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쿠라 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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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은 쥬죠 히요리[1]
도사의 무녀의 등장인물.
다른 학생과 교사의 신뢰가 두텁고, 반장을 맡고있다. 임무에 있어서는 명안을 사용한 냉정한 판단력을 인정 받아 지휘 역으로 활약하는 유능한 도사. 평소 차분한 인상이지만 마음 안에 정의의 불꽃을 품고 있다. 누구 하나 황혼으로 인한 피해자를 내지 않겠다는 결의를 가슴에 두고 날마다 진지하게 임무를 마주한다.
히요리와 카나미가 처음 마주치는 장면에서 등장. 평범한 이미지로 히요리에게 혼자 신나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자주 나왔다. 당주 암살미수에 연루되어 생고생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히요리와 같이 다니고 있었기에 연대책임을 지게 될 것으로 보여졌으나 혐의 없음으로 방면되고 이후 4화에서 재등장한다. 1화의 대회에서도 히요리에게 개무시당하더니 이후에도 그다지 비중이 없다. 헤이죠 교내 검술대회 2등[4]일 정도인 실력자인데도 말이다.
13화 시점에서는 학장과 히요리에 대해 상담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2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황혼과 싸우고 24화에는 황혼 제압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에 황혼을 한번에 제압하는 사야카의 실력에 놀라워한다.
마지막화에서는 어전시합의 결승전을 관람한다.
훗날 등장해서 보여준 인기를 생각하면 정말 꾸준히 엑스트라 수준인 것이 안타까운 캐릭터.
히요리 입장에서 진행되는 부분이 매우 적고 조사대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지라 본래 등장이 전무한 수준이었지만 19년 7월 게임판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어 이벤트 등지에서 등장이 생겼다. 4부 마지막에 반 츠구미가 접점이 없던 캐릭터에게 소개되고 이나고 아키라가 의미심장하게 PV에 등장하는걸 보면 앞으로 나중에 참전한 캐릭터들도 메인스토리 등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5] 그러나 5부 1장에서도 히요리와 함께 등장이 없었다. [6] 사실 이벤트에서는 꽤 높은 빈도로 등장한다. 공투 이벤에서 치에, 카나미와 나와도 사나에가 리더 포지션일만큼 이벤트에서는 활약이 크다.
큰 배경이 공개되지 않던 캐릭이라 잘 비춰지지 않았지만 게임판 출시로 공개된 소개에서는 꽤 비장한 캐릭터임이 나온다.
20년 5월 초 골든위크(연휴) 이벤트 중 히요리와의 짧은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연휴를 맞아 거리에 나온 히요리가 돌아다니던 중 경단 가게에 가려던 사나에와 만나고 사나에는 우연히 만난 현상황을 보며 과거 어전시합 전 비슷하게 우연히 만났던 어느 날을 떠올린다. 경단 가게에 가는 이유는 곧 단오이기 때문인데, 과거의 이 만남이 단오와 관련있었다.[7][8]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던 어전시합보다 조금 앞 시점 연습을 마친 히요리가 거리에 있다가 우연히 사나에를 만나고 똑같이 연습하고 돌아가던 사나에는 손에 창포를 들고 있었다. 히요리가 무엇이냐 묻자 사나에는 창포임을 대답해주고 창포물에 몸을 담그면 악의를 없애주고 승부에도 강해진다며 다른 헤이죠 친구들의 탕에도 넣어주려고 기숙사에 가져가는 중이라는 말을 해준다. 이후 사나에는 히요리의 탕에도 넣어주기로 하며 과거 이야기가 끝나고 히요리는 깜빡 잊고 있던 이 일을 다시금 기억해낸다. 그리고선 그 날 창포물로 목욕하고선 매우 좋은 기분전환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동시에 1년간 많은 일이 있고도 무사히 지내고 있는 것에 그 날의 창포물 덕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9] 끝으로 사나에는 창포를 사가는게 어떤지 물어보고 히요리는 다른 친구들 탕에도 가득 넣어줄만큼 사가자는 말을 한다.
라이트노벨판 주역 중 2명인 이나미 스우와 아사히나 호쿠토 2인과 접점이 생겼다. 휴일에 어쩌다 황혼이 발생해 이를 힘겹게 막던 스우와 호쿠토를 히요리와 함께 지원을 나와 처리하며 만나게 된다. 힘들어하는 스우에게 후방에서 서포트 하는 역할을 권하며 함께 행동하고 사건이 일단락 된 후 호쿠토에 대해 유명한 선배라며 헤이죠 내의 이미지를 설명해준다.
이후에도 남북검풍록에서 분명 함께 있지만 비중은 8명의 훈련참가자 중에서 최악 수준이다. 3번째 남북검풍록 스토리에서는 혼자만 아예 토벌 다 끝나고 나머지 인원들을 격려하며 등장하는데 피난유도 등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두고 사야카가 자신은 그렇게 못 했을 거라고 하며 띄워준다. 그래도 사나에 쪽에서도 자신은 되려 사야카처럼 싸우지 못 한다며 미담을 나눈다.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이쪽이 더 멋지게 나올만 하지만[10] 그런다고 사나에 시점을 묘사해준게 아니라 다 끝나고 히요리가 다른곳에서 싸우고 있었냐 물으면서 답해준게 3번째 스토리의 사나에 주요행적묘사 전부인지라 그냥 공기였다.
코믹스판은 온천에서 카나미, 히요리, 마이와 함께 목욕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어전대회에서 렌푸측 대표[11]를 쓰러뜨리나 아야노코지측 대표에게 패배.
애니에서 이미지랄것도 없는 분량만 나온 단역이었지만 게임판에 등장한 모습은 그야말로 치유계. 비슷하게 친절하고 다정한 분위기인 캐릭터는 이미 있었지만 사나에는 한 점의 오염도 없이 다른 속성도 안 들어간 순수 치유계의 느낌을 준다.[12]
히요리와 키요카가 주축으로 보이는 호라이즌 동맹의 존재는 잘 모르고 있다. 책을 읽거나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동호회쯤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키요카가 둘러댔기 때문. 거유캐릭터는 아니지만 키요카가 사나에를 쭉 훑어보고 가입권유를 하지 않은 것을 보아 사나에가 한 수 위로 보인다. 여담으로 헤이죠 주역 인원들은 서로를 대체로 높여 부르는 것이 특징.[13] 똑같이 제각각인 렌푸는 대체로 스우를 빼면 서로 친한데 헤이죠는 제각각[14]이면서 서로 잘 안 엮인다. 그나마 사나에와 히요리정도. 헌데 서로 관계가 0은 아니고 만나면 평범하게 긍정적인 것도 특징이다.
히요리의 편입 전, 마키가 친위대가 되기 전에 마키와 만난 적이 있다고 스스로 언급했으나 메인 스토리상 대화를 나눈 적은 없다. 애초에 사나에가 본편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 주역 인물은 히요리, 마이 정도. 사야카도 24화에서 마주치긴 하나 대화는 없다. 그래도 주역인물들이 대거모인 어전시합 본선 진출자인만큼 대부분 인물들과 면식은 있으며 이벤트 스토리 등지에서도 인맥은 다른 인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히요리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카나미나 그 일행만큼이나 히요리를 신경써주는 인물. 이래저래 전부터 무슨 사정이 있어보이는 히요리를 항상 걱정해왔고 그 신념 있어보이는 모습과 정진, 그로인한 강함을 좇아 어전시합까지 같이 나갈만큼 성장한게 사나에다.[15] 단오 스토리도 그렇고 사나에의 행동을 생각하면 히요리에게 있어서는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친구이나 히요리에게 사나에가 어느정도 의미 있는 인물인지는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은근히 다른 인물들 하고도 완전히 가까운 관계로 보이진 않는 부분이, 같은 학교 동지들에게도 성+さん으로 불리지만[16] 다른 인물들에게도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본인도 히요리부터 다른 대부분의 사람을 성+さん으로 부르기도 한다. 스즈모토 하나가 공기네타로 굳어진 것과 비슷하게[17] 이쯤되면 사나에는 '찬밥신세'.
연말 카운트다운 스토리에 의하면 '언니(妹)'라 부르는 존재가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사나에가 중학생 내지 고1이니 나이 차이가 좀 있다는 말이 된다. 해당 스토리가 공개된 이후 TVA판 각본가인 타카하시 타츠야가 트윗으로 알린 설정에 의하면 사나에에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기혼의 언니가 있으며 그 딸은 초등 저학년이고 사나에를 잘 따른다고 한다. 간단히 첨언한 내용으로 조카가 사나에를 부르는 호칭은 '나에쨩' 이라고.
20년도 미스오개전부터 참가, 아키라 말고 사나에 뒤에 신캐가 없던 시절이라 새내기에 가까운 시절에 바로 투표를 치르게 되었는데 순위권에 들지는 못 했지만 투표자 중 1~10위의 투표수만 모아놓았을 때는 10위안에 들어갔을만큼 일부층의 지지가 강함이 드러났다. 비중이라고는 없는 수준인데 이런걸 보면 캐릭터가 어느정도는 잘 먹혀들어간 모양.
19년 7월 게임판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대체로 픽업 카드들의 성능은 강한 딜러보다는 서포트에 가깝다.
의외로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얻으려는 사람도 꽤 있고 귀엽다는 반응이며 오의도 멋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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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라 사나에의 첫 카드.
방어형이라는 타입명에 맞게 공격쪽 스탯은 현저히 낮지만 생명과 수세, 특히 생명이 아주 높다. 인속성 HP 톱급이라는 하복엘렌과 비슷하고 애초에 2500이상인 카드가 몇 없다.
대장기도 매우 견고한데 작정하고 방어능력을 높이기에 안성맞춤. 다만 범용성 있는 HP증가가 있긴해도 평타공격만 댐감이 있고 오의댐에는 없다.
오의까지 봐서는 어그로까지 달고있는 탱커. 피도 많고 오의로 회복 및 방어력을 올리면서 도발까지 한다. 정신스탯이 많이 낮지만 오의계수는 전체기 중에서 살짝 높다.
특성 덕분에 파티기여도도 보완 가능하다. 비슷하지만 같은 학교만 회복시키는 반 츠구미의 기본 카드보다 확률로 소폭 높고 지속성 전체 대상이라 범위도 넓다. 더불어 공세까지 올려줘 나름 공방유지.
분명 사나에의 카드인데 물론 사나에도 느낌있는 표정으로 잘 뽑혔지만 히요리 쪽에 눈이 가는 일러스트. 반장씩이나 맡은 사나에 눈에 어두워보이는 히요리가 눈에 밟혀온 모양이다.[19]
방어형의 카드이고 성능도 지극히 탱커지만 오의의 연출은 강렬한데 피니쉬로 사나에가 화면을 가르듯 대각선으로 크게 베고 지나간다.
흔히들 '선수(빵)필승' 하지만 이 카드의 특성은 '후수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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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버전 사나에의 할로윈 카드.
여전히 체력이 높게 나왔으며 기본 스탯은 대체로 기본 카드와 형태가 비슷하나 공세가 더 낮아졌다.
대장기가 이것저것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성 있는 심플한 HP증가 하나로, 무려 40%나 올려준다. 피통과 대장기는 하복 엘렌하고 비슷. 남들 2000대에서 놀 때 이거면 3000대에서 논다. 전투력 뻥튀기 가능.
오의계수도 기본 카드와 같고 동일하게 도발도 있지만 심플하게 520의 대미지컷 하나만 들고있다. 수치가 평타에는 크고 전체기 오의에는 그럭저럭 영향을 끼치며 강격형의 1:1오의에는 큰 효과를 발휘 못 하는 수준. 다만 타수가 쪼개진 1:1 오의라면 운 좋게 버틸 가능성은 보이는 수치다. 속성 상성(VS인속성)이 우위면 쉽게 뚫기 힘들다. 무상성이어도 그럭저럭 쉽진 않고 당연히 일단 지속성으로 잡고 봐야한다.[21]
특성의 회복은 남아있으나 다른 것 없이 랜덤 능력치 상승이 붙어있다. 수치상 낮은 상승치를 가진 서포터를 제외하면 기본 스탯 4개는 상대적으로 그리 높게 안 올려준다.[22] 다만 각 스탯들 특성에 따라 강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해 무시하기는 어렵다. 특히 회피나 치명은 수치가 낮지 않기 때문에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23] 문제는 운이라는 요소가 너무 큰데, 피격대상이 되는 것도 운, 발동 확률 30%도 운, 필요한 능력치 2개가 뽑히는 것도 운이다. 발동하면 손해는 없겠지만 불확정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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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첫 사나에의 픽업.
이전의 두 카드와 다르게 조금 공격적인 부분이 생겼다. 줄 곧 톱급으로 높게 나온 생명이 평범한 수치로 나왔고[25] 나머지 스탯이 밸런스형으로 공격스탯은 높아진 편이고 수세는 낮아졌다. 다만 민첩은 낮아졌다.
대장기는 기본 4성카드와 같은 견수우츠시이며 같은 효과에 다른 수치를 가졌다. 평타댐감 수치가 줄고 더 범용성 높은 HP증가가 높아졌으니 기본 4성 카드보다 더 폭넓은 방어 능력을 가진 대장기. 당연히 평타전으로 끝나는 전투에서는 매우 좋다.
오의는 처음 나왔던 키리와리가 아닌 신오의를 들고나왔다. 성능도 꽤 다른데, 3턴 필요에 계수540의 1:1기이다. 계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 카드의 정신스탯 자체는 평범한지라 그럭저럭 솔킬딸만한 수준은 된다. 게다가 3턴이니 한 템포 빠르게 오의를 사용 할 수 있는 고지에 있다.
오의 사용 후에는 '분기' 라는 이름의 버프를 거는데 폭주효과처럼 다른 이름을 달고 그 속에 기존에 존재하는 흔한 스탯 증가가 붙어있는 약간 우회적인 버프다. 폭주가 그렇듯 다른 이름의 버프와 중첩이 가능한 형태로 바꿔 나온 것. 중첩 자체가 큰 이점인지라 분기+다른 딜링버프 조합이면 꽤 크게 터트릴 수 있다. 조작불능 및 방어력 하락 단점이 빠진 폭주라고 보면 된다. 다만 공세증가는 없으니 오의 한정 뻥튀기.
분기+폭주+기본적인 딜벞 중첩이 가능하다. 정신 스탯이 분기로 312, 일단 300이상 올려주는게 대부분인 폭주, 높으면 400대 이상도 즐비한 정신버프들 조합으로 '''1000이상 올라간다.''' 스탯이 1200이상이면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폭주+정신버프만으로도 대미지 차이가 크걸 생각하면 1000이나 오를 경우 엄청난 차이를 보일 것이다.
4턴이나 지속 되기 때문에 다음 오의에는 무조건 분기가 걸려있다. 장기전으로 가면 계수 평범한 방어형 캐릭으로는 안 보인다.
셀프자동회복도 달고 있어 생존력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오의.
대장기도 그럭저럭 쓸만한데, 피격 시 확률적으로 SP를 올려 줘 서포트 카드를 활용한 역관광을 노릴 수 있다. 수치가 5뿐이지만 서포트 카드가 간발의 차가 심한 점, 확률이 50퍼인 점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다. 게다가 발동되면 돌속성 파티멤버 전체에 1회성 대미지컷을 걸어주니 건드리기 성가신 존재가 된다.[26]
안 그래도 방어형이 그냥 건드려서 잡기는 힘들고 방심하다 반격당하는 카드들이라 한 두 턴 이내에 집중공격해야 하거나 오의로 보내버려야 하는데 이 카드는 3턴오의이며 1:1이라 계수가 전체기보다 훨씬 높아 맞으면 1명이 죽거나 피가 거덜나 압박이 심하다.
대충 건드릴 바엔 진짜 빨리 잡아야 하는데 만약 진짜 딜러가 포진해 있다면 이 카드를 잡느라 진짜 딜러는 못 잡아 그대로 오의전 내지 평타전에서 관광 당할 수도 있는 딜레마에 걸리기 좋다. 그나마 방어 스탯이 낮아진게 약점이다.
어째 사복인데 그저 중학생이 평범하게(현실세계같은) 교복을 입고 그 위에 겉옷과 모자를 쓴 비주얼이다. 옆에는 시즈마판이 아닌 버전의 미호노 사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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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른쪽은 쥬죠 히요리[1]
1. 개요
도사의 무녀의 등장인물.
다른 학생과 교사의 신뢰가 두텁고, 반장을 맡고있다. 임무에 있어서는 명안을 사용한 냉정한 판단력을 인정 받아 지휘 역으로 활약하는 유능한 도사. 평소 차분한 인상이지만 마음 안에 정의의 불꽃을 품고 있다. 누구 하나 황혼으로 인한 피해자를 내지 않겠다는 결의를 가슴에 두고 날마다 진지하게 임무를 마주한다.
2. 작중행적
2.1. 애니메이션
히요리와 카나미가 처음 마주치는 장면에서 등장. 평범한 이미지로 히요리에게 혼자 신나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자주 나왔다. 당주 암살미수에 연루되어 생고생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히요리와 같이 다니고 있었기에 연대책임을 지게 될 것으로 보여졌으나 혐의 없음으로 방면되고 이후 4화에서 재등장한다. 1화의 대회에서도 히요리에게 개무시당하더니 이후에도 그다지 비중이 없다. 헤이죠 교내 검술대회 2등[4]일 정도인 실력자인데도 말이다.
13화 시점에서는 학장과 히요리에 대해 상담을 하는 모습이 나온다.
2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여 황혼과 싸우고 24화에는 황혼 제압 임무를 수행하는 도중에 황혼을 한번에 제압하는 사야카의 실력에 놀라워한다.
마지막화에서는 어전시합의 결승전을 관람한다.
훗날 등장해서 보여준 인기를 생각하면 정말 꾸준히 엑스트라 수준인 것이 안타까운 캐릭터.
2.2. 게임판
히요리 입장에서 진행되는 부분이 매우 적고 조사대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지라 본래 등장이 전무한 수준이었지만 19년 7월 게임판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어 이벤트 등지에서 등장이 생겼다. 4부 마지막에 반 츠구미가 접점이 없던 캐릭터에게 소개되고 이나고 아키라가 의미심장하게 PV에 등장하는걸 보면 앞으로 나중에 참전한 캐릭터들도 메인스토리 등장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5] 그러나 5부 1장에서도 히요리와 함께 등장이 없었다. [6] 사실 이벤트에서는 꽤 높은 빈도로 등장한다. 공투 이벤에서 치에, 카나미와 나와도 사나에가 리더 포지션일만큼 이벤트에서는 활약이 크다.
큰 배경이 공개되지 않던 캐릭이라 잘 비춰지지 않았지만 게임판 출시로 공개된 소개에서는 꽤 비장한 캐릭터임이 나온다.
20년 5월 초 골든위크(연휴) 이벤트 중 히요리와의 짧은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연휴를 맞아 거리에 나온 히요리가 돌아다니던 중 경단 가게에 가려던 사나에와 만나고 사나에는 우연히 만난 현상황을 보며 과거 어전시합 전 비슷하게 우연히 만났던 어느 날을 떠올린다. 경단 가게에 가는 이유는 곧 단오이기 때문인데, 과거의 이 만남이 단오와 관련있었다.[7][8] 모든 이야기가 시작되던 어전시합보다 조금 앞 시점 연습을 마친 히요리가 거리에 있다가 우연히 사나에를 만나고 똑같이 연습하고 돌아가던 사나에는 손에 창포를 들고 있었다. 히요리가 무엇이냐 묻자 사나에는 창포임을 대답해주고 창포물에 몸을 담그면 악의를 없애주고 승부에도 강해진다며 다른 헤이죠 친구들의 탕에도 넣어주려고 기숙사에 가져가는 중이라는 말을 해준다. 이후 사나에는 히요리의 탕에도 넣어주기로 하며 과거 이야기가 끝나고 히요리는 깜빡 잊고 있던 이 일을 다시금 기억해낸다. 그리고선 그 날 창포물로 목욕하고선 매우 좋은 기분전환이 되었다며 감사를 전하고 동시에 1년간 많은 일이 있고도 무사히 지내고 있는 것에 그 날의 창포물 덕일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9] 끝으로 사나에는 창포를 사가는게 어떤지 물어보고 히요리는 다른 친구들 탕에도 가득 넣어줄만큼 사가자는 말을 한다.
2.2.1. 남북검풍록
라이트노벨판 주역 중 2명인 이나미 스우와 아사히나 호쿠토 2인과 접점이 생겼다. 휴일에 어쩌다 황혼이 발생해 이를 힘겹게 막던 스우와 호쿠토를 히요리와 함께 지원을 나와 처리하며 만나게 된다. 힘들어하는 스우에게 후방에서 서포트 하는 역할을 권하며 함께 행동하고 사건이 일단락 된 후 호쿠토에 대해 유명한 선배라며 헤이죠 내의 이미지를 설명해준다.
이후에도 남북검풍록에서 분명 함께 있지만 비중은 8명의 훈련참가자 중에서 최악 수준이다. 3번째 남북검풍록 스토리에서는 혼자만 아예 토벌 다 끝나고 나머지 인원들을 격려하며 등장하는데 피난유도 등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두고 사야카가 자신은 그렇게 못 했을 거라고 하며 띄워준다. 그래도 사나에 쪽에서도 자신은 되려 사야카처럼 싸우지 못 한다며 미담을 나눈다.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이쪽이 더 멋지게 나올만 하지만[10] 그런다고 사나에 시점을 묘사해준게 아니라 다 끝나고 히요리가 다른곳에서 싸우고 있었냐 물으면서 답해준게 3번째 스토리의 사나에 주요행적묘사 전부인지라 그냥 공기였다.
2.3. 코믹스
코믹스판은 온천에서 카나미, 히요리, 마이와 함께 목욕하는 것으로 첫 등장. 이후 어전대회에서 렌푸측 대표[11]를 쓰러뜨리나 아야노코지측 대표에게 패배.
3. 이모저모
애니에서 이미지랄것도 없는 분량만 나온 단역이었지만 게임판에 등장한 모습은 그야말로 치유계. 비슷하게 친절하고 다정한 분위기인 캐릭터는 이미 있었지만 사나에는 한 점의 오염도 없이 다른 속성도 안 들어간 순수 치유계의 느낌을 준다.[12]
히요리와 키요카가 주축으로 보이는 호라이즌 동맹의 존재는 잘 모르고 있다. 책을 읽거나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동호회쯤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키요카가 둘러댔기 때문. 거유캐릭터는 아니지만 키요카가 사나에를 쭉 훑어보고 가입권유를 하지 않은 것을 보아 사나에가 한 수 위로 보인다. 여담으로 헤이죠 주역 인원들은 서로를 대체로 높여 부르는 것이 특징.[13] 똑같이 제각각인 렌푸는 대체로 스우를 빼면 서로 친한데 헤이죠는 제각각[14]이면서 서로 잘 안 엮인다. 그나마 사나에와 히요리정도. 헌데 서로 관계가 0은 아니고 만나면 평범하게 긍정적인 것도 특징이다.
히요리의 편입 전, 마키가 친위대가 되기 전에 마키와 만난 적이 있다고 스스로 언급했으나 메인 스토리상 대화를 나눈 적은 없다. 애초에 사나에가 본편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나오는 주역 인물은 히요리, 마이 정도. 사야카도 24화에서 마주치긴 하나 대화는 없다. 그래도 주역인물들이 대거모인 어전시합 본선 진출자인만큼 대부분 인물들과 면식은 있으며 이벤트 스토리 등지에서도 인맥은 다른 인물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히요리는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카나미나 그 일행만큼이나 히요리를 신경써주는 인물. 이래저래 전부터 무슨 사정이 있어보이는 히요리를 항상 걱정해왔고 그 신념 있어보이는 모습과 정진, 그로인한 강함을 좇아 어전시합까지 같이 나갈만큼 성장한게 사나에다.[15] 단오 스토리도 그렇고 사나에의 행동을 생각하면 히요리에게 있어서는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친구이나 히요리에게 사나에가 어느정도 의미 있는 인물인지는 거의 묘사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은근히 다른 인물들 하고도 완전히 가까운 관계로 보이진 않는 부분이, 같은 학교 동지들에게도 성+さん으로 불리지만[16] 다른 인물들에게도 이름으로 불리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본인도 히요리부터 다른 대부분의 사람을 성+さん으로 부르기도 한다. 스즈모토 하나가 공기네타로 굳어진 것과 비슷하게[17] 이쯤되면 사나에는 '찬밥신세'.
연말 카운트다운 스토리에 의하면 '언니(妹)'라 부르는 존재가 있다. 아이들을 데리고 온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사나에가 중학생 내지 고1이니 나이 차이가 좀 있다는 말이 된다. 해당 스토리가 공개된 이후 TVA판 각본가인 타카하시 타츠야가 트윗으로 알린 설정에 의하면 사나에에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기혼의 언니가 있으며 그 딸은 초등 저학년이고 사나에를 잘 따른다고 한다. 간단히 첨언한 내용으로 조카가 사나에를 부르는 호칭은 '나에쨩' 이라고.
4. 인기투표
20년도 미스오개전부터 참가, 아키라 말고 사나에 뒤에 신캐가 없던 시절이라 새내기에 가까운 시절에 바로 투표를 치르게 되었는데 순위권에 들지는 못 했지만 투표자 중 1~10위의 투표수만 모아놓았을 때는 10위안에 들어갔을만큼 일부층의 지지가 강함이 드러났다. 비중이라고는 없는 수준인데 이런걸 보면 캐릭터가 어느정도는 잘 먹혀들어간 모양.
5. 인게임 성능
19년 7월 게임판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대체로 픽업 카드들의 성능은 강한 딜러보다는 서포트에 가깝다.
의외로 반응이 나쁘지 않아서 얻으려는 사람도 꽤 있고 귀엽다는 반응이며 오의도 멋있는 편이다.
5.1. 픽업 카드 목록
5.1.1. 4성 메인
5.1.1.1. 이와쿠라 사나에(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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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라 사나에의 첫 카드.
방어형이라는 타입명에 맞게 공격쪽 스탯은 현저히 낮지만 생명과 수세, 특히 생명이 아주 높다. 인속성 HP 톱급이라는 하복엘렌과 비슷하고 애초에 2500이상인 카드가 몇 없다.
대장기도 매우 견고한데 작정하고 방어능력을 높이기에 안성맞춤. 다만 범용성 있는 HP증가가 있긴해도 평타공격만 댐감이 있고 오의댐에는 없다.
오의까지 봐서는 어그로까지 달고있는 탱커. 피도 많고 오의로 회복 및 방어력을 올리면서 도발까지 한다. 정신스탯이 많이 낮지만 오의계수는 전체기 중에서 살짝 높다.
특성 덕분에 파티기여도도 보완 가능하다. 비슷하지만 같은 학교만 회복시키는 반 츠구미의 기본 카드보다 확률로 소폭 높고 지속성 전체 대상이라 범위도 넓다. 더불어 공세까지 올려줘 나름 공방유지.
분명 사나에의 카드인데 물론 사나에도 느낌있는 표정으로 잘 뽑혔지만 히요리 쪽에 눈이 가는 일러스트. 반장씩이나 맡은 사나에 눈에 어두워보이는 히요리가 눈에 밟혀온 모양이다.[19]
방어형의 카드이고 성능도 지극히 탱커지만 오의의 연출은 강렬한데 피니쉬로 사나에가 화면을 가르듯 대각선으로 크게 베고 지나간다.
흔히들 '선수(빵)필승' 하지만 이 카드의 특성은 '후수필승'(..)
5.1.1.2. 이와쿠라 사나에 [할로윈'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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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버전 사나에의 할로윈 카드.
여전히 체력이 높게 나왔으며 기본 스탯은 대체로 기본 카드와 형태가 비슷하나 공세가 더 낮아졌다.
대장기가 이것저것에 구애받지 않고 범용성 있는 심플한 HP증가 하나로, 무려 40%나 올려준다. 피통과 대장기는 하복 엘렌하고 비슷. 남들 2000대에서 놀 때 이거면 3000대에서 논다. 전투력 뻥튀기 가능.
오의계수도 기본 카드와 같고 동일하게 도발도 있지만 심플하게 520의 대미지컷 하나만 들고있다. 수치가 평타에는 크고 전체기 오의에는 그럭저럭 영향을 끼치며 강격형의 1:1오의에는 큰 효과를 발휘 못 하는 수준. 다만 타수가 쪼개진 1:1 오의라면 운 좋게 버틸 가능성은 보이는 수치다. 속성 상성(VS인속성)이 우위면 쉽게 뚫기 힘들다. 무상성이어도 그럭저럭 쉽진 않고 당연히 일단 지속성으로 잡고 봐야한다.[21]
특성의 회복은 남아있으나 다른 것 없이 랜덤 능력치 상승이 붙어있다. 수치상 낮은 상승치를 가진 서포터를 제외하면 기본 스탯 4개는 상대적으로 그리 높게 안 올려준다.[22] 다만 각 스탯들 특성에 따라 강한 효과를 발휘하기도 해 무시하기는 어렵다. 특히 회피나 치명은 수치가 낮지 않기 때문에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도 있다.[23] 문제는 운이라는 요소가 너무 큰데, 피격대상이 되는 것도 운, 발동 확률 30%도 운, 필요한 능력치 2개가 뽑히는 것도 운이다. 발동하면 손해는 없겠지만 불확정요소.
5.1.1.3. 이와쿠라 사나에 [사복'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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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첫 사나에의 픽업.
이전의 두 카드와 다르게 조금 공격적인 부분이 생겼다. 줄 곧 톱급으로 높게 나온 생명이 평범한 수치로 나왔고[25] 나머지 스탯이 밸런스형으로 공격스탯은 높아진 편이고 수세는 낮아졌다. 다만 민첩은 낮아졌다.
대장기는 기본 4성카드와 같은 견수우츠시이며 같은 효과에 다른 수치를 가졌다. 평타댐감 수치가 줄고 더 범용성 높은 HP증가가 높아졌으니 기본 4성 카드보다 더 폭넓은 방어 능력을 가진 대장기. 당연히 평타전으로 끝나는 전투에서는 매우 좋다.
오의는 처음 나왔던 키리와리가 아닌 신오의를 들고나왔다. 성능도 꽤 다른데, 3턴 필요에 계수540의 1:1기이다. 계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이 카드의 정신스탯 자체는 평범한지라 그럭저럭 솔킬딸만한 수준은 된다. 게다가 3턴이니 한 템포 빠르게 오의를 사용 할 수 있는 고지에 있다.
오의 사용 후에는 '분기' 라는 이름의 버프를 거는데 폭주효과처럼 다른 이름을 달고 그 속에 기존에 존재하는 흔한 스탯 증가가 붙어있는 약간 우회적인 버프다. 폭주가 그렇듯 다른 이름의 버프와 중첩이 가능한 형태로 바꿔 나온 것. 중첩 자체가 큰 이점인지라 분기+다른 딜링버프 조합이면 꽤 크게 터트릴 수 있다. 조작불능 및 방어력 하락 단점이 빠진 폭주라고 보면 된다. 다만 공세증가는 없으니 오의 한정 뻥튀기.
분기+폭주+기본적인 딜벞 중첩이 가능하다. 정신 스탯이 분기로 312, 일단 300이상 올려주는게 대부분인 폭주, 높으면 400대 이상도 즐비한 정신버프들 조합으로 '''1000이상 올라간다.''' 스탯이 1200이상이면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폭주+정신버프만으로도 대미지 차이가 크걸 생각하면 1000이나 오를 경우 엄청난 차이를 보일 것이다.
4턴이나 지속 되기 때문에 다음 오의에는 무조건 분기가 걸려있다. 장기전으로 가면 계수 평범한 방어형 캐릭으로는 안 보인다.
셀프자동회복도 달고 있어 생존력도 어느정도 받쳐주는 오의.
대장기도 그럭저럭 쓸만한데, 피격 시 확률적으로 SP를 올려 줘 서포트 카드를 활용한 역관광을 노릴 수 있다. 수치가 5뿐이지만 서포트 카드가 간발의 차가 심한 점, 확률이 50퍼인 점을 생각하면 그럭저럭 괜찮다. 게다가 발동되면 돌속성 파티멤버 전체에 1회성 대미지컷을 걸어주니 건드리기 성가신 존재가 된다.[26]
안 그래도 방어형이 그냥 건드려서 잡기는 힘들고 방심하다 반격당하는 카드들이라 한 두 턴 이내에 집중공격해야 하거나 오의로 보내버려야 하는데 이 카드는 3턴오의이며 1:1이라 계수가 전체기보다 훨씬 높아 맞으면 1명이 죽거나 피가 거덜나 압박이 심하다.
대충 건드릴 바엔 진짜 빨리 잡아야 하는데 만약 진짜 딜러가 포진해 있다면 이 카드를 잡느라 진짜 딜러는 못 잡아 그대로 오의전 내지 평타전에서 관광 당할 수도 있는 딜레마에 걸리기 좋다. 그나마 방어 스탯이 낮아진게 약점이다.
어째 사복인데 그저 중학생이 평범하게(현실세계같은) 교복을 입고 그 위에 겉옷과 모자를 쓴 비주얼이다. 옆에는 시즈마판이 아닌 버전의 미호노 사복을 볼 수 있다.
5.1.1.4. 이와쿠라 사나에 [여름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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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요리의 표정으로 보아 1화 시점보다 전이다. 속사정은 몰라도 내심 안타깝게 보여왔던듯.[2] 현재 플레이어블 캐릭터 성우중 이나미 스우 역 이와미 마나카와 함께 최연소자다. 본래 혼자 최연소였으나 스우가 20년 5월 플레이어블로 출시되며 98년생이 두 사람으로 늘었다. 다만 생일은 이와미 마나카가 더 뒤에 있다.[3] 일본의 3대 우동 중 하나다.[馬庭念流] 마니와렌류. 카드나 본인 성격이 방어적이고 지키는 것에 포인트가 있듯 유파도 방어적인 유파다. 키토라 미르야와 동일.[4] 더 강할 것으로 추정되는 무스미 키요카가 있지만 이 쪽은 성격 탓에 실력발휘가 안 된다. 실전에서는 성격 또한 실력에서 큰 요소이므로 키요카가 더 강하다고 쉽게 추정하기도 어렵다. 다만 성격적인 요소를 제외하면 비슷한 시기의 히요리는 마키 1명에게 발목이 잡히고 속임수를 써 겨우 이겼으나 키요카는 마키에 더해 스즈카까지 있음에도 혼자 버텨낸다. 이것만 봐서는 이 시기에 헤이죠 검술 실력은 키요카>히요리>사나에. 꽤 실력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사히나 호쿠토도 있지만 어전시합 대표선발전에서 히요리와 싸웠고 결국 히요리가 1등으로 출전했으니 패배했다.[5] 억울하다면 억울한게 이 셋 중 가장 먼저 나온건 애니의 사나에다. [6] 5부 1장이 업뎃된 시즌에 실행된 이벤트의 스토리 중 사나에와 히요리의 스토리가 나오기로 공개되었다.[7] 어전시합은 단오 시즌즈음이라고 한다.[8] 여기서 한 가지 웃긴 점은 '''히요리는 이 일을 깜빡잊고 있었다.''' 애니판에서 개무시 하던 연장선처럼 뭔가 사나에가 불쌍해진다... [9] 유카리 암살 및 도주, 오리가미가 쿠데타, vs타기츠히메유카리, 근위대 및 타기츠히메와의 격전, 이치키시마히메 포함 3여신과 동화, 타기츠히메에게 흡수, 타기츠히메와 최종결전, 은세에서 실종, 복귀(...) 친위대 포함 목숨걸고 칼부림하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죽다살다 아주 다이나믹하다. 생각보다 위기가 없는 카나미와는 약간 대조된다.[10] 당장 8명중 사나에보다 확실히 약한건 스우뿐이고 키요카나 츠구미 정도나 비슷할까 싶은 수준이니 전투에서 눈에띄게 활약하기는 사실상 힘들다. 본인은 지휘가 특기니 또 모르지만.[11] 사야카와 함께 출전한 학생.[12] 대표적으로 마이, 치에, 키요카 정도가 있는데 마이는 그저 '언니' 쪽에 치중되거나 사야카만의 언니, 폭넓은 개념의 인격자 느낌이 있고 치에는 약간 핀트가 어긋나 나사가 하나쯤 빠진면이 있으며 본인이 자각이 없는지라 야한 부분이 부각된다. 키요카는 치유계 같으면서도 치유라기보다는 평범한 소녀 입장의 대변인에 가깝다. 때문에 경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치유보다 발암요소로 보일 수 있는 캐릭터.[13] 그나마 히요리가 키요카를 이름으로만 부르기는 하는데 알다시피 히요리는 성으로 부르는 대상이 몇 없다. 웃긴건 그 몇 없는 대상 중 하나가 동갑이자 자기를 알게 모르게 신경써주고 아끼는 친구인 사나에라는 것. 사실 성으로 부르는 자체는 존중표현도 되지만 친구사이에는 거리감이 있어 보이기 때문인데 기본적으로 같이 행동하는 일도 적고 1년 후배인 키요카는 호라이즌 동맹이라는 생각인지 이름이고 어전시합도 같이 나간 사나에가 성 호칭인게 약간 이상한 감이 있다.[14] 넷 다 활동영역이 다르다. 히요리는 모쿠사측이고 키요카는 조사대. 호쿠토와 사나에는 다른 애들과 엮이지 않는 편이다.[15] 사나에의 게임 내 샘플 보이스로 들을 수 있는 내용이다.[16] 그나마 키요카가 이름+さん으로 부른다.[17] 유저들 사이에서 주로 나도는 드립이지만 은근히 공식에서도 밀고있다. 많지는 않아도 보다보면 스토리에서 부터 하나는 스스로의 신세한탄을 하고 있다.[堅守] A B 튼튼히, 견고히 지키다[18] 잘라서 쪼갬, 두 쪽으로 가르다.[19] 애니의 묘사를 보면 평범한 친구 정도 관계로 나온다.[強靭] [20] 후쿠오카 현 온가(遠賀) 군의 해안 근처의 밤길에 나타난다고 알려진 요괴의 일종. 어두운 길을 혼자 걷다 갑자기 가는 길을 가로막는 벽 같은 것이 나타나 벽 옆으로 지나가려 해도 계속 이어져 있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만드는 요괴. 할로윈 카드답게 오의명에 요괴가 들어갔다.[하단] 표 참조[21] 방어카드는 어차피 대충 잡긴 힘들다. 우위를 잡는 속성으로 작정하고 잡지 않으면 공격하는 오의를 가지고 있는 이상 놔두다가 역관광당하기 일수. 특히 오토를 돌려두면 방어형은 잘 안 잡힌다. 이 카드와 연무대회에서 만나 오토를 돌릴 때 최악의 시나리오는 오의전이 끝난 뒤 이 카드를 공격-대미지가 520밑으로 뜨거나 520보다 크게 높은 대미지를 주지 못 함-30% 확률로 패시브 발동(회복+능력치 증가)-반복. 비슷한 류의 카드는 대략 이렇게 흘러가곤 한다. 내 덱의 카드도 저런 비슷한 카드가 있지 않는 이상 필패.[22] 물론 +312면 차이는 꽤 된다.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으니 상대적으로 낮으면 빛을 보기 힘들 뿐. 어차피 이건 오의 효과가 아니라 단순 특성이니 그럴만하다.[23] 물론 절대회피는 아닌지라 완벽한건 아니지만 회피가 나름 요즘 메타에서는 중요한데다 일부카드는 회피시 오의게충을 가지고있다. 치명도 마찬가지로 터질 때 게충이 되는 카드가 있고 터지는 자체가 꽤 아프게 들어간다. 요새는 2단참을 달고있는 카드도 있어 함께 터지면 끔살.[24] 눈과 달과 꽃. 4시(時) 의 좋은 경치를 말함.[奮起] 분발하여 일어남[25] 2100대의 카드가 대체로 낮은 편이지만 많다. 그런 의미로 평이한 수치.[26] 돌속성 전용이니 짬뽕덱을 짜면서 넣는다면 살짝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