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민

 

'''이름'''
윤강민(尹剛民 / Yun Kangmin)
'''생년월일'''
1990년 10월 8일 (34세)
'''신체'''
183cm, 88kg
'''출신지'''
충청북도 청주시
'''학력'''
우암초 - 천안북중 - 북일고 - 인하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사우타
'''프로입단'''
2013년 특별지명 (전체 19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3~2019)
SK 와이번스 (2020)
'''지도자'''
천안상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21~)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8 시즌
2.2.2. 2019 시즌
2.3.1. 2020 시즌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주요 성적
5. 관련 문서


1. 소개


SK 와이번스의 사이드암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중학교 3학년 시절부터 본격적으로 투수를 시작했으며, 이후 북일고로 진학했다. 고원준과 더불어 팀의 주축 투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에 시름하며 결국 프로의 지명 받지 못했다. 여기서 야구를 포기할 생각도 했지만 대학 진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인하대 시절에는 1학년 때부터 43.2이닝동안 ERA 1.64를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러나 이후 팔꿈치 부상을 당하며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빠르게 재활에 성공했고, 4학년인 2012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 결승전에서 1년 후배인 박민호와 함께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결승전의 상대는 함께 NC에 입단한 손정욱경희대.[1]
2013년 신인드래프트 특별 라운드에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그리고 계약금 9,000만원에 도장을 찍고 입단했다.

2.2. NC 다이노스 시절


[image]
2013년 7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결과는 1이닝 3피안타 1볼넷 3실점.
이후 오랫동안 1군 마운드에 올라오지 못했으나 2015년 5월 26일 다시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당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5월 29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단 하나의 아웃카운트도 잡지 못하고 5실점했다.
2016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문제를 해결했으며 2018년 팀으로 복귀했다.

2.2.1. 2018 시즌


4월 4일 구창모를 대신해 1군으로 콜업되었다.
4월 11일 kt wiz전에서는 8:4로 뒤진 8회 2사4점 차로 지고 있는 8회 2사에 등판했으나 9회에만 안타 5개를 내주며 4실점했다.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경기를 빠르게 마무리 짓지 못하며 60구에 육박하는 투구수를 기록했다. 안타깝지만 아직 1군에서 통하려면 담금질이 더 필요해보인다.
5월 3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1이닝 2피안타 1실점. 이후 5월 5일 기아 타이거즈전에서 1실점하며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로도 고양 다이노스에서 계속 선발로 나서고 있지만 거의 매 경기에서 3~4개의 사사구를 내주는 등 여전한 헬제구를 선보이고 있다. 그러던 중 1군에서 3연속 사사구를 내준 류재인을 대신해 7월 5일 1군으로 올라왔다.
7월 6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1:4로 뒤진 7회 구원 등판했으나 1사 이후 볼넷과 홈런을 내주며 2실점 했다. 8회에는 선두 타자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후속 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총 2이닝 33구 2피안타 1볼넷 2실점. 배터박스로 날아간 1구를 제외하고는 의외로 존 근처에서 형성되는 공이 많았다.
7월 17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4:7로 뒤진 8회 구원 등판했으나 초구부터 몸에 맞는 공을 내주더니 안타와 볼넷으로 만루를 채웠다. 노수광의 땅볼로 1사 만루가 된 상황에서 한동민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2사 이후 다시 최정에게 볼넷을 내주며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되었다. 이어서 올라온 김건태마저 초구에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자신의 책임 주자를 불러들였다. 하지만 더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으면서 총 0.2이닝 2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2.2.2. 2019 시즌


[image]
5월 24일 경기 후 에디 버틀러가 딸의 심장 수술을 참관하기 위해 잠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선발진에 공백이 생기게 되면서 그 대체 선발로 낙점되었다. # 가장 최근 경기인 KT 2군과의 경기에서는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K 2실점 1자책을 기록했다.
예고대로 3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등판했다. 1회 시작부터 볼넷을 내줬지만 카를로스 아수아헤의 2루수 직선타 때 미처 귀루하지 못한 1루 주자까지 잡아내면서 순식간에 2아웃을 만들었고, 손아섭까지 초구 땅볼로 잡아냈다. 3회에는 안타와 몸에 맞는 공, 그리고 희생번트로 1사 2, 3루까지 몰렸지만 민병헌과 아수아헤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내고 실점하지 않았다. 4회에는 1사 이후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채태인을 병살타로 처리하며 4회까지 무실점. 그러나 5회에는 1사 이후 몸에 맞는 공과 3루수 실책, 볼넷으로 만루를 채우더니 아수아헤에게 1타점 적시타, 손아섭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고 결국 강판되었다. 이후 장현식까지 밀어내기로 1실점하면서 총 4.1이닝 79구 4피안타 5사사구 2K 3실점 2자책. 기대에 비해서는 아주 잘 던졌으나 마지막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결국 팀이 10-2로 패배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 19일 부상으로 인해 1군에서 말소된 에디 버틀러를 대신해 1군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다음날 2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0-6으로 뒤진 3회 1사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하지만 첫 타자부터 볼넷을 내주더니 그대로 쓰리런 홈런을 맞았다. 이후에도 안타 - 2루타를 내리 맞으면서 1실점 추가, 팀은 한 이닝 만에 10실점을 했다. 총 0.1이닝 18구 3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실점.
6월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11-3으로 뒤진 8회 2사 2, 3루에서 구원 등판했지만 바로 2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9회에도 2피안타 1볼넷 등으로 1실점을 했다.
6월 28일 LG 트윈스전에서는 6-2로 뒤진 9회에 등판해 뜬공 - 땅볼 - 땅볼로 이닝을 정리했다.
7월 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8-3으로 앞선 9회에 등판했다. 이번에는 안타와 볼넷을 내주며 시작부터 장작을 쌓았다. 삼진으로 1아웃을 잡아낸 후 상대의 2루 땅볼이 나오며 병살타로 경기가 끝나는 듯 했지만 박민우의 토스가 약간 빗나가면서 2아웃을 잡는데 그쳤다. 결국 여기서 적시타를 맞으면서 이닝을 끝내지 못하고 마운드를 원종현에게 넘겼다. 원종현은 땅볼로 경기를 끝냈다.
시즌 후 조원빈과 함께 자유계약선수로 전환된 것이 KB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되었다. 특히 윤강민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마무리캠프(CAMP 1)로 미국 투손까지 다녀온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실이 밝혀져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다.

2.3. SK 와이번스 시절


이후 SK에서 조용히 영입했다.

2.3.1. 2020 시즌


10월 9일 콜업됐다. 이적 후 첫 콜업. 이적 후 처음으로 10월 20일 삼성 전에서 9회초 7대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2/3이닝 5실점(5자책)을 기록하며 강판되었다. 결국 시즌 후 방출되었다. 시즌 끝물에 등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영 좋지 않은 제구력을 보여줬던 터라 새 팀을 찾을수 있을지는 의문.

3. 지도자 경력


결국 은퇴한 뒤 새로 창단하는 천안상업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 합류하게 됐다. #

4.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NC
1
1
0
0
0
0
27.00
3
0
1
0
3
3
4.00
2014
1군 기록 없음
2015
2
1
0
0
0
0
45.00
2
0
4
1
5
5
5.00
2016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7
2018
6
5.2
0
0
0
0
17.47
14
1
7
4
11
11
3.35
2019
5
7.2
0
1
0
0
8.22
12
1
8
5
8
7
2.35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0
SK














<color=#373a3c> '''KBO 통산'''
(4시즌)
14
15.1
0
1
0
0
15.26
27
2
20
10
27
26
3.00

5. 관련 문서


[1] 0-1로 뒤지던 9회말에 박준태의 끝내기안타로 2-1로 역전승했다. 마지막 전국대회 우승이었던 2002년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이후 10년만의 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