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마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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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이노우에 마사히로'''
井上 正大(いのうえ まさひろ)
'''성별'''
남성
'''직업'''
배우, 프로게이머
'''출신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생년월일'''
1989년 3월 20일
'''신장'''
182cm
'''혈액형'''
B형
'''소속사'''
박스 코퍼레이션
'''배우 활동 시기'''
2008년 ~ 현재
'''소개링크'''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1. 소개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2.3. 무대
2.4. PV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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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배우.
어릴 때의 꿈은 프로야구 선수.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야구부에 소속, 고등학교 때는 테니스부에 소속.
재수생 시절 처음 시부야에 갔을 때 지금의 사무소(BOX 코퍼레이션)에 스카우트되었다. 2008년 6월에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의 오디션을 받아 아토베 케이고 역으로 배우 데뷔. 2009년 1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카도야 츠카사 역을 맡았다. 2010년에는 TAX MEN에 출연하여 아프로 머리(...)를 선보였다고. 꽤 잘 어울린다.
성격은 4차원. 오피셜 블로그를 보면 그의 알 수 없는 포스가 전해져온다. 망가지는 사진도 잘도 업로드하는데 이미지 관리는(...).
평소 헤어스타일을 상당히 자주 바꾸는 편인데 그것도 평범한 머리에서 정체불명의 퍼머머리까지 종류도 참 다양하다(...). 그 덕분인지 그가 연기한 카도야 츠카사는 어지간해선 헤어스타일이 거의 안 바뀌는 가면라이더 시리즈 주인공들 중에서 이례적으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주었다.
건강 관리에 힘써서 야채를 즐겨 먹고 아침은 바나나로 때운다고. 고등학교 때부터 성장하기 시작해서 고3 때 키가 180cm가 되었다.
그리고 연예인 일을 시작할 당시엔 변성기를 겪지않은 탓에 하이톤의 심하게 앵앵거리는 목소리였지만 점점 나이를 먹고 30대가 되면서(한국 나이로는 31살) 뒤늦게 변성기가 찾아와 지금은 목소리가 굵어지고 매우 쉰데다 걸걸해져 로우톤이 되었다.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출연 당시의 목소리와, 가면라이더 지오에 출연할 때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확연히 그 차이가 느껴진다.
초등학생 때는 가면라이더를 별로 안 좋아했다는데 이유는 가면라이더 시리즈가 어두워서.[1] 그러나 중학생이 되면서 가면라이더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훌륭한 덕후가 되었다. 특히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디케이드를 매우 좋아하는 듯. 인터뷰 등을 보면 자신의 배역에 상당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걸 느낄수 있다. 키바가 방영 중일 때는 그냥 집에서 라이더보면서 수험준비를 하던 학생이었다고 한다. 그 짧은 시간에 연예계 데뷔와 라이더를 맡은 사람.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에선 자신을 출연 안 시켜줬다고 불만(...)이 많았던 듯[2] 했지만, 2012년 4월 12일에 개봉하는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대전'''에 간만에 주역으로 출연! 드디어 한 풀었다(...).
슈퍼전대와도 싸워봤으니 다음은 뭐랑 싸워보고 싶냐는 인터뷰에 '''"프리큐어요"'''라고 답변했다. 후에 지오에서 츠카사로서 다시 출연했을 때 인터뷰에서도 프리큐어를 만나고 싶다는 발언을 다시 함으로서 빈말이 아닌 진심임을 인증한다.
그리고 가면라이더 시리즈 신작 게임인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더 워에서도 여전히 디케이드 역으로 목소리 출연, 후배 라이더 덕후인 키리야마 렌이나 와타나베 슈 못지 않은 팬심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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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때 각종 촬영을 위해 촬영장을 방문한 각트[3]와도 매우 친해 Stay the Ride Alive의 PV 촬영장에서는 아예 사진처럼 자전거타고 놀아서 촬영 감독이 버럭하기도 했다고.[4] 각트와 친해지면서 그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점점 갈수록 외모와 스타일이 각트와 비슷해져가고 있다.
2015년 VS아라시에서 사노 가쿠(가이무), 카슈 토시키(아기토), 오자와 료타(고카이 레드) 등과 함께 출연했는데, 여기서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국의 가라테라고 소개. 송판 격파까지 보여줬다.
그리고 2016 12월 19일, 깜짝 결혼 사실을 발표하였다.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배우이자 모델인 제이미 나츠키(ジェイミー夏樹). 내년 봄에 아이가 태어날 예정인 것으로 봐서 결혼 자체는 이미 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팬들은 '축하해요 디케이드', '태어나고보니 아빠가 디케이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2017년 4월 17일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다고 공식 블로그에 소식이 전해져 왔다.
2017년 11월 29일, 배우 커리어 첫 연출작인 가로 시리즈의 뮤지컬, -가로 신의 송곳니 「각성」을 선보인다. 본래 작품제작에 참여하는것을 하고싶어했다니 드디어 꿈을 이룬 셈. 게다가 본인이 가로 골드 스톰 상에서 메인빌런인 진가 역을 맡았었으며 신의 송곳니 자체가 진가의 이명임을 봤을때 본인이 출연과 연출을 둘다 담당하는 것 같다. 게다가 2018년에는 동명의 극장판도 개봉했으며 동년 가을엔 동명의 드라마도 방영예정이다.
게다가 소속된 연극단 후배를 대동하여 홍보용 유튜브도 운영중이다. 주로 이노우에 본인이 촬영에 어떤자세로 임하는지, 촬영이 없는 날엔 뭐를 하는지 등의 영상을 올린다. 촬영 자체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같이 전문 촬영기기가 아닌 물건으로 하기에 화질은 썩 좋은편이 아니나 이노우에의 팬이라면 한번씩 들러봐도 괜찮은 영상들이 있다. 가로 신의 송곳니를 기점으로 활발히 운영중이며 최근에는 진가 드라마판의 촬영지 영상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신의 송곳니 - 진가 - 촬영중 휴식시간에 인터뷰어[5]가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로서 이번에 공개된 지오에 출연하느냐, 혹은 출연할 생각이 없느냐라는 말을 했을 때 그런 질문을 하는 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발언한 적이 있었다. 많은 가면라이더 팬들이 디케이드로서 다시 나와주길 원하는 느낌이 있었지만 이노우에 마사히로 본인은 디케이드는 어디에도 있을 수 있고 어딘가에서 활동 중일 거라며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지 않았다. 아무래도 메인 라이더인 지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기 위해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윗단에도 나오듯 가로 시리즈 촬영중인데다 본인은 시리즈에 메인 악역이자 중심 캐릭터로서 활약 중이니 힘들게 두 개를 전전하고 싶지 않았던 모양. 이노우에의 개인적 발언이나 가면라이더 공식 사이트 같은 게 아니라 이노우에 본인 중심으로 운영되는 유튜브에서의 발언이기에 어느 정도 필터링해서 들을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몇몇 팬들은 이노우에의 디케이드에 대한 애정이 사라진 게 아니냐는 극단적인 의견을 내놓기도 했으나, 이전부터 본인이 디케이드로서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음을 몇번이고 언급해왔는데 이제 와서 디케이드라는 캐릭터에 관심이 떨어졌을 리가 만무하다며 그저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일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리고 2018년 11월 잡지샷에서 정말로 지오에서 카도야 츠카사의 등장이 확정되면서 모두를 감쪽같이 가지고 놀았다. 애초에 꽤나 옛날부터 등장은 확정이었다고(...).[6] 결국 지오 예고편이 공개되고 츠카사가 등장함을 알리자 자신의 유튜브에도 등장한다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게다가 자신의 트위터 메인사진도 진가의 모습에서 츠카사의 모습으로 바꾸며 다시 한번 애정을 확인해주었다. [7]
지오 디케이드 편 해금 이후 위에서 언급한, 연극단 후배를 대동한 홍보용 유튜브 에피소드에서 카도야 츠카사의 말버릇인 '대충 알겠다.'란 말이 입에 달라붙었는지 "버라이어티 방송 같은 곳에서도 무심코 '대충 알겠...'라고 하려다 당황해서 '알겠습니다.'라고 정정한 때가 많다."라는 썰을 풀기도 했다.
2020년 5월 15일자로 이혼했음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가면라이더 스토어에 첫 방문했을 때[8] 제로원 굿즈가 많은 걸 보고 자기때는 이런거 없었다고 부러워하며 지금이라도 만들어달라고 하소연한다.[9] 그리고 사우저를 보고 디엔드스러워 보인다고 디스했고 디케이드와 디엔드 피규어 상품이 나란히 전시되어있자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핑계를 대고 멀찍이 떨어뜨려놓고 디엔드라이버는 판매하면서 디케이드라이버는 없다는 사실에 불평한다.

2. 출연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2.3. 무대



2.4. PV


  • GACKT[14]「Journey through the Decade」- 카도야 츠카사(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GACKT「Stay the ride Alive」

3. 여담



  • 태권도를 배웠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의 친구인 GACKT도 태권도를 배웠다.
[1] 의외로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헤이세이 1기까지는 어두운 내용이 많았다. 그나마 덴오를 시작으로 어느정도 분위기가 풀어진 편.[2] 위에서 말했듯이 자기 배역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못 나왔으니... [3] 그밖에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부른 디케이드 극 중 삽입곡의 레슨을 담당하기도 하였다.[4] 하지만 각트답게 PV 제작 영상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감독과 상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괜히 완벽주의자라는 별명이 붙은게 아니다.[5] 이노우에가 소속한 연극단의 후배.[6] 유튜브에서도 "그러니까 가면라이더 20작 기념이잖아요... 솔직히 오퍼 안 올리가 없잖아요?"라고 했다.[7] 여담으로 지오 등장 당시 진가 무대판의 리허설과 공연을 병행중이었는데 진가는 흰머리, 츠카사는 갈색머리이기 때문에 흰머리 → 갈색머리 → 흰머리를 오가느라 머리를 탈색하고 다시 염색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상당히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8] 오자마자 자길 지나가던 일반인이라고 소개하며 '여기가 가면라이더 스토어의 세계인가?'라고 말한다(...)[9] 자그마치 11년 전이다. [10] 보면 알겠지만 참 아스트랄하기 짝이 없는 세금이 나오는 드라마다. 세금 내용도 말 그대로 참 아스트랄하다. 그리고 스토리 종반부에는 배우개그나온다고 한다.[11] 그 아스트랄하기 짝이 없는 세금들 몇가지만 나열하자면 리추얼세(稅), 라면세, 동정 , NO.1세 등이 나온다.[12] 空の境界 쿠우노쿄우카이라고 읽는다. 소설 공의 경계랑은 전혀 관계 없는 영화다. 2013년 2월 16일 개봉[13] テコンドー魂 ~Rebirth~ 일본에서 처음 만들어지는 태권도 영화이다. 참고로 일본에서는 WTF 태권도가 아닌 ITF 태권도가 주류이다.[14] 데뷔 10주년 직전이었기에 이 싱글까지는 GACKT가 아닌 Gackt로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