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일우

 



'''남일우
南一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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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남철우(南哲祐)
본관
의령 남씨[1]
출생
1938년 5월 25일 (85세)
경성부(現 서울특별시)
신체
175cm / 70kg
학력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
가족
배우자 김용림, 딸,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손자 남경목
데뷔
1958년 KBS 3기 성우[2]
종교
불교(법명: 영담)
1. 소개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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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배우.
1938년, 경성부(現 서울특별시)에서 종갓집 장손이자 외아들로 태어났다.[3]
동료 배우인 김용림과 결혼하였으며, 아들 남성진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며느리는 배우 김지영이다.

아내 김용림과는 KBS 성우극회 내 한 기수 차이 선후배 관계. 아내처럼 원래 성우 출신이었다가 배우로 전향하였다. 김용림과는 명성황후(드라마), 왕꽃 선녀님 등에 같이 출연하였다. 과거 사극 세종대왕에서 아내가 모후 원경왕후역을 맡고 남일우가 아들 세종대왕을 맡은 적이 있었다고 한다.[4] 동안이었던 모양으로 1972년 KBS주간연속극 한중록에서는 34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도세자 역을 맡아 열연했다. 게다가 아버지 영조 역은 1살 아래인 이치우였다.
아들 남성진과는 코리아게이트, 야인시대 등에 같이 출연하였다. 하지만 회차가 달라 한 번도 만나지는 못하였다.
사극 출연 비중이 높은 편이었고, 1977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된 전설의 고향에서도 자주 얼굴을 볼 수 있었다. 2000년대 들어서 간간히 영화에도 출연하더니[5] 2017년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허춘삼 역을 맡았다.

2. 주요 출연작



2.1. 드라마



2.2. 영화



[1] 25세손 'O祐' 항렬[2] 동기로는 최응찬이 있다. [3] 이로 인해 아내인 김용림은 엄청 고생했다고 한다.[4] 당시 원경왕후의 남편이자 세종대왕의 아버지인 태종 이방원 역은 남성우씨가 맡았다.[5] 친절한 금자씨의 최반장 역과 영화 검은 사제들의 수도원장, 내부자들의 태일의 부친 역이 대표적이다.