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 이원구
李元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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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원구(李元九)
'''출생'''
1983년 12월 17일 (40세)
충청남도 논산시[1]
'''신체'''
181cm, 74kg
'''가족'''
1남 2녀 중 막내
'''직업'''
코미디언, 유튜버
'''학력'''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2002)
'''데뷔'''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
'''종교'''
개신교[2]
'''링크'''
트위치,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소속'''
크리시아미디어
1. 개요
2.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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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성풍성~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시구 부자되십시요.'''

이원구는 한국개그맨이다.
키가 181cm로 큰 편인데, 머리와 흉곽이 큰 편에 팔이 긴 슈렉형 체형으로 희극배우에 적합한 체형을 가졌다. 종종 레슬링복 같은 스판 옷을 입고 웃음을 주기도 한다. 사복 센스가 좋은 편이다. 안경을 쓰면 순해지는데 벗으면 험상궂어 보인다고 고민할 때도 있다. 야한 말 안할 때는 말투가 매우 선하다.[3]
게임을 즐겨 해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모색하기도 했다. 2018년 현재는 개그맨으로서의 행사가 없을 땐 스트리머로서 트위치와 유튜브에서 주로 활동한다. 도타 2 TI6 배틀패스는 레벨 260을 찍을 정도. 참고로, 도타 2를 약 5000판이나 플레이를 한 진성 도슬람이다.
오버워치도 하긴 한다. 아프리카TV BJ 철구 방송에서 오른 다리에 콘을 끼고 정크랫 개인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철구 曰 "저런 분이 잘 되셔야 돼. 역시 프로 개그맨은 클라스가 달라. 저 형님 방송 잘 되게 도와주세요 여러분."
2017년부터는 배틀그라운드를 주로 플레이하고, 개그맨 동료들과 듀오나 스쿼드도 자주 한다.[4] 초기에는 잠복 한 방을 노리는 이원구 메타로 알려졌었는데, 대전 경험을 쌓으면서 스쿼드전에 하드캐리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스쿼드전 때 개그맨 선배들도 잘 챙기고 부활도 부지런히 시켜 원구 메르시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초창기엔 선배 김기열에게 팀킬을 많이 당했다. "접니다... 접니다!!"라며 화들짝 놀라는 게 빅재미.


2018년 1월 10일 열린 제2회 NVIDIA 개그맨 배그대회에서 2위에 입상해 1회 대회때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1회 대회 때 여성 참가자보다 낮은 성적으로 아쉬움이 컸던 그는 부단한 에임 연습과 멘탈 단련으로 마침내 2회 대회 상품인 GTX1070을 거머쥐었다.
거의 매일 김기열과 듀오나 스쿼드를 돌린다. 웃는 소리가 괴랄...
대머리 헤어스타일 때문에 배그 방송 시청자들에게 '포친키 대머리독수리'라고 놀림을 받기도 한다. 그래도 머리 덕분에 유세윤과 범죄도시 패러디 광고(직방 앱)를 촬영하기도 했다. 당연히 역할은... 위성락. 광고인지 모를 정도로 페이가 적었다. 모자에 대한 애착이 대단한데, 신기하게 배그에서도 3레벨 헬멧을 귀신같이 찾아낸다. 참고로 전투경찰 출신이다.

동갑내기 동기 양상국가짜티비로 한창 인터넷 방송에서 활동하던 시절 때 밝힌 바로는 이원구가 상주인 장례식에서 뜬금없이 이원구가 이원구 본인과 이원구의 아버지의 머리를 가리키면서 '''"우리 아빠 대머리고! 그리고 나도 대머리야!"'''라고 소리치며 하마터면 엄숙해야 할 장례식을 빵 터트릴 뻔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상주가 바로 이원구 본인이다!'''[5]
2019년 12월 게임 스트리머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CN 회사인 크리시아미디어와 계약했다.

2. 출연작



[1] 출생지만 논산일 뿐, 초등학교 때부터 서울특별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2] 관련 기사.[3] 트위치 등 개인 방송때 일부 시청자들의 후원이나 댓글에 냉담하다고 느끼고 개선하라는 사람도 있는데 웃든울든 전적으로 개인방송자 자신의 몫이다. 싫은 시청자는 안보면 된다. 시청자의 권리는 시청 여부에 대한 선택일 뿐이며 방송자는 시청자나 구독자 수로 돌려받는다.[4] 스팀 배그 lD: PD219, 카카오배그 ID: talmobim219.[5] 그리고 추가로 양상국은 개그맨들이 유독 장례식 관련 에피소드가 많다며 한탄했다.[6] 원래 고정은 아니었으며, 2013년 부터 김기열의 자리를 대신한 멤버로, 멤버들 중 한명이라도 재미가 없으면, 그 자리로 갑툭튀해서 들어가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