격만으로 공략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흔히 말하는 확산질이 그 좋은 예.
단단한 육질로 유명한 놈으론 뿔을 제외한 부분이 무시무시하게 단단한 키린, 육질만 단단한 오오나즈치, 밀라보레아스 아종/조룡 등이 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우라간킨의 턱 부위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는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희소종의 머리 부위가 특히 단단하기로 유명하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는 아크라바심이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몬헌월드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무기의 통상 공격으로 쳐도 다 튕겨버리는 네르기간테의 성장한 가시와 베히모스의 배때지와 뿔[6] 이 그 악명을 이어갔다.
반대로 일부분의 육질이 매우 부드러운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공략하기 힘든 부분이거나 공략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경우가 그러하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시는 라오샨룽의 등짝이나 센가오렌의 등딱지 안 등. 센가의 경우 등짝지 안쪽에 매우 높은 배율의 대미지가 들어가고, '''용속의 경우 100%가 들어간다'''. 후자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트랄 네세트의 고치, 네르기간테의 흰 가시나 도도가마루의 바위를 삼킨 머리와 턱이 있는데, 네르기간테의 흰 가시는 제일 연한 머리 쪽이 '''타격 90%''', 도도가마루의 바위를 많이 집어삼킨 상태의 머리는 '''참격/타격 100%'''라는 훈련구역 나무통 급의 육질을 보여준다. 아트랄 네세트의 고치들 중 가장 큰 것의 경우 육질 수치가 무려 '''250''', 하나 네르기간테의 경우 빨리 부수지 않으면 상술한 그 어떤 무기도 튕겨내는 금강불과의 검은 가시로 성장하는데다가 부술 경우 가시가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평상시의 육질로 돌아간다. 도도가마루도 마찬가지로 바위를 뱉거나 '''삼킨 바위가 폭발'''함으로써 평상시의 단단한 육질로 돌아가게 된다. 아트랄 네세트는 아트랄 카 전의 특정 페이즈에만 공략이 가능하다.
1. 고기의 성질
정확히는 '살코기'의 성질을 뜻하는 말. 흔히 말하는 '육질이 부드럽다'라는 것은 비계를 뺀, 살코기만을 뜻하는 의미다. 고기의 질 그 자체를 뜻하는 말로도 쓰이지만 그리 흔하게 사용되지는 않는다.
2. 몬스터 헌터 시리즈, 갓이터 시리즈의 용어
말 그대로 고기(肉)의 질(質)을 뜻한다. 몬스터마다 해당 부위의 강도(갑각이나, 그 외)가 설정되어 있는 요소다. 육질은 몬스터의 각 부위별로 참격/타격/탄의 3가지 깡뎀속성과 화, 수, 뇌, 빙, 용의 5가지 속뎀에 대한 육질이 퍼센티지로 정해져 있다.
수치상으론 퍼센트 단위를 써서 십의 자리 숫자로 표기되는데, 예를 들어 특정 부위의 참격 육질이 80이라 표기되어 있다면 이 부위는 참격 속성 공격의 딜이 80%만 들어간다는 뜻이 된다.
몬스터 헌터의 모든 깡뎀/속뎀은 이 육질에 의해서 실제로는 '''대폭 깎여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어마어마해보이던 무기의 공격력이 실제로는 전체방어율/무기배율/모션배율 뿐만 아니라 육질에 의해서 '''대폭'''으로 깎이기 때문에 실제 데미지는 매우 적은 것. [1] 본래 비공식적인 속칭이었지만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약점 부위 육질''', '''육질이 연해진다'''는 표현을 씀으로써 공식용어로 편입되었다.
다만 깡뎀과 속뎀에만 영향을 주고, '''폭발 데미지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몬헌에서는 이런 육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공격 타입을 육질무시 공격이라 부른다. 폭탄, 폭파 속성 누적으로 인한 발화, 건랜스의 포격의 폭발데미지[2] 와 용격포, 보우건의 확산탄, 철갑유탄 및 용격탄, 차지 액스의 유탄병(강속병은 육질 영향 있음) 등이 있다. 이런 공격들은 대신 회심에도 역회심에도 영향이 없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 이런 육질무시 공격은 어디를 쳐도 약점 대미지인 주황색 숫자가 뜨는 것으로 구별할 수 있다. (육질에 영향을 받는 공격은 단단한 곳을 치면 흰색 숫자가 뜬다.)
몬스터는 부위별로 육질이 강하고 나쁨이 다르다. 특히 단단한 부분을 쳤을 때, 무기의 예리도가 몬스터의 해당 부위의 육질에 막힐 경우 무기는 튕기게[3] 되고, 공격이 끊기는 것은 물론 딜레이가 발생해서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반대로 육질이 부드러워 대미지가 가장 잘 들어가는 부분은 '''약점'''이라고 칭한다. 튕기는것보다는 훨씬 덜하지면 역으로 약한 부위를 예리도가 높은 무기로 가격했을때 생기는 역경직(일본말에선 히트스톱)도 공격속도를 느리게 한다.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경미한 역경직(사실 이정도 역경직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건 약점부위가 아니다.)은 경미한 지장을 주지만 쌍검과 같이 공격속도가 빠른 무기에서 큰 역경직이 발생하게 된다면 도리어 공격속도가 줄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러한 일은 상위 이상으로 올라갈수록 점점 많이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대부분의 비룡종과 얀가루루가 의 머리 or 꼬리 끝부분(절단되는부위), 그리고 밀라보레아스 머리 부분이나 그 중에서도 선조룡 육질 경화시 가슴 부분에서 크게 느낄 수 있다. 이러면 몬스터가 다운된 딜타임 동안 콤보를 제때 못 넣는 경우까지 생기니 주의.[4]
역경직의 강도는 육질뿐 아니라 모션에 의해서도 달라지는데, 역경직으로 유명한 모션에는 조충곤 비원베기나 대검의 참 모아베기 등이 있다. 참 모아베기는 그 한방 딜 때문에 역경직을 고려해도 강력하지만, 비원베기의 경우 조충곤의 무기 체급과 공격 위력에 맞지 않는 가성비가 떨어지는 모션이기 때문에 버리는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있다.
몬스터 헌터에서 예리도가 중요해지게 만드는 또 다른 요소. 무기가 튕기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사냥을 하기는 힘들어지고 예리도 소모도 빨라진다. 따라서 높은 예리도를 유지하는것은 몬헌 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다.
예리도 외의 해법으로는 스킬 <심안>이 있다. 무기가 튕기지 않게 되어서 육질이 더러운 몬스터를 때려잡을 수 있게 만들어준다. 다만 심안은 무기가 튕기지 않게 해줄 뿐, 육질이 더러운 부위를 공격했을 때 들어가는 대미지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심안이 있건 없건간에 약점을 노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심안은 어떻게 공략해도 어쩔 수 없이 육질이 더러운 곳을 스칠 수밖에 없거나 부위 파괴를 위해 필요한 경우, 가령 베히모스의 뿔을 공략하거나 대형 무기로 앞다리를 공략할 때 보험으로 가져가는 것.
그 외에는 해머의 3차지, 쌍검의 난무, 태도의 기인베기 등 일부 모션이 튕김을 무시하며, 자체적으로 무기에 튕김 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슬래시 액스의 검 모드(병 장착)와 차지 액스의 검 강화 등의 강화 상태도 존재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 튕김을 각오하고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기가 튕겨도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간다.
《몬스터 헌터 도스》시절 특히 육질이 더러운 몬스터들이 많았다. TNKSN이라고 욕을 먹었을 만큼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육질이 무조건 단단하게 설정되었기에 심안 외에는 답이 없던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의 변종들은 속성 마이너스 육질[5] 이라는 더욱 초차원적으로 더러운 신개념 육질을 선보였다.
밀라보레아스 아종과 같은 육질이 답이 없을 만큼 더러운 몬스터들은 아예 이런 육질무시 공격만으로 공략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흔히 말하는 확산질이 그 좋은 예.
단단한 육질로 유명한 놈으론 뿔을 제외한 부분이 무시무시하게 단단한 키린, 육질만 단단한 오오나즈치, 밀라보레아스 아종/조룡 등이 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에서는 우라간킨의 턱 부위가,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에서는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희소종의 머리 부위가 특히 단단하기로 유명하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에는 아크라바심이 있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몬헌월드에 존재하는 그 어떤 무기의 통상 공격으로 쳐도 다 튕겨버리는 네르기간테의 성장한 가시와 베히모스의 배때지와 뿔[6] 이 그 악명을 이어갔다.
반대로 일부분의 육질이 매우 부드러운 경우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공략하기 힘든 부분이거나 공략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인 경우가 그러하다. 전자의 대표적인 예시는 라오샨룽의 등짝이나 센가오렌의 등딱지 안 등. 센가의 경우 등짝지 안쪽에 매우 높은 배율의 대미지가 들어가고, '''용속의 경우 100%가 들어간다'''. 후자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아트랄 네세트의 고치, 네르기간테의 흰 가시나 도도가마루의 바위를 삼킨 머리와 턱이 있는데, 네르기간테의 흰 가시는 제일 연한 머리 쪽이 '''타격 90%''', 도도가마루의 바위를 많이 집어삼킨 상태의 머리는 '''참격/타격 100%'''라는 훈련구역 나무통 급의 육질을 보여준다. 아트랄 네세트의 고치들 중 가장 큰 것의 경우 육질 수치가 무려 '''250''', 하나 네르기간테의 경우 빨리 부수지 않으면 상술한 그 어떤 무기도 튕겨내는 금강불과의 검은 가시로 성장하는데다가 부술 경우 가시가 떨어져나가기 때문에 평상시의 육질로 돌아간다. 도도가마루도 마찬가지로 바위를 뱉거나 '''삼킨 바위가 폭발'''함으로써 평상시의 단단한 육질로 돌아가게 된다. 아트랄 네세트는 아트랄 카 전의 특정 페이즈에만 공략이 가능하다.
[1] 단, 일부 몬스터에 한해 깡뎀은 적게 들어가도 속뎀은 크게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희소종의 머리 부분이 좋은 예. 육질상 깡뎀은 거의 들어가지 않지만 속뎀은 가장 크게 들어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라이트보우건의 2중 속성강화 속성탄 속사는 머리를 노리는 게 일반적.[2] 같이 붙어있는 화염 데미지는 육질에 영향을 받는다.[3] (적어도 크로스 시리즈~월드까지의 현행작에서는) 순수하게 '''무기군/모션별 보정''' × '''예리도 물리 보정'''에 의해서 튕김 여부가 결정된다. 같은 예리도로 같은 부분을 치는데 왠지 모르게 튕김 여부가 다르다면 십중팔구 저 무기군/모션 보정에 걸린 것.[4] 물론 그만큼 비약점 부위와의 대미지 차이는 막대하게 나기 때문에(역경직이야 대충 공속 20~30% 감소 정도로 퉁칠 수 있지만, 약점-비약점 부위의 대미지 차이는 '''최대 3~4배 까지도 간다.''') 총 딜량에선 당연히 이득이다[5] 일반적으로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속댐은 무효가 뜨더라도 깡댐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데, 속성 마이너스 육질이 붙은 곳은 예외적으로 '''해당 속성으로 패면 같은 기초 공격력의 무속성 무기보다 약해진다'''.[6] 이건 심지어 '''튕기는 기준이 상위인데도 마스터 랭크의 보라예리를 튕겨낸다'''! 어지간한 노답 육질도 보라예리를 튕겨내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아이스본에서는 특히 몬스터 개체수가 줄어 더더욱 찾아보기 힘들어 더 주목받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