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군수
1. 개요
2007년에 개봉한 차승원,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4.1. 특별출연
5. 평가
6. 흥행
최종 관객수 전국 1,179,661명으로 손익분기점 150만명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7. 여담
- 영화 속 군수 노대규의 상황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슷하게 보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의도한 것이 아니라고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참조. 오히려 김두관 의원이 모티브라는 설이 있다. # 작 중에 조춘삼을 보고 이장에서 시작해 장관이 된 사람도 있었다고 하는 장면도 있다.[1]
- 2007년 대종상 시나리오상 수상 후보로 선정 되었다.
- 배경으로 쓰인 가상의 지명 '강덕군' 지도가 군수실에 걸려 있는데, 그 지도는 임실군 것과 똑같다. 거기다 충청도가 배경이라고 해 놓고선 어째 촬영은 전라북도에서 더 많이 한 듯.
- 유해진과 차승원은 이렇게 해당 영화로는 실패를 맛봤으나, 먼 훗날 삼시세끼/어촌편과 삼시세끼/고창편으로 재회해서 둘 다 함께 대박이 났고, 이후 스페인 하숙도 역시 대박이 났다.
- 작중에서는 유해진이 기혼으로, 차승원이 미혼으로 나왔으나, 현실에서는 그 반대다. 더군다나 차승원은 결혼도 엄청 일찍 했고, 유해진은 50줄이 넘은 현재도 총각이다.
- 차승원의 똥 참는 연기가 일품이다.
- 어린 대규 역의 김찬혁 군이 유해진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