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몬스터 헌터 시리즈)
1. 개요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 대검의 파생 무기로서[1] 2편인 몬스터 헌터 도스에서 처음 등장했다.
일칭: 太刀
영칭: Long Sword
2. 상세
형태는 이름이 이름인만큼 사람만한 크기의 일본도의 형태를 띈 것이 대부분이지만, 서양검이나 월도, 대낫과 같은 무기도 존재하며, 심지어는 조충곤이 생각날 만한 봉 형태의 무기[2]도 있다. 일단 얇고 길다 싶으면 태도로 취급하는 느낌. 크기나 사용법을 보면 노다치에 가깝다.
리치가 굉장히 길며, 대검의 절반 정도의 공격력을 가지지만, 빠른 연계로 이것을 보완한다. 한손검에 비해서는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대검이나 해머와 같은 묵직한 공격을 하는 무기에 비해선 월등히 빠르다. 타수가 워낙 많은 무기라 하위에는 초록색 예리도, 상위나 G급에서는 하얀색 예리도를 길게 주는 무기들이 많다. 이 덕분에 상태이상 속성과의 궁합이 준수하다.
발도시 사용하는 발도베기와 내려치기, 또는 내려치기에서 내려치기는 무조건 2연계가 되며 약공격인 찌르기는 내려치기에서 이어지고, 찌르기 후 강공격을 하면 위로 높이 찔러 올리는 공격을 한다. 이후 다시 내려치기로 무한 연계가 가능하다.
내려치기나 찌르기 등의 공격은 범위가 좁고 직선적이지만 대신에 베고 물러나기 공격은 수평으로 넓게 베면서 백스텝을 구사하기 때문에 넓은 범위의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다.
공격이 성공할 때마다 연기 게이지(練気ゲージ)가 차오르는 것도 특징이다. 이 연기 게이지는 몬스터를 벨 때마다 일정량이 상승하며, 게이지가 전부 다 찰 경우 하얗게 게이지가 점멸하며 일정시간동안 공격력이 1.12배 상승한다. 게이지가 떨어져도 일단 발동하면 일정시간은 지속된다. 연기 게이지는 공격 모션에 따라 차는 양이 다른데, 찌르기가 가장 적고 베고 물러나기가 가장 많다. 연기 게이지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이 게이지의 일정량을 사용하는 것으로 기인베기라는 공격을 가할 수 있는데 어떠한 공격에서도 캔슬이 가능하며 태도의 다른 공격과는 다르게 딜레이가 적고 넓은 공격범위를 자랑한다. 이 기인베기는 총 3번까지 연계가 가능하며, 3번째 연계시 강력한 연격을 사용한다. 기인베기는 바로 기인베기와 연결될 수 있지만 일반공격을 사이사이에 넣어줄 수도 있다. 기인-일반-기인-일반-기인이 태도의 몬스터가 다운시 기본 콤보.
연기 게이지는 공격이 성공해야만 올라가기 때문에 태도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만 한다. 주변의 잡몹을 미리 처리하면 연기 게이지도 올리고 방해꾼도 처리할 수 있다. 연기 게이지에 의해 올라간 공격력은 단순히 공격력만 올라가는것이 아니라서, 결과적으로 무기가 덜 튕기고 잘 벨 수 있게 된다.(더 말해보자면 대미지 계산공식이 어쩌구 나오겠지만 복잡하므로 생략)
이렇듯 태도는 상당히 공격 지향적인 무기이며, 히트 앤 어웨이로 치고빠지는게 가장 중요하다. 익숙해 지고 싶으면 먼저 간격의 파악과 찌르기, 백스텝 베기를 연마하는 것을 추천.
또한 구작에선 가드가 불가능하여 몬스터의 섬광 공격이나 포효에는 긴급회피(구르기)외에 답이 없었으며,[3] 재빠르게 빠지지 않으면 넓은 범위의 공격에 떡실신당한다. 이는 크로스 이래 무사도 회피-브레이브 카운터-'''간파베기'''의 추가로 태도의 컨셉이 점점 공격하는 적과 곡예를 펼치는 무기로 굳어지면서 옛말이 되었다.
2.1. 몬헌 민폐무기의 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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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영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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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무기가 강력함을 뽐내고 있는데 (중략) 그리고 태도는...기인베기의 성공판정이 더욱더 쉬워졌다! 태도를 좋아하는 저는 기인대회전베기를 연발하고 있는 매일입니다만. 자주가는 몬헌 스레드를 눈팅하니 태도에 대한 비난이 너무 많습니다. 필살기인 (기인대)회전베기를 '''기인대민폐베기''' 라고 하는데 너무한거 아닙니까!#
성능과 관계없이 공격모션이 좌우로 넓어 팀원을 방해하기 쉽고, 고수, 초보 가릴거 없이 유저수가 매우 많은 무기라 훈타 이미지가 강하다. 몬스터 헌터: 월드에서는 고대용인이 무기별 인기 순위를 알려주는데, 태도는 1위에서 내려오는 일이 거의 없다. 쿠샬태도 같은 사례도 있으니 굳이 몬헌 월드나 한국에 국한된 것이 아닌, 몬스터 헌터 시리즈 대대로 이어져 온 전통이다.
자세한 내용은 태도충 문서 참조.
3. 작품별 특징
3.1. 몬스터 헌터 도스 ~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G
도스에서 처음 추가되었을 때는 모션배율이 매우 구려서 약한 무기였으나,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세컨드에서 크게 상향되었다.
하위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뇌속 태도인 '''참파도'''의 존재 때문에 태도는 하위를 깨기 가장 쉬운 무기로 최적화되어 있다. 갑각종도 벨 수 있는 높은 예리도에 강력한 공격력, 굉장한 뇌속 속뎀이 붙어있다. 참파도는 이후 귀참파로 강화시킬수 있으며 상위로 갈 경우 귀신참파도, P2G는 이후 귀곡참파도와 G급인 귀곡참파도 진타로 강화되며, 프론티어의 경우 귀신참파도 극으로 강화된다. 말하자면 국민무기.
다만 푸루푸루같이 헌터 표적 표시가 뜨지 않아 무적회피를 사용할 수 없거나 상위 디아블로스의 연속 포효등에 걸리면 바로 수레 직행이라 여간 까다롭지가 않다. 따라서 귀마개 스킬, 회피성능 스킬 등 생존을 위한 스킬에 하나쯤 투자하는 경우가 많았다. P2G에서는 깡뎀태도의 최고봉인 사원체 [도도도] 같은 경우 예리도+1 / 업물 / 간파+3으로 극공셋을 짜는 경우도 있었지만[5] 어디까지나 극공셋팅의 이야기.
3.2.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강한 공격력과 빠른 기동력, 넓은 범위등으로 사용하기가 쉬워 초보자부터 많이쓰는 대중적인 무기. 쌍검과 함께 사용인구가 가장 많았다.
참파도 시리즈가 제일 인기이고 그 외의 추천 태도로는 깡뎀태도인 삼천대천세계무쌍도(깡뎀 1200+회심30%)나 흑도 암형(깡뎀 1152+회심50%).
강종 무기 중에선 예리도가 흰색과 빨간색밖에 없는 변태예리도의 환뇌도와 깡뎀과 긴 흰예리+보라예리를 보유한 엘=다오라가 최고급 태도로 취급된다.
이후 비전서 도입과 그에 따른 비전스킬 도입으로 상당히 강력한 무기의 위치를 차지했다. 비전서 모션은 천의 형에서 회피배기, 람의 형에서 차지 찌르기가 추가되는데, 찌르기는 모션치로 보나 뭐로 보나 상당히 이뭐병스러운 수준이라 묻혔고, 회피베기도 크게 타 무기의 필살기급(...) 모션에 비해서는 수수한 모션배율이라 큰 의미가 없다고 느꼈'었'다. 하지만 기인베기 스택 초기화 능력이 있기에 기인베기가 몇 단계건 회피베기를 거치면 다시 기인베기1 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를 이용한 무한 기인베기 사이클이 나오며 이른바 '''대도신시대'''가 열리고 만다.
특히 비전 방어구의 성능이 매우 강력했는데, 비전 스킬로 강력해지지 않는 무기종이 어디 있겠냐만 유독 태도가 강력해진 이유가 있다. 타 무기종은 1.2배 정도의 추가 공격력만을 받은 반면, 태도는 연기 게이지가 최대치를 찍는 기인 상태일때 공격력이 추가로 1.15배 정도 상승하기 때문. 이는 곱연산이기 때문에 다른 스킬과 함께할 수록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또한 연기 게이지 소모가 절반이 되기 때문에 집중과 함께라면 기인베기1-기인베기2-회피베기 무한 사이클도 연기 게이지가 소모된 만큼 그대로 충전되어 완벽하게 무한히 쓸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집중이 붙어있던 붉은 태도 비전방어구는 교복과도 같았고 광장엔 태도 비전들이 가득했다. 태도 비전방어구의 투구는 삼각뿔 모양이라 오징어 군단으로 불리기도 했을 정도.
그냥 하메랄 것도 없이 오징어 넷이서 기인1-기인2-회피베기만 반복하면 몬스터가 녹아내려갔을 지경으로 태도 비전은 머스트 해브 교복이었고, 비전만능주의가 팽배하게 된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G급 등장 이후 검술2와 부족한 시너지[6]와 너무나 강력한 G급 몬스터를 비전 방어구의 방어력으로 버티는 것이 버거워지면서 쇠퇴하기 시작하고 신흥 사기무기 천룡곤의 등장으로 다수가 갈아타면서 점점 수가 줄기 시작. 종반에는 오히려 상향을 받을 지경으로 추락했다.
비전 효과였던 연기 게이지 점등시 공격력 증가가 기본 효과로 내려오고 1.2배 조금 못 미치는 수준으로 상향되며 검술2 역경직 완화와 추가 타격도 연기 게이지를 충전하면서 비전+검술2 만으로 집중 없이 무한 사이클이 가능해졌다. 이후 극의 형 추가로 뜬금 없이 이나시라는 저스트 가드가 추가 되고 발도 중에 공격 성공시에만 충전되고 납도하면 전부 사라지는 별도의 베기 게이지가 추가되었다. 이 게이지를 소모하여 해방연격을 쓸 수 있고 게이지의 양에 따라 대미지가 강화된다. 빠르게 한 곳을 여러번 베고 뒤돌아 검신을 내리면 해당 부위에 검기가 폭발하며 순간 폭딜을 가하는 기술.
이러한 상향은 나름 커서 태도를 다시 인기 무기 반열에 오르게 해줬다. 물론 대도신시대 처럼 사기는 아니고 중위권 정도. 이 시기에 뜬금 없이 크로스에 반격계 수기가 나오더니 아예 프론티어에선 저스트 가드가 추가되고 더블크로스에서도 공용 특징이긴 하지만 브레이브 스타일로 이나시가 추가되면서 컨셉이 묘해졌다. 실제론 소모품에 가까울 정도로 약해 잘 부러지는 일본도로 온갖 것을 다 막는 기행을 보여준다. 심지어 저스트 가드류라서 랜스/건랜스가 가드성능2를 띄워도 처절하게 밀리는 공격들에도 가드 밀림이 전혀 없다.
3.3. 몬스터 헌터 트라이
파생무기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무기. 작중에서는 제일 마지막으로 제작할 수 있는 무기 카테고리이다. 싱글기준 ★4 긴급퀘스트로 라기아크루스 토벌 후, 교역선이 온 뒤로부터 제작할 수 있다.
변경점은 기인큰회전베기와 좌우 이동베기가 추가와 연기 게이지의 개편.
연기 게이지는 기존보다 모으기 어려워진 대신, 게이지가 모두 모이면 일정 시간 무한이 되어 '''기인베기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통 다른 시리즈에서는 연기 게이지의 유지를 위해 기인베기 사이에 통상 공격을 넣지만 트라이에서는 다들 오로지 기인베기만 써댔다. 이로 인해 '''시리즈 중 태도가 가장 강력한 시절'''이었다. 실제로 온라인에 들어가면 태도의 사용 빈도가 폭발적이었다.
이동베기는 베고 빠지기의 확장으로, 후방으로 빠지는 것이 아닌 좌, 우로 이동하는 점이 특징. 포터블 조작때는 연계할 때만 쓸 수 있지만, 오른쪽 아날로그로 공격하는 구방식에선 오른쪽 아날로그를 좌우로 입력하기만 하면 단독으로도 쓸 수 있다.
기인큰회전베기는 기인베기 3단 후 한번 더 입력시 피니시로 발동되는 공격이다. 가로로 매우 넓은 범위를 베면서 전진하는 공격으로, 사용후 강제로 납도되는 게 특징. 여러모로 개폼잡는 모션 덕에 국내에선 '중2병 베기'로 불린다. 잘만 활용한다면 기인큰회전베기로 보스의 막타를 치거나, 잡몹을 우수수 베어버린다(납도의 동작이 마치 닌자의 그것과 닮았다)는 식의 연출이 가능하다.
이 기인큰회전베기가 중요한 이유는 연기 게이지의 단계 상승 때문. 히트시킬 때마다, 게이지의 색이 흰색 → 노란색 → 빨간색 순으로 변화한다. 단계마다 공격력이 상승하며, 발도시 태도에도 같은 색의 오라가 감돈다.
최종 단계인 빨간색은, 공격력은 대폭 상승하지만, 1분 내로 기인큰회전베기를 히트시키지 않으면, 게이지가 초기상태로 돌아가는 단점이 있다. 흰색이나 노란색 상태는 기본적으로 무한이니, 이를 유지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다만 큰회전베기는 파티플레이에서 민폐의 절정. 특히 손만 대도 쓰러지는 랜스의 철천지 원수이다(…).
3.4.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 ~ 몬스터 헌터 트라이 G
기본 조작은 트라이 기반이지만, 연기 게이지 무한상태가 삭제되었다 연기 게이지 레벨의 유지시간은 흰색 5분, 노란색 3분, 빨간색 1분. 유지시간이 지날 때마다 1단계씩 낮아진다. 즉, 빨간색 유지시간이 지나면 초기상태가 아닌 노란색으로 복귀. 또한 기인베기가 감기 공격이 되어 안그래도 주력 공격인 기인베기의 빈도가 더욱 많아졌다.
서드에서 약체 무기중 하나[7]로 평가 받고 있는데, 일단 속성 대미지나 상태이상 축적치가 대폭 하락되었고, 공격후 구를 수 있는 타이밍이 줄어들어 딜레이 회피가 어려워졌다. 또한 예리도 폭도 짧아 예리도 소모가 빠른 편.
무엇보다 연기 게이지를 노란색 이상으로 유지하지 않으면 대미지가 나오지 않는데, 큰회전베기를 맞히는게 이래저래 어렵다. 숙련자가 아니면 맞힐 기회를 찾기가 쉽지가 않으며, 괜히 큰회전베기를 무리하게 시도하다가 적에게 맞는 경우도 많은 편. 게다가 멀티 플레이 중에는 큰회전베기가 아군에게 큰 민폐를 끼치기 때문에 조심해서 안 쓰면 민폐 무기가 되기 쉽다. 그리고 가드를 필요로하는 패턴이 많이 추가된 서드의 몬스터를 상대할 때 가드가 없고, 공격이 튕겼을 때 경직이 큰 태도는 위기에 몰리는 상황도 많다. 전작과 모션 변경은 크게 없어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요령이 필요한 고수용 무기.
2nd에 비해 모션 변경이 크지 않은 것이 오히려 함정이다. 3rd 몬스터를 잡으려면 전작과는 달리 3rd에서 추가된 모션들을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특히 좌우 휘두르기와 큰회전베기의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각각의 공격동작에 회피모션이 붙어 있으므로 바로 붙어 공격해 들어가는 다른 무기들과는 달리 몬스터와의 간합이 매우 중요하다. 연기 게이지를 노란색-붉은색을 오가며 유지할 수 있다면 쌍검이나 해머급의 DPS를 더 넓은 간격과 절단 속성으로 넣어줄 수 있다. 거의 건너급으로 맞지 않고 싸우는 데 특화되어 있으니 칼 끝으로만 벤다는 느낌으로 운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리드미컬한 태도 공격의 손맛은 다른 한방 위주 무기들이나 쌍검이나 한손검의 자잘한 공격과는 상당히 다르므로, 여기에 중독된 태도변태들이 적지 않다.
3.5. 몬스터 헌터 4 ~ 4G
[1] 원래 태도는 대검을 깎아 만들었다는 설정이었기에 대검에서 태도를 만들어낼 수는 있어도 태도에서 대검으로 갈 수는 없다. 이것은 해머와 수렵적이 서로간의 트리를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특징이다. 단, 2ndG의 다이묘 커터→바이올렛 시저 트리로 넘어가는 경우에 한해서 유일하게 태도에서 대검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존재한다. 이는 낫을 칼날로 바꾼 사례.[2] 트라이G의 바기 소재 태도.[3] 당시 몇몇 태도 유저는 귀마개 대신 회피성능을 맞추기도 했다. 아니면 커스텀으로 3회성, 고귀를 띄우는 헌터도 종종 있었다.[4] 영상은 대표적인 아군 움찔 무기인 태도와 쌍검. 또 대표적인 리치가 짧아 아군 움찔을 잘 당하는 해머이다. 다만, 해머의 경우 월드에와서 이것도 옛말. 힘 모으기를 한 후 공격하면 쿵쿵따를 제외한 모든 공격모션에 움찔감소 스킬1레벨이 자동으로 시전되어, 움찔거리지 않는다. [5] P2G까지는 예리도가 일정 이상인 상태에서 회심률이 플러스인 경우 추가적으로 회심률이 붙는 시스템이 있었다.[6] 검술2는 공격력 20% 의 추가 공격이 가해지는 대신 역경직이 추가되는 데, 태도의 검술2 추가 공격의 역경직이 유독 심했고 기인베기와 상성도 좋지 않았다. 나름의 밸런스 조정요소였던 셈.[7] 최약 무기 후보는 주로 수렵피리(…)와 헤비보우건, 쌍검, 한손검 등. 다만 피리와 헤비가 약한건 어디까지나 솔플에서의 이야기고, 쌍검과 한손검 역시 DPS 자체는 결코 낮지 않다.
연계기가 추가돼 더욱 더 리드미컬해졌지만, 연기 게이지 무조건 초기화라는 너프를 받은 태도의 암흑기. 별로 달라진게 없었을거라 예상했던 태도가 새로운 모션을 들고나왔다. 단차액션은 점프 시 기본공격인 내려베기와 기인베기로 나뉘는데 기인베기의 경우 기본적으로 1단이지만 연기 게이지가 하얀색 이상부터는 2단이다.자신의 기를 모아 칼과 한 몸을 이루니 그 칼날이 베지 못하는 것은 없을지어다. #
횡베기로 빠져나왔을 때 R버튼을 누르면 기인 올려베기로 다시 앞쪽으로 파고들어 공격할 수 있다!! 이걸 기인베기 1단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바로 일반공격이나 기인베기 2단으로 이어줄 수 있으며 큰회전베기의 파생이 빨라짐에 따라 연기 게이지를 빠르게 모을 수 있게 되었다. 기인베기의 게이지 소모도 소폭 줄어들어서 일반 공격을 중간중간 섞어주면 꼭 게이지가 풀로 안차도 큰회전베기까지 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연기 게이지가 이제 색깔에 상관없이 무조건 다 소모되면 초기화가 되어버리게 변경되었다. 게다가 빨간색에서 큰회전베기를 히트시켜봤자 연기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아서 빨간색이 되고 게이지가 다 떨어지면 무조건 초기화가 된다.[8] 차라리 노란색을 우선적으로 만들고 적당히 쓰다가 노란색이 사라질때 쯔음 빨간색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더 안정적이다. 그나마 적색의 지속시간이 기존 1분에서 2분 10초로 늘어나긴 했지만, 다시 붉은색으로 만들려면 최장 8~9분[9] 가까이 걸릴 수도 있으니 거의 의미없는 상향점. 하지만 노란색 유지 시간(4분 30초) + 노란색을 만드는 시간을 생각한다면 멀티에서는 빠르게 빨간색으로 만들어서 공격하는게 낫다. 괜히 노란색 유지하다가 몹이 먼저 죽는다.
대신 기본적으로 기인 큰회전베기 히트 시 강화 유지시간이 10초 동안 줄어들지 않게 변경되었다. (결론은 10초 추가 되는 셈이다)
연기 게이지 무조건 초기화가 너무 패널티가 심해서 이번 작에서도 너프. 잘 쓰는 사람은 여전히 잘 쓰지만 그런 진성 태도 변태들도 다른건 참을 순있어도 '''이건 너무 심하다고 싶을 정도.''' 그 울분을 제작진은 이제서야 알았는지 다음작에선 연기 게이지 시스템을 서드, 트라이 G 시절로 돌려놓았다.
여담이지만 폭파 속성 무기는 태도와는 연이 거의 없는 편. 브라키디오스 무기만이 기본적으로 폭파속성을 가지는 유일한 태도다. 다른 폭파속성 소재를 주는 테오 테스카토르와 밀라보레아스 아종인 홍룡의 경우 태도 무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 폭파속성이 달려있는 티가렉스 아종소재의 뼈계열 태도가 있긴하지만 속성해방이 필요하다. 4G에서 테오 테스카토르 소재의 폭파 속성 무기가 추가되었지만 대미지, 슬릇을 생각하면 브라키디오스 소재 태도가 좋은 편.
몬스터 헌터 4G에서는 특별한 변경점은 없으며, G급으로 올라오면서 몬스터들의 패턴들이 빨라졌기 때문에 상황을 보면서 연계공격을 계속할지, 바로 회피할지의 운영이 더욱 더 중요해졌다. 성능은 진작에 하위권으로 굴러떨어졌지만 잘 빠진 일본도를 휘두르는 모습에 뻑간 골수 태도헌터들이 존재하는 지라 랜스나 해머같은 무기에 비하면 그나마 자주 보인다. 물론 팀원 상관없이 기인베기를 난발하는 훈타도 매우 자주 보인다.
극한강화는 극딜을 추구한다면 공격력을 강화하지만, 생명력 회복도 나쁘지는 않다. 무기배율도 그렇게나 나쁜 편은 아니고, 연계 공격이 주가 되는 태도라 생명력 회복도 회복 쿨타임이 될 때마다 회복이 잘 된다. 자잘한 대미지를 신경쓰지 않고 물약 먹을 시간과 물약 자체를 아끼면서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는 안정성에 맛이 들려서 깡댐이 네 자리수에 달하는 발굴 태도가 있음에 불구하고 생명력 제작 태도만을 사용하는 헌터들도 존재한다.
이번 작에서 범용성 있는 생산태도로는 오나즈치 소재로 교환 가능한 야마츠카미 소재의 용목고태도[신참]이 주로 꼽히는데, 살짝 깡뎀이 낮긴 하지만 예리도가 괜찮은 편이고 이번 작에서 다타 무기에 주목받는 상태이상 속성계인 마비 속성 태도라 간간히 쓰인다. 다른 속성계 무기들도 괜찮은 무기가 꽤 있는 편이지만 범용성 면에서는 밀리고, 무엇보다 태도 자체가 굉장한 너프를 먹은 상황이라(...) 잘 보이지는 않는 편.
게다가 이번 작에서 전체적으로 몬스터들의 반응이 빨라지고 기존 패턴의 빈틈을 채우는 패턴들이 대거 추가되었지만, 태도의 후딜레이는 거의 그대로라 이런 쪽에서도 간접적으로 너프를 먹었다.
3.6. 몬스터 헌터 크로스 /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4 무렵부터 악화 일로를 걷던 태도가 모처럼 강화되었다. 추가된 수렵 기술들은 꽤 쓸만하며 연기 게이지 초기화도 사라졌고, 모션배율도 미묘하게 올랐다는 의견도 있다.넓은 공격 범위, 빈틈없는 빠른 공격이 가능한 무기. 연기게이지를 소모해 발동하는 「기인베기」는 튕기지 않는 공격이 가능하다. 「기인베기」 연속공격의 피니시인 「기인대회전베기」를 몬스터에게 맞춰 공격력이 상승하는 특징이 있다. #
몬스터 헌터 크로스에 추가된 수렵기술 '''연기해방원월베기'''은 히트시 연기 게이지가 일정 시간 동안 맥스 상태로 유지된다. 이 상태에서 기인베기로 극딜을 하거나 재빨리 연기 게이지를 강화하는 식의 운영[10]이 가능하다. 연기 게이지의 연속적인 유지라는 측면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전법이나, 게임이 출시되고 시간이 흘러 메타가 연구된 이후로는 효율이 떨어져서 별로 쓰이지 않는다.
2015년 9월 2일에 방송된 캡콥 티비 영상에서 빨강까지 강화된 상태에서 시간 경과시 초기화 되지않고 노랑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나왔다. 스트라이커 스타일의 특징인지 다른 스타일에도 적용되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 체험판에서 모든 스타일에서 연기 게이지가 3rd, 3G 시절인 걸로 판명되었다.
수렵기술 X 스타일 해설 영상에서 무사도 스타일의 저스트 회피 후 일문자베기, 기인무쌍베기 만으로 연기 게이지를 강화할 수 있는게 확인되었다. 기존 최소 4타 후[11] 큰회전을 맞혀야 연기 게이지를 강화하던 것과 비교하면 훨씬 쉽게 게이지를 강화할 수 있다. 크로스 체험판에서 무사도 스타일은 큰회전베기를 못 쓰는 것이 판명되었다. 기인 큰회전베기는 못 쓰지만 첫 조우 때 포효를 하는 몹과 싸울 경우 포효 전에 기인무쌍베기에 필요한 연기 게이지를 체우고 포효 때 저스트 회피를 하면 시작부터 흰색 게이지로 싸울 수 있다. 근데 문제는 게이지를 강화하고 나서 후딜이 상당하다(...).[12] 다행인 점은 수렵기술로 그 후딜을 바로 캔슬할 수 있다.
가드가 없는 관계로 디노발드 등의 패턴이 기민한 몬스터들을 상대론 힘들어지는 부분이 있다. 다만 대검, 슬래시액스, 차지액스등의 무기보다는 훨씬 신속하며 무기 자체의 공격 판정이 길기 때문에 몬스터의 패턴을 충분히 파악하고 빈틈마다 기인베기를 1~2회씩 적극적으로 끼워 넣으면 딜은 검사 무기군 중 최상급에 속하게 된다. 게다가 부시도 스타일이라면 기인무쌍베기나 앵화기인참으로 인해 상시 빨간 연기 게이지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자체 대미지 상승량도 무시할 수 없다.
성능상 정점을 찍은 트라이 이후론 붉은색 연기 게이지 상태에서 게이지 소모시 바로 기인강화상태가 풀려버리고, 대미지량도 최소 노란 게이지를 유지하지 못하면 영 좋지 않은, 말 그대로 답이 없는 무기였지만, 이번 크로스에서부터는 굳이 대회전기인베기까지 갈 것 없이 앵화기인참, 혹은 부시도 스타일의 기인무쌍베기, 에어리얼의 공중기인베기 콤보 등으로 기인강화 단계를 손쉽게 올릴 수 있게 변경된 데다가 연기 게이지 상태 종료시 초기화가 아니라 노란색 게이지 상태로 내려가게 변경되었다. 덕분에 빨강 진액 상태를 유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충곤, 병 충전과 방패강화 타이밍을 항상 재고 있어야 하는 차지액스 등에 비해 공격력 버프를 유지하는 것이 손쉽다. 버프형 무기 중에서는 가장 손쉽게 버프 상태를 유지할 수 있고, 딜까지 상위권을 차지하는 무기.
후속작인 더블크로스에서는 '''브레이브 스타일'''의 추가로 인해 다시 한번 날아올랐다. 가드 가능한 공격을 대상으로 전부 '''카운터공격'''을 시전할 수 있다는 정신나간 사양으로, 운용 난이도는 상당한 편이지만 그만한 보답을 해주는 고성능 무기군이다.
기존 시리즈의 태도를 좋아하던 유저들에게는 '<대검을 깎아서 만들어 방어력을 포기한 대신 공격에 치중한 무기>라는 컨셉을 기본부터 뒤엎어 버렸다', '반격기나 카운터로 곡예를 하지 않으면 싸울 수가 없다' 등의 반감을 사고 있기도 하지만, 브레이브가 너무 강력할 뿐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는 길드, 스트라이커 태도 역시 충분히 우수한 클리어타임을 보여주고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3.6.1. 추천 무기
브레이브 스타일 기준으로, 더블 크로스에서 태도는 쌍검이나 한손검같은 본격적인 다타무기라기보다 브레이브 카운터와 수기의 높은 모션치 등을 믿고 축맞춤 플레이를 하는 무기에 가까우므로, 속성 공격력에 연연하기보단 주로 범용성 높은 깡뎀 무기를 많이 채택하는 편이다. 유독 깡뎀무기에 괜찮은 무기가 몇개 있던 것도 한몫했다. 또한 경화의 자세를 비롯하여 태도 전용 수렵기술 중 뛰어난 것이 많아, 공용 수렵기술인 절대회피\[임전\]을 빼더라도 예리도 관리에 무리가 없는 무기가 선호되는 경향이 있다.
일단 범용성 최강의 무기는 역시나 아트랄 카 소재 무기인 '진명 메르세겔'. 특히 태도같은 경우는 사마귀 무기 중에서도 대검과 함께 독보적으로 성능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예리+2를 띄울 시 덥크의 모든 깡뎀 태도 중에서 가장 보라예리도가 길게 나오고, 깡뎀도 높으며 3슬롯에 방어력+60 보너스까지 버릴 데가 하나도 없다. 뭘 들고 가야 될지 모르겠으면 그냥 이거만 챙겨가도 평타 이상은 치는 명품무기.
또 하나의 명품무기로는 개열 쇼군기자미 소재의 '개열낫 도히키사키'가 있는데, 이건 흰예리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아예 예리도 스킬이나 업물을 안 달고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대 공격력 자체는 사마귀 태도에 살짝 밀리긴 하지만 보라 예리도와 흰 예리도의 공격력 보정 자체가 줄어들은 본작에선 그렇게까지 큰 차이는 안 나고, 오히려 전투지속력만 놓고 보면 다른 무기들을 압도하는 수준. 특개 무기인지라 무기 슬롯이 하나도 없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예리도 관련 스킬을 아예 배제하고 스킬을 짤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커스텀을 짜기엔 더 용이하다. 이 무기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특개 무기인지라 수렵게이지가 빨리 찬다는 점인데, 덕분에 반쯤 예리도 회복용으로 쓰이던 절대회피[임전]을 아예 빼버리고 경화의 자세와 같은 공격형 수기를 넣어서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꽤 큰 장점이다. 실제로 타임어택에서는 사마귀 태도보다도 이 무기가 훨씬 많이 보일 정도.
그 다음으로 종종 쓰이는 무기 중에서는 암천 테츠카브라 소재의 '와문귀회도[하극상]'이 있다. 이건 예리도+2와 업물을 띄워 운용해야 되는데다 역시 특개 무기 특유의 무슬롯이라 스킬 구성이 상당히 빡빡해지지만, 보라예리 기준으로 태도 중에서 최강급 깡뎀을 자랑하고 특개 무기 특유의 수렵게이지 증가량 업 효과도 받을 수 있다. 개열 태도와 사마귀 태도의 절충형같은 느낌.
마지막으로, 용식선 관련 무기인 '용식구도 노니아스'가 있다. 깡뎀은 위 무기들에 비해 많이 밀리지만 기본적으로 '''풀예리'''에 25% 회심률을 가지고 있어서 생각보다 쓸만하다. 슬롯이 3개인 것도 소소한 장점. 업물만 띄우고 나머지는 초회심 베이스 공격형 스킬에 다 때려박으면 된다.
공략단계에서는 쇼군기자미 원종 소재의 '히키사키마쿠리'도 쓸만하다. 개열낫만큼은 아니지만 흰예리 구간이 길어서 거쳐가는 무기로 쓰기 좋다. G2, G4에서 1단계씩 강화가 가능하므로 G1과 G3에서는 도스마카오 무기나 광석 계열 무기를 대신 쓰면 공백없이 화력을 늘려갈 수 있다.
만약 속성 태도에 관심이 있다면, 속성별로 추천할만한 무기는 다음과 같다. 상술한 바와 같이 극단적인 속성치 특화 무기보다는 깡댐이 받쳐주는 무기가 선호되는 편이다.
- 불속성
- 참로도[칸야라이]: 길드티켓에 화룡 계열 및 테오 테스카토르의 소재를 몇가지 더해서 완성되는 무기. 회심률이 10% 붙어 있다. 볼가노스 소재의 '볼가 용염참'보다 물리 기대값이 아주 약간 낮지만, 순정 흰예리가 길어서 쓰기 편하다. 장인을 띄웠을 때 나오는 보라예리의 길이도 용염참과 동일하다. 바살모스 소재의 '마칼=바살'도 거의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참로도보다 흰예리가 짧고, 장인을 띄워도 보라예리보다 흰예리가 많이 나오는 구성을 가지고 있어서 예리도 면에서는 참로도가 우수하다.
- 대참도 헤이즈노바: 디노발드 소재 무기. 상위에서는 참로도의 상위호환이었지만 G급에서는 상호호환에 가까워졌다. 회심률은 붙어 있지 않지만 참로도보다 속성치가 10 높다. 은화룡 소재의 '진비룡도[순은]'은 속성치와 예리도 면에서 헤이즈노바보다 살짝 뒤처지는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슬롯이 하나 더 많으므로 세팅에 따라 채용할만한 여지가 있다.
- 물속성
- 샤르투리스: 케차와차 소재 무기. 물속성 태도 중 가장 높은 물리 기대값과 상위권의 속성치를 가지고 있다. 순정 흰예리가 짧고 슬롯이 하나도 없는 것이 단점. 가노토토스 소재의 '폭수겸 가노스하케티'는 샤르투리스와 물리 기대값은 동일하나 속성치가 12 낮다. 순정 흰예리가 샤르투리스보다 길기는 하나 장인을 띄웠을 때 나오는 보라예리의 길이는 샤르투리스와 같다. 가노스하케티는 G급 아마츠마가츠치 및 영맹화 가노토토스를 잡아야 완성할 수 있어서 성능에 비해 제작 난이도도 좀 높은 편.
- 타마키하루 노명멸참도: 천안 타마미츠네 소재 무기. 물리 기대값과 속성치는 샤르투리스보다 아주 미세하게 뒤처지지만 순정 흰예리 및 장인 보라예리가 샤르투리스보다 약간씩 길다. 회심률이 20% 붙어 있어서 초회심과도 어울린다. 이명 특수개체 무기라서 수렵 게이지 획득량에 보너스가 붙는다. 타마미츠네 무기답게 고풍스러운 일본도 형태를 띠고 있어 폴암 스타일인 샤르투리스나 가노스하케티의 룩에 불만이 있다면 좋은 대체재가 된다. 의뢰 퀘스트 보상으로 교역선 선장에게 받을 수 있는 '와자모노 츠쿠모키바마루'는 슬롯이 1개 뚫려 있고 순정 풀예리라 장인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지만, 츠쿠모키바마루의 보라예리 공격력이 노명멸참도의 흰예리 공격력에 준하므로 사실상 하위호환이다. 타마미츠네 원종 소재의 '타마노오노 절가여참도'는 노명멸참도보다 회심률이 10% 낮은 대신 속성치가 5 높고 슬롯이 1개 뚫려 있다. 로아루드로스 소재의 '바서파로스'는 절가여참도보다 속성치가 9 낮은 대신 슬롯이 2개 뚫려 있으므로 세팅에 따라 채용할만하다.
- 번개속성
- 대귀치도[나찰]: 라잔 소재 무기. 순정 흰예리가 약간 짧은 것 외에는 거의 완벽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장인으로 보라예리를 끌어내면 진명 메르세겔보다 높은 물리 기대값을 가지게 되며, 속성치는 26으로 아주 높지도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다. 소소하게 회심률 10%에 슬롯 1개도 가지고 있다. 언월도 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서 룩은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는데, 일본도 스타일인 라이젝스 태도나 참파도 계열은 성능이 좀 아쉬운 편이라 대귀치도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
- 진 왕아도[천위]: 진오우거 소재 무기. 무난하게 밸런스 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장인을 띄우면 보라예리가 나와서 라이젝스 태도보다 물리 기대값이 높아진다.
- 얼음속성
- 백토극인 이나바: 울크스스 소재 무기. 역회심 10%를 제외하면 순정으로도, 장인을 띄워도 상위권의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백원체[도도도도]: 도도블랑고 소재 무기. 백토극인보다 깡댐은 약간 낮지만 회심률이 15% 붙어 있고 예리도 구성도 좀 더 우수하다.
- 릿카타루히마루[서설]: 광석 소재 무기. 백토극인보다 근소하게 뒤처지는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흰예리 구간이 길어서 약간 더 안정적이다. 일본도 형태라서 룩도 무난하게 멋지다.
- 슈밧왕의 대상단: 은령 가무토 소재 무기. 은령 무기가 모두 그렇듯이 장인으로 흰예리를 끌어내면 최고 수준의 물리 기대값을 가지게 된다. 사실상 얼음속성 무기가 아니라 무속성 무기나 다름없다. 수렵 중 흰예리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 용속성
- 네로=캘러미티: 이블조 소재 무기. 균형잡힌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인으로 보라예리가 나온다. 회심률이 15% 붙어있다.
- 밀라드레파논: 흑룡 소재 무기. 네로=캘러미티와 대동소이하다. 회심률이 붙지 않은 대신 속성치가 약간 더 높다.
- THE디카로그: 샤가르마가라 소재 무기. 네로=캘러미티나 밀라드레파논보다 깡댐이 낮지만 45%에 달하는 회심률이 특징. 슬롯도 1개 뚫려있다.
- 신멸조 알=파리아: 알바트리온 소재 무기. 깡댐이 좀 낮지만 순정 풀예리라 장인 스킬이 필요 없다. 슬롯은 2개 뚫려있다.
- 혁성도[섬무]: 발파루크 소재 무기. 알=파리아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흰예리 구간의 길이가 압도적이라 지속력은 이 쪽이 좀 더 뛰어나다.
- 용도[화염]: 라오샨룽 소재 무기. 50에 달하는 속성치를 가지고 있으며 혁성도만큼은 아니지만 순정 흰예리도 제법 길다. 장인으로 보라예리를 끌어내면 물리 기대값이 알=파리아를 추월한다. 슬롯은 1개.
- 독속성
- 대도[흉]: 얀가루루가 소재 무기. 속성치는 16에 불과하고 순정 흰예리도 그리 길지 않지만, 회심률이 10% 붙어 있으며 장인으로 보라예리를 끌어내면 진명 메르세겔에 뒤지지 않는 물리화력이 나온다. 또한 대도 트리에서 파생되는 '흑랑대도[현]'은 깡댐이 30 가량 낮은 대신 회심률이 더 높은 25%이고 42에 달하는 독 속성치와 3슬롯을 가지고 있다.
- 원독의 카마이타치: 카마이타치라고 읽고 鎌威太刀라고 쓴다.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낫처럼 생겼지만 어쨌거나 태도(太刀)가 맞단다. 뼈, 벌레 계열 소재에 리오레이아 원종 및 희소종 소재, 약간의 얀가루루가 소재까지 더해 만드는 무기로서 대도[흉]과 흑랑대도[현]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 마비속성
- 마비속성 태도는 물리 기대값이 너무 낮아서 추천할 만한 것이 없다.
- 수면속성
- 폭파속성
3.6.2. 수렵 스타일
'''태도 스타일 별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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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드 스타일: 조작 측면에서는 전작의 4G 태도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다른 무기의 길드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전작들과 비슷한 감각으로 플레이가 가능. 연기 게이지 관리가 쉬워지고 수렵기술이라는 크로스 시스템 특성상 길드 스타일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수렵기술은 2개 장착가능.
스트라이커가 좌우 이동베기가 불가능한 탓에, 수기 2개만 장착가능임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이커보다 길드를 선호하는 사람도 많다. 단 이렇게 싸우려면 회피성능을 넣고 경화+앵화를 채용해 포지셔닝과 프레임 회피만으로 생존할수있는 극한의 고인물이 될 필요가 있다.
- 스트라이커 스타일: 좌우 이동베기(스틱+X+A)가 삭제되고,후퇴 베기(X+A)는 건재하지만 기인 내딛어베기로 연계가 불가능하다. 공중에서 기인베기를 하면 점프기인베기가 발동. 이렇듯 서드 포터블 이후에 생긴 연계기들을 사용할 수 없기에 전체적으로 몬스터 헌터 도스 시절이랑 비슷하게 운영을 해야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태도 전용 수렵기술이 꽤나 유용하고 절대회피를 부담없이 달 수 있기에 중간 정도는 무난히 가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부족한 딜을 각종 수렵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채워나가는 식으로 이용하면 역시 상당한 위력을 자랑하는 편. 수렵기술 3개 장착가능.
- 에어리얼 스타일: 좌우 후퇴 베기(스틱+X+A)는 가능하지만 지상에서 기인베기(R)가 불가능하고, 특수발도(R+X+A)가 공중에서만 사용가능. 에어회피후 짓밟고도약→점프기인베기(R)→기인베기II(R)→기인베기III(R)→기인대회전베기(R)로 연기 게이지강화 가능. 기인 강화 상태에서는 에어회피 후 짓밟고 도약→점프기인삼연베기(R)→기인대회전배기(R)로 단축가능. 지상 기인 대회전베기는 사용할 수 없다.
전반적으로 길드보단 게이지 강화가 쉬운 편. 다만 노강 상태에서 강화가 어려운 편이라, 앵화기인참으로 강화 보조를 받는 것이 좋다. 아니면 연기해방원월베기에서 연계되는 기인베기는 에어리얼 스타일도 지상에서 대회전베기까지 파생이 가능하므로 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일단 하얀색으로의 강화만 어떻게든 성공하면 태도 전 스타일 중에서도 게이지 강화속도가 엄첨나게 빠르며, 빨강까지 만든 상태에서는 내려베기→도약→점프기인3연베기→내려베기 루프로 상당한 딜링과 단차치를 쌓는 게 가능하다.
추천 수렵기술은 1단계 강화가 정말로 익숙하지 않으면 앵화기인참을, 에어리얼 스타일에 상당히 익숙해지면 연기해방원월베기3를 들어 기인베기 지속 딜링을 강화하거나, 절대회피로 안정성을 챙기는 것이 좋다.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그리고 의외로 발도술과 궁합이 좋다. 납도 도약 후 발도로 점프기인3연베기에 발도술이 적용되기 때문.
추천 수렵기술은 1단계 강화가 정말로 익숙하지 않으면 앵화기인참을, 에어리얼 스타일에 상당히 익숙해지면 연기해방원월베기3를 들어 기인베기 지속 딜링을 강화하거나, 절대회피로 안정성을 챙기는 것이 좋다.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그리고 의외로 발도술과 궁합이 좋다. 납도 도약 후 발도로 점프기인3연베기에 발도술이 적용되기 때문.
- 무사도 스타일: 크로스까지는 태도 스타일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 스타일. 회피베기(X+A)는 백스텝 베기가 불가능하며 오로지 좌, 우 회피베기(← or →+X+A)만 사용가능. 발도상태에서 (X+A)로 좌 회피베기, 터치패드의 특수동작 버튼으로 우 회피베기가 가능하다. 기인 대회전베기는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기인베기는 단순한 뎀딜용도로 쓸 수밖에 없다. 몬스터가 자주 공격하지 않고 말뚝딜을 넣기 편한상황에선 대회전베기를 쓸수있는 다른 스타일이 강화가 편한 경우도 존재. 하지만 저스트 회피후 일문자베기(X)-기인무쌍베기(R) 콤보로 타 스타일보다 더 빠르고 적은 모션, 준 대검급 모션치, 적은 게이지 소모로 기인 강화가 가능하다. 게다가 크로스에서는 빨강게이지에서 기인강화 할 시 게이지 지속시간이 초기화 되는데다, 4G처럼 단계가 초기화되지 않고 1단계씩만 줄어들기 때문에 게이지 관리가 쉬운 무사도 특성상 상시 빨강 유지도 쉽고, 수렵기를 앵화기인참을 들고오면 연기 게이지 강화유지는 더욱 더 쉬워진다.
다만 무쌍베기 모션이 타격범위가 넓은 기인 대회전베기와는 달리 종방향 공격이라 좌우 판정이 매우 좁아서 어떻게든 몹에게 잘 파고들어서 기인강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무쌍베기의 모션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 어느 정도 손에 익으면 이 공격을 최대한 약점에 꽂아넣는 것으로 기인강화뿐만 아니라 상당한 뎀딜도 기대할 수 있다. 대회전베기보다 범위가 좁다는 점도 파티플레이에서는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한다.
하나 팁으로, 몬스터와 첫 조우시 재빠르게 달려가서 몬스터가 포효를 준비하는 사이에 X, A로 연기 게이지를 약간 쌓고 포효를 저스트 회피로 피한 다음 기인 강화를 하면 시작과 동시에 백색 게이지를 쌓을 수 있다![13] 대미지가 크던 작던, 포효든 풍압이든 공격판정이기만 하면 저스트회피가 발동되는 부시도 스타일 특성 때문인데, 이 때문에 조우 시 포효 뿐만 아니라 분노 포효 등에서도 손쉽게 기인강화를 할 수 있다.
크로스에서는 상당히 좋은 스타일이지만 몇몇 단점도 있다. 일문자베기>기인무쌍베기의 입력 여유시간이 다른 연계공격보다 빠듯해서 패턴을 보면서 공격을 이행하는 운영이 쉽지 않으며, 저스트 회피 후 일문자베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회피로 캔슬할 수 없어 연속공격에 취약하다. 결정적으로 대경직 타이밍에 최대위력의 공격인 무쌍베기를 자력으로 사용할 수가 없으며, 이 때에는 앵화기인참의 도움 없이는 연기 게이지 강화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무사도는 파티원의 공격을 회피해도 파워런으로 이행되기 때문에 일부러 파티원들, 특히 검사들이 공격하고 있을때 파티원쪽으로 회피로 달려들어 저스트 회피를 발동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자주쓰면 파티원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으니 강화시간이 여의치 않을때만 사용하는것이 좋다.
더블크로스에서는 심각한 너프를 받으며 사용률이 크게 하락했다. 안그래도 느리던 무쌍베기가 더 느려지고 부시도 저격용 연속공격패턴이 늘어났으며, 결정적으로 훨씬 성능이 강력한 브레이브 스타일이 등장했기 때문. 더블크로스에서 부시도 스타일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브레이브보다도 훨씬 운용 난이도가 높다.
추천 수렵기술은 일반적으론 앵화기인참을 채용하지만 연기 게이지 강화는 저스트회피 공격으로 거의 무한으로 빨강게이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앵화기인참 수기를 넣지 않고 경화의 자세를 넣어서 수기 게이지가 찰 때마다 강력한 한방을 꽂아넣는다던지, 절대회피[임전]을 넣어서 더욱 기동성을 살리고 예리도 소모를 억제하는 등 선택도 가능하다.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하나 팁으로, 몬스터와 첫 조우시 재빠르게 달려가서 몬스터가 포효를 준비하는 사이에 X, A로 연기 게이지를 약간 쌓고 포효를 저스트 회피로 피한 다음 기인 강화를 하면 시작과 동시에 백색 게이지를 쌓을 수 있다![13] 대미지가 크던 작던, 포효든 풍압이든 공격판정이기만 하면 저스트회피가 발동되는 부시도 스타일 특성 때문인데, 이 때문에 조우 시 포효 뿐만 아니라 분노 포효 등에서도 손쉽게 기인강화를 할 수 있다.
크로스에서는 상당히 좋은 스타일이지만 몇몇 단점도 있다. 일문자베기>기인무쌍베기의 입력 여유시간이 다른 연계공격보다 빠듯해서 패턴을 보면서 공격을 이행하는 운영이 쉽지 않으며, 저스트 회피 후 일문자베기를 사용하지 않는 한 회피로 캔슬할 수 없어 연속공격에 취약하다. 결정적으로 대경직 타이밍에 최대위력의 공격인 무쌍베기를 자력으로 사용할 수가 없으며, 이 때에는 앵화기인참의 도움 없이는 연기 게이지 강화도 불가능하다. 하지만 무사도는 파티원의 공격을 회피해도 파워런으로 이행되기 때문에 일부러 파티원들, 특히 검사들이 공격하고 있을때 파티원쪽으로 회피로 달려들어 저스트 회피를 발동시키는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자주쓰면 파티원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으니 강화시간이 여의치 않을때만 사용하는것이 좋다.
더블크로스에서는 심각한 너프를 받으며 사용률이 크게 하락했다. 안그래도 느리던 무쌍베기가 더 느려지고 부시도 저격용 연속공격패턴이 늘어났으며, 결정적으로 훨씬 성능이 강력한 브레이브 스타일이 등장했기 때문. 더블크로스에서 부시도 스타일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브레이브보다도 훨씬 운용 난이도가 높다.
추천 수렵기술은 일반적으론 앵화기인참을 채용하지만 연기 게이지 강화는 저스트회피 공격으로 거의 무한으로 빨강게이지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앵화기인참 수기를 넣지 않고 경화의 자세를 넣어서 수기 게이지가 찰 때마다 강력한 한방을 꽂아넣는다던지, 절대회피[임전]을 넣어서 더욱 기동성을 살리고 예리도 소모를 억제하는 등 선택도 가능하다. 수렵기술은 1개 장착가능.
- 브레이브 스타일: 카운터에 능숙하다면 전 무기 최강급의 성능을 발휘하는 더블크로스 최강의 태도 스타일.
브레이브 게이지가 없는 상태에서는 회피베기가 제한돼서 이나시에서 연계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인베기는 3단까지만 가능하고 대회전베기를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연기 게이지 강화도 불가능. 따라서 납도캔슬→X→X→납도캔슬→를 반복해서 최대한 빠르게 브레이브 상태에 돌입하는 것이 좋다. 브레이브 상태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청색 기인강화가 되며[14] 회피베기의 제한이 사라지고 기인베기 3단이 기인일문자베기→기인무쌍베기 콤보로 변경된다. 여기까지의 내용들만 보면 다소 평범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스타일의 진가는 브레이브 상태에 들어가면 기인베기가 변경된다는 점.
브레이브 상태에서 기인베기 1 사용시 공격 전에 자세를 잡으면서 가드포인트가 발생한다. 성공시 공격을 흘리며 바로 강 기인베기 1단이 발동한다. 가드포인트의 판정은 저스트가드 수준으로 짧아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쓰기 힘들지만 가드가 가능한 모든 공격을 노 대미지로 막기 때문에 성능도 저스트 가드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실패하면 얄짤없이 쳐맞는다는 점. 또한 연기 게이지가 없으면 가드포인트도 발동하지 않는다. 반면에 일단 강기인베기 카운터에 성공하면 연기 게이지를 쓴만큼 돌려받는다. 계속 카운터를 성공시키기만 하면 연기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정직하게 돌진을 반복하는 몬스터 상대로는 카운터만 줄창 때리고 있어도 몬스터가 알아서 눕는다.
강 기인베기 1단은 기인베기의 가드포인트가 성공하면 선딜레이가 없이 바로 발동. 강 기인베기 1단 자체의 모션배율이 대회전베기보다 높기 때문에 디노발드처럼 꼬리를 주공격수단으로 쓰는 몬스터들은 카운터가 몇 번 성공한 것만으로도 꼬리가 잘려나간다. 뒤이어서 바로 강 기인베기 2단으로 연계가 가능하며 그냥 쓰면 제자리베기, 앞방향을 넣어서 쓰면 전진베기가 나가기 때문에 강 기인베기 3단을 쓰기 위한 거리조절에 편리하다.
기인무쌍베기 모션을 쓰는 강 기인베기 3단은 무사도 스타일에 비해 모션배율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다른 공격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높으며 저스트 회피가 강요되는 무사도 스타일과는 다르게 그냥 기인베기 콤보로도 발동된다.[15] 거기다가 후딜레이가 줄고 무사도 스타일과 다르게 회피베기나 납도캔슬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성이 늘어나 비교적 안전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즉 브레이브 상태만 돌입하면 강력한 기인베기를 지속적으로 넣어줄수 있으며 난이도가 어렵지만 강력한 카운터 기술도 있다. 브레이브 태도의 기본적인 운용 방식은 일단 다른 브레이브 스타일 무기들과 동일하게 최대한 빨리 브레이브 상태에 돌입하고, 몬스터의 공격을 카운터로 받아치면서 연기 게이지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한 다음, 다운이나 경직 등 허점을 보일 때 강 기인베기 3단까지 연계하여 무쌍베기를 약점에 최대한 맞히는 것이다. 무사도 스타일과는 달리 대경직 타이밍에도 자유롭게 강 기인베기 3단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소소한 부작용으로, 몬스터가 발버둥치는 움직임 때문에 꼬리 등의 부위가 지면에 파묻히거나 하면 가장 모션치가 높은 올려베기가 제대로 안 맞는 경우가 생긴다. 무쌍베기 모션의 공격판정이 워낙에 좁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다만 운용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인데, 일단 가드포인트 카운터 공격의 판정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라 몬스터의 공격 패턴과 판정범위를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 딜 누수 없이 꼬박꼬박 카운터 공격을 넣어줄 수 있다. 특히 G급으로 넘어오면서 일부 몬스터들이 기존 상위 공격패턴에 엇박자를 넣어 공격하거나 허를 찌르는 추가 패턴이 추가된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렇다. 그리고 무쌍베기까지 연계에 걸리는 시간도 다소 길고 판정도 좁아서, 공격을 넣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수 초 후에 몬스터가 어느 행동을 취할지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어야 브레이브 스타일의 주 딜링 공격 중 하나인 무쌍베기를 축맞춤을 하면서 넣어줄 수 있다. 카운터 공격과 강기인베기 둘 중 하나만 제대로 해도 다른 어지간한 무기 수준의 딜을 뽑을 정도로 강력한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이 둘을 동시에 제대로 쓸 줄 알아야 본 성능이 나오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가드가 없어서 광역공격이나 지속시간이 긴 공격에 약점이 있었던 태도에 뛰어난 생존기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카운터만 성공하면 강 기인베기를 시도 때도 없이 때려넣어 폭딜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더블크로스의 태도 최강스타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다른 무기와 마찬가지로 브레이브 상태가 아니면 움직임이 제한되고, 카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다른 스타일에 비해 장점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연기 게이지와 브레이브 게이지의 관리를 잘하면서 몬스터 패턴을 확실히 파악해 카운터를 때려넣을 수 있어야 진가가 발휘되는 숙련자용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16][17] 카운터 공격을 꼬박꼬박 박아넣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선 더블 크로스 본작 최상위급 DPS를 자랑하는 스타일로, DPS로 브레이브 태도 이상의 딜을 뽑는 무기는 무한 강모아베기를 넣을 수 있는 브레이브 대검, 크로스에서도 죽창급 공격력을 자랑했던 스트라이커 랜스, 미친 연사력을 자랑하는 브레이브 헤보 정도밖에 없다.
사실 강기인베기 카운터가 어렵다고는 해도 회피성능을 달지 않은 프레임 회피보다는 훨씬 판정이 후하고, 부시도의 저스트회피로는 대응이 안되는 연속공격에도 대부분 대응할 수 있으며 대회전베기, 코팅도 없어서 오히려 다른 스타일보다 편한 부분도 많다. 숙련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스타일이지만, 카운터에 너무 욕심내지 않으면 비숙련자가 잡아도 충분히 강하고 안정적인 스타일이다.
브레이브 상태에서 기인베기 1 사용시 공격 전에 자세를 잡으면서 가드포인트가 발생한다. 성공시 공격을 흘리며 바로 강 기인베기 1단이 발동한다. 가드포인트의 판정은 저스트가드 수준으로 짧아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쓰기 힘들지만 가드가 가능한 모든 공격을 노 대미지로 막기 때문에 성능도 저스트 가드와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차이점이라면 실패하면 얄짤없이 쳐맞는다는 점. 또한 연기 게이지가 없으면 가드포인트도 발동하지 않는다. 반면에 일단 강기인베기 카운터에 성공하면 연기 게이지를 쓴만큼 돌려받는다. 계속 카운터를 성공시키기만 하면 연기 게이지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정직하게 돌진을 반복하는 몬스터 상대로는 카운터만 줄창 때리고 있어도 몬스터가 알아서 눕는다.
강 기인베기 1단은 기인베기의 가드포인트가 성공하면 선딜레이가 없이 바로 발동. 강 기인베기 1단 자체의 모션배율이 대회전베기보다 높기 때문에 디노발드처럼 꼬리를 주공격수단으로 쓰는 몬스터들은 카운터가 몇 번 성공한 것만으로도 꼬리가 잘려나간다. 뒤이어서 바로 강 기인베기 2단으로 연계가 가능하며 그냥 쓰면 제자리베기, 앞방향을 넣어서 쓰면 전진베기가 나가기 때문에 강 기인베기 3단을 쓰기 위한 거리조절에 편리하다.
기인무쌍베기 모션을 쓰는 강 기인베기 3단은 무사도 스타일에 비해 모션배율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다른 공격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높으며 저스트 회피가 강요되는 무사도 스타일과는 다르게 그냥 기인베기 콤보로도 발동된다.[15] 거기다가 후딜레이가 줄고 무사도 스타일과 다르게 회피베기나 납도캔슬로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존성이 늘어나 비교적 안전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즉 브레이브 상태만 돌입하면 강력한 기인베기를 지속적으로 넣어줄수 있으며 난이도가 어렵지만 강력한 카운터 기술도 있다. 브레이브 태도의 기본적인 운용 방식은 일단 다른 브레이브 스타일 무기들과 동일하게 최대한 빨리 브레이브 상태에 돌입하고, 몬스터의 공격을 카운터로 받아치면서 연기 게이지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한 다음, 다운이나 경직 등 허점을 보일 때 강 기인베기 3단까지 연계하여 무쌍베기를 약점에 최대한 맞히는 것이다. 무사도 스타일과는 달리 대경직 타이밍에도 자유롭게 강 기인베기 3단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소소한 부작용으로, 몬스터가 발버둥치는 움직임 때문에 꼬리 등의 부위가 지면에 파묻히거나 하면 가장 모션치가 높은 올려베기가 제대로 안 맞는 경우가 생긴다. 무쌍베기 모션의 공격판정이 워낙에 좁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다만 운용 난이도는 꽤나 높은 편인데, 일단 가드포인트 카운터 공격의 판정시간이 매우 짧은 편이라 몬스터의 공격 패턴과 판정범위를 완벽히 숙지하고 있어야 딜 누수 없이 꼬박꼬박 카운터 공격을 넣어줄 수 있다. 특히 G급으로 넘어오면서 일부 몬스터들이 기존 상위 공격패턴에 엇박자를 넣어 공격하거나 허를 찌르는 추가 패턴이 추가된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렇다. 그리고 무쌍베기까지 연계에 걸리는 시간도 다소 길고 판정도 좁아서, 공격을 넣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수 초 후에 몬스터가 어느 행동을 취할지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어야 브레이브 스타일의 주 딜링 공격 중 하나인 무쌍베기를 축맞춤을 하면서 넣어줄 수 있다. 카운터 공격과 강기인베기 둘 중 하나만 제대로 해도 다른 어지간한 무기 수준의 딜을 뽑을 정도로 강력한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이 둘을 동시에 제대로 쓸 줄 알아야 본 성능이 나오는 스타일이라 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 가드가 없어서 광역공격이나 지속시간이 긴 공격에 약점이 있었던 태도에 뛰어난 생존기가 생겼을 뿐만 아니라 카운터만 성공하면 강 기인베기를 시도 때도 없이 때려넣어 폭딜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더블크로스의 태도 최강스타일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다른 무기와 마찬가지로 브레이브 상태가 아니면 움직임이 제한되고, 카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다른 스타일에 비해 장점이 없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연기 게이지와 브레이브 게이지의 관리를 잘하면서 몬스터 패턴을 확실히 파악해 카운터를 때려넣을 수 있어야 진가가 발휘되는 숙련자용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16][17] 카운터 공격을 꼬박꼬박 박아넣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선 더블 크로스 본작 최상위급 DPS를 자랑하는 스타일로, DPS로 브레이브 태도 이상의 딜을 뽑는 무기는 무한 강모아베기를 넣을 수 있는 브레이브 대검, 크로스에서도 죽창급 공격력을 자랑했던 스트라이커 랜스, 미친 연사력을 자랑하는 브레이브 헤보 정도밖에 없다.
사실 강기인베기 카운터가 어렵다고는 해도 회피성능을 달지 않은 프레임 회피보다는 훨씬 판정이 후하고, 부시도의 저스트회피로는 대응이 안되는 연속공격에도 대부분 대응할 수 있으며 대회전베기, 코팅도 없어서 오히려 다른 스타일보다 편한 부분도 많다. 숙련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스타일이지만, 카운터에 너무 욕심내지 않으면 비숙련자가 잡아도 충분히 강하고 안정적인 스타일이다.
- 연금 스타일
조충곤의 스트라이커 스타일과 유사하게 조작이 간략화된다. X에 종베기/찌르기 계열 모션이 전부 배당되어 X만 눌러도 내딛어베기 이후로 세로베기-찌르기-베어올리기 (타 스타일로 비유하면 XAX)의 루프가 성립하며, A에는 타 스타일에서 X+A로 발동하는 횡베기 계열 모션들이 배당된다. R로 나가는 기인베기는 스트라이커와 마찬가지로 RRRR로 I-II-III-큰회전베기로 파생되며, 기인베기중 찌르기, 베어올리기 추가 입력이 불가능하고 후퇴베기로 기인베기 스킵이 불가능하다. 연금 게이지는 기인베기 콤보에서 많이 쌓인다.
수기 3개 사용이 가능해서 임전/거울꽃/앵화기인참을 전부 쑤셔넣고 운영이 가능하다지만 그렇게 운용할 때 SP 상태에서 수기 게이지가 자동회복되는 스트라이커 대비 메리트가 없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기인베기중 평타 입력이 불가능하므로 연기 게이지 관리도 쉽지 않다. 스트라이커와 달리 복수의 SP 지정이 가능하며 SP 강화가 존재한다는 메리트는 존재하지만 태도충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서깊은 팀원 방해(...) 무기가 아무래도 서포트에 특화된 연금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도 한몫 한다.
수기 3개 사용이 가능해서 임전/거울꽃/앵화기인참을 전부 쑤셔넣고 운영이 가능하다지만 그렇게 운용할 때 SP 상태에서 수기 게이지가 자동회복되는 스트라이커 대비 메리트가 없어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기인베기중 평타 입력이 불가능하므로 연기 게이지 관리도 쉽지 않다. 스트라이커와 달리 복수의 SP 지정이 가능하며 SP 강화가 존재한다는 메리트는 존재하지만 태도충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서깊은 팀원 방해(...) 무기가 아무래도 서포트에 특화된 연금 스타일과는 맞지 않는 측면이 있는 것도 한몫 한다.
3.6.3. 수렵 기술
- 연기해방원월베기(練気解放円月斬り)
만월을 그리듯이 태도를 돌리다가 기인베기 1타의 모션으로 공격한다. 공격의 적중 여부와 상관없이 기인베기2로 연계할 수 있으며 장시간 연기 게이지가 MAX로 표기되며 감소하지 않으며 연기해방원월베기의 지속시간은 아랫쪽 수기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리얼 태도는 지상 기인베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연기해방원월베기로 시작하면 연계가 가능하다. 기인베기는 배율이 높고 심안 효과가 있어 튕기지 않는데다가 대부분의 스타일에서 기인 단계를 갱신시키거나 높힐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만큼 기인베기를 사용하는데 게이지 제약이 없어지는 이 수기는 굉장히 쓸모가 많다. 주로 에어리얼 스타일, 브레이브 스타일 태도가 채용한다.
에어리얼 태도는 지상 기인베기를 사용할 수 없지만 연기해방원월베기로 시작하면 연계가 가능하다. 기인베기는 배율이 높고 심안 효과가 있어 튕기지 않는데다가 대부분의 스타일에서 기인 단계를 갱신시키거나 높힐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만큼 기인베기를 사용하는데 게이지 제약이 없어지는 이 수기는 굉장히 쓸모가 많다. 주로 에어리얼 스타일, 브레이브 스타일 태도가 채용한다.
- 거울꽃의 자세(鏡花の構え;경화의 자세)
발동 시 특수한 준비자세를 잡으며 이때 공격이 들어오면 종베기로 반격하는 기술.
선딜레이와 공격프레임 모두 몹시 짧아 반응성이 좋지만 시전중엔 제자리에 고정되기 때문에 타이밍이 어긋나면 불발이 나기 쉽다 하지만 별다른 회피 수단이 없어 돌진과 같은 공격에 무방비했던 태도에게는 반가운 요소. 가드가 아니기 때문에 가드 불가 공격을 카운터할 수 있는 건 물론 포효와 같은 데미지 없는 공격에도 반응한다. 모션치가 굉장히 높은데 경직치 보너스까지 있다. 이 수기에 맞으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몬스터에게 경직이 걸릴 정도이며 적당한 조건만 갖추면 그 깨기 까다롭다는 라잔 뿔도 돌진 카운터 한방에 한짝씩 파괴해 버린다.(...) 요구 수렵게이지 양이 大이기 때문에 헛치게 되면 속이 쓰리니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한 후 확실한 기회를 노려서 사용해야 한다. 브레이브 스타일의 브레이브 상태의 강 기인베기 I에 이와 유사한 반격 기능이 있지만 사용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다가 거울꽃의 자세 III는 강 기인베기 I의 51[18]을 가볍게 웃도는 180의 모션값을 가지고 있어 경화의 자세를 쓸모없게 만들진 않았다. 오히려 카운터를 넣기 쉬운 몹에게는 쌍카운터를 채용해서 부위를 걸레짝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로 쓰인다.
선딜레이와 공격프레임 모두 몹시 짧아 반응성이 좋지만 시전중엔 제자리에 고정되기 때문에 타이밍이 어긋나면 불발이 나기 쉽다 하지만 별다른 회피 수단이 없어 돌진과 같은 공격에 무방비했던 태도에게는 반가운 요소. 가드가 아니기 때문에 가드 불가 공격을 카운터할 수 있는 건 물론 포효와 같은 데미지 없는 공격에도 반응한다. 모션치가 굉장히 높은데 경직치 보너스까지 있다. 이 수기에 맞으면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몬스터에게 경직이 걸릴 정도이며 적당한 조건만 갖추면 그 깨기 까다롭다는 라잔 뿔도 돌진 카운터 한방에 한짝씩 파괴해 버린다.(...) 요구 수렵게이지 양이 大이기 때문에 헛치게 되면 속이 쓰리니 몬스터의 패턴을 파악한 후 확실한 기회를 노려서 사용해야 한다. 브레이브 스타일의 브레이브 상태의 강 기인베기 I에 이와 유사한 반격 기능이 있지만 사용 난이도가 굉장히 높은데다가 거울꽃의 자세 III는 강 기인베기 I의 51[18]을 가볍게 웃도는 180의 모션값을 가지고 있어 경화의 자세를 쓸모없게 만들진 않았다. 오히려 카운터를 넣기 쉬운 몹에게는 쌍카운터를 채용해서 부위를 걸레짝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로 쓰인다.
- 앵화기인참(桜花気刄斬)
백스텝을 하며 자세를 잡은 후 내딛으며 큰회전베기를 2회 사용한다. 맞은 부위에는 시간차로 후속타가 터져나간다. 단 후딜이 상당하기 때문에 타이밍을 잡기 어려운 편. 몬스터의 공격을 발동 직후의 백스텝을 활용해 피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일반적인 큰회전베기 후 납도 캔슬이 가능하며 연기 게이지 1단계 강화도 할 수 있다. 단순히 게이지 강화용이 아니라 모션치도 160이나 되어 약점에 전부 맞출 수만 있다면 경화의 자세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위력을 자랑하며 꼬리 자르기나 기타 부위 파괴에도 효과적인 만능 수기. 게이지 강화가 제한적인 부시도, 에어리얼 스타일과 궁합이 좋지만 브레이브를 제외한 모든 스타일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예리도 소모가 다소 있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브레이브 스타일에서는 하얀색 연기 게이지 강화가 되기는 하지만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파랑 강화 고정이기때문에 앵화기인참의 연기 게이지 강화가 다소 의미가 없어진다. 모든 단계의 게이지 요구량 표기는 중으로 같지만 단계적으로 요구치가 높아지고 그만큼 배율도 높아지는만큼 3을 쓰는게 전혀 손해는 아니다.
일반적인 큰회전베기 후 납도 캔슬이 가능하며 연기 게이지 1단계 강화도 할 수 있다. 단순히 게이지 강화용이 아니라 모션치도 160이나 되어 약점에 전부 맞출 수만 있다면 경화의 자세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는 위력을 자랑하며 꼬리 자르기나 기타 부위 파괴에도 효과적인 만능 수기. 게이지 강화가 제한적인 부시도, 에어리얼 스타일과 궁합이 좋지만 브레이브를 제외한 모든 스타일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예리도 소모가 다소 있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브레이브 스타일에서는 하얀색 연기 게이지 강화가 되기는 하지만 브레이브 상태에서는 파랑 강화 고정이기때문에 앵화기인참의 연기 게이지 강화가 다소 의미가 없어진다. 모든 단계의 게이지 요구량 표기는 중으로 같지만 단계적으로 요구치가 높아지고 그만큼 배율도 높아지는만큼 3을 쓰는게 전혀 손해는 아니다.
- 요도 나찰(妖刀羅刹)
더블 크로스 추가 태도 전용수기. 시전하면 공격력을 대폭 상승시키지만 지속적으로 체력을 까먹는 수기이다. 체력이 완전히 까이는 건 아니고 브레이브 이나시처럼 빨간 게이지만 늘어난다. 요도 나찰 효과를 받는 중에 몬스터를 공격하면 이 빨간 게이지가 회복된다. 공격력 상승 배율이 레벨3 기준으로 1.3배나 돼서 쓸만할것 같지만 시전시간 자체가 엄청나게 길어서 난전 중에 쓰기 힘들고 수기 지속시간도 긴 편이 아니다. 범용성을 생각하면 대부분 경화의 자세나 앵화기인참을 넣지만, 종종 채용되기도 하는 수기.
3.7. 몬스터 헌터: 월드
3.8. 몬스터 헌터 라이즈
4. 관련 문서
[13] 혹은 몇몇 몬스터에 따라 바로 저스트 회피 후 연한 육질부위를 일문자베기로 때린 후 바로 기인무쌍베기로 먹여도 가능하다.[14] 모션배율은 황색과 적색의 중간.[15] R-R-R-R 연계 또는 Y-R-R-R 연계[16] 이렇다시피 굉장히 애매한 스타일이라서 월드의 간파베기와 비교하기가 어렵다. 둘다 생존기라고는 하지만 어느쪽도 완성된 카운터라고 보기 어렵기 때문. 그래도 현재까지는 쓰기 어렵지만 그 자리에서 즉시 카운터가 가능한 브레이브 태도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애초에 카운터라는건 숙련자가 쓰기 용이한 스킬이기 때문에 컨트롤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은 사용하기가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17] 일단 숙달되고 나면 스태미너 소모 없음, 체력 소모 없음, 밀림 없음, 별도의 예리도 소모 없음, 즉각적인 발동속도, 높은 모션배율, 연기 게이지 수급, 카운터 후 이어갈 수 있는 고위력 연계 등 너무나도 뛰어난 성능 때문에 더블크로스의 밸런스 브레이커로 꼽힌다. 가드 및 카운터를 특징으로 하는 랜스, 차지액스를 제쳐두고 태도에게 작중 최강급의 카운터를 쥐어준 것이 부적절하다는 평. 부시도 랜스나 건랜스, 차지액스의 저스트가드에 비해서도 후속 연계나 후딜레이 면에서 한참 우위에 있다.[18] 카운터 성공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