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관
李範觀
1943년 8월 4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아우구스티노이다.
1943년 경기도 여주군에서 태어났다. 여주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졸업 후 한일은행에 근무하였다. 19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1972년까지 법제처 행정사무관을 지냈다. 1972년 제1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검사로 근무하였으며 대검찰청 공안부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다. 2004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시-여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이규택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자신의 근거지인 여주군이 양평군-가평군과 묶였고, 기존에 양평-가평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정병국이 공천받자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다가 결국 불출마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에 출마했지만 현역 의원인 정병국에 밀려서 공천을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